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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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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스
Age of Empires Ⅱ: The Age of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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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문명3. 캠페인4. 경제5. 군사 및 방어6. 유닛 및 상성 관계
6.1. 보병6.2. 기병6.3. 궁병6.4. 공성 무기6.5. 해상 유닛6.6. 문명별 특수 유닛6.7. 기타
7. 건물
7.1. 경제/비군사 건물7.2. 군사 건물
8. 기술
8.1. 건물8.2. 경제8.3. 보병8.4. 궁사 및 공성 무기8.5. 기병8.6. 수도사8.7. 선박
9. 외교10. 윈도우 7, 비스타 관련11. 치트키12. 고증오류 및 번역상의 오류

1. 소개

에이지 오브 킹 트레일러

1999년에 발매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최초의 버전이자 원본. 정복자(The Conquerers) 확장팩과, 이후 모드팩으로 시작해 정식 확장팩으로 편입된 포가튼(The Forgotten), 공식 확장팩 아프리칸 킹덤(The African Kingdoms), 라이즈 오브 라자(Rise of the Rajas), 확장팩 마지막 칸(The Last Kahns)이 포함된 결정판 및 결정판 DLC 서쪽의 군주들(Lords of the West)의 기반이 된 버전이다. 역대 에이지 오브 시리즈 중, 오리지널 버전에도 부제('에이지 오브 킹')가 붙은 유일한 버전이자 오리지널(바닐라) 버전부제목이 붙은 몇 안되는 게임이기도 하다.[1]

2013년부터 모드로 만들어진 컨텐츠를 정식 확장팩으로 승격시키더니 2016년 말에 4번째 확장팩이 2019년에는 다섯번째 확장팩이 포함된 결정판이 나왔다. 2021년에는 DLC가 발매되며 이례적으로 1990년대에 만들어진 게임이 확장팩 및 DLC가 나오고 유지되는 사례.

게임 시작 후 메인 화면에 나오는 음악의 이름은 Quest for Butter(...). 이는 확장팩으로 넘어가면서 다른 재료로 바뀐다.

닌텐도 DS로 이 게임을 응용한 턴제 SRPG가 나오기도 했다. 2006년작 'Age of Empires : The Age of Kings'로, 캠페인은 잔 다르크 / 미나모토 요시츠네 / 살라딘 / 칭기즈 칸 / 리처드 1세. 음성 데이터까지 유용해서 특유의 웃긴 비명 소리도 그대로 나온다. 여담으로 이 DS판은 왕국명을 3글자 이하로 짓고 세이브를 하면 카트리지가 벽돌이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참고로 모바일 게임 검은방 시리즈두번째 작품(2009년작)에서 최고라고 평가받는 OST인 '종극'이 이 게임의 프랑스군의 테마곡 파쿠리다(...). Logic Pro에 포함된 라이브러리 선곡이기에 저작권상 문제는 없다는 모양.

2. 문명

문서 참조

3. 캠페인

역사왜곡이 매우 심하다. 물론, 게임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지만…

그리고 킹스 버전에서 플레이할 경우 한정으로, 아군에 영웅 유닛이 있을 경우 적 수도사를 조심해야 한다. 일례로, 잔다르크 5번째 파리 공성전 미션에서 부르고뉴를 뚫고 지나가야 하는데 아군 영웅 유닛들이 적 수도사에게 그냥 전향당한다(...).1편하고 똑같다 1편에서는 대표적으로 카이사르가 당한다 전향당하면서 외치는 사망시 대사와 보라색으로 바뀌어 아군을 치고 있는 모습이 일품(...).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캠페인 공략 문서를 참조하도록 하자.

3.1. 윌리엄 월레스



스코틀랜드의 용맹한 전사인 윌리엄 월레스 더 브레이브 하트잉글랜드 침략군으로부터 나라를 지킨다는 내용의 캠페인. 체험판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를 배우기 위한 캠페인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스털링 전투까지의 여정을 묘사하고 있다. 작중에서 월레스 자신은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대청 특공대를 이끌고 등장하는데, 성을 짓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한국 더빙판에서 해설은 장포스가 맡았다. 원판의 약간 경박한 듯한 분위기와는 달리 "우리에겐 지도자가 없다."로 시작하며 백파이프 소리와 함께 스코틀랜드의 비장함을 잘 살린 연기가 일품.
내가 지금 중스콜을 끌고 와서 네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3.2. 잔 다르크

백년전쟁 중에 영국군의 공세에 처참한 패배를 거듭하던 무기력해진 프랑스를 신비로운 성녀 잔 다르크가 구원한다는 내용의 캠페인. 윌리엄 월레스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영국이 적으로 등장한다. 잔 다르크를 따라 종군했던 기사 "기 조셀린"의 일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잔이 시농 성에서 출발할 때부터 화형당한 이후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첫 미션에서 잔은 주민과 다를 것이 없으니 잘 보호해야 한다. 이후 시나리오부터는 서브 영웅으로 다른 영웅들이 등장한다. 참고로 다른 영웅들은 전투 중 사망해도 상관이 없지만 잔 만큼은 시나리오 5까지는 보호해야 한다. 잔 자신은 시나리오 5 클리어 직후 화형당하며, 그 다음인 시나리오 6에서는 기 조셀린이 프랑스 부대를 지휘한다. 파리 공성전이 꽤나 어려운 편이다. 주어진 병력만으로 돌파를 해야되는 상황인데 국왕이 지원이랍시고 보내는 병력이...[2] 한국 더빙판의 해설은 김관철.

3.3. 살라딘

제3차 십자군 전쟁 당시 중동을 침략해온 유럽의 십자군들을 영웅 살라딘이 퇴치한다는 내용의 캠페인. 사막을 헤메다 살라딘군에게 구출된 십자군 기사를 서술자로 삼아, 그가 관찰하는 이교도의 영웅 살라딘의 일대기가 주 캠페인 내용. 살라딘 본인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아쉽다.

특정 미션에서는 성벽도 지을 수 없는 상황도 있는 등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상대 국가들이 튜턴부터 시작해서 브리튼, 프랑크 등의 혐오스러운 상대 투성이이다. 허기사 십자군 전쟁 당시니까…. 또한 마지막 미션인 '사자와 악마'는 불가사의 승리가 목적인데 수많은 적군의 끊임없는 러쉬를 막아내야 한다.

한국 더빙판의 해설은 잔 다르크 캠페인과 동일한 김관철.[3]

캠페인의 결말에서, 20년을 넘게 살라딘군과 함께한 기사는 십자군들의 만행에 회의를 느껴 중동에서 여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3.4. 칭기즈 칸

몽골의 통일을 이룩한 칭기즈 칸의 정복 전쟁을 다룬다. 몽골 부족의 연합부터 시작하여 칭기즈 칸의 죽음, 그 이후의 유럽 정벌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칭기즈 칸은 첫번째 시나리오에서 컴퓨터 유닛으로만 볼 수 있다.[4] 시나리오 4와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영웅으로 수부타이가 추가되며, 마지막 시나리오인 사요 강 전투가 매우 혐오스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초반에 쏟아지는 보병 물량을 간신히 막아내는 순간 다리가 끊기고 불가사의가 지어지면서 시간 제한이 생긴다. 한국 더빙판의 해설은 장광이 담당했다.

3.5. 바바로사

신성 로마 제국을 건설하려 하는 붉은 수염에 대식가인(…) 야심가 바바로사 황제의 활약상을 다룬 캠페인. 시점은 주점에서 이야기를 벌이는 한 사내의 시점이다. 살라딘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시나리오에서 지원되는 영웅이 하나도 없다. 마지막 캠페인답게 거의 모든 시나리오들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시나리오 5에서는 생산 기지 없이 주어진 병력만으로 병원 기사단 진지까지 도착하는 것이 목적이라 튜턴의 강점을 활용하기도 힘들다. 게다가 병사가 10명 이상 생존해야 한다. 심지어 마지막 시나리오는 사라센 + 페르시아의 혐오스러운 부대를 넘고넘어서 예루살렘 사원에 황제의 시신을 안치해야 한다. 대신 여기도 모든 미션에 어김없이 하나 이상씩 유용하게 먹히는 꼼수가 있어 난이도에 최소한의 양심을 갖춘다

마지막 시나리오를 깨고 나면 이야기를 한 사내가 바로 바바로사 황제의 젊은 시절 전우이자 배신자인 사자왕 헨리(=사자공 하인리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제 바바로사도 죽고 자신도 늙었으니 할 게 없다는 투의 마지막 대사를 듣고 있자면 나름 가슴 뭉클해지는 인상깊은 엔딩이다. 한국 더빙판의 해설은 칭기즈 칸 캠페인과 동일한 장광.

덤으로 아프리칸 킹덤까지는 유일하게 첫 미션부터 왕정 시대로 발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으나, 라이즈 오브 더 라자스에서 전통이 깨졌다.

4. 경제

시대는 총 4단계를 거치는데 암흑 시대(시작 단계)->봉건 시대->성주 시대->왕정 시대(최종 단계)로 구성된다. 물론 무조건 암흑 시대가 시작 시대인 것은 아니며 게임 설정에서 시작 시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원 체제는 목재, 식량, 금, 석재의 네가지이다.

5. 군사 및 방어

6. 유닛 및 상성 관계

기본적인 상성 관계는 보병<궁병<기병<보병[12]으로, [13] 여기에 기병과 궁병의 특성을 모두 지니는 기마 궁수, 공성 무기, 중앙 아시아계 카운터 기병인 낙타가 들어간다.

경기병>척후병, 검병>척후병, 창병, 경기병, 기사>창병과 낙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닛 같이 능력치 차이로 인한 상성도 있으나 대개는 추가 피해로 결정난다.
이 추가피해도 데미지 계산은 근접/원거리와 똑같이 한다. AOE2의 모든 유닛에는 방어타입별 공격력과 방어력이 배정되어있는데 게임안에서는 방어력은 근접/원거리[14], 공격력은 근접/원거리 중 해당되는 타입 하나만 보이고[15] 데미지를 계산할때는 적용가능한 모든 방어타입별로 공격력-방어력을 계산해서 0이상인 것들만 더한 뒤 최소 데미지 1보정을 먹이는 식이다. 근접/원거리 외의 방어타입의 방어력은 대개는 0이고 있어봐야 +-2정도로 자잘한 경우가 많아서 그냥 방어력 무시라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캐터프랙트의 기병방어력 12(정예업시 16)이나 노예병의 기병방어력 11[16], 용병대장의 보병방어력 10, 화공선의 함선방어력 6(고속화공선 9) 거북선의 함선방어력 8(정예업시 11)같은 예외가 있다. 기마궁사의 경우 궁사타입과 기병타입에 기마궁사방어 타입이 추가로 붙다보니 계산이 괴랄하다. 아래 값들은 모든 방어타입을 고려한 것이다.

6.1. 보병

6.2. 기병

6.3. 궁병

6.4. 공성 무기

6.5. 해상 유닛

6.6. 문명별 특수 유닛

6.7. 기타

7. 건물

전작에 비해서 건물의 크기가 커졌다. 보병 유닛이 건물의 문보다 낮게 오도록 하였다.[18][19] 이와 비례하여 건물의 체력도 높아졌는데, 예를 들어 집의 체력은 900, 성은 기본 4800이다. 왕정 시대+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친 비잔틴 성의 체력은 8000을 넘는다.

문명권마다 건물 디자인이 다르다. 결정판 기준으로 11개의 디자인이 존재한다.

중요 건물들은 수도사에게 전향되지 않는 특권(?)이 있다. 전향되지 않는 건물은 굵게 표시.

7.1. 경제/비군사 건물

7.2. 군사 건물

8. 기술[31]

컨커러 이후에 추가된 기술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8.1. 건물

8.2. 경제

8.3. 보병

8.4. 궁사 및 공성 무기

8.5. 기병

8.6. 수도사

8.7. 선박

9. 외교

게임 상에서 상대 플레이어와 3가지의 외교 관계(동맹, 중립, 적)를 맺을 수 있다.

10. 윈도우 7, 비스타 관련

대부분의 에이지 시리즈가 그렇듯이 이 게임도 윈도우 7 이상에선 제대로 실행이 안 된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실행은 되는데 지형이 깨져서 나온다. 패키지용 포가튼 모드를 설치해 실행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다만 포가튼용 한글 패치는 별도로 해야 한다.

11. 치트키

대·소문자에 상관없이 치면 된다. 멀티 플레이 게임에서도 치트 적용 옵션을 켜면 치트 사용이 가능하나, 타 플레이어를 강제로 패배시키거나 강제로 승리하는 등의 치트(Torpedo#, Black Death, I R Winner, Wimpywimpywimpy, resign[47])는 적용되지 않는다. 치트키를 일일이 치기 귀찮으면 복사한 후 게임 상에서 엔터키를 치고 채트 창을 열거나, 채팅 윈도우(Alt-T)를 열어 붙여넣으면 된다.

12. 고증오류 및 번역상의 오류


이외에도 자잘한 오류[54]들이 많지만, 게임이니 눈감고 넘어가 주자. 사실 게임에 이것저것 고증 오류 들이대면 한도 끝도 없다.


[1] 비슷한 사례로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등이 있다.[2] 아무런 업그레이드도 돼있지않은 정찰 기병 한 기와 시민군 한 명이 전부다. ??? : 어쩌라고? 국왕이 기 조셀린을 도우기 싫어서 조롱의 의미로 보내는 병력.[3] 일부 유닛은 서윤선.[4] 여담으로 칭기즈 칸 본인의 능력이 가히 초월적이라 실제 맵에디터에서 써먹으면 혼자 날아댕기면서 기사든 코끼리든 죄다 잡아먹는다.[5] 전작의 사자와 악어는 식량으로 사용 가능했지만 썩는 속도가 매우 빨랐다.[6] 엠파이어 어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등. 그외 워크래프트 3이나 스타크래프트 2, 워해머40K, C&C일부에도 이 영향을 받아 도입된듯 하다. 게임에 따라 조공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7] 물론 순순히 내어줄 때도 있으니, 이쪽은 살림이 거덜나기 직전인데 저쪽은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싶으면 일단 요구해보자.[8] 화폐 주조(봉건 시대, 수수료 20% 절감)→은행업(성주 시대, 수수료 면제)[9] 후속 확장팩에서 등장한 유일한 예외(말레이 특수유닛)를 제외하면[10] 1.0c 패치 이전까진 베틀업 효과가 원방 +1이라 척후병 데미지가 꽤나 잘 박혔기에 쓸만했지만, 1.0c 패치 이후 베틀 업글 효과가 원방 +2가 되면서 주민이 어느 정도 척후병의 공격을 버틸 수 있게 되어 약간 너프를 받게 되었다.[11] 다만 25% 보너스가 그대로 적용되었더라면 최강의 방어건물인 성이 지형에 따라 더욱 사기가 되었을 것은 분명하다. 성은 주민이나 궁병이 주둔할 경우 발사하는 화살이 늘어나는데, 이 화살마다 ×1.25의 데미지가 들어갔더라면 살인적인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12] 절대 성능으로는 밀리지만 가성비 감안하면 월등하다.[13] 삼국지 시리즈나 토탈 워 시리즈 등 일반적인 전쟁 게임에서 보기 쉬운 보병>궁병>기병>보병 상성관계와 완전히 반대다.[14] 여기도 함정이 있는데 방어력이 음수라도 표기는 0으로 된다. 대표적으로 공성망치의 근접방어 -3이 있으며 아래에 공성망치 +3의 향연이 벌어지는 이유이다.[15] 화공선이나 추코누 같이 근접 공격력과 원거리 공격력을 둘 다 가지는 괴랄한 경우도 있으나 둘다 표기는 원거리만 된다.[16] 노예병타입이 따로 있어서 캐터프랙트와 달리 실제 이득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17] 다만 건물 파괴용으로는 근접 공격이지만 원거리 방어력이 우월한 공성 망치나, 사정거리가 훨씬 긴 포격 대포나 트레뷰셋이 더 효율적이라 좀 어중간하다.[18] 때문에 건물 뒤에 있는 유닛이 보이도록 와이어 프레임으로 보이게 만들었다.[19] 이와 함께 지도도 넓어져서 지도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걸어가면 실제 8분이 걸린다고 한다.[20] 보병이나 수도사는 주둔은 가능하나 화살을 추가로 발사하지는 않는다. 이는 탑과 성도 마찬가지.[21] 컨커러에서 사정거리 적용은 삭제되었다.[22] 제분소 업그레이드는 현재 경작중인 농장에는 적용되지 않고, 이후 재경작 또는 신규 건설되는 농장부터 적용된다.[23] 물론 재경작을 하나 완전히 사라진 후 다시 건설하나 비용(목재 60)은 똑같으므로 상관은 없다.[24] 에이지 오브 킹스까지는 남성 주민이 마부로 있는 마차 형태지만 정복자부터 아즈텍과 마야 한정으로 남성 주민이 수레를 인력거처럼 달리면서 끄는 방식의 스킨으로 바뀌는데 이유는 이 두 문명은 기병이 없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결정판에는 문화권별(아시아권은 말대신 물소가 마차를 끌고 마부는 베트남식 삿갓을 썼다.)로 각각의 스킨이 생긴듯 하다.[25] 교역 마차는 비군사 유닛이기 때문에, 중립 상태에서는 (상대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 명령을 내리지 않는 한) 공격받지 않는다.[26] 이를 지나치게 고려한 것인지 포가튼부터의 캠페인들은 적 진영의 자원들이 아득하게 높게 설정된 맵이 한둘이 아니다[27] 단, 튜턴의 경우 조총수 또는 일반 예니체리 10기를 주둔시키면 한 번에 2발을 발사하며, 정예 예니체리 10기를 주둔시키면 한 번에 3발을 발사한다![28] 확장팩이 등장한 패치 시점까지는 사정 거리 업그레이드만 적용받았다. 아마도 원거리 공격이 아닌 근접 공격 판정이라서 그런 듯 한데, 이 때문에 공성 망치가 포격탑을 제대로 상대할 수 없다는 문제가 생겼다.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력 매우 높은 공성 망치가 포격탑을 부수러 달라붙기도 전에 2~3번 맞으면, 공성 망치는 그냥 부서진 나무 주택(...)이 돼버렸다. 저걸 공성하는 방법은 오로지 트레뷰셋밖에 없었지만, 만약 농성하는 상대 역시 트레뷰셋으로 농성한다면... 이에 패치를 통해 포격탑을 공격력이 매우 높은 화살탑의 성격으로 바꾸어, 외형은 포탄이지만 사실상 공격력 120짜리 화살을 쏘는 화살탑이 된 셈이다. 그래서 포격탑 입장에서는 대장간의 화살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적용받게 되고, 공성 망치 입장에서는 원래 화살에 대한 방어력이 매우 높으므로 사실상 화살탑인 포격탑을 껌으로 상대할 수 있게 된 것.[29] 공격력 업그레이드 및 주민, 궁사계 주둔유닛이 없는 상태에서 공격력 11짜리 화살 4발을 발사한다.[30] 연구 완료되면 적진을 뒤덮고 있는 안개까지 걷혀 적진 및 이동 중인 적의 군사를 볼 수 있지만 연구비용으로 적 주민 1명당 금 200이 소모되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31] 일부 기술은 컨커러 때 수정된 것으로 기술하였음[32] 킹스까지는 '+1000'이 맞았다. 건축술이 업그레이드된 5808에서 연구 시 6808이 되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복자부터 기본 체력인 4800에서 업그레이드 시 5808, 석공술이 업그레이드된 5280에서 업그레이드 시 6389, 건축술이 업그레이드된 5808에서 업그레이드 시 7028이 된다. 즉, 정확히는 '+21%'가 맞는다. 그런데 수정된 후에도 게임상에서는 '+20%'로 잘못 나온다. 1%는 어디다 갖다 버렸냐 Genie Editor로 데이터를 확인하면, 실제로 성의 체력을 1.2배가 아닌 1.21배 늘리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33] 컨커러에 들어오면서 원거리 방어력이 +2로 향상[34] 아이콘 그림으로 보건대 풍차의 구동축 따위 부품이 아닌 수직 갱도라는 뜻이다[35] 목의 옷깃같은 장비라기보다는 가슴팍과 이중으로 거는 멍에에 가깝다[36] 주민의 농장에서의 식량 생산 +1 추가[37] 기병과 능력 공유[38] 킹스 1.0a 패치 및 컨커러에서 사정거리 적용은 삭제되었다.[39] 에이지 오브 킹스 스콜피온 투석기의 경우 공격력이 +2가 되는 버그가 있으며, 마을 회관과 성의 공격력 증가는 포가튼에서만 적용된다.[40] 조총수, 포격 대포, 포격탑, 대포 갤리온배[41] 다만 포격탑, 대포 갤리온배는 연금술을 연구한 후 각각 대학과 항구에서 또 연구해야 사용 가능하다. 조총수와 포격 대포도 킹스에서는 이와 같은 방식이었으나, 컨커러에서 삭제되었다.[42] 마을 회관, 농장, 어획 장치, 성, 성벽, 성문, 불가사의 제외.[43] 선박을 뭍에서 경/중정비하는 행위[44] 건식 도크. 물을 퍼낼수 있는 파들어간 터나 엘리베이터처럼 잠수할 수 있는 배를 수납하는 받침판[45] 숙련 조선공[46] 툴팁에는 이렇게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건조 시간을 35% 줄여준다는 것으로 실제 건조 속도는 1/1-0.35=1.538... 즉 54%가 증가한다.[47] 치트키 칠 수는 없지만 효과는 구현하는 방법이 있는데, 메뉴 들어가서 항복 누르면 된다.[48] 늑대, 재규어, 멧돼지 뿐만 아니라 사슴도 공격 능력이 있다! 단 사슴의 경우 공격력이 정말 미미하며(1보다도 낮은 소숫점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공격을 시켜 보면 공격 대상의 체력이 몇 초마다 1씩 깎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슴들 중 일부가 공격 모션을 취하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야생 동물 중 말, 양, 칠면조 등은 공격 능력이 없다.[49]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병력비는 대략 10:1.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승산이 적었고, 전술적 능력이 부족한 월리엄 월레스의 지휘 능력도 범용한 수준이었기에 참담한 패배를 맞이하고 만다.[50] 한동안은 리처드 1세는 단지 전장에서만 용맹했을 뿐, 국가를 통치할 내정 능력은 무능했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최신 연구에서는 리처드 1세의 내정 능력은 못해도 준수한 편이었다고 재평가되고 있다.[51] 원래는 소금을 사용해야하는데 소금을 구하지 못해 식초라도 구해서 시신 보존에 사용했다. 문제는 이 식초로 인해서 바바로사의 시신이 거진 분해되어버렸다.[52] 바바로사가 이끄는 독일 십자군은 1만이 넘어가는 정예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후일 리처드 1세의 활약을 생각하면 독일 십자군이 온전하게 성지로 진군하여 3차 십자군을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있었겠으나 바바로사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버렸다.[53] 게임 내에서는 쿠츨루크로 번역되었다. 또한 게임 내 캠페인에서 해당 인물을 20분내로 제거하는 도전과제가 있다.[54] 살라딘 캠페인에 대포 갤리온이 나온다거나, 마찬가지로 바바로사 캠페인에 온갖 대포들이 나온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