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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폴란드인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2. 배경 이야기
게르만족 대이동 기간(기원후 4세기-6세기)에 현대의 폴란드와 그 주변 지역에는 게르만어를 쓰는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이는 고고학적 증거와 구전 전통의 명문화된 잔재로 증명된 사실이죠. 그런데 6세기 이후 이 사람들은 서쪽과 남쪽으로 이주했고, 다른 사람들이 와서 이 지역에 살기 시작했습니다. 북동부에는 발트어를 쓰는 사람들이 정착했고, 그 외의 지역에는 서슬라브어의 레키틱 갈래의 말을 쓰는 사람들이 정착했습니다.그 후에 일어난 일을 알려주는 비고고학적 증거는 부족하지만, 사람들이 쓴 물건을 보면 정착지와 교역의 중심지가 서서히 커지고, 공예술이 발전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고르드라는 요새화된 정착지도 생겼는데, 이를 보면 당시에 영토 싸움이 치열했고 정치적인 힘이 결집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고르드는 아바르와 모라바의 침략자들이 쳐들어오던 8세기와 9세기에 특히 많이 생겨났습니다.
10세기가 막 시작될 무렵, 마자르족이 중부 유럽으로 밀려들어 오자 기존의 힘의 균형이 무너지고 여러 국가가 멸망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지역의 서쪽과 남쪽으로부터 카톨릭이 전파되기 시작하였으며, 카롤링거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이 이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자르족 때문에 비잔티움과 중부 유럽 사이의 통행은 자유롭지 못했고, 그에 따라 라틴 카톨릭이 우세를 점하여 새로운 신도들과 서쪽 이웃 사이의 느슨한 연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피아스트 왕조가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권력을 결집하여 초기 폴란드 국가를 형성했습니다. 미에슈코 1세(930-992) 치하에 폴란드는 미에슈코의 아내 도브라바의 권유로 카톨릭을 받아들였고, 영토를 확장했으며, 서쪽의 신성 로마 제국과 보헤미아를 비롯한 이웃 나라와 관계를 더 견고히 했습니다. 그리고 1025년, 미에슈코 1세가 사망하기 전에 그의 아들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967-1025)가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볼레스와프 1세는 재위 기간에 신성 로마 제국과 키예프 루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으로 유명합니다.
볼레스와프의 뒤를 이은 왕들은 약 100년 동안 폴란드를 발전시키고, 그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이 기간에 폴란드는 서쪽 이웃과 비슷한 봉건 사회 구조를 형성했습니다. 이 사회 구조는 농노의 농업을 기반으로 했는데, 폴란드의 토지가 매우 비옥했기 때문에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상승세는 1138년, 볼레스와프 3세가 왕국을 나누어 아들들에게 하나씩 주는 바람에 갑자기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분열은 지방주의를 낳아 수십 년 동안 폴란드를 괴롭히게 됩니다. 고난에 빠져 허우적대던 폴란드는 13세기에 재앙과도 같은 두 가지 큰 사건을 겪게 됩니다. 첫 번째는 지역 공작이 프로이센을 상대로 싸우기 위해 튜턴 기사단의 힘을 빌려서 기사단이 발트 해에 거점을 마련하는 걸 허용한 사건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1240-1241년에 몽골군이 중부 유럽으로 쳐들어와 지역의 기반 시설을 파괴하고 주민 수천 명을 살해한 사건이었습니다.
14세기 초, 폴란드의 왕들은 마침내 조상들이 통치했던 영토에 대한 주권을 되찾았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새로운 라이벌이 있었으니, 바로 포메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려던 막강한 튜튼 기사단이었습니다. 그들과의 갈등은 영토 분쟁만이 아니었습니다. 기사단이 폴란드 인근 지역의 지배권을 노릴 뿐만이 아니라, 폴란드 왕의 종교 관용 정책에도 불만을 표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폴란드는 서쪽 이웃에 비해 유대인 같은 종교적 소수 집단의 인권과 혜택을 지켜주는 데에 있어 굉장히 진보적이었습니다. 또, 폴란드는 1346-1353년에 창궐한 림프절 페스트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받았습니다. 이는 엄격한 방역 조치로 병의 전파를 성공적으로 막은 카지미에시 3세(1310-1370)의 공이었습니다. 이 왕은 훌륭한 행정인이자 교육을 중시한 선구자, 뛰어난 군사 지도자로 후세까지 칭송받고 있습니다.
1384년에는 야드비가(1373-1399)가 왕위에 오르며 폴란드의 첫 번째 여왕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전략적인 정치 능력과 우수한 행정 능력을 보여주어 일반 국민의 사랑을 받았고, 리투아니아의 대공 요가일라와 결혼하여 그의 사촌인 비타우타스까지 아우르는 정치 동맹을 맺었습니다. 야드비가가 요절하자, 카톨릭으로 개종하여 이름을 브와디스와프 2세 야기에우워로 바꾼 요가일라가 왕위를 이었습니다. 그는 3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며 1410년에는 타넨베르크 전투에서 튜턴 기사단을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야드비가에 의해 관계를 맺은 두 왕국은 이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국이 되어 다음 수 세기 동안 중부 및 동부 유럽의 대부분을 지배했습니다.
폴란드는 중세 후기에 급속도로 성장했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먼저 농업 기술이 개선되어 생산성과 수출이 증가했기에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죠. 이로써 귀족의 힘이 강해졌고, 지방과 수도가 모두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 더 강력한 종교 관용 정책을 펼쳤기에 유럽의 다른 지역이 종교적 갈등으로 혼란스러울 때 안정적으로 내실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폴란드-리투아니아는 중부 및 동부 유럽의 맹주가 되어 헝가리와 함께 중세 후기와 근대 초기에 유럽으로 세력을 확장하려는 오스만 제국에 대항할 수 있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기병 문명[1] |
문명 특성 | 봉건 시대부터 주민이 분당 10/15/20 체력을 회복 |
폴바크가 제분소를 대체함 | |
채굴한 석재의 1/3만큼 금을 추가로 얻음 | |
경기병 계열 및 혈통 업그레이드 식량 비용 -50% | |
팀 보너스 | 궁사에 대한 경기병 계열의 공격력 +1 |
불가사의 | 바벨 성 |
인게임 언어 | 폴란드어 |
4. 설명
width=100]]| 문양 |
폴란드 테마[2] |
경제 보너스는 식량 보너스 특화로 요약할 수 있다. 고유 제분소인 '폴바르크'는 주변에 농장이 지어지면 식량 8% 수급기능이 있어서 식량이 금방 쌓이며, 덕분에 타 문명들에 비해 훨씬 더 경기병이나 기사 등 식량을 많이 잡아먹는 유닛을 운용하기가 편하다. 일반 제분소와 비교할 시 가격이 아주 약간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2023년 12월 패치 이후로는 제분소와 같은 가격에 인구수 5를 추가로 제공한다는 장점만 남게되었다. 그리고 소소하게 제분소보다 주변에 농장을 펼치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또다른 보너스인 석재 관련 보너스도 은근히 쏠쏠한 편이다. 이 특성으로 폴란드는 주민이 석재에 곡괭이질을 해서 석재를 소유할 때마다 금도 같이 얻을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하여 금을 캘 주민을 다른 곳에 써서 보다 빠른 발전을 할 수 있다. [3]
일부 맵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맵은 석재가 적기 때문에 석재가 동이 난 후반부가 되면 사라지는 특성이지만 그만큼 상대와 모든 자원을 반반만 먹는다고 가정해도 금을 추가로 더 얻는 셈이니 이득이다. 이 보너스가 가장 큰 빛을 발휘하는 경우는 봉건 시대에서 무장 병사를 동반한 타워 러시로 상대방을 압박 하는 때로, 석재를 캐면서 동시에 금을 수급할 수 있어 병력 생산, 시대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기병 문명 치고는 기병 문명이면서 다른 병종 테크가 더 좋고 반대로 기병에는 패널티가 있는, 다른 기병 문명보다 매우 특이한 테크트리 구조를 지녔다. 일단 기병 문명이면서 성 특수 유닛이 기병이 아닌 보병이며[4], 궁사 업그레이드도 링 궁사 갑옷과 파르티안 병법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풀업이고 공성 무기 테크도 실용적인 사석포와 특급 공성추가 있어서 꽤 괜찮은 편이다. 보병 역시 대장간 업그레이드가 모두 풀업이라서 미늘창병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테크트리가 나쁘지 않다. 화약 테크도 사석포와 포격탑이 되어 괜찮은 편. 하지만 정작 기병 문명인 주제에 기병 풀업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문제는 모든 테크에서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 보병은 대 기병 핵심인 미늘창병이 빠져서 기병전에 애로사항이 있고 특히 높은 근접 방어력을 지닌 유닛을 상대할 수단이 부족하다. 궁병은 링 궁사 갑옷과 파르티안 샷이 없어서 기궁이건 보병 궁사건 나사가 하나씩 빠지고, 공성무기는 중스콜과 공성 아너저가 없고, 화약은 총통병이 없고, 해상은 정예 대포 갤리온과 중형 파괴선과 선박 건조비 감소가 없어 해상전도 별로 안좋다. 거기다 문명의 주특기라는 기병도 나사가 심하게 빠져있는데, 기병 문명인 주제에 금속 마갑과 팔라딘이 둘 다 없어서 후반전 기병들이 상당히 물렁해진다. 때문에 상위권으로 갈수록 유저들 컨트롤이 날아다니는지라 적의 카이팅에 찢겨나가기 십상이다.
때문에 카운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나[5][6], 의외로 저들을 상대로 할만한 게, 바로 문명 특수 유닛인 오부흐와 윙드 후사르가 있고, 성주 시대 특수 업인 슐라흐타 특권이 있기 때문이다.
오부흐는 타격마다 적의 방어력을 깎는 효과가 부가옵션으로 달렸는데, 문제는 이게 중첩된다. 따라서 오부흐 몇명이 달라붙어 크로우빌로 퍽퍽 찍어내기 시작하면 그 방어 높다는 튜턴족 기사도 순식간에 방어 0이 되어 쓸려나간다. 거기다 오부흐 역시 보병치고 생각보다 단단해서[7] 다수를 뽑아 굴리기 시작하면 폴란드가 취약하다는 고방어력 적군도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고 윙드 후사르나 기사로도 대처가 까다로운 고트의 허스칼+창병 물량 역시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태생이 보병이라 기궁이나 장궁병같은 장거리 궁병 상대론 약하다는게 흠.
윙드 후사르는 후사르치고 생각보다 높은 능력치[8]를 지니고, 대 궁병 추가 데미지 +1이 문명 팀 보너스로 나오는데다, 왕정 시대 특수 업인 레흐족 유산이 슬라브 고유 기술인 '근위대' 마냥 경기병 주변 유닛들에게 범위 피해를 주는 능력인 덕분에 경기병의 화력이 뛰어나다.[9] 단, 그 대가로 범위 피해 데미지는 방어력의 영향을 받는다.[10] 때문에 근방이 낮은 궁병이나 기궁 상대로 파괴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태생이 경기병이라 궁병류가 카이팅을 해도 추격하기 좋다. 다만 방어력이 낮다는 단점은 여전하니 폴란드의 종특인 식량 보너스를 십분 활용해 물량빨로 밀어야한다.
슐라흐타 특권은 기사의 금 비용을 깎아 최종적으로 기사 비용을 식량 60 / 금 30으로 낮춰버린다. 이게 성주 시대 문명 고유 업그레이드이기에 폴란드는 빠르게 자원을 모아 슐라흐타 특권을 찍는 순간, 값싼 기사를 미친듯이 찍어대서 성주 기사 싸움부터 왕정시대 초반 까지 기병전까지 두루두루 유리한 지점을 차지할 수 있다. 팔라딘이 안된다지만 애초에 팔라딘은 업그레이드가 비싼데다가 연구에도 많은 시간을 소요하니 팀전이거나 상대방이 부르고뉴, 프랑크가 아닌 이상 잘 나오는 편이 아닌데다가, 감소된 금값을 생각하면 팔라딘 특화 문명이 아닌 이상 가성비면에서 충분히 비벼볼 수 있다. 또한 이런 값싼 금 덕분에 극후반 무금전에서도 상대보다 더 기사를 뽑을 여유가 넘친다. 극후반 무금전에선 기사 1~2명이 한타에 끼치는 영향력이 큰걸 고려하면 메리트 자체가 매우 높은 셈.[11]
이렇듯 폴란드는 기병 문명이란 타이틀과 다르게 경기병을 주축으로 다채로운 병력으로 보조하는 하이브리드형 문명에 가깝다. 성주시대에는 슐라흐타 특권을 찍고 훨씬 더 저렴한 기사로 싸움을 걸어대면서 스노우볼을 굴려 성장하고, 왕정시대엔 레흐족 유산과 윙드 후사르, 고급 기병 업 등 자신이 원하는 업글을 우선적으로 찍은 후, 고급기병+윙드 후사르+사석포 or 트레뷰셋 주축에 적 문명에 따라 철석궁병 or 기마궁병, 오부흐+장창병, 척후병 등을 원하는대로 맞춰 풀업찍고 합류시켜 데스볼을 꾸리면 된다.
기병 문명이면서 성을 짓기 전까지 기병에 대한 특별한 강점이 없다는 것이 최악의 단점이다. 상술한 슐라흐타 특권 역시 성 특수 업그레이드이며 경기병류는 왕정 시대에 들어가기 전까진 역시 특별한 강점이 없는 보통 경기병일 뿐이다. 때문에 대다수 유저들은 폴란드를 기병 문명이 아닌 '경기병이 주특기인 하이브리드 문명'이라고 보는 것이다. 실제로 폴란드인의 플레이는 성주 이전까진 여타 표준 문명들과 크게 다를게 없으며, 성주에 성을 짓고 슐라흐타 특권을 찍은 후부터 포텐이 서서히 쌓이기 시작하고, 폴바르크 부스팅이 완성되는 시점에서부턴 폭발적인 파괴력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폴바르크 부스팅에 필요한 목재 확보에 실패할 경우 여타 문명들보다 못한 셈이 되어버린다. 또한 하이브리드 문명의 한계답게 뭐 하나 딱 강력한 병종이 없어서 다양한 병력으로 조합을 짜야하기에, 병력 조합에 따른 비용 부담이 만만찮다는 점이 있다.[12]
미늘창병이랑 기병 및 궁병 막방업이 없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무금전에서 강력하다. 스플딜 달린 윙드 후사르의 존재로 상대 미늘 창병을 제외하곤 전부 카운터가 가능하기 때문. 장창병이나 창병 라인이면 그냥 윙드 후사르 물량빨로 밀어버릴 수 있다.
문제는 미늘창병 상대로 무기력해지다시피한 기병들의 전통답게 윙드 후사르도 예외는 아닌지라 상대가 미늘창병+척후병으로 테르시오마냥 방진 짜고 돌진하면 굉장히 곤란해진다. 물론 저때는 그냥 기동력빨로 어떻게든 활로를 뚫으면 되지만...반대로 오부흐가 금 소모가 높은 대신 체력이나 공격력이 기사급에 준하는 꽤나 양질의 보병인지라 오부흐를 창병대 중간중간에 섞어준다면 장창병임에도 오부흐의 방깎+탱킹으로 생각보다 적 미늘창병을 쉽게 걷어낸다. 상대가 기사 위주로 온다면 훨씬 더 저렴한 슐라흐타 기사로 맞받아치면 된다. 즉, 대처방안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윙드 후사르에 크게 의존하는지라 윙드 후사르가 카운터될 정도면 무금전에서 심히 곤란해진다. 대표적인게 창병 공속이 기괴한 일본과 모든 보병이 스플댐을 가지는 슬라브족. 이들 둘이 상대라면 무금전 가기 전에 박살내야한다.
결과적으로 요약하자면 폴란드는 아무것도 안하고 내정만 돌려도 상대 입장에선 폴란드를 무조건 견제해 말려죽여야 한다. 어설프게 견제에 실패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복구해버리기 때문에 철저하게 밟아야 하는데, 폴란드라고 병력이 없지 않으며, 오히려 상술했듯이 성주시대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기병대를 굴리는게 가능한 문명이 바로 폴란드이다. 한마디로 성을 짓는 시점부터 폴란드가 주도권을 얻는데, 하필 성을 짓기 이전에도 폴란드는 폴바르크 부스트를 통해 식량 확보가 가능해져 상대보다 시대업도 빠르게 탈 수 있다. 그렇게 빠르게 성주 업을 타고 성을 지은 후 슐라흐타 특권만 찍으면 기사를 압도적인 가성비로 생산하게 되고, 이후엔 목재만 대량으로 쟁여두어도 빠른 식량 수확을 통한 물량 생성이 가능하며, 견제로 인한 손해도 비교적 덜 받는다.[13]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
↓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성 이외의 장소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
성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5.1.1. 궁사 양성소
-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 막방업이 없지만 그 외에는 모두 지원된다. 슐라흐타 특권을 찍기 전인 봉건~성주 중반까지 주력으로 쓰기 좋다. 오부흐가 창병과 낙타를 맡아줄 수 있긴 하나 철석궁병으로 더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다. 기병 문명치고 궁사테크가 좋은 편이기도하고, 주력 유닛인 윙드 후사르, 슐라흐타 기사, 오부흐가 금을 적게 먹는다보니 철석궁병을 원거리 딜러로 쓰는 것도 괜찮다. 그래도 내구력이 좋지 않으니 가능한 맞궁사전은 피하고, 공격받지 않게 더 신경써주어야한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막방업이 없어 원거리 상대 탱킹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궁사와 마찬가지로 팔 보호구는 가능하기에 기마궁사 문명 상대할 때 꺼내게된다.
- 기마 궁사 - 중기병 궁사 : 막방업과 파르티안 병법이 없어 내구력이 너무 약하고, 폴란드는 보병 궁사 라인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기에 기마궁사를 쓸 일이 거의 없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챔피언 : 갬비슨 외에는 풀업이다. 무장병사 자체보다는 석재 캠프만 지어도 시민군 뽑을 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봉건시대의 무장병사 + 타워러시에 이점이 있다. 타워링에 가담된 주민의 체력이 재생되는 것도 나름 도움된다. 그 외에 일반적인 상황에는 역할이 비슷한 오부흐를 쓰는 것이 좋아 후반에 검병은 잘 활용되지 않는 편이다.
- 창병 - 장창병 : 나머지는 풀업이지만 미늘창병이 없다. 슐라흐타 특권을 찍기 전까지 성주시대에 낙타•중기병을 막기위해 쓸 수 있으며, 그 후에 낙타를 상대로는 철석궁병과 오부흐를 쓰고, 중기병을 상대로는 저렴한 고급 기병 물량으로 상대하게된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윙드 후사르: 폴란드의 핵심 유닛. 막방업 외에 풀업이며 봉건시대에 궁사 상대로 추가피해를 입혀 궁사를 잡아내는데 필요한 공격이 노업기준 6타에서 5타로, 방업기준 8타에서 6타로 줄어들어 궁사 저지력이 좋다. 성주시대까지는 평범한 경기병으로서 기병 러시 또는 수도사 카운터 정도로 쓰이다가 왕정시대부터는 여러 보너스를 받는 강력한 윙드 후사르를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윙드 후사르를 공유하는 리투아니아가 용광로가 없는 것과 반대로 폴란드는 막방업이 없는 대신 용광로와 광역피해, 궁사 추뎀이 있어 더욱 공격적이다. 윙드 후사르 항목에 후술.
- 기사 - 고급 기병 : 윙드 후사르와 함께 폴란드의 주력 유닛. 막방업이 없으나 성주시대 특수기술 슐라흐타 특권[14]으로 총 비용이 식량 60 금 30으로 대폭 감소한다.[15] 업그레이드 비용이 왕정업의 절반 정도로 상당히 비싸지만 일단 찍기만 하면 사기적인 기사 물량을 뽑아낼 수 있게되어 어지간한 기병 유닛을 상대로 맞기병전으로 이겨낼 수 있다. 폴바크의 식량 즉시 수확 보너스를 통해 성주시대에 빠르게 슐라흐타 특권을 찍는게 폴란드의 핵심이며, 왕정시대 이후로도 윙드 후사르와 함께 고급 기병이 게임 내내 기용된다. 원거리 방어력은 낮으나 비용이 무척 싸서 궁사에게는 약한데 맞기사전에는 유리한 특성을 지녔다. 폴란드는 미늘창병이 없는 만큼 더 많은 기사 물량으로 맞기사전을 치러야한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공성 기술자와 특급 공성추가 지원되기에 성능이 좋다. 후반에 원거리 공격에 약한 기병을 대신해 방패 역할로 자주 쓰인다.
- 망고넬 - 아너저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어 성주 시대에 적의 궁사 물량이 쌓일 경우 활용할 수 있고, 궁사를 쓰지 않을 경우 성주때 창병을 잡는 역할로도 쓸 수 있다. 윙드 후사르를 운용하기 버거울만큼 위협적인 궁사를 상대로 후반에도 꺼낼만하다.
- 스콜피온 : 중스콜이 지원되지 않아 후반 활용이 힘들다. 성주시대 슐라흐타 특권 업그레이드 후 기사 러시를 갈때 궁사/척후병을 대신해 창병잡이로 소수 뽑아 쓸 수가 있다.
- 사석포 : 공성 기술자가 지원되어 성능이 좋다. 상대 공성무기를 저격할 수 있고, 원거리 방어가 낮은 기병을 대신해 궁사 무리를 견제할 수도 있어 무난한 공성 유닛으로 쓰인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똑같이 발트해에 접해 있는 리투아니아에 비해 해상 테크가 나쁘다. 팔 보호구만 있고 선박 속도 향상과 선박 건조비 절감은 없다. 경제 보너스도 군선 건조랑은 관련이 없고, 심지어 2인용 톱도 없어 후반 목재 수급도 원활하지 않다. 그러므로 해상 맵에서 폴란드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고속 화공선
- 철거 뗏목 - 파괴선
- 대포 갤리온선 : 속도가 느린데다가 정예 업이 지원되지 않아 건물 철거력도 좋지 않다.
5.1.6. 성, 수도원
- 트레뷰셋 투석기 : 오부흐의 생산 시간이 짧고 석재 채굴에 보너스를 지녀 성을 늘리기 좋다보니 트레뷰셋을 뽑을 여유가 많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사석포를 쓰는 것이 좋기에 연금술이 연구되기전 한두기 뽑는 식으로 쓰인다.
- 수도사 : 구원, 목판 인쇄, 신성 등 중요 업그레이드가 모두 지원되어 후반에도 쓸 수 있지만 기병 테크가 좋아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폴란드의 부실한 창병테크와 겹쳐 성주시대에 슐라흐타 특권을 찍기 전까지 장창병대신 몇기 뽑아 수비하는데 쓰기좋다.
5.2. 특수 유닛
5.2.1. 오부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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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흐 Obuch | 정예 오부흐 Elite Obuch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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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보병과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폴란드는 모든 보병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성에서 생산되는 폴란드의 보병 특수유닛으로, 유닛을 타격할 때마다 근접/원거리 방어력을 1씩 감소시킨다.[16]
사전트처럼 내구력 좋고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튼튼한 보병이다. 풀업시 체력이 95로 튜턴족 기사 다음으로 높으며 기본 방어력도 2/2로 상당히 튼튼하다. 기본 공격력은 8/10으로 좀 낮으나, 매 타격당 대상의 방어력을 깎기에 오래 싸울수록 유리하다.
윙드 후사르와 슐라흐타 고급기병을 보조하는 역할은 철석궁병이나 척후병을 쓰는 편이 안정적이지만, 이들의 막방업이 없어 내구력이 아쉬운만큼 낙타와 창병을 상대로 오부흐를 조합하기도 한다.
방어력을 깎는 특성상 원거리 방어력 1차이로 DPS가 크게 오르내리는 철석궁병과 가장 큰 시너지를 낸다. 기병을 쓰기 힘든 매치업, 특히 낙타 특화문명을 상대할 때 윙드 후사르 대신 철석궁병과 함께 주력 유닛으로 쓰기도 한다.[17]
오부흐는 폴란드의 전통 무기이며, 낫과 비슷한 형태다. 인게임에서는 곡괭이처럼 위에서 내려찍는 형태로 공격한다. 그래서인지 공격 사운드가 찍어치고 나서 피 튀기는 듯한 소리다.
5.2.2. 윙드 후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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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드 후사르 Winged Hussar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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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경기병과 동일한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왕정시대 특수기술로 0.5타일 내의 적에게 33%의 광역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윙드 후사르를 공유하는 리투아니아와 반대로 막방업이 지원되지 않는다.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되는 유닛이며 리투아니아와 공유하는 폴란드의 경기병 특수유닛이다. 기존의 후사르 업그레이드를 대체한다.
리투아니아와 달리 폴란드의 윙드후사르는 더욱 공격적인 성향을 지녔다. 윙드후사르 승급으로 인한 추가 스펙[19], 팀 보너스로 궁사 추가피해 +1, 왕정시대 특수기술 레흐족 유산[20]의 추가 광역피해 효과를 지녀 화력이 중기병에 비견될만큼 상당히 강하다.
막방업이 없어 원거리 공격에 약한 편이지만 최종 공격력이 13에 달하기에 경기병의 낮은 공격력으로 인한 단점이 보완되며, 광역피해도 궁사 +1의 추가 피해를 입히기에 궁사무리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했다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직접적으로 여러 강력한 보너스를 받는다 보니 나름 강하다는 경기병 유닛들인 리투아니아 윙드 후사르, 몽골 후사르, 말리 파림바 경기병은 거뜬히 이기며, 다수 싸움에서는 특수유닛인 마자르 후사르까지도 이겨먹는다. 또한 기본적으로 경기병에게 강한, 별도의 보너스 없는 챔피언 마저도 폴란드 윙드후사르에게 1대1에서 간발의 차로 밀린다. 근접전만 보면 최강의 경기병인 셈이다.
폴란드는 성주시대에 핵심 기술인 슐라흐타 특권을 찍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고, 슐라흐타 특권 연구 이후로는 기사 계열의 가성비가 매우 좋은만큼 레흐족 유산 및 윙드후사르업이 준비되기 전까지는 고급기병을 잔뜩 뽑다가 무금전이 다가오면 레흐족 유산을 찍고 윙드 후사르로 넘어가는 식으로 활용하게 된다. 윙드 후사르 및 레흐족 유산 업그레이드 비용이 만만치 않게 비싸기도 하고 레흐족 유산이 업그레이드 되기 전까지는 슐라흐타 고급기병의 성능이 매우 좋은만큼[21] 금이 남을 때는 고급 기병이 주로 쓰인다.
단점이라면 막방업이 없어 궁사에게 큰 피해를 입는다. 경기병을 주로쓰며 막방업이 없는 몽골이 체력 보너스를 받는 것과 달리 윙드후사르업의 체력 +5가 전부라 더욱 취약하다. 광역피해와 궁사 추가피해가 있어 붙기만 하면 궁사 물량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원거리 방어력이 최대 4로 낮아 조심히 다루어야한다. 상대 궁사를 감당하기 힘들다면 공성추, 아너저, 사석포 같은 유닛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도 좋지않은 창병과 척후병을 대신하는 무금유닛인만큼 무금전에서 빠질 이유는 없다.
경기병치고 매우 강한축에 속하지만 그래도 팔라딘같은 여타 중기병을 상대하긴 벅차기에 중기병 상대로는 슐라흐타 고급 기병을 쓰고, 미늘창병을 상대로도 제대로 딜하기전에 녹아버리기 십상이기에 오부흐나 철석궁병을 뽑는게 이롭다.
5.3. 특수 건물: 폴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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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크 Folwark |
2x2 사이즈인 기존 제분소와 달리 3x3 사이즈로 농장 하나와 크기가 같다. 건설하는데 35초가 소요되는 재분소와 달리 40초로 살짝 길다. 제분소와 목재 비용이 같지만 인구 5를 추가로 제공하며, 폴바크 주위에서 농장 건설이 완료되면 농장의 식량 최대치의 8%에 해당하는 식량이 즉시 수확된다. [22] 때문에 폴란드는 농장 늘릴 타이밍에 가능하면 재분소업을 꼭 눌러주는 것이 좋다. 즉시 회수 범위는 폴바크 중심으로 4칸까지다. 농장을 빈틈없게 딱 맞출 필요 없이 한 칸 정도 떨어지게 지어도 괜찮다. 농장 전체 용량의 일부를 즉시 수확하는 만큼 농장 하나를 파는데 드는 시간도 줄어드는 셈이기에 수레업 상황에 따라 식량 수급 효율이 약 12.7/9.9/8.7% 정도 상승한다.
기본적으로 농장을 펴기 시작할 때는 마을 회관의 엄호를 받을 수 있는 회관 사거리 안쪽부터 농장을 짓기 마련인데, 폴바크의 효과를 봉건시대부터 써먹기 위해 암흑시대에 열매 옆에 지어둔 폴바크 주변에 농장을 늘려버리면 상대방의 습격에 상당히 취약해진다. 때문에 목재를 더 들여 추가 폴바크를 마을 회관에서 농장 1칸 거리를 띄워 짓는다면, 회관 사거리 내에 5칸의 농장이 들어올 수 있어 그나마 안정적이다.
물론 이런것 보다도 폴바크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외벽을 치는 것이 가장 좋고, 때문에 폴란드는 일찍 외벽을 치는 플레이가 사실상 필수적이다. 개방맵에서 상대가 견제를 강하게 하는 상황이라면 봉건시대에는 폴바르크를 꼭 활용하려하지 말고, 최소한으로 쓰고서 마을 회관 아래에 농장을 펴두었다가, 농장 리필을 꺼두고 폴바르크 옆에 펴는 것이 좋다.
외벽과 추가 폴바크를 짓느라 농장을 늦게 짓게 되더라도 농장의 8%를 짓는 즉시 수확할 수 있다보니 성주시대업이 그리 늦어지지 않아 풀담을 치는 부담이 덜하다. 봉건시대의 말 목장비업 기준 폴바크 2개에 농장 16개를 가득 채운다면 320의 추가 식량을 즉시 얻기에 슐라흐타 특권에 필요한 식량을 마련하기에도 도움된다.
후반에는 기지 전체에 외벽을 치기 힘들기에 폴바크와 농장을 성과 가까운 곳에 붙혀 짓는 것이 좋다. 문명 보너스로 석재를 캘때 1/3만큼 추가 금도 들어오기에 성짓는데 필요한 석재를 캐는데도 부담이 덜하다.
폴란드의 주력 유닛인 윙드 후사르(80식량), 슐라흐타 특권 고급 기병(60식량 30금), 오부흐(55식량 20금) 모두 식량의 비중이 높다보니 폴바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폴바크의 존재는 사실상 폴란드가 받은 경제 보너스에 가깝다. 반대로 말하면 폴바크를 견제당하거나 해서 활용하지 못하면 경제 보너스가 없는거나 다음없게된다.
비슷한 농장 효율 증가 보너스를 지닌 크메르[23], 슬라브[24] 와 비교하면 총 수집 속도는 비슷하거나 다소 밀리는 편이고, 반드시 폴바크 옆에 농장을 지어야 적용되기에 심시티가 까다로워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즉시 식량 부스팅이 가능해 시대업 직후 추가 식량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식량이 모자랄때 농장을 늘려도 적지않은 식량이 바로 들어오고, 특히 윤작업이 된 시점부터는 소모한 목재의 3/4 정도 되는 식량을 즉시 얻기에 효율이 매우 좋아진다.
5.4.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폴바르크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 ↓ | ||||||||||
성주 시대 | 파일:aoe2_heavyplow.png | |||||||||||||||
↓ | ↓ |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
↓ | ↓ | ↓ | ↓ | ↓ | ||||||||
성주 시대 | ||||||||||||
↓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
↓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
↓ | ||||||||||||
왕정 시대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5.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슐라흐타 특권 (Szlachta Privileges)[25] | 기사의 비용에서 금 60% 감소 | 500 300 |
레흐족 유산 (Lechitic Legacy)[26] | 경기병이 0.5타일 내의 적에게도 33%의 피해를 가함.[27] | 750 550 |
6. 패치 노트
확장팩 | 패치 및 변경점 | |
군주들의 여명 | 출시 직후 | 오부흐 생산 시간 9초 |
공성 기술자 연구 불가능. | ||
56005 | 오부흐 생산 시간 9초 -> 12초 변경. | |
공성 기술자 연구 가능. | ||
인도 왕조 | 78174 | 폴바크 식량 즉시 수확률 감소 10% -> 8% |
[1] 프랑크와 비슷하게 특수유닛이 보병이라 기병이 주력이면서도 특수 보병이 이를 보조하는 느낌이 강하다.[2] 다소 무거운 성가대로 모든 문명들 가운데 가장 엄숙한 편이다.[3] 450석재를 캐면 150금이 들어오기에 금광을 짓지 않고 베틀업을 했을시 성을 지을 650석재와 성주업 금200이 딱 떨어져 빠르게 슐라흐타를 찍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4] 이 점은 프랑크와 유사하다.[5] 금속마갑이 없어 궁사들의 화력이 아프게 들어오고, 미늘창병이 없는데 맞기사전이 약하므로 팔라딘과 금속마갑을 동시에 지원하는 기병 문명 상대할 때 난감해진다. 그것보다 더 문제인 것이 몽골인데, 슐라흐타 기사는 막방업이 없어 만구다이의 좋은 과녁이고, 윙드 후사르 역시 만구다이 카이팅이든 후사르+낙타로 전열을 세우든 입맛대로 몽골이 구워삷을 수 있으며, 사석포, 아너저는 공성 무기 추가 피해를 주는 만구다이에게 역으로 부서진다. 심지어 미늘창병이 없고 척후병 역시 막방업의 부재로 물렁살이기 때문에 일단 만구다이가 쌓이면 폴란드가 할 수 있는건 손가락 빨다가 GG를 치는 것이다.[6] 비슷한 이유로 윙드 후사르가 제국 낙타에 슈퍼 하드 카운터를 당하고 그 낙타를 잡을 오부흐와 장창병을 사거리 증가 총통병으로 우걱우걱 잡아먹는 힌두스탄과 상술한 짓거리를 근방 +4와 기병 추뎀 25의 중형 낙타+차크람 투척병 조합으로 저지를 수 있는 구르자라 상대로도 상성이 매우 나쁘다.[7] 기본 피통이 95로 보병치고 높은데다, 금속 갑옷과 용광로까지 지원되고, 기본 공격력도 10으로 꽤 높아서 생각보다 강력하다.[8] 혈통을 받으면 체력 100으로 생각보다 체력이 꽤 높다.[9] 피해량 역시 약 5~6 정도로 슬라브의 '근위대'와 거의 동일하다.[10] 테스트를 해보면 근방이 높은 정예 튜턴족 기사는 스플댐을 1밖에 받지 않지만, 근방이 낮은 허스칼은 5 정도를 받는다.[11] 금속마갑이 없다고 한들 척후병 상대로 그닥 무리는 없고, 최상위권 경기병인 윙드 후사르에 섞여 튼튼한 탱커+딜러의 역할을 둘 다 할 수 있다. 사실상 창병빼고 무난하게 때려잡는 셈.[12] 슐라흐타 기사가 타타르 케식의 하위호환이라는 말이 있는데, 케식이 아무리 좋다 한들 결국 성에서 생산되는 특수유닛이고, 슐라흐타 기사는 업그레이드'만' 성에서 수행할 뿐, 생산은 기병 양성소에서 하기 때문에 생산성 면에서 케시크가 슐라흐타 기사를 절대 따라잡지 못한다.[13] 다만 아르메니아와 부르고뉴를 상대로는 폴란드가 싸우기 힘든 문명인데 아르메니아는 암흑 시대부터 창병+한 단계 일찍 연구 가능으로 기병 견제는 봉인되고, 부르고뉴는 아르메니아와 비슷하게 기병 테크를 한 단계 일찍 절반 가격으로 연구 가능하고 경제 연구 또한 한 단계 일찍 가능해 폴란드가 먼저 견제 안하고 서로 경제력 싸움으로 붙으면 폴란드가 되려 밀린다.[14] 업그레이드 비용 500 식량 300 금, 기사 계열의 금 비용 -60%[15] 기사를 계속 뽑기 위해서는 7-8명의 주민을 금에 붙혀야하는데 슐라흐타 특권 연구가 된 후에는 3명만 붙혀도 충분하기에 폴바크의 식량 보너스와 더해져 성주시대부터 기병 양성소 3-4개에서 쉴새없이 기사를 뽑아내는게 가능하다.[16] 최소 0까지 감소되며 깎여나간 방어력은 그 유닛이 체력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유지된다.[17] 윙드 후사르의 광역 피해는 적 방어력의 1/3만 영향을 받으며, 풀업시 공격력이 13으로 경기병치고 매우 높기에 오부흐의 방깎에 궁사에 비해 크게 시너지가 있는 편은 아니다.[18] 문명 보너스 적용됨. 미적용시 600 800[19] 공격력 +2, 체력 +5, 근접방어 +1[20] 경기병이 공격시 0.5타일 내의 적에게 1/3의 광역피해. 이 공격은 적의 방어력에 1/3만 영향을 받는다.[21] 고급 기병의 비용은 식량 60 금 30으로 윙드후사르의 비용인 식량 80에 비해 총 자원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 이동속도가 0.15 느리고 전향 저항이 없다는 것 외엔 공격력 +3, 체력 + 40 근접 방어 +1로 스펙이 높다.[22] 제분소 업그레이드 상황에 따라 노업 15, 말 목장비 20, 쟁기업 30, 윤작 44의 식량이 즉시 수집된다.[23] 식량 즉시 수집, 농장 작업 속도 -5%[24] 농장 작업 속도 +15%[25] 폴란드 왕국 및 그 후신인 폴란드-리투아니아의 귀족계층으로, 입법권과 국왕 선거권 등 다양한 특권을 누렸다.[26] '레흐족'은 폴란드인을 칭하는 옛 표현으로, 현재까지도 여러 언어에 흔적이 남아 있다. 일례로 오스만어 및 튀르키예어에서는 폴란드를 '레히스탄'이라고 부른다고 한다.[27] 해당 광역 피해는 적 방어력의 33%만 적용된다. 즉, 공격력 13의 풀업 윙드 후사르가 근접방어가 3인 풀업 미늘창병 부대를 공격시 4.33 에서 1 경감된 3.33을 미늘창병들에게 광역으로 입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