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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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 뮤지컬 및 코미디(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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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0b2bb><colcolor=#fff>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 |
본명 | 라이언 토머스 고슬링 Ryan Thomas Gosling |
출생 | 1980년 11월 12일 ([age(1980-11-12)]세) |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 주 런던 |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거주 | 캘리포니아 주 로스팰리스 |
신체 | 183cm[1] |
직업 | 배우, 음악가 |
데뷔 | 1993년 미키 마우스 클럽 1995년 YTV 드라마 'Are You Afraid of the Dark?' |
가족 | 파트너 에바 멘데스[2] (2011년~현재) 장녀 에스메랄다 아마다 고슬링(2014. 09. 12. 출생) 차녀 아마다 리 고슬링(2016. 04. 29. 출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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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배우이자 음악가.
2. 생애
2.1. 어린 시절
어릴적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온 아역출신 배우로 그 유명한 미키 마우스 클럽(mmc)출신이다. 그 때 동기들이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있다.어릴적에 ADHD를 앓았던 적이 있고 난독증도 있었으며 학교에선 왕따였다고 한다. 14살이 될때까지 친구가 없었다고.
몰몬교 출신 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본인은 현재 몰몬은 아니지만 몰몬의 생활 양식에 일정 영향을 받은 것을 인정했다.
부모님이 어릴 적 이혼한 영향과 어린 나이에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고향인 캐나다를 떠나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미키마우스 클럽 활동) 엄마와 떨어져 당시 같이 활동하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집에서 얹혀살기도 했다. 신세를 지던 6개월 동안 팀버레이크의 엄마가 고슬링의 법적 보호자였다고.
이 시기에 출연했던 Are You Afraid of the Dark?[3] 5시즌 3회 출연분.
2.2. 커리어
동기들이 거의 다 유명한 가수가 된 반면에 고슬링은 연기자의 길을 택했는데, 고슬링도 역시 처음엔 댄서를 꿈꿨으나 연기를 해보는 것이 댄서를 할 때 도움이 될까 싶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첫 작품이 리멤버 타이탄이다. 처음 영화를 해보고 연기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배우로 전향했고 두 번째 영화인 <빌리버>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 후 여러 작품에서 비중 적은 단역과 조연을 거친 끝에 2004년 로맨스 영화 노트북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로맨스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히트했다. 2년 뒤, 2006년 영화 하프 넬슨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보여주어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동안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된 캐나다 출신 배우 중에서 고슬링이 최연소였다. 이후 그는 할리우드의 젊은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노트북>의 히트로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대본이 들어왔지만 비슷한 역할을 하고 싶지 않았던 고슬링은 섹스돌과 사랑에 빠지는 파격적인 내용의 <라스 앤 더 리얼 걸>(한국번역제목: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을 차기작으로 선택한다. 흥행은 하지 못 했지만 연기력은 인정받아 다음 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07년 <라스 앤 더 리얼 걸> 이후로 3년간 이렇다 할 영화가 없었지만 2010년 말 독립영화 <블루 발렌타인>이 큰 호평을 받고 다시 화제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슬링은 슈퍼 히트작(노트북)이 있었고 오스카,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어 연기력을 인정받았기에 29세에 본인이 영화의 감독을 직접 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었다. 그 영화가 바로 2011년작 드라이브다. 그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을 감독으로 선택하였다. 그렇게 고슬링의 지명으로 연출을 맡은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영화는 연출과, 연기, 스토리 모두 큰 호평을 받고 흥행에 성공했다. 드라이브를 포함하여 같은 해에 <디 이데스 오브 마치>,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까지 총 3편의 영화가 모두 다 흥행에 성공하여 2011년은 라이언 고슬링의 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그가 노트북 이후로 다시 큰 인기를 얻게 된 해이기도 하다. 주로 인디 영화 위주로 활동하다가 그 시점부터 헐리우드의 A-lister가 되었으며, 1년 뒤인 2012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두 편의 영화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무려 두 번이나 지명되었다.
2013년에는 맷 스미스 주연으로 감독 데뷔작인 영화 《잃어버린 강》(Lost River)을 찍었고 2014년 66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되었다. 수중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스릴러 영화다. 스미스 외에도 <드라이브>의 출연 배우였던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시얼샤 로넌, 현 사실혼 아내 에바 멘데스가 출연했다. 그러나 영화제에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혹평을 받았고 결국 DVD로만 공개되게 되었다. 가디언의 평론가 피터 브래드쇼의 《잃어버린 강》 평가는 "스타의 성공은 그의 곁에 'No'라고 말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는 평으로 시작한다(...)
높은 인지도와 인기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인 대형 프렌차이즈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 종종 히어로 역할을 맡을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받지만 히어로는 <드라이브>에서 이미 하지 않았냐는 대답을 하는 것을 보면 본인이 프렌차이즈 무비에 관심이 없어보이는 듯 하다.
2016년 뮤지컬·로맨스 영화 《라라랜드》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하고 연기력도 찬사를 받아 고슬링은 <하프 넬슨> 이후로 10년만에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 외에도 BAFTA, SAG-AFTRA 등의 주요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국내에서도 《라라랜드》 덕분에 기존의 《노트북》,《드라이브》 팬층과 함께 인지도와 인기가 더 높아졌다.
2022년 그레이 맨을 통해서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거의 처음으로 블록버스터 오락영화에 출연하였다. 출연료도 2500만 달러로, 커리어 최대의 출연료도 받았다.[4]
40대에 접어든 이후에는 스스로 너무 어두운 역할은 맡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커리어에 변화를 줄 것임을 밝혔다. 실제로 2020년대 이후에는 경쾌한 분위기의 블록버스터 오락 영화 위주로 출연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중저예산 아트하우스/드라마 장르 영화를 도전하던 30대 시기와 반대되는 행보다.[5] 이런 점에서는 톰 크루즈와 비슷한 커리어 무브를 보이고 있다.[6]
2.3. 사회 활동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미국동물보호협회 PETA에서 벌이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KFC와 맥도날드의 오너들에게 닭도살의 개선방법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그밖에 돼지와 소의 자비로운 도축을 촉구하는 내용을 신문 칼럼에 게재하기도 했다. 그밖에 2005년 아프리카 차드의 다르푸르 난민캠프를 방문하기도 했으며 실제 2008년 다르푸르 문제를 논의하는 진보정치및 사회정책을 추진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캠퍼스 프로그래스의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그가 활동하는 또 하나의 단체 이너프 프로젝트(Enough Project, 대량학살과 반인도적 범죄,분쟁지역의 중단을 촉구하는 단체)의 일환으로 2007년 우간다, 2010년 콩고를 방문한 적이 있다. 또한 분쟁지역 아프리카에서 자행되고 있는 아동을 납치하여 군인으로 봉사하도록 강요하는 학대 행위를 종식시키고자 하는 단체 '보이지 않는 아이들 주식회사(Invisible Children Inc)'를 후원하고 있다.(분쟁지역 아프리카 문제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라이언은 총 8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2.4. 사생활
공개적으로 알려진 여자친구들은 모두 다 연상이었다. 영화 <머더 바이 넘버>에 함께 출연한 16살 연상인 산드라 블록과 1년 정도 사귀었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노트북》에 함께 출연했던 2살 연상인 상대 여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와 사귀었지만 한 번 결별한 뒤 2008년 여름에 재결합했으나 끝내 다시 결별했다.이후 2011년 7월부터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에 함께 출연한 6살 연상의 에바 멘데스[7]와 사귀기 시작했다. 고슬링은 오래 전부터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는 것에 뜻이 있었으나, 멘데스는 고슬링을 만나기 이전부터 결혼이란 제도가 자신과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때문에 2013년쯤 고슬링의 청혼을 멘데스가 거절해서 결혼에 대한 견해 차이로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2014년 7월, 두 사람이 첫 아이를 가졌고 임신 7개월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달 뒤인 9월에 딸 '에스메랄다 고슬링'이 태어났다. 퍼스트 네임인 '에스메랄다'는 스페인어 이름이며 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의 집시 여주인공 에스메랄다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그리고 2016년 4월에 둘째 딸이 태어났다. 이름은 '아마다 고슬링'. 아마다 역시 스페인어다. 멘데스가 쿠바계 미국인이라 딸들의 이름을 스페인어로 지었다고 한다.
멘데스는 스포트라이트와 레드카펫을 좋아하지 않아서 고슬링과 함께 공식석상에 잘 등장하지 않는다. (헐리우드는 한국과 다르게 파트너가 있을 경우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하며 같이 참석하지 않으면 그것을 의아하게 여기는 현상이 있다.) 이때문에 두 사람이 사이가 좋지 않다는 터무니 없는 루머가 생기자 고슬링은 인터뷰를 통해 "난 내가 함께 있어야 할 사람과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내가 여자를 볼 때 찾는 조건은 에바 멘데스뿐이다. 다른 건 없다." 라고 말해 루머를 일축했다. 2017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에서 자신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My Lady'(멘데스)가 암투병 중인 그녀의 친오빠를 간호하고, 동시에 육아와 가정을 돌보는 헌신을 다하는 멘데스가 없었다면 자신은 상을 받지 못했을 거라며 멘데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리고 고인이 된 그녀의 오빠 카를로스 멘데스에게 상을 바친다며 수상소감을 마무리지었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현재 사실혼 관계로 두 딸과 함께 로스 펠리스에 살고 있다.[8]
3. 연기력
극도로 절제된 미니멀리즘 연기의 대가로 유명한 배우다. 루소 형제는 별 다른 톤의 변화도 없고 하이라이트도 잘 안주는데도 감정과 심리가 단번에 전달되는 신기에 가까운 연기라고 평가했을 정도. 퍼포먼스나 테크닉적인 측면은 최대한 절제하며 최소한의 감정 표현을 해내면서도 인물의 슬픔, 분노, 기쁨, 고뇌가 충분히 전달된다. 사실 30대 이전 20대 시절만 해도 나름대로 교과서적이고 기교도 보이면서 하이라이트도 주는 완급조절형 연기를 했는데 2011년 드라이브를 기점으로 연기법이 이렇게 변했다.[9]또 다른 특징은 눈빛.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동양에 양조위가 있다면 서양에 라이언 고슬링이 있다고 평가할 정도로 최고의 눈빛 연기를 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특유의 서늘해 보이면서 애수에 차있는 눈매와 마스크가 시너지를 이루어서 눈빛을 통한 섬세한 감정 연기가 굉장한 배우다. 그래서 로맨스, 멜로 영화와 상성이 매우 좋다. 고슬링의 대표작이 괜히 노트북, 라라랜드 같은 멜로 영화인 것이 아니다.
2017년과 2024년 SNL에 출연해서 찍은 쇼트. 시리즈이며, 이런 터무니없는 시나리오[10]에서도 빛나는 그의 눈빛 연기를 볼 수 있다.
절제되고 건조한 연기 스타일 덕분에 냉혹한 베테랑 킬러/전문가 이미지와도 상성이 좋다. 드라이브, 온리 갓 포 기브스, 그레이 맨, 블레이드 러너 2049가 대표적.
빅쇼트나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나이스 가이즈에서 처럼 얄밉고 경박한 캐릭터도 잘 소화해낸다. 여기서도 표현은 절제되었지만 터트려야되는 순간에는 엄청난 기교와 오버액팅을 한다. 이런 배역 만큼은 20대 시절의 완급조절을 중점으로 삼는 스타일로 돌아온다.
다만 크게 튀는 연기가 아니라서 은근히 저평가를 받곤 한다. 특히 아카데미와는 인연이 별로 없는 배우다. 연기적인 비평은 언제나 호평이 주류지만, 정작 시상식 시즌이나 그 해 최고의 연기를 거론할 때는 미묘하게 언급이 안되는 배우.
4. 필모그래피
년도 | 제목 | 감독 | 배역 |
1997년 | 프랑켄슈타인과 나 (Frankenstein and Me) | 로버트 틴텔 | 케니 |
2000년 | 리멤버 타이탄 (Remember the Titans) | 보아즈 야킨 | 앨런 보슬리 |
2001년 | 빌리버 (The Believer) | 헨리 빈 | 대니 밸린트 |
2002년 | 머더 바이 넘버 (Murder by Numbers) | 바벳 슈로더 | 리처드 헤이우드 |
더 슬로터 룰 (The Slaughter Rule) | 알렉스 스미스, 앤드류 J. 스미스 | 로이 처트니 | |
2003년 |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리랜드 (The United States of Leland) | 매튜 라이언 호지 | 릴런드 P. 피츠제럴드 |
2004년 | 노트북 (The Notebook) | 닉 카사베츠 | 노아 캘훈 |
2005년 | 스테이 (Stay) | 마크 포스터 | 헨리 레섬 |
2006년 | 하프 넬슨 (Half Nelson) | 라이언 플렉 | 댄 던 |
2007년 | 프랙처 (Fracture) | 그레고리 호블릿 | 윌리 비첨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Lars and the Real Girl) | 크레이그 길레스피 | 라스 린드스트롬 | |
2010년 | 블루 발렌타인 (Blue Valentine) | 데릭 시엔프레스 | 딘 페레이라 |
올 굿 에브리씽 (All Good Things) | 앤드류 재러키 | 데이비드 마크스 | |
리제너레이션 (Regeneration) | 내레이터 | ||
2011년 |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Crazy, Stupid, Love) | 글렌 피카라, 존 레쿼 | 제이콥 파머 |
드라이브 (Drive) [기획] | 니콜라스 빈딩 레픈 | 드라이버 | |
킹 메이커 (The Ides of March) | 조지 클루니 | 스티븐 마이어스 | |
2012년 |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The Place Beyond the Pines) | 데릭 시엔프레스 | 루크 글랜턴 |
2013년 | 갱스터 스쿼드 (Gangster Squad) | 루벤 플레셔 | 제리 우터스 중사 |
온리 갓 포기브스 (Only God Forgives) | 니콜라스 빈딩 레픈 | 줄리언 | |
2015년 | 빅쇼트 (The Big Short) | 애덤 맥케이 | 자레드 베넷 |
2016년 | 나이스 가이즈 (The Nice Guys) | 셰인 블랙 | 홀랜드 마치 |
라라랜드 (La La Land) | 데미언 샤젤 | 세바스찬 와일더 | |
2017년 | 송 투 송 (Song to Song) | 테렌스 맬릭 | BV |
블레이드 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 드니 빌뇌브 | K | |
2018년 | 퍼스트 맨 (First Man) | 데미언 샤젤 | 닐 암스트롱 |
2022년 | 그레이 맨 (The Grey Man) | 조 루소 앤서니 루소 | 코트 젠트리/시에라 식스 |
2023년 | 바비 (Barbie) | 그레타 거윅 | 켄 |
2024년 | 스턴트맨 (The Fall Guy) [제작] | 데이비드 리치 | 콜트 시버스 |
2026년 | 프로젝트 헤일메리 [제작] | 필 로드 & 크리스토퍼 밀러 | |
미정 | 제목 미정 오션스 시리즈 프리퀄 () |
5. 수상 경력
<rowcolor=#fff> 년도 | 시상식 | 수상 부문 | 비고 |
2001 | 러시아 비평가협회상 | 최우수 외국 배우상 | |
2004 | MTV 무비 & TV 어워드 | 최고의 키스상 | |
쇼웨스트 어워드 | 내일의 남자 스타상 | ||
틴 초이스 어워드 | 케미스트리상 | ||
댄스 장면상 | |||
드라마 남자배우상 | |||
키스상 | |||
러브 장면 상 | |||
주목할만한 남자배우상 | |||
2006 | 제32회 시애틀국제영화제 | 남우주연상 | |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 최우수 남우주연상 | ||
전미 비평가 위원회 | 주목할만한 남자 연기상 | ||
2007 | 인디펜던트스피릿어워드 | 남우주연상 | |
새틀라이트 어워드 영화 뮤지컬 | 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 ||
샌타바버라 국제영화제 | 인디펜던트상 | ||
2011 | 새틀라이트 어워드 | 영화 드라마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 |
2012 | IFTA 어워드 | 최우수 해외 남자배우상 | |
2015 | 전미 비평가 위원회 | 최우수 앙상블상 | |
2016 | 샌디에이고 영화 비평가 협회 | 최우수 코미디 연기상 | |
2017 |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 뮤지컬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 |
샌타바버라 국제영화제 | 올해의 최우수 연기상 |
6. 기타
- 할리우드의 닮은 꼴 부자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미국에서는 미식축구단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의 쿼터백 재러드 고프가 닮은 꼴로 많이 언급된다.#[14] 국내에서는 신동엽이 닮은꼴로 자주 언급된다. #비교사진 VIXX 라비 또한 자주 언급된다. 닮은 꼴 최강자로 이름과 국적이 같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있다. 젊은 시절의 팀 로스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저수지의 개들을 본 다음 드라이브를 보면 흠칫할 수도.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잉글랜드와 바이에른의 간판 공격수인 해리 케인을 닮았다는 의견이 매우 많다.[15] 2차 세계 대전 당시 팔레스타인의 민족주의 지도자이자 나치 부역자였던 아민 알 후세이니와도 상당히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
- 특유의 개성적인 외모와 좋은 연기력으로 인기가 높다. 시나리오를 선택하는 안목도 제법 좋은 편이여서 고슬링이 별로였다는 영화팬들 일부도《드라이브》를 보고 오오 고슬링 오오를 외쳤다고. 또한 진정한 개덕후, 디즈니 랜드 덕후(이유는 모르겠으나 놀이공원의 일명 귀신의 집 같은 걸 엄청 좋아하는 듯), 해골, 유령덕후라고 한다.
- 데드 맨스 본즈(Dead Man's Bones)라는 밴드를 2009년에 결성하여 앨범 1장을 냈다. 앨범의 퀄리티는 예상 외로 좋아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특한 장르와 분위기로 호러영화 《컨저링》 OST에 수록되기도 했다. 수록된 곡의 이름은 'In The Room Where You Sleep'. 그리고 고슬링은 못 다루는 악기가 없다고 한다. 이미 밴드 결성 전 본인의 자작곡 PUT ME IN THE CAR를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노래도 좋다.
- 2013년에 고슬링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의 삭제씬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영상에서 주인공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수의를 갈아입는 장면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속옷차림이 노출되었는데 그 실루엣이 크고 아름다워서 잠시 화제가 되었다. 유투브 링크
- 얼굴의 비대칭이 매우 심한 편이다. 특히 눈 높이가 완전 다르다.
- 2022년 10월 구찌의 모델이 되었다.
- 2023년 7월 20일 영화 바비에서 자신이 입은 의상이 Permission to Dance 뮤비에서 지민이 입었던 의상과 같다는 이유로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영화 속 '켄'의 기타를 선물로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7월 24일 기타를 전달받은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슬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영상 편지를 올렸다. 미국 등 국내외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하는 등 난리났으며 '바비'와 '지민'을 합성한 짤이 쏟아지는 등 화제가 되었다. 정리글
- 바비(영화) 이후 라이언 고슬링이 맡은 역할 ‘켄’ 이 유행을 타면서 자신을 켄이라고 하는 트렌드에 이어 아예 아무나 자신이 라이언 고슬링이라고 주장하는게 밈이 됐다.
- 실베스터 스탤론이 차기 존 람보는 라이언 고슬링이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마침 라이언 고슬링의 외모도 스탤론 본인과 존 람보역에 물망에 올랐었던 더스틴 호프만과 적절히 섞인듯한 용모 때문인듯.
7. 인터넷 밈
7.1.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네가 원하는 게 뭐야 (What Do You Want)우유부단한 여자친구의 음식메뉴 고르기에 빡친 사람이 느끼는 심경이 영화 《노트북》 속 대사와 너무나도 적절히 맞아 떨어져서 페이스북에서 가히 폭발적인 좋아요를 기록하며 밈의 대명사급이 되었다.
7.2. Hey Girl
7.3. 라이언 고슬링이 시리얼을 안 먹으려고 한다
라이언 고슬링이 시리얼을 안 먹으려고 한다 (Ryan Gosling Won't Eat His Cereal)2013년과 2014년 사이에 바인에 라이언 맥헨리(Ryan McHenry)라는 유저[16]가 라이언 고슬링이 시리얼을 안 먹으려고 한다(Ryan Gosling Won't Eat His Cereal)는 타이틀로 영상을 투고했다. 텔레비전 속 고슬링에게 필사적으로 시리얼을 먹이려 하나 거부당한다는 내용으로 인터넷 안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15년에는 이 영상을 제작하던 유저의 사망과 라이언 고슬링이 추모 영상을 만든 일이 화제가 되었다.
이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올리던 라이언 맥헨리는 불행히도 2013년 말 골육암 판정을 받았고 곧바로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맥헨리는 암 판정을 받은 뒤에도 암에 지지 않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2014년 7월 마침내 암을 이겨내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허나 그 해 다시 암이 재발했고 결국 2015년 5월 2일, 맥헨리는 27살의 젊은 나이에 눈을 감았다. 그리고 맥헨리 사후 3일 뒤, 2015년 5월 5일, 고슬링은 자신의 바인 채널을 만들고 그를 추모하는 의미로 시리얼을 부어 먹는 영상[17]를 을 올렸다.
7.4. 소리지르는 K (K's scream)
블레이드 러너 2049의 한 장면으로서 4chan에서 주로 쓰이는 밈으로 인싸들의 염장질, 기만, 버튜버에 대한 염상 등의 상황에서 내적 포효를 나타낼 때 쓰는 밈이다.
K가 거대한 조이의 홀로그램 앞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받지 못한 것을 깨닫고 허탈함을 느끼는 장면 등 또한 같은 용도로 쓰인다. 해당 장면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라이언 고슬링이 맡은 배역 때문에 아예 유사연애(가치코이)가 고슬링(Gosling)이라는 명사로 현지화되기도 한다.
8. 관련 문서
[1] #[2] 사실혼 관계로, 동거 중에 있다.[3] 예전의 토요미스테리 극장 같은 오컬트, 미스테리 소재의 미니 드라마이다.[4] 이는 고슬링의 스타 파워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흥행성적에는 커리어상 북미 2억 달러, 월드와이드 5억 달러 모두 넘겨본 적이 없음에도 2000만 달러 클럽으로 대표되는 스타 배우들과 동급~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이다.[5] 2011년에는 블록버스터 작품들에는 흥미가 없다고 말했을 정도로 30대에는 텐트폴 영화와 스스로 거리를 두고 있었다.[6] 톰 크루즈도 30대였던 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는 블록버스터보다는 거장 감독들의 드라마 장르 위주로 출연했다.[7] 감독에게 상대 여배우로 멘데스를 추천한 게 고슬링이었다. 원래부터 마음이 있었던 듯.[8] 에바 멘데스는 부모님의 개인사로 인해 결혼이란 제도에 굉장히 회의를 느끼며, 라이언과 열애전까지도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다. 이 때문에 라이언과 현재까지 아이를 가지고 함께 살지만, 결혼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9] 2007년작인 프랙처가 고슬링 연기의 과도기에 가까운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약간의 톤 앤 매너가 보였지만 이전보다 표현을 절제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10] 영화 아바타의 포스터가 윈도우 기본 폰트인 Papyrus(우리나라로 치면 휴먼매직체 정도…)로 작성되었다는 사실에 점점 무너져가는 환자 역할이다.[기획] 기획(총괄 프로듀서) 참여[제작] 제작 참여[제작] [14] 고프가 특정 팀이나 쿼터백에 강점을 보이면 어김없이 고슬링의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15] 나무위키 문서를 기준으로 해리 케인보다는 그의 친형인 찰리 케인을 더 많이 닮아 보인다.[16] 스코틀랜드 출신의 젊은 영화제작자로 좀비 뮤지컬, 토스트라는 영화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17] 바인이 서비스 종료하여 현재 원본 링크는 들어가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