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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33333,#533333><colcolor=#fff,#1c1d1f> 유형 | 죽 | |||
| 국가·지역 | 한국 요리 | |||
| 재료 | 팥, 쌀, 새알심(밀가루 등) | |||
| 식품 열량 | 100g당 120kc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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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 パッチュク | |||
| 중국어 | 紅豆粥 | |||
1. 개요
으깬 팥을 다량 첨가하여 쌀로 쑤어낸 죽. 대한민국에는 동지에 귀신과 액운을 쫓아내기 위해 팥죽을 먹는 풍속이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옆나라 일본과 중국, 베트남에서도 만들어 먹으며 특히 베트남에서는 쩨(chè)라는 팥죽 비슷한 것이 존재한다.팥죽에 설탕을 넣어 달게 한 것을 단팥죽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단팥-죽인 줄 알지만 실제로는 단-팥죽으로 뜻풀이한다. 단팥죽은 '단팥'으로 만드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1] 단팥은 삶은 팥을 으깨어 설탕이나 감미료를 친 것으로, 단팥빵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런데 단팥죽은 단팥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팥죽에 설탕을 쳐서 달게 한 것이다. 즉 단팥-죽은 '단팥'으로 만든 죽, 단-팥죽은 '달게 만든' 팥죽으로 방향이 다르다. 여담으로 단호박죽은 단호박으로 만든 것이 맞기 때문에 단호박-죽으로 나뉜다.[2]
2. 대한민국에서
동지 섣달 먹는 대한민국 전통음식으로 찹쌀을 동그랗게 빚어 만든 떡인 새알심이 들어갈 때도 있다. 옹심이, 옹시래미라고도 하는데 이는 경기 방언이다. 새알심은 나이에 맞는 개수를 한 개당 나이에 맞게 씹어야 복이 잘 온다는 설이 있다.
겨울철 시즌 메뉴로 각종 카페나 디저트 가게에서도 한정 판매하며, 후술할 일본식 젠자이, 시루코와 비교·소개하기도 한다.
흔히 달달한 단팥죽을 떠올리지만 팥죽을 달게 먹는 것은 전통적인 식문화는 아니다. 전통적으로 대한민국은 팥죽을 안 달게, 경우에 따라 약간 짭짤할 만큼 소금간을 해 배추김치, 물김치를 곁들어 식사 대용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구한말부터 일본인 거류민들이 많고 개항을 통해 일찍부터 설탕이 풍족했던 군산을 비롯한 전북 서부 지역, 일본과의 수출입이 활발하고 일본인이 많았던 항구도시인 부산에선 단팥죽을 많이 먹는다. 물론 옛날에도 엿을 넣어 단팥죽을 만들기도 했다. 경상북도 내륙 지방에선 윗 세대로 갈수록 동짓날이면 짠 팥죽을 먹는 경향이 더 두드러진다.
크게 나누면 단 것과 안 단 것, 쌀이 들어가는 것과 안 들어가는 것이 있다. 대한민국에는 쌀을 넣는 쪽이 많고 다른 나라에는 팥만 쓴 죽이 많은데 팥은 녹말이 든 곡식이므로 쌀을 안 넣어도 죽인 것은 맞다. 주로 달게 먹는 쪽에 쌀이 안 들어가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호남지역 팥죽(팥국수)에는 쌀이 들어가는데 달게 간하여 먹기도 하니까.
바리에이션으로는 일반 팥죽보다 달짝해서 간식으로 치는 단팥죽과 새알 대신 밤이 들어간 밤팥죽, 쌀 대신 국수를 넣은 팥칼국수 등이 있다. 팥죽을 먹을 때는 항상 새알심파, 칼국수파, 밥알파가 대립하곤 한다.
호남 지역에서는 팥칼국수가 아예 '팥죽'으로 통하고 새알심이 들어간 팥죽은 동지죽, 동지팥죽, 새알팥죽이라고 따로 부를 정도로 팥칼국수가 주류를 차지한다. 게다가 다른 지역 주민들이 통상적으로 떠올리는 "팥죽 하면 겨울"이라는 관념과 달리 전북 지역 팥칼국수는 여름에 주로 먹으며 소금 대신 설탕을 입맛에 따라 넣어서 먹는다. 물론 호남에서도 팥칼국수와 팥죽을 분리해서 부르는 사람이 없지 않고 다른 지방 관광객에게는 일반 팥죽과 팥칼국수를 아예 별개 요리로 취급을 하는 게 일반적이니만큼 혼동 방지를 위해 호남 식당에서도 "팥칼국수"와 "새알팥죽" 등으로 명확한 구분을 하여 파는 집이 많아졌다.
조리법은 거의 유사하지만 전통 팥죽은 소금으로만 간을 하고, 단팥죽은 소금간도 하고 설탕도 넣는다.[3] 이 과정에서 단팥죽은 더욱 되어지고(물기가 줄어들고) 그냥 팥죽은 더욱 질어진다. 사실 소금만 넣으면 팥 본연의 단맛을 부각시키기 때문에 덜 질리고 간간해서 식사용으로 어울리지만 단팥죽도 간식용으로 많이 찾고 한국 음식이 전반적으로 달아지는 추세라 식사 대용으로도 단팥죽이 예전보다 흔하다. 그 외에도 단팥죽에는 팥껍질을 걸러내고 그냥 팥죽에는 껍질도 갈아넣는 등 세부적 차이가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단팥죽을 먹고, 중국에서는 경우에 따라 2가지 형태를 다 먹지만 다른 잡곡과 섞여 식사용으로 납팔죽처럼 먹을 때는 그냥 팥죽 형태로, 디저트로 먹을 때는 단팥죽 형태로 먹는다. 단팥빵에 들어가는 팥앙금 속(앙꼬)을 묽게 한 것이나 별 차이 없는 것도 단팥죽이라 한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음식이라 아예 입에 대지도 않는 사람도 많다. 팥이 든 팥빙수나 시루떡, 개피떡, 닭알떡, 찹쌀떡, 찐빵, 팥빵, 붕어빵, 호두과자는 먹어도 팥죽은 안 먹는 사람도 있다.[4]
죽 계열이 늘 그렇듯 조리 중 잘 젓질 않으면 눌어붙고 눌은 냄새가 배기 마련인데 학교 급식에서는 종종 너무 깊은 솥으로 인해 눌어붙음이 발생하는 데다 레시피가 괴상해지면 담배 냄새 비슷한 냄새가 남곤 한다.
현대에는 프랜차이즈 죽 전문점에서 단팥죽·밤팥죽·팥칼국수 등 다양한 파생 메뉴를 판매한다.
2.1.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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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팥죽/요리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역사와 세시풍속
『동국세시기』, 『열양세시기』가 동짓날 붉은 팥죽을 쑤어 먹고 문이나 장독대에 뿌려 잡귀를 쫓는 풍습을 기록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조선왕조실록』에는 동지를 '작은 설'로 부르며 팥죽을 먹고 한 살을 더 먹는다고 기록하여 동지 팥죽의 의례적 성격을 보여준다.조선왕조실록
동지 섣달에 팥죽을 먹는 이유는 귀신은 빨간색을 싫어하는데 이에 따라 빨간색인 팥이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 기원은 처용 설화에서 유래한다. 역신을 막기 위해 그의 얼굴을 그려 대문에 붙이거나 얼굴빛과 닮은 붉은 팥죽을 쑤어 먹던 것이 천년이 지난 지금도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아들이 죽어서 역병 귀신이 되자 그 아들의 아버지가 아들이 생전에 팥죽을 싫어했으니 문 앞에 팥죽을 뿌리라고 조언해서 귀신을 쫓아낸 이야기도 있다. 고려 시대에도 동짓날 팥죽을 먹었다는 설화가 전하며, 팥의 붉은색이 잡귀를 물리친다고 믿었다. 국립민속박물관
동지가 음력 11월 초순에 들어가면 애동지라고 하는데 애동지에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팥죽을 쑤지 않고 팥을 넣고 시루떡을 해 먹는다고 한다.
도깨비는 팥죽을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만화 꼬비꼬비 때문에 널리 알려졌는데 사실은 지역마다 달라서 팥죽을 좋아하는 도깨비도 존재한다. 반대로 도깨비를 회유하는 음식이 필요하면 메밀묵이라고 작중에서 소개한다.
중국에서는 음력 12월 8일에 '납팔절'로 알려진 납팔죽(腊八粥, Laba congee)을 먹는 풍습이 있다. 이 전통은 원래 농경 의례에서 유래하나, 불교 전래 이후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날을 기리는 의식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불타죽(Buddha porridge)’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겨울에 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음식으로 발전했다. Laba Festival - Wikipedia
4. 영양
팥죽은 100g당 약 120kcal 내외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과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과 이뇨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혈당이 높다면 피해야 할 음식이다. 팥은 다른 콩과 식물에 비교하여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고명이 밀가루로 만든 새알심과 쌀밖에 없고 여기에 나아가 단팥죽으로 할 경우 설탕도 무지막지하게 들어간다.
5. 세계의 팥죽
5.1. 중국에서
중국에는 '홍두죽(紅豆粥, hóngdòuzhōu)'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당수(糖水, tángshuǐ)'라는 따뜻하고 달콤한 죽 요리로 분류한다. 보통은 겨울에 따뜻하게 해서 먹지만 여름에는 일본 젠자이처럼 차갑게 해서 먹거나 남은 팥죽을 얼렸다가 아이스크림처럼 먹기도 한다.
중화요리 중 광동 요리 음식점에서는 저녁식사 후 주로 먹는 디저트로 나오며 대부분 별다른 첨가물 없이 제공하지만, 간혹 사고야자나무에서 추출한 녹말인 사고(sago)가 함께 제공하기도 한다. 홍두죽에 주로 넣는 감미료로는 편당(片糖)[5]을 사용해서 만든다.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말린 진피를 넣고 같이 끓이기도 하는데 의외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달달한 팥죽과 잘 어울려서 맛있다.
5.2. 일본에서
일본에서는 크게 '시루코([ruby(汁粉, ruby=しるこ)])'와 '젠자이([ruby(善哉, ruby=ぜんざい)])' 두 종류가 존재하며 간토(관동)/간사이(관서) 지역에서 두 종류 구분이 다르다.
왼쪽이 시루코, 오른쪽이 젠자이.
관동에서는 물기가 많은 것을 시루코, 물기가 적은 것을 젠자이라고 하며, 관서 지역에서는 시루코와 젠자이 모두 물기가 많으며 팥을 으깨는 정도에 따라 구분한다. 완전히 으깬 코시앙을 사용하면 시루코, 성기게 으깬 츠부앙을 사용하면 젠자이다. 관동 젠자이는 관서에서는 카메야마(亀山)나 킨토키(金時)라고 부른다. 식품정보표시기준 설탕이 팥보다 더 많이 들어가있을 정도로 굉장히 달게 먹는 것이 특징이며[6] 한국과 비슷하게 안에 떡이나 경단을 넣어서 담아낸다. 이외에도 밤조림이나 찹쌀만두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겨울에 주로 많이 먹으며 보통 우메보시(매실장아찌)나 시오콤부(소금 뿌린 다시마) 같이 시고 짠 반찬과 같이 제공한다. 쉽게 질리는 것을 막고 단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고 짠 음식으로 미리 입가심을 해두는 것이다. 또한 특이하게 오키나와에서는 간 얼음에 설탕에 졸인 강낭콩을 올리고 모치와 연유 등을 얹은 팥빙수와 비슷한 음식을 젠자이라고 한다. '고쇼가쓰'(小正月)[7]라는 명절에도 팥죽을 먹는데, 정확히 말하면 하얀 죽에 팥을 조금 섞은 것이다. 이는 '아즈키가유'라고 따로 부른다.
'젠자이' 어원은 의견이 분분하다. 불교 용어 '선재(善哉)'[8]와 한자를 공유하고 있기에 불가에서 사용하던 용어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고 신에게 바치던 공물로써 神在(신재)라고 불리던 말이 와전한 것이라는 설명도 있다. 일본 불교 중 일련종에서는 팥죽을 '치에가유(知恵粥, 지혜죽)'라고도 부르며 법화경을 독송하고 나서 끓여먹곤 한다.
6. 매체
팥죽은 한국 문학과 설화 속에도 자주 등장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중요하게 다뤄지는 음식이다.
- 나루토: 미타라시 앙코가 좋아하는 음식이며 우즈마키 나루토와 휴우가 히나타도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다만 좋아하는 쪽에서 차이가 있는데 나루토는 시루코를 좋아하고 히나타는 젠자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앙코는 어느 쪽을 더 좋아하는지 불명.
- 명군이 되어보세! 3부: 대한 태황 건복제가 한양대화재 소식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후 건복제 친아우이자 (주인공 이재석이 빙의한) 성친왕을 후계자인 황태제로 책봉하자 건복제 이복아우이자 성친왕 이복형인 예왕 이환이 성친왕을 죽이고 자신이 태황이 되기 위해 반란인 무인지변을 일으켰다 진압당한 후 사사당하기 전 형제의 정으로 성친왕이 대접한 팥죽을 먹고 사사당한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재석이 빙의하기 전 더러운 성격이었던 성친왕이 예왕에게 독이 든 팥죽을 먹여 살해했다는 음모론으로 왜곡되면서 작중 세계에선 대한은 물론이고, 동아시아 전체에서 팥죽이 원 역사의 게장과 감을 대신하는 흉참함의 대명사가 되었다.
- 선녀와 나무꾼: 어머니가 아들이 아직 살아 있었다는 걸 알고 기뻐하며 오랜만에 재회한 아들에게 음식을 먹고 가라고 얘기하는데 이야기에 따라 음식이 팥죽 등 다른 음식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 식객: 주인공 성찬의 우울증을 위로하기 위해, 성찬 어머니가 성찬이 제일 좋아하는 팥죽을 끓이겠다고 한다. 다만 나오는 것은 팥칼국수인데, 성찬은 고향인 호남이다.
- 원피스: 퀸과 나미, 샬롯 링링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단팥죽이다. [9]
- 처용가: 이것과 연계하여, 역신을 쫓기 위해 붉은 팥죽이나 처용 얼굴 그림을 문 앞에 두었다는 전승이 전해진다. 이런 기록은 팥죽이 민간 신앙과 깊이 이어진 음식임을 증명한다.국립민속박물관
- 팥죽 할멈과 호랑이
- 흥부전: 흥부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죽을 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팥죽이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민중의 구황(救荒) 음식이었음을 보여준다.
- 초우주형사 갸반 인피니티: 아이코쿠인 세츠나의 세계에서 소면과 합쳐진 오시루코 소멘이 등장하며, 포크와 숟가락으로 먹는다.
7. 여담
- 긴장할 때 흘리는 땀을 팥죽땀이라고도 표현한다.
- 마음이 약한 사람, 물러서 뭉그러진 물건을 물렁팥죽이라고 한다.
- 구약성경 창세기에서 에사오가(개신교에서는 '에서'라고 한다.) 장자권을 동생 야곱에게 넘겨주는 대신 팥죽 한 그릇을 먹었다고 적혀 있는데, 중동이 배경인지라 실제로는 렌틸콩이 든 죽이며, 죽이 아니라 스튜에 가깝다는 설도 있다. 원문에는 야곱이 요리하는 붉은 그것을 달라고 한 문장에서 착안해 한국에선 붉은 콩인 팥으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 암송왕이라는 TCG 게임에선 팥죽이 예수님을 이긴다.
- 2022년 2월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S22 Ultra를 버건디 색깔로 출시했을 때 일부 네티즌들에게 팥죽색이라는 조롱을 받으며 메인 색상임에도 비호감 색상으로 찍혔다. 하지만 갤럭시 Z 폴드4 삼성닷컴 단독 색상인 버건디는 S22 울트라 버건디 색상과 별로 큰 차이는 없는데도 은근히 호평을 받았다.
8. 관련 문서
[1] 흔히 국어 문제집 따위에는 팥 자체 맛은 달지 않기에 '단팥'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설명하나 단팥이라는 음식이 따로 존재한다. 일명 '팥소'라고 부르는 식재료가 바로 그것이다.[2] 그럼 '단팥으로 만든 게 맞는 단팥빵은 어떻게 나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팥빵은 표준어가 아니므로 당연히 공식 뜻풀이가 없다. 다만 우리말샘에서는 위 설명에 부합하는 단팥-빵으로 가른다.[3] 소금으로 간을 맞추지 않은 단팥죽은 설탕을 많이 넣어도 그렇게 달지는 못하다. 잼도 소금간을 살짝은 해줘야 설탕만 넣었을 때보다 단맛이 폭발하면서 제대로 잼다워진다.[4] 팥빙수나 붕어빵 팥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대한민국식 팥죽은 절대 안 먹어도 일본식 팥죽은 잘 먹는 경우도 있다. 일본식 팥죽은 거의 팥빙수 수준으로 달다.[5] 또는 돌설탕(rock sugar). 당밀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사탕수수 끓인 물을 압축해 만든 덩어리를 조금씩 떼어 사용하는 비가공 설탕.[6] 앞서 말했듯이 한국 단팥죽이 이 영향으로 만들어진 것이다.[7] 한국 정월 대보름, 중국 원소절과 유사하나 메이지 유신 이후 다른 명절들처럼 양력 1월 15일로 변경.[8] 팔리어 단어 sadhu(좋다, 착하다, 유익하다) 한역어다.[9] 퀸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단팥죽을 산소에 비유하며 대량의 단팥죽을 항시 구비해놓을 정도. 샬롯 링링도 오츠루가 준 단팥죽 한사발을 들이키더니 그대로 푹 빠져서 에피소드 내내 단팥죽만 찾아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