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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3:07:32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슈퍼 에어로시티에서 넘어옴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NSAC_low_202203.png
NEW SUPER AEROCITY 초저상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모델별 설명
3.1. 슈퍼 에어로시티 (2000 ~ 2004)3.2. 뉴 슈퍼 에어로시티 (2004 ~ 2008)3.3.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2008 ~ 2018)3.4.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2018 ~ 현재)
4. 제원
4.1. 슈퍼 에어로시티4.2. 뉴 슈퍼 에어로시티4.3.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4.4.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5. 기타
5.1. 사골 플랫폼 (고상형 한정)
6. 문제점
6.1. 시트 및 안전벨트(부분 해결)6.2. 좌석 간격(부분 해결)
7. 미디어
7.1. 영화/드라마7.2. 음반/뮤직비디오7.3. 애니메이션7.4. 예능/텔레비전 프로그램
8. 경쟁 차량9. 둘러보기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00년 5월에 에어로시티의 마이너체인지 모델로 출시한 후륜구동 준대형버스.[1]

2000년 출시 이후 수 차례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계속 생산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고상형이 단종되고 생산을 종료하면서 저상형 모델만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2. 상세

고상 모델의 경우 파워트레인과 프론트 디자인 및 자잘한 부품들은 종전 모델의 것을 유용했지만 프레임과 차체 구조는 천연가스버스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 설계해서 종전에 비해 비틀림 및 굽힘강도가 40% 증대됐고 덕분에 차체와 차대강도가 크게 개선됐다.[2] 서스펜션의 대대적인 개선으로 승차감도 크게 개선됐다. #

저상버스 모델은 2003년 말부터 나왔는데 출시 당시부터 CNG 모델만 존재하다가 2017년 들어 디젤 모델이 전주에서 시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고 2017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서 최초로 공개됐다.[3][4] 디젤 모델 출고는 2018년부터 이루어졌다.[5]

파생형으로 2002년에는 단축형 모델인 글로벌900이 출시됐고[6] 2011년에는 하이브리드 CNG 버스 모델인 블루시티와 고급화 버전 모델인 유니시티가 출시됐고 2017년에는 이 버스의 전동화 모델인 일렉시티가 출시됐고 2021년에는 이 버스의 2층 전동화 모델인 일렉시티 이층버스가 출시됐고 2022년에는 이 버스의 전동화 단축형 모델인 일렉시티 타운이 출시됐다.

2012년부터 유니시티, 유니버스와 같은 10스터드 휠을 사용하고 에어 서스펜션 옵션과 알루미늄 휠 옵션도 추가됐다.[7]

파일:automatic-transmission.jpg

사진은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 사양이다. 2010년부터 적용됐고 이 변속기를 장착하면 파워모드가 제거된다.[8]

자동변속기 사양은 2008년 페이스리프트 때 다시 추가됐다. 자동변속기는 ZF/앨리슨 2가지 제조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조사에 상관없이 운전석 왼쪽 실내/행선판등 스위치 밑에 있는 홈 부분에 버튼식 레버가 달린다.[9]

3. 모델별 설명

3.1. 슈퍼 에어로시티 (2000 ~ 2004)

파일:attachment/P508691.jpg 파일:attachment/서울특별시 시내버스/2004년 개편 전 목록/907.jpg
2000년 ~ 2002년형 (성남 성남시내버스 소속) 2003년형 이후 (서울 제일여객[10] 소속)
기본적으로 전면은 종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11] 측면은 미드판넬과 스커트판넬 사이의 고무 몰딩이 사라지고 창틀이 5매에서 6매로 변경됐다. 후면은 창문 아래에 쪽창이 사라졌다.

그리고 표준형 모델(L)에도 도시저상형(SL)처럼 광폭 중문이 통합 적용되며 가운데 봉이 생겼다.[12] 대신 중문 양 옆에 하차벨이 없어지고 중문 가운데 봉에 하차벨을 달았는데 승객들이 벨을 못 찾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 초기에는 봉벨만 있었다가 2001년 말에 중문 오른편에 하차벨이 추가됐고[13] 2002년 후반부터 중문 왼편에도 하차벨이 추가됐고 봉벨이 사라졌다.

초기에는 승객석 시트가 유광 처리된 노란색이었고 안개등도 사각형이었다가 2001년 후반에 안개등이 곡선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변경됐고 후면 유리창 밑에 22줄 그릴이 추가되었으며, 운전석 상단의 '위험물적재엄금' 및 앞문과 중문의 타는문, 내리는문 안내문구와 자동문 글씨가 삭제되었다. 또한 2002년 전반기에 출고 된 차량은 2002 한일 월드컵 타원형 스티커가 전면 유리창 하단 왼쪽, 뒷 유리창 오른쪽 상단과 앞문 뒤쪽의 유리창에 부착됐다. 동년 7월부터 전조등이 원형으로 바뀌었고(속칭 동글이) 측면 방향지시등의 크기가 커졌고 비상용 망치 디자인도 변경됐다. 동년 후반에 하차벨 디자인(속칭 풍뎅이형)이 지금의 타원형으로 변경된 2003년형이 선보였다.[14] 창문 4번째 칸의 CNG 글씨가 커졌고 그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2002년부터 차량 정보를 나타내는 패찰이 계단으로 이동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그해 말부터 초저상 모델이 추가됐다. 2003년 후반식부터 RB520 때부터 쓰였던 타는 문 위의 전비, 중비, 답단 신호 문구가 앞문, 중문, 계단 문구로 바뀌었다.[15] 2004년부터 스피커가 천장 위에서 에어컨 옆으로 옮겨지고 운전석 스탠션 파이프 디자인이 변경됐다. 천연가스버스 모델의 경우 NGV 로고에서 CNG 로고로 바뀌었다.

1995년에 생긴 기계식 자동변속기 옵션은 워낙 판매량이 저조해서 단종됐다.

2002년까지 생산된 사각형 헤드램프 차량은 등록원부에 여전히 현대에어로시티540버스라고 표기돼 있었다.[16] 등록원부에도 '슈퍼에어로시티'라는 표기로 변경된 것은 원형 헤드램프로 변경된 이후였다.

해당 모델을 최초로 구매한 회사는 부산의 대일여객이다.[17]

3.2. 뉴 슈퍼 에어로시티 (2004 ~ 2008)

파일:29_3183.jpg 파일:신촌7711번_뉴슈퍼저상.png
고상형 (부산 세진여객 소속) 저상형 (서울 신촌교통 소속)

2004년 11월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이름을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바꿨다. 앞면만 보면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과 헷갈리기 쉬운데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은 사이드미러에 홈이 없고 후미등과 후진등이 분리되어 있으며 측면 뒷부분의 쪽창 위의 빗물받이의 길이가 짧았다. 반면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후미등과 후진등이 통합됐고 후면 쪽창 위의 빗물 받이 길이가 길며 사이드미러에 홈이 있다.[18] 또한 앞 부분은 1991년에 생산되기 시작한 에어로시티 모델부터 2008년에 2세대 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 헤드라이트만 바꿔가며 17년 간 이어져 왔다. 창문도 2000년형 초기형 모델부터 1열 5개인 것을 6개로 바뀐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04년 10월 인천 영풍운수에서 전국 최초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시제차를 출고했다. 노란색 손잡이가 달린 시제차이다.

시기불명 대략 2005년부터 고상형의 1/3 개폐 창문은 맨 뒷좌석만 창문 개폐를 막아놓고 생산하고 있고 2차 F/L에서도 유지하고 있다.[19]

2006년 상반기에 생산된 차량은 2006 독일 월드컵 배지가 타는 문 뒤 쪽에 월드컵 기간까지 붙어 있었다. 또한 그 해 3월부터 슈퍼 에어로시티 시절부터 붙어있었던 인터쿨러 폰트가 삭제됐고[20] 5월부터 운전석 보호 격벽이 추가됐고[21] 대시보드의 색상이 블랙에서 실버 메탈 그레인으로 변경됐고 에어로시티 540 1995~1998년식처럼 일반 버스 모델에도 에어컨 송풍구를 조절할 수 있게 됐고[22] 시트가 청회색에서 패턴이 들어간 청보라빛 시트로 변경됐고 바닥이 기존의 진회색에서 펄이 들어간 파란색(일명 타라매트)으로 변경됐다. 2006년 7월부터 도시형 한정으로 타는 문 위에 앞문, 중문, 계단 경고 램프 디자인이 볼록해진 것을 슬림하게 바뀌었고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는 옵션 사양이고 저상 모델의 경우 기존의 마주 보는 스펀지 시트를 삭제하고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가 기본, 하이백 플라스틱 시트는 선택 사양이다. 2007년 후반 부터 자동변속기용 미션 오일 온도계가 없어졌다. 2007년 6~7월에 생산된 차량부터 측면 타원형 방향지시등 디자인이 싼타페 SM에 적용하던 것으로 변경되어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2012년까지 사용했다. 초저상 모델에도 적용됐지만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 이후 기존의 모양으로 환원됐다.[23]

2006년에 중기형 모델이 출시되기 전에 SL 모델이 단종됐다. 서울 시내버스에 천연가스버스 의무화로 판매가 급감했고 SL 모델은 바닥이 너무 낮아서 CNG 가스 봄베가 들어갈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24] 2017년 상반기 기준으로 파주시 신일여객과 김천시 김천버스가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SL 모델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모두 신차로 교체되거나 면허가 말소되면서 전멸했다.[25]

좌석형 모델의 경우 중문 계단은 2스텝과 3스텝이 존재했었다. 도시형버스 L 좌석형은 페이스리프트 이전까지는 광주 옵션이라고 불렸다. 광주는 슈퍼 에어로시티 때부터 도시형버스 L 좌석형으로 뽑았지만 인천은 2006년 5월식부터 도시형버스 L 좌석형으로 출고하기 시작했다.[26] 당연한 소리지만 일반좌석버스 이상 등급에 투입하는 좌석형은 도시형버스 L로 출고하지 않는다. 이런 버스는 앞면 행선판 수납공간 없이 출고하는데 도시형버스 L에서는 이게 무조건 딸려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도시형버스 L도 마이너스 옵션으로 앞면행선판 수납공간을 뺄 수 있으며 반대로 오리지널 좌석형인 도시형버스에는 앞면행선판 수납공간을 넣고 출고할 수 있다.

2007년을 끝으로 단종됐고 2008년에 재고분 처리까지 완료해서 저상형은 서울 신인운수에 남아있던 한 대 그리고 신촌교통에 남아있던 두 대가 2019년 10월 4일에 대차되면서 전멸했고 디젤 고상형은 통영교통에 있던 4대가 2019년 6월 부로 말소처리되면서 전멸했고 CNG 고상형은 김해BUS에 남아있던 한 대가 2019년 10월 2일에 대차되면서 이제 이 모델은 영업용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비영업용까지 포함하면 저상은 국회의사당 셔틀용 2005년식이 2020년 10월까지 운행하다 민간에 경매로 낙찰되어 한동안 동탄 산업단지 모 주차장에 있었다가 얼마 후 행방불명.[27][28][29]

국내에서는 거의 볼 수 없지만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된 차량은 약간의 정비와 수리를 거쳐 새롭게 운행되고 있다. 거기에 국내에서 쓰던 노선 번호와 행선지도 그대로 붙이고 운행하고 있다.[30]

3.3.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2008 ~ 2018)

파일:고양85.png 파일:부천23_1443.png
고상형 (고양 서울여객 소속) 저상형 (부천 소신여객 소속)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31] 날카롭게 생긴 외형의 헤드라이트가 특징으로 흔히 크롬시티라고 하면 2011년형 BS10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32]을 먼저 떠올리지만 넓은 의미에서의 크롬시티의 원조는 슈퍼 에어로시티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보통 엔삭[33]이라고 부른다. 변화의 폭은 디자인 이외에도 내장재도 회색에서 베이지색으로 바뀌고 바닥도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바뀌었지만, 패턴은 같다. 봉 손잡이도 파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었다.[34] 입석 손잡이 모양도 변경됐다.[35] 실내등도 바뀌었지만 선택사양으로 기존 실내등을 달 수 있었다. 1991년 에어로시티 출시 이후 17년 동안 이어져 오던 전면 유리창 밑의 쪽창도 사라졌다.

디젤 엔진도 에어로시티에서부터 쓰던 6D22 기반 Q 엔진에서 완전히 새로 설계된 H 엔진으로 변경됐다.[36] 전면과 후면은 크게 바뀌었지만 기본 차체는 여전히 그대로이기 때문에 운전석 창문 부분과 맨 뒤의 쪽창 디자인을 제외하면 초기형 모델과 똑같다. 그 덕에 기존의 구형 모델을 외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저상 모델도 고상 모델과 함께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37] 차이점은 디자인 이외에도 앞바퀴 위에도 좌석을 추가했고 시트도 하이백 스타일로 변경됐다는 점이다. 일반형에 비해 저상형의 변화가 비교적 큰 편이다.

국내 첫 페이스리프트 모델 제작 차량은 고양교통의 2007년 12월식 시제차량이며 일반형이지만 저상형 차량처럼 전부 상단에 차폭등을 부착했다.[38]

2008년 1월 전국 최초로 보광교통이 뉴 슈퍼 에어로시티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출고했다.

2008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이후 보조 방열구를 플라스틱[39]으로 장착했지만 4월 후기 제작분부터 보조방열구가 플라스틱 방식에서 그릴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4월 극 후기 제작분부터 뉴 슈퍼 에어로시티 폰트위치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후부방열구가 촘촘한 형태에서 8분할 형태로 변경됐다.

2000년에 단종됐던 고상형 자동변속기 옵션이 다시 부활했다. 물론 판매량은 수동에 비하면 많지 않다.[40]

ZF 에코매트 변속기가 장착된 초저상버스의 경우 차내에서 들리는 엔진음이 상당히 특이한데 전철 구동음과 비슷하다. 엔진음은 약간 더 시끄러워졌다. 밖에서 들으면 기존 엔진음을 변속기 덕분에 길게 끌어서 들리기 때문에 시끄러운 듯하다. 말이 필요없다.[41] ZF 에코매트/에코라이프 변속기는 기본 옵션인데 에코라이프 변속기는 3-4단으로 넘어갈 때와 5-6단으로 넘어갈 때의 풍절음 비슷한 소리가 나고 리타더 브레이크를 쓸 경우 상당히 과격하게 다운시프트를 하며 엔진브레이크를 건다. 그리고 차량마다 다르게 닐링이 됐다가 복구가 안 된 상태로 가다가 중립에 놓으면 다시 복귀한다.

자동변속기 차량이라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알아서 고단으로 변속되는 저상 모델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 아닌데 저상 모델은 정차 시 공회전으로 인한 저음 공해가 상당하다. 많은 기사들이 신호 대기 시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지 않고 D에 그대로 두고 주차 브레이크만 걸기 때문이다. D에 두면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42] 엔진에 부하가 가해지는데 이때 엔진의 저음이 심해지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가속할 때에도 저상버스가 엔진 소음이 훨 심하다.[43]

또한, 페이스리프트 저상 모델 중 초기에 나온 SE 모델의 경우 로우 엔트리 방식으로서 후륜 차축을 저상버스용 차축이 아닌 유니버스의 것을 사용했고 맨 뒷자리가 1석짜리 4개가 아닌 2석짜리 2개였고 중문부터 맨 뒷자리 전까지 좌석 배열을 4석 4열로 배치했었지만[44] SE 모델이 단종된 후에는 맨 뒷자리는 1석짜리 4개로 그 앞쪽의 좌석은 4석 3열로 통일했다.[45]

2008년 9월부터 중문 뒤 파티션 보드의 좌측면이[46] 둥글게 변경됐고 우측[47] 상단과 하단 모서리 부분이 대각선 형태에서 둥근 형태로 변경됐다.

2008년 11월부터 2009년형으로 변경됐고 봉 색깔이 변색되는 문제가 해결됐다. 2009년 6월 후기 생산분부터 고상 한정으로 앞문 바로 뒤에 있는 파티션 보드의 우측[48] 상단과 하단 모서리 부분이 대각선 형태에서 둥근 형태로 변경됐다. 동년 7월 후기 생산분부터 좌측 측면방열구가 1개 추가됐다.[49] 동년 9월부터 중문 가운데 봉 길이가 길어졌다.

2009년 10월 후기분부터 차량 후면에 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폰트가 사라졌고 12월 제작분부터 ZF 자동변속기는 에코매트(5단)에서 에코라이프(6단, 6AP)로 변경됐다. 반면, 앨리슨 변속기는 5단으로 계속 버티다가 2014년부터 토크매틱 6단으로 변경됐다. 동년 11월부터 후면방열구가 8분할에서 2분할로 변경됐다.[50]

2009년 11월식부터 2010년형으로 변경됐다. 저상모델의 경우 앞 부분 번호판을 조금 더 높게 붙여서 출고됐다.[51] 동년 3월부터 승강구 봉에 달려 있는 파티션 보드의 받침대의 색깔이 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중문 바로뒤에 있는 노면등의 색이 검은색에서 은색으로 변경됐다.[52]

2010년 7월부터 CNG 모델은 유로5 대응을 위해 C6AC 엔진에서 C6AE 엔진으로 교체됐다. 디젤은 2010년 9~10월부터 유로5로 변경됐다. SE가 단종[53]이 되고 동년 9월부터 표준형 초저상버스로 통일됐다. 오른쪽 측면 하단부 그릴 방열구는 2010년 중반까지 1개 있는 모델과 2개 있는 모델이 병행생산됐다. 유로5로 넘어오면서 공기압축기 및 관련부품의 변동사항이 있는데 먼저 에어드라이의 위치가 후부방열구에서 중문쪽으로 변경됐고 공기압축기 동작 속도도 더 빨라졌다.

C6AE 엔진이 탑재된 차량중 컴밸트가 늘어난 경우 시동시와 1단에서 2단사이에 고 RPM으로 달릴 경우 끼리리릭 소음이 심했는데 C6AF 엔진부터 소음이 많이 개선됐다.

동년 10월부터 오디오가 카세트+라디오에서 MP3 CDP+라디오로, 그레듀얼 파킹 브레이크 형태가 둥근 사각형으로 변경되고 저상모델 한정으로 하차벨 알림음이 기존 부저음에서 띵동~ 띵동~ 거리는 초인종 소리로 변경된 2011년식이 선보였다. 좌석형은 원래부터 원형 출입문등이었고 입석형의 경우 2010년 9월경에 사각형 출입문등에서 원형 출입문등으로 변경됐다.[54] 2011년 7월부터 맨 뒷자리에 붙어있는 하차벨의 높이가 더 높아졌다.

2012년형부터 10스터드 휠이 기본 적용됐다.[55] 일반차량도 선택 사항이지만 에어 서스펜션 옵션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동년 중순부터 현대다이모스에서 개발한 저상전용 차축을 저상버스 전 차종에 적용했다.

한때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을 상진운수, 대진여객에서 각각 1대씩, 김포운수631번에서 10대씩 시범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56] 관련 게시물 1 관련 게시물 2 대략 블루시티의 프로토타입 정도 된다.

2012년 11월식부터 2013년형으로 변경됐다. 동년 12월부터 CNG 모델에 붙어있는 좌측 창문의 CNG 마크가 주황색 기울임체에서 녹색 사각형 배경에 고딕체로 바뀌었고 측면 방향 지시등이 더 두꺼워졌다. 또한 저상 모델의 경우 앞좌석 우측 윗 창문에 LED 행선판용 배선과 고정 틀이 추가됐다.

2013년식부터 CNG 고상형 한정으로 내압용기 재검사 시 내압용기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앞좌석 뒤와 중문 사이의 바닥 아래에 내압용기 점검구 2개가 추가되었다.[57]

2013년 7월에 입석형 CS시트(스펀지 시트)의 하단 기둥 재질이 검은색 철제 기둥에서 은색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됐다.[58]

2013년 10월식 이후 2014년형으로 내부 벨 테두리 색상이 흰색으로 변경됐고 동년 11월에 천연가스버스 글씨체가 휴먼굵은팸체에서 지금의 글씨체로 바뀌었고[59] 기본 기어 단수 배열이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까지 순차적으로 1-3-5/R-2-4 형태에서 R-2-4/1-3-5 형태로 변경됐다.[60] 이 때부터 시내버스 CNG 모델과 저상모델의 경우는 80km/h로 최고속도가 제한됐다. 자가용이나 시외직행형은 110km/h의 기본 제한장치로 적용됐다. 또한 도시형버스, 도시형버스 L 구분이 2014년형부터 사라졌다.

2013년 이후에 출시된 모델부터 일부 차량에서도 터보 차저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더 커졌다.[61]

2014년 생산분부터 CNG 모델의 경우 유로6 대응을 위해 290마력 C6AF 엔진으로 교체됐고 C6AF엔진의 경우 기존 C6A시리즈 엔진보다 소음이 많이 감소됐다. 저상 모델의 경우 중문 이후 계단이 사라졌고 좌측 뒷바퀴 휠하우징 옆에 보조발판이 하나 생겼고[62] 상부가스통 후부에 방열구가 추가됐으며 RPM계와 속도계 사이의 LCD 멀티 디스플레이 표시판에 자동변속기의 기어 단수(1 ~ 6, N, R)가 표시된다. 또한 고상 모델에도 후면 천장 미등이 기본으로 달려나온다.[63] 하단 가운데에 있는 디스플레이 밑의 "STOP" 문구가 계속 점멸하는 걸로 바뀌었다. 또한 저상형 좌측면 방열구가 기존 정사각형에서 미세하게 2분할 됐고 우측면 뒤에서 1번째 방열구의 높이가 살짝 높아졌다. CNG 일반형 모델 경우 좌측 측면방열구가 1개 더 추가됐고 좌측 보조 방열구의 모양이 정사각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변경됐고 우측 보조 방열구의 모양이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변경됐고 우측 보조 방열구의 경우 다시 플라스틱으로 다시 변경됐고 좌측 보조 방열구의 길이가 가로 방향으로 살짝 길어졌다. 라디에이터의 위치가 엔진룸 기준으로 정면이 아닌 측방으로 설치되어 냉각 효율을 높였다. 대쉬보드 메탈 그레인 색깔이 악간 더 어두워졌다. 이때부터 LED 실내등 옵션이 기본으로 바뀌고 형광등 실내등이 마이너스 옵션으로 바뀌었다. 냉각팬이 돌아가는 방식이 기존 기계식에서 전자식으로 바뀌면서 엔진 소음이 줄어들었다.

2014년 3월부터 CNG 모델의 창문에 붙이는 CNG 스티커가 1개 더 추가됐다.

2015년형부터 사이드마커 램프를 장착하고 있다. 디젤 모델은 멀티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장착되고[64] 유로6 대응으로 요소수 주입구가 추가됐고 엔진 출력도 310마력으로 올라갔다. 다만 더 빡세진 환경규제로 인해 기존 H300보다 가속력, 등판력이 나빠졌다. CNG모델 경우 2014년식보다 더더욱 정숙해져 최초의 페이스리프트 직후 특유의 굉음과 다름없던 가속음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어느 정도냐면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이 내던 가속음보다도 월등히 조용한 수준. 물론 기어 변속 단계를 4~5단으로 높일 경우 디젤버스의 주행하는 듯한 엔진음이 나오기도 한다.[65] 저상형의 경우 우측 첫 번째 방열구의 높이가 전년도 모델에 비해 아주 약간 낮아졌다. 7월부터 디젤 모델 경우 뒷범퍼 밑에 머플러가 돌출형에서 숨김형으로 변경됐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형으로 변경됐고 승강구 봉에 달려 있는 유리 재질 파티션 보드가 검은색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됐고[66] 파티션 보드 고정방식이 실리콘을 바르는 방법에서 나사로 고정하는 방법으로 변경됐다.[67] 저상 모델의 경우 좌측 두 번째 창문 CNG 스티커의 위치가 창문에서 그 아래 검은색 유리로 변경됐다.[68] 동년 9월부터 우측 사이드미러에 LED 램프가 추가됐다.

2017년형부터 디지털 시계 테두리와 에어컨 루버의 색이 검은색에서 밝은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됐다. 승객석 시트는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변경[69] 및 기존 스펀지 시트, 하이백 플라스틱 시트는 옵션으로 변경됐다. 동시에 천연가스버스 중 플라스틱 시트 옵션도 맨 뒷자리가 5열로 단일화됐다. 입석시트 중 노란색 노약자석 시트와 분홍색 임산부석 시트가 추가됐고[70] 순정오디오에 USB 기능이 추가됐고 짧다고 계속 비판받아 온 출입문 개폐 스위치[71]가 에어로시티 540 시절처럼 다시 길어졌다. 그리고 기존 안개등 버튼 자리에 하차벨 작동 확인을 위한 "STOP" 문구가 새겨진 램프가 내장됐고[72] 옵션이었던 하차벨 추가 사양이 기본 사양이 됨과 동시에 에어컨 루버쪽에도 추가적으로 하차벨이 달리고 고상 모델은 저상 모델처럼 하차벨 부저음이 기존 부저음에서 초인종 소리로 바뀌었다.[73] 하차벨 버튼 부분에 있는 돌기[74]가 없어졌고 후방 감지센서와 전문 터치센서 옵션이 추가됐다.[75] 이때 나온 차량은 갑을오토텍, 동환산업 에어컨 옵션이 없었다.[76] 저상버스는 두원공조의 에어컨만 가능했었고 우측 방열구 하단에 가스차단밸브 스티커가 추가됐다. 시외직행, 자가용의 경우 옵션으로 전후면에 스포일러를 장착할 수 있다. 디젤 엔진 역시 16년식까지는 냉각장치 결함으로 소음이 굉장히 컸지만 이때부터 개선이 이뤄져서 웬만한 승용차 수준으로 차가 조용해졌다. 유로 5, 15~16 유로 6랑 비교했을때 같은차가 맞나 싶을정도로 조용하다.

그리고 파워쉬프트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데 파워쉬프트 장착시 숏 체인지 기어 레버로 출고된다.[77][78] 독일 Voith제 리타더 브레이크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CNG 모델에도 멀티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달리기 시작했고 승하차 시 멀티 디스플레이에 앞/뒷문 옆의 측면 센서 작동 여부가 나오고 센서 작동음도 들린다. 센서가 추가됨에 따라 속력이 7km/h 미만일 때에만 문을 열 수 있게 했고 모든 출입문을 닫기 전까지 가속 페달이 밟히지 않도록 변경됐고 개문발차가 금지됐다. 자세한 건 기사 참조. 앞문 위에 있는 출입문 등에 가림막이 설치되어 빛이 켜졌을 때 앞문쪽만 빛이 들어오고 운전석 쪽은 빛이 차단되어 운전자의 눈부심 문제가 해결됐고 비상용 망치의 개수가 4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저상 모델 경우 맨 앞자리 바로 뒤에 승객 화물 보관함을 옵션으로 달 수 있고 차량 후부의 머플러가 숨김형으로 변경됐다.

동년 2월부터 저상 모델 중문에 장애인, 임산부 픽토그램이 추가됐고 저상 모델 한정으로 천장의 강제환풍기 사이즈가 기존의 큰 사이즈에서 자사의 카운티에 쓰이는 작은 사이즈의 강제환풍기로 바뀌었고 좌석형 시트의 경우 입석형 차량에 좌석시트와 1/3 개폐창을 넣은 32인승 한정으로 시트 무늬와 색상이 유니시티처럼 인조가죽 커버로 바뀌었다.[79] 또한 좌측 창문 CNG 스티커가 1개로 줄었다. 동년 11월부터 도시형 차량에 스펀지 시트 사양은 맨 뒷자리 양 끝에 팔걸이가 추가된 2018년식이 출시됐고 이듬해 3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이후에도 한동안 병행생산됐다.

저상 모델 경우 디젤 저상버스와 더불어 수동변속기 저상버스를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숏 체인지 기어 레버가 장착됐고 2017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에서 디젤 수동 저상버스가 최초로 공개됐다. 저상버스 법안 개정이 2014년 11월에 이루어진 것을 보면 꽤 출시가 늦은 셈이다. 이후 디젤 저상버스는 2017년 9월 보령시 대천여객에서 최초로 구매했다. 해당 차량은 현대자동차 순회전시용 테스트카이며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가 달렸으며.[80] 그리고 2017년 9월 말에 김천시 김천버스에서 2번째로 구매했다. 김천버스에서 구매한 차량은 메가페어에서 전시한 차량이며 경상북도 1호차이고 국내 최초로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초저상버스다. 이후 2018년 1월에 광양교통에서 3번째로 디젤 저상을 출고했다. 다만, 이쪽은 ZF사의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CNG 수동 저상버스는 여수여객에서 최초로 사갔으며 이후에 동아운수에서도 사갔다. 모두 시제품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실제로 CNG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더라도 가격 때문에 저상버스를 뽑을 엄두조차 못 내는 버스 회사들이 많고 여기에는 1,000만 원이 넘는 자동변속기의 비싼 옵션 가격도 한몫했다. 수동변속기 저상버스는 대도시의 업체가 아니라 중소도시의 상대적으로 작은 업체에서도 저상버스에 대한 접근을 보다 덜 부담스럽게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디젤 저상버스도 출시됨으로서 CNG나 전기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기존 NEW BS110 밖에 선택지가 없던 업체들에게 하나의 선택권이 생긴 셈이다. 수동변속기 저상버스를 본 업계 종사자들은 경제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는 변속기 위치 때문에 출입이 불편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8년 4월부터 저상모델 경우 중문 발판부분에 노란색 형광매트가 없어지고 타라매트로 변경됐고 6월부터 투톤 인조가죽 시트의 경우 색상이 다홍색+검은색에서 적갈색+진회색으로 변경됐다.

3.4.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2018 ~ 현재)[81]

파일:인천17_3238.png
파일:1000033824.jpg
고상형 (인천 강화교통 소속) 저상형 (부산 녹산버스 소속)

흔히 개선형이라고 불리는데 이런 명칭이 붙은 이유는 현대자동차에서 신형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순회전시를 할 때 상품성 개선 차량이라고 소개한 것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창문 개폐 부분이 작아지고 스타렉스, 자일대우버스 FX, 선롱 듀에고와 같이 한쪽만 개폐되는 창문을 선택할 수 있으며,[82] 기존 창문 떨림이 많이 해소됐다. 전면 스포일러는 유니시티와 동일한 스포일러[83]가 적용된다.

고상 모델 경우 기본 봉 색깔은 여전히 주황색이고 옵션으로 금속제 회색봉을 선택할 수 있다. 저상형은 처음 출시일인 6월 제작분부터 회색봉으로만 사용했고[84] 고상형은 11월 제작분부터 회색봉으로만 사용하게 되면서 주황색 봉은 삭제됐다.[85] 그리고 손잡이도 연두색으로 바뀌게 된다. 하차벨도 풍뎅이 모양에서 원형으로 일렉시티와 동일하게 변경됐고 전면부 가니쉬의 디자인이 변경됐고 블랙 테이핑 타입이 옵션으로 적용된다. 후면부 가니쉬의 상부에 얇은 검은 줄이 생겼다. 외부 승/하차 감지센서 밑에는 노란색 비상밸브가 장착되어 있다.[86] 차량 내부 휠 하우스에 노란색 고무몰딩이 적용됐고 중문 가운데 봉벨 디자인이 변경됐다. 외부 중문 옆에 은색 노면등이 추가됐고 중문이 개폐될 때 작동된다.
파일:개선형하차벨.jpg 파일:개판형 하차벨 수준.jpg 파일:원주시_버스_뒷좌석.jpg
새로 바뀐 하차벨은 편의성, 디자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잘 빠지거나 깨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맨 뒷좌석에서 눈부심과 실수로 눌러짐이 심하다.

또한, 고상버스에만 달리던 앞문 측면 센서가 저상버스에도 달리게 되고 연두색 계열의 계기판 조명이 백색으로 바뀌었다. 운전석 LCD 시계 조명도 연두색 계열에서 파란색 계열로 바뀌고 엔진 룸 밑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폰트가 다시 생겼다.[87] 다만, 여전히 폰트 없이 출고하는 업체들도 있다. 자동변속기 옵션의 경우 뉴 슈퍼 에어로시티 폰트 옆에 Automatic이라는 로고가 붙는다. 그리고 저상버스 중문에 달리는 장애인/임산부 픽토그램이 일렉시티와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 디젤 모델은 H310 스티커가 사라졌다. 양쪽 사이드 미러에 스테이 커버가 부착됐다. 다만 이것을 떼는 회사도 적잖지 않게 있는 듯하다. 저상버스의 경우 운전석 내부에 주차 브레이크 작동 시 소리가 작게 들린다. 2000년부터 사용해 오던 천연가스버스 스티커가 사라지고 앞문 뒤에 작게 노란색 사각형 안에 흰색으로 CNG라고 적힌 스티커로 대체됐다. 다만,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같은 경우는 기존의 천연가스버스 스티커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2008년 초기 때 사용했던 비상용 망치 디자인을 변경했고 중문미러 파이프의 색깔이 검은색에서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됐고 시트 아래 히터 커버가 추가됐다.

저상모델의 경우 중문 뒤쪽 칸막이가 검은색에서 투명색으로 변경됐고 높이가 높아졌다. 또한, 차량외부 방열구 바로 아래에 있는 검은색 손잡이가 사라지고 중문 뒤 휠하우징 부분 양쪽 발판에 노란색 형광매트가 추가됐다.

그리고 1차 F/L 시절에는 저상버스 중문 위에 "위험 잡지마시오"라는 문구가 있었지만, 2018년형 1차 F/L 최후기형부터 "위험 잡지마시오"라는 문구가 사라졌고 가림막으로 덮어 버렸다.

내부 창틀 부분이 베이지색으로 바뀌었다.[88] 베이지색으로 처리되어 일부에서는 과거 쇠창틀 차량 내부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있다. 바닥재는 타라 매트 기본, 우드 매트 선택으로 적용된다.[89] 또한, 창문과 창틀 맨 위에 있는 커버의 색이 검은색에서 아이보리색으로 변경됐다. 외부에도 앞유리 하단에 검은 띠 모양 시트지가 부착됐는데 이를 떼는 업체도 있다.

승객 차원에서 느낄 수 있는 개선사항은 적다는 평 역시 존재하는데 특히 뒷바퀴 위에 있는 휠하우스석의 경우 저상버스처럼 이동 통로 직전까지 하우스처리를 해서 시트를 올리면 앉는 사람 입장에서는 편하게 앉을 수 있지만 입석/좌석형 모델은 차량 소유자의 요구가 없는 한 이동 통로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까지만 하우스 처리를 하기 때문에 창가 쪽에 앉지 못하면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사람은 한쪽 다리는 어중간하게 창가 쪽에 앉은 사람 다리 옆에 올리고 한쪽 다리는 높은 의자에 앉은 것마냥 붕 뜨게 놔둬야 하는 등 앉아있을 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90] 오히려 승객 차원에서 개선된 사항은 2차 페이스리프트가 되기 이전인 2017년식부터 적용된 개선 사항인 하차벨의 장착 개수 증가와 출입문의 센서 장착뿐이다.[91]

기사 입장에서도 변한 것이 대시보드 조명이 기존 연두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였다는 점 말고는 거의 없다고 한다.

변경 사양은 파생 모델인 그린시티, 유니시티, 블루시티에도 적용된다.

2018년 3월에 서울 마을버스 회사 인헌운수관악02번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최초로 투입됐다. 시제차로 다니던 차량을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 2018년 5월에 홍천 현대교통이 정식 출고로는 최초로 2차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출고했다. 해당 차량은 전문형 좌석버스 모델이다.

2018년 6월에는 전중문형 최초이자 대경권 최초로 경산버스에서 2차 페이스리프트 차량을 3대 출고했다. 저상형의 경우 서울 대흥교통에서 최초로 출고했다. 좌석형은 인천의 성민버스에서 최초로 출고했다.

2018년 7월부터 저상모델 중문 바로 옆에 있는 휠체어리프트 고정장치 색깔이 아이보리색에서 회색으로 변경됐다.

2019년형부터 자가용/시외직행형/좌석형 차량에는 AEBS가 기본으로 달린다. 저상모델 패찰 위치가 운전석 바로 옆에서 운전석 계단 쪽으로 변경됐다. 5월부터 CNG 차량의 경우 전면 상단 내부의 현대 천연 가스 버스 스티커가 2000년부터 사용해오던 휴먼둥근헤드라인 폰트에서 고딕폰트로 바뀌었다.

2019년 4월에는 김천버스가 2차 페이스리프트 디젤 저상 모델을 시내버스 최초로 구매했다.[92]

2019년 5월부터 CNG 모델 가스차단밸브 패찰에 영문이 추가됐다.

2019년 후반에는 기존 데크+엠프 형식의 1-DIN 오디오에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신형 2-DIN 오디오로 변경됐고 저상 모델 중문 뒤 유리 칸막이가 작아졌다.

2020년 1월 제작분부터 고상 모델은 기존 중문에 붙어있는 "손 대지 마시오" 문구 및 검지손가락에 테이프를 감은 모습을 담은 손 그림 등이 그려져 있는 회색 직사각형 금속제 명판이 "손 대면 위험합니다" 문구 및 ø 마크가 덧그려진 손 그림 등이 그려져 있는 흰색 정사각형 종이 스티커로 디자인이 변경됐다.[93] 저상모델은 체어락 옵션이 폐지되어 수동 휠체어 고정장치만 가능하며 동시에 맨 앞자리 우측에 휠체어 고정장치 보관함이 생겼다. 기어 3단이상으로 달릴 때 바람새는 소리가 계속 난다.[94]

법의 개정에 따라 중문이 없는 자가용/시외 직행형은 측면에 비상문이 추가됐다.

2020년 2월 제작분부터 패찰에 제작년도 옆에 제작월도 추가로 기재된다. 동시에 하차벨 소리가 좀 더 커졌고 5월부터 입석형 한정으로 파워쉬프트가 기본이 되고 숏 기어 레버가 옵션에서 기본으로 바뀌었고[95] 그 대신 롱 기어 레버는 마이너스 옵션으로 바뀌었고[96] 동년 10월부터 저상 모델 중문 뒤 유리 칸막이 색이 투명색에서 검은색으로 다시 변경됐고 높이도 다시 높아졌다.

2020년 시기미상으로 저상형도 덴소 슬림형 에어컨이 옵션으로 추가됐다.[97] 동년 12월부터 너무 밝다는 지적 때문인지 하차벨 LED가 7개에서 6개로 변경됐다.
파일:개선형 하차벨 6등식.png

2021년형은 저상 모델 리프트 제조사가 오텍에서 황성공업으로 바뀌었다. 운전석 대쉬보드의 앞문 스위치와 중문 스위치 사이에 있는 OPEN, CLOSE 글씨와 화살표가 무색 양각 형태에서 흰색으로 변경됐다. 고상 모델 CS시트(스펀지 시트) 한정으로 왼쪽 6번째 자리에 있는 봉의 위치가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했고 그 자리에 팔걸이가 생겼다.[98] 저상 모델 한정으로 일렉시티처럼 힙레스트 옵션이 추가됐고 장애인 좌석 하차벨의 STOP 글씨 위에 휠체어 그림이 추가됐고 패찰이 다시 운전석 안쪽으로 이동됐고 후방 경고센서가 기본으로 바뀌었다. 또한 봄 사이에 디젤모델 한정으로 좌측 보조방열구가 좌우 2분할로 분할됐다.

2022년형은 형광등 옵션이 삭제됐고 LED 옵션이 기본으로 바뀌었다. 운전석 열선시트가 기본으로 탑재됐고 새 환경 규제에 대응되는 유로6D 엔진으로 변경됐다. 고상 모델 한정으로 기본 단색손잡이 색상이 연두색에서 회색으로 변경됐다. 저상 모델 한정으로 경쟁사를 의식해 일렉시티처럼 USB 충전포트가 탑재됐고 맨 뒤 하차벨이 위로 올라갔고 경고 스티커 디자인이 변경됐다. 유니시티와 마찬가지로 내수형 디젤 모델이 아예 단종됐다.[99] 이후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할 수 없는 지역에서 현대 대형버스를 도입하려면 일렉시티만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2022년 6월부터 저상형은 마이너스 옵션으로 수동형 리프트를 선택할 수 있고 오토라이트가 추가됐다. 저상형도 역시 기본 단색손잡이 색깔이 연두색에서 회색으로 변경됐고 동년 11월부터 일렉시티처럼 중문 개폐시 "삡-----"하는 부저음이 3초간 높은 데시벨로 길게 울리는 것으로 변경됐다.

2022년 7월식부터 고상형 중문 바로 앞쪽 유리에 달린 봉이 살짝 아래로 내려갔다.

2022년 9월식부터 저상형 모델 한정으로 냉각팬 효율이 증대되어 더 조용해졌다.

시기미상으로 자가용 및 시외직행 모델 스포일러가 선택률이 저조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2023년형은 고상형, 저상형 모델 모두 스티어링 휠 재질이 우레탄에서 가죽으로 바뀜과 동시에 열선 기능이 추가됐다. 공기청정기 옵션도 추가됨과 동시에 CDP도 삭제돼 멀티미디어 연결은 블루투스 스트리밍, USB, AUX로만 가능하다.

2023년 6월식부터 일렉시티처럼 중문 부저음 데시벨을 낮은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2023년 7월식부터 방향지시등 소리가 전자음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방향지시등 작동 시에 측면 사이드 램프도 연동하여 같이 점등되도록 변경됐고 저상 모델 후면범퍼 좌측 머플러가 숨김형에서 다시 돌출형으로 변경됐고 사이드마커등이 LED로 변경됐다.

저상 모델은 전 세대 모델과는 달리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는데 개선형 저상을 뽑을 바에 일렉시티나 타사의 전기버스를 뽑는 업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부울경, 김포, 천안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저상 모델 휠체어 리프트의 경우 아직도 자동형이 기본인데 이 탓인지 수동형으로 출고하는 업체는 서울, 대전, 광주, 청주 외에는 거의 없고 특히 대구, 부산은 단 1대도 없다.

동년 6월 경 고상형 모델이 단종설에 휩싸였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카운티, 유니버스를 뺀 모든 고상 시내버스 모델이 단산 대상으로 지목됐다. 기사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3년에 시행된 교통약자법 개정안[100]을 원인으로 지목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버스 사업자들은 엄청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나 해당 차량이 노선버스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통근버스, 자가용버스 등으로도 절찬리에 사용되며[101] 현대차가 단산을 강행할 경우 KGM커머셜의 스마트 110E를 도입하거나 중국산 고상버스를 수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 저상버스 예외노선에서도 전기 저상버스를 투입하고 일부 노선에는 도로 개선이 이루어지는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고상버스를 없애는 추세를 생각한다면 뉴 슈퍼 에어로시티 고상형 단산은 시대를 따라가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단기간에 도로 개선을 행하기 어려운 지역도 많은 만큼 저상 의무화 시행 1년 만에 바로 단종해버리는 것은 지나치게 성급하다며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많다.

현대자동차에서 카운티, 유니버스를 제외한 모든 고상버스를 단종시키는 계획에 따라 2024년에 저상형만 계속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고상형은 최종적으로 단종됐다.[102] #
파일:개선형 하차벨 5등식.jpg

2024년 하반기 생산분부터는 하차벨의 LED 중 가운데 부분의 LED가 빠지면서 6개에서 5개로 또 감소하였다.

파일:동명교통2687.jpg

2024년 10월부터 저상형 모델에도 좌석형 옵션이 추가되었다.[103][104] 일반좌석버스를 포함한 좌석버스의 저상 의무화는 2027년부터지만 저상화 노력에 적극적인 대구광역시가 급행노선 조기 투입을 위해 현대자동차에 요청한 주문제작이 계기가 되었다. 동년 10월 하순 동명교통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급행3번에 투입한다.

4. 제원

4.1. 슈퍼 에어로시티

SUPER AEROCITY
<colbgcolor=#002e6b>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차량형태 1 ~ 2도어 준대형버스
승차인원 22 ~ 46명
전장 10,915mm
전폭 2,490mm
전고 3,155 ~ 3,210mm
축거 5,400mm
윤거(전) 2,010mm
윤거(후) 1,860mm
공차중량 9,620 ~ 10,820kg
타이어 크기 275/70R22.5
구동방식 뒷엔진-뒷바퀴굴림(RR)
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105]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Q
(D6AV)
11.2L 직렬 6기통 자연흡기 11,149cc 235ps 78 ~ 82kgf·m 5단 수동변속기
현대 Q
(D6AB-dd)
11.2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149cc 285ps 110kgf·m
CNG
현대 Q
(C6AB)
11.2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149cc 290ps 110kgf·m 5단 수동변속기
5단 자동변속기

4.2. 뉴 슈퍼 에어로시티

NEW SUPER AEROCITY
<colbgcolor=#002e6b>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차량형태 1 ~ 2도어 준대형버스
승차인원 22 ~ 46명
전장 10,915mm
전폭 2,490mm
전고 3,155 ~ 3,210mm / 3,310mm(저상형)
축거 5,400mm
윤거(전) 2,010mm / 2,060mm(저상형)
윤거(후) 1,860mm / 1,835mm(저상형)
타이어 크기 275/70R22.5
구동방식 뒷엔진-뒷바퀴굴림(RR)
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초저상 제외 전 라인업) / 디스크 브레이크(초저상)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초저상 제외 전 라인업) / 디스크 브레이크(초저상)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Q
(D6AB)
11.2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149cc 280ps 110kgf·m 5단 수동변속기
CNG
현대 Q
(C6AB)
11.2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149cc 290ps 110kgf·m 5단 수동변속기
5단 자동변속기

4.3.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NEW SUPER AEROCITY(F/L)
<colbgcolor=#002e6b>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차량형태 1 ~ 2도어 준대형버스
승차인원 22 ~ 46명
전장 10,955mm
전폭 2,490mm
전고 3,180mm / 3,310mm(저상형)
축거 5,400mm
윤거(전) 2,010mm / 2,060mm(저상형)
윤거(후) 1,860mm / 1,835mm(저상형)
공차중량 13,690kg
타이어 크기 275/70R22.5
구동방식 뒷엔진-뒷바퀴굴림(RR)
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 에어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 에어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초저상 제외 전 라인업) / 디스크 브레이크(초저상)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초저상 제외 전 라인업) / 디스크 브레이크(초저상)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H
(D6HA)
10.0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9,960cc 300ps 120kgf·m 5단 수동변속기
5단 자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현대 H
(D6HC)
[106]
10.0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9,960cc 310ps 120kgf·m
CNG
현대 Q
(C6AC)
11.2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149cc 290ps 110kgf·m 5단 수동변속기
5단 자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현대 Q
(C6AF)
[107]
11.7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670cc 290ps 120kgf·m

4.4.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NEW SUPER AEROCITY(2nd F/L)
<colbgcolor=#002e6b>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차량형태 1 ~ 2도어 준대형버스
승차인원 22 ~ 46명
전장 10,955mm
전폭 2,490mm
전고 3,180mm / 3,310mm(저상형)
축거 5,400mm
윤거(전) 2,010mm / 2,060mm(저상형)
윤거(후) 1,830mm / 1,835mm(저상형)
연료탱크 용량 876 ~ 1004L
타이어 크기 275/70R22.5
구동방식 뒷엔진-뒷바퀴굴림(RR)
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 에어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 에어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초저상 제외 전 라인업) / 디스크 브레이크(초저상)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초저상 제외 전 라인업) / 디스크 브레이크(초저상)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디젤
현대 H
(D6HC)
10.0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9,960cc 310ps 120kgf·m 5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CNG
현대 Q
(C6AF)
11.7L 직렬 6기통 싱글터보 11,670cc 290ps 120kgf·m 6단 자동변속기

5. 기타

하차벨 소리는 현대 특유의 '에엥-' 소리[108]가 기본사양이었지만 2005년경부터 '딩동-딩동' 소리가 옵션사항으로 있긴 했었다. 중문 개폐 부저는 출시 초기부터 2000년 경까지는 현재의 에어로타운, 유니버스 폴딩중문 개폐음[109]과 동일했으며, 2000년 슈퍼 에어로시티부터 2002년 초~중기 생산분까지는 개문 시에는 G음, 폐문 시에는 F음(간혹 개폐 시의 부저음이 같은 경우도 있었다.)이었지만 2002년 후기 생산분부터 개문 시에는 E♭, 폐문 시에는 G♭음으로 바뀌어 현재에 이른다. 다만, 2002년 이후에 생산된 차량이더라도 일부 차량은 초기형의 소리가 나오도록 개조하는 경우가 있다.[110] 고상형 기준이며, 저상형의 중문 개폐음은 개폐 모두 G음이다.[111]

봉벨 옵션은 2002년식 슈퍼 에어로시티 사각돌이까지 존재하다가 동글이로 바뀌면서 사라졌었다. 그러나 2008년 페이스리프트에서 하차벨 추가 옵션으로 부활했으며, 2016년까지는 옵션이었지만 2017년부터는 봉벨 옵션이 기본이다.[112]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7d96d2161e5b12c7b9ab435f9b8e78b5.jpg
파일:DuKCQHz.jpg

북한금강산개성공단의 동결자산을 무단으로 유용하는 과정에서 버스를 비롯한 많은 자산이 북으로 넘어갔는데, 2014년 영상에서 평양 시내를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일:201710251959104287_2.jpg
파일:ml1Aj1N.jpg

개성공단에서 사용되던 우리 측 버스가 개풍군[113] 농촌 마을의 농로에서 이탈해 논두렁으로 빠진 사진이 공개돼 소소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사진 출처. 그리고 이와 동일 도색 버스가 평양시에서 운행중인걸 2024년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일:대형면허시험용.jpg

운전면허시험장에서 BS106과 함께 1종 대형면허 시험용 차량으로 쓰인다.[114]

전주시 시내버스 중 "타기 좋은 브룸버스" 도장이 되어있는 버스는 에어 서스펜션 옵션이 적용되어 있고 닐링 기능도 있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0809742_700_99_20150130154908.jpg
출처: SBS
대한민국 법무부 긴급호송 버스는 대부분 이 차종을 이용하고 있다.[115] 경찰기동대가 사용하는 경찰버스로도 도입됐는데, 2009년 도입분 이전까지는 3단 박스 에어컨과 비상문이 장착되어 출고됐다.[116]
파일:전주999AJS.jpg
트롤리버스 개조 차량
트롤리버스의 외형으로 마개조된 적이 있다.[117]
파일:monterrey2_Ecovia - Monterrey_(Source Movimet - Diego Malo).jpg
멕시코 수출 모델

멕시코 몬테레이의 BRT 시스템에 사용된 차량이다.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을 섬식 정류장에 대응하도록 왼쪽에 출입문을 다는 식으로 변형한 것이다.
제로백 영상(2012년식 CNG 모델)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버스의 모형으로 미개선형 모델이 출시됐다.[118] 그런데 실제의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버스는 BS106이다. 위처럼 이 차종을 바탕으로 제작된 완구가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도 과학체험버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차량은 ZF 자동변속기 차량이다.

멕시코에서는 BUSSCAR 현지법인의 바디를 얹은 모델이 있었는데, 바디로만 따지면 완전히 다른 차량이지만 슈퍼 에어로시티용 섀시에 자사 바디를 올렸다. 사진

베트남에서도 운행중인데 SAMCO사가 이 버스의 구형 파워트레인을 들여와 H68CNG라는 이름으로 팔고있다. 재미있게도, 이 차종을 운용하는 회사 중에는 일본 도큐 버스의 베트남 현지 버스사업자[119]도 있다.

"뉴 슈퍼 에어로시티 장애인차"라는 모델이 있는데 중문쪽에 리프트가 달려있는 고상형 버스이고 유니버스 장애인차와 같이 주로 복지관에서 뽑는 편이다.

현대자동차의 모든 도시형 버스 라인업의 기본형이기도 한데, 유니버스, 에어로타운, 카운티를 제외한 모든 버스 모델이 이 차량의 뼈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120] '에어로시티'라는 이름의 유래는 일본 미쓰비시 후소의 에어로 시리즈이다. 현대자동차가 예전에 미쓰비시와 기술제휴를 했기 때문에 에어로○○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실제로 슈퍼 에어로시티와 유니버스 이전에 나온 현대버스는 그 생김새가 후소 에어로 시리즈와 매우 닮았으며 그 중에서도 에어로시티는 에어로 스타를 기반으로 했던 차량이다. 다만, 2000년에는 "슈퍼"를 붙이고 또 2004년부터 "뉴"를 붙인 터라 여러모로 복잡한 이름이 됐다. 국내에서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라는 이름으로 팔리지만[121] 수출하는 모델도 나라마다 제각각이며, 기존 AC520/540 수출국가 중에서는 러시아 정도를 제외하면 '뉴' 자를 빼고 신흥 시장은 딜러마다 다른 이름으로 판매한다. 애초에 현대자동차 사내에서도 통일이 안 됐는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마저 '슈퍼 에어로시티'(간혹 '슈퍼 에어로씨티'로도 표기한다.)와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공존해 왔으니...[122] 또 현대 홈페이지의 가격표에는 그냥 '에어로시티'라고만 표기되어 있으며, 일부 사람들도 520/540 시절을 합쳐서 그냥 에어로시티로만 부르기도 한다. 운수업계에서는 여전히 540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왠지 엔진음이 시끄럽다.[123] 특히 디젤 모델보다 CNG 모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124] 고상버스보다 저상버스가 더 시끄럽다. 이건 BS106보다 BS110이 더 시끄러운 거랑 비슷하다.

국산차 중 유일하게 내수용에서 차명을 한글로 표기하는 차량이기도 하다.[125] 정확히는 시내일반형 차량은 1995년 중순, 시내좌석형 차량은 1998년 이후로 그 이전 연식은 영문 표기였으며, 시내일반/좌석 이외의 모델은 2000년 마이너체인지 이후에 한글 표기로 바뀌게 된다.

저상형 차량은 고상형이 NSAC으로 바뀌는 와중에도 꿋꿋이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다가 세대 교체 직전에야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사실 후면부 스티킹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를 바꾸지 않았을 뿐, 실제 패찰에는 '뉴슈퍼에어로시티초저상버스'로 표시되어 있다.

차량 주요 설명란에 한글 표기가 어색하게 되어있다. 당장 도시형 차량 내부만 쭉 훝어봐도 '현대 천연 가스 버스'부터 시작해서[126] '~있읍니다'[127], '열고 닫을 시는'[128] 등이 있다. 이 부분은 페이스리프트를 두 번이나 거친 현행 모델도 아직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인천항 셔틀버스로 사용됐던 2005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2대는 2022년 기준 한국버스연구회에서 복원 작업 중이고 시내버스로 재현되었다. 16호는 재도색이 완료되었다.

5.1. 사골 플랫폼 (고상형 한정)

사실 알고 보면 이 차도 올드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이 차종이 에어로타운을 뛰어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완성차를 통틀어서 가장 오랫동안 우려먹은 플랫폼이라 볼 수 있다. 버스계의 사골 끝판왕으로 불리는 에어로타운보다는 변화의 폭이 커서 가려질 뿐이지, 2계단 일반형 모델의 경우 1991년부터 사용하던 플랫폼[129]을 2023년까지 꾸준히 개선해서 사용했으며[130] 코드명도 1991년 에어로시티 시절부터 사용한 CY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131] 30년 넘는 기간 동안 자잘한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과거 1991년의 에어로시티 540과 차이가 꽤 커보일 뿐이다.

다만, "상세"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2000년에 슈퍼 에어로시티로 넘어오면서 플랫폼과 차체 구조의 변화는 재설계에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컸었다.

2024년 초에 CNG 저상형[132] 모델만 남기고 2계단 일반형(고상형) 모델을 단종시키면서 사골 플랫폼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6. 문제점

6.1. 시트 및 안전벨트(부분 해결)

고상형 모델 기준 승객석의 편의성이 좋지 못했었다. 업체에서 차량을 어떻게 출고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나, 차량 출고 시 승객 편의 및 안전 문제를 깊게 고려하는 업체는 드문 편이며, 한국 내에서 현대자동차의 버스 점유율이 높은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체감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현대 시내버스 차량의 경우 기본적으로 서연인테크(구 한일내장)의 시트만이 납품되는데, 대우에 납품하는 명보기업 시트와는 달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서연인테크의 승객석 시트 중 가장 악평을 받는 시트는 등받이 고정식 좌석시트인 LS 시트로, 등받이 각도가 수직에 가까워 목부분이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트 디자인상 안전벨트가 뒤로 넘어가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좌석형 시트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지 못한 점은 분명 문제이며,[133] 안전벨트의 경우 고속도로나 그에 준하는 도로를 경유하는 노선[134]이라면 사고 발생 시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이다. 참고로 해당 시트는 에어로시티가 출시된 1991년부터 사용된 시트이며, 32년이 지난 지금도 편의성과 안전성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었다.

다만 좌석형 시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고상형 모델은 2024년 초에 단종되었다. 또한 2024년 10월에 저상형 모델에 좌석형 시트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현대 유니버스에 쓰이는 MS-E 기반의 시트로 변경되어 늦어도 2035년에는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6.2. 좌석 간격(부분 해결)

고상형 모델 기준 좌석간격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현대 유니버스의 경우 차량 전장은 11.76~12.52m여서 11줄 옵션[135]으로 좌석을 설치해도 간격이 좁지는 않다. 허나 에어로시티의 경우 차량 전장이 약 11m로 유니버스보다 짧아서 좌석을 최소 1줄은 빼야 좁지가 않은데, 만약 이를 고려하지 않고 11줄 옵션[136]으로 할 경우 좌석간격이 매우 좁아진다.[137] 등받이 고정식 좌석시트보다 쿠션 크기가 더 큰 리클라이닝 시트의 경우 체감상 더욱 더 좁게 느껴진다. 여기에 등받이를 뒤로 했을 경우 닭장 그 자체.[138]

다만 이는 대우 BS106 등의 차종에도 해당하는 문제이다.[139] 또한 이 문제점도 2024년 초에 고상형 모델이 단종되어 늦어도 2035년에는 해결될 예정이다.

7. 미디어

대한민국의 대표 버스 모델답게 여러 미디어에서 자주 출연하였다.

7.1. 영화/드라마

7.2. 음반/뮤직비디오

7.3. 애니메이션

7.4. 예능/텔레비전 프로그램

8. 경쟁 차량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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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쟁 모델로 대우 로얄시티가 있었는데 슈퍼 에어로시티보다 출시 시기가 더 빨랐다. 대우 로얄시티가 1998년 4월에 출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자동차의 신형 도시형버스의 출시 시기는 한참 늦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SAC(슈퍼 에어로시티), NSAC(뉴 슈퍼 에어로시티)라는 별칭으로 불린다.[2] 에어로시티 540의 경우 출고된 지 7~8년쯤 지나면 차가 뒤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이 모델부터 그 현상은 완전히 사라졌다. 러시아, 미얀마 등지에서 아직도 굴려지는 개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3] 이 때문에 충전소가 없는 지역에서는 아직도 저상버스가 한 대도 없는 업체가 상당수 존재한다.[4] 본래 현대차가 1997년 후반에 대우버스(당시 대우자동차)와 함께 모터쇼 출품용으로 생산한 저상버스 초기 모델(에어로시티 NF)은 디젤 차량이었다. 전장도 대우 BS120CN처럼 12m였고 전중문 모두 현재 저상버스의 중문처럼 열리는 형식이었다. 현대자동차가 저상버스 모델을 CNG 엔진만 생산하는 이유는 CNG 모델이 국내 수요에 충분히 확보될 가능성이 있는 형식이었기 때문이다. 저상버스의 도입이 거의 대도시에서 이루어져 왔고 천연가스버스 역시 대도시 위주로 도입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저상 모델에 디젤 엔진은 수요가 많지 않은 형식이었다. 물론 요즘은 디젤 차량만 도입하는 일부 소도시에도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경우도 많아졌다.[5] 2003~2004년식에는 중문 뒤 좌석 일부를 역방향으로 놓는 옵션이 있었고 스펀지 시트를 사용했고 해당 시트가 중량이 많이 나가서 골치 아픈 일이 많았다고 한다. 결국 2006년식부터 스펀지시트에서 로우백 플라스틱 시트로 바뀌었다. 또한, 앞바퀴에는 좌석을 설치하지 않고 아예 짐칸을 뒀다. BS110과는 달리 중간 좌석배열은 일반 버스와 동일했다.[6] 2010년에 그린시티로 이름이 변경됐다.[7] 휠허브가 원형이면 리프 서스펜션(판스프링 혹은 판서스)이고 육각형이면 에어서스다. 반대로 BS090과 BS106은 에어 서스펜션 선택이 불가능하고 여전히 8스터드 휠이 기본 옵션이고 10스터드 휠은 선택사양이다.[8] 차량 설명서에 나와 있다. 에코라이프는 알아서 변속 타이밍을 조절해 준다고 한다. 참고로 이전에 쓰인 에코맷 5단 자동변속기는 파워모드 스위치가 있었다.[9] ZF 에코라이프 6단 자동변속기는 중립 버튼이 파란색이고 ZF 에코맷 5단 자동변속기, 2014년형 이전의 앨리슨은 중립 버튼이 빨간색이다.[10] 현 제일교통[11] 사이드미러는 마이너체인지 직전인 2000년에 먼저 바뀌었다.[12] 덕분에 서울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광폭 중문을 지방에서도 본격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13] 이때부터 하차벨 등불 문구가 '정차합니다'에서 'STOP'로 변경되었다.[14] 출시일은 2002년 7월로 추정된다.[15] 이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F/L 되기 직전까지 사용했다.[16] 터보 인터쿨러 사양은 '현대에어로시티540버스(터보)'라고 표기[17] 2004년에 태진여객에 합병되었으며 당시 슈퍼 에어로시티와 같은 폰트로 도시형버스 540L이라고 붙어 있었다.[18] 하지만 수리를 위해 부품 교체를 하는 과정에서 신형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19] 좌석버스 모델에서 벌어진 문제로 이전까지는 맨 뒷좌석이 창문 개폐가 가능해 창문을 열고 거기다 발을 끼우는 사례가 발생해 이 문제가 현대차 귀에 들어가 이후 생산되는 고상형은 종류 불문하고(시내좌석형, 시외형, 자가용 포함) 1/3 개폐의 맨 뒷좌석 창문 개폐를 막았다. 이건 유니시티도 마찬가지. 단, 세미 플러시 옵션을 적용하면 창문이 열린다. 글로벌 900/그린시티에서 이런 사례가 있었는지는 불명.[20] 예전에 입석형 2006년식 중에 인터쿨러 폰트가 없는데 격벽이 없다면 2006년 3~4월식이다.[21] 시내 일반형은 기본/의무 장착되고 좌석형 등은 옵션이다.[22] 에어로시티 540 시절에는 1구지만 뉴 슈퍼 에어로시티부터는 2구다.[23] 자회사인 기아의 버스인 그랜버드뉴 코스모스가 2002년 후반부터 먼저 적용했고 2004년에 포터Ⅱ봉고Ⅲ 1톤 트럭에 먼저 적용했다.[24] BS106L과 같은 이유인데 이를 두고 핑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스통을 차체 상부에 올려버리면 안 그래도 높은 2스텝형 차량의 무게 중심이 더욱 올라가서 전복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도시저상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가스버스 모델은 BC211뿐이지만 입지가 애매한 상태이다.[25] 재밌는 점은 이들 차량 대부분이 서울이나 부산 출신의 중고차였다는 것이다.[26] 2006년 5월에 출고된 영풍운수와 2006년 6월에 출고된 공영급행 14-1번, 미추홀교통 12번이 인천 최초 좌석형 도시형버스 L이었다. 전자는 2피스 옵션이고 후자는 3피스 옵션이다.[27] 이후 일렉시티 FCEV로 대차.[28] 하지만 관리는 거의 되지 않았는지 결국에는 강제견인예고 경고문까지 붙었다고 한다.[29] 해당 차량의 경매 낙찰자도 차량 수집가라는 소문이 있다.[30] 물론 많은 수가 국내 운행 시절과는 아예 딴판인 수준으로 마개조된다. 일례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수출된 차량 중 일부는 트롤리버스로 개조됐다. #[31] 현재 가장 많이 보이는 차량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대우버스의 영안모자 인수 당시에 해고된 기술진들도 영입되어 페이스리프트 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다.[32]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 한 것(팬더 BS)의 뒷부분에 크롬 가니쉬를 적용했다. 에어로시티와는 달리 분리형인지라 이 가니쉬만 따로 다른 연식의 BS에 장착한 경우도 있다.[33] NSAC (New Super Aero City)[34] 다만 2008년형 모델의 경우 색깔이 변색되는 현상이 생겼고, 2009년형부터 이 문제가 해결됐다.[35] 무지개색 손잡이는 선택사양이다.[36] 단, 수출형에는 옵션으로 Q 엔진을 적용할 수 있다.[37] 다만, 저상 모델이 고상 모델에 비해 약간 늦게 출시됐다.[38] 단, 출고는 2009년에 했다.[39] CNG 모델은 우측, 디젤 모델은 좌측[40] 다만, 진주시 시내버스에는 자동변속기가 달린 시내버스가 매우 흔하다. 그리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서도 도입했다.[41] ZF 에코매트 변속기에서만 들을 수 있다.[42] ZF 에코라이프 및 앨리슨 6단 변속기는 자동으로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면 중립으로 들어간다[43] 고상버스 중 수동같은 경우는 조금만 밟고 바로 변속하면 소음을 줄일 수 있지만 저상버스중 특히 앨리슨 변속기 및 초기 에코라이프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엔진이 고rpm까지 올라갔다가 2단으로 변속되기 때문에 엔진소음이 고상버스에 비해 시끄러운 것이다. 2014년부터 적용된 ZF 변속기는 이 현상이 덜하다.[44] 98년 이전연식의 에어로시티에도 중문 뒤 좌석배열이 4석 4열이였다.[45] 단, 블루시티는 좌석 배치가 SE 모델과 동일하지만 맨 뒷좌석의 수가 3개이다.[46] 버스 진행방향 기준[47] 버스 진행방향 기준[48] 버스 진행방향 기준[49] CNG 일반형 기준. 저상형 모델의 경우 9월 생산분부터 추가됐다.[50] 2010년 2월까지 병행생산됐다.[51] 이는 범퍼의 형상이 직각이 아닌 하단부로 갈 수록 차체쪽으로 기울어지는데 아무래도 차량 번호판이 바람의 저항을 받다보니 덩달아 같이 휘어지는 현상을 감안하여 재설계된 듯 하다. 더불어 차체가 낮은 저상차량 특성 상 방지턱이나 요철을 넘으면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점도 한 몫했다.[52] 다만, 출고 당시에는 은색이었으나 검은색으로 개조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53] 저상버스 보조금 문제로 인해 단종됐다.[54] 다만, 2008년 극초기식 F/L 차량은 원형 출입문등으로 적용이 되어 출고됐다가 사각 출입문등의 재고 소진을 위해 한동안 적용되어 출고됐다. 그리고 10년식 이전 좌석형도 사각 출입문등이 적용된 경우도 있는데 입석형 차량과 같은 사유로 장착이 되어 출고됐다.[55] 정확히는 2011년 11월 말 유니시티 출시 이후부터 이는 중형버스 그린시티도 마찬가지이다.[56] 김포운수에서 도입한 차량은 1년 정도 운행하다가 현대 측에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회수해 가서 60번에서 매우 평범한 버스로 운행하다가 현재는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말소됐다.[57] 반대로 경쟁 모델인 자일대우버스 BS(고상형 한정)의 경우 2012년부터 내압용기 점검구가 중문 계단부 아래에 있었다.[58]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 한해서 그 이전부터 해당 옵션이 적용되어 있었다.[59] 다만, 인천에서는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기존 휴먼굵은팸체를 이용한 자체 슬로건 "매연없는 천연가스버스"를 적용한다. 아울러 현대는 아니지만 천안에서도 대다수의 대우차 한정으로 해당 슬로건을 유지하는 차를 볼 수가 있다.[60] 이전 연식에서는 파워시프트 옵션을 선택한 경우에 한해 이 배열이었던 한편, 디젤 모델의 경우 2008년부터 R-2-4/1-3-5 형태로 변경됐다.[61] 엔진 구동음에 한 박자 늦게 맞춰서 나는 쒸이이잉~하는 소리. 하지만 BS106에 비해서는 그나마도 덜한 편이다.[62] 중문 이후 계단이 사라지면서 바닥과 좌석간의 높이가 더 높아졌는데 이것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됐다.[63] 참고로 후면 천장 미등은 저상 모델은 기본 사양이었고 고상 모델의 경우 이전에는 선택 사양이었다.[64] 그런데 기본으로 바뀌면서 주행 정보창 설정, 페달 센서 정보같은 기능이 빠졌다. 아마 현업 종사자가 아니면 잘 모르는 내용이다.[65] 볼륨(데시벨)은 큰 차이가 없으나 내는 소리가 디젤버스에 가깝게 제법 묵직해진 느낌이다.[66] 승강구 봉에 달려 있는 유리 재질 칸막이가 내구성이 매우 약해 잘못하면 파손된 사례가 빈번하게 있어서 검은색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됐다고 한다. 특히 거기에다 발을 대는 사람들이 꼭 있다.[67] 그러나 후술할 2차 F/L 차량의 회색봉 모델은 보드와 봉을 연결하는 방식이 달려졌다. 보드와 봉을 연결하기 위한 연결부품이 중간에 존재하는데 연결부품과 봉을 고정시키는 방식이 기존의 실리콘을 바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폴리카보네이트 보드와 연결부품은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68] 다만 이는 옵션이었는지 일부 차량은 기존 위치 그대로 출고됐고 2017년형이 돼서야 전 차량이 해당 위치로 변경된 채 출고됐다.[69] 로우백 시트는 스펀지 시트 대비 충격 완화가 됐다는 의견도 있지만 장시간 앉으면 허리와 어깨가 미친듯이 아파서 악평이 많다.[70] 기존에는 구매한 회사에서 시트커버 등으로 자체적으로 구분했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2010년 후반부터 2016년까지 중간에 노란색 노약자석 시트를 삽입해서 출고했다.[71] 커터칼 리필용 칼통, 고무호스나 맥주병 병따개, 부러진 테니스배드민턴 라켓 손잡이와 효자손, 회초리, 몽둥이 등의 막대류를 꽂거나, 볼펜에다가 절연테이프를 감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72] 기존에는 계기판 내에 조그만하게 "STOP" 문구가 들어와 있었지만 잘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고장으로 아예 뜨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 원활한 하차 확인을 위해 버스 회사에서 별도로 대시보드에 하차벨이나 LED 전구 같은 알림 장치를 설치했다.[73] 하지만 서울은 이미 2013년식부터 상당수가 초인종 소리로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전차량이 2013년식 이상이다. 신성교통을 포함한 경기도 버스들의 경우 무려 2008년식부터 초인종 소리를 사용한데 이어 2005년식에 초인종 소리로 개조하기도 했다. 세일교통을 포함한 경상남도 일부 버스회사도 2017년 이전 도입한 현대 고상형도 옵션으로 초인종 소리를 사용하고 있다.[74] 세로로 2개의 점이 있다.[75] 손이나 발이 문에 끼었을때 센서가 감지하면 경보음과 함께 문이 자동으로 다시 열리고 끼임 사고를 방지한다.[76] 갑을오토텍, 동환산업 에어컨은 2018년부터 옵션으로 달 수 있었다.[77] 일반적으로 토크 컨버터와 유압으로 단접하는 다판식 클러치 또는 유성 기어 장치 등을 사용하여 적은 힘으로도 조작할 수 있는 변속 장치의 방식이다.[78] 롱 기어 레버로 출고했어도 출고 이후 개조가 가능하다. 안동버스에서 운행중인 트롤리버스 차량의 사례가 있다.[79] 마이너스 옵션으로 기존 2016년 이전의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80] 2024년 4월에 조기대차 되었다[81] 고상형은 2024년에 단종되었고, 저상형은 계속 정상적으로 판매한다.[82] 세미 플러쉬 타입 유리창. 창문이 없이 통짜유리를 붙인 부분도 있다. 크기 분할은 1/2 하부개폐이며 기존 입석용 3/4보다는 작다.[83] 직행 및 자가용은 기본(마이너스 옵션으로 뺄 수도 있다.) 나머지는 선택사항이다.[84] 일부에서는 RB520 시절이 생각난다는 평도 있다. 기존에는 주황색 계열의 PVC 코팅이 되어있는 봉을 사용해 변색에 약했지만 개선형에서 변경된 봉은 PVC 코팅을 생략하고 분체 도장만 되어있기 때문에 변색보다는 긁힘과 까짐이 심할 것 같다는 평이 있다.[85] 동일한 회사에서 제작한 차량인 그린시티, 유니시티도 포함된다.[86] 운전석에 비상밸브와 똑같이 생긴 밸브가 있는데, 밸브는 외부 비상밸브의 작동 여부를 조절하는 것이다.[87] 글자 색은 사라지기 전과 동일하지만 글꼴이 가을체에서 네이버 표준 글꼴인 나눔스퀘어체와 비슷한 산세리프(돋움) 계열로 변경됐고 위치가 기존 HYUNDAI 가니쉬 위에 있던 것에서 엔진 룸쪽으로 내려왔는데 이는 가니쉬 윗부분에 후면 광고를 붙이는 사례가 늘어나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일부 차량은 초기형 슈퍼 에어로시티처럼 다시 가을체를 달고 출고한다.[88] 에어로시티 540부터 2018년 초반식까지는 검은색이었고 BS106은 2010년 이전(저상은 2011년형) 생산분까지 베이지색이었다.[89] 우드 매트는 예전에 일부 버스 회사가 간간히 사용했던 적이 있지만 공식 옵션으로 채택된 것은 개선형 이후부터이다.[90] 웃긴 것이 이러한 문제점은 대우버스도 판박이라는 점이다. 현대버스나 대우버스나 시내버스의 상위 모델인 시외버스/고속버스 주력 모델처럼 애초에 승객이 앉을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시내버스보다 조금 더 높게 설계되거나 모든 혹은 일부 좌석은 통로를 제외하면 10~15cm 정도의 단차를 둬야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저상버스처럼 보조 발판이라도 달아야 한다. 이런 편의/보조 사양이 시외/고속/저상버스 모델에만 적용되는 점이 2019년 현재까지도 지속 중이라는 것이 알고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웃긴 것은 휠하우스석은 창가 쪽에 앉았다고 해서 마냥 좋은 것이 아니다. 시내/좌석형의 경우 높은 확률로 쭈그려 앉아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승객들도 많다. 그 와중에 무릎 관절까지 아픈 사람이라면 그렇다고 휠하우스석을 다른 좌석처럼 시트 밑에 지지 기둥을 달면 그 뒷자리의 승객은 시야가 가려지며 가장 높은 자리인 맨뒷자리의 승객 시야까지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좌석을 개조한 일부 버스 외에는 이 옵션을 적용하는 경우가 드물다. 애초에 휠하우스석은 높이가 더 높아지면 버스가 요철 구간이나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그 자리에 앉은 승객의 머리 통증은 안 봐도 뻔하다. 아무튼 높이 문제도 있고 통로쪽 승객의 불편도 있기 때문에 일부 버스 업체들은 아예 하차문 이후의 좌석 배치를 과거처럼 1열로만 배치하거나 휠하우스 좌석만 1인 좌석으로 두는 경우를 볼 수 있다.[91] 하차벨 관련으로는 오히려 대우버스가 먼 과거부터 조금 더 편리했다는 평이 있다. 대우버스는 BF101, BV101 시절부터 천장에 하차벨이 빠진 적이 없었지만 현대버스는 FB500, RB520에 달렸던 천장 하차벨이 에어로시티 첫 출시~1997년식까지 빠진 적이 있었다. 특히 NEW BS시리즈로 바뀌기 직전의 시내/좌석형 차량들은 하차벨이 창틀뿐만 아니라 창가쪽 좌석 측면부에도 존재하는 등 덕지덕지 붙어있는 모습까지 보였다. NEW BS로 넘어오면서 좌석 간격 문제와 적당한 하차벨 배치가 완료됐다. 다만, 창가쪽에 위치한 대우버스 특유의 지나치게 높은 가로 파이프형 손잡이 위치는 여전히 개선이 안 되고 있어 키 160cm 이하의 승객들은 그저 그림의 떡으로 남아 있어 이 부분은 현대버스가 낫다는 평이다. 결국은 제조사마다 장단점이 골고루 있는 와중에 휠하우스석만 공통적 과제가 된 셈이다.[92] 개선형 디젤 저상 최초 구매자는 삼성전자. 평택사업소 내부 셔틀버스용이고 수동변속기를 채택했다.[93] 참고로 기존의 "손 대지 마시오" 문구 및 테이프를 감은 손 그림이 담긴 명판은 1983년 슬라이딩중문형이 첫 출시하면서 사용됐기에 대략 37년간 현대자동차 출신 시내버스의 상징이 되기도 했었다.[94] 태풍 불때 창틀 사이로 바람 새는 소리와 비슷하다.[95] 시내좌석형은 선택, 자가용/시외직행형은 선택불가이다. 자가용/시외직행형은 숏기어를 출고할거면 유니시티를 출고하라는 뜻으로 일부러 선택불가로 해놓은 듯 하다.[96] 이후에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관음교통, 달구벌버스, 신일여객 외에는 롱 기어만 적용한다.[97] 2020년에 나온 대구 신일여객 저상 차량에 DNKR 슬림형 에어컨이 먼저 들어갔다. 다만 해당 옵션이 추가된 이후로 일반형 에어컨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2020년에 나온 고양 명성운수 11번의 09년식 저상 대차분 차량에 해당 옵션이 적용됐다.[98] 봉을 의자 하부 틀에 매다는 방식에서 바닥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99] 단, 그린시티 디젤은 가스 충전이 불편한 마을버스, 소도시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를 고려해서 한동안 연장 생산했다.[100] 제14조(노선버스의 이용 보장 등) ⑦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운행형태에 사용되는 버스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4조제2항에 따라 대폐차하는 경우에는 저상버스로 도입하여야 한다. 다만, 도로의 구조ㆍ시설 등이 저상버스의 운행에 적합하지 아니하여 해당 노선의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소관 교통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101] 카운티는 너무 작고 그렇다고 유니버스를 쓰기에는 큰 경우에 주로 사용되고 실제로 이러한 시장을 노리고 출시한 것이 유니시티다. 하지만 이것도 시내 노선보다는 중, 단거리 시외 노선이나 아무리 낮아도 광역버스로 투입하기 위해 내놓은 모델이라는게 문제였으며 유니시티도 같이 단산 대상으로 지목됐다. 디젤 모델이 먼저 단종되었고 이번에 CNG까지 단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102] 최종적으로 단종 직전에 이미 고상 모델 카탈로그와 가격표가 먼저 사라졌다.[103] 당초 9월 중으로 예상했었으나 연기되었다.[104] 일렉시티 좌석형과 달리 MS-E 시트에 기존에 사용하던 시트의 원단이 부분적으로 혼합된 버전이다.[105] 저상버스는 전/후륜 디스크브레이크 기본적용, 일반형(고상형)은 2002년까지 디스크 브레이크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했다. 하지만 그 수는 매우 적었다.[106] 2015년식 이후[107] 2014년식 이후[108] 차량에 따라 톤이 다르다. G~B 음 사이[109] 기존 하차벨 부저음과 동일하다.[110] 이러한 사례는 주로 동명교통에 있다.[111] 다만, 문이 열리는 타이밍과 부저음의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특이한 경우가 공항버스인데, 이쪽은 개선형 저상버스의 중문음을 아예 대우 BS시리즈의 것으로 교체했다. 또한 정평운수의 경우, 저상 차량의 중문 개폐음을 A음보다 낮고 A♭음보다 높게 개조했다.[112] 여담이지만 봉벨이 없으면 삐- 소리, 봉벨이 있으면 띵동~ 띵동 소리가 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사실은 서울, 경기도 외의 지역에서는 봉벨이 있어도 삐-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봉벨 옵션이 없어도 띵동~ 띵동 소리가 나오는 경우는 주로 지방 도시 일부 업체와 인천 부성여객, 영종운수에 있다.[113] 개성과 가까운 지역이다.[114] 사진 속의 차량은 강릉운전면허시험장 대형면허 시험용 차량이다.[115] 다만, 스타렉스, 스타리아, 쏠라티, 카운티,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유니버스, 유니시티, NEW BS106도 간간이 쓰이며 최근에는 유니버스나 유니시티, 카운티를 주로 도입하는 편이다. 경비교도대 출신들이라면 복무 시절 한 번쯤은 타봤을 것이다.[116] 에어로시티가 경찰버스로 도입된 마지막 년도가 2011년도이며, 2010~2011년도에는 일반버스와 같은 에어컨을 적용하여 3단 박스 에어컨의 허접한 냉방성능을 개선시켰다.[117] 해당 차량은 전주 버스 79에서 쓰던 차량이었다가 전주 버스 999로 옮긴 차량이다. 안동 210번에도 트롤리버스로 마개조된 차량이 운행한다.[118] 이전의 에어로버스도 계속 판매하는 듯하다.[119] 베카맥스라는 회사로, 빈즈엉 성에서 영업하고 있다.[120] 심지어 유니버스의 이전 세대 모델인 현대 에어로버스와 에어로타운은 에어로시티처럼 일본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121] 이는 예전에 현대자동차에서 EF 쏘나타의 후기형 모델을 뉴 EF 쏘나타로 판매한 것과 같다. 일단 국내형 기준 차량 측면 및 후면에 표기한 로고 타입은 슈퍼 에어로시티(SAC) / 슈퍼 에어로시티(NSAC)다.[122] 현재는 상용차 부문 웹사이트로 리디렉션시켜 '슈퍼 에어로시티'로 표기한다. 글로벌 홈페이지와 통일시키기 위한 듯한데, 이 과정에서 사이버쇼룸의 차량 사진들의 연식 및 옵션이 오히려 하락했고, 텍스트는 통일됐지만 사진 속 차량명이 더 제각각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모델 후면에 한글로 '뉴 슈퍼 에어로시티'라는 스티킹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공식적인 표기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맞는 듯하다.[123] 왜인지는 몰라도 540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엔진음이 비슷하면서도 시끄럽다. 하지만 520(에어로타운 구형 모델의 엔진음과 비슷하다.)의 찌르는 듯한 느낌의 소음과는 다른 울리면서 나오는 듯한 소음이 난다.[124] 그도 그럴 것이 디젤 모델과 다르게 CNG 모델은 기존의 엔진을 개량한 사실상 같은 엔진이라 그렇다.[125] 러시아를 비롯한 외국에 수출되는 차량은 영문으로 표기한다.[126] 천연가스는 붙여서 써야 올바른 표현이다. 그러나 이 잘못된 띄어쓰기 표현에 초록색으로 강조를 해놓았다. 심지어 2020년에는 글씨체만 바꿨지 현대 천연 가스 버스로 적어놓은 건 그대로 놔뒀다.[127] 1988년 맞춤법 개정으로 ‘~습니다’로 바뀌었다.[128] '열고 닫을 시에는' 내지 '때는'이 맞는 표현이다. 자연환풍구 경고문에 써있는 내용이나 시내버스에는 없고 자가용에 붙어있다. 그 밖에도 1980년대 FB/RB 모델에서는 중문 상단에 '부가 울리면 문은 자동개폐 됩니다' 라고 표기돼 있었다. buzzer의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이를 조롱한 유머가 돌기도 했다. 이후 '부저'로 정정하여 표기.[129] 미쓰비시 후소 에어로 스타 K 모델의 플랫폼으로, 이는 현대자동차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부분이다.[130] 저상형은 현대차에서 자체 개발했으며 SE 모델은 유니버스의 차대도 일부 가져오는 등 일반형과 다르다.[131] 이는 파생 모델인 유니시티, 블루시티, 일렉시티도 마찬가지라 이것들도 다 뭉뚱그려서 에어로시티로 쳐도 틀린 말은 아니다. 에어로시티의 출시가 1991년, 에어로타운의 출시가 1994년임을 감안하면 에어로시티가 에어로타운보다 더 오래된 차라고 할 수 있다.[132] 그래도 이쪽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2000년대 이후에 현대자동차에서 유럽식 저상버스를 참고해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랫폼이며, 초기에는 ZF사의 부품을 다수 사용하기도 했으나 2008년 이후로는 상당수가 자체개발 국산품으로 대체됐다. 즉, 스킨은 고상형과 공유하지만 차대는 독자개발인 셈. 그래서 현행 저상 모델은 고상형의 기반이었던 후소 에어로스타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차종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계보가 계보인지라 에어로스타와의 먼 친척 관계로 볼 여지는 남아있다.[133] 대우에 주로 납품하는 명보기업의 등받이 고정식 좌석시트는 등받이 각도가 서연인테크 LS 시트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을 받는다.[134] 예: 인천 버스 202, 고양 버스 830, 시흥 버스 5602, 서울 버스 9707[135] 맨 뒷줄 포함 11줄 기준 전중문형은 38~41인승, 전문형은 44~45인승이 된다.[136] 맨 뒷줄 포함 11줄이면 전중문형 2×1 배열은 35인승, 전중문형 2×2배열은 38인승, 전문형은 45인승이 된다.[137] 참고로 전중문형 2×2배열은 38인승인 경우가 많다. 전중문형 기준 10줄이면 2×1 배열은 32인승, 2×2 배열은 34인승인데, 2×2배열로 할 경우 통로 공간이 2×1배열보다 좁아지면서 좌석은 겨우 2석밖에 안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11줄로 좌석을 1줄 더 늘린 38인승인 경우가 많은 것. 2×1 배열 10줄(32인승)보다 무려 6석이나 늘어난다.[138] 전중문형 38인승에 리클라이닝 시트 옵션의 경우 고양 버스 1001이 대표적이다. 해당 노선은 예전 차량의 경우 리클라이닝 시트 10줄(34인승) 옵션이였으나 대차분으로 출고한 차량은 리클라이닝 시트 11줄(38인승) 옵션이여서 불만이 발생하고 있다. 광역버스 요금인 것은 덤.[139] 대우 BS106의 경우 차량 전장이 약 10.6m로, 현대 에어로시티보다 짧아서 좌석이 11줄일 경우 더욱 더 좁다. 차량 전장이 약 11m인 에어로시티는 그나마 나은 것.[140] 해당 차량은 폐선된 인천 39번 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