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 One Sin and Hundreds of Good Dee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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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등급 | ZAYIN |
| 식별 코드 | O-03-03 |
| E.G.O | 참회 |
| E.G.O 기프트 | 가시나무 관, 고초 |
| 등장 작품 |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 <Limbus Company> |
1. 개요
Project Moon 작품들의 등장 환상체. Lobotomy Corporation에서는 튜토리얼을 제외하면 반드시 최초로 마주하는 환상체다.2. 상세
십자가에 거대한 두개골이 가시나무 왕관으로 같이 묶여져 있는 모습이다. 공중에서 약 2m 정도 떠 있다. 기괴한 외형을 띤 반면에, 먼저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끔 이빨을 딱딱 거리는 소리를 내긴 하지만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홈페이지 소개문
가시 면류관을 쓴 거대한 해골에 십자가가 합쳐진 형태를 하고 있으며, 십자가 아래쪽은 부러져 있다.[1]- 홈페이지 소개문
머리에 쓴 가시 면류관과 십자가를 볼 때 모티브는 예수이다. 환상체 명칭은 소설 죄와 벌에 나오는 주인공의 사상에 나오는 '단 한가지의 악행으로 수많은 선행을 할 수 있다면 그건 정당하다' 라는 구절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Lobotomy Corporation의 환상체 기록에 의하면, 직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고해할 경우, 엔케팔린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거짓 고해[2]를 할 경우, 직원은 지난 몇 년 동안의 기억들을 잊는다.[3]
또한 이 환상체에게 추출된 E.G.O 장비는 사용자에게 끊임없이 선과 악에 대한 여러 조언을 한다.
3. 작중 행적
3.1. Lobotomy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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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사람의 대화를 통해 드러날 수 있는 '악'을 먹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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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게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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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앎은 이해를 뜻했다. 우리는 원형을 추출해서 물질화시키는 데 성공했고 관찰자는 이를 무기로써 재형상화했다. 이것이 우리가 관찰을 중요시한 이유다. 공허한 두개골 속의 눈구멍은 죄를 바라보고 있고 그것을 감싼 면류관은 죄를 탓하고 있다. 더 커다란 선을 위해서 피를 보게 될 의지가 있다면 기꺼이 이 무기를 잡는 걸 허락할 것이다. 비록 그 힘이 다른 E.G.O.들에 비해 강력하지는 않을지라도 사용하는 자는 정신의 위안을 얻게 된다. 하지만 정의라는 걸 모르는 자에게는 위안조차 없을 것이다. | 환상체를 대하려면 총 같은 것은 칼로 물을 베는 것마냥 의미가 없었고 미미했다. 무의식을 추출해서 나온 것이 환상체라면 이를 역추출해서 형상화 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관찰하는 자에 따라서 그 결과 또한 달라졌다. 감싸어진 가시관은 일정 확률로 착용자의 정신을 보호한다. 가시의 아픔은 잠깐이겠지만 스스로를 일깨워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죄책감이라는 걸 모르는 자에게는 누더기보다 못할 것이다. | |
|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의 환상체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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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 레벨 없음 | 선과 악의 모순성에 대해 알고 있고 텅 빈 눈구멍으로 들어오는 자들을 응시하기만 하는 말 없는 환상체. 십자가에 거대한 두개골이 가시나무 왕관으로 같이 묶여져 있는 모습이다. 공중에서 약 2m 정도 떠 있다. | |
| 관찰 레벨 1 | 기괴한 외형을 띤 반면에, 직원들에게 피해를 준 사례는 거의 없었다. | |
| 관찰 레벨 2 | 그것은 사람의 대화를 통해 드러날 수 있는 ‘악’ 을 먹는다. 투입된 직원은 앞에 앉아서 (일어서도 되는 것 같다.) 자신이 행한 ‘악’에 대해 고해를 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 그것을 섭취하는진 알 수 없다. <실험기록 일부 발췌> 사람이 지을 수 있는 죄를 3단계로 구분을 하여 ‘사소한 거짓말이나 행위로 미약하거나 아무런 티가 나지 않았던 잘못,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 해도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 ‘조금 심각한 수준의 잘못으로 가장 친한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 없으며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의 잘못’ 을 각각 1, 2, 3 단계로 정의했다. <데이터 말소>의 직원을 투입시켜 1단계 수준의 잘못을 고하게 했다. 에너지 증가량이 12% 증가했다. <데이터 말소>의 직원을 투입시켜 2단계 수준의 잘못을 고하게 했다. 에너지 증가량이 15% 증가했다. <데이터 말소>의 직원을 투입시켜 3단계 수준의 잘못을 고하게 했다. 직원이 투입된지 1분 48초 후에 환한 빛이 번쩍였다. 격리실 바깥까지 빛이 퍼진 걸로 봐서 상당히 밝은 빛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데이터 말소]의 직원은 최근 6년 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 이후 실험은 중지됐다. 피실험자의 윤리를 위해 실험기간 동안 설치한 해당 격리실의 감시 카메라는 비공개로 두는 것을 원칙으로 했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사고 당시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를 판독했다. | |
| 관찰 레벨 3 | <데이터 말소=None> 직원: “이건 <데이터 말소> 기간에 일어났던 일이야, 그 당시 나랑 같이 다니던 친구들 몇 명이 있었어. 그냥 파티 같은 거였는데, 동물 분장을 하기로 했거든? 그 중 한 명은 사슴 분장을 했어. 사슴 분장이래 봐야 뿔 같은 게 달려 있고 칙칙한 무늬가 박혀 있는 옷에 불과했어. (중략) 걔가 어떻게 해서 그 숲 속으로 들어갔는지는 몰라. 걔가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된 건 한 시간쯤 지난 후였어. 우리는 나무 사이에서 헤매던 그 아이를 발견할 수 있었고, 소리를 질렀지. 하지만 그게 자신을 부르는 소리인 줄 알았나 봐. 우리를 발견하고 뛰어오려 했어. 그리고 어디선가 총알 소리가 몇 발 들렸고... 피가 내 발 끝까지 닿는 게 보였어. 그 후로 우리는 다시는 동물 분장을 하지 않았지. 그게 다야. 근데 이거 진짜 효과 있는 거 맞아?" | |
| 관찰 레벨 4 | <관찰기록 #4_435=None> 그것의 눈은 뻥 뚫려 있다. 일단은, 두개골이니까 말이다. 그렇다고 보지 못하는 건 아닐 거다. 틀림없이 시선은 나를 향하고 있고 내 말을 듣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고해성사를 하는 기분으로 뭐라도 털어놓으면 마음은 편해지긴 하다. 이후 우리는 자세한 전말을 알기 위해 해당 직원의 고향에서 해당 시기에 일어난 몇 가지 사건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스틴이란 이름의 남자아이가 사슴 사냥철에 사슴 옷을 입고 숲에 들어가 사냥꾼들의 엽총을 3발 맞아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직원의 고해와는 다르게 저스틴이라는 아이는 또래들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아이였으며 엽총 소리가 들리기 직전, ‘달려, 저스틴, 달려!’ 라고 아우성 치는 아이들의 고함소리가 울려 퍼졌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확보했다. 이후 사건에 관련된 아이들은 모두 이사를 갔고 사슴 사냥은 금지되었다. | |
ZAYIN 등급 환상체로 등장하며, 첫 번째 날에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환상체이다.
3.2. Library of Ru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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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페이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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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 |
| 실낙원 대사 일람[4] | |
| {{{#FAE3B9 {{{#!folding [ 보기 · 닫기 ] |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이 나타날 시 |
| *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어… 단지 그것뿐이야. | }}}}}} |
"...호크마 님. 다른 방법이 있겠습니까?" - 사서1
"방법이... 잘못된 건가? 대체 어디서부터...?" - 사서2
"이제야 끝난 줄 알았는데..." - 사서3[B]
"다시...부활했다고?" - 사서4[B]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믿어 봅시다." - 호크마
종교의 층 완전 개방 마지막에 등장하여, 호크마와 보조사서들을 돕는다."방법이... 잘못된 건가? 대체 어디서부터...?" - 사서2
"이제야 끝난 줄 알았는데..." - 사서3[B]
"다시...부활했다고?" - 사서4[B]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믿어 봅시다." - 호크마
3.3. Limbus Company
로보토미 본사직원 파우스트의 인격 스토리에서 언급되었다. 신입 관리직, 제이콥이 단악수선이 위험한 환상체일 것이라 생각하고[7] 관리를 꺼리자 파우스트는 본사 지부에서 이보다 안전한 환상체는 없다며 위험한 환상체가 아니라고 안심시킨다.로보토미 본사직원 료슈가 사용하는 E.G.O 무기로 등장했다. 인격 스토리에서 료슈는 해골 바가지라 부르며 무기가 선이니 정의니 훈수질 해대는 것을 귀찮아 한다.
거울 던전의 자색 시련 테마에서 선택지로 등장한다. 파우스트의 말로는 본사에 있는 것과는 완전히 동일한 환상체는 아니라고 한다. 선택지에 따라서 성공/실패 여부 상관없이 가시나무 관, 고초 E.G.O 기프트를 얻을 수 있다.
4. 기타
- 이름이 길기 때문에, 팬들은 줄여서 "단악수선"이라고 부른다.
- 우연하게도, 불교에도 단악수선(斷惡修善)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으며, '악업(惡業)을 끊고 선업을 닦아 선도(善道)에 들어가는 일'이라는 뜻이다. 줄여서 부르는 것과 뜻은 조금 다르지만 스토리상 이 환상체의 의미와 매우 유사하다.
- 일본 팬들은 "たった一つの罪と何百もの善"를 줄여서 罪善(죄선)이라 부른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단악수선이 아니라 악선이라 부르는 셈.
- 전용 BGM이 있는 몇 안 되는 환상체 중 하나다. 사용되는 BGM은 Dies irae(진노의 날)[8]과 WhiteNight Phase3 Special
4.1. 백야와의 관계와 능력
인게임에서 적그리스도를 모티브로 한 백야의 천적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Lobotomy Corporation
백야가 탈출한 경우, 단악수선의 모든 작업이 고해 작업으로 변경된다. 아무 직원 또는 12번째 사도에게 고해 작업을 시키면 백야에게 정체불명의 빛이 비춰지며 666의 PALE 피해를 연속으로 입으며 제압된다. - Library of Ruina
종교의 층 완전 개방 막바지에, 호크마가 흐트러졌을 때 단악수선이 나타나 에고 기프트인 가시관을 씌워주는데, 이때 호크마가 모든 피해에 무적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호크마가 흐트러짐 상태에서 풀리면 광역으로 666 대미지를 입히는 참회 책장이 호크마의 손에 들어온다.
이러한 연출 때문에, 누구도 단악수선의 E.G.O를 온전히 사용하지 못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백야를 간단히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단악수선의 힘을 온전히 추출해 E.G.O 장비를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거나, 설령 성공했더라도 일반 직원은 물론이고 혼종 직원이나 여타 E.G.O 각성자들조차 그 정도로 막대한 힘을 사용하는 건 힘들 것이다.
가지고 있는 힘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고 직원들에게 공격성을 보이지 않기에 ZAYIN 등급이지만, 사실은 환상체들 중 가장 강력한 존재라는 이야기도 있다.[9]
또한 외형이 철저히 백야와 반대되게 디자인되어 있다.
| 백야 | 단악수선 | |
| 등급 | 최고 등급 ALEPH | 최하 등급 ZAYIN |
| 외형 | 새 생명을 상징하는 태아 |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 |
| 면류관 | 머리 위에 떠있는 휘황찬란한 황금색 | 머리에 직접 쓰고 있는 초라한 가시나무 |
| 광배 | 불길한 붉은 색의 광배 | 종교화에서 볼 수 있는 성인, 천사, 하느님의 광배 |
| 행동 | 신자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을 섞고 스스로를 우상화하며 자신을 비난하는 자를 멸시함 | 직원들이 자신을 업신여겨도 반응이 없으며 항상 침묵을 유지함 |
4.2. 메인 스토리와의 연관성
스토리의 큰 흐름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환상체이기도 하다.로보토미 기록팀 스토리에 의하면, Lobotomy Corporation에서의 세이브와 로드, 재도전, 기억 저장소 불러오기, 하드 리셋이 모두 TT2 프로토콜에 의해서 시간을 조작할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단악수선은 A, 그러니까 플레이어가 아무리 시간을 돌려도, 심지어 하드 리셋을 해도 무조건 첫날에 단독으로 등장하여 지휘팀 격리실 첫 번째를 차지한다. Lobotomy Corporation의 첫 날은 언제나 단악수선을 골라 격리실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되며, 단악수선 외의 다른 선택지는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10]
Lobotomy Corporation의 49일차에 등장하는 아담과 50일차에 등장하는 아인은 이 환상체의 이름을 비틀어 자신을 묘사하며, 49일차에 진행되는 오만에 빠진 아담과 진정한 깨달음을 얻고 내일로 나아가려는 X의 싸움은 오만에 빠진 거짓된 구원자 백야와 진정 완성된 단악수선의 관계를 연상시킨다.
또한 원초적 공포를 불완전하게 직시한 A의, 불완전하게 성공한 계획이 LoR에서 완전하게 성공하게 이끈 환상체이기도 하다. 본디 사랑하는 사람의 유지를 잇겠다는 이타심이자 이기심으로 움직인 A는 앤젤라만큼은 직시하는데 실패했고 이 탓에 앤젤라는 A를 배반한다. 그러나 종교의 층에서 단 한번의 악과 수백 가지의 선행은, 앤젤라에게 헛되이 희망을 주어 반역의 씨앗을 준 벤자민(=호크마)이 참회할 수 있게끔 호크마를 감쌌고. 이는 나아가 앤젤라가 자신의 과거를 놓는 것에 성공하며, 또다시 A가 앤젤라에게 한 사과가 앤젤라에게 달하게끔 파급을 미친다. 또한 단악수선을 통해 갱생한 앤젤라가 빛과 관련된 집착과 아집을 포기하며 자기희생을 하는 모습에 도서관에서의 나날을 통해 성장한 롤랑도 결국 복수를 포기하고 앤젤라를 용서하며 그녀를 도와주게 되는 등 그야말로 단 한번의 악행으로 수백 가지의 선행을 베푸는 이름값을 한 환상체로서의 위엄을 보여준다. 즉, 단 한번의 악과 수백가지의 선행은 인간의 삶은 불완전하기에 스스로를, 타인을 온전히 구원할 수는 없으나 신의 무한한 자비는 "그걸로도 충분하다."며 삶의 허물을 덮어준다는 기독교의 이신칭의 교리를 뚜렷하게 엿볼 수 있다.[11] LoR에서 괜히 종교의 층에서 등장한 게 아니다.
[1] 인게임에서는 SD로 나오기에 사람과 크기가 비슷해보이지만, 햄햄팡팡 상층부 테마 카페 PV에서 나온 바로는 아무리 작아도 5~6m는 되는 듯 하다. 라오루에서는 다시 사람만 한 크기로 나오는 것을 보아선 크기가 변하는 것일 수도 있다.[2] 정확히는 자기합리화 같은 변명이 섞인 고해다.[3] 환상체 기록에선 한 직원이 거짓 고해를 하자 지난 6년간의 기억을 잃었다고 나온다.[4] 백야에 침식당한 앤젤라의 대사[B] 전 페이즈에서 사도가 되어 죽기 때문에 해당 대사가 사실상 나오지 않지만, 이전 페이즈에서 1막 안에 앤젤라의 체력을 1 이하로 깎았다면 사서가 사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출력된다.#[B] [7] 이름 때문에 위험한 환상체라고 생각했다.[8] 최후의 심판을 노래하는 라틴어 찬송가[9] 백야는 환상체 중 종말새와 함께 설정상으로도 인게임 내에서도 제일 강력한 힘을 지닌 환상체인데, 그걸 한 번에 제압하는 단악수선은 환상체 중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10] 간혹 버그로 1일차에 단악수선이 아닌 환상체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1일차 버그는 환상체를 고른 뒤 배치하지 않고 강제종료 후 1일런을 함으로 발생되므로 1일차에 고른 게 아니게 된다.[11]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을 통해 우리는 믿음으로서 불완전한 우리의 죄를 사받으며 구원받는다는 교리다. 궁극적으로 "믿음을 통해 구원받는다"는 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