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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21:36:01

럭키패쳐

파일:럭키패쳐 아이콘.png
공식 웹사이트

1. 개요2. 기능
2.1. 패치 메뉴
2.1.1. 수정된 APK 파일 생성
2.2. 도구

1. 개요

안드로이드 앱의 불법 복제, 인앱결제 우회, 광고 제거, 라이센스 인증 제거 용도로 만들어진 앱. 루팅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긴 하나 루팅하지 않았을 경우 수정된 APK 생성만 사용할 수 있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의 라이선스 스푸핑과 구글 결제 프록시 서버/패치된 Google Play 앱/Xposed 모듈 등을 통한 인앱결제(In-App Purchase; IAP) 바이패스, 광고 삭제 등 복잡한 앱 크랙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앱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금원을 완전히 없애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사용자 대부분은 부분유료화 게임의 구매 요소들을 현금 소비 없이 사용하기 위해 럭키패쳐를 사용할 것이다. 물론 앱 클론[1], 무의미한 GSF(Google Service Framework) 의존성 요소를 제거하여 gapps가 없는 디바이스에서 앱을 사용하기 위한 패치 등, 크랙이 아닌 사용 시나리오도 소수나마 있다.

저연령층 사용자들도 쉽게 크랙을 도입할 수 있는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실제로 한글로 '럭키패쳐'라고 검색하면 이 앱의 주된 사용 연령대를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버그와 아무 관련 없는 앱임에도 '럭키패쳐 게임버그'라는 식으로 앱을 설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개발자들도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본 IAP API 외에도 여러 가지 결제 검증 절차를 도입하여, 럭키패쳐 앱을 스캔해서 설치된 기기에서의 실행이 되지 않도록 하거나 패키지 무결성 검사로 변조된 앱 실행을 막아버리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한다. 일례로 게임 회사의 서버와 통신을 거치는 온라인 게임은 럭키패쳐가 변조한 결제 내역과 실제 입금된 결제 내역을 대조하여 결제 유효성을 검증하거나 테일즈샵처럼 고소장을 날리는 수도 있다.

차단되지 않더라도 크랙은 자제하는 게 좋다. 현재는 구글에서 Play Protect를 통해 바이러스 앱으로 감지하고 차단한다.[2][3]

오랜기간 럭키패쳐를 사용하면서 관리를 안 하면 앱 하나가 60GB를 넘어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2. 기능

럭키패쳐는 설명했듯이 모든 앱에 패치가 적용되지 않는다. 패치가 적용되는 온라인 게임은 극소수이며, 오프라인 게임은 웬만하면 다 된다고 보면 된다. 애플리케이션 정보, 실행은 말 그대로 앱 정보 확인과 실행 버튼이므로 누를 일이 없다.

2.1. 패치 메뉴

2.1.1. 수정된 APK 파일 생성

2.2. 도구



[1] 멀티 앱, 사칭, 표절 앱 포함[2] 무시하고 설치를 강행할 수 있지만...[3] 실제로 럭키패쳐 앱 내부에서도 Play Protect를 비활성화하라고 권고하고 있다.[4] 서명은 유저가 다운로드한 애플리케이션에만 있고 개발자는 '업로드 키'를 사용하여 업로드한다.[5] '테스트 서명'은 서명되지 않은 앱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재서명'이라고 언급하였기에 이러한 뜻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6] 실제로 이렇게 쓰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