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드라마)

<colbgcolor=#1d2040><colcolor=#efeefd>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국가		[[미국| 미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장르		드라마, 판타지
채널
출연		지니퍼 굿윈 제니퍼 모리슨 라나 파리야 조시 댈러스 재러드 스콧 길모어 래피얼 스바지 제이미 도넌 로버트 칼라일 에이온 베일리 에밀리 드 라빈 메건 오리 콜린 오도너휴 마이클 레이먼드 제임스 마이클 소샤 리베카 메이더 숀 매과이어 앤드루 J 웨스트 다니아 라미레스 가브리엘 앤워 앨리슨 페르난데즈 메키아 콕스
방영 기간	<colbgcolor=#1d2040><colcolor=#efeefd> 시즌 1	2011년 10월 23일 ~ 2012년 5월 13일 (22회)
	시즌 2	2012년 9월 30일 ~ 2013년 5월 12일 (22회)
	시즌 3	2013년 9월 29일 ~ 2014년 5월 11일 (22회)
	시즌 4	2014년 9월 28일 ~ 2015년 5월 10일 (22회)
	시즌 5	2015년 9월 27일 ~ 2016년 5월 15일 (22회)
	시즌 6	2016년 9월 25일 ~ 2017년 5월 14일 (22회)
	시즌 7	2017년 9월 6일 ~ 2018년 5월 18일 (22회)
스트리밍
웹사이트

1. 개요

2. 포스터

▲ 동화 속 세계 ver.		▲ 스토리브룩 ver.
{{{#!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룸펠슈틸츠헨	이블 퀸	엠마 스완	백설공주	백마 탄 왕자	}}}
▲ 시즌 1 캐릭터 포스터

▲ 시즌 2 포스터

▲ 시즌 3 포스터

▲ 시즌 4 포스터

▲ 시즌 5 포스터

▲ 시즌 6 포스터

▲ 시즌 7 포스터

3. 줄거리

4. 특징

• 서양 동화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친숙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여러 인물들이 하나로 묶이는 경우들이 있다. '미녀와 야수'의 야수, '피터 팬'에서 후크 선장이 질색하는 악어를 럼플스틸스킨과 묶은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 서로 다른 세계의 인물들이 엮이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알고보니 가족 요소를 많이 써먹는다. 후크 선장과 눈이 맞아 럼플스틸츠킨을 버리고 도망갔던 부인인 밀라가 럼플의 현실세계 화신인 골드씨와 엠마를 만난 자리에서 나의 옛 연인(후크)과 사귀는 이 여자(엠마)가, 당신(럼플)과 나(밀라) 사이의 아들(벨파이어)과 아들(헨리)을 낳았다고? 하면서 드라마 전체에 대한 셀프디스 가까운 것을 하기도 한다.[2]
• 인물들 대다수가 절대 선이거나 절대 악이지 않고 입체적인 면모를 가진다.[3][4] 시즌 4에서는 아예 주인공이자 구원자인 엠마 스완이 다크 원이 된다. 기존에 빌런이었던 캐릭터들에게 나름의 서사를 부여하다 보니 이렇게 된 듯하다.
• 인물들 절대다수가 완전한 선이 아니다 보니, 따지고 보면 막장스런 전개가 은근히 많이 나온다. 위의 알고보니 가족 요소와 관련된 불륜이라던가, 감금, 심지어 살인까지(!).[5]
• 전개가 매우 빠르다. 한 사건이 끝났나 싶으면 쉴 틈 없이 다른 사건이 시작된다. 예를 들어, 악(다크원)을 소멸시키기 위해 후크가 자진하여 연인 엠마에게 엑스칼리버로 찔려 죽은 뒤 장엄한 음악이 흐르면서 엠마가 후크의 시신을 통곡하며 보내지만 거의 지체함 없이 곧바로 그를 찾으러 연옥으로 가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듣자마자 옆에 있던 럼플이 방법이 있다고 맞장구를 쳐주고 일사천리로 연옥행이 결정된다. 행동에 대한 고민이란 없고, 계획된 대로 다 되는 것 같지만 물론 안 될 때도 있다.
•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은 반드시 되고, 당연하게 될 것 같은 일은 안 된다.
• 특히 마법이나 환상적인 설정에 관하여 이런 경우가 많은데, 시간을 돌아가는 마법은 있을 수 없다든가 작가가 창작할 수 없다든가 결국 바로 된다. 도로시도 깨지지 않는 마법에 걸려서 잠이 들었는데 곧바로 깬다.
• 인물들이 정말 잘 속는다. 레지나 밀즈와 젤레나와 Dark One들은 아무 데나 자유자재로 갈 수 있고, 아무 사람으로나 변신할 수 있는 마법을 쓸 수 있는 걸 알면서도 다 속는다. 그만큼 알고 보니 누군가의 계획 식의 전개도 많고, 거의 승기를 잡은 쪽이 자신의 계획을 밝히면서 지고 있는 쪽에게 전략을 노출하고 역이용당해 지는 전개도 많이 나온다.
• 원전이 된 신화나 동화가 남자 캐릭터 위주로 된 것에 대한 반발인지 주인공부터 시작해 여자 캐릭터가 거의 하드캐리하는 드라마이다. 남자 캐릭터들은 철저히 조연화되거나 너프되거나 심지어 악당이 되기도 한다.[스포일러] 포스 넘치는 남자 캐릭터들은 거의 악당이라 응징당하는 게 수순. 너프된 남자 캐릭터들은 거의 반드시 여자 캐릭터에 의해 도움을 받거나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된다. 즉 철저히 남성 위주인 기존 스토리들이 정확히 성반전되어 철저히 여성 위주라고 보면 된다.

5. 등장인물

6. 등장 장소

6.1. 일상 세계

• 스토리브룩(Storybrooke)
• 레지나가 스노화이트와 챠밍에 대한 저주를 걸어 만든 마을. 시간이 멈춘 채 레지나가 데려온 사람들이 레지나를 시장으로 모시며 살고 있다. 사악한 왕비가 백설공주에게 건 잠자는 저주에 대한 비유이다.
• 시즌 1 끝자락에서 엠마로 인해 저주가 풀리면서 외부에서 출입이 가능해졌다가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난 후 현재는 밖에서 보이지 않고 들어가려면 안에서 허락받아야 한다.
• 하이페리온 하이츠
• 시즌7에서 고델 등 8명의 마녀들이 저주로 만든 마을
• 보스턴
• 뉴욕 시
• 시애틀

6.2. 동화 속 세계 (Fairy Tale Land)

• 마법의 숲 (Enchanted Forest)
• 백설공주 등 널리 알고 있는 동화, 전설 속 인물 대부분이 존재하는 곳. 겨울왕국 아렌델에서는 미스트헤이븐(Misthaven)이라고 부른다. 나라는 백설공주의 왕국, 프린스 챠밍의 왕국, 마이더스 왕의 왕국, 신데렐라가 살던 왕국,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왕국, 벨의 마을, 코라가 살던 왕국, 하멜른 등이 확인됐다. 뮬란도 존재하는 걸 보면 동양적인 곳도 있을 듯. 오우거들과 지속적으로 전쟁이 벌어진다. 마법을 제외하면 중세시절 정도의 문명이며, 작중 인물들은 성씨가 없이 이름만 있다.
• 아렌델
• 엘사, 안나가 사는 겨울왕국. 시즌 4의 코믹콘 예고편에서 등장. 겨울왕국의 주인공들이 그대로 등장한다는 설정이라[7] 선왕 부부의 묘지도 그대로 있다. 시대배경은 겨울왕국의 엔딩 시점에서 2년 쯤 뒤. 자세한 것은 겨울왕국 시리즈/미디어 믹스 참조.
• 카멜롯
• 마법의 숲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아더 왕과 원탁의 기사들의 왕국이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사실 비밀이 있다. 우선 왕부터가 제정신이 아니다. 원래는 성 같은 건 없는 허름한 곳이었고, 지금의 모습은 아더가 아발론의 마법의 모래[8]로 만들어낸 것이다.
• 이상한 나라 (Wonderland)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무대. 다만 하트 여왕(코라)과 모자바치(제퍼슨)는 마법의 숲 출신이다. 이곳을 무대로 한 스핀오프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원더랜드가 제작되었다.
• 네버랜드
• '피터 팬'의 무대. 그림자에 이끌려 네버랜드로 오게 된, 잃어버린 아이들이 살고 있으며 섬들 전체가 피터 팬이 만들어놓은 함정이라고 한다. 바다에는 인어들이 살고 있다. 원래 아이들이 꿈 속에서만 오던 곳이었지만 수 백년 전 럼플스틸츠킨과 그의 아버지가 마법의 콩으로 네버랜드에 워프하여 최초로 살아있는 사람이 발을 들이게 되고,아버지의 욕구 덕에 현재 같은 곳이 되었다.

6.3. 색깔이 없는 세계 (Land Without Color)

6.4. 1920년대 잉글랜드 (1920s England)

6.5. 언더월드 (Underworld)

7. 등장인물 이름 유래

• 엠마 스완/구원자
  Emmanuella(엠마누엘라)의 줄임말로, 엠마누엘라는 예수에게 주어진 이름인 Emmanuel(엠마누엘)의 여성형이다. 히브리 이름으로,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Swan은 영어로 '백조'로, 고아였던 미운 오리 새끼가 백조로 밝혀짐을 상징한다.

• 메리 마거릿 블랜처드/백설
  메리는 마리아의 영어판.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 즉 구원자의 어머니임을 의미한다. Blanchard는 '하얄 것 같은'을 뜻하는 프랑스어로[9], 백설(눈처럼 하얌)이라는 단어와 걸맞는다.

• 데이비드 놀런/차밍 왕자
  데이비드는 다윗의 영어판. 데이비드 성경의 다윗 왕처럼 양치기였다가 왕이 된다. 다윗이 예수의 선조인 것처럼 데이빗은 구세주의 아버지.

• 레지나 밀즈
  레지나는 라틴어로, "왕비" 또는 "여왕"이라는 뜻. Mills는 Miller(방앗간 주인)에서 따온 말로, 어머니인 코라의 출신(방앗간 집 딸)을 나타내고 있다.

• 헨리
  독일어로 "집안의 통치자." 레지나의 아버지 헨리와 레지나의 아들 헨리는 둘 다 왕족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그다지 장엄하게 살지는 않았다.

• 미스터 골드/럼플스틸스킨
  원전 동화에서 짚으로 금(Gold)실을 짜주는 대신 계약을 받은 캐릭터이다.

• 아비가일 공주/미다스의 딸
  아비가일은 성경에서 다윗왕의 두번째 아내. 데이비드 놀런의 두번째 아내임을 의미한다.

• 루비/빨간모자
  루비는 빨간색 보석이니까.

• 시드니 글래스/마법 거울/지니
  거울은 유리(Glass)로 만들어졌으므로 의미가 통한다.

• 아치 호퍼/지미니 크리켓
  귀뚜라미(Grasshopper)랑 메뚜기(Cricket)랑 비슷해서 이름을 이렇게 지은 듯.

• 루카스 여사/빨간모자의 할머니
  한때 늑대인간이었는데, 늑대인간은 보름달의 빛에 영향을 받는 종족이다. Lucas는 그리스어로 '발광(發光)하는'이라는 뜻.

• 애슐리 보이드/신데렐라
  Ash와 Cinder는 공통적으로 '재'라는 뜻이다. 즉 재투성이의 삶을 살아온 신데렐라를 의미한다.

• 그레이엄 험버트/사냥꾼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사냥꾼의 이름은 험버트.

• 니콜라스와 에이바 지머/헨젤과 그레텔
  Zimmerman(지머만)은 독일어로 '목수'라는 뜻. 헨젤과 그레텔의 아버지가 나무꾼이니까.

• 웨일 박사/프랑켄슈타인 박사
  1931년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감독인 제임스 웨일의 이름을 땄다.

• 베일파이어
  Baelfire(베일파이어)는 고대 켈트어로 '모닥불'이라는 뜻이다. 마침 피터팬과 함께 모닥불 주위를 뛰어논다.

• 닐 캐시디
  비트세대의 전설적 작가 잭 케루악의 절친한 친구로 그와 함께 미대륙을 횡단했던 닐 캐시디와 이름이 동일하다. 의도적인 건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불명.

• 모 프렌치/벨의 아버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모리스에 대한 오마주. 영화 배경이 프랑스라서 성이 French이다.

• 제임스/데이비드의 쌍둥이 형제
  제임스는 그리스어로 '대신하는 자'를 뜻한다. 차밍(데이비드)이 제임스가 죽고 왕자 자리를 대신한다는 점과 일맥상통한다.

• 룻/데이의 어머니
  룻은 성경에서 다윗왕의 증조할머니이다. 데이빗의 선조니까.

• 제퍼슨/미친모자 장수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곡 "White Rabbit"(흰 토끼)에 대한 오마주.

• 그레이스/제퍼슨의 딸
  "White Rabbit"의 작곡자 그레이스 슬릭에 대한 오마주.

• 코라 밀즈/하트 여왕
  Cor는 라틴어로 '심장'(heart=하트).

• 킬리언 존스/후크 선장
  Killian은 아일랜드어로 '불화'로, 럼플스틸스킨과의 사이를 말해주고 있다. Jones는 해저 귀신인 데비 존스에 대한 오마주.

• 그렉 멘델
  완두콩으로 유전법칙들을 발견한 사제 그레고어 멘델에 대한 오마주. 그렉이 마법 콩을 이용해 네버랜드로 간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 에바/백설의 어머니
  Eva는 Eve의 라틴어형으로, 뜻은 "모든 생명의 어머니." 백설공주가 독사과를 먹듯이, 이브는 선악과를 먹는다.

• 펠릭스
  피터 팬의 수하들 중 하나로, 최고심복이라고 봐도 좋을 만한 충성심을 지닌 캐릭터이다. Felix는 라틴어로 '운 좋은'이라는 뜻. 그의 최후를 보면 이 이름이 아이러니해진다.[스포일러2]

• 롤렌드/로빈 후드의 아들
  롤렌드는 롤랑의 영어형 이름. 롤랑의 노래에서 "롤랑을 올리버로 되받다"라는 표현은 받은 것에 대한 보상으로 다른 것을 주는 것이다. 로빈 후드는 럼플스틸스킨에게 진 빚을 닐에게 갚는다 (롤렌드를 미끼로 피터 팬의 그림자를 유인한다).

• 젤리나/오즈의 서쪽마녀
  Zelena(젤리나)는 크로아티아어로 '초록'이라는 뜻. 또한 Zealous라는 영어 단어는 Jealous(질투하는)라는 단어와 형태가 비슷하다.[11]

• 사라 피셔/눈의 여왕
  드라마의 촬영지인 스티브스톤에 있는 Sarah's Old-Fashioned Ice cream (사라의 옛날식 아이스크림) 가게에 대한 언급.

• 파우스티나 부인
  Faustina는 Faust(파우스트)의 여성형으로, 괴테의 파우스트 이야기에 대한 오마주이다.

• 릴리스/안티구세주
  릴리스는 히브리 신화에 등장하는 여자 악령의 이름이다. 구세주인 엠마와 직접적으로 상반되는 캐릭터이기에 위와 같이 작명한 것으로 보인다.

8. 스핀오프

9. 여담

• 백설공주 역의 지니퍼 굿윈과 프린스 차밍 역의 조시 댈러스는 촬영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2014년 4월 12일 결혼했고 5월 29일 득남했다. 작중의 임신은 실제이다.

• 갈수록 나아진다는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CG 퀄리티가 처참한 편이다.

• 제퍼슨 역의 세바스찬 스탠과 엠마 스완 역의 제니퍼 모리슨 역시 이 작품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지만 1년 남짓 후에 헤어졌다.

• 라나 패릴라는 실제로 새어머니가 되었다.

• Once Podcast(원스 포드캐스트)에서는 럼플스틸스킨이 항상 첫째 자식에 관심이 많은 이유가 첫째 자식들이 마법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닐, 레지나, 안나, 게르다, 헬가와 달리 맏이들(엠마, 젤레나, 엘사, 잉그리드)은 마법 능력을 갖고 태어나기에.

• 로스트에서처럼 아폴로 캔디 바가 여러 번 나온다. 아지라 항공도 나오고, 맥커천 위스키도 나온다. 안 풀리는 떡밥도자세한 것은 여기에.

• 로스트에 나왔던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벨 역의 에밀리 드 래빈, 조지 왕 역의 앨런 데일, 젤레나 역의 레베카 메이더, 레지나 역의 라나 패릴라 등이 있다.

• 시즌 6 에피소드 20는 뮤지컬 에피소드였는데, 8곡의 넘버가 공개되었다. 엠마, 후크, 백설공주, 차밍 왕자, 레지나, 젤레나 등이 노래를 부르며, 제페토, 헨리, 난쟁이들, 빨간망토의 할머니도 짧게나마 한 소절씩 불렀다. 특히 노래하고 춤추는 레지나가 아주 볼 만하다!

• 미녀와 야수 OST인 Beauty and the Beast가 가끔 BGM으로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Let It Go나 Part of Your World, A Whole New World 등의 다른 디즈니 OST는 등장하지 않았다.

• 시즌 7부터 세계관을 갈아엎었다! 헨리가 성장한 후 신데렐라[12]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인 루시가 등장하고, 드리젤라 등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그 때문에 엠마, 백설공주, 차밍 왕자, 벨 등이 짤렸다! 계속 등장할 레지나, 후크, 럼플 역시 새 인격을 부여받게 되었다고
  하지만 결국 다 다시 등장시켰다.[13]

• 등장한 디즈니 프린세스는 백설공주, 신데렐라, 오로라, 에리얼, 벨, 자스민, 파 뮬란, 티아나, 라푼젤, 메리다가 있다. 포카혼타스는 소피아에 이어서 여기서도 등장하지 않았다.[14] 이 외에도 잘 알려졌듯 안나와 엘사도 등장했었고, 메가라도 등장했다.[15]

• 초반엔 디즈니 애니메이션보다는 동화 원전을 기반으로 드라마가 진행되었지만[16] 시즌을 거듭할수록 디즈니 버전을 기반으로 한 내용과 캐릭터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겨울왕국과 메리다 같은 디즈니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등장했다.

• 국내 번역 한정으로 백설공주의 호칭이 애매해졌다. '백설'로 칭하면 될 듯 하지만 한자 이름이라 어색해서 그런지 '백설공주'라는 풀네임을 쓰는데 경우에 따라 어색하다.[17] 특히나 루비(레드)처럼 '백설'은 떼고 '공주님'으로 부르는 경우에는 수평적인 우정이 아니라 수직적인 주종관계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스노우, 스노우 화이트로 번역하는 자막도 있다.

•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원전과 비교했을 때 겹치는 경우가 많고,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그게 더 심해진다. 럼플의 경우 럼플스틸스킨, 미녀와 야수의 야수, 피터팬의 시계악어 등으로 겹치고, 시즌 7에 등장하는 신데렐라의 새엄마는 라푼젤과 겹친다.

• 등장인물들의 개족보도 유명하다. 각각의 등장인물 설명을 보면 국내 막장 드라마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의 개족보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