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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1:12:11

양산형 게임/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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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Theorists가 제작한 영상. 모바일 게임들 위주로 아래에 후술할 대부분의 이유들이 나와 있으며 종합해 이것이 불법인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1]

1. 개요2. 특징
2.1. 스토리2.2. 없다시피한 내러티브2.3. 시스템
2.3.1. 전략형
2.4. 디자인2.5. 기타2.6. 표절, 해적판, IP 도용, 저작권 침해2.7. 현질 유도2.8. 광고 특징
3. 유사성의 중심에 있는 원 작품4. 그 이외의 게임5. 참고해서 만든 게임6. 논란만 되고 있는 작품7.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
7.1. 문서가 있는 외국산 양산형 게임7.2. 문서가 없는 외국산 양산형 게임7.3. 문서가 있는 중국산 양산형 게임7.4. 문서가 없는 중국산 양산형 게임7.5. 양산형 한국 게임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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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들 중 표절작, 베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작품, 그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한 작품들을 모아 놓는 문서.

게임 하나하나에 대해 '저건 베꼈다고 하더니 이건 왜 이리 관대하냐'는 이야기가 워낙 많이 나와서(…) 이런 문서가 생겼다. 특히 특정 게임이 아예 특정 장르를 개척해 버린 경우 혹은 그 장르의 특색을 완성단계로까지 끌어올려 대중화에 성공한 경우에 이런 논란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장르의 생성 과정에서 볼 때 생각해 볼 문제다. 예를 들면 대전액션(1:1로 싸우는) 게임들이 모두 스트리트 파이터를 모방했는가? 아니면 그냥 대전액션 장르를 채택했다고 말해야 하는가?

실질적으로 최초의 게임이었던 은 말할 것도 없고 인베이더가 인기를 끌 때도 유사한 슈팅게임은 매우 많았다. 스트리트 파이터 2직후의 대전 격투 게임 역시 그러했고, 리듬 게임 쪽에서도 펌프 잇 업DDR의 표절작 정도로 취급되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 인식이 나아진 케이스다. 레이싱이나 건 슈팅 장르 쯤 되면 이런 논란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힘들다.

물론 이런 인식을 신경써서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게임도 있다. 드래곤 퀘스트를 의식한 파이널 판타지, 버추어 파이터를 의식한 철권 등.

온라인 게임은 필연적으로 콘솔게임에는 없던 온라인이란 요소가 들어가며 게임이 자연스럽게 달라질 수밖에 없게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던전앤파이터 등.

캡콤에 있었던 오카모토 요시키는 어둠속에 나홀로를 참고하여 바이오하자드를 만들었다는 말과 함께 '95%의 법칙'이란 걸 말한 적이 있다. 과거 작품의 95%는 인정하되, 5%는 인정하지 않고 바꿔나간다는 이야기다.

원조는 토종어류로, 유사한 게임은 아류어종으로 불리기도 한다.

2. 특징

2.1. 스토리


이렇듯이 독창적이거나 매력적인 캐릭터, 배경 설정, 세계관 등으로 어필하는 게임은 찾아보기 어렵고 전부 비슷해져 버렸다.

2.2. 없다시피한 내러티브

양산형 게임은 줄거리에 주제가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주제는 이야기 구성의 핵심으로,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나 정보를 전달할 것인지, 독자가 어떤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는지 결정한다. 다시 말해 작가의 가치관이나 목표가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래서 주제를 명작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감 되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면 독자는 어느 정도 감동을 느끼고 인상 깊은 부분들을 기억하게 된다. 이는 게임도 마찬가지이며 특히 게임은 플레이어의 개입을 통해 체험하고 공감할 여지가 많기 때문에 주제를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양산형 게임에서는 주제나 스토리를 찾아보기 힘들다. 스토리와 주제, 캐릭터, 세계관이 존재하지만 이것들이 하나로 묶이지 않고 제각각 따로 논다. 서로 관련성 없이 그저 게임의 공간을 채우기 위해 끼워넣은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캐릭터의 존재감이나 비중이 공허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를 깨닫지 못하니 그저 '멋지지 않아서'라고 판단하고 더더욱 시각적 표현에 열을 올리는 악순환이 생긴다.

가령 영웅이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게 멋진 이유는 그런 위험한 상황에서도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숭고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지, 잘 생겼기 때문이 아니다. 그러나 양산형 게임에서는 그러한 목적이 없어도 '멋진 장면'이 탄생한다. 그들의 논리상 적들은 '이유야 어찌됐건 죽여야 하는' 존재들이고 주인공들은 미남미녀라서 뭘 해도 멋지기 때문이다.[4]

그저 기술적으로, 보이는 것을 그대로 그림으로 옮기는 것을 예술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림이 예술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은 아티스트의 분명한 주제의식(그게 오로지 미적인 부분만 추구하는 것일지라도) 하에 화폭에 옮겨지기 때문이다. 사진 작가들 역시 자신만의 센스와 목적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그런 연출을 통해 감동을 전달한다. 이런 의미에서, 지금의 양산형 게임의 스토리는 그저 성능이 굉장한 사진기를 별다른 생각 없는 어린이가 들고 예뻐 보이는 풍경들을 순서나 전문적인 구도 없이 마구잡이로 찍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사진이 아름답긴 커녕 감동받을 사람은 거의 없으며 기껏해야 '사진 예쁘네' 정도가 한계일 것이다.

스토리와 연출이 부실해도 성공하는 게임들이 나오면서 개발사들도 스토리에 투자할 돈과 개발력[5]을 줄여서 과금 모델과 신규 컨텐츠 양산에 더 힘을 쏟고 있다. 게임들은 스토리를 보고 즐기는 게 아니라 게임 진행을 위해 형식적으로 만들거나 곁다리 수준에 지나지 않으며 최종 목표는 과금을 많이 유도하는 게 되어 버렸다.

아키에이지 작가 전민희는 나름대로 주제 의식을 가지고 책을 집필했지만 인게임에서는 마땅한 주제 의식 없이 '세계관을 구현하기 위한 구현'을 했을 뿐이었다. 이는 결국 아키에이지 모바일에 이르러서 키프로사 데이어가 처참할 정도로 캐릭터 붕괴를 당하는 결과를 냈다. 테라 역시 아무 목적 없이 '있어보이는 세계관'을 꾸미고 이를 확장하기만 했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하는 스토리가 나왔다. 애초에 이를 신경썼다면 양산형이라고 불리지도 않겠지만 양산형이더라도 더 잘 팔리기 위해서는 스토리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할 것이다.

다만 양산형 게임은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다는 건 맞는 말이더라도 반대로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면 양산형 게임이라는 건 틀린 말일 수도 있다. 게임의 장르에 따라 스토리텔링을 굳이 넣을 필요가 없으며 스토리가 없더라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다.[6]

2.3. 시스템

2.3.1. 전략형

흔히 쟁게임(쟁겜)이라고 불리는 모바일 게임으로 많이 나온 양산형이다. 예를 들어 Last Shelter, 키스 오브 워 등이다. 게임성은 대부분 과거 유행했던 부족전쟁을 도용한 수준이다.

2.4. 디자인

2.5. 기타

2.6. 표절, 해적판, IP 도용, 저작권 침해

일부 양산형 게임들은 유명 작품의 IP를 무단으로 도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포켓몬 해적판 짝퉁 게임으로 포켓엘프, 포켓 오리진, 포켓트레이너 DX 등이 있다. 특히 중국산은 짝퉁의 나라답게 가장 심하다.

물론 포켓몬 IP만 도용한 것이 아니며 원피스, 디지몬, 나루토, 블리치, 아톰 등 유명 IP를 무단 도용한 게임도 있다. 즉, 인기가 많고 수익이 보장되는 IP이면 다 해당될 수 있다.

이들은 스토어에 베타, 미출시 게임으로 등록하고 만약 내려가면 이름만 바꿔서 재출시하는 식으로 끈질기게 버틴다. 원작자가 이를 내리려면 직접 신고해야 하고 내려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이걸 이용해서 돈을 번 후 서비스를 종료할 수 있다.

IP를 도용한 일부 게임은 사전 예약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전 예약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기도 하는데 이용 목적, 이용 방법 등을 일절 알려주지도 않는다. 이는 엄연히 개인정보 보호법 제17조 위반이며 입력한 개인정보가 다른 집단에 넘겨질 가능성도 없을 수 없다.

IP를 도용하지 않는 게임도 다른 BGM을 무단으로 광고에 집어넣거나 표절하기도 하는데 일례로 라플라스M은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반주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발각되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AFK 아레나메이플스토리 BGM을 사용하였는데 사실상 도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카이럼 테마곡을 사용하였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유튜브 5초 광고에서는 신비의 숲 아르카나 BGM의 초반부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도용이 많이 되는 대표적인 BGM으로는 러키스타의 BGM이나 언더테일의 sans.가 있다.

다른 게임의 아이템을 그대로 광고 페이지에 그대로 갖다 박아놓는 경우도 있는데 마비노기 영웅전의 미리의 무기인 드레이커의 정면 사진을 오라 이펙트만 입힌뒤 엉뚱한 캐릭터의 손에 쥐여놓거나 심지어 활로 둔갑시켜 버리는 경우도 흔하다.[14]

오타쿠 유저를 저격하는 게임은 MMD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하기도 하며 특히 미쿠의 MMD 영상이 가장 심하다고 한다.

2022년부터 그림 인공지능이 대두되자 게임에 사용되는 일러스트나 삽화를 인공지능으로 싸게 다량으로 찍어서 어셋으로 써먹는 경우도 늘어났다. 심지어 심지어는 그냥 타 캐릭터를 대놓고 표절하는(속칭 일방적 콜라보) 경우도 늘었다.

2.7. 현질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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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광고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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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사성의 중심에 있는 원 작품

3.1. 드래곤 퀘스트

일본식 RPG의 전형을 확립한 작품. 요즘엔 일본식 RPG 자체가 시들하여 서양식 RPG나 한국식 MMORPG 등으로 분화되어 가고 있지만 한동안 일본에서 발매된 RPG는 '드래곤 퀘스트를 능가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드래곤 퀘스트를 벗어날 수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사한 형태 속에서 발전했다.

파이널 판타지는 드래곤 퀘스트와의 차별화를 시도하여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다. 하지만 그 차별화는 후속작을 거듭하며 점점 희석된다는 점에서 게임 아이덴티티 확립 면에서의 목적성을 지닌 차별화가 아닌 성공을 위한 수단 정도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실 드래곤 퀘스트도 위저드리울티마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게 상당히 많은 만큼 이 둘도 빼놓을 수 없다.

3.2. 듄 2

컴퓨터키보드마우스를 본격적으로 활용해 플레이하는 사실상 현재의 RTS 장르의 시작점에 있다고 보아도 좋은 작품이다. 여기에서 영향을 받아 워크래프트가 만들어졌고, 거기에서 파생되어 스타크래프트가 만들어졌다. KKND도 추가할 수 있겠다.

한때 한국을 휩쓴 RTS 열풍을 타고 한국에서도 수많은 RTS가 만들어졌으나 이들 작품의 대부분이 '왜 한국은 흥행작들 베낀 것밖에 안 만드나여'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는 완성도 문제도 원인으로 작용하였겠으나 RTS라는 장르라는 것이 자원채취, 기지건설, 병력생산 같은 공통적인 측면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듄 2에서 웬만한 요소들은 전부 틀이 잡혀 버렸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3.3. 마리오 카트 시리즈

제일 첫 번째 버전인 "슈퍼 마리오 카트"가 1992년에 출시되었으니 누가 봐도 원조라고 부를 수 있다.

한국의 카트라이더, 카툰레이서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사한 작품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코나미의 와이와이 레이싱, 세가의 소닉 & 세가 올스타 레이싱, 캡콤의 록맨 배틀&체이스, 레고 레이서, 이외에도 북미 등에서 나온 이름모를 작품들까지.

주로 덮개가 없는 오픈카 형태[15]에 구간구간 아이템 박스들이 모여 있어 일부 아이템은 앞에서 달리는 상대방을 손쉽게 격추시킬 수 있다.[16]

3.4. 모두의 골프 시리즈

게임 컨셉이나 시스템적인 면에서 마리오 골프 시리즈나 팡야 등이 비교되고 있다. 그나마 EA타이거 우즈 PGA 투어 시리즈가 좀 사실적인 면을 강조했다.

3.5.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이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해[17] 은하영웅전설이라든지 삼국지 시리즈가 등장했다. 다만 은하영웅전설은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과는 달리 도시개발 부분이 없어지고 전투에 집중되어 있다.

게임의 구조는 지극히 간단하다. 장수 등용 → 도시개발 → 세금징수 및 병력징발 → 병력 훈련(필요에 따라서는 무기구매도 추가) → 전쟁 → 점령의 순서대로 게임이 진행된다.

3.6.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전 격투 게임 중에서도 2D시점을 채택한 작품은 이 작품의 영향력을 벗어나기 힘들다. SNK에서 기게이지 혹은 초필살기 하나 추가했던 게 그나마 최초의 차별화다. 단 캡콤은 대전액션게임의 중요 시스템인 레버로 커맨드를 입력해 필살기를 내는 시스템을 특허로 보호하지 않고 풀어버리는 대인배적 행동으로 이후 대전액션게임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파이터즈 히스토리가일이 두명인 스트리트 파이터 캡콤이 보기에 해도 너무하다 싶었는지 법정 분쟁까지 들어갔지만 결국 고소는 취하했다고 한다.

3.7. 모탈 컴뱃

동양에서 스트리트 파이터였다면 서양에선 모탈 컴뱃이 중심에 있었다. 모탈 컴뱃의 히트 이후 미국에서는 실사 그래픽과 모션캡쳐를 채용하며 피가튀고 살점이 춤을 추는 연출이 나오는 대전 격투 게임들이 수도 없이 만들어졌다.[18] 물론 단순히 외형만을 흉내냈을 뿐이고[19] 이런 류의 게임 중 현재까지 모탈 컴뱃 수준으로 장수하는 게임은 단 하나도 없다. 퀄리티도 마찬가지.

3.8. 버추어 파이터

2D 대전 격투 게임의 원형을 제공한 작품이 스트리트 파이터라면 3D 대전액션 게임의 원형은 버추어 파이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버추어 파이터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구축한 대전 액션 게임의 기본 틀을 일부 부정하며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작품이기 때문에 스트리트 파이터 정도로 영향력이 절대적이지는 않았다. 초기에는 많은 3D 대전 액션 게임들이 버추어 파이터의 스타일을 답습하고 일부 독자적인 요소를 끼워넣는 식으로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철권, 토발 No.1, 소울 엣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들이 나오며 버추어 파이터의 틀을 벗어나려고 노력했고 9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EX의 성공 이후로 기존의 스트리트 파이터 스타일의 2D 시스템과 3D 표현을 혼합한 작품이 늘어났다. 이런저런 실험도 많아져 조작계는 2D 쪽이지만 3D의 공간 이동 개념도 들어있는 사립 저스티스 학원[20]이나 스트리트 파이터 2와 버추어 파이터가 확립시킨 스타일을 모두 파괴하고 슈팅게임의 스타일까지 넣은 사이킥 포스 같은 작품도 나타났다.

버추어 파이터가 대전 액션 게임계에 끼친 시스템상의 영향은 대략 아래와 같다.
등의 요소가 버추어 파이터에서 시작되어 수많은 게임들에서 채용한 요소들이었다.

철권은 프로듀서인 하라다 카츠히로가 "오리지널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더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을 정도로 버추어 파이터를 의식하고 벤치마킹한 작품이었으나 벤치마킹에 그치지 않고 독자적인 요소를 다수 추가했고 버추어 파이터와 차별적인 테이스트를 구축하는 데 성공하면서 3D 대전 액션계의 양강으로 자리잡았다.심지어는 버파는 5US로 겨우 앞가림 중인데 철권은 살아남았다! 이런 요소들 중에서 일부는 버추어 파이터 4부터 오히려 역수입해가기도 했다. 예를 들면 잡기나 반격기에 실패하면 실패 동작이 나가며 헛점이 생긴다거나 상대를 잡은 다음 연속잡기로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거나 하는 요소는 철권에서 버추어 파이터가 벤치마킹해간 요소다.

현재의 카드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즈 시스템, 바운드, 벽 시스템이나 과거의 철권 4에만 있던 고저차 시스템 또한 버추어 파이터의 벤치마킹이다.

3.9.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일본에도 남코의 패미스타, 월드 스타디움, 세가의 M.V.P시리즈 등 다양한 아케이드형 야구게임이 존재했지만 코나미가 NPB 라이센스를 독점하는 바람에 한때 일본 프로야구게임의 명맥이 완전히 끊긴 적이 있었다.

한국산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는 신야구나 마구마구 등이 있다. 특히 신야구는 코나미 측에서 한빛 소프트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도 했는데 디폴메된 선수의 그래픽이 코나미의 독자적인 저작권으로 인정되지 않아 코나미의 패소로 판결났다.

3.10. BEMANI 시리즈

'타이밍에 맞춰서 노트를 입력하는' 리듬 게임들 역시 이 시리즈의 영향력을 벗어나기 힘들다. 사실상 리듬게임이라는 장르 전체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었던 것.[22] 그래서 제작사인 코나미는 이를 이용하여 소송드립을 시도하거나 로얄티를 받고 있다.

3.11. 부족전쟁

자신의 마을(또는 세력권에 속하는 무언가)의 시설을 건설하고 군대를 육성하여 NPC 세력이나 다른 유저들을 약탈하여 세력 확장을 하고 전쟁을 하며 이권을 챙기는 형식의 부족전쟁 파생 게임으로, 양산형 모바일 게임으로 우후죽순 나오고 있다. 통칭 SLG 장르라고 부른다.

원판이 막장제조 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몰입이 강하기 때문에 한 번 빠져들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그래서 어떻게든 게임을 시작시켜야 한다는 사업전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허위광고가 가장 많은 유형이기도 하다. 왕이되는자, 마피아 시티, 히어로 워즈를 비롯헤 광고로 악명높은 모바일 게임들의 상당수가 이 유형의 게임들이다.

3.12. 리니지 시리즈

자세한 설명은 리니지라이크 문서 참고. 사실 위의 부족전쟁 파생 게임들과 상당히 유사한 면이 있다. 마을이 플레이어 캐릭터로, 부족이 혈맹으로, 약탈이 PK통제로 바뀌었을 뿐이다.

3.13. 함대 컬렉션

자세한 특징은 코레류 게임 문서 참조.

4. 그 이외의 게임

5. 참고해서 만든 게임

6. 논란만 되고 있는 작품

7.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

실제로는 여기에 써진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은 심각한 양산형 앱들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산재해 있으며 심지어 아래 언급된 게임들의 재표절 게임들조차 넘치는 판국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후죽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여기에 다 쓰는 건 불가능할 정도이다. 사실 여기 써져 있는 것들은 무조건 노답 게임이라기 보다는 한 때 대단히 악명 높았거나, 게임 자체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광고나 유튜브 등지에서 너무 많이 나와 인지도가 높아진 것들이라 생각하면 좋다. 물론 '명백히 노답 게임'도 기재되어 있다.

7.1. 문서가 있는 외국산 양산형 게임

7.2. 문서가 없는 외국산 양산형 게임


저걸 광고에 많이 넣어주고 더러운 장면이 나와도 무시한다는게 놀랍기 그지없다.

7.3. 문서가 있는 중국산 양산형 게임

7.4. 문서가 없는 중국산 양산형 게임

국가자본주의 체제인 중국에서 만들어진 게임 혹은 중국에 본사를 둔 다른 국가의 회사[40]에서 만들어진 양산형 게임들을 의미한다. 유튜브에 나오는 양산형 게임 광고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중국산이 가장 많이 보이는 이유는 중국이 세계에서 인구가 인도와 더불어 가장 많은 나라인 데다 국가자본주의 체제이며 그 인구에서 나오는 거대한 자본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매우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전부 다 특정한 주제를 그대로 따라가고 광고를 시도때도 없이 도배하며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광고를 내보내고 부자연스러운 오탈자에 발더빙이 나오거나 일부 게임 광고 한정으로 광고 중간에다 개발사 로고를 둥둥 띄워놓는 것이 주된 특징이며 중국에서 나오는 거대한 자본을 통해 외국의 유명한 연예인이나 방송인 등을 섭외하기도 한다.

※ ④ - 4399 제작
※ ⓔ - Eskyfun Entertainment 제작

7.5. 양산형 한국 게임

한국에서 리니지, 검은사막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고, 이에 따라 2010년대 후반 이후로 아류작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리니지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자동사냥 중세풍 RPG 게임이나 리니지식 비즈니스 모델을 탑재한 게임들로, 3N으로 대표되는 대기업들의 막강한 자본력과 홍보력을 갖춘 게임으로 등장하면서 타 양산형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매출순위를 독점하고 있다. 중국산 게임의 물량에 밀려 주춤해졌지만 사실 2010년 후반부터 소위 인싸 광고, 연예인 광고를 남발하며 이미 양산형 게임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 출시된 한국 RPG 대부분이 양산형으로 취급되는 실정이다. 리니지의 아류작도 양산형이라고 볼 수 있지만 따로 분류하도록 하고, 그 외의 양산형 게임은 다음과 같다.

8. 관련 문서



[1] 결론을 요약하면 FTC(연방거래위원회)나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준을 위반하는 것은 맞지만 이들은 사람의 건강이나 재산 피해 등 실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위주로 단속하기 때문에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 양산형 게임들에는 뒷전이다.[2] 어차피 스토리를 다 풀기도 전에 서비스 종료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별로 신경도 안 쓰는 경우가 많다.[3] 이때 장비하고 있는 무기는 데이터만 존재하고 입수 경로가 없어 영원히 획득할 수 없는 한마디로 보여주기식 아이템이거나 겉보기만 그럴싸하고 실제로는 최고등급이 아닌 경우가 많다.[4] 비록 소설(라노벨)이지만 이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는 게 바로 소드 아트 온라인이다.[5] 스토리 작가, 스토리를 만들고 연출할 개발 인력[6] 이런 게임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이다.[7] 갑옷 같은 검회색 피부와 그 피부 사이에 흐르는 붉은 액체, 타락했다는 설정 등[8] K(Kilo), M(Million/Mega), B(Billion)/G(Giga)인 유형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하면 보기 헷갈릴 수 있다.[9] 흔히 쟁게임, 쟁겜이라고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의 대다수가 이런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무엇보다도 쟁게임은 디본 컨텐츠가 유저들 간의 약탈, 싸움, 연맹 결성 등 이합집산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채팅이 주 컨텐츠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현실이 이런데 채팅을 방금 막 생성한 따끈한 뉴비 계정에도 풀어줬다가는 온갖 익명의 부캐들이 난립해 상호 간 욕설, 비방 등으로 전체채팅이 난장판이 되기 때문이다.[10] 중세 시대 배경이라면 보병, 궁병, 기병으로 나뉘고 어떤 게임은 여기에 공성무기도 추가된다.[11] 물론 어느 게임이든 화려한 이펙트를 넣어야 사람들의 눈길을 이끌수 있다. 다만 양산형 게임은 그게 과하고 부자연스러운 게 문제다.[12] 어디까지나 잘생긴 서양인을 표현한 것 같다는 거지 실제로는 3D 모델의 텍스처와 질이 떨어져서 불쾌한 골짜기 현상을 일으키기 딱 좋은 괴상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13] 사무실이 홍콩, 싱가포르 같은 본토 바깥에 있더라도 실세는 중국 본토의 회사인 사례도 제법 있다.[14] 미리의 드레이커는 실루엣만 보면 활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정작 사용법은 휘둘러 후려치는 둔기에 가깝다.[15] 타고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어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좋다.[16] 초보와 실력자의 격차를 줄인다.[17] 비록 일본 역사를 다루는 특성상 초기작들은 정발도 안되고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었지만.[18] 심지어 당시까지는 거대기업이었던 아타리아타리 재규어용으로 카스미 닌자라는 아류작을 만들기도 했다.[19] 모탈컴뱃은 격게 사상 최초로 가드 버튼에 공콤을 전 캐릭터마다 다 가능하게 하고, 대전액션게임 최초로 히든 캐릭터를 만드는 등 잔인함 말고도 독특한 점이 많았지만 모탈 컴뱃 클론들은(...)[20] 실은 이 게임보다 2년 앞선 1995년 1월 1일에 투신전이 2D 시스템+3D 표현+횡이동 시스템이라는 선구적인 형태를 보여줬지만 버추어 파이터의 그림자가 워낙 거대하던 시절이라 덤으로 게임이 재미없어서 독자적인 조류를 만드는데는 실패했다.[21] 예를 들면 당장 본가인 버추어 파이터 3부터 횡이동 버튼인 E버튼을 추가했다. 참고로 횡이동이 시스템으로 추가된 것은 투신전에서 옆구르기 형태로 추가된 것이 처음이지만 횡방향으로의 이동이라는 요소 자체는 거의 동시기에 이보다 약간 앞서 버추어 파이터 2순제리온 라팔의 특수기로 실험적으로 추가된 바가 있다.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하다 보면 횡방향으로 축이 어긋나는 현상 자체는 버파1에서부터 있었고 다운시 옆구르기 같은 것도 초기적인 형태의 횡방향 이동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22] MMORPG 쪽에서도 월즈닷컴이라는 회사가 특허를 내서 엔씨소프트를 소송한적 있지만 이쪽은 흐지부지 되었다.[23] 당시엔 여성이 주인공인 게임은 남성이 주인공인 게임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았다.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주인공 사무스 아란조차도 당시엔 지금과는 달리 슈트를 벗은 모습을 엔딩 이외에는 거의 보기 힘들었던 시절이었다.[24] 그냥 흔한 매치3 게임이다.[25] 가끔 왕 괴롭히기류 광고 외에 자기네 게임은 광고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고 광고가 뜨기도 하는데 과거는 몰라도 현재는 말하는 대로 게임 내에선 광고가 없다. 단 게임 난이도나 특성상 아이템 구입 등 현질 유도 수준이 꽤 높은 편.[26] 튀르키예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튀르키예 게임 제작사에 비호감이 생길 수도 있다.[27] 좀비 타워 디펜스 등등[28] 애초에 새 서버로 가서 탑을 먹으려고 대기타는 현질러들이 많다. 서버가 많은 것도 꾸준히 새 지갑전사를 모으기 위한 것.[29] 노멀 웹브라우저 게임을 다루는 nutaku.com에는 서비스되지 않는다.[30] 상당수가 애니팡이나 캔디크러시 사가로 대표되는 비쥬얼드 계열이며 퍼즐을 클리어해서 별을 모아 저택 또는 정원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1] 어째 이 장르의 게임들의 대부분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 같다.[32] 앱 아이콘이 마인크래프트의 스티브가 AK를 들고 늑대와 걸어가는 장면이다.[33] 구글플레이 스토어 명칭은 mr bone.[34] DMM GAMES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북미의 Nutaku에도 서비스되고 있다.[35] 같은 이름의 레고 완구 이름이 있는데 이것과는 무관하다.[서비스_종료] [서비스_종료] [서비스_종료] [39] 다만 이 게임의 대중적 인기는 상술한 양산형 게임들보다 높은 편이다.[40] ex)4399.[41] 정확한 대사는 첫 10회뽑기에서 5성 영웅 뽑을 확률은 100%, 헬라를 GET하면 넌 행운아, 못뽑으면 예언성전으로 고고, 예언성전은 똥손들의 구세주. 루시퍼? 괜찮아! (이하생략)[42] 게다가 앱 아이콘의 캐릭터는 키즈나 아이다. 다른 캐릭터를 대놓고 도용한 티가 난다. 별도로 그런 앱이 있으며# 둘 다 이름만 다를 뿐 같으며 서버마저 똑같다. 앙큼한 여자후배는 몇달도 안 돼서 서비스 종료. 원본은 여전히 서비스 중이다.[43] 현재는 19금 게임이다.[44] 서비스 종료[45] 사전예약 시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갤럭시 S20 등등을 준다거나 쿠폰 입력에 LA○○○만 치면 VIP12, 10만 조가비, 50연 뽑기, 레드 장비 패키지(?) 등등을 지급한다는 과장 광고를 찍었고 어떤 광고는 요네즈 켄시Lemon을 커버한 영상을 도용하여 인터페이스 버튼만 달아놓았다.[46] 원제는 모험연맹(冒險聯盟)이다.[47] 광고에선 빕 12라고 말한다.[48] 삼성 W12라는 폰은 없다. 사진으로 추측해 보아 삼성 심계천하 W21의 오타인 듯하다.[49] 원신 공카에 나온 원신 캐릭터 도용 1, 원신 공카에 나온 원신 캐릭터 도용2.[50] 2023년 10월 28일 낮 12시에 서비스 종료되었다.[51] 참고로 해당 게임은 2022년 8월 18일 서비스 시작 및 출시되었다.[52] 2023년 12월 1일 서비스 종료. 해당게임은 트윈스 판타지로 변경되었다.[53] 응: 인터루나 계정을 가진 사람은 이세계 가디스 스토리로 전환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었다. 현재는 불가능. 단 응: 인터루나에서 트윈스 판타지로는 전환이 안 된다... 해당 게임은 2023년 3월 14일에 출시되었다.[54] 이 게임은 응: 인터루나에서 있었던 게임재화를 준다. 데이터도 마찬가지. 2023년 7월 4일 출시.[55] 정확히는 기업 키우기 정도.[56] 예시로 양조위, 장국영 같은 유명 배우나 허중, 사베이닝 같은 유명 방송인들.[57] 주인공 캐릭터를 만들 때 고를 수 있는 얼굴들이 한국 유명 배우들에게서 가져온 것은 아닌가라고 추측되는 부분이 있으며 이름만 조금 바꿨을 뿐이지 얼굴만 보면 누군지 감이 오는 캐릭터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58] 꽃보다 남자, 별에서 온 그대와 같은 중국에서 유명했던 옆동네 드라마들의 등장인물들이 나오기도 하며, 마블과 DC 등의 캐릭터들도 등장한다.[59] 빌 게이츠, 잡스, 버핏, 저커버그 등이 대표적. 심지어 이방카 트럼프도 등장하기도 한다.[60] 아줌마가 넘어진다-> 주인공이 부축해준다-> 알고보니 아줌마는 갑부였고 주인공에게 사업자금 혹은 10회뽑기를 준다.-> 전자는 대박을 치고 후자는 100% 확률로 고급상업구와 미녀비서, 1000억자산, 람보르기니 등이 나온다.[61] 현재는 해당 광고의 영상이 삭제되었다.[62] 아예 장삐쭈랑 합쳐서 끔찍한 혼종 광고를 만들어냈다![63] 이순신은 초기에 임관하는 장수인 영웅집결식 수집형 게임이다.[64] iyagames가 개발했다.[참고] 삼국지:혼이 아니라 삼국지혼 이다.[66] 진삼국무쌍 7 브금인 The Mountain도 무단 사용했다.[67] 다만 소녀세계는 ONE MT이라는 대기업이 아랍쪽에 있기 때문에 왜 중국산 게임인지 의문. 해당 게임은 2023년 3월 10일 출시.[68] 내가 고자라니, 이게 뭔 개소리야, 박도준주스 짤을 사용했다. 원 배우들을 그대로 불러온 채.[69] 광고 끝 부분에서 게임 이름 밑에 하다 승리 철수 라고 의미불명의 문구가 나와서 붙은 가칭이다. 회사명은 게임마다 일본어, 영어 등으로 나오는데 항상 끝에 하다 승리 철수라는 문구가 뜨기 때문에 같은 회사일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들어서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광고를 남발하고 있다![70] 심지어 카카오페이로도 환전이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마찬가지로 연관성이 없다. 2021년 7월부터 토스머니로 준다는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마찬가지로 토스하고 전혀 무관하다.[71] 자매품으로 타일 블라스트가 있다. 가끔 기계적 번역으로 타일 폭발이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72] 촬영지는 명백히 중국인데 상기한 뒤죽박죽 더빙이 나온다. 네이버페이 화면은 합성한 티가 확 난다.[A] [74] 창공의 수호자의 일본 서비스였던 Merry-Garland를 사용해서인지 음성은 일본 음성으로 나오고 네티즌들이 구글 평점에 창공의 수호자 일러 사용한 거 아니냐고 하니 블루솜과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한 거라는 답글을 남겼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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