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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몽골인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2. 배경 이야기
몽골인은 중앙 아시아 대초원 지대의 유목민이었습니다. 이들은 목초지를 놓고 서로 싸웠던 사나운 전사들로서 동쪽과 남쪽의 발달된 문명을 침입하곤 하였습니다. 13세기 초, 몽골인들은 통합하여 정복 전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수천년 전 선조인 흉노족의 자취를 쫓아 세계 최대의 제국을 세웠습니다. 이들이 지나간 자리에 파괴와 전사자의 행렬이 줄지어 이어짐에 따라 몽골인들은 "악마의 기수"로 알려졌습니다.몽골인은 지금의 몽골 지역인 바이칼 호 남쪽의 평야 지대에 거주하였습니다. 제국이 가장 크게 확장 되었을 때는 아시아를 가로질러 유럽 러시아와 발트해 연안까지 그 세력을 떨쳤으며, 소아시아 대부분과 지금의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티벳, 인도 일부, 버마 일부, 그리고 중국 전체와 베트남 일부를 차지했습니다.
13세기 초 칭기스 칸('위대한 통치자')이라 불린 테무친이 몽골인을 통일했습니다. 그는 태평양과 대서양으로 둘러싸인 육지를 모두 통치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야망을 거의 이루었습니다. 단지 25,000명의 군대로 시작한 그는 다른 유목민을 복종시키면서 세력을 넓혀 1211년에 북중국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1215년 약 3천만명의 중국인이 희생된 전투를 치른 후 베이징을 점령했습니다. 그런 다음 서쪽으로 눈을 돌려 1220년에는 실크로드에 있는 무역 도시인 부카라를 점령했습니다. 이 도시는 완전히 잿더미가 되었으며 주민들 모두가 살해되었습니다.
1227년 칭기스 칸이 사망한 후 그의 아들 오가타이가 북중국을 완전히 점령하고 유럽으로 진격했습니다. 1240년에 키예프를 파괴한 오가타이는 계속해서 헝가리로 진군했습니다. 1241년에 오가타이가 사망하자 후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군이 철수했고, 몽골 통치자들이 중동과 남중국에 총력을 기울임에 따라 유럽 국가들은 피해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칭기스 칸의 손자인 훌라구는 이슬람의 "암살 비밀 결사단"을 모조리 없애고 1258년 이슬람의 수도 바그다드를 점령했습니다. 이때 이 도시의 10만 주민 대부분이 살해당했습니다. 하지만 1260년 이집트의 노예병(상류층의 노예 전사)으로 구성된 이슬람 군대가 몽골군을 무찔렀으며 그날로 이슬람과 이슬람 성지에 대한 몽골의 위협은 종결되었습니다.
칭기스 칸의 또다른 손자인 쿠빌라이 칸은 1279년 중국을 정복하고 원 왕조를 세웠습니다. 1274년과 1281년에 일본을 침략하려다 큰 손실을 입고 퇴각하였으며, 1294년 쿠빌라이 칸이 중국에서 사망한 후 아시아와 다른 지역에 미치던 몽골의 힘이 점차 쇠퇴하다가 1368년 중국의 명 왕조에 정복되었습니다.
1370년대에 자신이 칭기스 칸의 후예임을 주장하는 투르크족 계통의 한 몽골 전사가 중앙 아시아의 몽골 국가에서 지도력을 장악하고 몽골 제국을 복원하려고 하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티무르 랭[1]이었습니다.[2]10만여 명의 기병을 이끌고 그는 러시아와 페르시아로 진격하였으며 주로 다른 이슬람 국가와 싸웠습니다. 1398년 델리를 점령한 그는 10만여 주민을 살해하였으며, 서쪽으로 돌격하여 시리아에서 이집트의 노예 기병대를 무찔렀습니다. 1402년 그는 현재의 앙카라 부근에서 오스만 투르크의 대군을 무찔렀으며, 오스만 제국을 완전히 파괴시키기 직전 갑자기 방향을 돌렸습니다. 1405년 중국으로 진군 도중 사망한 그는 생전에 안정된 통치권을 확립하기 보다는 부를 획득하는 것을 더 좋아한 대량 살육자였습니다. 이 때문에 사망한 후 아들들이 물려받은 거대한 제국은 곧 분열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기마 궁사 문명 |
문명 특성 | 기마 궁사 공격 속도 +25% |
정찰 기병 계열 및 초원 창기병 HP 성주시대 +20%, 왕정시대 +30% | |
사냥꾼 작업 속도[3]가 40% 빠름 | |
팀 보너스 | 정찰 기병 계열 시야 +2 |
불가사의 | 황금 천막 |
인게임 언어 | 현대 몽골어 |
4. 설명
width=100]]| 문양 |
결정판 몽골 테마[4] |
칭기즈 칸의 세계정복 시기가 무대인 만큼 기마 궁사와 경기병이 중심이 된다.
몽골인의 좋은 시력을 반영한 것인지 팀보너스로 정찰 기병의 시야가 넓어 게임 시작부터 정찰이 매우 편하다. 또한 암흑 시대의 식량 공급원인 멧돼지나 사슴을 사냥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봉건시대의 빠른 기병러시가 강하다. 일반적으로 정찰기병 러시는 주민수 18-19쯤에 베틀업+봉건업 하게되지만, 시작부터 멧돼지를 일찍 끌어와 사냥 보너스 +40%를 통해 빠르게 먹어치우고 16주민+베틀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사슴을 빠르게 챙겨먹었다면 15주민+베틀업 후 봉건업의 15봉건까지 앞당길 수 있다.
때문에 몽골을 상대할 때도 봉건시대로 올라가는 알림이 너무 빨리 떴다 싶으면[5] 벽을 쳐두거나 늦지않게 시대업 후 창병 뽑을 준비를 해두자.
몽골의 핵심 유닛인 만구다이는 이동속도,공격속도도 출중하면서 무엇보다 기마 궁사인 자신을 잡아내기 위해 설계된 공성무기 유닛을 되려 박살내버린다. 몽골의 경기병 또한 성주시대에 가장 범용성 좋고 강력하다 평가받으며 왕정시대 이후로도 근접 유닛 상대로는 충분히 강력하다. 또한 전 세계의 도시를 쑥대밭을 만든 몽골답게 최고의 공성 무기 문명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공성 무기의 이동 속도를 50%나 증가시키는 특수 업그레이드로 기병 문명임에도 켈트, 조선, 에티오피아에 뒤지지 않을정도. 그러나 이렇게 다양하고 강력한 유닛풀을 가졌음에도 보너스를 받는 경기병과 기마궁사 계열과 달리 스콜피온은 고사하고 망고넬을 주력으로 쓰기엔 경제력이 너무나도 빈곤하다.
왕정시대 특수기술이 훌륭한 평가를 받는 것과 반대로 성주시대 특수기술인 유랑생활은 집이 부서지더라도 최대 인구수가 줄지 않는다는, 어지간한 상황에서 수지타산이 맞지않아 전문명 특수기술중 가장 잉여스러운 기술이라 평가받는다.
몽골의 문명 설계부터가 경기병과 기마궁사 중심으로 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들이 상당한 전투력 보너스를 받는 것 만큼이나 반대급부로 경제력이 처참하다. 비록 암흑시대에 꽤 많은 양의 식량을 빠르게 얻어낼 수 있어 아예 아무것도 없는 마자르나 비잔티움보다는 양반이지만 그 뒤로는 별다른 득이 없으며 경기병을 주로 운용하는 주제에 왕정시대부터는 마자르,비잔티움과 달리 윤작도 2인용톱도 없다는게 매우 좋지않게 작용한다.
다른 공성무기는 몰라도 경기병+만구다이가 하지 못하는 공성을 위해 발 빠른 공성추는 여러모로 애용하는 편이다. 공성추의 느린 이동력이 보완되면서 성에 달라붙기도 상당히 용이해지며 몽골의 기병들과 발맞추기도 좋아진다. [6] 성 유닛인 만구다이를 뽑느라 트레뷰셋을 만들 여유가 없는 몽골이기에 더욱 그렇다.
공성을 준비할 왕정시대가 다가오면, 만구다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몽골에게 당장 만구다이를 활용하기위해 경제가 빠듯한 몽골은 더 튼튼한 후사르가 필요한지, 성을 부수기 위한 공성추가 필요한지 판단하여 필요한 쪽을 먼저 올려야하게된다. 상대의 방어가 너무 튼튼해 후사르를 써먹기 버거운 상황에 비싼 후사르업을 미루고 공성추 이속업을 먼저 눌러 공성추를 먼저 올리는 것도 좋다. 상황에 따라 선택하자. 또한 만구다이에게 필요한 정예업 + 공방업 + 혈통 + 사육술 + 탄도학 + 파르티안 + 손가락 보호대 + 연금술은 물론이고 후사르와 공성추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만구다이와 경기병으로 쉴틈없이 흔들기 컨트롤을 세심하게 해야 한다.
물론 개인전 개방맵에서야 윤작과 2인용톱의 부재가 크게 다가오지만, 산림지대같은 폐쇄맵의 팀전 상황이라면 시장의 교역 마차를 통한 자원 수급이 가능해 경제 업그레이드의 부재가 상당수 해결되기에 만구다이를 포함해 이속빠른 공성추와 아너저, 스콜피온까지 마음껏 써먹을 수 있다.
수도원 업은 좋지않다. 페르시아, 바이킹, 켈트, 타타르와 함께 수도사를 쓰기 어려운 문명 중 하나로 꼽힌다. 그나마 경기병을 주로 굴리는 몽골이기에 유물싸움에서 상대 수도사를 견제하기에는 유리하다.
만구다이와 기병의 막방업이 안된다는 점도 뼈아프다. 이때문에 경기병은 왕정시대 이후에 궁사나 마을 회관의 공격에 잘 버티지 못하게 되고, 궁사문명을 상대로는 타 문명보다도 더 약한 면모를 보이게된다. 만구다이는 그 악명과 달리 척후병과 궁사는 고사하고 막방업과 파트리아 병법을 가진 풀업 기마궁사와의 싸움에서도 그리 유리하지가 않다.
초원 창기병의 경우 앞서 언급한듯 만구다이에게 필요한 업그레이드랑 공성추 뽑을 금도 빠듯해서 자주 뽑진 않는다. 작정하고 초원 창기병을 잔뜩모아 상대의 나무벽을 빠르게 부숴 기지 테러를 시도할 수 있긴 하다. 그게 아니어도 기병 카운터 효율이 좋은 낙타나 창병 특화 문명 상대로는 경기병만으론 전열이 물러져 초원 창기병을 추가하기도 한다. 낙타가 비록 원거리 공격에 약하다곤 하지만 만구다이(1.4)보다 빠른 낙타 기병(1.45)이 만구다이의 카이팅중 한두대씩만 때려도 만구다이의 체력이 뭉텅이로 빠져나간다. 일반 낙타까지는 만구다이가 모이면서 어찌 해볼만하긴 하다. 다만 낙타 특화 문명을 상대로는 몹시 고전하게된다. 값싼 낙타를 뽑아대는 비잔티움,베르베르나 아예 낙타 자체를 강화시키는 구르자라,힌두스탄,사라센, 그리고 창병을 필두로한 보병위주로 달려드는 고트 상대로는 후사를 버리고 만구다이의 전열을 챔피언으로 세우는 것까지 고려를 해 봐야한다.
상대하기 힘든 문명은 만구다이를 쓰기 어렵게하거나 후반 궁사,기마궁사가 강력해 몽골의 막방업 없는 기병을 잘 잡거나, 장창병이 잡기 힘든 코끼리를 쓰는 경우인데, 일단 기병문명 특성상 대부분의 낙타 보너스를 가진 문명에게 불리한 편이며, 라타 궁사와 제국척후병의 궁사카운터 요소가 많고 코끼리에 보너스를 지닌 베트남, 초반엔 별다른 우위를 못보지만 중반까지 잘 넘겼다면 후반 풀업 기마궁사가 전면전에서 만구다이를 압도하는 후반 마자르도 해당된다. 무엇보다 기마궁사 카운터인 낙타 궁사와 히네테, 기병카운터인 낙타 기병의 비용 감면 및 체력 재생을 지닌 베르베르는 몽골의 최대 카운터로 꼽힌다. 물론 이들의 초반 경제 보너스가 대체로 좋지 않은편이기에 사냥 속도 보너스를 최대 활용해 문명 특성이 발휘되기 시작하는 성주시대 전에 최대한 흔들어두는게 중요하다.
반대로 상대하기 좋은 문명은 주력유닛의 기동력이 낮고 원거리 대응력이 부족하거나 공성무기 의존도가 높은 경우인데, 이에 모두 해당되는 로마와 튜턴을 상대로 매우 강력하다. 로마나 튜턴 입장에서 만구다이가 나오는 시점까지 몽골에게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다면 몽골제국 전투의 재림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압도적으로 불리해진다.
종합적으로 몽골은 암흑시대의 사냥보너스로 얻은 상대보다 앞서가는 이득으로 시작해 컨트롤로 교환비를 최대로 벌려 스노우볼을 굴려가는 피지컬 플레이가 요구된다.
몽골의 스타트 BGM은 전통 노래로 흐미(Khuumii)라는 창법이다. 1000명중 1명꼴로 된다고 하며 혹독한 훈련을 해야 제대로 나온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고음이였으나 결정판에서는 다소 여려졌다.
사용 언어는 몽골어인데 훈족 문명에서도 몽골어가 채용되었다. 훈족의 언어가 소멸한 탓에 유목민족이란 공통점을 공유하는 몽골어로 대체한 걸로 추정된다.
한때 여기저기 깽판치지 않은 곳이 없었던 몽골의 특성상 여러 다른 문명의 캠페인에서도 단골로 등장하는데, 아예 몽골의 침략으로 대이동을 하게되는 코티얀 칸(쿠만) 캠페인은 말할 것도 없고 서쪽으로는 동유럽의 이바일로(불가리아) 캠페인, 중동의 맘루크 술탄국과 붙는 에드워드 1세(브리튼) 캠페인부터 남쪽으로는 동남아시아의 가자마다(말레이) 캠페인까지[7] 여기서도 몽골이 나오네 하는 수준으로 자주 볼 수 있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
↓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성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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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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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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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5.1.1. 궁사 양성소
-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 막방업이 없으나 성을 짓기 전까지 만구다이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궁사를 보조유닛으로 뽑아둘 수 있다. 사냥 보너스가 있어 봉건시대에는 기병러시를 하는게 매력적이지만 빠르게 만구다이를 주력으로 쓰기위해 성주시대까지 석궁병을 주력으로 쓸 수도 있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막방업이 없어 무금전에 쓰기 불리하고, 성주시대까지는 경기병의 성능이 좋으며, 후반에는 만구다이+경기병+공성추로 밀어버리길 선호하기에 잘 등장하지 않지만, 만구다이와 경기병이 각각 막방업이 없어 원거리 유닛에 약한편이고, 상대 궁사/기마궁사가 강력한 문명이라 공성추만으로 밀기 버겁다면 카운터용으로 꺼낼만하다.
- 기마 궁사 - 중형 기마 궁사 : 공격속도 +25% 보너스가 있어 화력이 강하지만 막방업이 없다. 일단 성주시대에는 막방업의 부재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속 보너스가 유용하기에 성을 스킵하고 성주시대에 큰 피해를 줄 작정이거나, 성이 없는데 기마궁사가 필요한 경우 잠시 쓸 수는 있다. 그러나 특수유닛인 만구다이가 워낙 다재다능해서 성이 지어지기 시작하는 성주시대 중후반부터 기마궁사는 잘 쓰이지 않는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검병 - 챔피언 : 보급품과 갬비슨 외엔 모두 지원된다. 몽골은 봉건시대에 정찰 기병 러시를 하는 편이 매력적이지만, 사냥속도 +40% 보너스는 무장병사를 활용하기에도 좋다보니 변칙적인 MAA러시도 가능하다. 후반에는 몽골 후사르에게 한참 밀리는 챔피언을 쓸 이유가 없으나, 기마궁사 문명중에는 테크가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라 고트를 상대로는 경기병 대신 써볼만하다.
- 창병 - 장창병 : 성주시대에도 기병을 상대로는 낙타를 쓰는 편이 좋지만, 낙타 특화 문명을 상대로는 충분한 만구다이가 모일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용으로 잠시 써먹을 수 있다. 왕정시대 이후에는 미늘창병이 없는 관계로 대신 중형 낙타가 주로 쓰이지만, 낙타 특화 문명을 상대로는 어쩔 수 없이 전열 탱커로 장창병이라도 꺼내야할 수 있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만구다이와 함께 몽골의 핵심 유닛. 시야 +2는 기지 정찰에 도움되며, 일방적인 시야 우위를 통해[8]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위치를 파악하거나, 극초반 식량을 훔치는데 유용하다. 사냥속도 보너스로 사냥감을 초반에 몰아먹어 매우 빠른 봉건러시가 가능하다.[9] 성주시대에 혈통업시 체력이 92로 상당히 튼튼하며, 왕정시대에 근접전에 좀 더 버텨낼 수 있으나, 막방업이 없어[10] 원거리 상대로는 힘이 빠지는 편이다. 후반 만구다이가 딜할 시간을 벌어주며, 좋지않은 창병,척후병을 대신해 무금유닛 스팸으로도 활약한다.
- 기사 - 고급 기병 : 일반적으로는 혈통만 있어도 성주시대에 쓸만한 기사지만 체력높은 경기병과 공속빠른 기마궁사가 각자 훌륭한 보너스를 받아 성주시대부터 둘을 짝지어 쓰는 것이 몽골의 핵심이며 훈/타타르와 달리 막방업도 없고, 무엇보다 역할이 겹치는 초원 창기병의 존재로인해 기사는 거의 안쓰이는 편이다.
- 낙타 - 중형 낙타 : 막방업이 없어 내구력이 좋지 않으나, 중형낙타의 기깔나는 기병 추가피해와 미늘창병이 없다는 문명 단점이 합쳐져 기병 특화 문명을 상대할 때 왕정 이후 뽑아 전열을 전담시키는 유닛이다. 막방업이 없어 원거리 포화에 매우 취약하기에 상대가 원거리 유닛도 운용한다면 조작에 더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 초원 창기병 - 정예 초원 창기병: 성주시대에 체력이 92(+12)로 올라 창기병의 단점인 내구력이 보완되어 몽골의 기사 역할을 수행한다. 성주 초반에 성 및 만구다이 생산에 들일 자원으로 창기병을 다수 모아 적의 방어가 부실한 곳을 찌르거나 빠른 타이밍에 공세를 잡기위해 활용된다. 본래 만구다이의 역할이던 창병처리도 창기병의 사거리 1로 낚아먹기 좋다. 성주시대 창기병 러시 후 후사르+만구다이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창기병을 많이 뽑아두었다면 정예업도 충분히 해볼만하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몽골의 핵심 공성무기. 풀업이 가능할 뿐더러 훈련업으로 빠른 공성추를 가질 수 있어 주로 쓰이는 기병 유닛들과 발맞출 수가 있고, 상대방의 성에 빠르게 붙힐 수 있어 공성에 매우 유용하다. 왕정부터 막방업이 없는 만구다이와 경기병/척후병을 대신해 화살받이로도 쓰이며 특히 궁사/기마궁사가 강력한 문명을 상대로 만구다이 앞에 세워 방패로 써먹기도 좋다. 만구다이 뽑느라 생산할 여유가 적은 성의 트레뷰셋 대용으로 크게 애용된다.
- 망고넬 - 아너저 - 공성 아너저 : 공성 아너저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할뿐더러 훈련업으로 이동속도가 0.9에 달해 궁사와 같은 날렵한 무빙샷이 가능해져 상대 보병이나 기병이 최소 사거리까지 다가오기전에 거리를 벌려내기도 쉽고, 아얘 상대 공성무기를 쫒아가서 잡는 짓도 가능해진다. 이처럼 유닛 자체의 성능은 다른 공성무기 특화 문명에게도 꿀리지 않을만큼 훌륭하며 만구다이+훈련 공성 아너저는 매우 강력한 조합이지만 비싼 만구다이업과 공성 아너저를 모두 맞춰주기엔 심각하게 비싸고 보조해줄 유닛도 장창병과 막방업 없는 낙타뿐이라 운용하기 까다롭다. 몽골은 윤작과 2인톱 모두 없어 후반 경제력이 좋지 않다는 것도 한몫한다. 베르베르, 베트남처럼 만구다이를 도저히 쓰기 어려운 매치업일때 만구다이 대신 써볼 수 있다. 또는 성주시대에 초원 창기병을 굴리느라 궁사업을 많이 미루었다면 만구다이에 써야할 탄도학/손가락 보호대/파르티안 병법/궁사 공방업에 쓸 자원을 스킵하고 아너저를 올려보는 것도 좋다.
-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역시 풀업이면서 빠른 이동속도의 스콜피온을 가져 궁병처럼 운용이 가능하며, 실제로 운용해본다면 기동성이 좋아서 의외로 강력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너저와 같은 이유로 1대1에선 잘 쓰이지 않는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현 몽골은 내륙국임에도 당시 바다까지 진출한 몽골 제국을 반영한건지 해상 테크가 크게 나쁘지는 않다. 정예 대포 갤리온선을 빼고는 모든 군선이 지원된다. 또 갤리온선에 적용되는 팔 보호구와 선박 건조비 절감까지는 연구가 가능하다. 단, 선박 속도 향상이 없어 해군의 기동력이 떨어지고 지상군 수송 효율도 낮다. 그리고 2인용 톱과 윤작이 없는 몽골의 후반 경제력은 떨어지는 편이므로 해상 맵에서 몽골을 할 이유는 거의 없다.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고속 화공선
-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대포 갤리온선
5.1.6. 성, 수도원
- 트레뷰셋 투석기 : 만구다이 생산 때문에 트레뷰셋 뽑을 여유가 없으며 훈련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도 받지 않지만, 왕정직후 가까운 성에 압박을 주는 용도로 한두기 뽑는 상황에선 여전히 좋으며, 공성추업과 훈련업 자원이 빠듯할 때도 급한대로 써먹을 수 있다.
- 수도사 : 중요 업그레이드인 구원,목판 인쇄,신성 모두 불가능하다. 몽골은 페르시아처럼 수도원 업그레이드가 저열하고 맞기사 싸움이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뽑는 빈도가 적다. 딱 성주초 유물셔틀 하는겸 체력닳은 만구다이 힐주는 정도. 수도사의 성능이 저열한 것과 별개로 시야가 더욱 넓고 체력 보너스를 받아 성주시대까지 매우 강한 경기병을 주력으로 다루는 몽골이기에 유물쟁탈에 유리하다.
5.2. 특수 유닛 - 만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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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구다이 Mangudai | 정예 만구다이 Elite Mangudai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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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궁사 특수유닛답게 기마궁사와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일반 기마궁사 유닛은 손가락 보호대의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11%만 받지만 만구다이는 보병 궁사와 동일하게 +18%가 오른다. 몽골은 궁사 막방업이 지원되지 않는다.
성에서 생산하는 몽골의 특수유닛으로, 공성무기에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12]
문명 특성 덕분에 공격속도가 빠르며 선 딜레이가 짧은 기마궁사 유닛으로 AoE2의 패치역사중에서도 단 한 번도 최상위 티어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최고의 특수 유닛이다.[13] 게임이 여러 패치를 겪어왔지만 여전히 대표적인 S급 특수유닛으로 거론된다.[14]
일단 기마궁사 특성상 대부분의 유닛간의 싸움에서 이점을 가지며 기본적인 스펙이 높으며[15] 선 딜레이가 킵차크와 같은 0.5로, 기마궁사의 0.9보다 훨신 짧아 공격할 때마다 조금씩 버벅이는 일반 기마궁사와 달리 수가 쌓이면 만구다이만으로도 중기병이나 낙타 무리도 카이팅으로 잡아내버린다. 보통은 경기병이 함께 다니며 전방 탱킹을 맞아주기에 따로 보너스를 가진 유닛을 상대하는 경우에도 경기병과 함께 싸우는 만구다이를 이기기는 매우 버겁다. 마침 만구다이와 경기병은 서로 겹치는 자원도 없기에 경제적으로도 조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기마궁사는 기본적으로 원거리 방어가 높은 망고넬이나 스콜피온같은 공성무기에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되려 기마궁사끼리 잘 뭉쳐져서 공성무기의 광역딜에 얻어맞기 마련이라 카운터 유닛에 해당되어 취약하지만, 만구다이의 공격에는 공성무기에 대한 추가 피해를 가지고 있어 짧은 선딜과 공격속도에 더해 공성무기의 공격을 피하면서 되려 박살내버릴 수 있다. 짧은 선딜레이와 함께 만구다이의 아이덴티티로, 기마 궁사의 카운터인 공성무기를 역으로 받아치는 셈이다. 성주시대에는 추가피해가 3으로 좀 낮아서 공2업시 공성무기에 주는 피해는 11로, 망고넬(원방6)에게 5, 스콜피온(원방7)에게 4의 피해를 입히기에 수가 쌓이기 전까진 마냥 쉽게 부수기 어려우나, 왕정시대 풀업시 피해량이 17로 대폭 늘어 공성 아너저와 중스콜(원방8)에 9의 높은 피해를 입히는 만큼 확실하게 녹일 수 있게된다.
아너저와 스콜피온은 물론이고 기마 궁사가 잘 부수지 못하는 공성추의 경우에도 수가 어느정도 쌓이면 멀리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고[16] 사석포나 트레뷰셋도 거리만 나온다면 금방 부수고 달아나버릴 수 있어 몽골의 고증 그대로 일격이탈, 게릴라전으로 흔드는 것이 가능하다.
게릴라만이 아니라 대규모 한타에서도 좋은데, 만구다이가 특수 유닛이고 생산시간도 긴편이라 모으기 힘들고 비싼 유닛이지만 공성 무기는 더 비싸고 모으기 힘들어서 상대 입장에서 소모전을 벌일 수가 없으며,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만구다이의 빠른 공격과 짧은 선딜레이 기반의 화력이 무시무시해서 유닛간 싸움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래도 막방업이 없는데 얼마나 세겠냐 싶을 수 있는데, 실제로 막방업을 지닌 일반 풀업 기마궁사와 1대1 기준 한대 남기고 이길만큼 거의 비등하지만, 대규모 전투시 만구다이의 DPS가 매우 높고, 짧은 선딜레이가 크게 작용하여 막방업과 파르티안 병법, 시파히로 만구다이에 비해 원거리 방어+2와 체력 +20을 받는 튀르크의 기마궁사를 상대로도 동수 싸움에서 이겨먹을 정도로 강력하다. [17]
만구다이의 이동 속도는 기마 궁사와 동일한 1.4로, 1.45의 이동 속도를 가진 낙타 기병에게 기본적으로 따라잡히는데, 때문에 치고빠지기를 할 때마다 낙타에게 한두대씩 맞게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만구다이의 수가 10기 이상으로 충분했다면 만구다이가 낙타에게 손해보게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낙타의 비용을 감면받거나 낙타의 스펙을 올리는 낙타특화 문명을 상대할경우 손해가 누적될 수 있어 꼭 경기병같은 전방 탱커 유닛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18]
만구다이의 공격 속도는 몽골 보너스를 받아 1.68인데, 같은 보너스를 받는 몽골 기마 궁사가 1.6으로 더 빠르지만, 손가락 보호대의 공속 증가를 11%만 받는 기마 궁사와 달리 만구다이는 일반 궁사와 동일한 18%를 온전히 받아 1.42에 달해 손가락 보호대업 시 1.44인 몽골 기마 궁사보다 공속이 더 빠르다. [19]
체력 보너스를 받아 튼튼한 경기병이 만구다이와 자원이 겹치지 않아 함께 쓰기도 좋고, 전열에 서서 방패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경기병을 비집고 만구다이를 공격하러가기도 버겁고, 때문에 유닛간 싸움을 걸기도 테크 올리기도 어렵다. 만구다이가 쌓여버리면 팔라딘이든 낙타든 다 녹여버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만구다이가 예쁘게 모이기 전에 승부수를 던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단점은 생산속도가 26초로 상당히 느린 편이라 성주시대에 다수를 모으기 힘들다.[20] 생산시간이 길다보니 후반에 만구다이가 전멸당하면 복구하는 동안의 공백이 긴만큼 유닛 관리에 주의해야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약초 업그레이드 후 성에 체력닳은 만구다이를 주둔해두기 좋아서 몽골은 일반적으로 잘 쓰지 않는 약초업을 꽤 자주 쓰는 문명에 속한다.
몽골 자체가 극초반 이후로는 따로 경제 보너스도 없고, 보통 둘 중 하나는 가능한 윤작/2인용톱도 모두 없어 일반 기마궁사에 비해 15목재 5금을 더 먹는다는 점도 자원관리를 빡빡하게 만든다. 물론 만구다이가 비싼만큼 돈 값을 해서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모으기 힘들다는게 이 유닛의 유일한 양심이다.
공격력과 공속, 짧은 선딜레이를 통해 대부분의 유닛에게서 우위를 가지긴 하지만 막방업이 없는 것도 사실이라 원거리 화력에 노출될 경우 체력이 상당히 많이 닳는다. 물론 만구다이의 공격력/공격속도가 높고 선딜도 짧다보니 보병궁사나 기마궁사와도 어지간해선 싸워볼만 하지만 수가 많이 차이날때는 마냥 유리하기만 한건 아니라서 궁사나 기마궁사의 숫자가 너무 많은 경우 아무리 만구다이라도 마구 들이대는건 금물이다. 궁사/기마궁사에 보너스를 받는 문명을 상대해야하는 경우에는 만구다이를 보조할 공성추를 앞에 세워 화살받이로 적극 활용해 만구다이의 낮은 원거리 방어력을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왕정시대부터는 경기병도 막방업이 없어 몽골 플레이시 이 방법을 자주 써먹게될 것이다.
모든 기마궁사의 카운터인 척후병을 상대로 전면전을 펼치는건 금물이다.[21] 또한 특수유닛중에 각각 기마궁사/궁사/기병의 카운터인 베르베르의 낙타 궁사와 히네테, 베트남의 라타 궁사와 제국 척후병, 이탈리아의 제노바 석궁병 같은 유닛을 상대로도 마찬가지. 대부분의 기마궁사 특화 문명을 상대로도 빠른 공격속도와 풀업시 1 높은 공격력으로 우위를 가지지만, 매우 강력한 보너스를 가진 마자르의 풀업 기마궁사를(공격력 +1, 사거리 +1, 막방업 가능) 상대할 때 만큼은 전면전에서 꽤나 밀리는 편이다.그나마 베르베르, 베트남, 이탈리아, 마자르같은 문명은 초반 경제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몽골의 초반 사냥보너스를 최대로 활용해 초반에 우위를 잡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만구다이는 몽골의 최주력으로 쓰이지만, 성주시대에 초원 창기병 올인 러시 후 미루어진 만구다이 업그레이드를 스킵하고 대신 아너저 투석기를 기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가 아니어도 앞서 언급한 베르베르나 베트남같이 특히 기마 궁사를 써먹기 힘든 매치업이라면 대신 훈련 공성 아너저가 주력으로 쓰이기도한다.
만구다이는 그냥 쓰기에도 좋은 유닛인데, 그중에서도 주력유닛의 기동력이 낮고 원거리 대응력이 부족하거나 공성무기 의존도가 높은 적을 상대로 특히나 강하다는 점 때문에 이에 모두 해당되는 로마와 튜턴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강력하다. 로마나 튜턴 입장에서 만구다이가 나오는 시점까지 몽골에게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다면 몽골제국 전투의 재림이라 불러도 될 정도.
5.3.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
봉건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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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파일:aoe2_heavyplow.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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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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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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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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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유랑생활 (Nomads) | 집이 파괴되어도 인구수가 유지 | 300 150 |
훈련 (Drill) | 공성 무기 제조소 유닛 이동 속도 +50% | 500 450 |
6. 조합
성주시대- 만구다이 + 경기병
- 초원 창기병 올인
왕정시대
- 만구다이 + 후사르 + (훈련) 특급 공성추
- 만구다이 + 중형 낙타 + (훈련) 특급 공성추
- 초원 창기병 + (훈련) 공성 아너저 + (훈련) 특급 공성추
7. 패치 노트
확장팩 | 패치 및 변경점 | |
킹스 | 출시 직후 | 정예 대포 갤리온선 생산 가능. |
만구다이가 공성 무기 추가 피해를 가함.(일반 +3, +5) | ||
만구다이의 공격 정확도 100%, 공격 속도 2.03, 이동 속도 1.43, 생산 시간 21초. | ||
일반 만구다이의 선딜 10, 정예 만구다이의 선딜 0. | ||
사냥꾼 작업 속도 +50% | ||
정복자 | - | 특수 기술 추가 : 훈련 |
창병에 대한 만구다이의 공격력 +1. | ||
만구다이의 공격 속도 2.13, 정확도 95%로 감소, 생산 시간 26초, 이동 속도 1.45로 증가. | ||
포가튼 | - | 새로운 특수 기술 추가 : 유랑 생활 |
정예 대포 갤리온선 삭제. | ||
공성추를 제외한 나머지 공성 무기에 대한 만구다이 공격력 +1로 감소. | ||
일반 만구다이의 선딜 5로 감소. | ||
아프리카 왕국 | 4.8 | 활 발사구 연구 삭제. |
정예 만구다이에 선딜 5 추가. | ||
만구다이의 공성 무기 추가 공격력을 돌려 받음. | ||
결정판 | 35584 | 사냥꾼 작업 속도 +40%로 감소. |
초원 창기병 추가, HP +30% 혜택을 받음. | ||
37605 | 보급품 연구 삭제. | |
서쪽의 군주들 | 47820 | 만구다이 이동 속도 1.45 → 1.4로 감소. |
8.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 기본 게임 및 멀티플레이어(결정판 출시 이후 타타르로 이동)
티무르우즈베그 칸
- 캠페인
[1] 유럽에는 "절름발이" 티무르, 타메를란으로 알려졌으며 아시아에는 "파괴의 왕자"로 알려짐[2] 이 때문인지 실제로 인게임에 더미 데이터로 만구다이 영웅 유닛 티무르가 있다.[3] 멧돼지,코뿔소,코끼리(340 또는 400의 식량을 가짐)등 공격시 따라오며 반격하며 사냥 가능한 동물과 사슴,타조,얼룩말(140의 식량을 가짐) 등 플레이어의 유닛이 가까이 다가가면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며 맵 전역에 퍼져있는 야생동물 (주민으로 우클릭시 주민의 이름이 사냥꾼으로 변경되는 대상) 대한 주민의 식량 채집 속도[4] 구판에서는 흐미 창법이 가해진 옴 마니 반메 훔 소리가 나서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냈는데, 결정판 테마에서는 그냥 흐미 창법만 유지됐지 옴 마니 반메 훔은 빠졌다.[5] 봉건업 시간은 100초, 주민 생산시간은 25초로, 시대업 진행도에따라 상대가 언제쯤 시대업을 눌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가령 18주민 베틀업 봉건업 중 50%정도 진행되었을 때 몽골이 봉건시대로 갔다면 16봉건 러시가 올것을 예상할 수 있다.[6] 기병 문명인 몽골이 보병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보병을 태운 몽골의 공성추는 다른 보병과 같은 속도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세판 기계화보병[7] 실제로 원나라 군대가 인도네시아로 원정을 간 일이 있었다#.[8] 시야가 2타일 넓은만큼 상대 기지 상황을 보는건 물론이고, 상대 기병에게서 시야 끝 2타일을 유지하면 일방적으로 위치를 볼 수 있다.[9] 4-6번째 주민부터 멧돼지와 사슴을 몰아먹어 15주민베틀업 혹은 16주민을 뽑고 봉건업 후 매우 빠른 정찰기병 러시가 가능하다.[10] 근접 중기병에게는 한두대 정도 더 버텨내지만, 원거리 공격에는 되려 철석궁병에게 4딜맞을걸 6딜맞게된다.[11]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2.1[12] 1을 초과하는 모든 추가피해는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하기에 원거리 방어력이 매우 높은 유닛인 공성추에게도 추가피해를 온전히 입힌다.[13] 만구다이에 비견될 만큼 강력했다가 너프된 경우라면, 팔 보호대 킵차크, 차징샷 너프 전 쿠티예 등이 있다. 레이티스는 용광로가 짤리긴 했으나, 같은 패치로 기본 데미지가 올라 최종 데미지는 변화가 없다.[14] 선수들에 따라 갈리지만, 보통 버프 후 사라센의 맘루크, .크메르의 노포 코끼리, 로마의 백부장, 조지아의 모나스파, 리투아니아의 레이티스, 비잔틴의 카타프락토이 등과 더불어 S~A급을 오고가는 대표적인 유닛 중 하나이다.[15] 성주시대에 체력 10 높음, 몽골의 보너스로 공격 속도가 1.68로 2.0인 일반 기마궁사보다 빠름, 왕정시대 공격력이 1 더 높음.[16] 공성추는 업그레이드마다 ‘공성추’로서 받는 추가피해를 줄여받는데, 만구다이는 ‘공성 무기’ 추가피해를 입히기에 공성추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서 만구다이의 추가피해가 줄어들지는 않는다.[17] 실전에서는 만구다이의 비용이 다소 비싼편이라 동자원 기준에서는 밀릴 수 있으니 빠른 선딜레이로 치고빠지기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18] 낙타특화 문명을 상대로도 만구다이가 원거리 방어가 낮은 낙타에게 딜을 할 시간을 벌어주기만 해도 경기병은 제 역할을 다한 셈이지만, 상대가 낙타에 치중해 기병이 금방 죽어버려 도저히 경기병의 기동력을 살릴 수 없을 경우에는 아얘 경기병 대신 검병으로 돌아서는 수도 있다. 물론 보급과 갬비슨이 없으니 정말 낙타가 감당되지 않을 때 써볼만하다.[19] 만구다이의 1.42에 달하는 공속은 에티오피아 궁사의 1.45보다 빠르고, 1.42의 사무라이와 동일하며, 드라비다 코끼리 궁사의 1.36와 불가리아 등자 고급 기병의 1.35보다는 느리다. 참고로 이들보다 공속이 빠른건 0.25의 화공선 뿐이다.[20] 때문에 비슷하게 성 유닛 의존도가 높은 조지아와 함께 베르베르의 특수기술 카스바 성(모든 팀원 성 작업속도 +25%) 효과를 유용하게 쓸 수 있어 베르베르와 팀을 맻을 때에 시너지가 있다.[21] 소수의 척후병이 따로 다니는 경우에는 만구다이의 12의 높은 공격력이 풀업 척후병의 8의 방어를 뚫을만하기에 잡아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