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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33:18

Pitb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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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핏불
PITBULL
분야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음악 심볼.jpg 음악
입성날짜 2016년 7월 15일
위치 6201 Hollywood Blvd.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핏불
Pitbull
파일:external/assets.rollingstone.com/1035x699-pitbull-1800-1390586192.jpg
본명 Armando Christian Pérez
아르만도 크리스티안 페레즈
출생 1981년 1월 15일 ([age(1981-01-15)]세)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마이애미 코랄 파크 하이스쿨
도랄 칼리지
직업 래퍼, 가수, 작곡가, 사업가
신장 176cm
활동 2001년 ~ 현재
자녀 총 6명
딸 데스티니 페레즈(2002년생)
아들 브라이스 페레즈(2003년생)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Threads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여담
3.1. 제니퍼 로페즈와의 콜라보3.2.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의 콜라보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4.2. 싱글
4.2.1. 빌보드 핫 100 1위4.2.2. 빌보드 핫 100 2위4.2.3. 빌보드 핫 100 3위 ~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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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뮤지션. 쿠바계 미국인으로, 라틴 억양을 섞은 이 특징이다. 그룹 테러 스쿼드, 대디 양키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한 라틴아메리카 계열 랩퍼로 평가받는다. 예명은 당연히 핏 불 테리어에서 따왔다. 랩하는 모습이 핏불같아서 그렇게 지었다고.

2. 활동

동기인 릴 존의 앨범 Kings of Crunk에 참여해 첫 음악활동을 하였고, 2003년 분노의 질주 2 OST인 Oye로 주목받다 2004년에 M.I.A.M.I로 정식 데뷔하였다.

본격적인 명성을 2009년부터 쌓았는데, Rebelution 수록곡인 Krazy가 빌보드 핫 100 30위, 핫 랩 차트 11위를 기록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리고 같은 앨범 수록곡인 I Know You Want Me는 핫 1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고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국가의 음악차트에서 10위 안을 기록하였다. 빌보드 매거진에 따르면 이 노래는 2009년 8월 마지막 주에 프랑스와 유러피안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퍼렐 윌리엄스의 피쳐링을 받은 Blanco 역시 영화 분노의 질주 4 오프닝 곡으로 사용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 폴로 그라운드 뮤직을 통해 소니 뮤직과 계약하고 자신만의 레이블인 Mr. 305 Inc.를 만든다. 또한 미국에서 방영되는 스페인어 케이블 방송 채널 Mun2에서 La Esquina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케샤와도 콜라보를 자주 하는 편이다. 둘이서 같이 투어를 열기도 했으며 케샤의 2집 Warrior의 수록곡인 Crazy Kids의 리믹스 버젼에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1] 자신의 7집 디럭스버젼의 리드싱글 Timber에 케샤가 피쳐링으로도 참여했다.

2005년에는 션 콤즈와 함께 배드 보이 라티노 레이블을 세웠다.

2012년에는 영화 맨 인 블랙 3의 타이틀곡 Back In Time을 공개한 뒤, 11월에는 7번째 정규 앨범 Global Warming을 발매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피쳐링한 Feel This Moment엔리케 이글레시아스가 피처링한 Tchu Tchu Tcha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우고 이외에도 피처링에 크리스 브라운, 에이콘 등의 호화 멤버를 자랑했다.


2014년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주제곡 Celebrate를 불렀다. 뮤비에서 같이 춤추는 펭귄들을 볼 수 있다 같은 해에 제니퍼 로페즈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공식 주제가인 We Are One (Ole Ola)를 불렀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자세한 내막은 항목 참조.

2017년 앨범 Climate Change의 발매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고,저녁 8시에 내한공연 소식 또한 전했다. 그러나 공연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 '아티스트 개인 사정으로 아시아 투어 일정이 모두 취소되었다'라는 설명과 함께 내한 자체가 취소되고 티켓도 환불조치 되었다. 핏불 스스로나 행사 관계자들 모두 정확한 사유를 밝힌 바는 없다.

3. 여담

양친 모두 쿠바계 이민자로, 핏불 본인은 자신의 혈통에 매우 자부심이 강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이용한다. 허나 정작 히스패닉들의 반응은 웬만한 백인들보다 희멀건 새끼가 히스패닉이라고 우기네?! 게다가 설상가상 벽안이라서 일부 히스패닉들, 특히나 멕시코계 미국인들은 아예 그를 백인으로 취급하는 편이다.[2]

한국에서는 클럽에서 "Hotel Room Service"나 "International Love" 등의 곡이 한때 많이 틀어졌었고,[3] 주작송으로 알려진 Tchu Tchu Tcha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한때 이 가수의 이름은 몰라도 이 노래를 아는 e스포츠 팬들이 많았던 희한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이나 다른 가수가 핏불의 곡에 참여한 곡 중 흥한 곡들이 많아, 망해가는 가수들의 커리어를 소생시켜주는 인공호흡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니요, 케샤 등등. 그 덕에 새 싱글이 나오면 본인 곡인지 본인이 피처링한 곡인지 대다수가 헷갈려 한다. (…)

미국에서는 "작사력이 딸리는 가수"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노래마다 "Dale!", "305!", "Reporting live from OOO!" 나 "Mr. Worldwide"처럼 빠지지 않는 추임새와 심심할만 하면 나오는 도시 이름들, "그딴 노래 나도 만든다"같은 반응이 많다. 하지만 딱 춤추고 놀기 좋은 파티 뮤직에 심오한 가사를 기대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실제로 친구들끼리 하는 중남미권의 파티에 가보면 핏불 음악을 흔하게 쓴다. 오히려 하도 외쳐대는 Mr. Worldwide는 아예 핏불을 대표하는 밈이 되어버렸다.

얼굴이 꽤 노안이다. 좀 나이들어 보이는 얼굴이지만 출생년도가 1981년인데, 같이 작업한 가수들 중 릴 존, 팻 조, 니요, 어셔보다도 연하인데 얼굴만 놓고 보면 핏불이 제일 나이가 많아보인다.


2012년에는 월마트의 홍보 행사에 참여했는데, 4chan이 인터넷 투표를 주작작 주주작하여 가장 오지에 월마트 체인점이 있는 알래스카코디액 섬으로 보내버렸다(...). 이유가 가관인데 2011년에 핏불이 낸 음악 Give Me Everything의 가사에 코닥이 나온다는 이유로[4] 순환논증 끝에 미국에서 가장 문명과 동떨어졌으며 코디액곰이 잡아갈지도 모르는 코디액으로 보내자는 것. 그래도 핏불은 약속을 지켜 알래스카에서 순방공연을 열었고 인터넷 트롤링에 굉장히 재치있게 대처한 미담이 되었다.[5]

2017년 4월 2일에 열리는 WWE 레슬매니아 33에서 핏불의 노래가 주제가로 선정되었다. 레슬매니아 당일 라이브로 스티븐 말리와 'Options'를 불렀고, 주제가인 'Greenlight'를 플로 라이다와 런치머니 루이스와 같이 불렀다.

2017년 5월, 핏불의 첫 내한 공연이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2024년 8월, 본인의 고향인 마이애미에 위치한 FIU의 구장 명명권을 구매했다. 이에 따라 FIU의 구장은 Pitbull Stadium으로 명칭이 변했고,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아티스트가 되었다. 덤으로 FIU의 응원가도 새로 만들고 학생들 전용 행사 개최하는 등 늘 노래에서 외친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지역 사랑을 실천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M8m2MOEPM8

맨날 입고다니는 정장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많다.

3.1. 제니퍼 로페즈와의 콜라보

제니퍼 로페즈와 핏불의 잦은 콜라보레이션으로 팬들은 둘이 의남매를 맺은 것이 아니냐는 유머성 이야기도 나왔었던 바 있다. 아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 더불어 제니퍼 로페즈는 라틴 팝 하면 떠오르는 아주 대표적인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같은 라틴계 아티스트인 핏불과 당연히 많은 콜라보를 하는 것이 이상할 것 없다.

제니퍼 로페즈의 싱글로 발매된 <On the Floor>, <Dance Again>, <Live It Up> 3곡에 연이어 핏불이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하였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공식 주제가인 <We Are One (Ole Ola)>에는 핏불,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 여가수 Claudia Leitte 가 함께 했다. 게다가 제니퍼 로페즈의 8번째 음반 <A.K.A.>의 10번째 트랙인 'Booty'[6]에도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3.2.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의 콜라보

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이유로, 엔리케 이글레시아스 역시 핏불과 많은 콜라보를 진행해서 한 때는 팬들에게 의형제설도 유머스럽게 제기되었던 바 있다. 2009년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싱글 I Like It에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했고, 그 다음 앨범인 <Sex And Love>에서는 한 앨범에 무려 4곡[7]이나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게다가 그 유명한 주작송 <Tchu Tchu Tcha>도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 콜라보레이션한 곡이다. 4년 사이에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곡이 6곡이 넘는다.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4.2. 싱글

4.2.1. 빌보드 핫 100 1위

4.2.2. 빌보드 핫 100 2위

4.2.3. 빌보드 핫 100 3위 ~ 10위



[1] 이 경우는 다른 래퍼들과의 리믹스처럼 싱글로 발매되지는 않았다. 투어용으로 제작한듯.[2] 사실 핏불의 외모는 흔히 히스패닉 하면 생각나는 외모가 아니라 누가 봐도 라틴계 백인의 외모다. 피부도 하얗고 심지어 라틴계 백인들에게도 은근히 드문 벽안이기까지 해서... 그러나 히스패닉은 인종과 피부색이 아니라 정체성으로 결정되며, 남미에서 태어난 남미계 백인들도 당연히 히스패닉이 맞고 대부분 히스패닉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진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으며 혈통상으로도 외모도 전형적인 백인이지만 부모님이 남미 출신인 경우 등, 어릴 때부터 라틴 문화를 접하면서 성장한 백인 히스패닉들도 꽤 많다. 배우 알렉시스 블레델이 여기에 해당된다. 핏불은 백인 비율이 높은 편인 쿠바계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 외에도 성우인 알레한드로 사브가 비슷한 진통을 겪었음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프로레슬러 캐리언 크로스도 핏불과 비슷한 케이스.[3] 사족으로 International Love의 싱글 음반 표지에 제목 바로 밑에 태극기가 있다![4] Me not working hard?/Yeah, right, picture that with a Kodak/Or better yet, go to Times Square/Take a picture of me with a Kodak. 보면 알겠지만 Kodak과 Kodak으로 라임을 맞췄다는 이유로 인터넷에서는 대차게 까이는 곡이다.[5] 이런 트롤링이 벌어지면 보통 온라인 투표를 취소하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행보이며 진심있게 대처해서 그때까지 핏불을 깠던 사람들이 팬이 되었다는 미담도 보인다. 파맛 첵스 사건을 생각하면 이런 사건에 대응하는 방식이 어떻게 사람이나 회사의 평판을 좌지우지하는지 잘 알 수 있다.[6] 다만 싱글은 음반에 수록된 핏불대신 이기 아잘레아가 피쳐링한 버전으로 발매되었다.[7] I'm A Freak, Let Me Be Your Lover, 3 Letters, I Like How It Feels[8] 2013년에 디럭스 버젼을 발매했다.[9] EP <Meltdown>의 리드싱글. 2018년 아이콘의 사랑을했다가 이 곡을 표절했다는 표절의혹이 있다.<Global Warming: Meltdown 의 보너스트랙으로도 수록되었다.[10] Enrique Iglesias의 싱글을 피쳐링.[11] Usher의 싱글을 피쳐링.[12] Jennifer Lopez의 싱글을 피쳐링.[13] 베이스라인에 A-haTake On Me를 샘플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