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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병(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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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장단점4. 운용
4.1. 게임 내 성능4.2. 관련 기술4.3. 문명 보너스4.4. 패치 내역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나오는 보병양성소에서 생산하는 보병 유닛.

2. 설명

암흑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하며, 가장 기초적인 군사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건물과 독수리 전사 상대로 추가 피해가 커진다. 대 병력용 원거리 광역딜러 공성무기(아너저, 스콜피온), 다수의 궁사와 기마 궁사, 보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총통병[1] 등에 약하다. 이 게임 통틀어 업그레이드 단계가 넷, 유닛 종류 다섯으로 가장 많은 유닛이다.

스타크래프트마린, 저글링, 질럿을 연상케하는 기초적인 군사유닛이지만, 업그레이드가 많고, 소량이나마 금이 들어가는데다가 중기병과 궁사에 이리저래 치인다는 점에서 초중반에는 암흑 시대에서 3기의 시민군과 정찰 기병(or 독수리 전사)으로 견제를 하는 드러시나, 똑같이 봉건시대에서 소수의 무장병사를 생산하고 궁사와 함께 견제를 하는 MMA 러시를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금을 더 쓰는 유닛들에게는 약한 편이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무금 유닛에게 극상성이라는 것이다. 척후병은 궁사 상대 추가 피해와 원방으로 먹고 사는데, 공격력이 약하고 최소 사거리마저 있다. 창병은 아예 기병 상대 추가 피해만이 존재 이유다. 경기병의 높은 원방이 검병에는 무용지물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문명 특성으로 무금인 유닛류, 즉 마자르 후사르, 페르시아 무금 석궁병, 보헤미아 무금 수도사나 특수 업그레이드가 있는 말리 파림바 경기병, 불가리아 등자 후사르, 윙드 후사르[2]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이론상으로는 무금 유닛의 카운터 유닛으로 꼽힌다. 로마의 경우 챔피언 대신 군단병이 되어 더욱 강력하다.

3. 장단점

장점
단점

4. 운용

검병의 저조한 활용도에 대한 이유를 다루는 Hera의 영상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역사에서 에이지 오브 킹스 부터 결정판 까지 무려 20여년을 넘도록 단 한번도 주류로 쓰이지 못하고 찬밥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비운의 병종. 여러번 상향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일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 병종이다.

검병이 잘 안 쓰이는 이유는 검병이라는 병종 자체가 지닌 태생적인 한계점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라는 게임이 가진 특징이 안 좋은 방향으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검병의 인게임 성능을 종합해보면 근접전은 강하나 느리고 내구력이 떨어지는 근접 딜러인데, 사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RTS 게임에서 이런 컨셉을 가진 유닛은 전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스타크래프트를 예로 들면 스1 시절의 파이어뱃이 딱 여기에 속하는데, 파이어뱃도 가스를 25나 먹는 주제에 체력이 50으로 매우 허약해서 저그의 다크 스웜+저글링 러시에 대한 대처 외엔 뽑지 않을 정도로 용도가 제한적인 유닛으로, 딱 검병과 상황이 일치한다.[3] 그나마 스타크래프트는 파이어뱃을 쓸 수 있는 드랍쉽이나 디팬시브 매트릭스 같은게 있다지만, 검병은 그런 것도 없다보니 태생부터 설계가 글러먹은 유닛인 셈이다.

검병에게 약점을 해결 해줄 수 있는 스킬이 있다던가, 아니면 마법이나 아이템 같은 검병을 보조해 줄 만한 수단이 있다면 검병의 평가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2광전사가 액티브 스킬인 돌진으로 상대방의 원거리 유닛에 순식간에 달라 붙는다던가, 워크래프트3의 오크가 속도의 두루마리를 사용해서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한다던가 해서 말이다. 하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는 실존 역사를 기반으로 한 정통 RTS 게임이다 보니 검병에게 유용한 스킬이 있는 것도, 그렇다고 검병을 보조해줄 만한 스킬이나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다. 체력이 높고 원거리 방어력이 강한 공성추나 공성탑 같은 공성 유닛의 경우 보병을 탑승하면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검병을 보조하는 방법이 있고 실제로 이를 활용한 프로 경기도 존재하긴 하나, 문제는 이런 공성 유닛들도 상당히 비싼데다가 컨트롤 난이도도 상당하다보니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런 잘못된 설계로 인해, 검병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병종이다. 전통적으로 주력으로 쓰여온 기사와 궁사는 여전히 주력 병종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정 문명만 가끔 사용했으나 재발견으로 인해 풀업이 되지 않는 문명도 주력으로 사용될 정도로 메타의 중심이 된 기마궁사의 등장으로 인해 검병은 사용하기 더더욱 힘들어졌다. RTS는 주도권을 누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며, 이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검병은 기사나 궁사, 기마궁사 셋 중 어느 하나도 상성상 우위를 점하지 못해 주도권을 가져가기가 매우 힘들다보니, 검병을 주력으로 쓰게되면 상대에게 주도권을 헌납하고 수동적인 플레이가 강제된다는 완전히 잘못된 전략 상황이 만들어진다.

검병의 역할을 대신할 대체제가 많다는 것도 검병을 사용하기 꺼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아무리 검병이 성능이 안 좋더라도 검병만이 해낼 수 있고 다른 병종은 해낼 수 없는 무언가가 하나라도 존재했다면 주력은 아니더라도 보조 병종으로 자주 쓰였을 것이나, 문제는 검병은 이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근접 딜러로 쓰자니 이는 기사가 대체할 수 있고, 공성 용도로 쓰자니 이것도 공성 무기로 대체할 수 있다. 가성비를 활용해서 몸빵 유닛으로 활용하자니 이마저도 무금유닛인 창병이나 후사르를 쓰는 것이 훨씬 더 남는 장사다. 다른 병종들은 그 병종만이 해낼 수 있는 명확한 역할이 한 가지씩 있고 만일 역할이 겹친다고 해도 다른 방법으로 차별화가 가능한데[4] 검병은 겹치는 역할이 너무 많고 차별화할 수단도 마땅치 않다보니 다른 병종들을 제치고 검병을 쓸 이유가 없다.

검병의 사용처를 찾아보자면 제한적이기는 하나 검병이 유용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몇 가지 있다. 고트의 허스칼과 남미 문명의 독수리 전사, 창병이나 척후병 같은 무금 유닛에 대해 카운터로 쓰이는 경우며, 이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검병이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파고들면 이마저도 맹점이 많다.
'검병 VS 무금유닛'에 대한 실험영상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얘기로, 막상 실전에서는 검병이 무금 유닛의 카운터로 나오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는 검병을 뽑기 위해서는 금이 든다는 것인데, 극후반 무금전에선 금을 얻기 위해선 팀과 교역을 하거나 아니면 시장에서 식량과 목재를 팔아서 금을 사야 하는데, 극후반에는 식량과 목재 교환비가 사실상 100:14[5]로 고정된다. 검병은 식량 60에 금 20이 드는데[6], 시장에서 금을 사야만 한다면 검병을 뽑는데 식량 혹은 목재 108 정도를 더 써야 한다는 뜻이 된다. 그럼 상대와 자신이 동일한 양의 식량과 목재를 쓴다고 치면 시장 가성비로는 이길 수 없다. 그럼 금이 흔하면? 그러면 기사나 궁사 같은 다른 금을 소모하는 유닛을 뽑을 금이 넘치기 때문에 굳이 무금전을 해야할 이유가 없다. 무금 유닛의 카운터가 금이 흔할 때만 카운터가 제대로 된다는 역설적인 상황 때문에, 실전에서는 검병이 무금 유닛의 카운터로 잘 쓰이지 않는다.* 그 외로, 일본이나 켈트, 바이킹, 시칠리아 같은 보병 문명이나 보병 문명은 아니지만 보병 특수 유닛을 가진 이탈리아, 폴란드 같은 문명들은 특수 유닛이 검병의 역할를 대신 할 수 있으며, 성능상에서도 특수 유닛들의 검병의 상위호환이나 다름 없다.[7] 따라서 검병이 필요한 상황이 닥칠 때 검병 보다는 특수유닛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보니 검병을 잘 쓰지 않게 된다.

결국 상술한 단점들 때문에, 기병 문명이나 궁사 문명은 물론이고, 검병에게 보너스가 있는 보병 문명 조차도 기사나 궁사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검병은 어지간해서는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보병 문명으로 꼽히는 고트 조차도 성주 시대에는 기사나 궁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허스칼로 갈아 타지 검병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제작진들도 검병이 다른 병종들에 비해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보니, 결정판 이전부터 여러차례 상향을 하면서 어떻게든 검병의 활용도를 높여볼려고 계속 시도를 하고 있다. 우선 포가튼에서는 검병의 기존 건물 & 독수리 전사 추가 피해를 증가시키고 체력을 소폭 증가시켰으며, 아프리카 왕국 에서는 검병에게 건물 추가피해를 주는 방화 연구를 추가했다. 결정판에서는 추적술을 기본 적용하고 그 대신 검병을 생산하는데 드는 식량을 15 감소시키는 보급품 연구와 원거리 방어력을 1 증가시키는 갬비슨 연구를 추가했다.

그러나 이런 상향에도 불구하고 검병의 문제점인 느린 이동속도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갬비슨 연구로 인해 원거리 방어력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원거리 유닛의 카이팅에 취약하다는 점은 딱히 나아진 것이 없어 근본적인 문제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 또한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상향이 업그레이드 추가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도 문제인데, 앞서 말한 보급품이나 갬비슨 연구가 기본 적용이 되어도 모자를 판에 이것을 연구를 해야 적용이 되다보니 그 연구에 시간과 자원을 더 소모해야 하고, 이는 검병의 단점인 '너무 많은 업그레이드' 문제가 더 심화되는 결과만을 낳았다. 상단의 검병에 관한 영상을 올린 Hera 조차도 차라리 추가한 업그레이드를 공짜로 기본 적용 시켰다면 이것보다는 더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결정판 기준으로 검병은 원거리 방어력 증가 보너스가 있는 말리나 보병 방어력 효과가 2배가 되는 로마 정도나 타이밍 러시로 잠깐 쓰는 정도며, 이마저도 자주 나오는 광경이 아닌데다가 말리나 로마 둘 다 다른 병종 성능이 나쁘지 않다보니 굳이 검병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어 이 두 문명마저도 검병을 주력으로 쓰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후 마운틴 로열스 DLC에서 보병양성소 유닛들을 한 시대 일찍 사용이 가능하고 고유 기술로 체력을 30 증가시키는 신 문명 아르메니아가 추가되면서 잠시 주목을 받았으나, 어디까지나 한 시대 일찍 사용이 가능할 뿐이지 검병의 단점이 크게 개선된 것이 없는데다가 특수 유닛과 다른 병종들의 성능이 나쁘지 않아 깜짝 러시를 할 것이 아니라면 아르메니아 조차도 검병을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재발견으로 기마궁사가 주력으로 쓰이는 메타가 되고 그리스 전쟁 DLC에서 스콜피온이 탄도학이 적용되게 패치가 되면서 검병은 더더욱 설 자리를 잃게 된 상황이다.

4.1. 게임 내 성능

<colbgcolor=#00B5E3><colcolor=white> 초상화 파일:PR3-001.png 파일:PR3-006.png 파일:PR3-018.png 파일:PR3-045.png 파일:PR3-05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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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시민군
Militia
무장 병사
Man-At-Arms
장검병
Long Swordsman
양손 검병
Two-Handed
Swordsman
챔피언
Champion
업그레이드 비용 - 파일:에오엠2 식량.png 100
파일:에오엠2 금.png 40
파일:에오엠2 식량.png 150
파일:에오엠2 금.png 65
파일:에오엠2 식량.png 300
파일:에오엠2 금.png 100
파일:에오엠2 식량.png 750
파일:에오엠2 금.png 350
HP 40 45 60 60 70
공격력 4 6 9 12 13
추가
공격력
{{{#!wiki style="margin:0px -10px -6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추가 공격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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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rowcolor=white><colbgcolor=#00B5E3> 시민군 무장 병사 장검병 양손 검병 챔피언
건물 - 2 3 4 4
독수리
전사
- 2 6 8 8
}}}}}}}}} ||
방어력
(근접/원거리)
0/1 0/1 1/1 1/1 1/1
이동 속도 0.9
시야 4[봉건시대부터6] 6
생산 시간 21초
공격 속도 2.0
방어 유형 보병
생산 비용 파일:에오엠2 식량.png 60
파일:에오엠2 금.png 20

4.2. 관련 기술

4.3. 문명 보너스


고트족의 경우 팀 보너스로 검병의 생산 속도 +20%가 붙는데, 성에서 보급을 연구할 경우 팀 보너스까지 100% 빨라져 생산 속도가 140% 증가하게 되며, 여기에 징병까지 연구를 하면 생산 속도가 219% 증가해 그야말로 미친 속도로 보병을 쏟아내게 된다. 이 때 검병 하나를 뽑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6.5초다. 고트 다음으로는 징병+기동야전군 효과로 +83% 까지 버프를 얻을 수 있는 로마가 빠르게 뽑을 수 있다.

상기한 문명들 중 일본, 켈트, 바이킹, 튜턴은 특수 유닛이 보병이면서 그 성능이 챔피언보다 훨씬 좋아 관련 보너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병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단, 아즈텍은 재규어 전사가 보병 맞싸움을 제외하면 가성비가 떨어지고, 말리는 그베토와 검병이 아예 역할이 다르고[24], 고트는 특수 유닛인 허스칼이 근접전에 약한 편이라 검병을 자주 뽑게 된다. 유일하게 보너스가 많은 로마 정도나 그나마 주력으로 간혹 쓰는 편.

가장 강한 검병류는 크게 적의 방어력을 무시할 수 있는 드라비다 챔피언과 체력 75에 근/원방 6, 평균 화력 20~25[25]를 자랑하는 로마 군단병이 엎치락 뒤치락하는데, 범용성 면에서 로마 군단병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형세이다.[26] 그 다음으로는 성물함으로 깡 체력 +30을 얻을 수 있고, 티어 업이 한 단계 빠른 아르메니아 챔피언이 뒤를 이으며, 그 다음으론 깡공 +4를 얹을 수 있는 아즈텍 챔피언이나 공속이 빠른 일본 챔피언 등이 뒤를 잇는다. 대체로 유저들은 로마인 > 아르메니아인 > 드라비다, 아즈텍인 순으로 책정하는 편. 반대로 가성비 면에선 무금 유닛화가 가능한 말레이 양손검병과 검병의 탱킹 스팩이 좋아져 단점을 크게 해소시켜주는 로마의 군단병, 아르메니아의 성물함 검병들을 제일로 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가장 약한 검병을 지닌 문명은 '페르시아인'이다. 전 문명들 중 유일하게 양손검병이 지원되지 않는데, 장검병과 양손검병은 체력 5, 공격력 3으로 격차가 크기 때문. 실제로 페르시아 다음으로 보병이 허약한 타타르 양손검병[27]에게도 진다.

4.4. 패치 내역


[1] 총통병은 모든 보병에 추가 피해 10을 준다.[2] 폴란드는 말할 필요가 없고, 보너스가 딱히 없는 리투아니아 윙드 후사르 역시 일본 챔피언과 불가리아 바가인 양손 검병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검병을 이긴다.[3] 이마저도 레이트 메카닉을 위시한 대 저그 카운터 전략이 발굴된 이후엔 차라리 베슬이나 탱크에 투자하지, 파이어뱃에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나마 SK 테란처럼 베슬 외엔 가스를 딱히 안쓰는 정도나 되어야 파이어뱃을 주력으로 굴릴 여지가 있는 편.[4] 대기병 유닛인 창병과 낙타가 대표적인 예다. 둘 다 기병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창병은 무금 유닛이라는 점으로, 낙타는 금을 먹으나 창병보다 체력이 높고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점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5] 길드 연구 시 100:17, 시장 보너스가 있는 사라센은 100:19[6] 보급품 연구 시 식량 45, 금 20[7] 켈트의 대청 특공대가 그 예로, 대청 특공대는 허스칼과 독수리 전사를 잘 잡는데다가 연구에 드는 시간도 검병보다 짧다. 또한 기본 이동 속도가 빨라 검병의 단점인 느린 기동성 문제가 해결된다.[봉건시대부터6] [9] 페르시아는 장검병이 끝이다.[상쇄] 로마의 경우, 양손 검병, 챔피언을 연구하지 못하는 대신 특수 유닛 중 하나인 군단병이 양손 검병, 챔피언을 대체하는 시민군 계열 유닛이자 보병양성소 유닛으로 나온다.[상쇄] [12] 특수 연구 '보급'.[13] 특수 연구 '명예 전쟁'.[14] HD 시절에는 추적술 무료였으나 결정판에서 추적술이 기본 적용되고 대신 생긴 보급품이 무료가 되었다. 추가된 갬비슨도 무료.[15] 특수 연구 '근위대'.[16] 특수 연구 '강제 징수'.[17] 단, 챔피언 업그레이드 불가.[18] 특수 연구 '바가인'.[19] 특수 연구 '크샤트리아'.[20] 특수 연구 '우츠강'.[21] 특수 연구 '기동 야전군'[일반/정예] [23] 특수 연구 '성물함'.[24] 그베토는 말이 보병이지 사실상 맷집이 반토막나고 뛰어다니는 기마 궁사에 더 가깝다.[25] 기본 공격력 12, 대 보병 추가 데미지 +4, 대장간 업그레이드 공격력 +4. 여기에 기동 야전군 효과의 차징샷으로 +5를 줄 수 있다.[26] 드라비다의 경우 차징샷 화력이 넘사벽급인 연검병의 효율이 좋아 챔피언을 잘 뽑지 않는다.[27] 이쪽은 아예 방업이 1업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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