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
브레토니아 | |||
1부 | FLC | ||
루앙 레옹쿠르 | 보르들로의 알베릭 | 축복자 페이 | 리용세의 르팡스 |
보르들로의 알베릭 Alberic de Bordeleaux |
[clearfix]
1. 진영 개요
보르들로 편력군 Bordeleaux Errant | ||
진영 효과 | 바다의 힘 바다의 신의 독실한 신자인 알베릭과 그의 정예 선상 기사단은 절대 권위로 해안선을 지배합니다. | |
모집 시 등급: 브레토니아 기사단 모집에 +2 모집 기간: 브레토니아 기사 부대에 -1턴(최소 1턴) 항구 수입: +50% 공해, 암초 및 폭풍우로 인한 소모성 피해 면역 (모든 군단) | ||
기후 | 적합함 | 온대 사바나 사막 밀림 |
불편한 기후 | 마법 숲 산 온대 섬 | |
부적합 | 한대 황무지 바다 카오스 황무지 |
- [ 진영 배경 이야기 ]
- >알베릭 공은 해신 마난의 삼지창을 다루며 전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입니다. 이 공작은 바다처럼 광포하면서도 파도처럼 꾸준한 면모를 모두 보여 줍니다. 또한 용맹한 성정과 극에 달한 자기 관리 능력으로도 명성을 떨치며, 혹독한 훈련을 거친 자신의 가신 기사들에게도 똑같이 훌륭한 무예를 기대합니다. 보르들로는 브레토니아의 기초가 된 공작령 중 하나로, 저주받은 무지용의 바로 남쪽에 있는 서해안 지역에 위치합니다. 현재 공작은 용맹하지만 완고한 알베릭으로, 기사도 원칙과 자연의 질서를 보존하는 것에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베릭 휘하에서 훈련 받은 기사는 브레토니아 최고 수준이며, 전장에서 거의 자살 행위에 가까운 수준의 용기를 보여줍니다. 적의 덩치나 명성에 아랑곳하지 않고 결코 두려워하지 않죠. 알베릭 공작의 문장은 보르들로의 해안을 굽어보고 백성들의 총애를 얻기 위해 호수의 여제와 다투는 해신 마난의 삼지창을 담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그 정도로 중요한 존재입니다. 분명 해로에서, 해상 무역가 사이에서 마난은 더 인기있는 수호신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알베릭의 선조이자 통합자 질 르 브레통의 원정대 원년 멤버였던 마르쿠스 공작은 이 다혈질인 해신과 함께 싸웠다고 합니다. 이 둘은 함께 보르들로의 해안에서 습격자를 몰아냈고, 평화를 회복하고, 다시금 무역이 지장없이 번성하게 했습니다.알베릭 공작의 용맹과 스스로에게 엄격함은 유명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기사들에게도 그 높은 기준을 충족하길 요구하며, 심지어는 이를 충족하지 못한 이들을 해임하고 추방하기까지 합니다. 이는 알베릭이 왕국에서 가장 작은 공작 가문이지만, 브레토니아 최고의 기사로 인정받는 이들을 부하로 거느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안타깝게도 여러 정황으로 인해 알베릭은 아직까지 일생의 야망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바로 성배 퀘스트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려면 그의 부재 중에 보르들로의 번영을 유지할 적합한 후계자를 찾아야 합니다. 비록 나이는 먹어가지만, 공작은 여전히 후보자가 나타나서 그가 선조의 자리를 떠나 여제의 축복받은 이름으로 전설의 성배를 찾아나설 날을 고대합니다!
토탈 워: 워해머 브레토니아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보르들로의 알베릭이 이끄는 진영.
1,2편에서는 보르들로였지만 3편에서는 러스트리아로 스타팅이 변경되어 진영명도 변경되었다.
2. 전설적인 군주: 보르들로의 알베릭
||<|2>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e4084><-4><#3e4084> 보르들로의 알베릭
Alberic de Bordeleaux ||
}}}}}}}}} ||
Alberic de Bordeleaux ||
끝없는 바다처럼 엄격하고 단호하며, 휘몰아치는 폭풍우처럼 야만적입니다. | |||||||||
탈것 | (탈것 내림) | 마갑 군마 (캠페인 기본) | 로얄 페가서스 | 폭풍 | |||||
병종 | 군주 | ||||||||
강점과 약점 | ▲ 갑주 및 방패 장착 ▲ 대형 적에 효과적 | ▲ 갑주 및 방패 장착 ▲ 대형 적에 효과적 ▲ 매우 빠름 |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근접 ▲ 대형 적에 효과적 ▲ 섬뜩함 유발 | ||||||
전투원 | 소형 1기 | 대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750 | 1000 | 1250 | 1650 | |||||
생산비 (캠페인) | 1000 | 1200 | 1350 | 1650 | |||||
유지비 (캠페인) | 250 | 300 | 367 | 425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4168 | 4792 | 5216 | 6604 | ||||
질량 | 800 | 1500 | 1300 | 2300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1 |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중간,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3 |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
장갑 | 90 | 110 | 90 | ||||||
방패 (정면 소형 사격 회피) | 35% | ||||||||
리더십 | 75 | ||||||||
속도 | 34 | 84 | 105 | 100 | |||||
(지상 속도) | 82 | 70 | |||||||
근접 공격 | 57 | 52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3 | 9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4기 | 큰 개체 크기 이하 4기 | |||||||
근접 방어 | 40 | 35 | |||||||
무기 피해 | 440 | 445 | |||||||
기본 피해 | 290 | 155 | |||||||
장갑 관통 피해 | 150 | 300 | |||||||
대형 상대 보너스 | 30 | ||||||||
돌격 보너스 | 60 | 85 | 90 | 80 | |||||
능력 | 영웅적인 일격 적 추적자 치명적인 맹습 (캠페인) 집결하라! 위치를 사수하라! (캠페인) | ||||||||
지속 능력 | 부상 폭풍의 혼령 여제의 축복 | ||||||||
부대 속성 | 격려 은신 (숲) 기사 | 격려 비행 가능 기사 |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비행 가능 기사 | ||||||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사격 저항: 15% |
군주 특성 | 규율의 미덕 이 기사는 승산을 떠나서 무수한 적에게 아랑곳하지 않고 의연하게 전장에 나섭니다. |
기사도: 턴 당 +4 근접 방어: 농민 무리, 무장병, 그리고 무장창병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근접 방어: 왕국의 기사단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 |
처치 특성 | 망치와 모루 비범한 용기와 무용으로 만사가 해결되진 않습니다. 이제 망치는 모루가 됩니다. |
근접 공격 : 바다에서 전투 시 +15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폭풍의 혼령 단순한 기사 이상인 알베릭은 전장에서 자신의 투지에 고무된 전사들의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증강(범위) | - | 35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속도: +10% 돌격 보너스: +10%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마난의 선물 | ||||||
세트 구성: 마난의 삼지창 보르들로 머리 장식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통치: +1 (모든 영지) 근접 공격: 해상에서 싸울 때: +8 (군주의 군단) 파도의 신이 세상에 몰아친 선물은 가장 유명한 용사들이 무장하여 사용합니다. | ||||||
마난의 삼지창 | 근접 공격: +6 무기 위력: +10% 능력: "마난의 분노" 근접 공격: 바다에서 공격 시 +12 (군주의 군단) 해신의 분노가 삼지창의 날로 전해져서, 적을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처럼 박살냅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마난의 분노"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바람 | 5초 120초 | 100m | 착륙 | 초당 피해: 24 (100%) 지속: 5초 범위: 6m 진행 속도: 14m/초 접촉: 용기 저하 | 사용 횟수: 2 용기 저하 (10초) 리더십: -16 | ||
<#3e4084> |
보르들로 머리 장식 | 근접 공격: +10 지속 능력: "보르들로의 머리 장식" 적 리더십: -10(적 지역 지구) 해초와 온갖 조개 껍데기가 뒤엉킨 마난의 머리카락 뭉치를 든 자는 그 끔찍한 바다신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그의 힘과 능력을 부릴 수 있습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보르들로의 머리 장식"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이 신성한 유물은 바다신 마난의 머리카락을 잘라낸 다발이라고 하며, 보르들로의 첫 번쨰 공작이 통치하던 시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입니다.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증강(범위) | - | 35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2 리더십: +4 활보 | -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최전방에서 지휘 | 생명력: +10% 캐릭터의 오라 리더십 효과: +5 지속 능력: "전선 사수!" 알베릭은 용감하고 전장 한복판에 뛰어들기를 좋아해서 아군이 용맹한 업적을 이룰 수 있도록 귀감이 됩니다. |
해안 확장 | 건설 비용: 항구에 -40% 건설 시간: 항구 -1 알베릭의 해군은 함선 건조 물자가 해안 정착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서 정착지가 번영할 수 있게 합니다. | |
운항로 | 건설 비용: 자원 생산 건물에 -25% 건설 시간: 자원 생산 건물에 -1 교역 가능 자원 생산: +10% (진영 전체) 보르들로의 해로는 엘프 식민지 주민이 사용했습니다. 현재는 알베릭의 백성들이 사용합니다. | |
지방 행정과 임명 | 농민의 의무 지령: 성장에 추가 10 (모든 영지) 농민의 의무 지령: 통치에 추가 5 (모든 영지) 농민의 의무 지령: 수입 3% 추가 (모든 영지) 공작이 지역 사안을 잘 알고 있는 소시민 중에서 행정관을 임명합니다. | |
야망 품은 기사 | 리더십: 보행 종자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보행 종자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무기 위력: 보행 종자 부대에 +12% (군주의 군단) 모든 위대한 기사 뒤에는 위대한 종자가 기사를 지켜보고, 기다리고, 배우며, 자신의 때를 기다립니다. | |
보르들로의 챔피언 | 리더십: 왕국의 기사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대형 적 상대 보너스: 왕국의 기사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깨끗한 바다 공기와 마난의 사원, 보르들로의 기사에게 이 이상의 지원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
바다의 보고 | 무역 관세 수입: +10/20/30% 항구 수입: +3/6/10% 바다의 과실은 다양하고도 풍부하며, 만인을 위한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 |
마난의 신하 | 영웅 모집 제한: 성전사에 +1 영웅 모집 시 등급: 성전사에 +5 (지역 영지) 오염: -4 (지역 영지) 파도가 내륙으로 뻗어가는 이상, 해신의 영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
- [ 군주 배경 이야기 ]
- >알베릭의 옷에는 보르들로의 문장이 자랑스럽게 수 놓여 있습니다. 파도와 폭풍의 신 마난의 삼지창 문장입니다. 마난과 마찬가지로, 보르들로의 알베릭은 바다처럼 격렬하고, 파도처럼 쉴 줄을 모릅니다. 그는 엄격하고 용감하며, 보르들로를 이끌었던 끈기 있는 바다처럼 인내심 있게 안전과 번영을 추구했던 공작의 먼 후손이며, 그 자신도 이를 본받고자 합니다. 브레토니아 해안에 끝없이 부딪히는 파도처럼, 알베릭 역시 결코 그칠 줄을 모릅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행보를 보지 못하지만, 이는 서서히, 하지만 필연적으로 영향 받을 받고 있습니다.
보르들로 편력군의 진영 지도자.
일반 군주보다 근공과 돌격 수치가 높지만 근방이 더 낮다. 그러나 마난의 삼지창을 들고 있다는 설정 때문에 대대형 30이 붙어있어서 탈 것을 단 군주와 괴수랑 상당히 잘 싸운다. 그러나 미늘창이 아니라서 장갑관통 피해 비율이 높지는 않은 편. 자체 스킬로 무기 피해와 장갑관통 피해를 일시적으로 50% 증가시켜 줄 수 있다.
그 외에 자체 전투력은 일반 군주랑 별반 다를 바 없지만 특이하게도 다양한 오라를 가지고 주변의 아군을 강화시켜준다. 일단 기본 스킬인 "폭풍의 혼령"을 통해 35m 범위 내에 속도 +10%, 돌격 보너스 +10%를 증가시켜주고, 고유 스킬로 "전선 사수!" 능력으로 35m 범위 내에 근접 방어 +5, 리더십 +4 증가시켜준다. 또한 고유 장비인 보르들로 머리 장식을 통해 35m 범위 아군에게 대대형 보너스 +8, 리더십 +4 버프를 준다. 전사형 군주이지만 자체적인 전투력으로 상대 군주나 영웅을 저격하거나, 혼자서 적 다수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게 아니라 다른 아군 병력과 같이 다니면서 함께 싸우는 것에 특징이 있는 군주다.
또한 고유 스킬을 통해서 알베릭의 군단내 보행 종자와 왕국의 기사를 강화시켜 준다. 왕국의 기사는 군주 효과와 고유 스킬만으로 리더십 +5, 대대형보너스 +15, 근접 방어 +10을 얻어서 거의 준성배기사급 능력치를 얻게된다. 보행종자도 강화가 많지만 원판이 워낙 구려서 그냥 밥값 정도만 하게되는 수준.
고유 스킬트리가 독특하게 자체 전투력 증가나 군단 강화 스킬은 하나도 없고 항구와 자원 생산 건물의 건설 시간과 건설 비용 감소와, 자원 생산량을 증가시켜준다. 또한 지령들을 강화 시켜서, 그냥 쓰기엔 애매한 농민의 의무 지령에 성장/통치/수입 증가 보너스를 줘서 오염을 제외한 모든 내정 수치를 올려주는 만능 지령으로 바꿔주고 십일조 지령은 수입 8% 증가라는 좋은 지령이 된다. 또한 전략 트리에 고유 스킬로 항구 수입과 무역 수입을 올려준다.
때문에 알베릭으로 시작하지 않더라도 다른 브레토니아 진영으로 시작시 알베릭을 얻으면 엄청난 내정 관련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3. 진영 특성
4. 캠페인
4.1. 토탈 워: 워해머
시작 위치 | |
승리 조건 | |
궁극적 승리
| |
진영 효과 | 알베릭은 기사의 서약이 해제된 상태로 시작합니다. 무역 수입: 무역 협정 관세 +5% 유닛 경험치: 브레토니아 기사단 모집에 +2 (모든 캐릭터) |
군주 효과 | 기사도: +10 근접 방어: 왕국 기사단 유닛에 +5% (장수의 군대) |
격파 특성 | 망치와 모루 해상전투 시 근접 공격 + 15 (군주의 군단) |
시작 유닛 | ||||||||||||
보르들로의 알베릭 공작의 적은 그의 존재 앞에서 전율하고 도망치는 것이 마땅하니, 그는 막강한 상대이며, 전장에서 필멸자 적이나 마법이 부여되지 않은 검을 상대로 싸워서 결코 패배한 적이 없는 기사이기 때문입니다. 브레토니아에서 가장 검과 랜스를 잘 다루는 사람 중 하나인 그는 여러 차례 루앙 왕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수호신 마난과 호수의 여제의 이름으로 악과 대적하였습니다!
보르들로에는 랜드마크인 고유 항구가 있는데 마리엔부르크 항구나 에렌그라드 항구의 60퍼센트에 불과한 1,200원을 주지만 특산품으로으로 포도주를 생산한다. 물론, 나머지 두 항구 모두 특산품이 있지만, 보르들로가 플레이어블 팩션이라는 걸 고려하면 초반부터 큰 이점을 안고 시작하는 셈이다. 또한 항구 외에도 고유 포도주 자원건물이 있는데 4티어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4티어인 보르들로 포도주 시장은 포도주 특산품을 혼자서 144개(!)나 쏟아낸다. 게다가, 마난의 건선거 무역품 10% 증가 보너스까지 더하면...때문에 마린부르크를 먼저 먹고 시작할 수 있는 루앙 다음으로 부유하게 시작할 수 있다.
알베릭이 특화된 왕국 기사 4부대와 보행 종자 1부대, 그리고 전투에 직접 도움이 되는 팔라딘을 데리고 시작하는 만큼 초반이 안정적이다. 시작부터 전쟁 중인 상대도 어차피 멸망시켜야 하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지 않는 무지용 뿐이다. 무지용만 빨리 잡고 내정하면서 연합 기술 찍어주면 가장 내륙에 있는 보르들로에게 큰 위협이 없기 때문에 초반이 쉽게 풀린다. 세 브레토니아 중 난이도가 제일 쉬운 편. 욕심부려서 무지용을 점령하면 2 턴 오크 이벤트로 공공질서가 -20가 되어서 3 턴부터는 반란 지옥이 시작되는데 브레토니아의 거지 같은 초반 내정+농민 제한으로는 2개 군단 편성이 어렵기 때문에 무지용과 보르들로를 함께 지키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파괴만 하고 나중에 마난의 분노 퀘스트 할 때쯤에 재건하면 된다. 이후 패치로 연맹이 쉬워진 만큼. 무지용 정복을 리용세를 합병하고 넘쳐나는 농민군을 줄일 겸 리용세의 군단과 협공하는 것으로 더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알베릭은 자체 전투력이 나쁘지 않지만 일반 로드랑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전투 관련한 고유 스킬도 별다른게 없다.
오히려 전략 트리에 항구 수입을 +150% 해주는 스킬이 있는데다가 전략 트리 최종 스킬 토지관리자가 모든 건물 수입 +15%를 해줘서 초반엔 보르들로, 중후반엔 마린부르크에 박아두고 수입을 펌핑하는 용도로만 쓰게 된다. 수입 관련 스킬을 모두 다 찍은 알베릭을 5티어에 모든 건물을 다 지은 마린부르크에 박아놓으면 마린부르크 하나에서 얻는 수익이 1만을 넘어간다.
때문에 알베릭은 직접 군단을 이끌고 싸우러 다니기 보다는 항구에 박아두고 내정군주로만 쓰게 된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승리 조건 | |
궁극적 승리
| |
진영 효과 | 무역 수입: +25% 모집 시 등급: 브레토니아 기사단 모집에 +2 (모든 캐릭터) 모집 기간: 브레토니아 기사 부대에 -1턴 (최소 1턴) |
군주 효과 | 기사도: +10 근접 방어: 왕국 기사 부대에 +10 (장수의 군대) |
격파 특성 | 망치와 모루 해상전투 시 근접 공격 + 15 (군주의 군단) |
시작 유닛 | ||||||||||||
보르들로는 브레토니아의 기초가 된 공작령 중 하나로, 저주받은 무지용의 바로 남쪽에 있는 서해안 지역에 위치합니다. 현재 공작은 용맹하지만 완고한 알베릭으로, 기사도 원칙과 자연의 질서를 보존하는 것에 충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베릭 휘하에서 훈련 받은 기사는 브레토니아 최고 수준이며, 전장에서 거의 자살 행위에 가까운 수준의 용기를 보여줍니다. 적의 덩치나 명성에 아랑곳하지 않고 결코 두려워하지 않죠. 알베릭 공작의 문장은 보르들로의 해안을 굽어보고 백성들의 사랑을 얻기 위해 호수의 여제와 인기를 다투는 해신 마난의 삼지창을 담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그 정도로 중요한 존재입니다. 분명 해로에서, 해상 무역가 사이에서 마난은 더 인기있는 수호신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알베릭의 선조이자 통합자 질의 원정대 원년 멤버였던 마르쿠스 공작은 이 다혈질인 해신과 함께 싸웠다고 합니다. 이 둘은 함께 보르들로의 해안에서 습격자를 몰아냈고, 평화를 회복하고, 다시금 무역이 지장없이 번성하게 했습니다.
알베릭 공작의 용맹과 자신에 대한 엄격함은 유명한데, 자연스럽게 자신의 기사들에게도 그 높은 기준을 충족하길 요구하며, 심지어는 이를 충족하지 못한 이들을 해임하고 추방하기까지 합니다. 이는 알베릭의 가문이 왕국에서 가장 작은 공작 가문이지만, 브레토니아 최고의 기사로 인정받는 이들을 부하로 거느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안타깝게도 여러 상황으로 인해 알베릭은 아직까지 일생의 야망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바로 성배 탐색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려면 그의 부재 중에 보르들로의 번영을 유지할 적합한 후계자를 찾아야 합니다. 비록 나이는 먹어가지만, 공작은 여전히 후보자가 나타나서 자리를 떠나 여제의 축복받은 이름으로 전설의 성배를 찾아나설 날을 고대합니다!
알베릭 공작의 용맹과 자신에 대한 엄격함은 유명한데, 자연스럽게 자신의 기사들에게도 그 높은 기준을 충족하길 요구하며, 심지어는 이를 충족하지 못한 이들을 해임하고 추방하기까지 합니다. 이는 알베릭의 가문이 왕국에서 가장 작은 공작 가문이지만, 브레토니아 최고의 기사로 인정받는 이들을 부하로 거느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안타깝게도 여러 상황으로 인해 알베릭은 아직까지 일생의 야망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바로 성배 탐색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려면 그의 부재 중에 보르들로의 번영을 유지할 적합한 후계자를 찾아야 합니다. 비록 나이는 먹어가지만, 공작은 여전히 후보자가 나타나서 자리를 떠나 여제의 축복받은 이름으로 전설의 성배를 찾아나설 날을 고대합니다!
필멸의 제국에서는 해안에 시작하는 만큼 바다 보물로 초반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남쪽으로 사우스랜드로 진출이 가능하며 서쪽의 울쑤안과 빠르게 교역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나 사우스랜드에 뱀파이어가 많은 만큼 무지용 때 찍은 기술로 이들과 싸우며 기사도 쌓을 수 있어 능동적인 선택지들이 많이 늘었다. 다만 근처 뱀파이어들이 있는 만큼 무지용이 의외로 크는 경우도 많고 무지용을 파괴만 해놓으면 변절 진영이 자리 잡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 주의해야 한다. 무지용 자체도 시작 로스터에 기병과 괴수가 추가되어 대폭 강화되고 랜드마크인 메로베흐 요새가 추가되어 주둔군도 늘어났고 블랙 나이트까지 뽑을 수 있어 강해졌다. 무지용과의 초반 전투가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많이 바뀐다. 문제는 모루를 갈아버리는데 특화된 무지용(=뱀파이어 카운트)은 유리 모루를 가진 초반 브레토니아의 극 카운터라는 것이다. 초반 티어 보병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어 주어진 기병을 잘 다루어야 할 만하다. 그마저도 기병은 공성전에 큰 도움이 못되기 때문에, 야전을 유도하여 붉은 공작의 군대를 물리치고 무지용 공성전에서는 주둔군만 상대해야 상황이 편해진다. 뱀파이어는 원거리가 군주나 영웅의 스킬밖에 없으므로 요먼 아처 기수를 스팸 하는 것도 가능, 다만 바르굴프한테 걸리면...
2018년 5월에는 캠페인에서만 사용 가능하던 고유특성인 폭풍의 혼령을 멀티 대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버프를 받았다. 이로서 페이 인챤트리스나 루앙 레옹쿠르에 비해 나은 게 소량의 대형적 추가 대미지뿐이었던 알베릭에게 브레토니아의 핵심 병종인 기병 강화라는 특색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다른 전설 군주들과는 달리 하는 일이 항구도시에 죽치고 앉아있는 게 전부이다 보니 CA에서 이에 대한 조정으로 항구 수입 뻥튀기 보너를 상당량 낮추는 대신 모든 지역에 적용되고 무역 수익도 늘도록 하였다. 다만 이건 실제로 떡 너프이다. 본진 보르들로에만 있어도 5 티어 항구로 매턴 1,800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항구에서 총 18,000의 수익을 낼 수 있어야 비슷한 수준의 위력을 낸다. 일반 항구가 300 수익인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내정면에서는 크게 약회되었다. 그래도 선두에서의 지휘와 같은 좋은 스킬들을 썩힐 필요 없이 적극적으로 운용 가능하게 된 것은 확실히 장점이다. 특히나 보르들로 스타트에서 큰 이점이다.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로 깨알 같던 관세 보너스가 5%에서 25%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늘었다.
2019년 4월 17일 패치에서 개편되면서 수도에 마난의 제단이라는 고유 건물이 생겨서 3 티어에 보행 종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되어서 3 티어부터 알베릭의 조합인 보행 종자/왕국 기사가 완성이 되게 되었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승리 조건 |
단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 제한: 모든 영웅에 +3 장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 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보르들로 공작은 러스트리아의 해안의 브레토니아 식민지, 브레곤을 중심으로 그토록 열망했던 성배 탐색에 마침내 나섰습니다.
사정상 보르들로를 떠나지 못하던 알베릭 공작이 그토록 열망하던 성배 여정에 나서 러스트리아로 상륙했다는 설정으로 진영명도 보르들로에서 보르들로 편력군으로 변경됐다.
불멸의 제국에서 시작 지점이 러스트리아의 브레곤으로 변경 되었으며[1], 리자드맨과 싸우면서 시작해서 주변엔 온통 마이너 카오스 데몬, 스케이븐, 뱀파이어 코스트, 다크 엘프, 툼 킹 등 사실상 마르쿠스와 원보 말고는 모두 적인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작 도시가 소정착지에 랜드마크도 없어서 상당히 어려운 스타트가 됐다. 다만 원래 알베릭의 시작 지점이었던 보르들로를 차지하게 된 AI 팩션과 무역 협정을 맺은 상태로 시작하며, 스타트 소정착지가 3티어라 빠르게 마굿간과 예배당을 올려 수행기사와 담셀을 뽑아낼 수 있고. 마르쿠스와는 달리 리자드맨과의 자체 혐오는 적고 최소한의 외교가 가능하다는 것은 위안점이다. 전쟁 상태인 리자드맨 뒤에는 젠취와 코른 세력이 있고, 옆에 루터 하콘과 아래에는 스케이븐이 있어서 이들 상대하다보면 외교가 조금은 복구되며 연구로 해외 외교를 찍으면 서로 싸우느라 바쁜 마르쿠스와 리자드맨 사이에서 친목질 하며 유유자적하게 악세력들이나 때려잡으며 성장할 수 있다. 주위 세력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내정을 갖는 브레토니아 특성상 빠르게 주위를 압도할 수 있다. 어떻게든 주변을 평정했다면 그 이후엔 기사도를 벌기 위해 다크 엘프가 우글대는 나가로스 지역으로 원정을 떠나든 아니면 해로를 타고 저 멀리 카오스 황무지나 캐세이로 건너가든 진행이 자유로운 것도 장점. 끊임없이 노스카 원시인과 드잡이질을 해야 하는 루앙과 배드랜드에서 개떼처럼 몰려오는 그린스킨, 스케이븐을 막느라 고생하는 페이, 네헤카라 사막을 나홀로 평정해야 하는 르팡스와 차별되는 장점이다.
진영 효과도 관세 보너스가 기존의 상징이던 항구 수입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고유 항구 수입 캠페인 스킬이 그대로인 만큼 항구수입을 60%나 더 받을 수 있어서 준 항구 특화 팩션 같은 느낌을 준다.
5. 기타
- 1편에서는 일반 브레토니아 로드처럼 검을 무기로 사용했는데, 2편에서는 2019년 4월 패치로 마난의 삼지창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탈것인 히포그리프도 ‘폭풍(Tempast)’이라는 고유 히포그리프가 되었다.
- 일반 브레토니아 로드를 기준으로 만든 전설 군주라 그런지,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일반 브레토니아 로드의 얼굴로 등장하며, 알베릭의 대사 중에는 일반 브레토니아 로드의 목소리가 많이 섞여있다. 2022년 7월 불멸캠 관련 QnA에서 CA는 쓰로그, 알베릭의 성우 녹음 피드백을 받았지만 당장 계획이 없다고 한다.#
- 불멸캠에서는 보르들로 진영이 러스트리아로 이동하면서 보르들로 정착지는 아키텐 진영이 점거하게 되었다.
- 파괴의 징조들 트레일러에서는 스컬테이커와 싸웠으나 그에게 참수당하면서 사망한다. 이때 자세히보면 브레토니아 트레일러 이후 7년만에 맨얼굴을 드러냈다.#
[1] 구판 설정에서 존재했던 브레토니아의 몇 안 되는 해외 식민지로, 러스트리아의 거미 해안 지대에 세워졌었으나 리자드맨의 공격을 받고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