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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3 17:12:43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경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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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8월
1.1.1. 8월 3일1.1.2. 8월 9일1.1.3. 8월 10일1.1.4. 8월 14일1.1.5. 8월 15일
1.1.5.1. 광복절 집회 강행 논란1.1.5.2. 담임목사 전광훈 입장 표명
1.1.6. 8월 16일1.1.7. 8월 17일
1.1.7.1. 기자회견1.1.7.2. 전광훈 확진1.1.7.3. 현황
1.1.8. 8월 18일
1.1.8.1. 한국교회총연합 대국민 사과
1.1.9. 8월 19일1.1.10. 8월 20일
1.1.10.1. 사랑제일교회 반응
1.1.11. 8월 21일1.1.12. 8월 22일1.1.13. 8월 23일1.1.14. 8월 24일1.1.15. 8월 25일1.1.16. 8월 26일1.1.17. 8월 27일1.1.18. 8월 28일1.1.19. 8월 29일1.1.20. 8월 30일1.1.21. 8월 31일
1.2. 9월
1.2.1. 9월 1일1.2.2. 9월 2일1.2.3. 9월 3일1.2.4. 9월 4일1.2.5. 9월 5일1.2.6. 9월 6일1.2.7. 9월 7일1.2.8. 9월 8일1.2.9. 9월 9일1.2.10. 9월 10일1.2.11. 9월 11일1.2.12. 9월 15일1.2.13. 9월 16일1.2.14. 9월 17일1.2.15. 9월 18일1.2.16. 9월 20일1.2.17. 9월 21일1.2.18. 9월 22일1.2.19. 9월 23일1.2.20. 9월 24일1.2.21. 9월 25일1.2.22. 9월 26일
1.3. 10월
1.3.1. 10월 12일1.3.2. 10월 16일1.3.3. 10월 20일1.3.4. 10월 30일
1.4. 11월
1.4.1. 11월 1일1.4.2. 11월 27일

1. 개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시간 경과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문서가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질병관리본부 기초조사결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일 서울 도심 집회(광화문 집회) 참석자에 관련된 내용은 광화문 집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분리되었다.

1.1. 8월

1.1.1. 8월 3일

사랑제일교회 교인 중 최초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동대문구 45번 확진자[14]) 이에 해당 교인이 교회를 방문했던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가 있었으나 성실히 대응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합숙, 마스크미착용, 안전거리 미준수 등 방역수칙을 어기는 행위들 속에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결국 8월 12일부터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으로써 국민들의 우려는 현실이 되고야 말았다.

1.1.2. 8월 9일

1.1.3. 8월 10일

1.1.4. 8월 14일

질병관리본부보건복지부 등 정부당국은 사랑제일교회의 확진자가 13명이 확진되었음을 밝히면서 교인들이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교회를 긴급히 폐쇄했고, 교인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1]

유감스럽게도 역시나 사랑제일교회 교역자 및 신자들이 방역당국에서 요청하는 사항들을 대부분 무시하거나 오히려 역행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대놓고 방역당국을 조롱하는 좋지 않은 태도까지 보이며 음식 나눠먹기[2]합숙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는 행보를 보이는 중이었다.

방역당국에 의하면 사랑제일교회는 그간 교회 출입 명부 작성 미비 등 각종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대하여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해온 것으로 의심을 받았다.[3] 그래서 방역당국의 확진자 밀접 접촉자 파악을 위한 조사도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엉터리 교인명단을 제출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인터넷에 개신교 신자도 아니고 서울엔 가본 적도 없는 지방사람들이 자꾸 이 교회 교인이라며 전화가 온다는 글들이 나왔다. 이게 사실일 경우 사랑제일교회는 반정부 성향 때문에 대놓고 방역당국을 비웃으며 조롱하는 것이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14일) 0시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지역 교회 6곳과 선교회 1곳 등 총 7곳에서 총 19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교인이 138명이고 이들의 가족과 지인 등이 55명이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은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로, 지난 11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불과 나흘 동안 72명이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에서는 지금까지 34명이 확진됐는데 교회 내 집단감염이 어린이집과 남대문시장으로 n차 전파된 상황이다. 이밖에 ▲ 고양시 '기쁨153교회' 24명 ▲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22명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19명 ▲ 경기도 김포시 '주님이 샘 장로교회' 17명 ▲ 서울 중구 선교회 5명 등의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7곳 중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송파구 사랑교회를 제외한 나머지 6곳은 모두 이달 들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들 7개 시설에서는 교인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성가대 활동을 할 때와 이야기를 할 때 마스크를 아예 벗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많았다.[4] 심지어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었지만, 예배에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대부분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황이었다"면서 "특히 예배 및 성가대 그리고 소모임 등에 참여해 밀접하게 대화를 나누고 종교시설 내에서 함께 식사하는 등의 고위험 행위도 있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종교행사 시 실내에서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벗지 말아야 하며, 또 종교시설에서는 식사나 간식 제공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큰 수련회·기도회 등 종교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청했다. *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12시를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 19 환자는 14명[5]으로 확진자 중에는 경기도 성남, 김포 고양에 사는 교인도 있어 수도권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생겼다. 보건 당국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교회를 찾은 1천 897명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지만, 교회의 방역 조치가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역학조사에도 애를 먹는 것은 물론, 교인들이 전국 곳곳에서 모이는데 이들의 실제 거주지가 어디인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에 불응하거나 고의로 방해하면 고발이나 구상권 청구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밝혔으며 교회를 무단 출입한 사람에 대해서는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교회 집단감염 앞에 교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이날 소속 교단과 교회 관계자들에게 교회 내 방역지침을 보다 엄격히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한교총 관계자는 "어젯밤부터 비상상황"이라며 "며칠 전 소속 교단과 산하 교회에 공문으로 방역강화를 요청한 데 이어 오늘은 긴급 문자메시지라도 이용해 재차 방역강화를 권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상황이) 굉장히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나 우리제일교회,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경기 성남의 은혜의강 교회처럼 특정 연합기관에 속하지 않은 경우에는 방역강화를 요구하거나 권할 만한 곳이 없는 게 현실이며, 교회 목사와 교인 스스로가 예배나 소모임 때 알아서 방역지침을 지키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하였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방역조치가 한 단계 더 강화되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회가 금지되면 전국 개신교회들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3∼5월 때처럼 교회당 예배 대신 온라인 예배로 다시 전환하거나 둘을 병행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는 또한 전하였다. *

1.1.5. 8월 15일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광장에서 자유연대 등의 보수단체들과 함께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날이다. 서울특별시가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집회금지의 행정명령을 강행한 상태지만, 이를 강력히 거부한 상황.[6] 게다가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이 법원에 의해 취소되면서 사랑제일교회의 집회 자체를 막을 방법이 없어졌다. 더욱이 이 날은 3일 연휴의 첫날이기도 해서, 수도권 코로나19 방역에 심각한 부담을 가할 것으로 우려되었다.

교회 출입명부 미비 등으로 인해 정확한 신자 확인이 어려운 상태였던 데다가 정부에서 파악하지 못한 교회 신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집단 감염자가 폭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 경우 자칫 지난 2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신천지 교인들이 다수 감염되었던 것이 수도권에서 재현될 위험성이 컸다.[7]

YTN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 교인에게 "검사를 미루라"고 권유하는 녹취록이 보도되었다.[8] 기사의 내용에 의하면 목사가 "3일 뒤에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했는데, 그날은 주말 도심 집회가 끝난 다음날이다. 즉, 시위 전에 검사를 받아서 확진 판정을 받으면 자신들의 시위에 방해가 되므로 그 날로 미루라고 한 것. 한편으로는 "집회날에 맞춰서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수를 3자릿수로 거짓 발표해 집회를 막으려고 한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9]

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규모가 당일 오후 2시 기준 134명이라고 발표했다.[10]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후 2시 현재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는 총 확진자를 134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확진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가변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 이외에도 경기 ·인천 ·충남 그리고 강원까지 (확진자) 거주지 자체가 전국에 분포돼 있다"며 "빠른 조치와 적극적인 협조로 더 이상의 전파가 이뤄지지 않는 총력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11]

방역당국 조사 결과, 사랑제일교회는 일요일인 지난 9일 밀집도가 높은 실내에서 교인들 간의 거리가 1m 이내로 매우 가까웠고, (마스크 없이) 찬송가를 부르는 등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누차 (방역수칙 준수를)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실망감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이 우려된 이유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 확산세로 번질 수 있어서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과 천안에서 사랑제일교회 접촉자 중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산 50대 여성(서산12번)은 15일 확진돼 순천향대 병원에 입원했다. 가족 등 밀접접촉자 3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천안 80대 여성(천안116번)은 14일 발열 증상으로 천안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향병원에 입원했다. 그 밖에 당진에서는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하는 등 수도권 교회발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번질 조짐을 보였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비협조적인 행태도 파악되고 있다"며 "지금 매우 엄중한 시기이고, 전체를 다 방어해도 한 군데가 뚫리면 나머지 방어를 잘한 곳도 똑같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

연합뉴스는 시장 매물로 나온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아카데미하우스'[12]에 대해 전광훈 목사측이 올해 봄에 제3자를 통해 기장측에 대해 매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전 목사측에서는 웃돈[13]까지 제시했지만 소유주인 개신교단 측에서 난색을 보여서 거래 성사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육순종 기장 총회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카데미하우스는 과거 한국 사회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기여한 곳인데 극우 개신교를 대표하는 자에게 이곳을 매각할 경우 어떤 일을 벌일지 어떻게 알겠느냐? 정체성이 맞지 않는다고 본다.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연합뉴스는 전광훈 목사에게 아카데미하우스 매입 시도 여부와 이유 등을 문의하고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닿지 않았다고도 하였다. *
1.1.5.1. 광복절 집회 강행 논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 8.15 서울 도심 집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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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집회에 참여하지 않는다”를 조건으로 구속 상태에서 보석 석방된 전광훈이 이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인해 전광훈 보석 해제 및 재구속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다시 올라왔고, 이틀만에 24만 명이 서명했다.[14][15] 이에 대해 법원 측은 "우리는 전광훈이 집회에 나올 줄 몰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1.1.5.2. 담임목사 전광훈 입장 표명
현재 소속교회인 사랑제일교회의 집단 코로나 확진에 대해 전광훈 목사는 "영상을 지금 분석하고 있는데 우리가 걸릴 수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집회 참석할 때마다 전부 검진 다 하고, 전부 일대일로 다 (검진)하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안 걸렸다. 이건 분명히 외부 바이러스 테러가 온 것이다."라고 집회 때문에 감염된 것이 아닌 바이러스 테러라는 입장을 표명했다.[24][25]

1.1.6. 8월 16일

1.1.7. 8월 17일

1.1.7.1. 기자회견
1.1.7.2. 전광훈 확진
1.1.7.3. 현황

1.1.8. 8월 18일

1.1.8.1. 한국교회총연합 대국민 사과
한국교회총연합에서 이후 8월 18일 18일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등 3인 대표회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최근 몇 교회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교인들과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의 통로가 된 데 대하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히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집회에 참가했거나 참가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격리하고 신속하게 검진을 받을 것과 2주간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온라인 예배, 소모임과 교회 내 식사, 친교 모임을 일절 중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ytn 크리스천투데이 kbs

이는 한달전 7월에 정부의 교회 소모임 제한, 예배 제한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였던 연합뉴스매일경제 mbc 것에 대한 사과이다.

1.1.9. 8월 19일

1.1.10. 8월 20일

1.1.10.1. 사랑제일교회 반응
파일:전광훈 입장문.jpg
8월 20일 주요일간지에 사랑제일교회 측에서 전면광고로 게재한 입장문

1.1.11. 8월 21일

1.1.12. 8월 22일

1.1.13. 8월 23일

1.1.14. 8월 24일

1.1.15. 8월 25일

1.1.16. 8월 26일

1.1.17. 8월 27일

1.1.18. 8월 28일

1.1.19. 8월 29일

1.1.20. 8월 30일

1.1.21. 8월 31일

1.2. 9월

1.2.1. 9월 1일

1.2.2. 9월 2일

1.2.3. 9월 3일

1.2.4. 9월 4일

1.2.5. 9월 5일

1.2.6. 9월 6일

1.2.7. 9월 7일

1.2.8. 9월 8일

1.2.9. 9월 9일

1.2.10. 9월 10일

1.2.11. 9월 11일

1.2.12. 9월 15일

1.2.13. 9월 16일

1.2.14. 9월 17일

1.2.15. 9월 18일

1.2.16.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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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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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10월 30일

1.4. 11월

1.4.1. 11월 1일

1.4.2. 11월 27일



[1] '이틀간 13명 확진' 사랑제일교회 폐쇄조치, 검사대상 1천897명(종합), 2020-08-14, 연합뉴스[2] 전광훈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되어 있던 2020년 3월 21일 KBS 뉴스 9를 통해 사랑제일교회 광신도들이 매일 밤 교회에서 집회를 열고 집회 후 부침개를 나누어 먹는다는 소식이 보도된 바 있었다. #[3] [속보] "사랑제일교회 방역 협조 미흡, 감염 확산땐 구상권 청구", 2020-08-14, 조선일보[4] 코로나19는 침방울(비말)로 전파되는 만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그만큼 감염 위험이 커진다.[5]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2일부터 모두 19명이다.[6] 당초 집회를 강행하려 했던 우리공화당 등의 몇몇 단체조차 취소했다. 이 때문에 '우리공화당만도 못한 교회'라는 말도 나왔다.[7] [속보]코로나19 감염 교인 13명…사랑제일교회 8.15 대규모집회 참석 강행, 2020-08-14, 경향신문[8] [단독] 사랑제일교회 목사, 코로나19 의심증상 교인에 "검사 미뤄라", 2020-08-15, YTN[9] 코로나19 감염 교인 13명...사랑제일교회 8.15 대규모집회 참석 강행, 2020-08-14, 경향신문[10] 수도권 교회 확진 '눈덩이'...사랑제일교회 감염 134명으로 급증(종합), 2020-08-15, 연합뉴스[11] 방대본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총 19명이었다. 하루 뒤인 15일 낮 12시 기준으로는 40명이 늘어난 누적 확진자 59명을 기록했다. 이후 2시간 뒤에는 누적 확진자가 134명까지 늘었다. 2시간 만에 신규 확진자가 75명이나 늘어난 것이다.[12] 1966년 11월 강원용 목사(1917∼2006)가 독일 교회의 후원을 받아 약 1만평 규모 부지에 세운 교육·모임 시설로 이곳에는 건물 여러 개가 자리 잡고 있다. 강 목사는 1959년 개신교 교육단체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를 설립했는데, 1965년 이름을 '크리스챤아카데미'로 바꾸고 종교 간 대화 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가 폈던 '대화 운동' 등 크리스챤아카데미의 많은 모임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장 1988년 김종필 당시 공화당 총재와 김영삼 민주당 총재, 김대중 평민당 총재 등 이른바 '3김'의 아카데미하우스 회동이 이루어졌던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아카데미하우스는 1980년대 중후반을 거치면서 정치권 회합, 교육 장소, 숙박 시설로 병행 사용됐으나 운영난을 면치 못했다. 이에 2004년 강 목사가 속한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가 아카데미하우스를 약 120억원에 인수해 운영에 들어갔다. 기장 측은 매입 이후 10년간 이 시설을 호텔로 위탁 운영하다 2015년 말 한 업체와 계약을 맺고서 전체 임대로 전환했다. 하지만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면서 운영난은 가속화됐다. 시설에서 나오는 수익은 없는 반면 매년 부담해야 할 세금 등 비용이 6천만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결국 기장 측은 지난해 매각을 결정했다.[13] 교단에서 매각 공고를 내자 여러 곳에서 매입 의사를 밝혀왔고, 매입 희망자들이 기장 측에 밝힌 매입가는 대략 260억원 안팎이었고 교계 소식통 사이에서는 전 목사 측이 매입 희망가로 270억원을 제시했다는 말이 나온다.[14] 교회 감염에 광복절 집회..."민폐 전광훈 재수감" 靑청원 등장, 2020-08-15, 머니투데이[15] '국민 민폐' 전광훈 재수감을 촉구합니다., 2020-08-15, 대한민국 청와대 국민청원[16] 법원, '광복절 도심 집회 금지' 서울시 행정명령에 제동(종합), 2020-08-14, 연합뉴스[17] 취소 신청이 받아들여진 나머지 1건은 민경욱부정선거 진상규명 집회다.[18] 법원 '광복절 집회금지' 행정명령 2건 제동…나머지 8건 유효(종합2보), 2020-08-15, 연합뉴스[19] https://twitter.com/kimkyochon/status/1294439741161529344, 트위터[20] 신천지 이만희가 코로나 방역 방해 혐의로 구속된 걸 생각하면, 이런 지시를 한 교회 관련인들 역시 구속될 이유가 충분하다.[21] 8월 18일 한겨레 그림판, 2020-08-17, 한겨레[22] Thousands Protest Against Moon as Seoul Scrambles to Curb Virus Resurgence, 2020-08-15, Reuters.[23] South Korea in ‘Grave Situation’ After Biggest Coronavirus Outbreak in Five Months, 2020-08-16, SCMP[24] 전광훈 "우리 교회 코로나 발생, 외부 바이러스 테러 탓", 2020-08-15, 한국일보[25]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바이러스 테러에 당했다", 2020-08-15, 연합뉴스TV[26] (보도참고자료)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8.16), 2020-08-16. 서울특별시[27]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0-08-16, 정책브리핑[28] 반면 전 목사는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자신과 보수단체 '일파만파' 주최 집회를 향한 '북한의 바이러스 테러'라는 황당한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29] 다만 손해배상 민사소송은 사랑제일교회발 확산 불길이 어느 정도 잡힌 뒤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방역당국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들의 방역비용을 계상한 뒤 피해금액을 청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천지 사태로 홍역을 치른 대구시도 신천지교단과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은 6월에야 제기한 바 있다.[30]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제2부는 지난 1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전 목사에 대한 보석 취소를 법원에 청구했다. 다만 전 목사가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석 취소 여부는 완치 이후에 법원의 판단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31] 중앙사고수습본부, 8월 16일 전광훈 목사 고발조치, 2020-08-16, 보건복지부[32]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0-08-16, 정책브리핑[33] 예장합동 소속. 유명 찬양 사역팀 마커스워십의 목요예배가 진행되는 교회라 교회 규모에 비해 젊은층이 많이 찾는다.[34] '확진자 폭증'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대신 유튜버 몰려 '시끌', 2020-08-16, 연합뉴스[35] <시흥#38 확진환자 역학조사 결과, 8월 16일 21시>, 2020-08-16, 시흥시청[36] 대전서 서울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60대 확진(종합), 2020-08-16, 뉴시스.[37] [속보] 서울 영락교회 영양사 확진...사랑제일교회 교인 접촉, 2020-08-16, 한국경제.[38] 검찰, 전광훈 목사 보석취소 청구..."위법집회 참가, 조건 위반", 2020-08-16, 동아일보.[39] 사랑제일교회 감염자 249명, 2020-08-17, 조선일보.[40] 수도권 동시다발 집단감염… 올림픽공원 경비-미화원 8명 확진[41] *포항서 확진판정 받은 40대 여성 도주 소동[42]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자가격리 대상 아냐…근거 밝히라", 2020-08-17, 연합뉴스.[43] 코로나19 중대본 정례브리핑, 2020-08-17, 정책브리핑[44] 서울시 "전광훈, 자가격리 통보받고 집회 참가", 2020-08-17, 연합뉴스[45] [1보] 방역당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2020-08-17, 연합뉴스[46] [속보] 성북구청장 "전광훈 목사 확진 판정, 긴급 소재 파악 중", 2020-08-17, 한국일보[47] "코로나19 무서운 속도로 확산"…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속출 / 연합뉴스 (Yonhapnews)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자가격리 대상자 아냐…근거 밝혀라" / 연합뉴스 (Yonhapnews)[48] '코로나 확진' 전광훈, 마스크 내리고 웃으며 병원 이동, 2020-08-17, 머니투데이[49] [단독] 경북 포항서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40대 확진자 도주, 2020-08-17, 한국일보[50] 포항서 사랑제일교회 40대 확진자 도주..경찰 추적 중, 2020-08-17, 뉴시스[51] 포항서 확진 후 달아난 사랑제일교회 교인 4시간 만에 검거, 2020-08-17, 연합뉴스[52] 남편 팔 물어뜯고 도주...‘사랑제일교회’ 확진자 포항서 잡혔다, 2020-08-17, 중앙일보[53] [속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속출…70명 늘어 총 319명, 2020-08-17, 연합뉴스[54] <단독> 사랑제일교회 군산 참석자 명단 폐기...56명 신원파악 '오리무중', 2020-08-17, 프레시안[5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020-08-17, 정책브리핑[56] [코로나19] 교회發 집단 감염 사태 군대로 확산, 2020-08-14, 아주경제[57] 이 때 말년병장들의 경우 남아있는 휴가의 일수에 따라서 그에 따른 미복귀 전역이 인정되며, 대신에 서류상으로 전역하기 전까지는(즉, 전역 일자가 되기 전까지는) 공공시설에 부득불하게 출입 시에 간부/당직실/상황실의 직통전화로 유선보고를 해야 한다.[58] 여의도순복음교회 "확진자 3명 발생… 1명은 사랑제일교회 교인 배우자", 2020-08-17, 조선Biz[59] 여의도순복음교회 "오늘부터 2주, 모든 예배 온라인"(종합)[60] [단독] 사랑제일교회 군산 참석자 명단 폐기...56명 신원파악 '오리무중'(프레시안)[61] [단독] 이 와중에…목사 2백 명 수련회 "마스크 안 쓰고 찬송가"(MBC 뉴스데스크)[62] 수련회 열고 식사 제공한 수원 교회 적발…경기도 구상 청구(MBN)[63] 대구 신천지교회 집단감염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졌다.[64] '이송 태도 논란' 전광훈, 코로나19 확진 후 현 상태는?[65] 사랑제일교회 확진 교인 병원 탈출, 종로 카페서 휴대폰 사용···인근 수색중, 2020-08-18, 서울경제[66] https://twitter.com/notdogpig/status/1295548620532412417?s=19, 2020-08-18, 트위터[67] 같은 구 상계동에도 유사한 명칭의 교회가 있으나, 집단감염이 확인된 '안디옥교회'의 정식 명칭은 "서울에서 안디옥으로 가는 교회"이다. 이 정식 명칭은 공릉동의 '안디옥교회'에서 사용하며, 상계동의 '안디옥교회'는 해당 정식 명칭을 쓰지 아니한다. 출처: 확진자 나온 안디옥교회, 집합제한명령 안내문, 2020-08-18, 뉴스1[68] [속보] 서울 노원구 안디옥교회도 집단감염…누적 15명 확진, 2020-08-18, 연합뉴스[69] [속보] 보건당국 “사랑제일교회→노원 안디옥교회 감염 전파 확인”, 2020-08-18, 국민일보[70] 2020-08-18,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 "안디옥교회, 13∼14일 양평서 60명 수련회"[71] '코로나 전도사' 전광훈, '1000억원 손해배상' 신천지급 소송 불가피, 2020-08-18, 뉴스1[72] 군, 석달만에 다시 전 장병 휴가 통제…코로나 재확산 영향(종합), 2020-08-18, 연합뉴스[73] 멱살 잡고, 욕설 퍼붓고... 방역요원 폭행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 2020-08-18, 오마이뉴스[74] 웃으며 이송된 전광훈, 하루 만에 '건강 상태 악화', 2020-08-18, YTN[75]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았다” 라이브 방송, 2020-08-18, 미디어오늘[76] “간호사랑 대판 싸웠다” 코로나병동서 방송 켠 보수유튜버, 2020-08-19, 국민일보[77] 세브란스병원 2명 확진..10일부터 동선 추적 조사, 2020-08-18, SBS[78] [단독]사랑제일교회 확진자 도주, 또 있었다…남양주→강남 이동, 2020-08-20, 뉴시스[79] 매수인이 부동산에 대한 대금을 지급했음에도 점유자가 부동산의 인도를 거절하는 경우 제기하는 소송을 말한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지역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2018년부터 주민들이 이주를 시작했다. 현재는 이 구역 주민의 99%가 이주를 마친 상태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으로 563억원을 요구하며 퇴거를 거부하고 있다. 교회 측은 그 근거로 교인 감소와 재정 손실 명목(110억원), 현재보다 6배가 큰 규모의 새로운 교회를 짓기 위한 건축비(358억원) 등을 들었다. 반면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는 보상금으로 82억 원을 감정한 상태이다.[80] 전 목사는 선거권이 없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지난해 12월 2일부터 지난 1월 21일까지 광화문 광장 등 집회 또는 기도회 등에서 5회에 걸쳐 확성장치를 이용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 진행 중 보석으로 풀려난 전 목사에 대해 검찰은 '불법 집회 참여 금지' 등의 보석 조건을 어겼다며 법원에 보석 취소 청구를 했다.[81] 전광훈 교회 “철거 멈춰달라”…명도집행정지 거듭 요청(동아일보)[82] 전광훈 목사가 풀려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5월 중순부터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잠입취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본인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에게는 자신의 얼굴이 다 알려져 있고 근처에만 가도 휴대폰 뺏기는 등의 일은 일상사였고, 다른 활동가들을 투입시켜서 계속 지켜봐 왔다고.[83] 권 센터장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측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상주에서 집회를 열었고, 대규모로 연 것만 봐도 6월 8일부터는 사랑제일교회 내에서 목사들을 양성한다면서 신학특강을 열면서 6개월짜리 목사 급행코스를 만들어주겠다 이래서 논란이 일었고, 또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랑제일교회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고,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성령대폭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84] 권 센터장은 특히 80년대 부흥회 같은 데 가면 볼 수 있는 장면들이라고 지적했다.[85] 또한 평화나무 쪽으로 전광훈 목사에게 맹신한다는 가족 때문에 괴롭다면서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지금 우리 엄마가 전광훈 목사에게 빠져서 자식들 주는 돈이나 가지고 있던 돈도 다 갖다 바치는 것 같다. 코로나시국에서 일흔이 넘은 노인이신데 계속해서 집회에 나가신다" 하면서 "민주주의 다 좋고 민주정권 좋은데 이런 거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하면서 눈물을 흘리거나, "아내가 그렇게 극우적인 성향에 빠져 전광훈 씨 메시지에 맹신돼서 너무 괴롭다"는 남편 등 가족 분들의 고충 계속 접수가 되었다고.[86] 파주병원 탈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25시간 만에 검거(종합), 2020-08-19, 연합뉴스[87] '병원 탈출'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법당에 11시간 있었다", 2020-08-19, 뉴시스[88] 종로의 경우 이 남성이 머문 원불교 법당도 있지만 성소수자들이 자주 모이고 또 그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굳이 종로의 카페에 들르고 원불교 법당을 택해 숨은 것을 보면 물타기 대상으로 타 종교인은 물론이고 과거 이태원에서의 집단 확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성소수자들도 끼워 넣으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최종적으로 머문 신촌의 경우는 일반인들과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밀집되는 지역으로서 이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올 경우, 깜깜이 확산을 들먹이며 "교회만 잡는다"는 언론플레이를 시전할 가능성도 충분하다.[89] 원불교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법당 못 들어왔다”, 2020-08-19, 동아닷컴[90] 이통3사 기지국 접속정보로 광화문 집회 참석자 확인한다, 2020-08-19, 연합뉴스[91] 사랑제일교회 명단 '통신사 기지국'으로 추적한다, 2020-08-19, 아시아경제[92] 외부 방문자가 등록 교인의 2.9배… 어디로 불똥튈지 예측 불가, 2020-08-19, 동아일보[93] 방역당국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 623명…수도권 588명", 2020-08-19, 조선비즈[94] [단독] 사랑제일교회 “죽음으로 교회를 지킬 것… 전국에서 집결 중”, 2020-08-19, KBS[95] 인천서도 격리자 도주, 울산에서 잡혀…'전광훈 교인', 2020-08-19, JTBC[96] “나만 확진 억울해” 보건소 직원 껴안고 침뱉은 50대 부부, 2020-08-20, 국민일보[97] 보수 개신교단체 "행정명령 하나님 진노 촉발…정은경 해임하라", 2020-08-20, 이데일리[98] 사랑제일교회 감염 676명...확진된 교인 33명 집회 참석 2020-08-20 ytn[99]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달리 말하지면, '범죄의 정당화'나 '정치적 목적' 등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악용하거나 팔아먹는 행위을 금지한다는 것이다.[100] 그는 “카페에서 친구 2명에게 전화를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작동시켰다”면서 “친구 2명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취지로 전화했지만 거절당했다”고 국민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밝혔다.[101] 실제로 사랑제일교회는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동 일대는 장위10구역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2018년부터 주민들이 이주를 시작해 대부분 이주를 마쳤다. 그러나 사랑제일교회는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가 보상금으로 책정한 82억원의 7배에 가까운 563억원을 보상금으로 요구하며 퇴거를 거부하고 있다. 교인 감소와 재정 손실 명목의 110억원과 현재보다 6배가 큰 규모의 새로운 교회를 짓기 위한 건축비 358억원 등이 그 근거다. 이들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은 교회에 대한 서울시의 강제집행을 저지하겠다는 구실로 교회 건물에서 합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102] 이 가운데 7명(성남242~248번)은 강남생수기도원에서 발생했는데, 이곳 기도원 방문자 가운데 최초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부천191번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도원 신규 확진자 7명 가운데 6명(성남243~248번)은 기도원이 거주지로 돼 있다. 40대 여성인 부천191번 환자는 지난 12일과 13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다음날인 14일 오후부터 15일 아침까지 강남생수기도원에서 철야예배를 봤다. 15일 증상이 발현됐고, 진단검사를 받아 16일 확진됐다.[103] 광주 남구 모 교회에 출석하고 있으며, 해당 교회의 등록 교인은 30여명 규모로 알려졌다.[104] 국방부, 올해 예비군훈련 전면 취소 "코로나 상황 엄중 인식" - 경향신문, 2020.8.21.[105] 열매맺는교회의 교인으로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기간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노인들과 접촉할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기본 방역 수칙은 준수했다고.[106] 사랑제일교회발 감염 700명 넘어...전광훈 목사 한기총 회장 사퇴 2020-08-21 Ytn[107] 월계동은 사랑제일교회가 속한 장위동과 또 다른 집단감염이 터진 공릉동 사이에 끼어 있어 사태가 더 심각하다.[108] 장위동과 접한 성북구 석관동이 중랑구 묵동과 경계를 접한다.[109] [속보] 전광훈 “힘들다”… 한기총 대표회장직 ‘사퇴’ - 세계일보, 2020.8.21.[110] 다만 전 목사는 이미 지난 5월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됐는데, 앞서 1월 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한 결의에 절차적 하자와 실체적 하자가 있어 효력이 없다며 낸 한기총 비대위의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기 때문이다. 이후 법원은 비대위가 대한변협을 통해 추천한 이우근 변호사를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111] "집앞 교회가 수상해요" 고양 집합금지 위반 의심 신고 잇따라, 뉴시스, 2020-08-22[112] 해당 교회에서는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의 체온을 재고 방명록을 작성한 뒤, 지하 강당으로 내려갔으며, 교인 20여 명은 거리를 둔 채 앉아있지만 한 성가대원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연단에 올랐다. 담임 목사는 목사는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문제될 건 없다는 입장을 비쳤지만, 정작 설교에서 담임목사는 마스크도 쓰지 않았으며, 단상에서 내려와 교인들과 가까운 곳에서 찬송가를 부르기도 했다.[113] 이번 성명을 낸 교회 원로에는 유경재(예장통합) 전병금(기장전총회장) 윤경로(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박경조(전 성공회 한국관구장, 서울교구장 주교) 신경하(전감리교감독회장) 민영진(전성서공회총무) 백도웅(전 ncck총무) 정지강(전기독교서회사장) 정명기(전목회자정의평화협회장) 김병균(예장통합, 평통사 공동의장) 임헌택(전 구세군사관학교총장) 유원규(기장, 전 목정평의장) 백종국(기윤실 이사장) 전병호(전 복음교단총회장) 김정명(전 기하성총회장) 김재열(전 대한성공회교무원장) 단필호(전기독교서회이사장) 백남운(전북인선협교회) 김용우(전감리회남북연회감독) 박덕신(감리교) 서일웅(전목정평의장) 등이 속했다.[114] 경남의 광화문 집회 수검률은 112.5%로, 부산 57%, 울산 65% 수준보다 높은 편이다. 수도권 확진자 발생 즉시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리고 익명·무료 검사를 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115]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 게시물에 '속이 시원하다', '국민을 겁박하지 말라', '담대함이 솟아난다' 등의 응원 댓글이 천여 개나 달렸다는 것.[116] 영상은 전광훈 목사의 유튜브 채널인 '너만몰라TV'에 버젓이 올라와 있으며, 교회 사택과 9km 가량 떨어진 종로구 관훈동 건물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117] 신도가 10여명인 소규모교회로 지난 광복절 전세버스 다섯대에 144명이 나눠타고 집회에 참석했다.[118] 전광훈 목사의 CT값(바이러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수치)이 17.5였는데, 이는 보통 확진 환자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알려졌다. 기모란 국립암센터대학원 교수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CT 10대 정도 나오면 굉장히 높은 거고, 보통 환자들이 CT 20대 후반, 30대 초반 이렇다. 증상 나오기 전에 바이러스가 제일 많이 나온다"며 전 목사의 CT값이 이렇게 높은 것에 대해 "바이러스는 우리 몸 안에 들어오자마자 계속 증식을 하는데, 바로 오늘 들어왔다고 하면 그렇게 높을 수가 없고 계속 증식을 해서 그 정도로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즉 전광훈 목사는 광복절 집회 전에 이미 감염돼 있었을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번식도 많이 해서 그만큼 전파력이 높아졌다는 것.[119] 이곳은 대구 한 어린이집 원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이 어린이집 원장이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는데, 대구시에서 자가격리를 하라는 문자를 보냈는데도, 이 원장은 버젓이 15일에 광화문 집회도 다녀왔다.[120] 해당 요양원에서는 이미 20일에 2명,# 21일에 1명의 확진자가 나와서 입소자들을 모두 대구의료원으로 옮긴 바 있다. 이 7명은 처음에 검사했을 때는 음성이 나왔으나 27일 재검을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다.[121] 주먹구구식으로 발표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당사자들이 검사를 회피했기 때문이다.[122] 후자의 소상공인 활동이 줄어들게 된 원인이 본인들에게 있는 줄 조차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123] 대통령의 지시는 법관의 결정에 아무런 구속력을 가하지 못하며, 민주주의 국가라면 그래야 정상이다.[124] 그러나 전광훈의 병보석이 취소된 근거는 집회 참석 금지 명령을 어기고 집회에서 정치적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전광훈측의 '방역수칙을 어긴 적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상기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전광훈 및 사랑제일교회는 애당초 방역수칙을 지킬 생각 자체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