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0:43:43

장손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장손(영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부모의 관점에서 본 자식 명칭
맏이 외딸 장녀 차녀 3녀 딸/4녀 이상 고명딸 장손녀 막내
외아들 장남 차남 3남 아들/4남 이상 고명아들 장손/종손

1. 개요2. 종손3. 실제 장손4. 가공의 장손

1. 개요

장손()은 장남의 장남 또는 한 집안에서 맏이가 되는 손자를 말한다. 조부모의 자녀들 입장에선 장조카(맏형의 맏아들)로 불리기도 한다.

집안 성씨를 이어간다는 개념과 직결되어 있어 친손녀나 외손은 손주들(당사자 입장에서는 사촌들) 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거나 큰아이의 큰아이거나 해도 통상 제외된다.

2019년 8월 이후로 국가보훈처의 해석상 '첫째의 첫째 자녀'로 의미가 변경되어 도 장손이 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아직도 여전히 장남의 장남으로 통용되고 있다.

2. 종손

종손()이란, 종가의 대를 이을 맏손자이다. 사손()이라고도 한다. 손자가 여자와 남자 둘 다 이를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남자 손자만을 이른다.

기준이 2가지 있는데, 서열 우선이냐 나이 우선이냐에 따라 다르다. 서열을 우선시하는 대부분의 관점에서는 나이에 관계없이 장남의 첫째 아들을 장손이라고 하고, 아래 예시에서 단종이 그런 경우이다. 그리고 N대 독자[1]의 경우 N대 연속으로 장남이 되므로 2대 독자부터는 무조건 장손이다. 즉, 3대 독자라면 증손인 셈.

나이를 우선시한다면 자녀 항렬의 서열에 관계없이 무조건 손주 항렬에서 맏이인 사람을 장손이라고 한다. 만약 첫째 아들이 아들을 낳지 못한 상태에서 둘째 아들이 아들을 낳으면, 손자 중 맏이이므로 그 아이를 장손으로 본다. 장남이 결혼을 가장 빨리 해서 자식을 갖게 된다면, 장손은 이 둘에 모두 해당된다.

어쨌든 통상적으로는 장남의 장남을 장손으로 취급한다. 나이가 더 많은 사촌형일지라도 그의 아버지가 차남 이하라면 장손이 아니다.

장남이 사망하거나 아들이 없으면 차남의 장남이 장손이 된다.[2] 오세훈과 같이 장손에 외아들이지만 딸 2명만 낳고 끝나 다음 장손은 사촌동생의 아들이 되는 케이스도 있다. 장남이 계속 딸을 낳으면 독촉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딸만 줄줄이 낳고 늦둥이 장손 막내아들을 보는 케이스도 의외로 적지 않다. 심지어 후처를 들이거나 아예 씨받이를 들이는 경우도 있으나 옛날에도 그리 흔치 않았다.

아버지가 사장일 경우, 적장자라는 이유로 사업을 물려받거나,[3] 아버지가 농부일 경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을 물려받을 수 있다. 할아버지가 3대 독자 손자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주는 경우도 있다. 종친회에서 장손이 대학에 입학하면 장학금을 주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선 제사, 선산 관리 등의 이유로 여자들이 기피하는 결혼 상대다. 특히 종갓집 장손이 더 그렇다.[4] 그래서 조부모님 및 부모님에게 편애 받으며 금지옥엽으로 자라는 경우도 있다. 편애받고 자라느라 형제·자매들과 사촌들을 자기 아래로 보며 모두 다 자기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반면 오히려 자기희생을 강요당하는 경우도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종가 문서 참조.

3. 실제 장손


3대 이상 장남인 경우는(장증손(증장손) 이상인 경우) 볼드체로 표시. 당연히 모든 장증손은 장손에 속한다.

4. 가공의 장손


[1] 일명 외아들. 여자형제만 있는 외동아들 포함.[2] 그래서 옛날에는 조선 시대 때 있었던 성리학의 영향으로 양자를 들이는 케이스가 심심찮게 발생했는데 대부분 이런 경우다.[3] 일을 안 해도 승진을 한다. 가족회사의 위엄.[4] 그래서 종갓집이 중간에 대가 끊기는 경우가 다른 서열에서보다 더 자주 발생한다.[5] 독자라고 함은 형제가 하나도 없는 외동아들이라는 뜻이 아닌, 누이가 있지만 남형제가 없어 집안의 대를 잇는 아들이 본인 뿐인것을 뜻하는 의미이다. 참고로 김영삼에게는 누이동생이 5명이나 있었다. 다만 원래는 위로 형 둘이 있었으나 일찍 세상을 떠나서 장손이 된 것이다.[6] 즉, 김일성 이후 김정일-김정남-김한솔 3대째 장남이므로 김한솔은 김일성의 장증손(증장손)이다.[7] 처·첩 관계 없이 장손, 옛날로 따지면 서장손, 김일성의 잉조부 김계상까지 포함해서 총 10대 장손.[8] 다만 큰아버지 앨버트 빅터가 있어서 애매하다.[9] 정주영의 아버지 정봉식에게는 증장손에 해당된다.[10] 더불어 정몽필에게는 아들이 없었고 딸만 둘이다.[11] 사실 정주영의 손자들 중에서 제일 먼저 태어난 사람은 정의선이 아니라 정몽우의 장남 정일선이다. 참고로 정의선과 정일선은 동갑인데, 정의선이 정일선보다 엿새 늦게 태어났다. 하지만 먼저 태어났다고 해서 정일선이 장손이 되지는 않았다. 아버지인 정몽우가 4남이기 때문에 장손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12] 4대째 장남이라는 뜻이다.[13] 이명희 회장은 한때 며느리였던 배우 고현정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고현정 소생이자 본인의 손자인 정해찬은 굉장히 예뻐했다고 한다.[14] 다만 중간에 큰고조부 제20대 국왕 경종과 큰증조부 효장세자가 있어서 애매하다.[15] 고려 의조의 장현손이다. 고려 태조도 아버지 고려 세조의 장남이자. 고려 의조의 장손이다.[16] TVA에서는 텐지로 나오나 어디까지나 애니 한정이므로 제외.[17] 애초에 할아버지, 아버지 외에는 할머니, 어머니의 존재 자체가 아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의형제 말고 친형제자매가 없는 것은 확실하다.[18] 태어나기 전에는 노하라 신노스케가 장손 노릇 했으나 노하라 신노스케의 큰아버지가 첫 자식을 낳았으므로 노하라 긴노스케노하라 츠루에겐 혈연상으로 볼 때 장손이다. 다만 위로 이부 형, 누나가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