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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23:00:01

폴리페놀

유기화합물
Organic Compound

1. 개요2. 효능3. 함유 식품

1. 개요

폴리페놀(Polyphenol)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페놀화합물의 일종으로, 식물이 자외선, 활성 산소, 포식자 등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페놀 구조가 2개 이상으로 구성된 분자물질이며 탄닌,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등이 있다. 같은 방향족인 벤젠, 페놀, 나프탈렌, 벤조피렌과 달리 독성을 띄지 않는다.

2. 효능

폴리페놀의 효능은 익히 알려져 있으나, 이것이 정제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얼마나 흡수되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폴리페놀을 함유한 음식과 영양제 등은 오늘날 매우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세간에 널리 퍼진 '폴리페놀 만능설'을 불신하는 학자들은 폴리페놀의 생체 흡수율이 매우 낮고, 이것을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흡수하여 유의미하게 활용하는 것은 어렵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효능은 다음과 같다.
너무 과다하면 좋지 않다. 특히 폴리페놀 중 하나인, 카테킨 성분 중에서도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에피갈로 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간 독성을 유발해 간이 손상할 우려가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EGCG 1일 섭취량을 300㎎ 이하로 제한한다. 카테킨에는 보통 5~7퍼센트 정도 EGCG가 포함되어 있고 EGCG 300mg은 녹차 30~40잔 이상의 함유량이다. 다만 해외의 여러 케이스 보고는 800mg/day 이상 용량을 계속 섭취한 경우의 급성 간 손상이므로 대한민국 식약처의 기준은 다소 엄격하다고 볼 여지가 있다. 그보다 앞서 애초에 EGCg는 먹으면 살 빠지는 약이 아니므로 골로 가고 싶지 않다면 욕심 내지 않는 게 좋다.

3. 함유 식품



[1] 5g이면 티스푼으로 2~3스푼이 된다.[2] 식약처 성인 최대 섭취 권고량은 400mg, 카페인 기준으로 계산하면 500g, 티스푼으로 200~300스푼이 된다(...)[3] 죽순 같은 형상이지만 야자수다.[4] 드라세나(Dracaena) 용혈수가 아닌 크로톤(Croton) 종이다. 남미쪽 식물로 중동 및 아프리카 드라세나와는 다른 종.[5] GAE란 갈산(Gallic Acid)으로 환산한 폴리페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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