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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21:15:17

미르의 전설 2


미르의 전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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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위메이드
유통와이디온라인 > 전기아이피
장르MMORPG
등급12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서비스 형태부분유료화
1. 개요2. 게임배경 3. 사냥터 및 몬스터4. 직업
4.1. 전사4.2. 술사4.3. 도사4.4. 자객4.5. 궁수
5. 스킬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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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3월 위메이드에서 만들고 서비스하는 MMORPG온라인 게임이다.

전작 미르의전설1의 배경과는 확실히 달라진 그래픽으로 출시되었다. 동양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2000년대 초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2. 게임배경

3. 사냥터 및 몬스터

사냥터 및 몬스터 문서 참조

4. 직업

전사, 술사, 도사, 자객, 궁수. 총 다섯 가지의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

4.1. 전사

(주 스탯 : 파괴)
미르의 전설2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 소수의 무공을 제외한 무공들이 전부 근접 공격이고 HP가 타 직업 보다 높다. 하지만 마법 방어는 취약하고, MP가 적다. 전사의 무기는 다른 직업보다 주 스탯이 높게 달린 대신에[1] 전사용 방어구에는 주 스탯(파괴)이 달려있지 않은 특징이 있다. (약하다)

4.2. 술사

(주 스탯 : 마력)
마법공격력이 높고 원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단일 상대를 저격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물론 HP는 다섯 직업중 가장 낮으며, 방어구의 방어스탯도 가장 낮게 나온다.

4.3. 도사

(주 스탯 : 도력, 부 스탯1 : 파괴)[2]
버프, 디버프, 힐링을 사용할수 있는 보조형 직업이며, 솔로 플레이는 무공의 구조와 주 스탯의 보정이 제일 낮은 이유로 인해 타 직업군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영웅(타 게임의 동료에 해당)의 등장으로 상당히 입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나 영웅은 쓸수 없는 고급 무공들과 AI의 한계 때문에 영웅 도사와 플레이어 도사가 차별화 되는 부분은 확실하게 존재한다.

4.4. 자객

(주 스탯 : 파괴)
빠른 공격속도로 적을 공격한다, 전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무공들이 근접공격기이다. 미르의 전설2에서 정확이라는 스탯을 챙겨야하는 거의 유일한 직업으로[3] 정확이 낮은 경우에는 공격들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빗나가게 된다. 또한 근접딜러라는 역할군 속에서 방어가 낮아 회피도 상당히 중요한 스탯으로 인식된다. 2008년 7월 30일에 추가된 직업이다.[4]

4.5. 궁수

(주 스탯 : 파괴, 부 스탯 : 마력)[5]
활과 함정을 사용하는 원거리 직업이다.[6] 미르의 전설2의 5직업중 가장 늦게 추가된 직업군으로 2014년 3월 19일 추가된 직업이다.

5. 스킬

스킬 문서 참조

6. 기타

2015년 12월 2일 로스트사가 전사가 신규용병으로 출시 되었다.

기이하게도 경북 안동과 전남 목포에 거주하는 유저가 많았다는데, 운영진이 종종 안동의 pc방에 출몰하기도 했다고 한다. 정액제였던 미르의 전설 시리즈가 부분유료화로 바뀔 때 안동에만 무료게임으로 바뀌었다며안동 시민 여러분! 미르가 무료화가 되었습니다! 시내버스 등에서 거짓광고를 내기도 했다. 안동에 거주하는 유저가 많아서 그랬던건지, 현피가 발생하면 안동 어딘가로 만남의 장소가 결정되곤 했다. 선비의 고장 아니었나? 유저간 묵찌빠[7]를 바로 게임방 옆 자리 사람과 했다고카더라하는 풍문도 있었다. 안동 만큼은 아니지만 경기도 구리시에도 거주하는 유저가 많았다 다른 지역 PC방 가서 미르2 자리 달라고 하면 모르는 PC방이 많았다

미르의 전설 2 어게인이라는 신규 게임이 나올 것이고 100만 예약자를 돌파하였다는 말이 있지만... 연령층의 차이인지 넷상에서는 처음 듣는다는 경우가 상당한 것 같다. 2019년에 출시하였으나, 미르의 전설 IP와 전혀 관련없는 중국산 양산형 게임이었다.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라는 중국 양산형 게임이 광고로 미르의 전설 2인것처럼 속여 게임을 홍보하고 있지만 미르의 전설 IP와는 전혀 관련없는 게임이다.

중국의 게임사 절강성화가 남월전기 3D라는 이름으로 미르의 전설 2를 표절하자 위메이드가 소송을 건 끝에 승소했다. 승소 금액으로 위메이드가 절강환유로부터 받아낸 배상금 액수는 4억 8천만 위안인데 한국 원화로 환산하면 약 950억 원이 된다. 헌데 재판을 맡은 중국인 판사들은 평생 게임을 전혀 해본 적이 없어서 중국산 게임 <남월전기>가 한국의 미르의 전설2를 표절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어려웠는데, 법원에 제출할 100장이 넘는 리포트를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끝내 남월전기가 표절임을 밝혀낸 사람이 진보 유튜버이자 과거 게임 업계 종사자였던 김두일이었다.#

미르의전설2는 내구도 시스템이 있는데 다른게임들과는 다르다. 총 내구도가 있고 사냥을 하다보면 내구도가 줄어드는데 수리를 하다보면 총 내구도가 줄어든다. 계속 줄어들다가 총 내구도가 1이 되어 버리면 더 이상 사용을 못하게된다. 그러면 이 부분을 해결하려면 상점에서 700~800원 하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총 내구도가 줄어들지 않는다. 부위당 그 정도 가격이고 저렙템은 쓰다가 버리면 되고 고급장비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시간의 왜곡석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선행퀘스트 수행횟수를 최대 6회까지 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캐시아이템이다. 기본적으로 하루 1번만 할수있지만 시간의 왜곡석을 사용할 경우 최대 6회까지 할수있다.
[1] 도사, 술사용 무기에도 각각 도력, 마력보다 파괴가 더 높게 달려있다.[2] 사실상 파괴는 거의 무시할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스탯이다. 도사의 무공중 파괴의 영향을 받는 무공은 월광검법밖에 없으며, 18레벨 이후 도력수치에 영향을 받는 공격무공인 폭살계를 배우면 월광검법의 존재의의는 없어지게 된다. 그래도 월광검법의 존재로 술사의 무기보다는 도사의 무기가 파괴가 더 높게 조정되어 있다.[3] 전사도 화혈비같은 단검류 무기를 쓸 때는 정확 스탯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파워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진행된 지금 게임에서는 도태된 무기가 되어버려서 의미가 없게 되었다.[4] 미르의 전설 3의 살수 직업도 똑같은 날에 추가되었다.[5] 도사의 파괴가 거의 의미가 없는 반면, 궁수는 마력이 실제로 중요한 스탯중 하나로 작용된다[6] 활 기반 무공은 파괴의 영향을 받고, 함정 기반 무공은 마력의 영향을 받는다.[7] 한 명의 유저가 호스트 역할을 하면서 판을 만들면 한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호스트가 채팅으로 묵은 ㅁ, 찌는 ㅉ, 빠는 ㅃ를 길게 타이핑하고 참가자들도 같은 방식으로 묵찌빠를 고른다. 참가자가 호스트에게 비기거나 지면 패배하고, 이기면 승리하여 게임 시작 전에 제시된 만큼의 배당금액을 가져가는 유저들간의 비공식적 사행성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