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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예수를 직접 다루는 종교적 작품
2.1. 근육맨 예수2.2. 나자렛 예수 (1977)2.3. 성서 드라마 더 바이블 19992.4. 더 바이블 20132.5. 예수 19792.6. 지저스 19992.7. 더 비주얼 바이블 : 마태복음2.8. 더 비주얼 바이블 : 요한복음2.9.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예수2.10.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11. 부활(2016)2.12. 벤허2.13. 영화 왕중왕2.14. 나는 예수 그리스도다(I Am Jesus Christ).2.15.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2.16. 이 사람을 보라2.17. 예수와 함께한 시리즈2.18. 암송왕2.19. Queen의 1집 Queen의 수록곡 Jesus2.20. 미국 드라마 더 초즌
3. 예수 혹은 예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직접 나오거나 언급되는 경우3.1. 가즈 나이트3.2. 갓 오브 하이스쿨3.3. 고스트 스위퍼3.4. 나니아 연대기3.5. 사우스 파크3.6. 심슨 가족3.7. 메시아3.8. 배틀 포프3.9. 블리치3.10. 세인트☆영멘3.11.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예수3.12. 매지션즈 아카데미3.13.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스틸 볼 런3.14. 마음의소리3.15. 맨 프롬 어스3.16. 영화 프레무토스3.17. 뱀파이어 헌터 예수 그리스도3.18. 김형배의 작품 속에서3.19. 사쿠라 패밀리어!3.20.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3.21. AVGN3.22.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3.23.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3.24. 매드니스컴뱃의 등장인물 Jesus Christ3.25. 동방사성장의 최종 보스3.26. 은하영웅전설3.27. JESUS - IN THE NAME OF THE GUN3.28. 신드로이아 연대기3.29. 드리프터즈3.30. 릭 앤 모티3.31. 마왕 단테3.3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3.33. 용과 용의 대격전3.34. Black Jesus3.35. Impotenz Nazarene - 예수님은 발기불능3.36. 예수와 터미네이터3.37. DJesus Ucrossed3.38. 아이언 스카이 2: 더 커밍 레이스3.39. 거장과 마르가리타3.40. TYPE-MOON/세계관3.41. DarkMatter2525 영상에 나오는 예수3.42. 웹툰작가 귀귀의 몇몇 만화들에 나오는 예수3.43.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3.44. 늑대와 향신료3.45. 신을 죽이는 방법3.46. 샤먼킹3.47. 아메리칸 갓3.48. 이기적인 거인(오스카 와일드의 동화)3.49. 탑기어 중동 스페셜3.50. 펑크 록 지저스3.51. 세계사
4. 예수가 모티브인 경우5.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대중매체 속 예수에 대한 문서이다. 야훼와 예수가 모두 등장할 경우 일반적으로 기독교를 따라 친아들로 나오며 유대교나 이슬람교처럼 그냥 인간으로 나오는 경우는 적다.2. 예수를 직접 다루는 종교적 작품
2.1. 근육맨 예수
일종의 예수 관련 밈으로, 보통 예수하면 수도자나 성직자처럼 인자하고 지적인 대신 신체 능력은 평범하거나 깡마르고 힘없는 듯한 이미지로 여겨지는데, 그와는 달리 정말 한성깔 하시게 생긴 예수로 그려지기도 한다. 목수였던만큼 근육량이 상당했을 것이고, 성전을 뒤엎어버리기도 할 정도의 성깔을 가졌으므로[1] 마냥 일반적인 성직자 신체스펙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근육예수 밈의 주요 논지가 된다.
어쨌든 위 그림은 페루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보리스 바예호(Boris Vallejo, 1941~)가 그렸고, 경매에도 나왔다.#
이런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수 갱스터 설도 있다. 이 때문에 온라인 상에선 반 농담삼아 예수를 '나사렛의 몽키스패너'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표현한 예수상이 한국에도 있다. 일명 buff jesus 혹은 Korean jesus[2]로 알려져 있다. 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기독교 조각공원'에 있는 예수상이다.
사실 실제 예수 역시 상당한 근육질이기는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저 시절엔 애초에 고위직 상류층 정도를 제외하면 누구나 활동량 때문에 근육이 붙기 쉽고, 특히 본래 목수였던 예수는 상당히 고된 노동 덕분에 근육이 상당히 발달했을 가능성이 높다. 겉으로 위압감이 느껴질 정도의 근육질이었는지 소위 말하는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었을지는 상상의 영역이지만 말이다.[3]
2.2. 나자렛 예수 (1977)
1977년작 이탈리아 미니 시리즈 TV
영화 감독인 프랑코 제피렐리 (Franco Zeffirelli)가 감독했고, 로버트 파웰이 예수, 올리비아 허시가 성모 마리아, 로렌스 올리비에가 니고데모, 제임스 메이슨이 아리마태아의 성 요셉,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헤로데 안티파스, 안소니 퀸이 대제사장 가야파, 로드 스타이거가 폰티우스 필라투스, 피터 유스티노프가 헤롯 대왕, 마이클 요크가 세례자 요한, 어네스트 보그나인이 선량한 로마군 백인대장, 제임스 얼 존스가 동방박사 발타자르, 앤 밴크로프트가 마리아 막달레나,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간음한 여인으로 출연하는 등 1970년대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웬만한 영화 뺨치는 대작이 되었다. 내용은 위의 왕중왕처럼 성서 내용에 충실하지만, 이스카리옷 유다가 예수를 배반한 이유를 예수를 메시아로 추대하자는 제사장 제라(이안 홈이 연기)의 속임수에 유다가 넘어간 것으로 묘사되는 등 극적인 각색도 일부 있다.
이 드라마에서 로버트 파웰이 연기한 예수가 가시면류관을 쓴 모습의 스틸 컷은 한동안 한국 개신교 가정에서 집에 비치하는 성화 디자인으로 널리 사용되기도 했다.
2.3. 성서 드라마 더 바이블 1999
2013년도 개봉한 선오브갓 영화하고는 별개이다.재작 9년 동안 공들여 만든 성서드리마 시리즈 더바이블이다.
2.4. 더 바이블 2013
1999년도에 나온 더 바이블을 이어서 2013년도 새롭게 만들어진 더 바이블 미니스트리이다. 예수 배역 배우는 디오구 모르가도 이다. 마찬가지로 성경 전체적인 내용으로 10부작 드라마가 나오고 '선 오브 갓'이란 영화로 예수님의 주요 생애를 나타낸 영화가 개봉된듯.2.5. 예수 1979
누가복음 중심으로 만들어진 미국 영화이다.선교와 전도 목적으로 개봉되었고 많은 사람들에 큰 인기를 끓었던 영화이다. 특별히 이 영화에 특징은 다양한 언어로 들을수가 있는 점이다.
2.6. 지저스 1999
성서 드라마에서 나온 예수 편 작품이다.이곳에는 유명한 배우인 게리 올드만이 빌라도역을 맡은 바이다.
2.7. 더 비주얼 바이블 : 마태복음
예수 배역을 맡은 브루스 마치아노 배우는 이 영화 이후로도 여러번 예수 역을 맡은 바이다.2.8. 더 비주얼 바이블 : 요한복음
2.9.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예수
예수의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묘사한 2권짜리 작품. 출판사는 NHK.2.10.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예수의 사형(수난)을 다룬 영화. 흥행은 성공했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예수를 이용했다는 비평을 받는다.간단히 말해,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가 우리를 위했기 때문이지 - 예수가 칼로 베이고, 꼬챙이로 찔리고, 인두로 지져졌기 때문이 아니다. 잔혹성에서 일어나는 동정을 너무 이용한 영화.[4] 그런데 실제 십자가형에 비해서 그래도 순화되게 묘사했다는 점이 아이러니. 예수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너무 잔혹하다는 평이 있지만 예수가 우리를 위하여 실제로 어떠한 고통을 짊어졌는지 체감하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나마 체험하게 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는 영화이다. 예수가 겪은 고통을 보며 느껴야 할 것은 동정이 아니라 그의 사랑일 것이다.
2.11. 부활(2016)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제작진의 작품.여태까지 아무도 시도한 적이 없는 예수가 죽은지 3일동안의 일이라는 기이한 주제를 잡았다.
2.12. 벤허
노예가 된 벤허가 다른 노예들과 함께 로마군에게 끌려가다가 나사렛의 한 우물가에 이르게 된다. 로마 군인들은 다른 노예들에게는 물을 마시게 했지만 반역죄 및 총독 살인 미수죄로 끌려온 벤허에겐 물을 못 먹도록 막았다.다른 노예들과 로마군인들에게 끌려가 마을 우물가에 당도하여 마을 사람들이 물을 떠먹일 때 마을의 남자 어린이가 주는 바가지에 담긴 물을 먹으려고 했는데 바가지에 입을 대려는 순간 로마군인이 바가지를 뺏고 "이 자에게는 물을 주지말아라!" 면서 벤허가 먹으려던 물을 뺏어먹고 벤허가 물을 못 마시게 막았다. 그때 물 한모금이라도 마시고 싶어서 로마 군인들이 물을 마실때 벤허가 바가지에서 흐르는 물 몆점이라도 먹으려는 장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결국, 벤허는 갈증으로 인해 바닥으로 쓰러져서 "하느님...!! 도와주세요.."라고 울부짖는다.
그 때 마침 어떤 동네 목수 한 사람이 갈증에 쓰러진 벤허를 보고 다가와서 그에게 물을 주었는데, 그는 다름아닌 예수 그리스도였다.[5]
이에 로마군 부사관이 "거기 너! 저 자에게는 물을 주지 말라고 했잖나!"라고 달려와서 막으려고 했지만 예수의 위엄있는 용안을 바라보고 겁에 질려서 물러나게 된다.[6] 그리고 예수의 도움으로 물을 마시게 된 벤허는 그의 이름도 듣지 못하고 노예선으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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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로마군 부사관이 예수를 바라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영화의 묘미 중 하나이다.
벤허는 훗날 자신이 노예가 된 뒤로 아리우스를 만날 때까지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은, 물을 준 랍비밖에 없었다" 라고 회상한다. 이후 벤허가 문둥병에 걸린 어머니와 누이를 고치기 위해 예수를 찾지만 이미 예수는 십자가형을 선고 받았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었다.
벤허는 예수가 자신에게 물을 주었던 랍비라는 사실을 깨닫고 급하게 예수에게 뛰어가서 물을 주지만 로마 병사에 의해 한 모금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고 끌려가 결국 십자가에 못박혀서 숨을 거두게 된다. 이후 비바람과 천둥이 몰아치고 문둥병에 걸렸던 벤허의 어머니와 누이는 씻은 듯이 병이 낫게 된다.
뮤지컬 벤허에서 앙상블 배우가 예수를 맡아, 십자가를 지고 채찍질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13. 영화 왕중왕
대체로 성서 내용에 충실하게 예수를 그린 영화.
2.14. 나는 예수 그리스도다(I Am Jesus Christ).
2019년 12월, 스팀에 갓겜(God Game)이 공개되었다. 이름하야 '나는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가 침례받은 시점부터 부활까지 걸친 이야기를 담았다.2.15.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2018년작. 호아킨 피닉스가 예수로 등장한다.2.16. 이 사람을 보라
영국의 유명 판타지 소설가 마이클 무어콕이 1969년에 쓴 소설. 일종의 대체역사소설이다.
2.17. 예수와 함께한 시리즈
현대인이 예수와 만나게 된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는 미국 소설.2.18. 암송왕
일본 카드게임 유희왕을 패러디 한 카드 게임으로 예수님의 효과는 예수카드는 암송패스[7]+파워300이다. 근데 정작 팥죽[8]은 암송만한다면 바로 게임에서 승리해서[9] 예수님이 팥죽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2.19. Queen의 1집 Queen의 수록곡 Jesus
예수의 기적을 찬양하는 내용이 가사이며 퀸의 음반에 꼭 하나씩 수록되어 있는 종교적 색체가 포함된 음반으로 기타 리프가 상당히 인상적인 곡이다.2.20. 미국 드라마 더 초즌
예수의 생애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신약의 묘사와 일치하는 묘사를 하고 있다.3. 예수 혹은 예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직접 나오거나 언급되는 경우
3.1. 가즈 나이트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휀 라디언트의 언급에 따르면 지구에 내려온 선신 제홉의 사자 세 명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나머지 두 명은 석가와 마호메트.3.2. 갓 오브 하이스쿨
The King의 모티브 중 하나로 추정된다.[10] 다만 갓오하 세계관에서 신화가 퍼진 방식[11]을 고려하면 The king이라는 신이 동양에선 옥황상제, 서양에선 예수와 야훼로 전승됐던 것으로 추정된다.3.3. 고스트 스위퍼
최고신이며 신족의 최고 지도자. 총 2번 등장하지만 단독으로 등장하는 일은 없고, 주로 마족의 최고 지도자인 마왕과 함께 나타난다. 극중에서는 자세한 외형이 드러나지 않고 어렴풋한 실루엣으로만 표현되지만 압도적인 힘과 존재감을 발하고 있으며, 지크프리트는 이들에게 상황보고를 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긴장감에 파김치가 되었을 정도. 마왕이 부씨와 알씨에게도 잘 전해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저들 셋이 공통으로 신족의 최고 지도자인 모양(…). 첫 등장은 월신족에 관련된 정치적 문제로 마왕과 회견을 했을 때, 두 번째 등장은 아슈탈로스가 극한의 마체를 가지고 폭주할 때였으며 두 번째 등장 시에는 아슈탈로스가 최후의 발악으로 쏜 파괴 광선을 마왕과 힘을 합쳐 막아내기도 했다.
3.4. 나니아 연대기
작중 등장하는 세계를 창조한 사자 아슬란은 예수가 모티브...정도가 아니라 본인이다. '너희들의 세계에서 나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단다'라고 정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며, 마지막 이야기인 '최후의 전투' 마지막 부분을 보면 '아슬란은 더 이상 사자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나온다.3.5. 사우스 파크
3.6. 심슨 가족
끔찍하게도 손가락과 발가락이 5개씩 있다. 심슨 세계관에선 4개가 정상이기 때문.[12]
지상에서 인간들에게 무슨 짓을 당했는지는 몰라도 우울증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 덕분에 아버지가 걱정하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생일이다보니 아버지인 성부가 그에게 선물을 주는데 1+1의 선물들로 퉁치는 경우가 많아서...
호머 심슨이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예수의 탄생 이야기를 해 주는[13]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는 호머가 이야기하는 극중극에서 스프링필드 사람들이 이야기의 등장인물들로 나오는데, 바트 심슨이 아기 예수 역을 맡는다.[14] 참고로 성모 마리아는 마지 심슨, 요셉은 호머 심슨, 헤롯 왕은 몽고메리 번즈, 동방박사 세 명은 시모어 스키너, 줄리어스 히버트, 존 프링크 주니어, 예수의 탄생을 경배하러 온 목동들은 레니 레너드와 칼 칼슨이 맡았다. 리사 심슨은 천사, 모 시즐랙은 베들레헴 여관 주인, 클랜시 위검은 예수 가족을 잡으러 온 병사들의 대장.
3.7. 메시아
사람들에게 재림 예수라고 믿어지는 수수께끼의 인물 '알 마시히'(아랍어로 메시아)가 주인공이다. 예수가 과연 현대에 재림한다면? 이라는 내용 답게 등장하는 알 마사히는 모래 폭풍을 일으켜서 다에시를 물리치고, 처음 보는 사람의 이름과 과거를 알아 맞히고 총에 맞은 아이의 상처를 낫게 한다. 이스라엘의 감옥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탈출하여 하루 아침에 텍사스에 출현해서 텍사스의 토네이도를 물리치고 링컨 기념관 앞 호수에서 물 위를 걷는 기적을 보이나 후반부로 갈수록 진짜 예수님인지 의심가는 정황[15]들이 튀어나와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준다. 시즌 1 마지막회에서는 그를 압송하던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행기가 폭파되지만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한 모습으로 비행기 잔해 속에 쓰러져있던 이스라엘 요원들을 일으켜 주는 모습으로 끝난다.워낙 예수의 존재 자체가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에서 핫한 존재다 보니 방영하는 내내 논란이 생겼고 코로나 19랑 겹쳐 결국 시즌2가 취소되면서 알 마시히가 진짜 예수님인지, 아니면 적그리스도인지, 아니면 기적을 연출하는 반미 활동가인지 정체가 끝까지 안나온다.
3.8. 배틀 포프
야훼의 아들로, 야훼에게 가운뎃손가락를 날려대고 죽은 본작의 주인공이자 교황인 오스왈드 레오폴드 2세를 몸짱으로 되살리고 함께 지옥과 퓨전한 지상에 내려온다. 티셔츠에 써진 문구는 "What would i do?". 90년대에 미국에서 유행했던 "What Would Jesus Do?(WWJD)[16]"의 패러디이다. 말 하자면 "예수님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셨을까? 그분을 본받자!"는 취지의 문구인데, 정작 예수 자신이 자기 자신을 본받을 수는 없으니...상당히 찌질한 성격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날 산타와 싸우며 "너 때문에 내 생일을 아무도 기억 못해!" 라며 치고박는다. 그리고 25일날 아침 교황과 마리아가 만들어준 생일축하 파티에 눈물을 글썽인다. 작중 묘사되는 캐릭터 성격이나 외관은 그냥 수염만 난 몸만 큰 어린애에 전형적인 히피다. 하지만 역시 예수답게 가끔가다가 신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기적에 가까운 힘을 행사하기도 한다.
3.9. 블리치
유하바하와 영왕의 모티브가 예수이다.[17]유하바하는 창조신의 아들, 신적인 존재가 인간으로 태어남[18], 자신이 가진 신비한 힘이 사람들의 도움이 되어 신앙의 대상이 됨, 죽었다가 부활한 점 등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애니에서 추가된 유하바하의 탄생 묘사가 예수의 그것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왔다.[19]
그리고 영왕은 사람들의 구원이 되었던 탄생[20], 배신당하여 죽음, 자신의 미래를 알았지만 저항하지 않음, 죽음이 후대 사람들의 원죄로 표현되는 점 등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3.10. 세인트☆영멘
지상에 내려와서 낭비벽과 지름병이 붙었는지 이것 저것 사대다가 부처한테 돈좀 아껴 쓰라며 혼나고, 여고생들의 "조니 뎁하고 엄청 닮았다." 소리에 좋아하는 동네 청년 A 같은 모습.그러나, 풀장에서 머리를 물 속에 넣기 무섭다고 풀장 물을 반으로 가르는 기적을 일으키는가 하면, 지상에 내려왔어도 수호천사들이 상시 지켜보고 있는지 롤러코스터 탔다가 천사들이 박해당한 줄 알고 나타나 괜찮으냐고 묻는다거나, 생일(크리스마스)을 맞아 대천사들이 축하하러 찾아오는 걸 보면 그래도 예수는 예수인 모양. 근데 그 천사들이 "멋대로 여는 홈파티는 금지!"라는 이유로 집주인 할머니에게 쫓겨났다.
역으로, 부처한테 밥 달라고 하니까 구두쇠 부처가 돌과 맹물을 주면서 "니가 좋아하는 빵과 포도주로 뚝딱 만들 수 있지?"라고 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을 보거나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기적이 발동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부처의 4컷만화를 보고 웃다가 면류관에 장미가 피고 마시던 물이 포도주가 되고 도자기 도시락 통 및 집안의 접시들을 죄다 식빵으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그 전에는 호밀빵 종류밖에 못 만든다고 했기에 더 놀랍다.[21] 온천여행 갔을 땐 휴대폰 안테나로 땅을 짚었더니 탄산수가 나오는 온천이어서 포도맛 환타가 솟아 나왔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오렌지맛 파라는 듯.
3.11.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예수
템플 기사단에 반하는 행동을 해오긴 했으나, 예수 본인이 암살단이라는 말은 없다. 그저 성경대로 선한 자였으며, 성경에 쓰여진 각종 기적은 본인이 가지고 있던 에덴의 수의를 통해 행한것으로 나온다.그의 행적은 성경과 대부분 동일하며, 추가사항이 있다면 그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은 예수가 지니던 에덴의 조각들을 빼앗기위해 행동한 고대 결사단[22]들이고, 그가 죽은뒤 제자들이 도로 수의를 뺏어와서 성경대로 3일째에 일시적으로 부활[23]한다.
3.12. 매지션즈 아카데미
인간 예수는 예수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버린 인간으로서의 존재.매지션즈 아카데미 학원의 학장이 묘사에 따르면 예수다(…).
3.13.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스틸 볼 런
초반엔 그냥 '성자'라고만 나왔지만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예수라는 게 확실해진다. 부활 직후 향료를 발라주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금부터 동쪽으로 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요셉이 다시 뵐 수 있는가를 묻자 아홉 위치를 지정해주며 "모든 것은 원이니, 회전하였다면"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하며, 그 이후로는 당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던 미국으로 넘어와 거기서 죽었다.
그 아홉 위치가 스틸 볼 런 레이스의 경로이며, 성인의 유해의 위치이다. 그의 유해에는 엄청난 힘이 있어 유해를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스탠드가 파워업한다.[24]
생전의 모습은 단편적으로 실루엣만 가끔씩 나오지만(예: 유해의 일부를 가진 죠니 죠스타에게 말할때) 카리스마를 풍기는 위엄적인 모습을 하고있다.
그의 유해가 전부 맞추어졌을 때 벌어지는 일은 이 문서를 참고.
참고로 사실 위의 설명에다가 2000여년 전의 성인이라는 점, 손발에 구멍이 나있는 점 등을 보면 예수가 확실해보이나, 작중에서는 끝까지 예수라고 단정짓지 않는다. 작가도 인터뷰에서 '과연 누굴까'하며 능청을 떨었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아마도 너무 민감한 주제라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둔 듯.
3.14. 마음의소리
간간히 나오는 예수. 예수답다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참으로 쿨하다 못해 시크하다. 명대사는 "그딴걸로 기도하고 그러지 마라"그리고 이런 신적 존재 말고도 조석의 지인으로 출연하는 아는 형이 있는데 문제는 비주얼이 예수 그 자체.[25]
요즘은 병문안을 온다던가 점을 봐준다던가하는 식으로 등장. 당연히 반응은 너는 그런거 하지 말아줘
예수 앞에서 "야 부처님 잘생기지 않았냐"라는 개드립을 친 장면도 있다. 이에 대한 형 조준의 독백 - 너 오늘 댓글이 두렵지 않느냐 참고로 작가 조석은 천주교인이다.(마음의 소리 175화 참고) 조석어워드편에서는 차마 예수라고는 부르지 못하고 "절대자님"이라고 불렀다. 처음엔 그냥 많이 닮은 외모를 이용한 개그로만 사용하다가, 언제부터인가 샤워하는데 멀쩡하게 흐르던 물이 갈라진다거나, 물 위를 걷는 등[26] 대놓고 예수 컨셉을 밀고 있다.[27]
네이버 앱피소드 13화에 찬조등장. 이현의 '우주멸망' 소원을 쿨하게 허락하셨다(…).
게임에서는 '그'라는 이름으로 우비조석을 이은 한정판이 되었다.
3.15. 맨 프롬 어스
영화 내용 중 대화 소재로 등장한다. "예수가 만약 현재 살아있다면?"과 같은 의문과, 예수 불자설 등이 언급된다.3.16. 영화 프레무토스
독일 좀비 영화. 고어 연출 하나는 피터 잭슨의 데드 얼라이브 급이던 영화다.여기 나오는 예수는 비록 예수라고 부르지 않지만, 모습 그 자체는 백인 예수 이미지 그 모습이다(사실 이 영화 극렬 기독교인이 보면 기분상할지도 모른다… 홀로 야한 짓 하다가 좀비들에게 한심하게 죽는 목사도 그렇고).
이 세상에 인간을 징벌하고자 온 존재로서 사람을 좀비로 만들던 원흉인지라 좀비들을 죽여가며 살아남던 생존자에게 폼잡으며 나타나 끔살하면서 최종 보스 포스를 보여주는가 했더니만, 죽는 건 그야말로 멍청하게 죽는다. 스케이트 보드에 미끄러져 넘어진 걸 주인공이 얼른 수류탄을 내던지고 그걸 집어들고 이게 뭐야? 멍청하게 바라보다가 폭발하여 허무하게 죽는다…
3.17. 뱀파이어 헌터 예수 그리스도
2001년 캐나다 영화포스터부터가 무술 자세를 취하는 예수 모습이 인상(…)깊다. 현대에 부활한 뱀파이어들을 잡기위하여 예수가 부활하시는데, 자그마치 무술과 온갖 편법으로 상대하는 가볍게 볼 코미디 영화… 이를테면 신발을 벗어 그걸 던져 뱀파이어를 쓰러뜨린다…
물론 사람 취향에 따라 보는 게 극과 극.
3.18. 김형배의 작품 속에서
무협물에서 대박 아이템(무공이라든지) 주는 은거 고수 같은 레어템 지급용 NPC. '예수'라는 명칭은 종교적 시비를 우려했는지 사용하지 않고 그냥 메시아님으로 부른다. 성격은 비교적 대인배인듯하나… 천공의 메신저에서는 여주인공의 오른팔인 미카엘을 수정하느라 눈을 멀게 만든(이후에 회복시켜주지만) 것을 보면 마냥 사람 좋은 타입만은 아닌듯하다. 또 이 작품에서는 엔딩에서 최종보스인 악마 로뎀이 "이 우주를 없애버리겠다!"고 자폭했는데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메시아의 힘 때문에 억제돼서 별 일 없었다(…).3.19. 사쿠라 패밀리어!
여기서는 환생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쌍둥이로 나뉘어 환생했으며, 둘 다 미소녀다(…).
3.20.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3.21. AVGN
여기서는 슈퍼 메카 데스 그리스도 B.C.2000 4.0 베타 버전이란 이름으로 기계화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선역이나 거의 모든 말에 씨발놈들아!(FUCKER!)를 붙인다(…). 자세한 건 AVGN/등장인물 참고.
3.22.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따르면 이제는 기분 전환도 할 겸 서로에게 좀 더 잘해주면 어떻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나무에 못박힌 남자. 사후 2천년 뒤 펜처치라는 여자가 이번에는 아무도 나무에 못 박히지 않아도 사람들이 서로 좀 더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지만 바로 지구가 멸망했다.3.23.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록과 히피문화의 영향을 받아 씌어진 작품으로 일반적인 예수의 이미지와는 달리 대중에게 찬양받지만 진정으로 그를 이해하는 사람은 없는 고독한 슈퍼스타의 이미지. 21세기 들어서는 수많은 작품에서 그리 성스럽지만은 않고 간혹 정신도 나간 듯한(...) 예수 기반의 캐릭터가 나오지만, 이 작품이 처음 쓰일 때만 해도 히피, 록커, 슈퍼스타인 예수는 굉장한 파격이었다. 현대에 나오는 '파격적' 예수를 만드는 데 원조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몫 거들었다고 할 수 있는 작품.수많은 사도들과 추종자들이 곁에 있지만 모두가 자신의 뜻을 곡해하여 받아들이는 것에 점점 절망해가며, 병자들 앞에서 자신을 내버려 두라고 외칠 만큼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죽음 앞에서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 고뇌하며 절규하는 노래 겟세마네가 명장면.
3.24. 매드니스컴뱃의 등장인물 Jesus Christ
매드니스컴뱃의 등장인물.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그런데 이쪽은 좀비를 만들거나 대량 학살을 하는 등 어째 좀 이상하다...3.25. 동방사성장의 최종 보스
동방 프로젝트풍 2차 창작 슈팅 게임인 동방탄막풍 작품 중 동방사성장에서는 예수를 환상들이시켜 모에화했다. 이슈아 나자레누스 문서 참고.3.26. 은하영웅전설
은영전 세계관에서 기독교는 일찌감찌 망한고로 '신의 아들'이 아니라 지구에서 사라진 옛 종교의 교주로 언급된다. 덕분에 기독교인에게 포풍 까였다.[28]3.27. JESUS - IN THE NAME OF THE GUN
예수가 아버지가 아무것도 안한다며 깐 후, 홀로코스트를 저지하기 위해 처녀수태로 러시아에서 태어난다. 그리고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한 후, 아인슈타인의 타임머신으로 미래에서 온 특수부대원과 힘을 합쳐 히틀러를 처단(…).히틀러를 처단한 후에는 특수부대원의 타임머신을 받아 종교재판을 막으러 과거로 떠난다.
링크
3.28. 신드로이아 연대기
지저스 슈퍼스타 - 박건작가의 판타지소설에 등장하는 최상위급의 신성을 획득한 초월자중 한명.구원자. 창조신이 특별히 만든 존재로 대우주의 주인공이라고 한다. 창조신은 뭔가 잘못되거나 마음에 들지 않게된 차원이나 문명에 종말이나 심판 시나리오를 준비하는데 이때 구원자를 보낸다고 한다. 막대한 권능이 있지만 남용하지 않고 사람들을 이끌어 멸망의 시나리오로 부터 벗어나게 하는 구원의 동앗줄이라고 한다.
타락의 늪에서 세계를 구하는 메시아로 종말의 도구인 사탄과는 상극. 사탄은 항상 지저스 슈퍼스타에게 패배할 운명이기 때문에 억겁의 시간동안 쌓여온 분노와 열등감이 있다고 한다. 시나리오 사이에서 반드시 구원자로 각성한다. 다만 선천신과는 약간 성격이 다른데, 처음부터 신성을 타고난 것이 아닌, 신성을 완성하고 구원자가 되는 시나리오의 주인공인 것이다.
3.29. 드리프터즈
만화 드리프터즈에서는 주인공 측의 적대 세력 "폐기물" 측의 수장으로 흑왕이라는 자가 등장하는데, 그의 정체가 예수라고 암시된다...그런데 과연 그가 정말로 예수인지 아닌지가 이 작품의 최대 떡밥.
3.30. 릭 앤 모티
사악한 모티의 군대에게 둘러싸인 릭과 모티를 구해주는 가능성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서 등장한다. 시리즈의 재미가 하락하는것을 볼수 없었던 스토리 군주마저 예수의 광채를 눈부셔하며 괴로워하는데 그 상태 그대로 리타이어. 나중에 쿠키 영상에서 스토리 군주랑 대화할 때 자신의 아버지였던(혹은 그렇게 믿었던) 야훼가 알고보니 수메르의 신 '야'와 메소포타미아의 신 '웨'가 섞여진 거짓된 신인데다[29] 자신은 장난감 열차 안에 있는 피규어라는 얘기를 듣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다가 다 끝내겠다는 생각에 장난감 열차를 피흘리게 만들어 고장낸다. 시즌6 7화에선 이야기주님에게 이용당하다 '지난 이야기'를 고쳐쓰는 능력을 가진 리언에게 당해서 허무하게 리타이어 해버린다.3.31. 마왕 단테
나가이 고의 만화 마왕 단테에서는 악마를 잡는 퀘스트(?)를 신에게 부여 받은 것으로 나온다. 단, 본인은 전투 능력이 없는 힐러 겸 보급 담당(?)이라서 데미지 딜러와 탱커가 필요했고, 그게 12사도라는 설정이다. 작중 12사도는 모두 죽을뻔한 or 갓 죽은 사람을 예수가 능력으로 부활시켰다는 설정을 갖는다.3.3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기독교를 모티브로 하는 종교가 자주 등장하는 만큼 일단 언급. 다만 이름은 나오지 않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돌려서 언급한다. 더불어 작중에 나오는 성인들은 신의 아들의 모조에 가까운 존재란 설정이다. 작중 성인들의 초인적 능력을 고려하면 본 세계관의 예수 또한 무시무시한 초인이었던 같다.사족으로 카미조 토우마가 예수를 캐릭터화 한 존재란 설이 있다. 물론 작중에 성인이란 분류가 따로 존재하는 만큼 토우마가 예수란 의미는 아니다.
신약 21권에서 아레이스타 크로울리가 자신이 결혼했던 영국의 교회에서 '신은 싫다'고 말하면서 성서를 빌려간 다음, 메이저스의 재현체와의 대결에서 서로 하느님의 아들의 기적을 재현하는데, 그분은 무정하게 기적을 행하는 자가 아니라서 가족을 지키려는 인간성이 남은 아레이스타에게 성흔이 생기면서 메이저스의 재현체를 이긴다.
3.33. 용과 용의 대격전
농촌에서 기독교를 설파하다가 '이놈, 제 아비 이름을 팔아 일천 구백년 동안이나 협잡하여 먹었으면 무던할 것이지 오늘까지 무슨 개소리를 치고 다니느냐'란 말을 들으며 호미에 찍혀서 살해당한다. 설정상 유대인에게 처형당할때 십자가를 진 채로 도망쳤다가 자신이 '부활'한 '구세주'이며 고통받는 이에게 구원이 있으리라 속여 인민들이 적(=기득권 세력)에게 반항하지 못하게 하고 십자군 전쟁이나 30년 전쟁 등을 유발한 자로 나온다. 예수뿐만 아니고 상제=야훼나 석가모니, 무함마드, 공자 등도 죄다 민중을 현혹하는 무리로 나오는데, 이는 작가인 신채호가 말년에 아나키즘에 심취했기 때문이다.3.34. Black Jesus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2014년 8월 7일 오후 11시에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을 시작한 작품
예수처럼 차려입은 흑인 남성이 술과 마약에 찌든 채 무위도식하는 남성들을 사도로 삼고 그만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벌어지는 흑인 빈민가의 일상을 그리는 작품이다. 흑인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인 수다스럽고 비속어와 욕설을 입에 달고 다니는 입담, 인생을 포기한 사도(?)들과 거리낌 없이 술과 대마초를 나누는 자극적인 모습이 보여지는 등 경건한 예수와는 동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에 갱단의 총질을 피해 도망가고 덩치 큰 흑인 아줌마에게 안면을 강타당하는 힘없는 '빈자'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기적을 베푸는 이유와 의도는 특이하지만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전파하고 기적을 일으키는 성자의 면면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자극한다.
방송사 측에선 안방극장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는 풍자 드라마라고 했지만, 보수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SNS 등지에서 방영 취소를 요구하는 등의 극렬한 반응이 있기도 했다.#
3.35. Impotenz Nazarene - 예수님은 발기불능
밤섬해적단의 권용만이 Katatony ahn이라는 명의로 부른 노래.
본격 신성모독 노래. 발기부전이자 풋패티시인 예수님이 자신의 고환과 음경을 열두제자들에게 나누어주는 노래다. 좀 심층적(...)으로 다가간다면 예수가 발기했느니 하는 자질구레한 이야기를 구태여 성경에서 기록으로 남길 이유가 없다(...).
3.36. 예수와 터미네이터
T-800이 로마시대로 가서 예수를 보호한다는 내용의 꽁트.
3.37. DJesus Ucrossed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Django Unchaned, 201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2009) 등 타란티노의 영화들을 패러디한 SNL의 페이크 무비의 예고 영상. 제목부터가 장고를 패러디했다. 예수가 부활해서 제자들과 함께 로마군을 학살하는 이야기. 장고와 바스터즈의 주연 배우인 크리스토프 발츠가 직접 예수 역으로 출연했다.
3.38. 아이언 스카이 2: 더 커밍 레이스
아이언 스카이 2의 후속작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에서 등장,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가 갑자기 그 십자가를 포효와 함께(…) 뜯어버리고 기관총을 양손에 들고본편에서는 논란이 생길까봐 우려가 됐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3.39. 거장과 마르가리타
러시아 대문호 중 하나인 미하일 불가코프의 소설에서도 등장한다. 이 소설 속에서 예수는 주인공인 거장의 '소설'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예슈아 하노츠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소설 구조가 복잡하고 뜬금없어서 초반부에는 이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성경 속의 예수와 달리 인간으로서의 예수로 그려지고 있다.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가 무고함을 알고 사형하길 주저했지만, 유대교 장로의 압박으로 사형을 지시하고는 고뇌에 잠긴다. 무려 1만 2천 밤의 고뇌를 겪었으며, 거장이 자유를 부여하고 나서야 예수의 곁으로 떠났다.3.40. TYPE-MOON/세계관
'그분'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이분이 태어나 서력으로 전환되며 마술계는 신대의 끝 이후 두번째 종결 위기를 맞았다. 이분이 원죄를 가져간 덕분에 유령과 악마는 본래 현세에 없어야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헨리 지킬&하이드의 영령전승에 따르면, 7죄종도 원죄와 함께 걷어갔다고.달의 성배전쟁의 세이비어의 프로필에서 '천적: 다른 구세주'라고 짤막하게 언급된다.
생전에 직접 만난 적도 있는 성녀 마르타가 말하길, 실제로는 10월에 태어나셨다고.[30] 그리고 마르타에게 지팡이를 줘서 철권을 봉인(?)시키기도 했다. 메이킹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에서는 마르타가 예수와 제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모습이 일러로 나왔다.[31]
비스트 VI/■이 '네가 메시아'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비스트 II의 마테리얼에 의하면 비스트 II의 '네가 제네시스'[32]와 같은 부류라고.
2019년 연말에 발행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설정집)에서 타입문 월드 마술협회 관련 연표가 나왔는데, 거기서 기원년 전야에 제 1법의 마법사가 태어났다고 기록되어있다. 뭔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Fate/stay night를 필두로 한 Fate 시리즈의 세계선과 월희 세계선을 가르는 분기점이 예수와 관련되어 있다.
3.41. DarkMatter2525 영상에 나오는 예수
주로 카메라맨으로 나오며 소니 카메라다. 예수인지라 등장인물 중에서 자주 죽는다. 초반영상에서는 급식충스러운 모습을 보인다.3.42. 웹툰작가 귀귀의 몇몇 만화들[33]에 나오는 예수
전학생은 외계인에서 밝혀진 이름은 지자스. 성이 지, 이름이 자스다. 선역은 맞지만 귀귀 만화 특성상 난폭해졌다. 십자가 모양의 쌍절곤으로 적을 두들겨 패거나, 금잔에 담긴 성수...가 아닌 염산을 뿌려 악마를 퇴치하는 등 아군이 아니면 폭력을 휘두르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자기 생일에 선물을 안줬다는 이유로 루돌프의 목을 잘라 죽이고 십자가 모양의 검으로 산타와 싸운다.그리고 이 예수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만화가 나오게 되는데...
3.43.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주인공 에아가 신의 딸이란 설정이라서 예수는 에아의 오빠가 된다. 에아는 오빠를 J.C라고 부른다. 이미 오래전에 가출해서 집에는 그의 조각상만 있으며, 이 조각상을 통해 동생과 대화를 한다. 에아가 가출을 결심하자 아버지의 집에서 빠져나가는 방법과 사도들을 모으는 방법을 알려주었으며, 신 사도들 여섯명만의 이야기로 새로운 신약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3.44. 늑대와 향신료
라이트 노벨임에도 중세 고증으로 유명한 작품이니 만큼 중세의 시대상을 반영해 교회와 더불어 예수도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각종 기독교 설화를 차용한 이야기들에 예수라는 직접적인 단어보다 선지자라는 명칭으로 언급된다.3.45. 신을 죽이는 방법
롱기누스의 창을 설명할때 언급되었으며 60화에서 예수의 클론이 나온다.[34]3.46. 샤먼킹
석가모니와 함께 역대 샤먼킹 중 하나인 Mr. C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현 세상을 개혁하려는 현행 샤먼킹 아사쿠라 하오를 석가와 함께 지지 하면서, 하오 이전의 선대 샤먼킹인 후라 야비스를 비롯한 샤먼킹 4명[35]과 대립한다.[36]3.47. 아메리칸 갓
아브라함계 종교의 예수. 미국의 예수는 서양의 백인 예수, 아프리카 흑인들의 예수, 멕시코 스타일 예수, 아메리카 원주민 예수 등 여러 예수로 존재한다는 웬즈데이의 언급으로 처음 등장한다. 예수가 많이 필요하니 수도 많다고 한다. 기독교 교단 수 만큼이나 예수들이 많을 듯. 등장 때마다 헤드라이트나 전등의 빛이 후광으로 묘사되는게 포인트. 이후 6화 Coming to America에서 멕시코 이민자들 앞에 멕시칸 예수가 등장해 신도들을 구해주고 희생한다. 이스터의 제단에서 함께 부활절을 축하하면서 등장하는데,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기독교적인 모습으로 숭배받는 현실에 대한 이스터의 불만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가 웬즈데이가 이를 지적하자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서는 언급만 하고 넘어가는 신이다.3.48. 이기적인 거인(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주인공 거인이 이기적인 면모를 버리고 정원을 아이들에게 개방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 어린이가 나무에 올라가지 못하고 우는 것을 보고 그 어린이를 나무 위에 올려주었다. 그 나무는 거인의 정원에서 유일하게 겨울이 사라지지 않은 곳이었는데, 거인이 어린이를 올려준 뒤 마지막으로 거인의 정원에서 완전히 겨울이 떠난다.그 날 이후 그 어린이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가 세월이 흘러 거인이 노인이 되는 시점에 오랜만에 거인의 정원에 나타났는데, 거인이 어린이의 손을 살펴보니 손에 예수의 성흔이 있었다. 거인이 누가 그런 짓을 했는지 물었을 때 어린이는 사랑의 상처라고 대답했고, 거인은 그 대답을 듣자 어린이가 평범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다시 말해, 예수가 어린이의 모습으로 거인이 개과천선했는지를 시험해 보았던 것이었다.
어린이의 모습을 한 예수는 거인이 개과천선했음을 알았고, 곧 세상을 떠날 거인에게 '천국'이라는 정원을 소개해 주겠다고 하며, 거인은 정원 한가운데에서 천수를 누리고 행복하게 세상을 떠나 예수가 인도하는 대로 천국에 다다른다.
3.49. 탑기어 중동 스페셜
동방박사를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로, 제레미 클락슨, 제임스 메이, 리처드 해먼드가 각각 마쓰다 MX-5, BMW Z3, 피아트 바르케타를 타고 이라크, 튀르키예 등을 거쳐 예수의 출생지 베들레헴으로 여행하는 스페셜이다. 마지막에 제레미가 닌텐도 DS를 아기 예수에게 주려고 했으나, 아기 예수는 사실 아기 스티그였다.3.50. 펑크 록 지저스
J2라는 기업에서 리얼리티 쇼의 일환으로 토리노의 수의에서 추출한 DNA로 예수의 복제 인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일단 클론의 모태가 될 여성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고, 또 클론의 출산 과정을 리얼리티 쇼로 전세계에 생중계한다. 이렇게 태어난 클론에게는 크리스라는 이름이 붙여 지는데, 이후 크리스가 성장하여 자신의 탄생과정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논쟁에 혐오감을 가지게되면서 펑크록을 통해 현재의 체재를 부수려 한다.3.51. 세계사
<로마 제국> 파트에 예수와 12제자가 최후의 만찬을 가지는 장면에 출연한다. 'Jesus'라는 감탄사를 자신을 부르는 것으로 착각해 대답하는 유머가 등장한다. 존 허트가 연기했다.4. 예수가 모티브인 경우
- Armed with wings
3편 주인공 레오 작품 자체의 모티브가 성경요소가 짙은 작품[37]이며 마지막에 행성과 세계관를 청소하고 다시는 악이 없도록 심판했다.
- Lobotomy Corporation
환상체,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이 예수를 모티브로 따왔다.
- 근육맨
신 에피소드의 더 맨의 모델이 예수로 보이며 이름도 사람의 아들에서 따온게 아닌가 추측된다. 어떤 의미로는 그의 제자들인 골드맨과 실버맨이 예수에 더 근접하다. -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앤 마이어의 모티브. 앤은 크리스마스날 베들레헴 말구유 세트장에서 태어났으며, 그녀의 어머니 프레이 마이어는 처녀의 몸으로 앤을 잉태하고 낳았다. 그리고 앤은 크리스마스에 인류 멸망 위기였던 기도전쟁을 일으킨 여왕괴수를 죽이고 인류를 구원한다.
- 노점 묵시록
노점인들 사이에서는 전설로 통하는 인물, 지저수.
- 던전앤파이터
성안의 미카엘라가 프리스트들에게 레미디오스 신의 신앙에 대해 조언을 하는 것으로 보아 예수와 비슷하다. 또한 예수가 성인으로 추대되는 것처럼 미카엘라 역시 교단에서 성인으로 추대된다.
- 북두의 권
토키의 모델. 예수의 전지전능성과 자애로움을 강조한 흔적이 역력한데 북두 역사상 아무도 시전하지 않은 천상백렬권[40]을 사용할 정도의 천재에 북두신권을 살인이 아닌 치료 용도로 사용하는 점이 그러하다.
- 블루 아카이브
종교적 메타포들과 Vol.3 전까지 각각의 행보를 통해 선생은 신, 성자와 선지자, 구세주 등 종교적 초인과 관련된 다양한 모티브들이 제시되어왔다. 이후 기독교적 메타포를 중점으로 다룬 메인 스토리 Vol.3 에덴조약 편 4장 이후로는 예수가 선생의 모티브라는 추측이 가장 우세해졌다.하지만 예수님의 모티브인 선생이 한 학생의 발을 핥았다.
- 아나하라트 - 공주와 구세주
주인공 공주(리브나 키브사)가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3부 후반에서 자이트에 의해 고문당하고 광장에서 화형당한다. 이후 피네하스의 죽음을 밟고 부활, 사망한 영혼들을 구원하여 비라로 데려간다. 작가 블로그의 마지막 후기에서도 공주의 죽음과 부활을 아슬란의 죽음, 부활의 과정에서 따왔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리브나 키브사는 비라의 왕인 엘의 딸. 아슬란이라는 캐릭터가 예수를 모티브로 했다니 소설의 공주 역시 예수가 모티브인 셈.
- 원스 어폰 어 타임
주인공 엠마 스완의 이름부터가 예수의 이름 엠마누엘의 여성형인 엠마누엘라의 줄임말이며, 어머니인 메리 마거릿 블랜처드는 성모 마리아가 모티브, 아버지인 데이비드 놀런은 다윗 왕이 모티브, 메리의 어머니 에바 왕비는 이브(하와)가 모티브인 등 성경에서 이름 모티브를 따온 인물들이 많다.
- 창천항로
창천항로에서 장각의 외모나 행실로 보아 예수의 패러디로 보이며, 조조가 장각이 무력과 결탁하지 않고 사람의 마음만을 싸움의 도구로 썼다면 2천년 후에도 그의 이름이 남았을 것이라고 하는 대목도 있다.하지만 무력과 결탁했음에도 이름이 남아있다
- 쿠키런: 마녀의 성
퍼스트크림 쿠키의 모티브다. 또한 인간 시절 그녀를 따르던 12명의 퍼스트 쿠키들은 예수의 12제자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 메이플스토리
제른 다르모어. 그의 직속부하의 명칭이 사도인 점과 12명으로 추정되는 인원 그리고 세르니움의 모티브가 예루살렘으로 추측되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아 악역이지만 예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추측된다.
- Blasphemous
예수를 모티브로 한 비틀린 자(The Twisted One)라는 인물이 언급된다. 작중 배경인 쿠스토디아의 종교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현실에서 기독교의 십자가 상징이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해진 것에서 따왔듯이, 쿠스토디아에서 종교적 심볼로 쓰이는 각진 8자 문양도 비틀린 자가 말뚝에 묶인 모습에서 따왔다.
- Fear & Hunger
작중에서 등장하는 승천한 신 올메르가 바로 예수를 모티브했으며 이쪽도 상징이 십자가이며 설정상에 나오는 인간 시절 모습을 보면 노골적으로 예수를 빼다 박았다. 다만 현실에서 인류의 존중을 받을지언정 최고신으로 까지 취급받지 않고 해서는 안되는 예수와는 달리 이쪽은 승천하자마자 인류의 신이 되었으며 신이 되자마자 한일이 자신을 십자가에 죽인 왕과 술탄들을 살해한 것이다. 게다가 작중에서 올메르와 관련된 의식들이 하나같이 산사람을 통째로 십자가에 메달아 죽여버리는 것이라 상당히 뒤틀린 면모가 있는 신이다, 워낙 파격적인 설정탓에 예수가 제대로 흑화한 모습같다는 평이 많다.
- Skibidi Toilet
괴짜 예수 토일렛은 Cr1TiKaL을 모티브로 만들었지만 만들어보고 나니 닮았는지 명칭이 이렇게 정해졌다.
4.1. 스펙 옵스: 더 라인
로딩 스크린에 주인공 워커 대위의 옆에 성조기를 두른 채 예수의 자세를 한 악마가 백린탄 연기를 사람들에게 흩뿌리는 모습이 나온다.
사실 이 그림이 직접적으로 예수를 모티프로 하여 그려진 것은 아니다. 실제 모티프는 2004년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군이 이라크의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자행한 포로학대 사건을 찍은 사진인 '후드를 쓴 남자' 이다. 이 사진은 전신 도포와 고깔을 쓴 포로가 예수의 자세로 서서 미군에게 전기고문을 당하는 모습이 찍혀있다.
바로 이 사진이다.
스펙 옵스의 저 로딩 스크린은 후드를 쓴 남자의 예수 같은 자세와 전범 행위의 증거 사진이라는 이미지를 교묘하게 비틀어 미국적 영웅주의의 허상을 조명했다. 저 악마는 두바이 시민들을 구한다는 숭고한 목적이 있었지만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만 모든 이들 - 주인공의 델타 포스, 33대대 - 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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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해당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 예수가 정말 성전을 엎어버릴 정도로 격렬한 행보를 보였는지는 불명이나, 일반적으로 해당 사건을 묘사할때 채찍을 들고 상인들을 내쫒는 예수 이미지가 자주 활용되다보니 일반적으론 예수가 강한 힘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2] 이와 함께 Leave Korean jesus alone! he's busy with Korean shit (한국의 예수(님) 좀 내버려둬! 한국 일 때문에 바쁘단 말이야!)이 밈으로 잡혀있다.[3] 사실 대놓고 근육질인 사람은 보디빌더 등 작정하고 근육을 키운 사람들이고, 그냥 일상화된 육체노동으로 근육이 붙은 사람은 다부져 보이는 정도이다.[4] 심지어 동정은 우월심리에서 나오는 감정이라는 점에서 이건 더 심각해진다. 예수의 삶을 슬퍼할 수는 있어도, 그걸 신도가 동정할 수도 없고, 동정해서도 안된다. 신도면 슬퍼하고 비신도면 동정하겠지 뭐[5] 물을 주기 전 나무를 다듬는 목수 일을 하다가 벤허 일행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는 끝까지 예수의 얼굴이 등장하지 않는다. 뒷모습만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도 발과 뒷모습만 나온다. 그 장소는 처음에 호민관으로 부임하는 메살라가 지나간 길에 있던 나자렛의 요셉의 집이었다. 여담으로, 최근에 예수 그리스도를 연기한 배우가 공개되었다.[6] 이 장면은 요한복음 4장 13절을 비유한 것이다.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누구나 다시 목마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의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7] 암송왕은 교육용게임이라서 카드를 쓸려면 성경구절을 암송해야 한다.[8]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창 25:34) 내용을 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찌어다라는 에베소서 6:24를 암송해야한다.[9] 정확히는 내가 상대보다 암송파워가 낮을때 발동해서 일종의 카운터 카드다.[10] 다른 모티브는 옥황상제와 야훼.[11] 용머리 괴물이 서양에선 히드라, 동양에선 야마타노오로치로 전승되었다.[12] 원래 미국 애니메이션에서는 손가락을 네개씩 가진다. 그리기 쉬워서가 이유인 것도 있는데 현실과 구별하기 위해서라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은 손가락을 5개 그리면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가 손을 움직일때 손가락이 6개로 보이기 때문. 물론 심슨 세계관에서는 신성한 존재들은 모두 손가락을 5개 그리면서 차별화를 주기 때문에 걱정없다. 당장 성부가 손발가락이 5개씩이니 그의 아들인 예수도 5개가 자연스러운 법.[13] 이렇게 된 사연도 골때린다. 크리스마스 예배에 정작 예배를 주관해야 할 러브조이 목사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데, 목사가 전화를 걸어 철도 사고 때문에 못 갈 것 같다고 양해를 구한다. 근데 그 철도 사고라는 게 목사가 애지중지하는 미니어처 철도가 와장창이 된 것(...). 목사는 네드 플랜더스에게 마지못해 예배를 좀 대신해달라고 부탁하고, 뛸 듯이 기뻐하며 강단에 서던 네드는 성경 페이지에 손을 베는 바람에 피를 보고 기절해버린다(...). 그래서 결국 호머가 나서게 된 것.[14] 천사로 리사 심슨이 나오는데 바트가 호머가 마시려는 포도주를 물로 바꾸자 목을 조르려는데 리사가 이 아이는 곧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고통을 당한다고 말한다. 이의 바트가 뭐? 라고 하지만 리사는 얼버무린다.[15] 미국에게 모든 지역에서 미군을 철수하라고 미국 대통령에게 요구하는데 이건 반미국가들이나 좋아할 주제다. 또한 후반부에는 그의 형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와 동생의 이름은 파얌 골시리라는 이란인이며 예수님 콤플렉스를 가져 정신병원에 있었다고 한다.[16] 예수님은 어떻게 하실까?[17] 정확히 말하면 야훼와 예수의 특징을 섞어서 새로운 두 캐릭터로 창조한 것이다.[18] 평범한 인간은 아니지만.[19] 올챙이처럼 생긴 수많은 무언가가 합쳐져서 하나의 구체가 된 다음 아기의 모습으로 변하더니 그 아기가 어머니와 이어져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일반적인 임신 과정과는 유사하지만 다르게 묘사되었기 때문에 유하바하의 어머니가 처녀임신을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20] 소설에서 “세상이 멸망을 거부한 것처럼 갑자기 탄생했다”고 묘사되었고 실제로 영왕의 행동 덕에 세상이 멸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21] 그 기적을 거꾸로 일으켜서 식빵을 접시로 되돌릴 수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왜 세상에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등을 생각하면서 한계상황으로 슬퍼져야 한다고. 잘 되지 않을때에는 어떤 언덕(…)에서의 경험을 떠올린다고 한다.[22] 시대상 오리진과 70-80년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으므로 고대 결사단이다.[23] 수의는 입은체 죽는다면 몰라도 이미 죽어버린 육체는 영구적으로 못 되살린다. 잘해봤자 일시적으로.[24] 죠니 죠스타의 경우는 손톱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디에고 브란도의 경우는 스케어리 몬스터즈를 흡수할 수 있었다[25] 되게 웃긴건 이 아는 형의 종교가 불교.[26] 이때문에 너는 땅에 발이 닿지 않으니 안돼라는 말을 듣고 친구들은 수영할 때 자기 혼자만 물 위에서 쭈그리고 있다(…). 아 전지전능해서 수영을 못함[27] 전체적으로 조석 자신이 천주교인이면서도 예수를 개그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점은 이말년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 이말년은 종교를 개그 소재로 자주 사용하고 특히 예수나 기독교를 희화하기도 했지만 본인이 불교인지라 불교는 절대 안 깐다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이말년 본인은 정작 불교 신자가 아니다. 또한 이말년 씨리즈에서 불법 도박한 땡중들은 깠다. 그리고 후속작 이말년 서유기에서 불교도 결국 희화화 됐다. 이말년 서유기에서 묘사로는 관세음보살이 쮜마켓에서 긴고아를 산다던가 반도 복숭아 하나에 인격이 회까닥 변하고 맨날 풀만 나와서 밥 먹기 싫다고 투정 부리는 붓다에 스님이라 고기 뺐다고 하니 (채소) 밑에 깔아 새꺄 라고 말하는 삼장법사 등등.[28] 다만 은영전은 모든 종교를 다 깐다. 단지 기독교를 가장 많이 깔 뿐.[29] 릭 앤 모티의 독자적인 설정이다. 현실의 야훼는 원래 이름이 야훼가 아니라 엘이고 정확히는 가나안 신화의 신이자 바알의 아버지였다가 히브리인들이 이름만 빌려서 독자적인 신을 섬겨서 나온게 야훼이다.[30]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예수의 '탄신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엄밀히 따지자면 예수의 탄신일은 초여름 정도로 추정될 뿐 현대까지도 미상이고 임의로 (당대의 공휴일이었던) 날짜를 정해서 탄신기념일로 삼은 것에 불과하다. 10월이란 것도 여기서의 설정.[31] 붉은 옷을 입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물이 예수일 가능성이 높다.[32] 범인류사의 서번트가 가진 보구를 무효화[33] 전학생은 외계인과 김치맨.[34] 이때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힐때 한 말을 한다.[35] 원래 다섯이었으나 6대 샤먼킹이 하오파로 전향했다.[36] 과거에 한 바탕 한 적이 있는데도 타락할 대로 타락한 세계를 못마땅하게 여긴 듯하다. 그리고 석가와 마찬가지로 야비스의 시대에 가르침이 왜곡되어 전해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과 대립하는 7대 샤먼킹 후라 야비스가 우상으로 세우려는 존재가 타천사의 왕인 루시퍼이기에 더더욱 반발하고 있다.[37] 명칭과 요소들, 해당 세계관의 유일신인 블랙미스트는 때가 되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데 어찌보면 고증이다... 배경과 상황을 보면 세상이 악(악마 Network)과 반드히어의 폭정으로 가득 채워져서 지배되는데 자신을 따를만한 따르는 자가 한자릿수여서(대홍수, 소돔&고모라) 마지막 1명 남아서... 더는 참지않고 직접 움직인다.[38] 그리고 나중에 제작진들이 사실이라고 밝혔다.[39]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는 부분이나 샷건에 손이 날아가는 것은 십자가에 못박힘을 상징하는 것이며, 죽었다 부활하는 것, 그리고 폐공장 결투 장면에서 물웅덩이를 걸어가는 장면들이 모두 예수와 관련이 있다고 했다.[40] 북두백렬권을 공중에서 시전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