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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9:26:50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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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커크패트릭
조이 패톤
JC 샤세즈
랜스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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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Grammy.svg 그래미 어워드
10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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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fff {{{#!folding [ 1위 – 12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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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과 앨범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롤링 스톤스 엘튼 존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마이클 잭슨 테일러 스위프트 스티비 원더 시카고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휘트니 휴스턴 폴 매카트니 엘비스 프레슬리 자넷 잭슨 로드 스튜어트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드레이크 프린스 리아나 빌리 조엘 가스 브룩스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허브 앨퍼트 에미넴 어셔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닐 다이아몬드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슈프림즈 이글스 비 지스 비치 보이스 플리트우드 맥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산타나 템테이션스 셀린 디옹 아레사 프랭클린 홀 앤 오츠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아델 비욘세 에릭 클랩튼 라이오넬 리치 레드 제플린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브루노 마스 존 덴버 마룬 5 올리비아 뉴튼 존 본 조비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필 콜린스 다이애나 로스 밥 딜런 존 멜렌캠프 JAY-Z
<rowcolor=#fff>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도나 서머 니켈백 보이즈 투 멘 카펜터즈 저스틴 비버
<rowcolor=#fff>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레이디 가가 포리너 브리트니 스피어스 핑크 앨리샤 키스
<rowcolor=#fff>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케이티 페리 마일리 사이러스 잭슨 파이브 어스 윈드 앤 파이어 마빈 게이
<rowcolor=#fff>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U2 린다 론스태드 밴 헤일런 밥 시거 에어로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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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드 피스 넬리 캐롤 킹 저스틴 팀버레이크 몽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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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로저스 하트 팀 맥그로 배리 매닐로 R. 켈리
<rowcolor=#fff> 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저니 사이먼 앤 가펑클 마이클 볼튼 에드 시런 켈리 클락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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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 메리 제이 블라이즈 칸예 웨스트 쓰리 도그 나이트
<rowcolor=#fff> 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코모도스 폴라 압둘 브라이언 아담스 크리스 브라운 건즈 앤 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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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 레파드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린킨 파크 제임스 테일러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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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폴 사이먼 백스트리트 보이즈 릴 웨인 캐리 언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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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윌리엄스 스틱스 조지 마이클 셰어 TLC
<rowcolor=#fff> 111위 112위 113위 114위 115위
샤니아 트웨인 두비 브라더스 포 시즌스 피터 폴 앤 메리 케니 체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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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스 차일드 50 센트 레이 찰스 제네시스 더 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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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컬 플래츠 루다크리스 글로리아 에스테판 조지 해리슨 앨런 잭슨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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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19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Hot 1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곡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싱글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rowcolor=#fff>1위2위3위4위5위
비틀즈마돈나엘튼 존엘비스 프레슬리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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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자넷 잭슨마이클 잭슨휘트니 휴스턴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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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롤링 스톤스 폴 매카트니 비 지스 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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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슈프림즈 프린스 홀 앤 오츠 로드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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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올리비아 뉴튼 존 아레사 프랭클린 마룬 5 마빈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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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필 콜린스 빌리 조엘 브루노 마스 다이애나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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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시즌스 템테이션스 도나 서머 비치 보이스 라이오넬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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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다이아몬드 카펜터즈 저스틴 비버 잭슨 파이브 보이즈 투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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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프랜시스 브렌다 리 더 위켄드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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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로저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브라이언 아담스 셰어 블랙 아이드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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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핑크 바비 빈튼 존 멜렌캠프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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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도그 나이트 휴이 루이스 앤 더 뉴스 글로리아 에스테판/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본 조비 처비 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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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찰스 포리너 쿨 & 더 갱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 리키 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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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 듀란 저스틴 팀버레이크 코모도스 이글스 T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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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앵카 에미넴 배리 매닐로 디안 워윅 넬리
<rowcolor=#fff>76위77위78위79위80위
하트 포스트 말론 아리아나 그란데 에벌리 브라더스 칸예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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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다린 R. 켈리 제임스 브라운 폴라 압둘 켈리 클락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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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키스 에드 시런 린다 론스태드 리처드 막스 데스티니스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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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옹 JAY-Z 미라클스 디온 플리트우드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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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거/실버 불릿 밴드 닐 세다카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포인터 시스터스 존 덴버
출처}}}}}}}}}

{{{#!wiki style="margin:0 -10px"
{{{#000,#fff {{{#!folding [ 1위 – 60위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1px"
※ 2018년 빌보드에서 Hot 100 차트 60주년 기념으로 1958년부터 2018년까지 차트에 오른 곡들을 분석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남성 아티스트들을 발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엘튼 존 엘비스 프레슬리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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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프린스 로드 스튜어트 드레이크 마빈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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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콜린스 빌리 조엘 라이오넬 리치 브루노 마스 닐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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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로저스 브라이언 아담스 조지 마이클 바비 빈튼 존 멜렌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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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비 체커 레이 찰스 크리스 브라운 리키 넬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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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앵카 배리 매닐로 넬리 바비 다린 R.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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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브라운 에미넴 리처드 막스 칸예 웨스트 JAY-Z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밥 시거 닐 세다카 저스틴 비버 브루스 스프링스틴 존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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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센트 플로 라이다 앤디 깁 로이 오비슨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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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오션 토미 제임스 존 레논 브룩 벤턴 마이클 볼튼
<rowcolor=#fff>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릴 웨인 바비 브라운 에드 시런 루다크리스 에릭 클랩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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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리버스 글렌 캠벨 릭 스프링필드 T.I. 더 위켄드
출처 }}}}}}}}}}}}

역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파일:빌보드 뮤직 어워드 로고.svg
톱 아티스트상
2013년 2014년 2015년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팀버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200 앨범상
2013년 2014년 2015년
"Red" - 테일러 스위프트 "The 20/20 Experience" - 저스틴 팀버레이크 "1989" - 테일러 스위프트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파일:MTV Video Music Awards_Logo.png
올해의 비디오상
<rowcolor=#00AACD> 제29회
(2012년)
제30회
(2013년)
제31회
(2014년)
We Found Love
리아나 (feat.캘빈 해리스)
Mirrors
저스틴 팀버레이크
Wrecking Ball
마일리 사이러스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파일:MTV Video Music Awards_Logo.png
마이클 잭슨 비디오 뱅가드 상
<rowcolor=#00AACD> 제28회
(2011년)
제30회
(2013년)
제31회
(2014년)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비욘세

}}} ||
<colbgcolor=#151515><colcolor=#ffffff> 저스틴 팀버레이크
Justin Timberlake
파일:2저스틴팀버레이크.jpg
본명 저스틴 랜덜 팀버레이크
Justin Randall Timberlake
출생 1981년 1월 31일 ([age(1981-01-31)]세)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데뷔 1997년 앨범 'N Sync
활동 1992년 - 현재
장르 , R&B, 네오 소울
학력 버클리 음악대학 (명예 박사)
가족 배우자 제시카 비엘(2012년 결혼 ~ 현재)
장남 사일러스 랜달 팀버레이크(2015년생)
차남 피니어스 팀버레이크(2020년생)
레이블 RCA, Zomba, Jiza, Tennman
서명
파일:저스틴SIGN.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파일:Threads 아이콘.svg

1. 개요2. 가수 활동
2.1. 데뷔와 엔싱크 시절2.2. 화려한 솔로 데뷔2.3. 7년만의 화려한 컴백2.4. 꾸준한 음악활동
3. 배우 활동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4.2. 싱글
4.2.1. 빌보드 핫 100 1위4.2.2. 빌보드 핫 100 2위4.2.3. 빌보드 핫 100 3위~10위4.2.4. 빌보드 핫 100 11위~20위
5. 필모그래피6. 연애사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낙태 사실 폭로7.2. 자넷 잭슨 노출 피해 사건7.3. 불륜 논란7.4. 음주운전 혐의 체포
8. 여담
8.1. SNL MV

[clearfix]

1. 개요

파일:저스틴팀버레이크.gif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2016년 틴초이스 어워드에서 10대들이 인정한 지난 10년간 미국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 공로상을 수상했다.

미국 최고의 축제인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그룹 시절에 한 번, 자넷 잭슨의 게스트로 한 번 출연하였다.[1] 그리고 2018년 제52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공연하였다.

2. 가수 활동

2.1. 데뷔와 엔싱크 시절

미국의 솔로 가수로 잉글랜드계 혈통을 이어받았다.[2] 아이돌 그룹인 엔싱크의 일원으로 데뷔하였다. 엔싱크로 데뷔하기 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엔싱크 멤버인 JC 샤세이, 라라랜드의 주연 라이언 고슬링, 어거스트 러쉬의 주연 케리 러셀 등과 디즈니미키 마우스 클럽에서 활동했던 유망주였다.

그 후 엔싱크의 앨범이 연달아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앨범 달랑 2장 내고 최고의 인기 가수만 설 수 있다는 당시 슈퍼볼 하프타임 메인으로 엔싱크가 설 정도였다. 엔싱크의 1집과 2집은 미국 역사상 가장 빠른 시일 내에 다이아몬드(1000만 장)을 돌파한 남자 가수 앨범으로,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고 2집 앨범은 발매 첫 주 초동 200만 장을 최초로 돌파한 가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지만, 15년 뒤에 아델이 30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첫주 초동 판매량으로 깨버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 가수 한정으로는 역대 초동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그런 엔싱크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외모, 노래, 춤 실력, 유쾌한 매력 덕으로 그룹 내의 원탑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3][4] 그 당시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 틴 팝 스타들의 전성기였던 시대였고 그로 인한 안티들도 많아서 팀 내에서 가장 많이 까인 멤버이기도 했다. 에미넴한테 뮤직비디오나 노래에서 대놓고 디스당하기도 하였다.[5]

엔싱크의 인기가 어느 정도 주춤했다던 마지막 앨범 엔싱크 정규 3집도 초동이 무려 180만 장이 넘었다. 남자 가수 한정 역대 초동 판매량 2위이자 전체 가수중에는 초동 3위. 이후 저스틴의 솔로 활동이 초대박이 나버리면서 사실상 자연스럽게 그룹 생명도 다해버리고 만다.[6]

2.2. 화려한 솔로 데뷔

북미 내 아이돌 그룹 붐이 시들해진 시기에는 넵튠스, 팀발랜드 등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첫 솔로 앨범 'Justified'를 발표했다.[7][8] 시기상 2000년대 초중반엔 R&B힙합 등 흑인 장르가 미국 메인스트림을 지배하고 있었고 에미넴, 50 센트, 자 룰, 릴 존, 넬리 등을 필두로 네임드급 힙합 스타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 시기였다.[9] 저스틴은 흑인 프로듀서들을 고용하며 다행히 시류에 무사히 합류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 그 이후에도 흑인 음악가들과의 협업은 계속되었다. T.I., JAY-Z 등 걸출한 래퍼들과 협업해 빌보드 1위까지 올랐다.
정규 1집 수록곡 "Like I Love You" 뮤직비디오[10]
2002년 MTV의 비디오 뮤직어워드에서 사상 최초로 자신의 솔로 데뷔곡 'Like I Love You'를 발표했다. 거대 붐박스에서 나와서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 무대는 후에도 두고 두고 회자될 만큼 전설적인 피날레로 남았다. 이후에도 팀바랜드와 함께한 'Cry Me a River'나, The Neptunes와 함께 한 'Rock Your Body', 'Senorita' 등이 히트하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완전히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를 잡게 됐다. 음악평론가들은 흑인 음악을 하는 백인 가수라는 호평일색이었다. 앨범도 작품성이나 상업성 양쪽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벗어던지는데 성공했다.[11] 참고로 이 앨범으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첫 솔로 데뷔를 하자마자 그래미 시상식에서 메인 트로피 중 하나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남자 보컬상"을 수상했다. 앨범은 미국내 400만 장, 전 세계적으로는 800만 장 이상 팔렸다고 한다. 당시 음반 시장 침체기가 시작됐다는 시기를 생각하면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 데뷔 앨범치고는 초대박이 난 것이다.
정규 2집 수록곡 "SexyBack" 뮤직비디오
2006년에 나온 정규 2집 "FutureSex/LoveSounds"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SexyBack'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하게 벗어던질 수 있게 해준 인생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 영국 싱글 차트 1위, 호주 싱글 차트 1위 등 웬만한 주요 국가에서는 모조리 1위 장기 집권을 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 말 그대로 저스틴 신드롬! 사실 타고난 미남은 아닌데 엔싱크 초기에 옆집 소년 같은 귀엽고 평범한 이미지가 먹혀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미국내 70만 장 이상 판매라는 높은 판매량으로 그의 미국내 인기와 팬덤이 어느정도인지 증명해줬고, 미국내 400만 장 이상 판매를 인증받고 전세계적으로는 1000만 장 넘게 팔리면서 1집보다 상업적으로보나 음악적으로보나 더욱 더 진화하면서 대중들에게 저스틴 팀버레이크라는 뮤지션에 대한 신뢰를 잔뜩 쌓아놓았다. 그리고 이듬해 한 투어 역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500억 원가량되는 높은 투어 수익을 기록하면서 모든 면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명실공히 최고의 백인 남자 솔로 원탑이라는 칭호를 붙일 수 밖에 없었을 정도였다. 비평적으로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의 댄스 음악에게 수여한다는 "베스트 댄스 레코딩" 을 2번이나 수상했고 "베스트 남자 보컬 상"까지 수상하면서 한 장의 앨범으로 4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워낙 어릴 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기 때문에 가창력이나 댄스 면에서도 출중하다. 춤 실력은 정말 미국 백인 댄스 가수 중 탑을 달린다고 볼 수 있다. 특유의 그루브감이 살아있는 몸동작이 일품. 오죽하면 별명이 백인 마이클 잭슨[12]. 특유의 가성을 살린 창법도 본인의 고유한 소울풍 창법이 되었다.[13] 묘하게 바이브레이션이나 삘(…) 자체가 섹시해서인지 여가수들의 노래에도 자주 참여한다. 하지만 간혹 가다 특유의 미성으로 인해 여자 보컬로 오해받을 때도 있다.
정규 2집 수록곡 "My Love" 뮤직비디오

2.3. 7년만의 화려한 컴백

2000년대 중반부터 긴 시간동안 영화계로 외도를 했던[14] 그는 6년 6개월 동안 쉬었던 음악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2013년 1월 15일 깜짝 컴백 선언을 하고 신곡을 발표했다. 제목은 "Suit & Tie". R&B 힙합곡으로 2013 그래미 어워드에서 컴백하였다.
정규 3집 수록곡 "Suit & Tie"의 뮤직비디오[15][16]
그리고 정규 3집인 The 20/20 Experience가 3월 15일 출시됐는데 무려 2집 초동보다 훨씬 더 높은 96만 장 이상 판매라는 첫주 미국내 판매량을 기록했다. 음반 시장이 축소한 상황에서 이러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말 그대로 1집과 2집에서 보여준 저스틴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를 증명한 거나 다름없다. 앨범은 꾸준히 팔리면서 결국 그해 2013년 빌보드 앨범 연간차트 1위와 더불어 2013년 미국내 최다 판매 앨범 1위를 하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경력에 정점을 찍었다. "The 20/20 Experience"는 평론가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9월에 발매된 The 20/20 Experience - 2 of 2도 나름 100만 장 이상을 팔고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앨범은 여러 버전이 있지만 하나의 이름으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앨범을 발매했기 때문에 파트 1, 파트 2 따로 따로 판매량을 봐도 대단하지만 이 모든 파트 버전을 합한 앨범 총 판매량은 670만 장이다. (파트 1 - 440만 장 , 파트 2 - 130만 장 , 파트1+ 파트2 버전 - 100만 장 = 총 판매량 - 670만 장)

또한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하면서 총 9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보유하게 되었고 이듬해 투어 역시 한화로 치면 약 2,300억 원에 이르는 수익을 벌어들이면서 2집 투어보다 한층 더 높은 성적을 냈다. VMA 대상과 더불어 공로상도 수상하게 되었고 각종 주요 시상식의 주요 부문 대상은 모조리 휩쓸면서 한 물은 가긴 커녕 후배 현역 가수들보다 더 대단한 경력을 이어나갔다.

2013년 'The 20/20 Experience'의 월드 투어에서 당시 PBR&B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며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던 The Weeknd를 콘서트 오프닝 게스트로 초청해 오프닝 공연을 함께 펼친 바 있다. 3년 뒤인 2016년 BBC One 라디오 인터뷰에서 '위켄드와의 작업'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저스틴은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다는 뉘앙스로 답변을 했다. 다만 위켄드가 항상 스튜디오에 있고, 새 앨범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발매되는 거의 모든 곡들을 다 듣고 있기에 작업을 할 생각이 있음을 피력했다. 위켄드는 수 년 간 저스틴의 도움에 대해 인터뷰 등으로 생각을 직접적으로 밝힌 바는 없으나, 2020년 4집 <After Hours>의 수록곡 'Snowchild'에서 저스틴의 히트 앨범 중 하나인 <Futuresex/LoveSounds>를 샷아웃하는 가사[17]를 집어넣어 언급한 바 있다. 해당 곡은 위켄드와 접점이 있었던 많은 아티스트들(Eminem, Swae Lee, JAY-Z, J.Cole, Justin Timberlake 등)에 대한 샷아웃과 리스펙트가 담겼는데, 저스틴도 빼놓지 않고 언급하며 저스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피력했다.

2.4. 꾸준한 음악활동

2.4.1. CAN'T STOP THE FEELI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CAN'T STOP THE FEELING!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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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빌보드 로고.svg 빌보드 핫 100 역대 1위곡
2016.05.21
One Dance
2016.05.28
CAN'T STOP THE FEELING!(1주)
2016.06.04
One Dance
2016년 자신이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의 주제가 'CAN'T STOP THE FEELING!'을 발표했는데 영화는 망하고 이게 말 그대로 초대박을 터뜨렸다. 발매 첫 주에만 무려 40만 건 가까이 팔리면서 2016년에 발매된 음원들 중 첫 주 최다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본인 경력을 통틀어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로 데뷔하면서 그의 빌보드 1위 곡이 하나 더 늘어난 건 덤. 심지어 13주 동안이나 빌보드 싱글 차트 5위권 내에 버티면서 여전히 미국 대중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1958년~2018년 빌보드 핫 100 올타임 차트에선 560위에 올랐다.

노래 자체는 스트리밍 시대에 안 팔리는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주간 디지털 음원 판매량 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고 2016년 최장기 음원 판매량 1위 노래로 등극했다. 그리고 2016년 세계 연말 차트 싱글 판매량 1위 자리를 따내기까지 해 2010년대 동시에 1위(앨범 연말 차트 1위, 싱글 연말 차트 1위)를 한 유일한 90년대 데뷔한 남자 솔로 가수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CAN'T STOP THE FEELING!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그의 음악적 경력은 결코 망하는 일이 안 일어난다는 걸 증명해 보였다.

2.4.2. 2018년

2018년 미국 최고의 공연인 슈퍼볼 하프 타임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면서 총 세 번에 걸쳐 슈퍼볼 하프 타임 무대에 선 가수가 되었다. 또한, 2월 2일에 새로운 앨범인 'Man of the Woods'가 발매된다는 것을 발매 한 달 전에 발표하였는데, 슈퍼볼 공연 이틀 전이기 때문에 임팩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Pharrell이나 Timbaland과 같이 본인 솔로 경력에 큰 힘을 보탠 음악 프로듀서들과 다시 작업한 앨범이며 본인의 가족에게서 영감을 얻은 앨범이라고 한다. 슈퍼볼 발매 전 총 4곡의 선공개곡을 발표한다고 선언했고 2018년 1월 5일 새 앨범의 리드 싱글 'Filthy'가 발매됐다.
컨트리 앨범이라는 소문과 달리 예상치 못한 실험적인 음악 스타일로 돌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대중의 반응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화력으로 무난하게 빌보드 9위로 진입하면서 그의 노래들 중 빌보드 Top 10안에 든 18번째 노래가 됐다. 그리고 이어진 두 번째, 세 번째 선공개곡이 슈퍼볼 하기 전에 공개되었다.
세 번째 싱글인 Say Something은 그전 호불호가 갈렸던 선공개곡들과 달리 반응이 좋아서 주간 음원 판매량 1위로 빌보드 싱글 차트 9위를 기록했다. 저스틴의 노래들 중 빌보드 Top 10안에 든 19번째 노래이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주목할 점은 후반부에 저스틴의 실제 부인인 제시카 비엘이 특별출연해서 저스틴과의 케미를 보여준다.

공식적인 정규 5집 앨범이 미국에서 발매 첫 주만에 29만 장이 팔리면서 팀버레이크의 네 번째 빌보드 넘버원 앨범이 탄생했다. 호불호가 갈렸던 앨범 싱글들과 슈퍼볼 하프 타임 공연 효과로 나름 선방한 초동이라 할 수 있다. 앨범 시장이 멸망한 요즘 시대에 초동 30만 장 가까이 팔리는 건 굉장히 대단한 성과이다. 다만 2013년에는 첫 주에만 96만 장을 팔았기 때문에 이번 판매량이 아쉽게 느껴질 수는 있다. 게다가 이 앨범은 평단의 평가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앨범들 중 가장 안 좋기도 했다.

슈퍼볼 하프 타임쇼에 대한 평가도 안 좋은 편이다. 전년도에 무대에 섰던 레이디 가가의 하프 타임쇼가 최고 시청률을 찍은데에 비해 다른 년도와 비교해도 중위권이 아닌 하위권 수준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저스틴의 매력을 살리지 못 했다는 평.

2018년 3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100회 가까이 진행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6번째 월드 투어인 'Man of the Woods Tour'가 시작됐고 현재까지 48회 공연에 한화 1,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할 정도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투어 콘서트 역사상 최다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히려 전성기 시절 투어 때보다 더 잘 나가는 상황. 내한 공연은 아직 미지수다.[18]

3. 배우 활동

2000년대 중반부터는 할리우드로 눈을 돌려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다들 처음에는 팝 스타의 잠시 외도쯤으로 생각했고, 초반에는 악평이 많았지만, 매년 그 편수가 점점 늘어나더니, 아카데미 시상식에 지명되기도 했던 데이비드 핀처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 숀 파커[19]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20][21]

2011년에는 로맨틱 코미디인 프렌즈 위드 베너핏(Friends with benefit)[22]에 주연으로 출연해 꽤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화 자체도 미국에서는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더불어 이 영화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밀라 쿠니스와 아주 훌륭한 호흡을 보여줬다.

인 타임》에서는 떠오르는 신예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평단의 평가도 점점 좋고 본인의 연기력도 늘고 있는 편이라 가수 생활과 배우 생활을 계속 겸업하려는 듯하다. 2012년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에서 야구 스카우터의 배역을 연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에는 코엔 형제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에 출연해 1960년대 포크 가수 역을 맡았다. 게다가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2016년 겨울에는 트롤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더빙을 맡으며 음악 총괄 프로듀서까지 겸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첫 공개된 O.S.T가 바로 'CAN'T STOP THE FEELING!'.

2018년에는 우디 앨런의 신작 원더휠에서 주연을 맡았다.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4.2.1. 빌보드 핫 100 1위

4.2.2. 빌보드 핫 100 2위

4.2.3. 빌보드 핫 100 3위~10위

4.2.4. 빌보드 핫 100 11위~20위

5. 필모그래피

6. 연애사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낙태 사실 폭로

1999년 ~ 2003년 동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교제하여 당대 최고로 유명한 커플이었다. 그러나 이별 이후 저스틴은 이별순결 서약을 했던 브리트니가 사실은 자신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밝혀 브리트니를 순식간에 조롱거리로 만들었다.[33] 게다가 그 방법도 SNL, 그러니까 쇼 프로그램에서 개그 소재로 썼다. 에피소드 "이주자들"(저스틴: 난 초창기에 아주 유명한 팝 스타와 사귄 적이 있어요. 공식적으로는 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했지만, 사적으로는, 실컷 박았죠.) 참조.

이로 인해 순결 컨셉을 지향했던 브리트니만 난감하게 되어버렸고, 브리트니에 대한 실망감과 더불어 '언론의 거짓말쟁이 브리트니'라면서 팝의 공주로 추앙받던 브리트니의 이미지를 제대로 망가뜨린 주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도 심심하면 브리트니를 들먹이며 본인의 화제를 모으는 추태를 보여왔다.

이후 저스틴은 자신의 솔로 1집 수록곡 cry me a river에서 브리티니가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을 암시하였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4집 싱글 Everytime을 발매하여 상반되는 입장을 보였다. 브리트니가 저스틴에게 왜 이런 짓을 했냐고 하자 "그냥 논란이 많은 비디오를 만든 거지"라고 대답했다고. 그래서 브리트니도 "뜻대로 됐네, 축하한다. 앨범이 절박했구나"라는 식으로 말하고 넘겼다고 한다.[34]

하지만 이 사건은 다음 두 가지 사실이 밝혀지면서 반전을 맞게 되었다.

I've seen the messages, tags, comments and concerns and I want to respond.

(최근 메시지, 태그, 댓글 등으로 제게 우려를 표하신 분들이 많다는 걸 압니다. 이에 답을 하고 싶습니다.)

I am deeply sorry for the times in my life where my actions contributed to the problem, where I spoke out of turn, or did not speak up for what was right.

(제 행동이 문제를 키우거나, 제 자리가 아닌 곳에서 제가 말을 하거나, 옳은 것에 목소리를 내지 못한 제 과거를 깊이 반성합니다. 당시 제가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여성혐오와 인종차별을 용납하는 구조 안에서 이익을 얻었다는 사실도 인지합니다.)

I specifically want to apologize to Britney Spears and Janet Jackson both individually, because I care for and respect these women and I know I failed, I also feel compelled to respond, in part, because everyone involved deserves better and most importantly, because this is a larger conversation that I wholeheartedly want to be a part of and grow from.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재닛 잭슨에게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이 두 여성을 생각하고 존경하지만, 전 이들에게 실망을 줬습니다. 이 문제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입니다. 앞으로 전 이 문제에 대한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 성장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It's designed this way. As a man in a privileged position I have to be vocal about this. Because of my ignorance, I didn't recognize it for all that it was while it was happening in my own life but I do not want to ever benefit from others being pulled down ever again.

(이 업계에는 결함이 있습니다. 남성, 특히 백인 남성이 성공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권을 가진 남성으로서, 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제 무지 때문에, 저도 제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사람들을 끌어내는 방식으로 성공하고 싶지 않습니다.)

I have not been perfect in navigating all of this throughout my career," Timberlake added. "I know this apology is a first step and doesn't absolve the past. I want to take accountability for my missteps in all of this as well as be part of a world that uplifts and supports. I care deeply about the wellbeing of the people I love and have loved. I can do better and will do better.

(제 경력을 쌓는 동안, 모든 것에 완벽하게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사과가 첫 단추라는 걸 압니다. 또한 이 사과로 과거에 대한 실수가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세상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했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은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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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자넷 잭슨 노출 피해 사건

자넷 잭슨과 함께 2004년 슈퍼볼 경기에서 공연을 하다가 생방송으로 잭슨의 가슴을 노출시킨 사건이 있다. 니플게이트 문서 참고. 본인은 사전에 알고서 한 게 아니라, 단순한 사고였다고 주장했지만 당시에 고의였냐 사고였나 논란으로 미국 내에서 굉장히 시끄러웠다.[36] # 이전까지 승승장구하던 자넷은 사건 이후 커리어에서 하락세를 겪는다.[37] 브릿 성관계 폭로까지 탑급 여가수 두 명의 이미지를 박살내서[38] 여러모로 논란이 많다.

7.3. 불륜 논란

2019년 불륜 논란이 있었다. 함께 영화를 촬영중이던 동료 여배우 알리샤 웨인라이트와 서로의 다리와 손을 만지작거리는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혀 논란이 됐다. # 팀버레이크 측에서는 이에 대해 불륜 관계가 아니라며 단지 술을 먹고 취한 상태라 한 행동이라고 해명했다.

7.4. 음주운전 혐의 체포

2024년 6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었다. 기사, 한글 기사

8. 여담

8.1. SNL MV

앤디 샘버그와 같이 듀오로 출연한 엽기 뮤직비디오가 압권이며 항상 80년대 패션으로 등장한다. 이 세 작품은 서로 연결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항상 유명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가사 내용이 시궁창... 사회적 금기에 도전하는 자유롭고 정신나간 테마가 주 소재인듯 하다. 여담으로 시리즈 물이다. 다음편 시작부분에서 전편의 내용을 잠깐 언급하는 듯한 장면을 넣는다.



1탄 전설이 된 "dick in a box" - 크리스마스에 포장한 박스에 든 xx를 선물하자는 내용



2탄 어버이날 특집 "motherlover" - 외로운 엄마를 위해 서로가 친구 엄마의 xx파트너가 되어주자는 내용. 어머니들로 출연한 배우 역시 수잔 서랜든과 패트리샤 클락슨으로 쓸데없이 고퀄이다. http://m.blog.naver.com/undernation/130117650311



레이디 가가와 함께한 "3-ways(golden rule)" - 서로 꼬신 여자친구가 알고보니 동일인물. 하지만 그런 거 상관없이 셋이 같이 즐기자는 내용.[42]


[1] 물론 이는 니플게이트(Nipplegate)라는 희대의 대참사로 끝났다.[2] 미국 원주민 혈통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이는 같은 가문의 혈연관계가 없는 조상이라 전혀 섞이지 않았다.[3] 같은 그룹 내의 맞먹는 인기를 가진 JC 차세즈와 랜스 베이스(맞먹는 것까지는 아니고 버금간다고 봐야할 듯. 1집 때부터 팀버레이크의 인기는 독보적이었다)가 있었지만 JC는 엔싱크 해체 후 솔로 활동을 괴상한 노래와 컨셉으로 하여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랜스 베이스는 게이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해서 금방 듣보화가 되었다.(…) 조이 팻톤은 현재 영화배우로써 활동 중이다. 크리스 커크 패트릭은 현재 뭐하는지 근황을 알 길이 없다(...)[4] 사실 보컬 같은 경우 1집만 해도 JC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가창력 수준도 가장 뛰어났으나(Sailing의 경우 JC 혼자 다 부르고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만 하는 수준) 점점 저스틴의 비중이 늘어나더니 3집의 Gone같이 반대로 저스틴이 원탑에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만 하는 곡이 나온다. 저스틴의 인기가 워낙 높은 것도 있지만 보컬 실력 자체도 많이 늘었기에 가능한 일. 실제로 2,3집으로 갈수록 특유의 가성을 이용한 간드러지는 창법이 점점 완성되는게 보인다.[5] 아이러니한 건 그런 에미넴이 키운 50 Cent가 팀버레이크와 음반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6] 보이밴드를 어떻게 평가하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팀버레이크는 솔로전환 이후 엔싱크 활동에 대해 좋진 않게 말하곤 했다. 코미디/연기/음악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력이나 약간 똘끼 있는 그의 성격을 보면 전형적인 소다팝 스타일의 음악을 하며 컨셉에 딱 맞춰 활동하는 보이밴드와 잘 맞지 않기도 하다. 실제로 음악 스타일을 보면 엔싱크 시절 3집의 자작곡 몇곡 정도를 빼면 솔로 시절 음악 스타일이 아예 다르다.[7] 엔싱크가 해체되어 솔로로 나온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저스틴의 솔로 1집을 발매할 때까진 해체 한 것이 아니었다. 저스틴은 물론 엔싱크 멤버들은 솔로활동이 후 엔싱크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8] 비슷한 시기에 역시 솔로 데뷔를 한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에이스 닉 카터는 시류와 동떨어진 락 앨범을 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원래 그룹으로 복귀해서 지금까지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9] 1990년대에도 R&B와 힙합이 미국 음악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1990년대 동안의 얼터너티브 락, 1990년대 말의 틴 팝라틴 음악 열풍이 있었다면, 2000년대 초반에서 2007년까지는 미국 음악 시장에 R&B, 힙합에 대적할 수 있는 음악 장르가 없었다. 틴 팝은 죽었고 그나마 포스트 그런지가 락의 명맥을 이어가긴 했지만 음악 시장의 대부분은 어셔를 필두로 한 미국 흑인 음악이 차지한 상태였다. 2010년대 후반도 양적으로는 힙합의 최전성기이긴 했으나, 힙합 음악도 그렇고 R&B를 포함한 모든 흑인 음악의 최전성기는 2000년을 전후한 시기였다.[10] 여담으로 뮤비 후반부에 퍼렐 윌리엄스가 등장한다.[11] 물론 솔로 초반에는 아이돌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언론에서 어셔와 비교하는 식의 보도를 하자 이에 대해서 어셔가 매우 불쾌한 반응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12] 그리고 정말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을 피쳐링하였다.[13] 라이벌로 치자면 어셔 정도가 있겠다. 하지만 요새 어셔가 일렉트로팝으로 노선을 바꾼뒤엔 춤도 잘 안 춘다.[14]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2012년에 (가수로서) 은퇴설이 돌았고 이게 와전되어 "가수로 은퇴하고 배우 일에 전념한다"는 루머가 유력하게 돌았다. 미국의 유명 라디오 DJ 키드 크라딕의 경우 이를 사실로 착각하고 "이해가 안 간다. 배우로서도 잘 나가지만 가수로선 탑이잖아?"라고 방송 중 멘트를 남기기도. 팀버레이크는 같은 해 11월에 공식적으로 은퇴설을 부인했다.[15] 영화 파이트 클럽나를 찾아줘, 소셜 네트워크로 유명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했다.[16] 피쳐링에 JAY-Z가 참여하였다. 솔로 독립 이후로 힙합 아티스트와의 조우는 계속 되는 듯하다.[17] 가사: She like my futuristic sounds in the new spaceship. Futuristic sex give her Phillip K dick.[18] 가장 최근에 한국을 찾았던게 1997년 NSYNC 아시아 프로모션 당시 내한한것이다.[19] 영화에서도 언급되지만, 냅스터를 만든 인물 중 한 명. 창시자로 알려진 숀 패닝 역할이 아니다.[20] 국내 영화 평론가 이동진도 주연 배우를 제쳐놓고 팀버레이크의 연기를 언급할 정도로 인상적인 깐죽거리는 얄미운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고 평을 내렸다.[21] 피터 틸의 저서 제로 투 원에 따르면, 영화 개봉 후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실리콘 밸리에 가면 사람들이 “당신이 숀 파커냐?”하며 말을 걸었다고 한다.[22] "같이 섹스는 하지만 연인으로 사귀지는 않는 친구 사이"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식 표현으로 하자면 섹스 파트너 정도[23] Timbaland의 싱글을 넬리 퍼타도와 함께 피처링[24] T.I.의 싱글을 피처링[25] The Black Eyed Peas의 싱글을 피처링[26] 50 Cent의 싱글을 피처링[27] Madonna의 싱글을 피처링[28] Ciara의 싱글을 피처링[29] 마이클 잭슨의 두 번째 사후 앨범 Xscape의 히트 싱글이다. 빌보드 핫 100에서 9위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마이클 잭슨은 50년대에 걸쳐 빌보드 핫 100에서 top 10을 기록한 최초의 음악가가 되었다.[30] Timbaland의 싱글을 피처링[31] 원래 출연 예정이었지만 투어 스케줄로 인해 연기를 할 수 없게 되어 제작 중이었던 그의 배역의 장면들이 모두 삭제되었다.[32] 엔싱크는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의 가장 유명한 팝스타 중 하나였다. 그런데 라이벌 백스트리트보이즈와 달리 전혀 함께 하지 않아 이런저런 구설수까지 있을 정도였는데, 만약 결혼식에 엔싱크 멤버들이 전부 모였다면 결혼식은 뒷전이고 "재결합 떡밥 아니냐" "누가 누구를 보는 눈빛이 좋더라/안좋더라" 등 언론과 팬들의 추측으로 완전히 뒤덮일 것이다. 엔싱크 리유니언이면 조용히 넘어갈 수가 없는 떡밥인데 이렇게 되면 신부가 묻히는 건 피할 수 없다.[33] Grand Theft Auto V에서 해당 내용을 패러디한 베벌리 펠튼의 사이드 미션이 존재한다.[34] 당시 그는 10대 스타일의 달달한 음악을 하던 틴스타에서 진지한 아티스트로 변신할 수 있을지 여부가 확실치 않던 시점이었다. 실제로 (70년대 마이클 잭슨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보이밴드 출신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뤄낸 아티스트는 드물다. 라이벌 백스트리트보이즈나 엔싱크의 다른 멤버들만 해도 딱히 성공적인 솔로 활동은 없었다. 그런면에서 팀버레이크 입장에선 앨범 성공이 절박한 시점이긴 했다.[35] 그런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사귈 당시 브리트니가 바람을 피웠고, 그것이 미안해서 'everytime'이 저스틴을 향해 쓴 노래라는 루머가 오랫동안 있었다.[36] 당시 가뜩이나 마이클 잭슨/아동성추행 논란 때문에 잭슨의 이미지가 많이 추락했던 때라서 결국 이 사건으로 자넷은 오빠와 함께 바보 같은 미국인 1위에 동시 랭크되는 굴욕을 겪었다... 그런데 가슴에 장신구가 달려있기도 했고, 당시 여론은 재닛이 기획하에 그런 퍼포먼스를 벌였다는 쪽에 더 기울어져 있었다고 한다.[37] 다만 이 사건은 본의 아니게 인터넷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바로 유튜브의 창립 계기가 이 사건이기 때문.[38] 단 자넷 잭슨 같은 경우엔 유두에 보란 듯이 스티커가 붙어있었기 때문에 팀버레이크가 애드립으로 그랬을 리가 없다는 여론이 주였다. 게다가 만약 애드립으로 그랬다면 명백한 성추행이자 크나큰 결례인데, 아무리 팀버레이크가 유명해도 자넷 잭슨은 그야말로 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데 그런 짓을 하고도 대충 넘어갔다고 보기엔 무리가 크다. 다만, 퍼포먼스 자체는 같이 한 것임에도 당시 자넷 혼자 과도한 몰매를 맞고 커리어가 침체기에 든 반면, 저스틴은 이후 더욱 승승장구 한 점이 인종차별, 성차별(비백인 여성)과 묶여 최근 들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저스틴 역시 사건 2년 후인 2006년 미국 사회는 비백인 인종과 여성에게 가혹하다고 말했을 정도였다.[39] 그래서 인지 앤디 샘버그와 친형제같은 친분이 있다. SNL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손님이기도 하다.[40] 과거에 유행했던 힙합곡을 메들리로 부른다.안무마저 완벽.[41] 즉, 비슷한 고음역대 가수들에 비해 가성으로 소화하는 음역대가 더 넓다.[42] 가가의 아파트에서 둘이 딱 마주치자 서로 "너 여기서 뭐하냐"고 했는데 가가가 나와서 둘 다 원하니 같이 즐기자,고 하고 "괜찮아. 세명이서 하면, 게이가 아냐. 중간에 이쁜이가 있으면(with a honey in the middle)"라고 강조한다. 그런데 어두워지고 '내 친구가 어디까지고, 그녀가 어디부터인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불이 켜지고 가가가 "아직 안 갔어?"하는데 둘은 아직도 이불 속에서 뭔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