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 [ EP & 싱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
<color#2f3895>
- [ 콜라보레이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The Underground EP
[[D12|as D12]]
1997. 7. 10.Detroit, What!
[[D12|as D12]]
2000. 11. xx.Limited Edition Mixtape
[[D12|as D12]]
2003. xx. xx.Return of the Dozen Vol. 2
[[Bad Meets Evil|as Bad Meets Evil]]
2011. 8. 12.
- [ 기타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Shady Classics컴필레이션
2014. 11. 22.The Vinyl LPs컴필레이션
2015. 3. 22.
''' 에미넴 관련 틀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daa520> 이름 | <colbgcolor=#0c0000><colcolor=#daa520> 에미넴 Eminem | |||||||||||||||||||||||||||||||||||||||||||||||||||||||||||||||||||||||||||||
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멤버 | (개인 자격) | ||||||||||||||||||||||||||||||||||||||||||||||||||||||||||||||||||||||||||||||
입성 연도 | 2022년 | ||||||||||||||||||||||||||||||||||||||||||||||||||||||||||||||||||||||||||||||
후보선정 연도 | |||||||||||||||||||||||||||||||||||||||||||||||||||||||||||||||||||||||||||||||
후보자격 연도 | }}}}}}}}} |
세계 음악가 음반 판매량 List of best-selling music artists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억 이상 판매한 음악가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순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싱글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정규, EP, 컴필레이션 앨범 등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이 포함된 국가별 앨범 인증단위를 기준으로 계산하였다.[1] 출처는 위키백과이다. 위키백과 자료 설명 글에 "글로벌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기관이 없기 때문에 이 정보는 공식적으로 기재할 수 없습니다."라고 언급되었다.[2] | ||||
비틀즈 | 엘비스 프레슬리 | 마이클 잭슨 | 마돈나 | 엘튼 존 | |
최대 600,000,000장[3] | 500,000,000장 | 최대 400,000,000장[4] | 최대 300,000,000장[5] | 최대 300,000,000장[6] | |
<rowcolor=#FFD700> 레드 제플린 | 리아나 | 핑크 플로이드 | 비 지스 | 에미넴 | |
최대 300,000,000장[7] | 250,000,000장 | 최대 250,000,000장[8] | 220,000,000장 | 220,000,000장 | |
머라이어 캐리 | <rowcolor=#FFD700> 테일러 스위프트 | 퀸 | 휘트니 휴스턴 | 이글스 | |
220,000,000장 | 200,000,000장 | 200,000,000장 | 200,000,000장 | 200,000,000장 | |
롤링 스톤스 | <rowcolor=#FFD700> 셀린 디옹 | AC/DC | |||
200,000,000장 | 최대 200,000,000장[9] | 최대 200,000,000장[10]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1억 5천만 이상 판매한 음악가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D700> 드레이크 | 가스 브룩스 | 칸예 웨스트 | 빌리 조엘 | 저스틴 비버 |
170,000,000장 | 170,000,000장 | 160,000,000장 | 160,000,000장 | 150,000,000장 | |
<rowcolor=#FFD700> 에드 시런 | 브루노 마스 | 브루스 스프링스틴 | U2 | 에어로스미스 | |
150,000,000장 | 150,000,000장 | 150,000,000장 | 150,000,000장 | 150,000,000장 | |
<rowcolor=#FFD700> 필 콜린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ABBA | 프랭크 시나트라 | ||
150,000,000장 | 150,000,000장 | 150,000,000장 | 150,000,000장 | ||
| |||||
1억 5천만 미만부터는 영문 위키백과 문서 참조. | |||||
같이보기 : 세계 음악가 음반 판매량 / 세계 앨범 판매량 순위1 / 2 (영국 / 미국 / 일본), 연도별 최다 판매 앨범 |
음악가별 미국 내 총 음반 판매 순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위 – 9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bb133e> 1위 | 비틀즈 | <colcolor=#333,#fff>183,000,000+장 |
2위 | 가스 브룩스 | 157,000,000+장 | |
3위 | 엘비스 프레슬리 | 139,000,000+장 | |
4위 | 이글스 | 120,000,000+장 | |
5위 | 레드 제플린 | 112,500,000+장 | |
6위 | 마이클 잭슨 | 89,000,000+장 | |
7위 | 빌리 조엘 | 86,500,000+장 | |
8위 | 엘튼 존 | 79,000,000+장 | |
9위 | AC/DC | 75,000,000+장 | |
9위 | 핑크 플로이드 | 75,000,000+장 | |
9위 | 머라이어 캐리 | 75,000,000+장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2위 – 25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color=#fff><colbgcolor=#bb133e> 12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colcolor=#333,#fff>71,000,000+장 |
13위 | 에어로스미스 | 69,500,000+장 | |
13위 | 조지 스트레이트 | 69,500,000+장 | |
15위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68,500,000+장 | |
16위 | 롤링 스톤스 | 66,500,000+장 | |
17위 | 마돈나 | 64,500,000+장 | |
18위 | 메탈리카 | 63,000,000+장 | |
19위 | 에미넴 | 61,500,000+장 | |
20위 | 휘트니 휴스턴 | 61,000,000+장 | |
21위 | 밴 헤일런 | 56,500,000+장 | |
22위 | 플리트우드 맥 | 54,500,000+장 | |
23위 | 셀린 디옹 | 53,000,000+장 | |
24위 | 저니 | 52,500,000+장 | |
25위 | U2 | 52,000,000+장 | |
26위 이하로는 출처를 참고하십시오.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 ※ 2006년 빌보드에서 판매량과 차트 성적 등 상업성을 기준으로 1955년부터 2006년까지 차트에 오른 곡들을 분석하여 각 시대를 관통한 탑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2006년 선정 당시 2000년대 탑 아티스트는 넬리였으나 2009년 재집계하여 에미넴으로 최종 확정됐다. 출처1 출처2 | |||||||
<rowcolor=#fede58> 1950년대 |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
엘비스 프레슬리 | 비틀즈 | 엘튼 존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ede58>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 |||||
머라이어 캐리 | 에미넴 | 드레이크 | – | }}}}}}}}}}}}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 ※ 2023년 빌보드와 VIBE 매거진에서 힙합 50주년을 기념하여 영향력, 음악적 유산 등을 고려하여 Top 50을 선정했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제이지 | 켄드릭 라마 | 나스 | 투팍 | 에미넴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노토리어스 B.I.G. | 릴 웨인 | 드레이크 | 스눕 독 | 니키 미나즈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칸예 웨스트 | 안드레 3000 | 라킴 | 엘엘 쿨 제이 | 제이 콜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스카페이스 | 50 센트 | 아이스 큐브 | 미시 엘리엇 | 빅 대디 케인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DMX | 고스트페이스 킬라 | 커티스 블로우 | KRS-One | 메소드 맨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빅 펀 | 큐팁 | 블랙 소트(더 루츠) | 푸샤 티 | 로린 힐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릴 킴 | 티아이 | 버스타 라임즈 | 척 디(퍼블릭 에너미) | 퓨처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야신 베이 | 커먼 | 구찌 메인 | 루다크리스 | 닥터 드레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E-40 | 레드맨 | 번 비(UGK) | 퀸 라티파 | 아이스-T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제이다키스 | MC 라이트 | 멜리 멜 | 레브 런(Run-D.M.C.) | 릭 로스 | |||||
같이 보기: 가장 위대한 프론트맨 · 가장 위대한 록 가수 · 가장 위대한 알앤비 가수 · 가장 위대한 래퍼 | }}}}}}}}}}}}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아티스트 83위 |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2010년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 VH1에서 음악평론가와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종사자 등 총 200명 이상에게 투표를 실시하여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Top 100' 순위를 정했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마이클 잭슨 | 레드 제플린 | 롤링 스톤스 | 밥 딜런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지미 헨드릭스 | 프린스 | 엘비스 프레슬리 | 제임스 브라운 | 스티비 원더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밥 말리 | 데이비드 보위 | 더 후 | 너바나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마돈나 | 퀸 | 핑크 플로이드 | U2 | 마빈 게이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더 클래시 | AC/DC | 벨벳 언더그라운드 | 척 베리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닐 영 | 아레사 프랭클린 | 엘튼 존 | 라디오헤드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존 레논 | 블랙 사바스 | 건즈 앤 로지스 | 티나 터너 | 조니 캐시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폴 매카트니 | 플리트우드 맥 | 슬라이 & 더 패밀리 스톤 | 킹크스 | 폴리스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밴 헤일런 | 메탈리카 | 레이 찰스 | 조니 미첼 | 알 그린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라몬즈 | JAY-Z |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 팔리아멘트-펑카델릭 | 샤데이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빌리 조엘 | 비욘세 | 리틀 리처드 | 퍼블릭 에너미 | 피터 가브리엘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키스 | 스투지스 | 칩 트릭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휘트니 휴스턴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크림 | 제네시스 | 노토리어스 B.I.G. | 토킹 헤즈 | 도어즈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콜드플레이 | 오티스 레딩 | 투팍 샤커 | 데프 레파드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R.E.M. | 재니스 조플린 | 밴 모리슨 | 더 큐어 | 러시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Run-D.M.C. | 레너드 스키너드 | 주다스 프리스트 | 에미넴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ABBA | 스틸리 댄 | 어스 윈드 & 파이어 | 커티스 메이필드 | 더 밴드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N.W.A. | 조지 마이클 | 비 지스 | 비스티 보이즈 | 엘비스 코스텔로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그린 데이 | LL Cool J | 펄 잼 | 머라이어 캐리 | 아웃캐스트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저니 | 프리텐더스 | 디페시 모드 | 홀 앤 오츠 | 앨리샤 키스 | |
출처 | }}}}}}}}} |
{{{#!wiki style="margin: 0 -10px" {{{#000,#fff {{{#!folding [ 1위 – 125위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1px" | ※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과 앨범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엘튼 존 | 머라이어 캐리 | 마돈나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마이클 잭슨 | 테일러 스위프트 | 스티비 원더 | 시카고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휘트니 휴스턴 | 폴 매카트니 | 엘비스 프레슬리 | 자넷 잭슨 | 로드 스튜어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드레이크 | 프린스 | 리아나 | 빌리 조엘 | 가스 브룩스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허브 앨퍼트 | 에미넴 | 어셔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슈프림즈 | 이글스 | 비 지스 | 비치 보이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산타나 | 템테이션스 | 셀린 디옹 | 아레사 프랭클린 | 홀 앤 오츠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아델 | 비욘세 | 에릭 클랩튼 | 라이오넬 리치 | 레드 제플린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브루노 마스 | 존 덴버 | 마룬 5 | 올리비아 뉴튼 존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필 콜린스 | 다이애나 로스 | 밥 딜런 | 존 멜렌캠프 | JAY-Z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도나 서머 | 니켈백 | 보이즈 투 멘 | 카펜터즈 | 저스틴 비버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레이디 가가 | 포리너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핑크 | 앨리샤 키스 | |||||
<rowcolor=#fff>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케이티 페리 | 마일리 사이러스 | 잭슨 파이브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마빈 게이 | |||||
<rowcolor=#fff>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U2 | 린다 론스태드 | 밴 헤일런 | 밥 시거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블랙 아이드 피스 | 넬리 | 캐롤 킹 | 저스틴 팀버레이크 | 몽키즈 | |||||
<rowcolor=#fff> 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케니 로저스 | 하트 | 팀 맥그로 | 배리 매닐로 | R. 켈리 | |||||
<rowcolor=#fff> 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저니 | 사이먼 앤 가펑클 | 마이클 볼튼 | 에드 시런 | 켈리 클락슨 | |||||
<rowcolor=#fff>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핑크 플로이드 | 퀸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칸예 웨스트 | 쓰리 도그 나이트 | |||||
<rowcolor=#fff>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코모도스 | 폴라 압둘 | 브라이언 아담스 | 크리스 브라운 | 건즈 앤 로지스 | |||||
<rowcolor=#fff> 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데프 레파드 |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 린킨 파크 | 제임스 테일러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 101위 | 102위 | 103위 | 104위 | 105위 |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폴 사이먼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릴 웨인 | 캐리 언더우드 | |||||
<rowcolor=#fff> 106위 | 107위 | 108위 | 109위 | 110위 | |||||
앤디 윌리엄스 | 스틱스 | 조지 마이클 | 셰어 | TLC | |||||
<rowcolor=#fff> 111위 | 112위 | 113위 | 114위 | 115위 | |||||
샤니아 트웨인 | 두비 브라더스 | 포 시즌스 | 피터 폴 앤 메리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 116위 | 117위 | 118위 | 119위 | 120위 | |||||
데스티니스 차일드 | 50 센트 | 레이 찰스 | 제네시스 | 더 폴리스 | |||||
<rowcolor=#fff> 121위 | 122위 | 123위 | 124위 | 125위 | |||||
래스컬 플래츠 | 루다크리스 | 글로리아 에스테판 | 조지 해리슨 | 앨런 잭슨 | |||||
출처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5px" | ※ 2015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앨범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앨범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롤링 스톤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가스 브룩스 | 엘튼 존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머라이어 캐리 | 허브 앨퍼트 | 테일러 스위프트 | 시카고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레드 제플린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로드 스튜어트 | 에미넴 | 휘트니 휴스턴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빌리 조엘 | 마돈나 | 산타나 | 이글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밥 딜런 | 스티비 원더 | 셀린 디옹 | 에릭 클랩튼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존 덴버 | 핑크 플로이드 | 자넷 잭슨 | 프린스 | 캐롤 킹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마일리 사이러스 | 니켈백 | 팀 맥그로 | 밴 헤일런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U2 | 아델 | 엘비스 프레슬리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어셔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템테이션스 | 린킨 파크 | JAY-Z | 앨런 잭슨 | 본 조비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건즈 앤 로지스 | 샤니아 트웨인 | 캐리 언더우드 | 몽키즈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제임스 테일러 | 슈프림즈 | 앨리샤 키스 | 메탈리카 | 데프 레파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폴 매카트니 | 린다 론스태드 | 저니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제쓰로 툴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래스컬 플래츠 | 포리너 | 존 멜렌캠프 | 사이먼 앤 가펑클 | 케니 체스니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키드 락 | 앤디 윌리엄스 | 조지 스트레이트 | 백스트리트 보이즈 | 마이클 볼튼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피터 폴 앤 메리 | 라이오넬 리치 | 아레사 프랭클린 | 요세프/캣 스티븐스 | 밥 시거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AC/DC | 비욘세 | 펄 잼 | 토비 키스 | 더 후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폴 사이먼 | 무디 블루스 | 저스틴 비버 | 노라 존스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넬리 | 두비 브라더스 | 핑크 | 조쉬 그로반 | 닐 영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프랭크 시나트라 | 그린 데이 | 더 칙스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하트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레이디 가가 | R. 켈리 | 보이즈 투 멘 | 케니 지 | 비 지스 | |
출처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2019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Hot 1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곡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싱글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마돈나 | 엘튼 존 | 엘비스 프레슬리 | 머라이어 캐리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스티비 원더 | 자넷 잭슨 | 마이클 잭슨 | 휘트니 휴스턴 | 리아나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드레이크 | 롤링 스톤스 | 폴 매카트니 | 비 지스 | 어셔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시카고 | 슈프림즈 | 프린스 | 홀 앤 오츠 | 로드 스튜어트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테일러 스위프트 | 올리비아 뉴튼 존 | 아레사 프랭클린 | 마룬 5 | 마빈 게이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케이티 페리 | 필 콜린스 | 빌리 조엘 | 브루노 마스 | 다이애나 로스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포 시즌스 | 템테이션스 | 도나 서머 | 비치 보이스 | 라이오넬 리치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닐 다이아몬드 | 카펜터즈 | 저스틴 비버 | 잭슨 파이브 | 보이즈 투 멘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코니 프랜시스 | 브렌다 리 | 더 위켄드 | 비욘세 | 크리스 브라운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케니 로저스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브라이언 아담스 | 셰어 | 블랙 아이드 피스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조지 마이클 | 핑크 | 바비 빈튼 | 존 멜렌캠프 | 레이디 가가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쓰리 도그 나이트 |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 글로리아 에스테판/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 본 조비 | 처비 체커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레이 찰스 | 포리너 | 쿨 & 더 갱 |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 | 리키 넬슨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듀란 듀란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코모도스 | 이글스 | TLC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폴 앵카 | 에미넴 | 배리 매닐로 | 디안 워윅 | 넬리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하트 | 포스트 말론 | 아리아나 그란데 | 에벌리 브라더스 | 칸예 웨스트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바비 다린 | R. 켈리 | 제임스 브라운 | 폴라 압둘 | 켈리 클락슨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앨리샤 키스 | 에드 시런 | 린다 론스태드 | 리처드 막스 | 데스티니스 차일드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셀린 디옹 | JAY-Z | 미라클스 | 디온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밥 시거/실버 불릿 밴드 | 닐 세다카 |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 포인터 시스터스 | 존 덴버 | |
출처 | }}}}}}}}} |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1위 – 60위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 ※ 2018년 빌보드에서 Hot 100 차트 60주년 기념으로 1958년부터 2018년까지 차트에 오른 곡들을 분석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남성 아티스트들을 발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엘튼 존 | 엘비스 프레슬리 | 스티비 원더 | 마이클 잭슨 | 폴 매카트니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어셔 | 프린스 | 로드 스튜어트 | 드레이크 | 마빈 게이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필 콜린스 | 빌리 조엘 | 라이오넬 리치 | 브루노 마스 | 닐 다이아몬드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케니 로저스 | 브라이언 아담스 | 조지 마이클 | 바비 빈튼 | 존 멜렌캠프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처비 체커 | 레이 찰스 | 크리스 브라운 | 리키 넬슨 | 저스틴 팀버레이크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폴 앵카 | 배리 매닐로 | 넬리 | 바비 다린 | R. 켈리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제임스 브라운 | 에미넴 | 리처드 막스 | 칸예 웨스트 | JAY-Z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밥 시거 | 닐 세다카 | 저스틴 비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존 덴버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50 센트 | 플로 라이다 | 앤디 깁 | 로이 오비슨 | 디온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빌리 오션 | 토미 제임스 | 존 레논 | 브룩 벤턴 | 마이클 볼튼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릴 웨인 | 바비 브라운 | 에드 시런 | 루다크리스 | 에릭 클랩튼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쟈니 리버스 | 글렌 캠벨 | 릭 스프링필드 | T.I. | 더 위켄드 | |||||
출처 | }}}}}}}}}}}}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
주제가상 | ||||
제74회 (2002년) | → | 제75회 (2003년) | → | 제76회 (2004년) |
If I Didn't Have You 랜디 뉴먼 (몬스터 주식회사) | → | Lose Yourself 에미넴, 제프 배스, 루이스 레스토 (8 마일) | → | Into the West 애니 레녹스, 하워드 쇼어, 프랜 월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 ||||
톱 아티스트상 | ||||
<rowcolor=#000> 2006년 | → | 2011년 | → | 2012년 |
크리스 브라운 | → | 에미넴 | → | 아델 |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 ||||
올해의 비디오상 | ||||
<rowcolor=#ededed> 연도 | 곡 | 수상 | ||
<colbgcolor=#f977ad><colcolor=#fff> 제16회 (1999년) | Doo Wop (That Thing) | 로린 힐 | ||
제17회 (2000년) | The Real Slim Shady | 에미넴 | ||
제18회 (2001년) | Lady Marmalade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릴 킴, 마이아, 핑크 | ||
제19회 (2002년) | Without Me | 에미넴 | ||
제20회 (2003년) | Work It | 미시 엘리엇 | ||
}}} ||
<colbgcolor=#222><colcolor=#fff> 에미넴 Eminem | |||
본명 | Marshall Bruce Mathers III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 | ||
출생 | 1972년 10월 17일 ([age(1972-10-17)]세) | ||
미주리 주 세인트조지프 | |||
거주 | 미시간 주 로체스터[1]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73cm, 68kg, 왼손잡이[2], O형[3] | ||
직업 | 래퍼, 싱어송라이터, 배우, 작가, 프로듀서 | ||
서명 | |||
홈페이지 | | [4] | ||
플랫폼 | [5] | [6] | | | | ||
SNS[7] | | | | ||
정보 더 보기{{{#!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222><colcolor=#fff> 학력 | 링컨고등학교 (중퇴)[8] | |
부모 | Marshall Bruce Mathers Jr.(父) 마셜 브루스 매더스 주니어[9] Deborah Nelson Mathers(母) 데보라 넬슨 매더스[10][11] | ||
형제 | Nathan Kane Mathers[12][13] 네이선 케인 매더스 | ||
배우자 | Kimberly Anne Scott 킴벌리 앤 스콧 (1975년 1월 9일 생) (1998년 – 2001년 / 2006년 1월 – 4월[14]) | ||
자녀 | Alaina Marie Mathers 알레이나 마리 매더스[15][16] Hailie Jade Scott Mathers 헤일리 제이드 스콧 매더스[17] Stevie Scott Mathers 스티비 스콧 매더스(2002년 4월 16일생)[18] | ||
혈통 | 영국계, 독일계, 덴마크계 | ||
팬덤 | Stan | ||
장르 | 힙합, 호러코어, 하드코어, 코미디 힙합, 논픽션, 랩 록 | ||
종교 | 개신교 (침례회) | ||
그룹 | Soul Intent D12 Bad Meets Evil | ||
레이블 | 인터스코프 레코드 (Interscope Records) 애프터매스 엔터테인먼트 (Aftermath Entertainment) 셰이디 레코드 (Shady Records)[19] | ||
데뷔 | 1990년 3월 3일 EP Steppin' On To The Scene (그룹 Bassmint Productions[20] 데뷔) | ||
1996년 11월 12일 정규 1집 Infinite (솔로 언더그라운드 데뷔) | |||
1998년 10월 13일 싱글 Just Don't Give A Fuck (솔로 메이저 데뷔) | |||
데뷔일로부터 [dday(1990-03-03)]일 ([age(1990-01-01)]주년) | |||
지지 정당 | [21] | ||
재산 | 3억 3,000만 달러 추정(한화 약 4,600억) | ||
디스코드 아이디 | Eminem#6219 |
[clearfix]
1. 개요
흑인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힙합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백인 래퍼로, 세계적으로 힙합을 대중화시킨 장본인 중 하나이며 21세기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음악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23]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며, EGOT 중에서 무려 세개를 수상했다.[24]
2. 예명의 유래
본명은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Marshall Bruce Mathers III)이며 이니셜인 M&M[25]의 음독 엠엔엠→에메넴→에미넴을 예명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를 상징하는 글자는 좌우가 뒤집어진 E자(Ǝ)이고, 그의 앨범 자켓이든 콘서트든 E의 한 글자 만큼은 항상 뒤집어져 있다.[26]또 다른 이름인 슬림 셰이디(Slim Shady)는 일부 앨범에서 표현되는 그의 얼터 에고를 이른다.[27]
3. 평가 및 위상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힙합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래퍼다. 역사상 10번째로 많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21세기 한정으로는 2위이다.예나 지금이나 흑인들의 것으로 인식되는 힙합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백인이다. 지금도 에미넴을 게스트 취급하며 흑인 음악의 맨 위에 백인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흑인 래퍼들이 많은데[28], 에미넴이 데뷔할 당시에는 당연히 그런 분위기가 훨씬 심했고, 아예 무시하는 경향이 컸다. 이러한 분위기를 보란듯이 깨버리고 성공한 점은 기념비적인 일로 여겨져, 전례 없는 세계적인 상업적 성공과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통해 대중음악계에서 인종적 장벽을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킴, 빅 대디 케인, 아이스 큐브, Andre 3000, Redman, LL Cool J, Treach 등 수많은 전세대 레전드들에게 탑 MC로 언급되는 등 최고로 인정받고 있고, 2009년 Run DMC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때 발표[29]를 맡기도 했다.
켄드릭 라마, 제이 콜, Juice WRLD,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빅 션, Hopsin, Cordae, Logic, 조이너 루카스 등 많은 유명 래퍼들이 에미넴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많은 부분에서 최고로 뽑히지만, 독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가사 부분이다. 에미넴은 라킴, 빅 대디 케인, 쿨 지 랩 등이 먼저 제시한 문장에서의 외부 운율 & 내부 운율을 동시에 맞추는 작사 방식과 여러 음절을 조합하는 다음절 라임 등의 수준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다. 게다가 워드플레이 등 펀치라인을 이중, 삼중으로 집어넣는 것을 매우 자주 선보이기 때문에 수많은 레전드들이 최고의 랩 작사가를 뽑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다.
기술적인 면뿐만 아니라, 노골적이고 생생한 묘사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감정을 풀어내는 데도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2002년 BBC는 밥 딜런 이후 이렇게 심도 있는 학문적 조명을 받은 아티스트가 없었다고 평가했으며, 이후 2022년에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밥 딜런 본인이 에미넴을 칭찬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불행했던 인생사에서 비롯된 내면의 감정들을 필터링 없이 쏟아내기도 하고, 어머니와의 불안정한 관계, 아내와의 기구한 삶, 딸에 대한 이야기 등 자신만의 사적인 심리극을 예술로써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엘튼 존은 에미넴을 보고 지미 헨드릭스, 믹 재거, 제임스 브라운, 아레사 프랭클린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전율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닥터 드레는 에미넴을 '역사상 최고의 래퍼'로 꼽았다.# 닥터 드레는 에미넴 뿐만 아니라 이지 이, 아이스 큐브, E-40, 투팍, 제이 지, 나스, 스눕 독, 50 센트, 더 게임, 칸예 웨스트, 켄드릭 라마 등 세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전설적인 래퍼들과 폭넓게 협업했고, 그 중 몇 명은 자신이 직접 발굴해낸 적이 있기에 더욱 의미있는 평가다.
릴 웨인,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와 같은 최고 중 최고인 아티스트들도 에미넴은 다른 레벨에 있다는 듯 논하기도 한다. 릴 웨인은 협업 관련 인터뷰에서, 드레이크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켄드릭은 라디오에서 말했다. 또한, 칸예 웨스트가 역대 최고의 래퍼로 에미넴을 언급한 적이 있고, 라킴은 에미넴이 흑인이었다면 제2의 무하마드 알리가 됐을 거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이렇듯 힙합에서 에미넴은 단순히 최고 중 하나를 넘어 더 특별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
2000년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였으며, 빌보드가 2000년대의 아이콘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2010년대 미국에서도 판매량 3위[30]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유지했다. 2020년대에도 스포티파이 월별 청취자 8천만 명을 넘기는 등 20년 넘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미넴의 전성기와 유튜브 & 스포티파이가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된 시대 차이가 큼에도 불구하고, 힙합 아티스트 기준 유튜브 구독자 1위와 스포티파이 팔로워 1위[31], 통산 스트리밍 2위[32]를 차지하는 등 시대를 초월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다.
4. 래퍼로서의 특징
에미넴은 자신이 라킴, 에샴, 쿨 지 랩, 마스타 에이스, 빅 대디 케인, 뉴클레우스, 아이스-T[33], 맨트로닉스, LL Cool J[34], 비스티 보이즈, 런-DMC, 레드맨, 부기 다운 프로덕션 등 수많은 래퍼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에미넴의 랩 테크닉은 다양한 부분에서 최고점에 있는데, 짜임새 있는 라임 체계[35] 발음을 구부려서 만드는 라임, 다음절 라임[36], 수준 높은 펀치라인[37], 명확한 딜리버리, 리듬감[38], 다양한 플로우 등이 있다.
활동 기간이 길고 중간중간 공백기도 길었기에 랩 스타일과 목소리 톤이 계속해서 변했지만 짜임새 있는 라임 배치와 펀치라인 등은 여전하고, 더 발전하기도 했다.
2001년 《Renegade》[39] | 2002년 《Till I Collapse》 |
2009년 《Stay Wide Awake》[40] | 2013년 《Groundhog Day》[41] |
2020년 《Book of Rhymes》 | 2024년 《Habits》 |
가사를 손수 종이에 적는 편이라고 한다. 상자에 공책이나 종이들을 쌓아둔다. 또한 가사를 완성하는 데는 며칠 혹은 일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5. 생애
미국 래퍼들의 인생사가 대체적으로 그렇지만, 에미넴은 특히나 어려서부터 부정적으로 매우 다이나믹한 인생을 살아왔다.[42] 많은 사람들한테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이른바 아이들 교육에 안좋은 노래를 만든다는 비난을 받아왔지만, 그의 인생사만 봐도 사실상 쌍욕이 나오는 노래를 혼자서라도 안만든다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소위 말하는 화이트 트래쉬 계층의 찢어지게 가난하고 어린 싱글맘[43] 밑에서 자라 디트로이트에서도 슬럼가에 살았고[44], 그 가정도 아버지 없는 한부모가정인데 그 어머니도 마약 중독자였고 거기에다 백인이었다.[45] 그야말로 시궁창같은 환경의 빈민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도 흑인들 사이에서 랩 배틀을 하며 살아남고, 실력을 갈고 닦아 활동하다 여기까지 온 것.
5.1. 어린 시절
에미넴의 아기 시절 사진[46] |
그런데 에미넴은 이후로 아버지를 만난 적이 없고 만나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자기가 병원에서 다른 아기들과 바꿔치기 당한 건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다고 했고, 에미넴의 공연장에 아버지가 찾아왔고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에미넴이 만나기를 거부하였다. 거부한 이유는 에미넴이 생후 6개월 때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떠나버렸다는 것. 에미넴의 할머니의 증언에 의하면 유아 시절의 에미넴이 아버지를 그리워 하며 아버지에게 줄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허나 아버지는 자신은 가족을 버린 적이 없다며 다른 주장을 내놓았다. 아버지가 가족을 버렸다는 말은 부인이자 에미넴의 모친인 데비 넬슨의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나중에 재혼을 한 아버지가 자신의 딸에게 전해서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는데, 편지 내용은 본인은 에미넴을 버리고 떠난 것이 아니고 원래 에미넴이 태어났을 때 병원 측에서 아버지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해서 들어가지 못했고 그 뒤에도 아버지는 일이 바빠 자주 찾아보지 못했는데, 데비가 이를 갖고 이간질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히려 어느 날 집에 와보니 부인인 데비가 에미넴을 데리고 말도 없이 사라졌고 자신은 가족을 한참 찾아 헤매다 결국 포기하고 결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였다고 하였다. 이때까지의 데비 넬슨의 막장 행각을 보면 마셜 매더스 주니어의 주장도 설득력이 있으나, 2020년 발매한 앨범 Music To Be Murdered By의 수록곡 "Leaving Heaven"에서 자기는 아버지의 죽음에 아무 느낌도 없다며 계속 디스하는 것을 보아 에미넴에겐 그 주장이 아무 의미 없었던 듯하다. [49]
5살때 디트로이트로 이사하게 된 그는 줄곧 우울증과 약물중독에 시달리던 어머니 데비 넬슨에게 학대를 당했다.[50]
잦은 이사로 인한 전학과 왜소한 체구, 멍때리며 언제나 랩의 가사를 중얼거리는 그의 이상한 행동 때문에 학교에서도 왕따와 폭행을 당했다.[51] 대표적으로 1981년 10월 15일,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학교 일진 D'Angelo Bailey[52]의 폭행으로 9일 간 코마 상태에 빠졌던 일.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를 피해 친척들과 자주 붙어 지내던 에미넴은 힙합 매니아였던 그의 외삼촌, 로니 넬슨[53][54]을 유일한 친구삼아 지내게 되었다. 이후 MMLP2의 "Legacy" 에서도 자신이 당한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꾼 기질이 있어서 맨 처음엔 만화가를[55] 꿈꿨지만 11살 쯤 됐을 무렵, 외삼촌 로니가 아이스 T의 음반을 선물해 주었고,[56] 같은 백인 힙합 그룹이었던 비스티 보이즈의 음반 등을 듣게 되면서 백인도 랩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57] 로니 삼촌의 비트박스에 맞춰 어설프게 랩을 해 테잎에 녹음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랩에 몰두하기 시작해, 13살 무렵에는 자신의 이름인 마셜 매더스의 약자에서 에미넴[58][59]을 예명으로 짓고 활동하기 시작했다. 중학교 때는 점심시간에 랩 배틀을 벌이고 자신의 힙합 그룹을 결성하기도 하며 음악에 몰두하다 학교를 결석한 적도 있었다. 마침내 17세[60], 고등학교 때 학교를 자퇴하고 본격적인 래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61]
5.2. 언더그라운드 시절
하지만 그 때 이미 힙합을 때려치운 삼촌 로니는 에미넴이 래퍼로 성공하고 싶다는 꿈을 얘기했을 때 '허망한 꿈일 뿐이니 결코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89년부터 같은 백인 래퍼인 카오스 키드와 만나 New Jacks라는 그룹을 결성 후 Bassmint Productions로 그룹 명을 바꾸고 음악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흑인들 앞에서 공연하면서 Nigga라는 낱말을 썼다가[62] 야유만 잔뜩 들었다, 에미넴에겐 나름대로 흑역사. 아무래도 정말 초기에 했던 녹음들이다 보니 가사나 스킬 등이 조잡하다.[63] 지금의 에미넴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때는 테이프를 아끼기 위해 한 큐에 녹음을 끝내는 연습 등을 많이 했다고 한다.[64] Bassmint Productions는 이후 그룹 이름을 Soul Intent로 바꾸고 나서 계속 활동하다가 1995년에 해체된다.
당시에는 백인이 힙합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이질적이고 거부감이 들었기에 언더에서의 에미넴의 삶은 비난과 야유의 반복이었다. 그는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는 클럽을 찾기 위해 디트로이트의 클럽을 찾아다녔다. 실제로 그가 랩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기만 해도 욕설과 '내려가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한번은 덩치 큰 흑인에게 오렌지를 맞았을 정도다.
그러던 중 로니는 연애 문제로 1992년에 차 안에서 권총 자살해 버린다.[65] 삼촌의 자살에 대한 충격으로 에미넴은 음악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나 딸 헤일리가 태어나 아버지가 된 이후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돌아온다.
후에 삼촌 로니를 추모하기 위해 자신의 왼팔에 문신을 새겼다.[사진] 버섯은 마약 버섯을 의미한다고 한다. 물론, 현재 에미넴은 마약은 물론 술, 담배도 입에 대지 않는다.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 Shady Records사 직원들과 가수들에게 또한 술, 담배, 마약은 하지 말라고 권하며 리아나에게도 하지 말라고 조언한 적이 있다.
Soul Intent에서 총 3장의 EP를 냈지만 뜨지 못하고 1995년에 해체하게 된다.
항상 야유와 욕을 얻어먹어 주눅이 들고 때려치고 싶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프루프가 계속 랩을 할 자리를 알아봐주고, 신청해주고, 잘 곳 없는 에미넴을 집에서 재워주기도 하는 등 도움을 주었기에[67] 랩 배틀에 계속 나가게 된 에미넴은 결국 야유를 보내는 관중들을 랩으로 사로잡게 되었고[68][69] 자신감을 얻어 점차 가사 쓰는 법, 비트 만드는 법을 익혔다고 한다.
클럽 생활을 하면서 실력을 쌓은 그는 1996년 첫번째 앨범 Infinite를 발매한다. 이 당시에도 이미 라임은 수준급이었다. Infinite, It's OK, Tonite 등에서 괜찮은 랩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플로우에 유니크한 특성이 없었던 데다가, 목소리가 하이톤이다 보니 '너무 어리게 들린다' 등 쓴소리를 많이 들었다. 가사도 무명 래퍼로서 생계를 꾸려가려는 몸부림 등이 중심이 되어 많이 얌전하다.[70] 이때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때 에미넴의 래핑 스타일을 들어보면 동부 래퍼 AZ, 나스와 비슷하게 들린다.[71] 결국 앨범은 '동부 래퍼들의 스타일을 교묘히 베낀 삼류' 등의 혹평을 들으며, 디트로이트에서 약 1000장의 판매고를 올린 게 전부를 끝으로 거의 묻히다시피하고 말았다.
1000장이 팔리고 나서 에미넴은 인생에 뭔가가 일어날 거란 기대를 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냥 묻혀서 실망을 했다고. 에미넴이 어렵게 살던 시기였기 때문에 딸 헤일리의 분유와 기저귀 값을 벌기 위해 맥도날드에서 알바하던 중 라디오에서 이 앨범이 쓰레기같다는 악평을 듣고 상심했던 적이 있다. 이에 에미넴은 문신을 새겼는데 'Slit me, 나를 베어라'라는 뜻이다.
5.3. 닥터 드레와의 만남
그는 개성을 갖추고 더 많은 관심을 끌기 위해, 슬림 셰이디라는 또 다른 자아를 고안해 《Slim Shady EP》를 만든다. 전작 Infinite와는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약물 사용, 성적 행동, 정신적 불안정 및 폭력에 대해 언급하며 빈곤 및 부부 및 가족 문제 등 심각한 주제를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트랙인 Intro에서 이 전설적인 캐릭터 '슬림 셰이디'가 처음 등장하는데, 과거에 죽였다고 생각했던 슬림 셰이디가 에미넴에게 다시 돌아와 그를 집어 삼키는 컨셉이다.이러한 EP 발매와 랩 배틀 활동 등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꽤 알려지고, The Source 잡지에 Unsigned Hype(알려지지 않은 유망한 래퍼)로 선정되는 등 조금씩 인정받기도 했다. 지금도 별 다를 건 없지만, 당시 백인이 힙합을 한다는 것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놀라운 수준. 버스타 라임즈가 당시를 회상하며 말하길, Slim Shady EP를 듣고 열광해서 머리를 너무 많이 흔들다가 버스 유리창을 못보고 박아 깨뜨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인지도도 결국 언더그라운드에서의 인지도일뿐 생계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그 와중에 알바를 하던 레스토랑에서 해고되고 돈이 없어 집에서도 쫓겨나는 등 말 그대로 밑바닥 생활을 하다 1997년 LA의 지역방송이 주최한 랩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72] LA로 갔고, 2위[73]를 차지한다. 그 현장에는 인터스코프 레코드 인턴이었던 딘 가이스링어(Dean Geistlinger)가 있었는데, 그가 에미넴의 랩을 듣고 테이프를 달라고 요청했다.[74]
마이크 타이슨과의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하는 에미넴 |
<nopad> | <nopad> | |
1999년 | 2010년 | 2020년 |
에미넴은 애프터매스와 계약을 맺고 1999년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음반이자 메이저 데뷔 음반인 《The Slim Shady LP》를 닥터 드레의 프로듀싱 하에 녹음한다. 그리고 해당 앨범은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에미넴은 순식간에 슈퍼스타가 되어 대중음악계 정상 중 하나로 올라선다.
이러한 임팩트를 이어가 2000년,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The Marshall Mathers LP》를 발매한다. 이전 앨범이 날카롭고 재치있는 앨범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좀 더 진지하게 인간 마샬 매더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싶었다고 한다. 11번 트랙 'Marshall Mathers'를 작업하면서 이 앨범의 이름도 정했다고 한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에 176만장이 팔렸고, 기존에 가장 빠르게 팔린 힙합 음반 기록을 갖고 있던 스눕 독의 《Doggystyle》과 가장 빠르게 팔린 솔로 음반 기록을 갖고 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을 모두 제치고 미국 음반 역사를 새로 썼다. 본인도 말했듯이, 이 앨범은 말그대로 밑바닥 인생에서 순식간에 슈퍼스타가 된 에미넴이 그동안의 고충, 주변인들의 시선, 평론가들을 포함해 시비 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그리고 직설적인 여러 디스전 등이 담겨있다. 이미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변하지 않은 날 것의 기조를 보여주고, 더 직설적이기도 하며, 진지한 면모를 가감없이 담아내기도 하는 등 에미넴의 정수가 담겨있다.
이러한 대성공 이후, 에미넴은 무명 시절 D12 멤버들끼리 했던 약속[78]을 지키기 위해 2001년에 D12와 함께 《Devil's Night》을 발매하며 빌보드 200 1위 자리에 올려놓는다. 클래식한 힙합 곡들이 많은 좋은 앨범으로 꽤 인기를 끌었다.
에미넴은 여기서 더 박차를 가해 The Eminem LP라는 앨범을 준비 중이었는데, 앞선 D12 앨범 스케줄로 인해 연기된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02년, 트루먼 쇼에서 이름을 따와 《The Eminem Show》를 발매한다. 힙합 문화에서 에미넴의 명성과 그에 따른 선망, 그리고 예상치 못한 엄청난 성공과 그로 인해 삶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그의 생각 등을 바탕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2002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며, 발매 첫 주 판매량은 132만장.[79] 2003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올랐다.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은 앨범이기도 하다. 총 판매량은 2700만 장을 달성하며 21세기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 2위에 위치해 있다.[80] 또 대부분의 곡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하기도 해 프로듀서로서의 영향력도 발휘한 앨범이다.
이후 자신의 언더그라운드 시절을 모티브로 한 영화 8 마일이 개봉하고, 사운드트랙인 Lose Yourself가 힙합 역사상 최초로 12주간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고, 그래미 수상은 물론 힙합 최초의 오스카상까지 수상했다.
이러한 에미넴의 최전성기[81]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최고의 명반들이 4년동안 3개나 발매되고 전 세계에 엄청난 임팩트를 주고 이끈 힙합 역사상 최고의 시기 중 하나로 꼽힌다. 에미넴은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 등과 더불어 Y2K 시기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반드시 꼽히며[82], 이 시기 이후로 에미넴은 힙합씬 스타를 넘어서 대중음악계 거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5.4. 암흑기
이러한 2000년대 초반 에미넴의 엄청난 성공 가도로 인해, 그에 대한 기대감은 미친듯이 높아져 있었다.2004년 8월에 D12로 돌아가 D12 World라는 앨범을 발매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다. 특히 My Band라는 재미있는 곡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자신의 네 번째 정규 음반인 《Encore》를 발매하는데, 약물 중독[83]으로 인해 달라진 톤[84], 부정확한 발음, "Big Weenie" 처럼 박자를 아예 무시하는 트랙, "Puke"나 "My 1st Single" 등 더러운 사운드가 들어간 트랙들로 인하여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85] 이 앨범도 The Eminem Show처럼 유출 사고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수록곡을 교체하고 배치 순서도 수정하는 등 변경점이 있었다. 에미넴은 훗날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고가 아니었다면 Encore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위에 서술했던 약물 의존 문제가 점점 심해져 더이상은 안 되겠다고 판단한 에미넴은 2005년 8월에는 진행 중이던 투어까지 취소하고 수면 약물 중독 치료를 위해 재활원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재활을 마치고 나온 이후에도 그는 약물 중독에서 벗어날 자신이 없었고, 마음 깊은 곳에서 그걸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수면 문제가 너무 심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우려대로 나중에 결국 재발하게 되었다.
2005년 12월, 컴필레이션 앨범인 Curtain Call: The Hits를 발매하는데, "난 지금 내 삶의 정점에 있고, 내가 앞으로 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게 바로 이 음반이 "커튼 콜 (Curtain Call)"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며,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모른다. "라고 말했다. 그에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였다는 걸 알 수 있다.
2006년, 설상가상으로 그의 형제와도 같았던[86] 프루프가 총에 맞아 사망하고 만다. 이 때문에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에미넴은 인생을 거의 반 포기한 듯이 살았다고 한다. 울면서 침대에 누워 당연히 재활 치료가 제대로 진행될리 없었고, 약물 섭취는 더욱 늘어났다.
이 시기에 에미넴은 King Mathers라는 이름의 은퇴 앨범을 계획하고, 다량의 곡들이 완성되어가고 있었다.[87]
그러다 2007년 12월에 메타돈 과다 복용으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간다. 의사에 따르면 모든 장기들이 기능을 멈춰가고 있었고, 2시간만 늦었어도 사망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충격적인 일 이후에도 약물을 단숨에 끊는건 쉽지 않았고, 계속 복용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프루프, 그리고 딸 헤일리를 생각해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이후 약물을 끊기 위해 교회에도 나가보고, 재활 상담사에게 개인적인 도움을 요청하여 달리기 위주의 운동을 하면서 중독에서 벗어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조나단 로스의 토크쇼에서 말하길, 중독을 다른 중독으로 대체하는 식이었다고 한다. 가장 많이 달렸을 때는 총 27km를 달렸다고 한다. 또한, 어렸을 때 좋아했던 여러 코믹북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엘튼 존이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2001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같이 무대를 했던 둘은 친구 사이라고 하는데, 엘튼 존이 일주일마다 에미넴에게 전화를 걸어 상태를 확인해가며 재활을 도왔다고 한다.[88] 또한 에미넴은 2008년 4월 20일부터 술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술을 마시면 자신이 다시 약물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89]
5.5. 복귀와 제2의 전성기
통칭 에미넴 2기로 불리는 시절. 전성기 시절의 실력과 대중성을 다시 찾아낸 시기이기도 하다. 2009년 싸이퍼와 2011년 싸이퍼에서 독기를 품고 돌아온 에미넴의 미친 래핑을 볼 수 있다. 재활 치료 이후 King Mathers는 폐기했고, 몸과 정신을 깨끗하게 비우는 과정에서 자신이 예전만큼 잘 해낼 수 있을지 몇년 동안 의심을 품었으나, 어느정도 회복됐다고 느낀 이후에 대량의 곡을 미친듯이 만들기 시작했다.2008년 9월, 자신의 채널 'Shade 45'에 출연해 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알렸다.
2009년 5월, 다섯 번째 정규 음반 《Relapse》를 발매한다.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힙합계에서 그의 존재감을 다시 확립했으나, 평가도 많이 엇갈렸다. 앨범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컨셉도 거부감이 들만 했지만, 몇몇 트랙에서의 과하게 튀고 코믹한 톤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2018년 Sway와의 카미카제 인터뷰에서 말하길 그때의 액센트를 돌이켜봤을 때 자신이 봐도 너무 심했고,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90] 물론 모든 트랙이 그런 것은 아니며 그간 겪은 힘든 시기를 잘 담아낸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곡도 여럿 있고, 앨범의 전체적인 유기성과 컨셉이 뛰어나 현재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인터뷰에서 말하길, 회복 이후에 곡을 많이 만들었을 때 무려 앨범 3장 분량의 곡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Relapse 2까지 발매할 계획이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2009년 12월, 리패키지인 Relapse: Refill을 발매한다. 독특하고 좋은 곡들이 많고, 특히 King Mathers 시기에 썼던 Careful What You Wish For는 굉장히 무겁고 암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리패키지 앨범을 가장 저평가된 앨범으로 뽑는 팬들도 많다. 그리고, 드레이크, 릴 웨인, 칸예 웨스트[91]와 작업한 Forever가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데, 다듬어진 톤과 매우 타이트한 라임, 플로우로 다른 세명의 래퍼들 사이에서 자신이 5년 만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최정상에 있음을 보여주었고, 그런 자신감이 가사에도 잘 드러나있다.[92] 그리고 이 앨범을 Relaspe 2의 중간다리로 생각하고, 이 앨범을 들으며 기다려달라는 말도 했다.
2010년 4월 14일, 에미넴은 Relapse 2는 없을 거라는 트윗을 올린다. 재활 치료 후 여러 프로듀서들과 꾸준히 작업을 하다 보니 방향성이 달라지게 되었고, 아예 다른 이름을 붙이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게 2010년 6월, 《Recovery》를 발매한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성찰적이고 감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93], 재활 치료 후 긍정적인 변화, 감정적 추진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찰진 플로우로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Cold Wind Blows, 매우 타이트한 플로우로 떡칠된 No Love 등부터 프루프에게 보내는 You’re Never Over, 내면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Talkin’ 2 Myself & Going Through Changes 등 좋은 곡이 많다. 첫 주 동안 74만 장이 판매되어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이 앨범은 2010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2011년 6월, 로이스 다 5'9"과 Bad Meets Evil을 재결성해 《Hell: The Sequel》을 발매하고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로이스와의 뛰어난 케미스트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5월 24일, 내년에 발매할 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11월 5일, 《The Marshall Mathers LP2》를 발매한다. 첫 주에 79만 장 이상이 팔리며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 9번 트랙 Rap God에서 무려 6분 동안 라임과 펀치라인 떡칠, 리스펙과 디스, 계속해서 바뀌는 플로우, 속사포 파트 등을 꽉 채워담아 랩의 정점이 어떤 건지 전세계에 각인시켰고[94] Stan의 후속작인 Bad Guy, 락 사운드와 결합된 Berzerk & Survival, 켄드릭 라마와 함께한 코믹한 Love Game 등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곡이 많다.
2015년 4월 옐라울프의 앨범에 수록된 Best Friend라는 곡에 참여한다.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곡으로, 빠른 속도로 감정을 쏟아내는 랩을 했다. 프루프에게 보내는 메세지도 담겨있어 감동적이다.
직후 테크나인의 Speedom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정하고 속사포 랩을 컨셉으로 한 곡인데, 에미넴의 파트는 Rap God을 가볍게 뛰어넘는 듯한 속도감을 선사한다. 정신나간 텅 트위스팅과 꽉 채워진 라임으로 귀가 즐거운 랩을 해냈다.
5.6. Revival & Kamikaze
MMLP2 발매 이후 SHADYXV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냈고, 다시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2017년 12월 15일, 《Revival》을 발매하는데, 최악의 앨범이라는 혹평을 받게 된다. 노래 스타일, 랩 스타일, 정치적 가사, 너무 많은 유명 팝가수 피쳐링 등 혹평이 많았다. 평소 그의 앨범이 평론가 평가는 갈리지만 리스너 평가는 좋았던 반면, 이번엔 양쪽 모두 혹평이었기에 최악의 상황이었다. 더 최악인 것은, 평론가들 뿐만 아니라 다른 래퍼들까지 이 앨범을 계속해서 까내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 앨범은 Encore를 넘어 커리어 최악의 앨범으로 꼽히는데, 끔찍한 비트 초이스나 허접한 믹싱 상태 등 여러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랩이 이상한 것이었다. 대부분의 트랙에서 에미넴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무미건조하고 뚝뚝 끊기는 플로우 & 케이던스로 많은 리스너들을 당황하게 했다. 에미넴은 앨범마다 스타일을 조금씩 바꿔왔고, 직전 앨범이었던 MMLP2도 예전의 물 흐르듯이 쏟아내는 플로우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필요할 때마다 적재적소에 변화를 줬다가 돌아왔다가 자유자재로 랩을 하는 경지에 있었다. 그런데 Revival에서는 그런게 거의 없어서 랩에 흥미를 잃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에미넴이 당시를 회상하길, 닥터 드레와 함께 Revival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는데, 드레가 직접 "이건 좋지 않다"고 말하며 뭔가 해야 한다고 말했고, 본인도 똑같은 생각이라며 뭔가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Revival 발매 한 달 뒤인 2018년 1월 8일, Chloraseptic (Remix)를 발표하며 일종의 선전포고를 한다.
"Revival's wack, I don't like the 'Zombie' track
And when he's talkin' that garbage psychotic crap
Where's your content at? What's with all the conscious rap?
P!nk, Beyoncé this and Kehlani that"
I just add it to the fuel in my rocket pack
'Til I'm ready to respond, then I'ma launch it at 'em
Idiotic from the fuckin' embryonic sac to the body bag,
I'll be back and when I am, I'll be at your fuckin' throat like—
Like Chloraseptic
"Revival 존나 구려, 좀비 노래[95]도 싫어,
그리고 쓰레기 정신병자같은 말을 하는 것도 싫어
원래 네가 하던 건 어디 갔어? 이 정치적인 곡들은 도대체 뭐야?
P!nk, 비욘세, Kehlani 좀 봐"
방금 로켓에 연료를 넣었어
내가 응답할 준비가 되면, 그들에게 발사할 거야
태아였을 때부터 괴짜였고, 무덤에 들어가서도 똑같을 거야
난 다시 돌아올 거고, 그땐 네 숨통을 노릴 거야
Chloraseptic[96]처럼
Chloraseptic (Remix) 中
Revival에 대한 무자비한 혹평으로 분노한 에미넴은 오랜만에 전성기 때의 모습이 보이는 듯한 직설적이고 폭발적인 랩을 보여주며 새 앨범을 예고했다. 유튜브 리액션들을 찾아보면 생생한 당시 반응들을 알 수 있는데, 이 곡에 대한 평가는 "이게 우리가 원하던 랩이다" "Revival에선 왜 이렇게 하지 않은 거냐"(...) 등이 있었다. 어쨌든 에미넴이 다시 제대로 된 랩을 보여주는 것에 좋아하는 반응들이 주를 이뤘다.And when he's talkin' that garbage psychotic crap
Where's your content at? What's with all the conscious rap?
P!nk, Beyoncé this and Kehlani that"
I just add it to the fuel in my rocket pack
'Til I'm ready to respond, then I'ma launch it at 'em
Idiotic from the fuckin' embryonic sac to the body bag,
I'll be back and when I am, I'll be at your fuckin' throat like—
Like Chloraseptic
"Revival 존나 구려, 좀비 노래[95]도 싫어,
그리고 쓰레기 정신병자같은 말을 하는 것도 싫어
원래 네가 하던 건 어디 갔어? 이 정치적인 곡들은 도대체 뭐야?
P!nk, 비욘세, Kehlani 좀 봐"
방금 로켓에 연료를 넣었어
내가 응답할 준비가 되면, 그들에게 발사할 거야
태아였을 때부터 괴짜였고, 무덤에 들어가서도 똑같을 거야
난 다시 돌아올 거고, 그땐 네 숨통을 노릴 거야
Chloraseptic[96]처럼
Chloraseptic (Remix) 中
2018년 5월, 로이스의 Caterpillar라는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또 공격적인 벌스를 쏟아냈는데, Chloraseptic (Remix)보다 더 정돈된 톤과 플로우가 인상적이었다.
2018년 8월, 《Kamikaze》를 예고 없이 깜짝 발매했는데,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트랙이 직설적인 디스로 가득하며, 공격적이고 타이트한 랩이 주를 이룬다. Revival때와 같은 사람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 1번 트랙 The Ringer부터 전성기 못지 않은 리듬감과 끊임없는 플로우 스위칭으로 훅 하나 없이 5분 38초 동안 랩 쇼를 보여준다. 중반부에 있는 미친 텅 트위스팅은 덤. Greatest, Lucky You, Not Alike, Fall 등도 살벌한 랩이 계속된다.[97] 그리고 영화 베놈의 OST인 'Venom'이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98] 디스를 위해 급하게 만든 앨범이니만큼 음악적으로 평가가 썩 좋지는 않으나, 좋은 곡이 많이 수록되어있고, 랩 감각에 불을 붙여 다시 정점의 폼을 되찾은 점, 이로 인해 Revival로 돌아선 팬들을 잡은 점 등으로 의미가 큰 앨범이다.
2018년 9월, 머신 건 켈리에 대한 디스곡 Killshot을 깜짝 공개한다. 이 곡은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와 어떠한 동영상 삽입도 없이 오디오만 있음에도 유튜브 업로드 24시간 만에 3,81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2024년 6월 기준 무려 4억 8천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배틀 래퍼로서 살아남았던 에미넴답게 살벌한 뒷조사(?)와 여러 사건사고 레퍼런스, 계속해서 바뀌는 플로우, 마지막에는 퍼프 대디의 투팍 청부살해 의혹까지 언급하며 맛있는 디스곡을 만들어냈다. 사실 머신 건 켈리는 어그로를 끌어 인기를 얻기 위해 수년 전부터 계속해서 에미넴과 그의 딸을 건드려왔고, 이에 에미넴도 Kamikaze의 수록곡인 Not Alike에서 이름을 언급하며 욕을 퍼부었다. 언급돼서 신난 머신 건 켈리는 Rap Devil이라는 디스곡까지 발표해 노를 젓는데, 참다 못한 에미넴이 이에 답한 것이다.
2019년 5월, 자신의 팬인 Logic의 Homicide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엄청난 랩 스킬을 보여주었다.
Revival부터 Kamikaze 시기에는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에미넴에게 많은 생각을 가져다 준 시기였다. 그리고, 크게 보면 데뷔 초 전성기 → 약물 중독 시기 → 복귀 후 → Revival까지 목소리 톤과 스타일이 바뀐 것에 이어 한번 더 변화를 겪었고, 이번엔 꽤 큰 변화였다.
5.7. 2020년대
2020년 1월, 이번에도 사전 예고 없이 《Music To Be Murdered By》[99]를 기습 발매해 빌보드 200 차트 1위로 데뷔했다. 7번 트랙 Godzilla가 매우 타이트한 라임 배치와 많은 펀치라인, 통통 튀는 플로우 스위칭, 마지막 속사포 파트, 그리고 주스 월드의 기가 막힌 훅까지 더해져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100] 이뿐만 아니라 개선된 프로듀싱, 현대적인 비트 초이스 등 발전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앨범이었고, 그 어느때보다 많이 들어가있는 펀치라인들이 돋보인다.Revival → Kamikaze가 스타일 변화가 컸다면, 이번에는 목소리 톤에서 변화가 컸는데, 목을 덜 긁고 샤우팅을 덜 하는 느낌이며 특유의 비음이 잘 들리게 되었다. 또한 차분하게 뱉는 벌스가 꽤 많아져서 처음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물론 라임 스킴과 플로우 변화는 타이트해서 듣는 재미는 여전하다.
2월에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깜짝 등장해 Lose Yourself 무대를 했다. 나중에 말하길 이때 너무 긴장됐다고 한다. 또 마이크팩이 바지에서 떨어져 정신이 없었다고 한다.
2020년 7월, Kid Cudi와 함께 콜라보한 The Adventures Of Moon Man & Slim Shady라는 곡을 발매했다. 최근 들어 자주 사용하는 차분한 톤과 차분한 플로우를 또다시 선보였는데, 예전의 강렬한 랩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았던 리스너들 사이에서 반응이 매우 좋았다. 실제로 레딧 코멘트들을 보면 새로운 에미넴의 스타일에 호평을 보내는 댓글이 매우 많았다.[101]
이후 9월에 Big Sean의 Friday Night Cypher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비슷한 톤의 벌스를 선보였는데, 좀 더 타이트한 랩으로 레딧 코멘트가 호평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2020년 12월, 《Music To Be Murdered By - Side B》라는 이름의 디럭스 에디션을 발매했다. 무려 16개의 트랙이 있으며, 더욱 개선된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아주 좋은 퀄리티의 구성을 보여주었다.[102] 펀치라인으로 도배되어있는 Alfred's Theme이나 플로우 스위칭과 펀치라인, 후반부의 정신나간 라임 배치 등이 인상적인 Book of Rhymes,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Killer, 차분한 톤으로 작정하고 라임 & 펀치라인을 도배한 Gnat 등 좋은 곡이 많다. Relapse 팬들을 위한 Discombobulated라는 트랙도 있다.
Revival-MTBMB를 발매한 시기인 3기의 에미넴은 가사상 순수 힙합의 정신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러한 정서에 따른 앨범을 발매하였다. 원숙기에 발매된 앨범들이니만큼 사회 비판의 비중 역시 크게 증가하였다.
Music To Be Murdered By - Side B 발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에미넴은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해당 기간동안 오스카 공연, 슈퍼볼 공연 등 굵직한 공연은 자주 뛰었으나 공식적인 작업 소식이 없어 이제 50대에 접어든 에미넴이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까지 돌 정도였다.[103] 하지만 에미넴은 가사 안에서 은퇴 없이 오래오래 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수 차례 보여줬기 때문에 앨범이 계속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2021년, GRIP의 Walkthrough!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또 미친 래핑을 보여줬다.
2022년 2월, 닥터 드레와 함께 Gospel이라는 곡을 발매했다. 최근의 피쳐링 벌스들과 비슷하게 차분한 톤을 유지하면서도 더 유려한 플로우를 선보였다.
2024년 3월 19일, Jimmy Kimmel Live! 에피소드 중 닥터 드레가 "올해 에미넴이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2024년 4월 26일, 이번엔 에미넴이 직접 The Death of Slim Shady (Coup De Grâce)라는 앨범 제목까지 공개하며 2024년 여름에 발표될 것이라고 알렸다. 세 번째 공백기를 가지고 발매된 앨범이니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루이스 레스토의 인터뷰에 따르면 에미넴이 3년 동안 앨범을 작업했다고 한다.[104] 즉 Music To Be Murdered By - Side B 발매 거의 직후부터 작업을 시작한 셈이다.
2024년 5월 31일, 선공개 싱글 Houdini를 공개했다. 노래 스타일과 뮤직 비디오 내용 등에서 알 수 있듯 2002년에 발매했던 Without Me를 오마주한 곡이다. 특유의 거침없는 저격성 가사들과 펀치라인으로 재미있는 곡을 만들었고, 전 세계 여러 차트에서 1~2위를 휩쓸며 자신이 건재함을 재확인했다. 또한, 지난 공백기에도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7천만 명대를 유지했었는데, 이 노래를 내고나서 85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5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롱런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되었다.
2024년 6월 7일, 디트로이트 공연 출연진 중 하나로 무대에 섰다. 신곡 Houdini부터 Sing for the Moment, Welcome 2 Detroit, Not Afraid 등 여러 명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2024년 7월 12일, The Death of Slim Shady (Coup De Grâce)를 발매했다. 젊은 시절 목소리와 현재 목소리를 적절히 스위칭[105]하기도 하는 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고, 앨범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등 유기성이 두드러진다. 논란될만한 가사들이 매우 많아서 평론가 평가는 여느 때보다 안 좋지만 팬들에게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지난 두개의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엄청난 랩을 선보이며 폼이 여전하다는 걸 입증했다. 특히 고전 셰이디 스타일로 때려박는 1번 트랙 Renaissance부터, 모던 에미넴 스타일의 여유로운 플로우를 보여주는 Habits[106], 유려하게 양쪽 스타일을 오가는 Evil 등 모든 팬들을 만족시키는 앨범이다.
2024년 8월 30일, 자신의 우상 LL Cool J와의 첫 콜라보인 'Murdergram Deux'를 발매했다.
6. 가족
6.1. 부모와의 관계
과거엔 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패드립으로 보일 수 있으나, 에미넴이 하는 이야기만 들어보면 어머니가 욕먹을 만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107] 다만 서로 상대방의 말을 거짓이라며 까고 있으니 누가 진짜 사실을 말하는 건지, 누가 진짜 까일 만한 건지는 모른다.반대로 어머니에 대한 옹호 의견도 존재한다. 어머니의 발언에 의하면 에미넴이 무명 시절에 어머니를 공격하는 곡을 만들었을 때 이를 듣고 놀란 어머니가 대체 왜 이런 곡을 만드는지 물어보니 에미넴이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이건 노래로 뜨기 위한 설정일 뿐 그 이상이 아니라고 어머니를 안심시키기도 했다고 한다.[108]
결국 2013년에 공개된 The Marshall Mathers LP2의 "Headlights"에서 법정 결과부터 시작해 여태까지 줄기차게 까던 에미넴이 어머니 데비 여사를 용서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Cleanin' Out My Closet"에서 어머니를 깐 것에 대해 사과했다.[109] 덤으로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미국의 어머니의 날에 맞춰 공개를 했다. 곡의 제목인 헤드라이트도 비록 서로 떨어져있지만 항상 같이 가야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결론적으로 에미넴은 어머니와 화해를 했다.
이후로도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며, 에미넴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됐을 때는 어머니 데비가 자신의 아들에게 헌액 축하 영상을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Oh, almost forgot to do something, thank my father too
아 그래, 중요한 걸 잊을 뻔했네, 우리 아빠에게도 고마워,
I actually learnt a lot from you, you taught me what not to do.
사실은 댁한테서 많은 걸 배웠어, 내가 진짜로 하지 말아야 될 것을 말이야.
'Arose' 中
아 그래, 중요한 걸 잊을 뻔했네, 우리 아빠에게도 고마워,
I actually learnt a lot from you, you taught me what not to do.
사실은 댁한테서 많은 걸 배웠어, 내가 진짜로 하지 말아야 될 것을 말이야.
'Arose' 中
You know, I should dig your motherfucking ass up
난 말이지, 네놈 시체를 도로 파내서
Just to spit in your fucking face
면상에 침을 뱉어 주겠어
Holding my baby pictures up like you're proud of me
지가 뭐 자랑스럽다는 듯이 내 아기 때 사진 들고서 지랄하던데,
Fuck you, bitch
엿이나 드셔, 썅놈아
You know what? Maybe if I had had you
그거 알아? 애초에 댁이 있었다면
I wouldn't have went through half the shit I went through, so I blame you
내가 겪었던 일들 중에 절반은 아예 겪지 않아도 됐을 거야, 그래서 네놈을 까는 거야
Or maybe I should say, "Thank you"
아니면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되나?
'Cause I wouldn't have been me, haha
댁 아니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테니까, 하하
'Leaving Heaven' 中
그래도 사이가 좋아진 어머니와는 달리, 어린 시절 도주한 아버지인 마셜 매더스 주니어와는 평생을 척을 지고 살았다. 그럴 만도 한 게 최소한 자기 손으로 키워주기라도 했던 어머니와는 반대로 생후 6개월 때 가족을 버리고 떠난 주제에, 에미넴이 유명해지자 그 때가 돼서야 에미넴을 만나려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그의 인기를 이용해 인터뷰를 하며 추억팔이를 하는 등 에미넴 입장에선 그야말로 양심 없는 인간 그 자체이니 당연한 반응이다. 에미넴은 평생 아버지와의 만남을 거부했으며, 아버지라는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증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난 말이지, 네놈 시체를 도로 파내서
Just to spit in your fucking face
면상에 침을 뱉어 주겠어
Holding my baby pictures up like you're proud of me
지가 뭐 자랑스럽다는 듯이 내 아기 때 사진 들고서 지랄하던데,
Fuck you, bitch
엿이나 드셔, 썅놈아
You know what? Maybe if I had had you
그거 알아? 애초에 댁이 있었다면
I wouldn't have went through half the shit I went through, so I blame you
내가 겪었던 일들 중에 절반은 아예 겪지 않아도 됐을 거야, 그래서 네놈을 까는 거야
Or maybe I should say, "Thank you"
아니면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되나?
'Cause I wouldn't have been me, haha
댁 아니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테니까, 하하
'Leaving Heaven' 中
그러다 2019년 6월 26일 아버지가 사망하자 일각에서는 "그래도 고인인데 용서해 주지 않겠느냐"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상술한 Music To Be Murdered By 수록곡인 "Leaving Heaven"으로 한껏 분노에 차고 응어리진 목소리로 고인능욕에 가까운 랩을 하며 아버지를 여전히 증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년 12월, 어머니 데비가 암으로 사망했다.
6.2. 전처 킴과의 관계
전 아내 킴과의 애증관계는 이미 유명하다. 10대 시절부터 사귀어 결혼까지 했지만 각자의 사생활 문제 때문에 이혼하기도 하고, 2000년 6월 미시간 주 워렌의 Hot Rock Sports Bar and Music 카페에서 경비원 'John Guerrera'와 키스하는 킴을 보고 격분해 권총을 쏘려했는데 탄창이 비어있었고, 결국 경비원을 권총으로 예닐곱 번 폭행했다.[110] 이는 그의 노래 Sing For The Moment에 등장한다. 해당 곡에서 그는 총이 아닌 주먹으로 Guerra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킴이 자살시도를 할 때 직접 말리기도 했다. 킴은 앨범에서 자주 등장한다.[111] 에미넴이 유명해지고 난 뒤 둘은 재결합 하였고 훗날 결혼식까지 올리며 재혼을 하였다. 하지만 몇 개월 뒤 성격차이가 심해져 다시 이혼하였다.[112] 이때 헤일리의 양육권이 킴에게 넘어가 버리지만, 킴이 마약소지죄로 붙잡히고 나서 양육권이 박탈당한 후 겨우 헤일리의 양육권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어쨌든 킴과 에미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이고 에미넴이 킴을 미워하는 만큼 가장 사랑한 여자였음은 분명하다. 에미넴 본인은 이 때문에 재혼은 죽을 때까지 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113] 심지어 이혼한 지 한참 지난 후에도 개인적으로 킴과 만나는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 지금은 그저 친구 정도의 사이라고 한다.2021년 8월 12일, 미국의 언론매체 TMZ에 따르면 에미넴의 전처 킴이 또 자살 시도[114]를 행하였고, 다행히 목숨은 건진상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과 에미넴 본인은 물론 팬들은 에미넴과 킴의 관계가 얼마나 잘 얽혀있는지를 알기 때문에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관련 기사
6.3. 딸 헤일리와의 관계
관련 문서: 헤일리 J. S. 매더스고등학교에서 퀸카로 뽑힌 적이 있을 정도로 미인이며, 치어리더도 했었다 |
에미넴은 딸바보가 아니라 딸병신 소리를 들을 정도로 헤일리를 아낀다. "에미넴이 유일하게 까지 않는 사람은 그의 딸 세 명 및 동료 뿐이다"라는 이야기는 이미 농담이 아니라 진짜 팩트가 되어버렸다.[116] 이런 딸사랑을 보여주는 일화가 바로 자 룰과의 디스전인데, 자 룰과의 피 튀기는 디스전 상황 속에 피해받아 추락한 50 센트를 도운 에미넴을[117] 자 룰이 디스하며 당시 9살이던 헤일리를 건드리자 본인은 물론 닥터 드레 및 50 센트 등을 동원해 밟아버렸다. 자세한 것은 에미넴/디스 문서 참조.
본인, 엄마, 와이프,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118] 등등을 까대니 당연히 교육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작업실에 못 들어오게 한다고 했다. 앨범을 만들 때도 딸에게 들려주기 위해 욕설이 없는 버전을 따로 만든다거나, 심지어 딸과 떨어지는 것이 싫어 해외 투어도 오래 하지 않는다. 또한 "Lose Yourself"를 녹음할 때는 놀러온 딸이 심심할까봐 벌스 3개를 한 번에 녹음했다고.[119] 또 모비가 에미넴에게 가사 내용이 딸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자제하라고 지적했는데 에미넴은 이걸 디스로 듣고 "Without Me"에서 디스했다. 이후 호텔에서 에미넴과 D12[120] 동료들이 모비와 맞닥뜨렸을 때도 에미넴답지 않게 그냥 지나쳤는데 D12의 동료 중 한 명이 모비에게 "헤일리만 없었다면 널 그냥 발라줬을 텐데"라고 속삭이고 갔다고 한다.
<nopad> | |
2017년 22세 모습 |
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논란이 없는 건 아니다. 킴의 증언에 의하면 에미넴은 자신의 랩가사에서 만큼이나 또는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만큼 딸에게 좋은 아버지이지는 못하다고 하였다. 즉 자신의 인기를 위해 스스로 포장하였다는 의견이지만, 킴은 약물중독 경력과 불륜을 여러번 저지른 적이 있고 에미넴과 법정싸움까지 했었기 때문에 신빙성이 낮다.[124] 상식적으로 약물중독에 빠진 경력도 있고[125] 부부싸움도 하고, 세계투어를 하느라 바쁜 에미넴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는 어려워 보이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된 에미넴의 심정이 담긴 곡으로는 "Mockingbird"와 "When I'm Gone"[126], Revival의 "Castle" 및 "Arose" 등 가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4년 헤일리는 GPA 3.9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생 대표로 연설까지 하였으며 후에 미시간 주립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렇게 에미넴이 애지중지하게 여기던 친딸이자 장녀인 헤일리가 프러포즈를 받은 것이 확인이 되면서 에미넴에게 드디어 첫 사위가 생겼다. 헤일리의 남편 이름은 Evan McClintock(에반 맥클린톡)이며, 나이 및 상세한 신분은 비공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일반인으로 예상이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이지만, 일부 팬들은 "괜히 에미넴의 눈치를 보게 된다."라는 약간의 유머러스한 반응들도 보이고 있다. 이로서 헤일리는 에미넴의 세 자녀들 중 첫 기혼자가 되었다.
2024년 5월 헤일리의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결혼식 내내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는데, 일부 팬들은 이를 보고 "딸 시집 간다고 울다가 눈이 부어서" 그런 게 아니냐는
같은 해인 2024년 10월, 에미넴의 신곡 Temporary (feat. Skylar Grey)'의 뮤직비디오 후반부 씬을 통해 딸 헤일리가 엄마가 된다는 소식과 에미넴이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팬들은 헤일리의 임신을 축하함과 동시에 에미넴이 할아버지(Granddad)가 되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는 댓글을 남기는 등 대부분이 좋은 분위기다, 헤일리의 아이(아들)는 2025년 6월에 태어날 예정이다.MV #
7. 디스코그래피
- [ 정규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 [ EP & 싱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
<color#2f3895>
- [ 콜라보레이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The Underground EP
[[D12|as D12]]
1997. 7. 10.Detroit, What!
[[D12|as D12]]
2000. 11. xx.Limited Edition Mixtape
[[D12|as D12]]
2003. xx. xx.Return of the Dozen Vol. 2
[[Bad Meets Evil|as Bad Meets Evil]]
2011. 8. 12.
- [ 기타 음반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fff><width=1000> ||<width=25%> ||<width=25%> ||<width=25%> ||Shady Classics컴필레이션
2014. 11. 22.The Vinyl LPs컴필레이션
2015. 3. 22.
7.1. 정규 앨범
정규 음반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Infinite[128] | 1996년 11월 12일[U] | |
The Slim Shady LP[130] | 1999년 2월 23일 | |
The Marshall Mathers LP[D][132] | 2000년 5월 23일 | |
The Eminem Show[D] | 2002년 5월 28일 | |
Encore | 2004년 11월 12일 | |
Relapse[134] | 2009년 5월 19일 | |
Recovery[D][136] | 2010년 6월 18일 | |
The Marshall Mathers LP2 | 2013년 11월 5일 | |
Revival | 2017년 12월 15일 | |
Kamikaze | 2018년 8월 31일 | |
Music To Be Murdered By | 2020년 1월 17일 | |
The Death of Slim Shady (Coup De Grâce) | 2024년 7월 12일 |
7.2. EP
EP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Slim Shady EP | 1997년 12월 6일[U] |
7.3. 싱글
싱글 (앨범 리드 싱글 제외)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Campaign Speech | 2016년 10월 19일 | |
Chloraseptic (Remix) | 2018년 1월 8일 | |
Nowhere Fast (Extended Version) | 2018년 3월 17일 | |
Killshot | 2018년 9월 14일 | |
The Adventures Of Moon Man & Slim Shady | 2020년 7월 10일 | |
Killer (Remix) | 2021년 5월 28일 | |
Gospel | 2021년 12월 15일 | |
The King and I (From the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ELVIS) | 2022년 6월 16일 | |
From The D 2 The LBC | 2022년 6월 24일 | |
Realest | 2023년 8월 4일 | |
Lace It | 2023년 12월 16일 | |
Temporary (feat. Skylar Grey) | 2024년 10월 3일[138] |
7.4. 그룹 앨범
7.4.1. Soul Intent
그룹 음반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Steppin' On To The Scene[139] | 1990년 3월 3일[U] | |
Still In The Bassmint | 1992년 10월 14일[U] | |
Soul Intent | 1995년 2월 25일[U] |
7.4.2. D12
자세한 내용은 D12 문서 참고하십시오.7.4.3. Bad Meets Evil
그룹 음반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Hell: The Sequel[EP] | 2011년 6월 13일 |
7.5. 사운드트랙 음반
사운드트랙 음반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8 Mile[144] | 2002년 10월 29일 | |
Southpaw[145] | 2015년 7월 24일 | |
Venom[146] | 2018년 9월 21일 | |
Last One Standing[147] | 2018년 9월 21일 |
7.6. 컴필레이션 음반
컴필레이션 음반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Curtain Call: The Hits[D][149] | 2005년 12월 6일 | |
Eminem Presents: The Re-Up[150] | 2006년 12월 5일 | |
SHADYXV[151] | 2014년 11월 24일 | |
Curtain Call 2[152] | 2022년 8월 5일 |
7.7. 기타 음반
기타 음반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The Singles[153] | 2003년 12월 23일 | |
Shady Classics Mixtape[154] | 2014년 11월 22일 | |
The Vinyl LPs[155] | 2015년 3월 22일 |
7.8. 부틀렉[156]
부틀렉 | ||
앨범 아트 | 제목 | 발매 |
Straight From The Lab | 2003년 11월 | |
Straight From The Lab Part 2 | 2011년 1월 |
8. 각종 기록
-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157]#
- 2000년대 전 세계에서 음반 판매고가 가장 높은 아티스트[158]
- 힙합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힙합 아티스트[159][160]
- 힙합 장르로 피처링없이 가장 많은 곡을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린 아티스트
- 힙합 앨범 최초이자 유일한 4장의 다이아몬드 앨범 달성[161][162]
- 천만 번 이상의 디지털 다운로드를 기록한 싱글 2개를 보유한 최초의 아티스트[163]
- 2개의 앨범을 최소 300주동안 빌보드 200에 진입시킨 첫 아티스트
- 미국 내 가장 많은 Diamond[164] RIAA 싱글 인증을 가진 가수 중 한명[165][166]
- 2020년 1월 마지막 주 본인이 메이저 데뷔 후 발매한 앨범 10장 '전부'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
- 닐슨 사운드 스캔 측정 기준 최초로 각각 다섯 앨범을 주간 판매량 70만장 이상으로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
- RIAA 측정 기준 디지털 앨범 판매량이 1위인 아티스트
- 1,560개의 단어를 한 곡에 넣어 '가장 많은 단어가 들어간 노래'로 기네스북에 등재[167]
- 그래미 어워드 수상 15회
- 2002년 개봉한 자전 영화 8 Mile 수록 OST "Lose Yourself", '아카데미상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상' 수상[168]
- 2000년, The Marshall Mathers LP의 발매 첫 주 판매량 178만 장으로 '가장 짧은 시간내에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솔로 아티스트 앨범'으로 기네스북에 등재.[169]
- 최초로 10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1위로 데뷔시킨 아티스트[170]
- '30초 안에 가장 많은 단어를 사용한 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171]
- 베스트 앨범인 Curtain Call: The Hits가 2020년 11월 3일 기준 힙합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에 500주 이상 기록된 앨범이 되었다. 이 날 기준으로 The Eminem Show와 Recovery는 각각 396주, 320주를 기록했다.
- 장르 불문 싱글컷 되지 않은 모든 곡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Till I Collapse")
- 빌보드 앨범차트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 상승폭 기록 (199위 -> 3위, Music To Be Murdered By)
- 빌보드 앨범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14위[172]
- 트위터 차트 분석가인 Talk of The Charts에 따르면 지금은 9위로 상승했다고 한다.]
- 힙합 아티스트 중 유튜브 구독자 수 1위
- 힙합 아티스트 중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 1위
에미넴 Hot 100 차트인 목록 | ||||
<rowcolor=#000> 최고 순위 | 연도 | 제목 | 차트인 기간 | 비고 |
112주 | 2002 | Lose Yourself | 24주 | [173] |
17주 | 2010 | Love The Way You Lie (feat. Rihanna) | 29주 | |
14주 | 2013 | The Monster (feat. Rihanna) | 29주 | |
11주 | 2009 | Crack A Bottle (feat. Dr. Dre & 50 Cent) | 17주 | |
2010 | Not Afraid | 25주 | ||
2 | 2002 | Without Me | 20주 | [174] |
2006 | Smack That Akon (feat. Eminem) | 30주 | [175] | |
2024 | Houdini | 20주 | ||
3 | 2013 | Berzerk | 20주 | |
2018 | Killshot | 8주 | ||
2020 | Godzilla (feat. Juice WRLD) | 20주 | ||
4 | 2000 | The Real Slim Shady | 19주 | |
2002 | Cleanin' Out My Closet | 20주 | ||
2011 | I Need A Doctor Dr. Dre (feat. Eminem & Skylar Grey) | 20주 | ||
2011 | Lighters Bad Meets Evil (feat. Bruno Mars) | 23주 | ||
5 | 2019 | Homicide Logic (feat. Eminem) | 6주 | |
6 | 2004 | Just Lose It | 19주 | |
2006 | Shake That (feat. Nate Dogg) | 21주 | ||
2018 | Lucky You (feat. Joyner Lucas) | 14주 | ||
8 | 2005 | When I'm Gone | 17주 | |
2009 | Forever Drake, Kanye West, Lil Wayne & Eminem | 24주 | ||
2013 | Rap God | 20주 | ||
2018 | The Ringer | 4주 | ||
9 | 2009 | We Made You | 10주 | |
11 | 2004 | Mockingbird | 20주 | |
2017 | River (feat. Ed Sheeran) | 13주 | ||
12 | 2006 | You Don't Know Eminem, 50 Cent, Lloyd Banks & Cas$his | 6주 | [176] |
2018 | Fall | 4주 | ||
14 | 2003 | Sing For The Moment | 18주 | |
2018 | Walk On Water (feat. Beyoncé) | 5주 | ||
15 | 2003 | Superman (feat. Dina Rae) | 16주 | |
16 | 2013 | Survival | 14주 | |
2018 | Kamikaze | 3주 | ||
17 | 2009 | Beautiful | 6주 | |
18 | 2010 | Drop The World Lil Wayne (feat. Eminem) | 20주 | |
2010 | That's All She Wrote T.I. (feat. Eminem) | 5주 | ||
1위 5곡, Top10 23곡, Top100 91곡 차트인 |
===# UK 차트 #===
에미넴 Hot100 차트인 목록 | ||||
<rowcolor=#000> 최고 순위 | 연도 | 제목 | 차트인 기간 | 비고 |
1 | 2000 | The Real Slim Shady | 18주 | |
2000 | Stan (feat. Dido) | 25주 | ||
2002 | Without Me | 19주 | ||
2002 | Lose Yourself | 52주 | [L] | |
2004 | Just Lose It | 15주 | ||
2004 | Like Toy Soldiers | 15주 | ||
2006 | Smack That Akon (feat. Eminem) | 15주 | ||
2013 | The Monster (feat. Rihanna) | 25주 | ||
2017 | River (feat. Ed Sheeran) | 21주 | ||
2020 | Godzilla (feat. Juice WRLD) | 12주 | ||
2024 | Houdini | 1주 | ||
2 | 1999 | My Name Is | 13주 | |
2010 | Love The Way You Lie (feat. Rihanna) | 59주 | ||
2013 | My Life 50 Cent (feat. Eminem) | 9주 | ||
2013 | Berzerk | 12주 | ||
4 | 2002 | Cleanin' Out My Closet | 15주 | |
2004 | Mockingbird | 14주 | ||
2004 | Ass Like That | 9주 | ||
2005 | When I'm Gone | 13주 | ||
2009 | Crack A Bottle (feat. Dr. Dre & 50 Cent) | 19주 | ||
2009 | We Made You | 17주 | ||
2018 | The Ringer | 3주 | ||
5 | 1999 | Guilty Conscience (feat. Dr. Dre) | 8주 | |
2010 | Not Afraid | 28주 | ||
2013 | Rap God | 9주 | ||
6 | 2003 | Sing For The Moment | 11주 | |
2003 | Business | 13주 | ||
2018 | Lucky You (feat. Joyner Lucas) | 9주 | ||
7 | 2000 | Forgot About Dre Dr. Dre (feat. Eminem) | 17주 | |
2017 | Walk On Water (feat. Beyoncé) | 9주 | ||
8 | 2000 | The Way I Am | 10주 | |
2011 | I Need A Doctor Dr. Dre (feat. Eminem & Skylar Grey) | 21주 | ||
2018 | Fall | 5주 | ||
10 | 2014 | Guts Over Fear (feat. Sia) | 5주 | |
12 | 2009 | Beautiful | 13주 | |
2020 | Those Kinda Nights (feat. Ed Sheeran) | 6주 | ||
13 | 2018 | Killshot | 7주 | |
15 | 2019 | Homicide Logic (feat. Eminem) | 7주 | |
16 | 2018 | Venom | 8주 | [178] |
17 | 2020 | Darkness | 4주 | |
19 | 2017 | In Your Head | 2주 | [179] |
1위 11곡, Top10 34곡, Top20 41곡 차트인 |
9. 영화
9.1. 8 마일
자세한 내용은 8 마일(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9.2. 인터뷰
김정은을 암살한다는 내용으로 유명세를 치른 영화 인터뷰에 카메오로 약 3분 정도 출연했다.
- 영화 속 인터뷰 [ 펼치기ㆍ접기 ]
- >에미넴: 사실은 내가 두려워하는 거에 대한 건데,프랭코: 그렇군요.
에미넴: 비유를 하자면, 내가 여자에 대한 무슨 랩을 하면
프랭코: 네.
에미넴: 그냥 내 개인적인 문제들을 갖고서 작업을 시작하거든요. 알다시피 우리 엄마랑 있었던 일 같은 거로.
프랭코: 엄마와 있었던 일?
에미넴: 예, 그리고 또 게이들에게 대해 말할 때도, 사람들이 내 가사를 들으면 내가 호모포비아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실은 내가 게이라서 그렇단 말이에요. 그리고 폭력에 대해 랩 할 때도,
프랭코: 잠깐만?
에미넴: 내가 폭력성을 불러온다고들 하고. 제 생각에는, 그게... 그게 전부 생각해 보면,
로건: 뭐? 뭐? 뭐 뭐?
에미넴: 사실은 모든 문제들을 제가 직접 직면하고자 하는 거죠.
로건: 뭐라고 한 거야? 이봐, 다시 들어볼 수 있어?
PD: 자기가 게이라고 했어.
로건: 저 인간이? 데이브? 데이브? 자기가 게이라고? 부스에서 확인했는데 자기가 게이라고 한 게 확실해.
프랭코: 엠, 잠깐만 뒤로 가 볼까요? 방금 말하길 게이라고?
그거 때문에 그런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에미넴: 내가 게이라고요.
프랭코: 좀 헷갈려서요, 게이라는 단어가 여러 의미가 있어서.
에미넴: 동성애자라고요.
프랭코: 그러니까?
에미넴: 남자가 좋아요.
PD: 씨X 이게 뭔 일이야?
로건: 에미넴이 자기가 게이라고 했어! 네 번이나! 그게 씨X 방금 일어난 일이야!
일동: 이런 씨X, 이런 씨X! 에미넴이 우리 쇼에서 게이래! 에미넴이 우리 쇼에서 게이래! 맙소사! 2번 카메라! 2번 카메라!
PD: 게이 트위터! 게이 트위터가 폭주해요!
로건: 이런 씨X! 자막 박아! 에미넴이 게이?! 물음표, 느낌표. 데이브, 자연스럽게 이어나가.
PD: 이런 씨X! 게이 에미넴한테 줌인! 게이 역사상 가장 큰 일이야!
프랭코: 아마 방금 하신 말씀에 모두 놀랐을 거예요.
에미넴: 전 아직까지 아무도 몰랐다는 거에 더 놀랐는데요. 무슨 게이 까꿍놀이도 아니고.
프랭코: 게이 까꿍???
또한 이 영화의 이 부분에서 등장하는 가사는 2009년 발매된 Relapse 중 "Medicine ball"의 첫 번째 벌스이다.
I said nice rectum, I had a vasectomy Hector. So you can't get pregnant if I bisexually wreck ya[180]
9.3. Bodied
2017년에 개봉한 2시간짜리 영화로, 한국계 미국인 영화감독인 조셉 칸[181]의 작품이다.
영화는 배틀 랩을 주제로 한 코미디/드라마 영화로, 에미넴이 출연을 하지는 않았으며 그 대신 자신의 매니저 Paul Rosenberg와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에미넴의 유튜브 채널에도 Bodied의 홍보 영상이 올라가 있다. 참고로 한국계 래퍼 덤파운데드가 영화에 출연한다.
10. 애니메이션
10.1. The Slim Shady Show
자세한 내용은 The Slim Shady Show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Crank Yankers
11. 도서
꽤 많은 책이 나와 있지만, 전부 직접 쓴 자서전은 두 개다.11.1. Angry Blonde (2000)
랩의 방식으로 에미넴이 자신을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CD 자켓 사진 등, 사진자료를 많이 실어 화보집으로도 볼 수 있다. 에미넴의 히트 곡을 번역해 함께 담았다. 힙합의 본거장인 미국에서, 그리고 힙합을 만든 흑인들로부터 '음악 천재'로 불리는 에미넴의 내면을 살필 수 있다. 화자는 에미넴의 문학적 페르소나인 슬림 셰이디(Slim Shady)다. 에미넴의 정신을 이어받아 슬림 셰이디가 썼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매 페이지마다 역자 주를 붙여 단어나 구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래퍼 이름부터 술이름, 속어, 노래 가사의 숨은 뜻 등 주석 분량이 상당하다.11.2. The Way I Am (2008)
2000년대 중반 공백기 동안 쓴 책으로, 재활 직후부터 재발하기 전 사이에 썼다. 에미넴의 인생과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있어 팬으로서 읽기에 매우 좋은 책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에미넴의 자서전을 추천해달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이 책을 추천해준다.12. 여담
자세한 내용은 에미넴/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디스
자세한 내용은 에미넴/디스 문서 참고하십시오.디스를 하도 많이 해서 래퍼의 문서들 중 유일하게 디스 문서가 따로 있다.
14. 2012년 내한 공연
2012년 8월 19일에 드디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서 한국에서 공연을 했다.[182][183]이 공연에서 에미넴은 놀랍게도 팔로 하트를 그려 보이는 행동을 했다.[184] 저 당시에나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평소 에미넴이 취하는 과묵한 컨셉을 생각하면 정말 충격적인 제스처였으며, 그만큼 당시 한국인들은 물론 수많은 해외 팬들도 놀라는 반응이 많았다.
당시 국내 팬들의 반응은 "주한 미군 콘서트인가요? 어떤 래퍼 좀 닮은거 같은데, 그 사람은 콘서트장에서 저렇게 하트를 날릴 사람이 아니잖아요.", "에미넴이 하트를 날린 것은 이승기가 콘서트 중에 팬들에게 중지를 날린 것보다 더 충격적인 일이다!", "너희 두개골을 둘로 쪼개버리겠다는 뜻이다."[185], "마치 조폭이 토끼 머리띠를 하고 놀이공원 회전목마를 타는 것을 본 기분이다.", "새로 나온 욕이다.", "겨땀 말리는 중이었다." 등 굉장히 충격적이라는 모양. 그리고 한 해외팬은 종말의 징조라며 오늘부로 지하 방공호를 파겠다는 말까지 했다. 아무튼 국내 팬들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기분 좋은 퍼포먼스. 어쨌거나 이 하트는 공항에 도착했을 때 대기하고 있던 여러 한국 팬 중 한 명이 하트를 에미넴에게 날렸는데, 그래서 그걸 콘서트장에서 직접 따라한 것이라는 설로 많이 알려져 있다. #
레딧의 한 에미넴 팬은 "에미넴 콘서트를 4~5번 이상 갔었지만 하트를 하는 행위는 본 적이 없다."라고 멘트하였다.[186] 에미넴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한국 팬들의 떼창과 환호 덕분에 매우 만족하며 좋아했다고 한다.
다만, 콘서트 내용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사전 제출한 공연 프로그램대로 진행되지 않고, 공연곡 26곡 중 20곡이 청소년 유해곡이었던 점 때문에 공연 기획사가 영등위에 고소를 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물론 에미넴과 에미넴의 소속사와는 관련이 없는 일. 이를 잘못 알고 영등위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 들어와서 깽판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기도 했었다. 영등위 보도자료 해당 사건에 대해 영등위가 횡포를 부린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영등위는 국회에서 통과하고 만들어진 법을 시행하는 기관에 불과하다. '공연추천제'라는 제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법이 마음에 안든다면 헌법재판소에 제소를 하거나 국회에 의견을 제시할 일이지 꼼수를 부려서 피해나가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한편, 공연에서 Stan을 불렀을 때 팬서비스 차원에서, 덴버를 한국이라고 바꿔서 불렀다. 다른 도시에서도 공연할 때마다 그 도시에 맞게 지명을 바꾸어 부른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덴버를 오사카로 바꿔 불렀다.
한 팬에 의하면, 드물게 아부다비 투어와 벨기에 투어에서 하트를 한 적은 있지만 저렇게 팔 하트를 크게 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영상이나 사진으로 남아있지는 않지만 공연 막바지에 세션 소개하는 시간에 구석에서 또 하트를 했다고 한다. 당시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에 에미넴이 특별히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87]
[188]
셋리스트 |
Won't Back Down |
3 a.m. |
Square Dance |
W.T.P |
Kill You |
No Love |
So Bad |
Cleanin' Out My Closet |
The Way I Am |
Fast Lane (with Royce Da 5'9") |
Lighters (with Royce Da 5'9") |
Airplanes Pt. 2 |
Stan |
Sing For The Moment |
Like Toy Soldiers |
Forever |
Space Bound |
Till I Collapse |
Cinderella Man |
Love The Way You Lie |
I Need A Doctor |
My Name Is |
The Next Episode (with Dr. Dre) |
Forgot About Dre (with Dr. Dre) |
Not Afraid |
Lose Yourself (앙코르) |
15. 관련 문서
15.1. 개별 문서가 있는 음반 및 노래
- 1999
- The Slim Shady LP
- "Dead Wrong" - The Notorious B.I.G.의 앨범 Born Again에 피처링.
- "Forgot About Dre" - Dr. Dre의 앨범 2001에 피처링.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9
- 2016
- 2018
- 2019
- "Rainy Days" - 셰이디 레코드의 아티스트 WESTSIDE BOOGIE의 정규 Everythings For Sale의 8번 트랙에 피처링.
- "Lord Above" - Fat Joe & Dre의 앨범 Family Ties의 8번 트랙에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함께 피처링.
- 2020
- Music To Be Murdered By
- "The Adventures of Moon Man & Slim Shady" - 키드 커디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 Music To Be Murdered By - Side B (Deluxe Edition)
- "Black Magic"
- "Gnat"
- "Higher"
- "Killer"
- 2022
15.2. 관련 아티스트
- 50 Cent: 자 룰의 횡포로 래퍼로서의 활동이 끝난 것이나 다름없던 50센트는 2003년 에미넴을 만난 후 Get Rich or Die Tryin'을 발표, 재기에 성공해 최고의 래퍼 중 한 명으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는 둘도 없는 음악계 절친으로, 서로 장난을 주고받거나 코미디/예능 등에도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 Akon: 2006년에 에미넴이 피쳐링한 Akon의 싱글인 "Smack That"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에미넴이 프로듀싱한 곡이고, 몇 안되는 클럽 스타일 노래이기도 하다. 또한 Akon은 에미넴을 역대 최고의 래퍼로 뽑았다.
- Busta Rhymes: 버스타가 애프터매스 소속이었던 시절에 "I'll Hurt You"라는 곡을 같이 작업을 한 적이 있고,[189] 에미넴과 자 룰이 디스전을 벌일 때 에미넴 편에 서 Hail Mary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자 룰을 디스한 적도 있다. 이후 오랫동안 교류가 없다가 2013년 "Calm Down"에 에미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 Canibus: 에미넴이 존경하던 래퍼 중 하나였으나, 그가 먼저 디스곡을 내자 서로 디스전을 치르게 된다. 서로 상당한 접전을 이루었지만, Canibitch라는 디스곡 이후 Canibus는 패배를 인정하며 에미넴을 칭찬하였다. Kamikaze 발매 이후 극찬하기도.
- Dr. Dre: 1998년에 에미넴을 발굴한 장본인. 두말할 것 없이 에미넴에게는 제일 큰 은사라고 볼 수 있다.
- Drake : 2009년 "Forever"라는 곡에 카니예 웨스트, 릴 웨인과 함께 참여했고, 2016년에는 드레이크의 디트로이트 콘서트에 깜짝 등장도 하는등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에미넴의 Kamikaze에서 드레이크를 향한것 같은 가사[190]가 주목 받았었는데 이후 한 인터뷰에서 드레이크는 딸을 위해 공연을 해주어서 드레이크를 디스할 일은 없고 또, 드레이크가 좋다고 하였다. 2021년 기준 Nas의 King's Disease II의 트랙 "EPMD 2"에 참여해 드레이크를 샤라웃 해주는 등 아직도 좋은 관계인 듯 하다. 이후 Music To Be Murdered By Side B 에서 "Zeus" 라는 트랙에서 드레이크한테 "언젠가는 모두가 너에게 등을 돌릴 거야"[191]라며 충고를 하는데 4년 뒤 진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
- D12: (전) 소속 그룹
- Bizarre
- Denaun Porter: Proof의 사망 이후 하이프맨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같이 무대에 서고 있으며, 가끔씩 피쳐링으로 참여하거나 일부 트랙을 프로듀싱하기도 한다.
- Proof: 절친. 언더그라운드 시절 에미넴과 함께 Soul Intent, D12에서 힙합 그룹 활동을 했다. 허나 2006년 사망했고 이는 에미넴의 커리어가 잠시 정지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 Ed Sheeran: 에드 시런은 어린 시절 붉은 머리에 말도 더듬거리고 이상한 안경까지 썼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했었다.[192] 이때 아버지가 어린 그에게 The Marshall Mathers LP를 선물해 주었으며,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던 그는 무작정 에미넴의 랩을 따라하면서 발음을 고치고 꿈을 가졌다. 이는 에드에게 큰 영향을 주었는데, 어쿠스틱과 랩을 병행하는 게 에드 음악의 정체성 중 하나이기 때문. 엄청난 슈퍼스타가 된 그는 나중에 진짜 에미넴과 친한 사이가 되고, 둘은 3개의 곡[193][194]을 같이 작업하게 된다. 성덕의 표본. 이 부분은 2024년 1월 14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다.
- Ja Rule: 에미넴과의 디스전을 치른 인물. 디스전 이후 자 룰이 박살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JAY-Z: 서로 매우 리스펙하는 언급을 여러번 했으며, 같이 공연도 은근 자주 했다. Renegade란 곡을 함께 하기도 했으며 에미넴이 Moment of Clarity의 비트를 제이지에게 주기도 하였다.
- Jessie Reyez: 집에서 소파에 앉아 TV를 보던 중 프로그램에서 제시 레예즈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어?" 싶었고, 이후로 제시에 관련해 더 찾아보니 정말 무조건 뜰 아티스트다 싶었다고 한다. 둘의 협업에는 Kamikaze의 Nice Guy - Good Guy, 제시의 2020년 음반 BEFORE LOVE CAME TO KILL US의 트랙 COFFIN에 피쳐링한 게 있다.
- Joyner Lucas: Lucky You라는 트랙을 같이 작업하기도 했으며, 에미넴이 트위터에서 언급한 Greatest MCs에도 이름을 올렸다[195]. 유출된 작업물들 중에서 에미넴이 피쳐링한 "If I Was Gay"라는 곡도 있다. 또한 조이너의 1집 ADHD에 수록된 곡인 "ISIS에도 피쳐링 할 예정이었지만 에미넴의 Music To Be Murdered By의 준비로 바빠서 무산되기도 했다. "ISIS"에는 Logic이 대신 참여하게 된다.
- Juice WRLD: 주스 월드가 에미넴의 광팬인 것으로 유명하다. 에미넴 곡의 비트로 1시간 동안 프리스타일을 하는 영상이 있을 정도. 그리고 에미넴도 이를 알고 매우 재능있는 아티스트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Godzilla의 곡 작업을 주스 월드와 같이 하고 그가 훅과 두번째 벌스도 맡기로 했으나 작업을 다 끝내기 전에 사망해서 훅만 주스 월드가 맡게 되었다.
- Kendrick Lamar: 켄드릭은 에미넴의 MMLP를 들으며 랩을 공부했으며, 에미넴을 매우 존경한다. 에미넴도 켄드릭을 최고의 Lyricist(리리시스트) 중 하나라며 일찍이 칭찬한 적이 있다. 하지만 둘의 협업은 The Marshall Mathers LP2의 Love Game이라는 장난스러운 노래 한 곡밖에 없다.[196] 한때 에미넴은 켄드릭이 대필작가를 쓴다고 의심해서 서로 만난 후 그한테 30분 동안 가사를 쓰게 해 실력을 확인한 일화가 있다. 곡 작업은 아니지만 "Berzerk" 뮤직비디오에 켄드릭이 깜짝 출연을 한 적이 있다.
- LL Cool J: 많은 전세대 OG 래퍼들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에미넴이지만 LL Cool J는 그 중에서도 에미넴이 가장 좋아하는 래퍼다. 실제로 만나 친분을 쌓은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첫 공식 콜라보는 2024년에 와서야 이루어졌다.[197]
- Lil Wayne: 드레이크의 "Forever", 릴 웨인의 "Drop The World", Recovery의 "No Love"에서 함께한 바 있다. 세상사에 관심 없는 릴 웨인이 항상 리스펙한다고 밝힌 래퍼 중 하나가 에미넴이며, 최근에는 에미넴이 릴 웨인의 팟캐스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 Logic: 원래부터 에미넴의 광팬으로 유명했으며, 후에 에미넴이 로직의 앨범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의 2번 트랙 "Homicide"에 피처링하면서 성공한 팬이 된 케이스이다. Kamikaze의 10번 트랙 "Fall"에서 에미넴이 영감을 주었다며 나열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또 아래 MGK와의 디스 아닌 디스전이 종결된 후 조이너 루카스 1집 ADHD의 트랙 "Isis"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You Kelly, you pu***, you pu***"라며 켈리를 까기도 있다.
- Machine Gun Kelly: 자신은 완전 Stan이라고 밝힌 바가 있고 실제로 팬질을 하던 시절이 발굴되기도 했지만[198] 이후 관심을 끌고 싶었던 MGK는 에미넴의 딸을 성희롱하는 등 어그로를 끌고, 에미넴과의 디스전을 치르다 "Killshot"에서 에미넴이 자신을 "멈블 래퍼"라고 불렀다는 핑계로 더 이상 에미넴과 관련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발을 빼면서 사실상 디스전은 종결되었다. 이후 타 장르로 노선을 바꾸고 괴상한 옷과 머리로 꾸미는 등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Nate Dogg: "Till I Collapse", "Bitch Please II", "Never Enough", "Shake That" 등등의 노래에 훅으로 피쳐링을 해준 적이 있고, 그 외에 공연도 자주 같이 다녔다.
- P!nk: Recovery의 3번 트랙 "Won't Back Down"부터 시작해서 서로 곡 작업을 꽤 했다. 핑크의 곡 "Here Comes The Weeknd", "Revenge"에 에미넴이 참여하였으며, 에미넴의 앨범 Revival의 16번 트랙 "Need Me"에는 핑크가 참여했다.
- Puff Daddy (Diddy):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경전을 해왔다. 그러던 중 2020년 초에 에미넴이 피처링한 컨웨이 더 머신의 "Bang"[199]의 미공개 버전이 해킹으로 유출되었는데, 여기에 머신 건 켈리, 그리고 특히 퍼프 대디의 엔터테인먼트 Revolt에 대한 디스가 담겨 있어 화제가 되었다.[200] 리볼트와 퍼프 대디는 모든 공식 SNS를 통해 “FUCK YOU TOO EMINEM”이라는 사진을 게재했고, 에미넴은 그 벌스를 들려줄 생각은 없었고 단지 그 당시에 너무 화가 뻗쳐있어 쓴 가사라고 해명했으며, 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리볼트와 좋은 일들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물론 이외에도 "Killshot"에서 퍼프 대디를 투팍의 죽음과 엮어 언급하는 등 껄끄러운 사이이다. 2023년 9월 30일 투팍의 살해 용의자가 잡혔는데 퍼프 대디가 사주했다는 진술을 해 에미넴이 예언한 셈이 되었다. 에미넴은 이후 Fuel과 Fuel(Shady Edition) 두 곡에서 퍼프 대디를 또다시 노골적으로 저격했다.
- Rihanna: 대히트곡 "Love The Way You Lie"와 "The Monster"에 피처링했다. 최근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에미넴의 "E" 로고와 리하나의 "R" 로고가 합쳐진 사진을 공개했는데, 둘의 합작 음반이 또 나올 지 기대해봄직하다.#
- Royce Da 5'9": 에미넴의 현재 절친들 중 한 명. 언더그라운드 시절 에미넴과 함께 힙합 그룹 "Bad Meets Evil"을 결성했다. 과거 사이가 한번 틀어졌다가 프루프의 죽음 이후 다시 만나 화해를 한 적이 있다. 이후 합작 앨범 Hell: The Sequel을 발매했다.
- Yelawolf: 전 셰이디 레코즈 소속 래퍼. 현재는 사이가 예전보다 그리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과 옐라울프는 서로 SNS에 저격글을 올리는 등 갈등의 골이 꽤 깊은 것으로 보인다.[201] 옐라울프의 정규 앨범 Radioactive, Love Story에 프로듀싱과 피처링을 해줬다.
- Slaughterhouse: 셰이디 레코즈 소속 그룹이었으나 해체했다. 멤버 4명 중 조 버든과 사이가 크게 틀어져 서로 잊을 만 하면 디스를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202]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아직 사이가 매우 좋으며, 에미넴의 신보 Music To Be Murdered By에서 피처링하기도 했다. 조엘 오티즈는 슬러터하우스의 재개를 원하는 듯한 발언도 했었다.
- Skylar Grey: Love The Way You Lie의 후렴을 만든 사람이다. 이후 2010년 피처링부터 시작해서 에미넴의 많은 노래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오랫동안 연을 이어가고 있다.
- Snoop Dogg: 같은 식구지만 서로 간의 교류는 적다. 같이 작업한 곡이 "Bitch Please II" 한 곡 뿐이다. 그 이유는 상술했듯이 스눕 자신이 밝히기를 곡을 뺏기고 싶지 않아서라고. 이후 스눕 독이 에미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디스하자 샤라웃해주기도 했다.[203] 하지만 후에 스눕 독은 라디오 쇼 The Breakfast Club에서 “에미넴은 내 탑 10에 없어, 나한테 평생 에미넴 음악을 안 듣고 살라고 하면, 난 그럴 수 있다고.”[204]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 때문인지 에미넴은 11집 Music To Be Murdered By 디럭스 수록곡 "Zeus"의 가사에서 "넌 내게 마냥 신(God)이었는데.. 사실 아니야, 그냥 개(Dog)일 뿐이야"[205]라고 디스했다. 후에 스눕이 에미넴 디스곡을 스포일러해 디스전을 치를 분위기였지만[206] 미스터 포터가 "에미넴과 스눕 독 사이에 디스전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후 스눕이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뭐 없어!"라고 댓글을 달며 비프는 완전히 종결되었다. 그리고 2022년 6월 23일 둘이 합작한 From the D 2 The LBC가 발매됐다.
- Soul Intent: (전) 소속 그룹.
- Tech N9ne: 1999년 Sway & King Tech의 단체곡인 "The Anthem"에 같이 참여한 적이 있다. 이후 교류가 없다가 2015년 Speedom에 에미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테크나인과 MGK가 함께한 곡에서 MGK가 간접적으로 에미넴을 디스한 적이 있는데, 테크 나인은 이에 "에미넴 디스인 줄 몰랐다, 알았으면 같이 곡 작업을 안 했을 것이다."라며 에미넴 편을 들어줬다.
- Xzibit: 에미넴이 주연인 영화 "8 Mile"과 "The Slim Shady Show"에도 출연할 정도로 친하다.
- The Weeknd: 2015년 히트 싱글 The Hills로 한창 주가를 달리던 시점에, 위켄드에게 2통의 전화가 왔다. 하나는 다프트 펑크가 콜라보 제안을 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에미넴이 스튜디오 전화기로 직접 The Hills에 참여하고 싶다는 제안이었다. The Hills Remix#가 이때 탄생했으나, 사실 위켄드 팬들 사이에선 짧은 콜라보 한 번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다. 그러다 2021년 위켄드가 트위터를 통해 에미넴과 작업 하나 하고있다는 트윗[207]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업물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15.3. 관련 틀
Soul Intent Discography | ||
Steppin' On To The Scene (1990) | Still In The Bassmint (1992) | Soul Intent (1995) |
16. 뮤직비디오 열람
자세한 내용은 에미넴/뮤직비디오 문서 참고하십시오.1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191919> | 에미넴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191919> 디스코그래피 | <colbgcolor=#fff,#191919>음반 목록 · 뮤직비디오 일람 | |
소속 그룹 | Soul Intent (1988 ~ 1995) · D12 (1996 ~ 2006, 2008 ~ 2018) · Bad Meets Evil (1998 ~ 2002, 2011 ~) | ||
관련 인물 | 헤일리 J. S. 매더스 · 프루프 ·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 · 비자르 | ||
기타 | 여담 · 디스 · 8 마일(영화) · The Slim Shady Show · 롤링 스톤 선정 에미넴의 50대 명곡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 border-radius: 4px"
}}}}}}}}}}}} ||
[1] 5살 때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8 Mile Rd 근처의 19946 Dresden St로 이사를 가서 그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당시 집은 에미넴의 3집 The Marshall Mathers LP의 수정본 앨범 아트와 8집 The Marshall Mathers LP2의 앨범 아트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는 원인 불명의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다.[2] 출처[3] 출처[4] 공식 스토어[5] 2024년 11월 18일 기준으로 구독자가 무려 6300만 명으로 전 세계 래퍼들 중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으며 솔로 가수 중엔 두번째로 많다.[6] 자동 생성 채널.[7] 에미넴 본인의 SNS이지만 SNS를 관리하는 관리인을 따로 두거나 주로 매니저 폴 로젠버그가 올리는 일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가끔 에미넴이 직접 올리는 유머성 글이나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적잖이 놀라는 편이다.[8] 1989년 중퇴. 인터뷰에 따르면 9학년만 3번 했다고 한다.[9] 1951년 6월 30일생. 2019년 6월 26일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67세의 나이에 심장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미국 현지에서 기사를 통해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 기사 전문 일부 에미넴의 팬들은 그의 정신 건강을 걱정하는 중이었지만 에미넴은 "Leaving Heaven"에서 아무런 감정도 없고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향한 증오를 담는 등 아무렇지 않은 듯하다.[10] 1955년 1월 6일 생. 본명인 '데보라'보다 주로 애칭인 '데비(Debbie)'라고 불린다. 어머니 역시 사이가 매우 안 좋았었지만 2013년 "Headlights"를 통해 에미넴이 엄마에게 사과하는 메시지를 보내며 서로 화해를 했고, 쭉 좋은 사이를 유지했다. 2024년 12월 2일 사망했다.[11] 2008년에는 《My Son Marshall, My Son Eminem: Setting the Record Straight on My Life as Eminem's Mother》라는 자서전을 집필하기도 하셨다 [12] 1986년 2월 3일 생. 아버지가 다른 이부동생. 2018년 초에 성을 Samara에서 Mathers로 옮겼다. 네이선 역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13] 네이선 외에 이복남매가 2명 더 있는데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져있지않다.[14] 재혼.[15] 킴의 쌍둥이 언니의 딸. 1993년 5월 3일생. [16] 알레인은 친모 사이에 공식적으로 드러나지않은 친남매가 3명 더 있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져있지않다.[17] 유일한 친자. 1995년 12월 25일생.[18] 출생 당시 이름은 휘트니. 킴이 다른 남자와 낳은 자녀. 신체적 성별은 여성이지만, 2021년 논바이너리로 커밍아웃하며 개명했다. 양성애자이며 어떤 인칭 대명사로 지칭되든 상관 없다고도 밝혔다.[19] 매니저 폴 로센버그와 1999년에 설립한 레이블.[20] M&M(에미넴의 언더시절 랩네임), 프루프, The Chaos Kid, DJ Butter Fingers, Manix로 구성된 언더그라운드 그룹. 1989년부터 1992년까지 Bassmint Productions라는 그룹명으로 활동을 하다 1992년부터 그룹명을 Soul Intent로 변경한 후 1995년에 해체하였다.[21] 2010년대 이후 한정. 2000년대까지는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을 맹비난하는 등 민주당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2010년대부터는 민주당 지지에 가까운데 일단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에미넴이 매우 싫어하는 인물이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가장 싫어한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 선거 광고에 "Lose Yourself" 라이선스를 주었다. 지금까지 정치인에게 라이선스를 절대 주지 않았던 에미넴으로써는 이례적이며, 그와 반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혐오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카멀라 해리스의 유세장의 연단에 올라 연설하기까지 했다. 결론적으로 공화당이 트럼피즘화된 2020년대 현 시점에서는 민주당 지지에 가깝다. 다만 공개적으로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릴 웨인이나 칸예 웨스트와 계속 가깝게 지내는 것을 보면 정치색으로 사람을 가리지는 않는 듯하다.[22] 출생 지역은 세인트조지프이나, 유년기 시절에 디트로이트로 이주한 뒤 성장하였다. 에미넴은 성장기를 디트로이트에서 보냈기에 디트로이트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은 디트로이트 출신이라고 언급한 적도 많다. 미국 내에서는 디트로이트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23] 현재 2억 2500만 장 이상 판매했다.[24] 에미상, 그래미상(15회), 오스카상.[25] 언더그라운드 시절 사용했던 예명이기도 하다.[26] 재밌는 점은 뒤집어진 알파벳 E는 키릴 문자 Э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키릴 문자는 '에'라고 읽는다. 2000년 The Marshall Mathers LP부터 사용했으며, The Slim Shady LP로 활동할 때까지만 해도 언더그라운드 때 사용했던 밋밋한 로고를 사용했다.[27] 그의 초창기 1집 The Slim Shady LP의 수록곡인 "My Name Is"의 반복구를 거꾸로 들어보면 "It's slim, It's eminem"으로 들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긴한데, 실제로 거꾸로 들어보면, "eminem"보다는 오히려 "'emin'"처럼 들린다고..[28] 이는 에미넴의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데뷔 초, 전성기, 그 이후,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29] 특별한 예외가 없으면 헌액자가 발표자를 고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0] 전 세계 10위[31] 2위는 드레이크[32] 1위는 드레이크[33] 여담으로, 에미넴이 가장 처음 접한 힙합 곡이 아이스-T의 Reckless라고 한다.[34] 에미넴이 가장 좋아하는 래퍼다.[35] 에미넴은 라킴, 빅 대디 케인, 쿨 지 랩 등이 제시한 외부 운율 & 내부 운율을 동시에 맞추는 작사 방식과 여러 음절을 조합하는 다음절 라임의 수준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다. 대부분의 다른 래퍼와는 다르게, 에미넴의 거의 모든 곡은 치밀한 라임으로 도배되어 있는 편이다.[36] 다음절 라임의 창시자인 라킴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고, 매우 존경하고 있으며 가사에도 가끔씩 등장한다. 라킴도 에미넴을 괴물같다고 칭찬하며 역대 최고의 래퍼로 언급했다.[37]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워드플레이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며, Alfred's Theme 같은 일부 곡들은 곡 전체가 펀치라인으로 도배된 곡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두개의 의미를 가지는 펀치라인을 넘어 세개 이상의 의미를 가진 펀치라인도 가끔씩 쓴다. 게다가 한두줄의 가사로 구성되는 단순한 펀치라인이 아닌 네다섯줄 이상으로 이어지거나, 아예 텀을 두어서 변칙적으로 연결하는 경우도 많다.[38] 정확히는 케이던스에 관한 능력인데, JAY-Z가 이에 대해 칭찬한 적이 있다. MTBMB부터는 목의 피로감을 덜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케이던스가 차분해진 트랙이 많은데, 여기에 이질감을 느끼는 팬들도 있다.[39] 끊임없이 이어지는 다음절 라임, A-B-A-B 라임, 한 문장에 들어간 두운 + 모운 + 각운 등 고난이도 라임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40] 한 벌스 전체의 모든 문장 대부분을 라임으로 맞췄다.[41] 곡 시작부터 2분 17초 동안 4음절 라임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그 이후에는 또다른 타이트한 라임을 보여준다.[42] 어렸을 때 매우 가난했던 집안형편, 가정불화, 학대 및 비행경험, 학교에서의 따돌림 및 폭행, 불안정했던 마음상태 등[43] 에미넴의 어머니는 1955년, 아버지는 1951년생이다. 각각 17세, 21세에 에미넴을 본 셈이다.[44] 디트로이트는 미국에서 대도시에 속하긴 하지만 점차 몰락테크를 밟게 된 도시이다. 에미넴이 스타가 된 후 모라토리엄 등 본격적인 몰락을 보여줬고.. 그리고 러스트 벨트 지역 중에서 최악인 지역이다.[45] 백인 저소득층은 사회적 혜택에서도 후순위로 몰리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소득 통계자료를 보면 저소득층 백인 밑에 흑인들이 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6] 왼쪽은 아버지와 함께 찍은 유일한 사진이다.[47] 에미넴을 출산했을 당시 만 17세였다.[48]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의 슬럼가. 다만 태어난 건 미주리 주의 세인트 조지프에서 태어났다. 자란 곳이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의 부촌과 빈촌을 가르는, "8 Mile"이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미시간 주 고속도로는 그의 음악에서 자주 언급된다.[49] 에미넴 입장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되었든 자기가 유년시절 겪었던 일이 아버지가 없어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Headlight에서는 아버지의 주장에 대해서 자신은 선인장 밑이라도 찾아다녔을 것이라고 했었다.[50] 이 영향으로 이후에 "My Name Is", "Kill You", "Without Me", "Cleanin' Out My Closet" 등의 곡에서 어머니를 디스하고 욕을 하는 가사를 쓰게 된다. "Without Me"의 "Fuck you, Debbie!" (엿이나 먹어! 데비!)가 대표적이다.[51] 이는 The Slim Shady LP에 수록된 Brain Damage란 곡에서 잘 묘사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귀에서 뇌수가 흘러나왔다"라는 내용을 제외한 전부가 사실이라고 한다. 가사 참고.[52] 후에 Brain Damage의 가사를 문제 삼아 고소했다가 패소했다.[53] 나이가 고작 2개월 차이난다.[54] 1983년 찍은 사진. 왼쪽이 에미넴이고 오른쪽이 로니이다.[55] 실제로 그림 실력도 수준급이다. 스파이더맨, 퍼니셔 등의 캐릭터의 팬이라고 말했고, 퍼니셔 드라마가 종영되자 이를 비판하기도 했다. 더욱이 퍼니셔 만화에 직접 등장하기도 했다! 자신의 컴필레이션 음반 Eminem Presents: The Re-Up의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하였다.[56] 훗날 에미넴은 아이스 T의 영화에 T와 같이 출연하게 된다.[57] 처음에는 비스트 보이즈의 노래만 듣고 흑인인 줄 알았다고 한다. 우연히 백인인 걸 알게 된 후에 '백인이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58] Marshall Mathers의 약자인 M&M을 1995년까지 랩네임으로 사용했다가 이후 '에미넴'으로 바꿨다.[59] 참고로 그의 또 다른 자아인 '슬림 셰이디'는 에미넴이 화장실에서 있다가 떠오른 이름이다.[60] 정확히는 18살. 왜냐하면 17살 때 2번의 결석으로 유급결정이 났기 때문. 이 결정은 에미넴이 학교를 그만두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61] 미국에서도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조사에 따르면 거의 집 한 채만큼의 재산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다. 괜히 디트로이트 등 자퇴율이 높은 학교의 학생들에게 돈까지 줘가면서 졸업률을 높이려 하는 게 아니다. 출처: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62] Nigga는 흑인들 사이에선 짜식, 새끼, 친구 등으로 쓰이고, 그들끼리 "니가 니가" 거릴 수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그렇지만 흑인이 아닌 다른 인종이 썼다간 욕을 흠씬 얻어먹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시비가 붙어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재미있게도, 이후에는 에미넴과 함께 랩을 해서 깊은 친분이 생긴 D12나 흑인 래퍼들은 백인인 에미넴을 친근하게 nigga라고 부르게 되었다.[63]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인종차별적으로 느껴질 만한 가사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N-word는 물론이고, '흑인 여자애들은 백인 남친 돈이나 뜯어먹는 X들'이란 가사가 들어있는 곡도 있다. 이후 키드록은 에미넴이 유명해졌을 때 당시 곡들을 듣고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하는 대중에게 큰 의미 없이 장난삼아 쓴 가사일 뿐이라고 변호하기도 했지만, 에미넴 본인은 Encore에 수록된 Yellow Brick Road라는 곡을 통해 '내가 뭘 모르고 인종 하나를 일반화시켰다'고 사과했다. 학창 시절에 흑인 여자친구와 사귀었는데 알고 봤더니 그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그 남자와 만난다며 에미넴을 퇴짜놓아서 빡쳐서 쓴 가사라고 한다. '내가 인종 차별을 한 건 잘못이지만 그 전 여자친구가 썅X이라는 건 변함없다'고 한다.[64] 노래나 랩을 한큐에 쉬는 부분 없이 녹음해내는건 상당히 어렵다. 특히나 실력이 여물지 않았던 초기 시절에 억지로라도 자금 사정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연습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노력을 요했을 것이다. 특히나 더블링의 경우 절대 혼자 한큐에 넣을 수 없다. 덕분인지 라이브 실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65] 로니는 에미넴이랑 고작 2개월 나이 차이기 때문에 사망 당시 19-20세로 요절한 것이다.[사진] [67] 당시에 아주 귀했던 나이키 신발을 사주기도 했다고 한다.[68] 조나단 로스 인터뷰에서 말하길, 야유를 환호로 바꾸는 데 딱히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물론 농담조로 말하긴 했다.[69] 프루프가 말하길 에미넴은 고등학교 때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백인이 랩을 한다며 조롱과 무시를 받다가 몇 마디 뱉으니 다들 놀랐다고.[70] 이 때 에미넴은 지역 라디오 방송에 자기 노래가 실리기를 기대했기 때문에, 라디오로 듣기 좋게끔 일부러 잔잔하고 얌전하게 녹음했다고 한다. 그리고 앨범 전체에서 fuck이라는 단어가 단 7번만 나온다.[71] 이 얘기는 후에 "Guts Over Fear"라는 곡에서 에미넴이 직접 언급하기도 한다.[72] LA로 가기 바로 전날 밤에 잠을 잘 곳이 없어 쫓겨났던 집 뒤쪽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 하룻밤을 묵었다고 한다.[73] 상대편의 부정행위에 의해 우승은 아쉽게 놓쳤다. 에미넴이 랩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무대 뒤로 들어가버렸다고 한다.[74] 에미넴은 상대편의 부정행위로 단단히 열이 오른 상태라 쌩 모르는 사람이 테이프를 달라는 부탁에 테이프를 넘겨주지 말까 잠깐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옛다 가져'라는 심정으로 넘겨주었고 그걸 닥터 드레가 듣게 된 것이다.[75] 이 당시의 닥터 드레는 슈그 나이트와의 불화로 데스 로 레코드를 떠나 자기만의 레이블인 '애프터매스'를 설립하고 컴필레이션 앨범 1개와 나스, AZ 등이 모인 힙합 슈퍼그룹 '더 펌'의 정규 앨범 단 1개만 발매한 상태였다.[76] 사실 당연한 반응이기도 했다. 에미넴이 힙합에서 최정상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백인이라는 이유로 일부 흑인래퍼들에게 그저 게스트(Guest) 취급을 받는 걸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는 훨씬 더 심했다는 것이다. 백인이 랩을 한다고 하면 비웃음거리만 되는 시대였다. 실력만 보고 평가한 닥터 드레가 정말 대단한 것.[77] 이 사건(LA 랩 올림픽)은 에미넴의 인생 전환의 계기가 되었고, 이는 B.o.B의 "Airplane Pt. 2"의 에미넴 피쳐링 부분에서 잘 나온다. 그리고 "I Need A Doctor"에서 드레가 이 상황을 회상하는 랩을 썼다. 모두가 웃었지만 드레는 멋지다고 말했다고 한다.[78] 멤버 중 누구라도 나중에 성공하게 된다면, 나머지 멤버들을 홍보해주기로 약속했었다.[79] 발매 직전 앨범이 통째로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는 스트리밍도 뭣도 없었던 시대였기에 이러한 전체 유출은 엄청난 타격이었고, 앨범을 구매할 이유가 없어지기에 에미넴은 매우 화가 났었다고 한다. 유출 이후 그 에미넴이 가사집과 추가 DVD 구성을 하고 홍보하는 등 노력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80] 1위는 아델의 21.[81] 1999년~2002년. 사람에 따라 길게는 2003년까지를 최전성기라고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82] 빌보드는 2000년대 아이콘으로 에미넴을 선정했다.[83] 8 마일을 촬영하는 동안 스케줄 스트레스와 수면장애로 인해 바이코딘, 발륨, 앰비언, 메타돈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었고, 이게 중독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당시 수면 시간은 장소를 이동할 때 차 안에서 잠깐 자는 게 전부였고, 이런 스케줄이 계속 이어져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한다.[84] 물론 이때의 톤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85] 하지만 딸에게 쓴 "Mockingbird"라는 진지하고 감동적인 곡은 좋은 평을 얻었고 2020년대까지도 인기있는 곡이 되었다.[86] 프루프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같이 함께했던 동료이자, 랩을 할 무대를 계속해서 알아봐주고, 잘 곳이 없을 때 집을 내어주기도 하는 등 에미넴에겐 말 그대로 친형제 그 이상의 존재였다.[87] 인터넷을 뒤져보면 꽤 많은 유출본을 들어볼 수 있다.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였기에 그리 좋은 곡은 많이 없다.[88] 에미넴과 엘튼 존은 지금까지도 자주 연락하는 친한 사이라고 한다.[89] Dr. West라는 스킷 트랙에서 나온다.[90] 하지만 2020년 Discombobulated라는 곡에서 Relapse 팬들을 위해 비슷하게 랩을 하기도 했다.[91] 당시 뜨고 있거나, 이미 전성기였던 호화로운 라인업이다.[92] 여담으로, 릴 웨인과 칸예는 에미넴의 벌스를 듣고서 자신의 벌스를 다시 썼다고 한다.[93] Talkin' 2 Myself에서 잘 드러나있다. 정말 솔직한 마음 속 이야기를 하면서 팬들에게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내용이다. Not Afraid에서도 드러나는데 Relapse는 아쉬운 앨범이라는 걸 인정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그때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약속, 그리고 물러서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으니 지금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 같다는 걸 알리는 내용이다.[94] Brainless와 Baby, Groundhog Day 등에서도 신들린 랩을 보여준다.[95] Revival의 17번 트랙 In Your Head[96] 미국의 목감기약[97] 다만 Nice Guy와 Good Guy는 이 앨범에 왜 들어가있는지 의문인 자투리 트랙 취급이다.[98] Venom의 뮤직비디오는 10번 트랙 Fall 뮤직비디오 이후 장면부터 시작한다.[99] 이 앨범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음반의 이름과 자켓 커버를 오마주한 앨범으로, 샘플링을 재치있게 많이 사용했다.[100] 사전에 아무런 홍보가 없었던 탓인지 1위는 하지 못했다.[101] 원래 레딧의 힙합 서브레딧들을 살펴보면 젊은 세대가 많기 때문에 최신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에미넴에 대해 혹평이 많은 편이다.[102] 본편도 좋은 평가를 받지만, 평균적으로 사이드B가 조금 더 평가가 좋은 편이다.[103] 하지만 너무 성급한 판단인데 왜냐하면 JAY-Z를 보면 알 수 있는데 2018년 EVERYTHING IS LOVE 이후로 앨범을 낸 적이 없다. 이후 Jay-Z는 은퇴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6년이 넘도록 소식조차 없는 것을 보면 이런 판단을 내리기엔 아직 이르다는 걸 알 수 있다.[104] 물론 Akon 등의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에미넴은 시간을 철저하게 지켜가며 작업을 하는 편이고, 특별한 작업이 아닌 이상 밤늦게 까지 또는 새벽까지 작업을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3년 내내 매달린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오래 준비한 것은 맞다.[105] Renaissance의 초반부처럼 예전 벌스를 재사용한 부분이 조금 있고, 나머지는 지금 목소리로 녹음한 걸 후처리로 변조한 것으로 보인다. 집중해서 들으면 카랑카랑함에서 차이가 느껴진다. 예외로 Brand New Dance는 2004년경에 녹음한 곡이다.[106] 선공개 두곡을 제외하고 스트리밍 수가 가장 높다.[107] 삼촌 로니가 자살했을 때 에미넴의 어머니는 에미넴에게 "그 아이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아이 대신 너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후에 에미넴은 "Cleanin Out My Closet"에서 "네가 로니가 죽었을 때 나였으면 좋겠다고 했던거 기억나냐?"(remember when ronnie died you said wished it was me?)"그거 알아? 난 죽었어 적어도 너한테는 말이야!"(Guess what? I am dead, dead to you as can be!)라고 맞받아쳤다.[108] 단, 이건 명예훼손으로 에미넴에게 소송을 걸었을 때 한 발언이다. 사실 어머니 데비는 자기 모순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그 중 하나가 "전 아들을 사랑해요. 하지만 고소해야겠어요." 이에 대해서 에미넴은 자신을 사랑하는데 모든 것을 빼앗아야겠다는 걸 이해 못하겠다며 깠다. 이 점에서 신빙성이 의심되는 발언이다.[109] 이 가사 한 줄을 지키기 위해서 더 이상 공연에서 "Cleanin' Out My Closet"를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Kill You"는 아직까지도 부르는데 "Kill You"는 어머니를 향한 디스곡이 아니라고 에미넴이 2001년에 직접 밝혔다. 딱 한 구절만 엄마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는 여자들을 향해서 하는 정신 나간 소리쯤 된다고 하였다. 시작 인트로 부분에 엄마 내용이 나오고 또 엄마가 언급되는 그 구절이 상당히 충격적이어서 엄마에 대한 디스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Without Me"에 나오는 "Fuck you Debbie" 구절도 검열하지 않는다.[110] 그 주가 총기소지에 대한 규제가 강한 곳이어서 총기소지에 관련된 죄도 물어야 했다. 그리고 2002년 John Guerrera에게 1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총알 없는 총이 얼마나 위험하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반대로 약 1kg의 쇳덩이를 상대한테 휘두른다고 생각해보자. 권총의 탄창이 비었을 땐 총의 손잡이로 적의 두부를 강하게 내리쳐 공격하라는 말이 미군 전술교범에도 있다. 즉 살인미수이다. 후에 에미넴은 이 때 만약 총알이 있었다면 킴까지 그 자리에서 살해했을 것이라는 말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총알이 없던게 다행이었다고도 했다.[111] 에미넴이 아내 킴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언더 시절에 쓴 것이다. 물론 그 당시 에미넴의 작사 스타일은 자신이 하는 생각이 나쁘든 좋든 막 써내리는 것 이었기 때문에 킴이 미워서 쓴 건 아니라고 말했다. 결국 킴과의 사이가 나빠지자 자신의 앨범에 실었던 것이다.[112] 킴을 도저히 못 견디겠다며 냉장고에 포스트잇 하나 붙여놓고 집을 나가버렸다고 한다.[113] 단순히 연인으로서 만날 의향은 있다고 한다.[114] 얼마 전의 킴의 동생이 죽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사람들은 추측하고 있다.[115] 미국은 졸업식을 5월에, 입학식을 9월에 한다. 그래서 여름방학이 3달이나 되는 것. 학년을 9월로 끊으므로 1995년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헤일리는 1995년 9월 ~ 1996년 8월 생과 같은 학년이다. 미국은 여름에 새 학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116] 그러나 2024년에 발매한 싱글 'Houdini' 에서 "Fuck my own kids, they're brats! (내 딸년들 다 좆까라, 버르장머리 없는 년들!)"이라는 가사를 쓰며 기어이 딸들에게까지 디스를 박고야 말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영상통화로 딸들에게 중지를 날리기까지 한다. 난데없이 아빠에게 욕을 먹고 어이 없어 하는 딸들의 반응이 일품. 당연히 진지한 내용의 디스는 아니다. 추가로 에미넴은 이 라인에서 동료인 폴 로젠버그, 닥터 드레, 심지어 자기 자신도 디스했다.[117] 이때 50 센트가 작업실에서 "백인한테 도움을 받을 줄이야"라는 식으로 혼잣말을 했는데, 에미넴은 이를 들었지만 못 들은 척 지나갔었다는 일화가 있다.[118] Sway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로는 2005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디스하는 곡인 Mosh 발표 직후 실제로 정부 요원들이 디트로이트의 스튜디오로 찾아와 실제로 조지 부시 대통령을 해칠려 했는지 등을 물어봤다고 한다.[119] 딸이 놀아달라고 하자 에미넴은 "10분만 기다려."라고 했고 실제로 10분 만에 벌스 3개의 녹음을 모두 끝냈다고 한다.[120] 언더 시절부터 에미넴과 함께 활동했던 친구들을 모아 만든 그룹 이름. 2018년에 해체되었다.[121] 첫째인 알레이나는 전 아내인 킴의 쌍둥이 언니의 딸. 항렬을 따지자면 킴의 조카딸이므로 처조카이다. 언니도 아내 못지않은 막장이어서 양육권이 날아갔고 보다 못한 에미넴이 알레이나를 입양했다.[122] 막내인 스티비는 킴과 다른 남자 사이에서 나온 아이이며 역시 입양아.[123] 네이선은 'Headlights'에서 언급된 바 있다.[124] 물론 킴이 가사로 비난 받고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의견임을 감안할 수도 있다. 킴이 재판 중 "에미넴이 딸 헤일리를 부적절한 관계로 사랑했다"는 망언까지 일삼았기 때문에 그대로 믿기는 곤란하다. 실제로 킴이 에미넴은 헤일리를 사랑하였고 부적절한 관계라고 우겼지만 이웃들의 증언(에미넴은 그저 상냥한 아빠였다는 내용)으로 인해 그 의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125] 다만 에미넴은 약물중독에 빠진 당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후에 "딸의 얼굴을 봐서라도 반드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Recovery의 수록곡 "Going Through Changes"에서 약물 중독에 걸린 상태에서도 헤일리만을 걱정하는 딸바보 모습을 볼 수 있다.[126] When I'm Gone에서는 자신과 헤일리에 대한 가장 솔직한 가사를 볼 수 있다. 에미넴도 녹음 중 슬펐는지 울먹울먹 거리는 듯한 목소리가 짠하다. 딸에게 정말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127] 이후 후술되는 Temporary 뮤직비디오를 통해 헤일리의 결혼식 장면이 일부 공개되면서 농담이 아니라 진짜였다는게 밝혀졌다. 이미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식장에 와서는 신부 대기실에서 시종 눈물을 보였다. 여담으로 결혼식에 참석했던 에미넴의 절친 50 센트도 결혼식이 끝나고 같이 울었다고(...)[128] 2016년 11월 17일에 20주년 기념으로 2번 트랙 "Infinite"만 리마스터 후 싱글로 발매되었다.[U] 언더그라운드 시절 발매.[130] 에미넴의 메이저 데뷔 음반.[D] 다이아몬드 앨범[132] 해당 앨범 커버가 오리지널 앨범 커버이지만 약물과 알코올에 중독된 에미넴의 컨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기에 말이 많았고, 이후 우리가 잘 아는 집 버전 커버로 수정을 했다. 이후 후속작인 MMLP2에서도 오리지날 커버가 아닌 수정된 커버로 오마주하였다.[D] [134] King Mathers라는 이름의 앨범이 2007년에 발매될 것이라 알려져 있었으나 약물중독 치료 이후 싹 갈아엎고 낸 복귀작.[D] 다이아몬드 앨범[136] 원래 이름은 Relapse 2였지만 앨범의 완성도 등으로 인해 싹 갈아엎고 지금의 이름으로 발매.[U] [138] 미국 현지 발매 시간 기준.[139] 이름을 바꾸기 이전 이름인 Bassmint Productions라는 이름으로 발매했었다.[U] [U] [U] [EP] [144] 영화 8 마일의 사운드트랙 음반.[145] 영화 사우스포의 사운드트랙 음반.[146] 영화 베놈의 사운드트랙 음반.[147]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사운드트랙 음반.[D] 다이아몬드 앨범[149] 2005년까지의 히트곡들과 신곡을 담은 베스트 음반.[150] Shady Records 컴필레이션 음반.[151] Shady Record 설립 15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음반.[152] 2020년까지의 히트곡들과 신곡 2곡을 수록한 2번째 베스트 앨범.[153] 2003년까지의 싱글들을 묶은 박스 세트 음반. 미국 외의 지역에서는 International Singles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154] Dj WHOOkid와 함께 만든 믹스테입[155] SSLP부터 MMLP2까지의 모든 에미넴의 음반이 담긴 기간 한정의 박스 세트 음반. 한정반이라는 것부터 짐작하겠지만 리셀가가 장난이 아니니 뒤늦게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미리 가격부터 알아보자.[156] 에미넴이 공식적으로 발매하지 않은 노래들을 수록한 부틀렉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들은 주로 디스곡, 앨범들의 보너스 트랙, 리믹스 등이 수록되어 있다.[157] 실물 음반 2억 2500만 장 이상이며, 2위는 테일러 스위프트다.[158] 10년간 3,224만 1,000장을 판매했다. '''2위는 비틀즈.[159] 2017년 9월 기준, 비정규 앨범, 싱글, 공연 DVD 등을 제외하고 공식적으로 알려진 스튜디오 앨범 판매량 만으로도 1억 7,200만 장을 넘게 판매했다. 출처 빌보드 제외 항목을 전부 합치면 공식적인 판매량 기록은 2억 2,000만 장 이상이다. 2위 드레이크(1억 5000만장)와 7000만장 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 기록은 거의 깨지기 불가능한 기록으로 여겨진다. 이 정도의 판매량이면, 다이어 스트레이츠나 본 조비, 건즈 앤 로지스 등 전설적인 80년대 록밴드의 수치마저 크게 뛰어넘는다. 심지어 역대 록밴드 음반 판매량 4위인 퀸, 5위인 AC/DC와 비슷한 수치이다. 대중음악 전문 통계 사이트인 차트 마스터의 결과에 따르면 메탈리카, 브루스 스프링스틴, 아바, 머라이어 캐리, 이글스, 비 지스 등의 아티스트들 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160]
위 사진은 또 다른 산업 통계 사이트 스태티스틱 브레인의 2014년 통계. 2013년 11월 5일에 나온 MMLP2는 집계됐지만 2014년 11월 24일에 나온 SHADYXV가 컴필레이션 앨범 항목에 집계되지 않은 걸 보면 2014년 11월 이전의 기록으로 보인다.[161] 다이아몬드 앨범은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장이 넘어가는 앨범을 뜻한다. 달성한 앨범은 각각 The Marshall Mathers LP, The Eminem Show, Curtain Call: The Hits, Recovery.[162] 래퍼 중 다이아몬드 앨범을 총 2장 이상 달성한 래퍼는 에미넴과 투팍 뿐이며, 투팍은 총 2장의 다이아몬드 앨범을 달성하였다.(All Eyez on Me, Greatest Hits)[163] 출처[164] 1,000만 장 판매[165] "Lose Yourself", "Not Afraid", "Love The Way You Lie"[166] 다른 한명은 케이티 페리[167] 이 기록은 "Rap God"으로 기록했다. 참고로 곡의 길이가 6분 4초이므로, 앞서 말한 시간으로 나눠보면 에미넴은 이곡에서 매초 평균 4.28개의 단어를 말한 것이 된다.[168] 힙합 장르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건 세계 최초이다.[169] 이 기록은 2015년에 아델이 갱신했다.[170] 1집인 Infinite와 2집인 The Slim Shady LP 이외의 모든 정규 앨범이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 2집은 빌보드 200 2위가 최고 순위이며, 당시 1위는 TLC의 FanMail.[171] "Godzilla"의 후반부에 30초간 총 229개의 단어를 말했다. 계산하면 초당 7.6개의 단어를 말한 셈이다.[172] 옛날 기준으로, 에미넴은 지금도 앨범을 꾸준히 내서 항상 빌보드 1위를 찍는지라 순위 상승의 여지가 크다. 유[173] 힙합곡 중 최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기록이 있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곡 순위에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명곡들 중 하나이다.[174] 당시 1등 Nelly의 Hot in Herre[175] 당시 1등 Ludacris의 Money Maker, Justin Timberlake의 My Love[176] 세이디 레코즈 컴필레이션 앨범 Eminem Presents: The Re-Up 수록.[L] [178] 영화 Venom의 OST[179] 그 유명한 The Cranberries의 "Zombie"를 샘플링했다.[180] 내가 좋은 항문이랬고, 정관수술도 받았어 헥터. 그래서 바이섹슈얼처럼 널 범해도 넌 임신할 리 없어. "헥터는 실존인물임."이라고 에미넴이 말하고 난 후 'HECTOR'S RECTUM IS REAL'(헥터의 항문은 진짜)라고 나오는 자막이 압권이었다.[181] 여담으로 한국의 방탄소년단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182] 그리고 현재는 이 공연이 유일한 한국 공연이다.[183] 사실상 추가적인 내한이 불가능한 이유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같은 가수를 2번 초청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어, 다른 공연기획사에서 추진을 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국내에서 이러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다. 애초에 슈퍼콘서트가 대표이사 정태영의 음악 사랑으로 인해 가능한 부분도 감안해야 한다.[184] 참고로 이전 일본 공연에서 'Make some f**king noise for yourself'라 외쳤다고 한국과 다른 반응이라는 헛소문이 퍼졌었는데, 이는 관객의 호응이 부족하다는 의미에서 외친 것이 아니라 에미넴이 공연마다 하는 말 중 하나일 뿐이다. '너희들 자신을 위해서라도 소리 좀 질러라'라는 의미보다는 '즐기고 있는 너희들에게 소리질러어!' 정도의 의미이며 한국 공연에서도 같은 말을 했다.[185] 이 드립 때문에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하트 퍼포먼스를 두개골 퍼포먼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즉 에미넴이 이 드립의 시초가 된 것.[186] 에미넴이 공연 중에 하트를 선사한건 이 때가 처음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것도 총 여섯 번씩이나 했다. Space Bound에서 두 번, Love The Way You Lie에서 한 번, 엔딩 시 밴드 소개할 때 오른쪽 무대 끝에서 한 번, 퇴장할 때 한 번이다.[187] 이미 수많은 관중과 엄청난 화력의 떼창을 수없이 느껴본 성공한 아티스트지만, 조그만 비영어권 국가에서 이런 엄청난 호응을 받으니 감명받은 것으로 예상된다.[188]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Thank you", "Thank you so much, Korea"이라고 하고 있다.[189] 미공개 유출곡으로 정식으로 발매된 적은 없다.[190] 대필 작가를 쓰는 가짜 래퍼들을 디스했다.[191] 사람들이 높은 위치에 있는 아티스트들을 끌어내리는 걸 지적하며 여러 인물을 언극했는데, 그 중 드레이크도 있었다.[192] 사실 이것조차 가해자의 핑계에 가깝다. 딱히 그가 무언가를 잘못한 것도 아니기 때문.[193] "River", "Remember the Name", "Those Kinda Nights"[194] 처음 둘이 만났을 때, 떠든다고 작업을 못했다는 썰이 있다.[195] 이후 Music To Be Murdered By에서 다시 한번 샤라웃한다.[196] 2021년에 에미넴, 켄드릭, 닥터 드레가 셋이서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루머가 있었다.[197] THE FORCE의 Murdergram Deux라는 곡.[198] 트위터에 에미넴 관련 트윗을 엄청 올리기도 했다. "Killshot" 이후 해당 트윗들이 여러 매체에 오르내리자 모두 삭제되어 지금은 아카이브와 스크린샷 외에는 볼 수 없게 됐다.[199] 공식 발매는 19년 말이다.[200] 조 버든이 리볼트에 출연해 한 발언들을 보고 쓴 가사로 추정된다.[201] 하지만 콘서트에서 에미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샷아웃을 하기도 했고 둘의 사이가 정확하게 어떤지는 잘 밝혀지지 않았다. Music To Be Murdered By 수록곡 Alfred's Theme에서 그를 디스하는 구절이 있다고 많은 사람이 분석하기도 하는데 애매한게 사실이다.[202] 특히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이 조 버든을 정말 싫어하는데, 조 버든의 생일에 얼 스웻셔츠의 얼굴을 합성해 조롱하기도 했다.[203] 여기서 N word를 사용하며 에미넴을 칭찬했다. 근데, 정작 에미넴은 백인이라는 점에서, 스눕 독이 에미넴에 대해서 지대한 칭찬을 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204] "에미넴! 백인의 희망. (다른) 백인들은 랩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어. 이건 확실히 해두자.", 에미넴을 탑 10 후보에 넣을 정도의 위치로 올린 건 거의 드레가 한 거지.", "근데 씬에서는 항상 에미넴이 탑 10 리릭시스트라고 여기는 것 같더라,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그건 그냥 걔가 닥터 드레와 있어서 그런 거고, 닥터 드레가 걔가 할 수 있는 가장 에미넴스러운 에미넴을 찾아준 거야.", "걔가 건드리지도 못할 사람들이 있다고. 라킴이라던가, 빅 대디 케인, KRS-원, LL 쿨 제이, 아이스 큐브 같은 사람들. 하지만 정작 저 레전드들은 전부 에미넴을 칭찬하고 탑으로 인정한 적이 있다."[205] God의 스팰링을 거꾸로 읽으면 Dog다.[206] 이 당시 여타 다른 디스전과는 다른, 통칭 "OG들" 사이에 디스전이 일어나면 힙합 씬에 안 좋은 영향만 가져올 것이라며 둘 사이의 비프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래퍼들이 꽤 있었다. 대표적인 사람이 킹 크루키드. 하지만 리스너들은 실제로 일어나기보다 먼저 비프가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훨씬 많았다. 디럭스를 내기 직전 에미넴과 화해한 사람들이 갑자기 생겨나기도 했고.[207] 추가로 2020년 위켄드의 앨범 After Hours의 수록곡 "Snowchild"에서 에미넴을 샷아웃하며 펀치라인 벌스를 하나 쓰긴 했지만, 그 외에 별다른 서로 간의 언급은 없었다.
위 사진은 또 다른 산업 통계 사이트 스태티스틱 브레인의 2014년 통계. 2013년 11월 5일에 나온 MMLP2는 집계됐지만 2014년 11월 24일에 나온 SHADYXV가 컴필레이션 앨범 항목에 집계되지 않은 걸 보면 2014년 11월 이전의 기록으로 보인다.[161] 다이아몬드 앨범은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장이 넘어가는 앨범을 뜻한다. 달성한 앨범은 각각 The Marshall Mathers LP, The Eminem Show, Curtain Call: The Hits, Recovery.[162] 래퍼 중 다이아몬드 앨범을 총 2장 이상 달성한 래퍼는 에미넴과 투팍 뿐이며, 투팍은 총 2장의 다이아몬드 앨범을 달성하였다.(All Eyez on Me, Greatest Hits)[163] 출처[164] 1,000만 장 판매[165] "Lose Yourself", "Not Afraid", "Love The Way You Lie"[166] 다른 한명은 케이티 페리[167] 이 기록은 "Rap God"으로 기록했다. 참고로 곡의 길이가 6분 4초이므로, 앞서 말한 시간으로 나눠보면 에미넴은 이곡에서 매초 평균 4.28개의 단어를 말한 것이 된다.[168] 힙합 장르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건 세계 최초이다.[169] 이 기록은 2015년에 아델이 갱신했다.[170] 1집인 Infinite와 2집인 The Slim Shady LP 이외의 모든 정규 앨범이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 2집은 빌보드 200 2위가 최고 순위이며, 당시 1위는 TLC의 FanMail.[171] "Godzilla"의 후반부에 30초간 총 229개의 단어를 말했다. 계산하면 초당 7.6개의 단어를 말한 셈이다.[172] 옛날 기준으로, 에미넴은 지금도 앨범을 꾸준히 내서 항상 빌보드 1위를 찍는지라 순위 상승의 여지가 크다. 유[173] 힙합곡 중 최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기록이 있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곡 순위에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명곡들 중 하나이다.[174] 당시 1등 Nelly의 Hot in Herre[175] 당시 1등 Ludacris의 Money Maker, Justin Timberlake의 My Love[176] 세이디 레코즈 컴필레이션 앨범 Eminem Presents: The Re-Up 수록.[L] [178] 영화 Venom의 OST[179] 그 유명한 The Cranberries의 "Zombie"를 샘플링했다.[180] 내가 좋은 항문이랬고, 정관수술도 받았어 헥터. 그래서 바이섹슈얼처럼 널 범해도 넌 임신할 리 없어. "헥터는 실존인물임."이라고 에미넴이 말하고 난 후 'HECTOR'S RECTUM IS REAL'(헥터의 항문은 진짜)라고 나오는 자막이 압권이었다.[181] 여담으로 한국의 방탄소년단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182] 그리고 현재는 이 공연이 유일한 한국 공연이다.[183] 사실상 추가적인 내한이 불가능한 이유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같은 가수를 2번 초청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어, 다른 공연기획사에서 추진을 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국내에서 이러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곳이 사실상 없다. 애초에 슈퍼콘서트가 대표이사 정태영의 음악 사랑으로 인해 가능한 부분도 감안해야 한다.[184] 참고로 이전 일본 공연에서 'Make some f**king noise for yourself'라 외쳤다고 한국과 다른 반응이라는 헛소문이 퍼졌었는데, 이는 관객의 호응이 부족하다는 의미에서 외친 것이 아니라 에미넴이 공연마다 하는 말 중 하나일 뿐이다. '너희들 자신을 위해서라도 소리 좀 질러라'라는 의미보다는 '즐기고 있는 너희들에게 소리질러어!' 정도의 의미이며 한국 공연에서도 같은 말을 했다.[185] 이 드립 때문에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하트 퍼포먼스를 두개골 퍼포먼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즉 에미넴이 이 드립의 시초가 된 것.[186] 에미넴이 공연 중에 하트를 선사한건 이 때가 처음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것도 총 여섯 번씩이나 했다. Space Bound에서 두 번, Love The Way You Lie에서 한 번, 엔딩 시 밴드 소개할 때 오른쪽 무대 끝에서 한 번, 퇴장할 때 한 번이다.[187] 이미 수많은 관중과 엄청난 화력의 떼창을 수없이 느껴본 성공한 아티스트지만, 조그만 비영어권 국가에서 이런 엄청난 호응을 받으니 감명받은 것으로 예상된다.[188]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Thank you", "Thank you so much, Korea"이라고 하고 있다.[189] 미공개 유출곡으로 정식으로 발매된 적은 없다.[190] 대필 작가를 쓰는 가짜 래퍼들을 디스했다.[191] 사람들이 높은 위치에 있는 아티스트들을 끌어내리는 걸 지적하며 여러 인물을 언극했는데, 그 중 드레이크도 있었다.[192] 사실 이것조차 가해자의 핑계에 가깝다. 딱히 그가 무언가를 잘못한 것도 아니기 때문.[193] "River", "Remember the Name", "Those Kinda Nights"[194] 처음 둘이 만났을 때, 떠든다고 작업을 못했다는 썰이 있다.[195] 이후 Music To Be Murdered By에서 다시 한번 샤라웃한다.[196] 2021년에 에미넴, 켄드릭, 닥터 드레가 셋이서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루머가 있었다.[197] THE FORCE의 Murdergram Deux라는 곡.[198] 트위터에 에미넴 관련 트윗을 엄청 올리기도 했다. "Killshot" 이후 해당 트윗들이 여러 매체에 오르내리자 모두 삭제되어 지금은 아카이브와 스크린샷 외에는 볼 수 없게 됐다.[199] 공식 발매는 19년 말이다.[200] 조 버든이 리볼트에 출연해 한 발언들을 보고 쓴 가사로 추정된다.[201] 하지만 콘서트에서 에미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샷아웃을 하기도 했고 둘의 사이가 정확하게 어떤지는 잘 밝혀지지 않았다. Music To Be Murdered By 수록곡 Alfred's Theme에서 그를 디스하는 구절이 있다고 많은 사람이 분석하기도 하는데 애매한게 사실이다.[202] 특히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이 조 버든을 정말 싫어하는데, 조 버든의 생일에 얼 스웻셔츠의 얼굴을 합성해 조롱하기도 했다.[203] 여기서 N word를 사용하며 에미넴을 칭찬했다. 근데, 정작 에미넴은 백인이라는 점에서, 스눕 독이 에미넴에 대해서 지대한 칭찬을 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204] "에미넴! 백인의 희망. (다른) 백인들은 랩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어. 이건 확실히 해두자.", 에미넴을 탑 10 후보에 넣을 정도의 위치로 올린 건 거의 드레가 한 거지.", "근데 씬에서는 항상 에미넴이 탑 10 리릭시스트라고 여기는 것 같더라,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그건 그냥 걔가 닥터 드레와 있어서 그런 거고, 닥터 드레가 걔가 할 수 있는 가장 에미넴스러운 에미넴을 찾아준 거야.", "걔가 건드리지도 못할 사람들이 있다고. 라킴이라던가, 빅 대디 케인, KRS-원, LL 쿨 제이, 아이스 큐브 같은 사람들. 하지만 정작 저 레전드들은 전부 에미넴을 칭찬하고 탑으로 인정한 적이 있다."[205] God의 스팰링을 거꾸로 읽으면 Dog다.[206] 이 당시 여타 다른 디스전과는 다른, 통칭 "OG들" 사이에 디스전이 일어나면 힙합 씬에 안 좋은 영향만 가져올 것이라며 둘 사이의 비프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래퍼들이 꽤 있었다. 대표적인 사람이 킹 크루키드. 하지만 리스너들은 실제로 일어나기보다 먼저 비프가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훨씬 많았다. 디럭스를 내기 직전 에미넴과 화해한 사람들이 갑자기 생겨나기도 했고.[207] 추가로 2020년 위켄드의 앨범 After Hours의 수록곡 "Snowchild"에서 에미넴을 샷아웃하며 펀치라인 벌스를 하나 쓰긴 했지만, 그 외에 별다른 서로 간의 언급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