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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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판 캠페인 공략 개괄
아프리카	살라딘 타리크 이븐 지야드 순디아타 프란시스쿠 드 알메이다 요디트
아메리카	몬테수마 파차쿠티
아시아	칭기즈 칸 프리트비라지 가자 마다 수리야바르만 1세 바인나웅 레 러이 티무르 손자병법
유럽	윌리엄 월리스 잔 다르크 바르바로사 훈족의 아틸라 엘 시드 알라리크 드러쿨레아 바리 스포르차 이바일로 코티얀 칸
서유럽	에드워드 1세 서쪽의 대공들 오트빌
동유럽	알기르다스와 켕스투티스 야드비가 얀 지슈카
남아시아	바부르 라젠드라 데바팔라
코카서스	이스마일 도로스 타마르
역사적인 전투	투르 빈랜드사가 헤이스팅스 만지케르트 아쟁쿠르 레판토 교토 노량 앞바다 부하라 도스 필라스 요크 혼포글라라스 쿠리카라 키프로스 베피어스 파양호
승자와 패자	가이세르크 보르티게른 카롤루스 대제 라그나르 아이언사이드 금발 로베르 오토 셀주크 카를세프니 콤네노스 스티븐 테무진 므스티슬라프 콘스탄티누스 11세 페티흐 시마즈 노부나가 드레이크
로마의 귀환	사르곤 피로스 트라야누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이집트의 승천 최초의 포에니 전쟁 그리스의 영광 바빌론의 목소리
그리스 전쟁	아케메네스인 아테네인 스파르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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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 이야기3. 문명 특성4. 설명5. 테크트리

5.1. 유닛

5.1.1. 궁사 양성소5.1.2. 보병 양성소5.1.3. 공성 무기 제조소5.1.4. 항구5.1.5. 성 및 수도원

5.2. 특수 유닛 - 깃털 궁사5.3. 기술5.4. 특수 기술

6. 조합7. 패치 노트

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마야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

마야족은 유카탄, 현재의 온두라스 및 과테말라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마야족은 기원전 2천년 경에 사회가 형성되었지만 서기 600-900년이 되어서야 그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마야족은 척박한 농경 지대에 살았지만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비견할 만한 기념물과 신전을 건설했습니다. 이들의 신전은 비교적 원시적 수준에 머물러 있던 종교에 비추어 볼 때 매우 놀랄만한 규모였습니다. 마야족의 농업 기술은 동시대 다른 지역의 문명국과 비교하여 매우 뛰어났지만 여전히 원시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이들은 오늘날에 와서야 판독할 수 있게 된 특수한 형태의 상형 문자를 사용했습니다. 대부분의 마야 서적은 그 내용과 이론을 두려워한 유럽인들에 의해 모두 파괴되고 현재에는 세 권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야족은 수학과 천문에 능했으며 별과 행성의 이동을 이해하고 예견하는 능력은 달력을 만들고 중요한 의식 날짜를 계산하는 데 요긴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마야족은 작은 촌락에 살면서 중요한 행사 때에는 중앙으로 집결했는데 이 촌락들은 현제 남아 있지 않습니다. 통치는 귀족 전사와 사제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마야 문명은 10세기경에 몰락했지만 그 원인은 지진이나 화산 폭발로 짐작될 뿐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후 의식을 치르던 중요한 장소들이 대부분 방치되어 밀림으로 뒤덮였습니다. 중앙 멕시코로부터 전사들이 침입해오자 마야족은 소 그룹을 이루어 열대 우림으로 흩어졌습니다. 최후의 마야 촌락이 17세기에 스페인인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오늘날 200여만의 마야족이 유카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궁사 문명
문명 특성	시작시 주민 수 +1[1], -50
	자원 지속 시간 +15%[2]
	궁사 비용 시대별로 봉건 -10%, 성주 -20%, 왕정 -30%
팀 보너스	성벽 비용 -50%[3]
불가사의	티칼의 재규어 사원
인게임 언어	키체어(Kʼicheʼ)[4]

4. 설명

[[파일:mayans.png
width=100]]\| 문양
결정판 마야 테마

정복자에서 아즈텍과 함께 추가된 신대륙 문명이자 로마인, 바이킹족, 조선인처럼 개별 캠페인을 보유하지 않은 확장팩 문명이다.[5] 같은 중남미 문명인 아즈텍이나 잉카와 다르게 궁사에 특화되어 있어 궁사 비용 감소, 독수리 전사를 조합하는 게릴라전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장기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 지속 시간 증가를 지녔다. 공성 무기가 필요하다면 특급 공성추를 굴릴 수 있다.[6] 특히 궁사를 이용한 봉건 러시에 최적화된 문명이라서 상대가 마야일 경우 가능성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정찰하면서 대비하자.

에이지 2에서 문명 간 다양한 병종 할인 보너스가 있지만 마야의 궁사 가격 할인 보너스는 베르베르, 고트같은 문명의 할인 보너스처럼 최상급의 보너스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 봉건시대에도 싸지만 할인 폭이 상당히 와닿는 것은 성주시대부터이다. 궁사를 싼 가격으로 양성하기 때문에 궁사 물량이 상당하며, 게다가 성에서 연구하는 헐체 자벨린 연구를 마치면 척후병이 두개의 투사체를 던지기 때문에 적 궁사나 기마 궁사까지 봉인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마야는 궁사가 매우 강한 문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마야는 궁사할인 보너스 외에도 여러 경제 보너스로 떡칠되어있다. 윤작과 2인용톱, 석재 심층 채광이 가능하지만 금 심층 채광만은 빠져있는게 유일한 양심. 암흑시대에는 식량 50 패널티가 있어 가축에 주민을 6명만 붙히면 일일이 한번씩 직접 넣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7] 봉건시대업이 눌리는 시점부터 주민이 하나 더 있는 셈이라 식량 패널티 정도는 채우고도 남는다. 팀 보너스인 성벽 비용 -50%로 [8] 아라비아 기준 나무 세 덩이를 포함해 벽을 둘러칠경우 목재를 약 40-80 정도 아낄 수 있다.

자원 지속량 증가는 말 그대로 금광, 나무, 딸기숲, 가축 등 채취 가능한 모든 자원의 총량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9]예를 들면 100의 자원을 지닌 나무를 더 오래 캘 수 있게되어 115만큼을 캐낼 수 있고, 특히 금광 한칸의 금의 양은 800인데 마야는 동일한 금광에서 더 오래 파낼 수 있으며 합해서 920의 금을 먹을 수 있다. 후반에 가서나 의미가 있는 보너스가 아닌가 싶을 수 있으나, 암흑시대에 가축이나 사냥감의 지속시간도 늘어나 초반에 식량을 더 캐낼 수 있다.[10]

그 대신 해당 보너스와 별개로 농사 짓는 속도가 타 문명보다 다소 느려지는 패널티가 있다. 마야의 자원 지속량 증가 보너스로 농장의 최종 자원도 늘어나기에 [11] 효율을 살짝 낮춘 식으로 밸런싱한 것. 수레업/손수레업 기준 4%, 1% 정도 느리다. 그래도 마야의 경제력은 주민 보너스 때문에 기본적으로 좋고, 무엇보다 주력인 궁사와 독수리 전사는 식량을 먹지 않거나 매우 적게 소비하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공성력이 좋지않다. 남미 문명 공통사항으로 화약 유닛이 없어 사석포도 없고, 잉카와 아즈텍과 달리 공성 기술자 조차 없어서 트레뷰셋을 쓰지 않을거라면 그나마 특급 공성추라도 써먹게된다.

마야의 독수리 전사 + 깃털 궁사는 무상성 조합으로 악명 높다.[12] 실질적으로 이 둘을 다 써먹으려면 막대한 금이 필요하다는게 그나마 남은 양심이다.

아즈텍 문명 및 잉카 문명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기병이 없어 기병양성소를 지을 수 없다. 대신 정찰 기병 대신 독수리 전사 1기가 제공되며 기병양성소가 있는 문명의 기병양성소를 전향하면 결정판 한정으로 솔로틀 전사를 뽑을 수 있다.

종합적으로 초반부터 무금전까지 모든 구간에서 강력하고 경제 보너스도 강력한, 그 프랑크, 훈마저 무릎 꿇리게 만드는 AoE2 최강의 적폐 문명으로 분류된다. 프랑크가 그리 강하진 않은 팀전이나 1:1 아레나, 유목 지대 등에서도 마야는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검병이 조금 부실한 것을 제외하면 프랑크보다 전략의 폭도 훨씬 넓어서 아라비아 1650+ 기준 57%라는 어이가 날아가는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암흑
시대

↓

봉건
시대

↓

성주
시대

↓

왕정
시대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메가랜덤 맵에 기병 양성소가 있을 때 생산할 수 있는 유닛.[13]}

	성	수도원	공성 무기 제조소			항구
봉건 시대
						↓	↓	↓
성주 시대
	↓		↓	↓	↓	↓	↓	↓
왕정 시대
			↓	↓					↓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5.1.1. 궁사 양성소

궁사 - 석궁병 - 철석궁병 : 깃털 궁사와 함께 마야의 핵심 유닛. 궁사비용 할인 보너스로 봉건시대에 금에 주민을 7명만 붙혀도 궁사 양성소 2개에서 궁사를 계속 뽑아내기 충분하며, 가축/사냥감의 식량이 늘어 봉건시대 궁사 공업에 필요한 식량을 마련하는데 도움되기에[14] 초중반에 궁사를 주력으로 활용하기 좋다. 성주시대에 비용 -20%로 양산하기 좋은건 물론이고, 왕정시대에는 비용 -30% 보너스로 총 비용이 18목재 32금으로 대폭 줄며, 자원 지속량 증가로 금이 오래 남아 게임내내 주력으로 활용하기에도 매우 훌륭한 성능을 지녔다.

그럼에도 깃털 궁사가 워낙 다재다능하고 마야의 비용 -30% 철석궁병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성능을 지녔다보니 후반에는 둘중 하나가 주력으로 쓰인다. 대체로 성이 충분하다면 깃털 궁사를 쓰는게 좋은 경우가 많으나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깃털 궁사 참조.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궁사 상대로 독수리 전사를 쓰는 것이 나은 경우가 많고, 초중반에는 궁사를 주력으로 쓰며 금이 오랫동안 남아있기에 척후병이 사용되는 게임이 적은 편이지만 성주시대 특수기술 헐체 업그레이드시 추가 투사체를 날려 창병과 척후병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기에 무금전에서 주력유닛으로 쓰인다.

5.1.2. 보병 양성소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보급/갬비슨과 챔피언이 지원되지 않아 성능이 좋지 않다. 마야가 성주시대에 독수리 전사를 상대로 약한 이유가 되지만, 왕정시대부터는 체력 높은 마야 독수리 전사로 맞독전전이 가능해 어느정도 커버된다.

창병 - 장창병 - 미늘창병 : 풀업이며, 성주시대부터 궁사와 독수리 전사를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창병은 비교적 늦게 나오는 편이지만, 상대 기병을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 기병에 대항할 유닛이 창병뿐이기도 하기에 무난하게 쓰이며, 후반 무금유닛으로도 기용된다.

독수리 정찰병 - 독수리 전사 - 정예 독수리 전사 : 마야의 중후반 주력 유닛. 아즈텍/잉카와 달리 성주시대까지 직접적인 이점이 없으나 금이 오래남아 금광 소진의 부담이 덜한 편이다. 봉건시대에 상대 척후병이 부담된다면 몇기 꺼내볼 수 있고, 성주시대에 석궁병에게 위협되는 상대 아너저를 자르는 역할을 맡게된다. 상대 기사가 적다면, 장창병대신 소수의 수도사와 독전을 더 뽑아 궁사와 함께 정면에서 밀어버리는 공격적인 운용에도 활용된다.

왕정시대 이후에는 왕정 특수기술 엘도라도[15] 효과로 체력이 100에 달해 독수리 전사의 낮은 내구력이 보완되어 성주시대와 달리 여타 독수리 전사중 가장 고평가 받으며, 마야의 공성무기 테크가 좋지 않은 만큼 상대 공성무기 저격, 척후병 카운터, 기지 테러, 맞독전, 어느정도의 전방 탱킹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깃털 궁사와 발맞추어 함께 다니기도 용이하기에 마야의 독수리 전사는 초반에는 궁사를 보조하다가, 후반에는 마야의 중후반 조합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

====# 기병 양성소 #====

솔로틀 전사: 수도사가 적 기병 양성소를 전향하면 해당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다. 성능과 비용은 기사와 동일하며,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남미 문명 특성상 기병관련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아 솔로틀 전사의 성능은 혈통, 사육술, 기병 방업이 없는 기사와 같아 기사와 비교하면 게임이 길어질수록 성능은 매우 좋지않다.

일반적으로 적 건물이 전향당할 일이 흔치 않고, 성주시대 초반에 전향될 일은 더욱 적기에 좀처럼 등장하지 않으나, 성주시대 초반에 기사의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한두기 뽑아 쓸 수는 있긴하나, 대부분의 상황에는 예능용 유닛 취급된다.

5.1.3. 공성 무기 제조소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공성 기술자가 없지만 트레뷰셋 외엔 다른 선택지가 없으며 깃털 궁사를 뽑느라 바쁜 성을 대신해 써먹기도 좋다. 깃털 궁사가 돌파하지 못하는 척후병의 공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쓰이기도 한다.

망고넬 - 아너저 : 후반 성능은 공성 기술자가 없으므로 나쁘다. 성주시대에 상대 궁사 대응용으로 망고넬을 꺼낼 수 있으나, 궁사는 맞궁사 또는 깃궁으로 대응하고 오히려 상대 아너저를 자르기위해 성주시대에 독수리 전사를 추가하는 편이 좋다보니 잘 쓰이지 않는다.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공성 기술자가 없고 깃털 궁사나 독수리 전사와 발맞추기 어렵고 아너저와 같은 이유로 잘 쓰이지 않는다.

5.1.4. 항구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마야는 경제력이 좋으므로 해전도 나쁘지 않다. 팔 보호구, 선박 건조비 절감, 선박 속도 향상 모두 되고 심지어 갤리온선, 고속 화공선, 중형 파괴선이 전부 지원된다. 단지 다른 중남미 문명과 마찬가지로 대포 갤리온선이 없어 해안가에 지어진 성을 돌파하기 힘들 뿐.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고속 화공선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5.1.5. 성 및 수도원

트레뷰셋 : 공성 기술자가 없지만 특급 공성추 외엔 성을 부술 수단이 마땅히 없어 공성추로 뚫기 힘든 적진을 상대로 자주 쓰인다.

수도사 : 목판 인쇄와 신성이 있지만 구원이 없어 공성무기 저격용으로 쓸 수 없다. 성주시대에 독수리 전사와 함께 뽑아 독전의 천적인 기사를 잡아줄 수는 역할을 맡아줄 수 있다. 마야는 독전보다 궁사를 더 모으길 선호하다보니 창병을 미루고 독전으로 몰아치는 전략은 아즈텍/잉카에 비해 비교적 덜 쓰이는 편이다.

5.2. 특수 유닛 - 깃털 궁사

		HP: 50 → 65 공격력: 5 (보병 +1, 콘도티에로 +1, 창병 +2) → 5 (보병 +2, 콘도티에로 +2, 창병+2) 공격 속도: 1.9 선 딜레이: 0.5 명중률: 80% → 90% 근접 방어: 0 원거리 방어: 1 → 2 사정거리: 4 → 5 방어 유형: 특수, 궁사 이동 속도: 1.2 시야: 6 생산 비용: 45 45[성주시대] / 40 40[왕정시대] [18]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700 1000 45초 생산 시간: 16초
깃털 장식 궁사 Plumed Archer	정예 깃털 장식 궁사 Elite Plumed Archer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궁사와 동일한 업그레이드를 적용받는다. 마야는 모든 궁사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성에서 생산하는 마야의 특수 유닛으로, 보병 궁사 특수 유닛 중에서도 좋은 성능을 지닌 유닛이다. 독수리 전사와 함께 마야의 중후반 주력 유닛으로 쓰인다.

일반 궁사에 비해 장점은 이동 속도가 1.2로 궁사의 0.96보다 매우 빠르다. 기동전에 유리하며 독전과 함께 다니기도 좋다. 체력도 석궁병/철석궁병의 35-40에 비해 매우 높은 50-65 이고, 원거리 방어도 지녀서 맞궁사전에서도 괜찮다. 이동속도가 궁사에 비해 한참 빠르다보니 화살을 피해다니면서 상대 궁사를 쫒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보병을 상대로도 1-2의 추가피해를 지녀 후반의 낮은 공격력도 보완되고도 남는다. 기마궁사와 같은 날렵한 운용이 가능하면서도 보병 궁사다 보니 차지하는 면적이 작아 동선이 꼬일 일도 적고, 그만큼 밀집 화력이 좋다. 기병이 아니기에 낙타같은 유닛으로부터 자유로우며, 공속도 1.9로 살짝 빠르다. 라타 궁사와 함께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에 금이 들어가지 않는 유닛이라 절약된 금으로 독수리 전사의 체력을 높여주는 엘도라도를 연구 해주는 식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성주시대부터 훈련업된 독수리 전사의 이속이 1.26으로 깃궁과 비슷해 발맞추어 함께 게릴라 용도로 쓰기좋다. 독수리 전사가 벽을 두둘기고 깃털 궁사로 너머의 벽짓는 주민을 견제하면서 빠르게 돌아다니면 상대 입장에서 골치아프기 마련이다. 다만 성주시대에 일반 궁사보다 사거리가 1 짧은 6이기에 수가 충분하지 않다면 단독으로는 맞궁사전에서 다소 불리하니 가능한 독수리 전사를 붙혀두어야한다. 망고넬을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짧으나 이동속도가 빠르고 면적이 좁아 일반 궁사보다는 나름대로 대응하기 좋은 편이다. 독수리 전사와의 조합이 매우 유용하다보니 성주시대 초반에 장창병을 미루어 독수리 전사를 더 뽑아내고, 기사 대응용으로 수도사를 섞는 공격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왕정시대에는 사거리가 철석궁병과 같아지지만, 공격력이 1 낮다. 깃털 궁사는 궁사 특수유닛중 유일하게 최대 공격력이 9로 낮은 유닛이며, 궁사의 공격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고려해보면, 상술한듯 보병과 궁사는 상관없지만 원거리 방어가 높은 기병을 상대로는 뼈아픈 약점이 된다.[19] 때문에 기병이 강한 문명을 상대할때 깃궁을 주력으로 쓰려한다면 후반에는 늦지않게 미늘창병을 붙혀주어야한다.

깃털 궁사의 왕정시대 비용은 목재40 금40으로 타 문명의 특수 궁사와 비슷하지만, 일반 궁사의 비용 또한 목재18 금32까지 내려가 서로 금 값은 비슷하나, 전체 자원값은 5:8로 꽤 차이가 나다보니 금이 부족해지기 전인 성주시대에 기동전보다 묵직한 물량 화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앞서 언급한 이유와 함께, 여타 궁사문명이 그러하듯 무리하게 특수유닛으로 갈아탈 필요 없이 그대로 철석궁병까지 쓰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대부분의 궁사와 비교해 보아도 성능이 매우 좋지만 베트남의 모든 궁사의 카운터 유닛인 라타 궁사의 상대가 되지는 않기에 라타 궁사와 코끼리를 운용하는 베트남을 상대할 때는 궁사는 봉인하고 철저히 독수리 전사+미늘창병 조합으로만 상대해야 한다.

5.3. 기술

경제

생산 건물

마을 회관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시장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

암흑
시대

봉건
시대

↓

성주
시대

↓

왕정
시대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대장간

대학

봉건
시대

↓

성주
시대

↓

왕정
시대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수도원

성

성주
시대

↓

왕정
시대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내용	연구 비용
헐체 자벨린병 (Hul' Javelineers)	척후병이 추가 투사체 발사[20]	300 300
엘도라도 (El Dorado)	독수리 전사 HP +40.	750 450

2021년 1월 26일 패치 이전까지 성주 시대 기술은 '흑요석 화살'이라는 특수 기술이었다. 효과는 궁사, 석궁병, 철석궁병의 건물 공격력 +6 (대 일반 건물(standard building) 추가 피해 +6, 대 방어 건물(stone defense) 추가 피해 +6. 두 항목 모두가 올라간다. 방어 건물 분류에도 들어가는 건물은 +12가 되는 것.
포가튼 시절에는 대 일반 건물(standard building) 추가 피해 +4, 아프리카 왕국 시절에는 대 일반 건물 추가 피해 +6만 있었고 대 방어 건물 추가 피해는 버그로 적용되지 않았다. 아프리카 왕국 4.8 패치 이후 대 방어 건물 추가 피해가 제대로 적용되었다. 궁사 유닛 만으로 건물을 부술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악명이 자자했는지 결국 아즈텍, 잉카 처럼 척후병 특화 기술로 바뀌었다.

6. 조합

깃털 궁사 + 특급 공성추

독수리 전사 + 특급 공성추

7. 패치 노트

확장팩	패치 및 변경점
정복자	출시 직후	자원 지속 시간 +20%
		깃털 장식 궁사 생산 비용 : 46 46
		정예 깃털 장식 궁사 연구 비용 : 500 1,000
포가튼	-	특수 기술 추가 : 흑요석 화살 궁사 계열이 건물에 +4의 추가 피해를 가함.
		깃털 장식 궁사 생산 비용 증가( 50 50)
		정예 깃털 장식 궁사 연구 비용 증가( 700 1,000)
아프리카 왕국	출시 직후	자원 지속 시간 +15%로 하향.
		흑요석 화살 연구의 혜택이 +6으로 상승.
	4.8	활 발사구 삭제.
		흑요석 화살 연구가 방어 건물에 +6의 추가 피해를 가함.
결정판	34055	깃털 장식 궁사 생산 비용 증가.( 55 55)
	34699	유목 맵에서 추가 주민 1명은 마을 회관 건설 이후에 등장함.
	37605	보급품 연구 삭제.
		엘도라도 연구 시간 증가.(50초 → 70초)
	42848	흑요석 화살이 성벽, 탑, 항구에 2배의 추가 피해를 더 이상 주지 않음.
서쪽의 군주들	44725	흑요석 화살 연구가 삭제되고 헐체 투창병 연구로 대체됨.

[1] 중국과 동일하게, 유목 지대같은 시작 마을 회관이 없는 지도에서는 첫 마을 회관을 건설해야 주민이 나온다.[2] 인게임에는 ‘자원 획득량 증가’로 쓰여있어 오해할 수 있으나 채집 속도에는 변화가 없다. 이 보너스로 인해 한 농장에서 얻어낼 수 있는 총 식량의 수도 늘어나는 만큼 이 보너스와 별개로 마야 문명의 농장 작업속도가 살짝 느려지는 효과가 숨겨져있다. 때문에 수레업, 손수레업 상태일때 타 문명보다 4%, 1% 정도 느리다.[3] 나무벽이 3목재에서 2목재로, 돌벽이 5석재에서 3석재로 줄어서 사실상 각각 -40%/-33%인 셈이다.[4] 과테말라 서부에서 사용하는 마야어.[5] 단, 포가튼으로 오면서 '도스 필라스'라는 역사적인 전투가 하나 수록됐다. 바이킹과 조선인은 컨커러 시점에서 하나가 추가된 상황이라 결과적으로 로마인 빼곤 주인공 격인 단편 캠페인이라도 하나쯤은 있다.[6] 아너저, 중형 스콜피온도 있으나 마야에게는 공성 기술자 업이 없어서 웬만해서는 안 쓰는 게 낫다. 특히 중스콜은 함부로 쓰면 그냥 자폭이다.[7] 추가 주민으로 인해 시작부터 인구가 5/5로 막힌 상태라 첫 집이 지어지는동안 베틀을 먼저 연구하는게 강제된다. 때문에 암흑시대에는 주민 수가 타 문명과 다르지 않다.[8] 나무문과 성문은 각각 30목재/석재에서 15로, 나무벽은 3목재에서 2, 성벽은 5석재에서 3이된다.[9] 인게임 한국어 번역은 '자원 채집량 증가'로 모호하게 쓰여있지만 자원 채집 속도가 증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10] 주민이 가축에서 식량을 얻은 속도는 분당 약 20이며 죽은 가축은 분당 15씩 식량이 줄어들기에 일반적으로 주민 6명이 붙으면 양 한마리당 약 80의 식량을 얻을 수 있으나, 마야는 약 100의 식량을 얻을 수 있기에 아라비아 기준 양만 다 먹어도 160에 가까운 추가 식량이 남으며, 멧돼지나 사슴같은 사냥감을 먹으면 더 많은 식량이 남는다.[11] 농장의 식량 자원을 75 늘려주는 말목장비가 없어도 기본적으로 농장 식량이 26 정도 오르는 효과를 보고, 말목장비업을 할경우 37 정도로 올라가는 식.[12] 다만 고트의 온리 허스칼이나 힌두스탄의 굴람+정예 척후병 앞에서는 높은 확률로 박살난다. 심지어 해설가들도 마야 vs 고트 전에서는 (이미 허스칼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대놓고 고트가 유리하다고 말한다. 이는 마야의 주력 유닛이 모두 허스칼에게 카운터 받기 때문이다.[13] 마야는 구원 연구가 없어서 기병 양성소 전향을 하지 못한다.[14] 일반적으로 주민 6명이 양에서 식량을 채집시 시체의 부패속도를 고려하면 양 한마리당 약 80-85의 식량을 얻지만, 마야는 자원 지속량 +15% 보너스로 양 한마리당 약 100의 식량을 얻을 수 있으며, 멧돼지는 물론이고 사슴같은 사냥감을 포함하면 농장을 펼 타이밍을 더욱 늦출 수 있다. 직접적으로 추가 식량을 얻는건 아니지만 잉카의 무료 라마 보너스와 유사하다.[15] 독수리 전사 체력 +40[성주시대] [왕정시대] [18]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55[19] 팔라딘을 상대로 철석궁병이 3딜 줄것을 2딜밖에 못주고, 시칠리아 호버크 고급기병, 페르시아 사바르나 훈족 타칸같이 원거리 방어가 더 높은 기병을 상대로는 척후병과 같은 1 피해밖에 주지 못한다.[20] 추가 투사체의 피해량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