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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4:12:11

넷마블

노란 공룡에서 넘어옴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대기업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순위 변동 집단명 동일인 계열사 수 자산총액 (조 원)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대기업)
1 (-) 파일:Samsung_Logo.svg
삼성
이재용 63 566.8
2 (-) 파일:SK 로고.svg
SK
최태원 219 334.3
3 (-) 파일:현대자동차그룹 로고.svg파일:현대자동차그룹 로고 화이트.svg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70 281.3
4 (-) 파일:LG 로고.svg파일:LG 로고 화이트(활용형).svg
LG
구광모 60 177.9
5 (▲1) 파일:포스코 CI.svg파일:포스코 흰색 로고.svg
포스코그룹
포스코홀딩스(주) 47 136.9
6 (▼1) 파일:롯데 로고.svg
롯데
신동빈 96 129.8
7 (-) 파일:한화 로고.svg파일:한화 로고 화이트.svg
한화
김승연 108 112.4
8 (▲1) 파일:HD현대 로고.svg파일:HD현대 로고 화이트.svg
HD현대
정몽준 29 84.7
9 (▼1) 파일:GS그룹 로고.svg파일:GS그룹 로고 화이트(활용형).svg
GS
허창수 99 80.8
10 (-) 파일:농협 로고.svg파일:농협 로고.svg
농협
농업협동조합중앙회 73 78.4
11 (-) 파일:신세계 영문 CI_좌우.svg파일:신세계 영문 CI_좌우 White(1).svg
신세계그룹
이명희 53 62.0
12 (-) 파일:KT 로고.svg파일:KT 로고 화이트.svg
KT
(주)KT 48 46.8
13 (-) 파일:CJ 로고.svg파일:CJ 로고 화이트.svg
CJ
이재현 55 39.8
14 (-) 파일:한진그룹 로고.svg파일:한진그룹 로고 화이트.svg
한진그룹
조원태 34 39.0
15 (-) 파일:카카오(기업) 로고.svg
카카오
김범수 128 35.1
16 (-) 파일:LS그룹 로고.svg파일:LS그룹 로고 화이트.svg
LS그룹
구자은 67 31.9
17 (-) 파일:두산 로고.svg
두산그룹
박정원 22 26.9
18 (-) 파일:DL그룹 로고.svg파일:DL그룹 로고 화이트.svg
DL그룹
이해욱 45 26.7
19 (▲8) 파일:셀트리온 로고.svg파일:셀트리온 로고 화이트.svg
셀트리온
서정진 8 25.6
20 (▼1) 파일:HMM CI.svg파일:HMM CI.svg
HMM
HMM(주) 5 25.5
21 (▼1) 파일:중흥그룹 로고.svg파일:중흥그룹 로고 화이트.svg
중흥그룹
정창선 53 24.9
22 (▲2) 파일:미래에셋 로고.svg파일:미래에셋금융그룹 CI_White.svg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30 23.2
23 (-) 파일:네이버 로고.svg
네이버
이해진 54 22.8
24 (▼3) 파일:현대백화점그룹 로고.svg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27 22.1
25 (▲2) 파일:S-OIL 로고.svg
S-OIL
(주)S-OIL 2 21.6
26 (▼3) 파일:부영그룹 로고.svg
부영그룹
이중근 21 21.0
27 (▲18) 파일:쿠팡 로고.svg
쿠팡
쿠팡(주) 13 17.6
28 (▼1) 파일:금호아시아나 로고.svg파일:금호아시아나 로고 화이트.svg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24 17.3
29 (▼1) 파일:하림 로고.svg
하림그룹
김홍국 45 17.3
30 (▲1) 파일:SM그룹 CI.svg파일:SM그룹 CI_화이트 폰트.svg
SM그룹
우오현 58 17.0
31 (▼1) 파일:HDC 로고.svg
HDC
정몽규 35 16.9
32 (▼3) 파일:영풍그룹 로고.svg
영풍그룹
장형진 28 16.8
33 (▼1) 파일:효성그룹 신로고.svg파일:효성그룹 신로고 화이트.svg
효성그룹
조현준 57 16.5
34 (-) 파일:호반건설 CI.svg파일:호반건설 CI_white.svg
호반건설
김상열 39 16.0
35 (▲13) 파일:DB그룹 로고.svg
DB그룹
김준기 25 15.7
36 (▼1) 파일:KT&G 로고.svg
KT&G
(주)KT&G 14 14.9
37 (▼1) 파일:KCC 로고.svg
KCC그룹
정몽진 14 14.2
38 (▼1) 파일:장금상선 로고.svg
장금상선
정태순 27 14.2
39 (▲13) 파일:교보생명 로고.svg
교보생명
신창재 14 13.2
40 (▼1) 파일:코오롱그룹 로고.svg
코오롱
이웅열 48 13.0
41 (▼3) 파일:OCI 로고.svg
OCI그룹
이우현 24 12.7
42 (▼2) 파일:태영 심볼.svg
태영그룹
윤세영 82 12.3
43 (-) 파일:넥슨 로고.svg파일:넥슨 로고 다크.svg
넥슨
유정현 19 11.9
44 (▼2) 파일:세아그룹 로고.svg
세아그룹
이순형 26 11.7
45 (▼1) 파일:LX그룹 로고.svg
LX그룹
구본준 17 11.3
46 (▼5) 파일:넷마블 로고.svg파일:넷마블 로고 화이트.svg
넷마블
방준혁 35 11.3
47 (▲15) 파일:에코프로 로고.svg
에코프로
이동채 23 11.2
48 (▼3) 파일:이랜드그룹 로고.svg
이랜드그룹
박성수 31 10.9
공시대상 기업집단(준대기업)
49 (▼3) 파일:한국앤컴퍼니 로고.svg파일:한국앤컴퍼니 로고 화이트.svg
한국앤컴퍼니
조양래 24 10.3
50 (▲1) 파일:태광산업 로고.svg
태광그룹
이호진 20 9.6
51 (▼2) 파일:금호석유화학그룹 로고.svg파일:금호석유화학그룹 로고 화이트.svg
금호석유화학그룹
박찬구 14 9.5
52 (▼2) 파일:다우키움그룹 로고.svg
다우키움그룹
김익래 48 9.5
53 (▲6) 파일:두나무 로고.svg
두나무
두나무(주) 12 9.4
54 (▼6) 파일:삼천리그룹 로고.svg
삼천리그룹
이만득 47 9.4
55 (▼2) 파일:동원그룹 로고.svg
동원그룹
김남정 26 9.3
56 (▼2) 파일:KG그룹 로고.svg파일:KG그룹 로고 컬러 화이트.svg
KG그룹
곽재선 34 9.1
57 (▼2) 파일:HL그룹 CI.svg파일:HL그룹 CI_white.svg
HL그룹
정몽원 13 8.8
58 (▼2) 파일:제너럴 모터스 로고.svg파일:제너럴 모터스 로고.svg
한국GM
한국지엠(주) 3 8.8
59 (▼2) 파일:아모레퍼시픽 로고.svg파일:아모레퍼시픽 로고 화이트.svg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13 8.3
60 (▼2) 파일:대방건설 CI.svg파일:대방건설 CI 화이트.svg
대방건설
구교운 42 8.1
61 (-) 파일:한국항공우주산업 CI_가로.svg파일:한국항공우주산업 CI_가로.svg
한국항공우주산업
(주)한국항공우주산업 42 8.1
62 (▲1) 파일:애경그룹 로고.svg
애경그룹
장영신 31 7.1
63 (▲2) 파일:엠디엠 CI.svg파일:엠디엠 CI 화이트.svg
엠디엠
문주현 15 7.0
64 (▲3) 파일:크래프톤 로고.svg파일:크래프톤 로고 화이트.svg
크래프톤
장병규 8 6.9
65 (▲1) 파일:삼양그룹 로고(2024).svg파일:삼양그룹 로고 화이트(2024).svg
삼양그룹
김윤 13 6.9
66 (▲3) 파일:보성그룹 로고.svg
보성그룹
이기승 65 6.8
67 (▼4) 파일:동국제강그룹 CI.svg파일:동국제강그룹 CI 화이트.svg
동국제강그룹
장세주 12 6.7
68 재지정 파일:현대해상 CI.svg파일:현대해상 CI 화이트.svg
현대해상
정몽윤 13 6.7
69 (▼10) 파일:중앙그룹 로고.svg파일:중앙그룹 로고 화이트.svg
중앙그룹
홍석현 54 6.6
70 (-) 파일:글로벌세아 CI.svg
글로벌세아그룹
김웅기 20 6.3
71 (▼3) 파일:아이에스동서 CI.svg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36 6.3
72 (▼5) 파일:유진그룹 로고.svg
유진그룹
유경선 60 6.2
73 신규 파일:영원무역 로고.svg
영원무역
성기학 50 6.0
74 (▼2) 파일:DN오토모티브 CI.svg
DN그룹
김상헌 8 5.8
75 (▼7) 파일:고려해운 로고.svg
고려해운
박정석 24 5.8
76 (▼3) 파일:OK금융그룹 로고.svg파일:OK금융그룹 로고(화이트).svg
OK금융그룹
최윤 16 5.8
77 (▲4) 파일:BGF그룹 로고.svg
BGF그룹
홍석조 18 5.8
78 신규 파일:대신증권 로고.svg
대신증권
양홍석 117 5.7
79 (▼4) 파일:하이트진로 CI.svg
하이트진로그룹
박문덕 11 5.5
80 (▼2) 파일:농심그룹 로고.svg파일:농심그룹 로고 화이트.svg
농심그룹
신동원 23 5.4
81 (▼10) 파일:신영그룹 CI.svg파일:신영그룹 CI 화이트.svg
신영그룹
정춘보 33 5.3
82 (▼6) 파일:한솔그룹 로고.svg파일:한솔그룹 로고 화이트.svg
한솔그룹
조동길 21 5.3
83 (▼3) 파일:반도건설 로고.svg파일:반도건설 로고 화이트.svg
반도건설
권홍사 18 5.3
84 (▼5) 파일:삼표그룹 로고.svg
삼표그룹
정도원 33 5.2
85 신규 파일:HYBE 로고.svg파일:HYBE 로고 화이트.svg
HYBE
방시혁 15 5.2
86 신규 파일:대명소노그룹 CI.svg파일:대명소노그룹 CI 화이트.svg
대명소노그룹
박춘희 23 5.1
87 신규 파일:원익 로고.svg
원익
이용한 54 5.0
88 신규 파일:파라다이스 그룹 로고.svg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14 5.0
※ 2024년 기준
※ 동일인이 법인인 기업: (주)포스코홀딩스,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주)케이티, 에이치엠엠(주), (주)케이티앤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6개사
※ 동일인이 외국인인 기업: 에쓰-오일(주), 오씨아이(주), 쿠팡(주), 한국지엠(주) 4개사
※ 다음 업종의 기업 중에서 중소기업법에서 정하는 중소기업의 규모보다 더 큰 기업(가. 금융업, 나. 보험 및 연금업, 다.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
}}}}}}}}}


파일:넥슨 로고.svg파일:넥슨 로고 다크.svg 파일:엔씨소프트 로고.svg파일:엔씨소프트 로고 화이트.svg 파일:넷마블 로고.svg파일:넷마블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5c3723>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2d2f34> 파일:넷마블 로고.svg파일:넷마블 로고 화이트.svg넷마블㈜
Netmarble Corp.
ネットマーブル株式会社
}}}
<colcolor=#fff> 설립일 2000년 3월(넷마블(주) 기준)
대표이사 권영식, 김병규(각자대표)
사업내용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본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 G타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기업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포털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채널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SOOP 아이콘.svg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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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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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c3723><colcolor=#fff> 매출액 2조 4,848억원 (2020)
경영진
[ 펼치기 · 접기 ]
이사회 의장/총수 방준혁
대표집행임원 권영식, 도기욱
(사외이사, 기타 비상무이사 제외)
기업규모 대기업
시가총액 4조 1,430억원 (2023. 11. 14.)
매출액 2조 5,020억 5,559만 9,771원 (2023)
영업이익 -684억 6,818만 4,309 (2023)
당기순이익 -3,038억 8,523만 6,393원 (2023)[1]
상장여부 상장기업
시장
정보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2017년 ~ 현재)
종목
코드
KS: 251270
편입
지수
KOSPI200, KRX100
}}}}}}}}} ||

1. 개요2. 지배구조3. 특징
3.1. 지나친 과금유도3.2. 콘솔 게임기 진출 선언
4. 로고5. 마스코트6. 근무 환경7. 서비스하는 게임
7.1. PC7.2. 모바일
8. 서비스 종료된 게임
8.1. PC8.2. 모바일
9. 글로벌 넷마블10. 계열사11. 자회사12. 기타1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37231_59693_150.jpg
▲ 넷마블 본사 사옥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38(구로동)

방준혁이 대주주로 있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포털사이트 명칭으로, 2018년 3월 넷마블게임즈에서 넷마블로 사명이 변경됐다. PC포털사이트를 여전히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업집중도는 크지 않다고 보이고, 이미 모바일게임이 매출의 95%를 넘었다. 한국 내 게임 종목 중에서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었다.[2] 19년 1월 현재는 엔씨소프트가 다시 시총 1위, 넷마블이 2위다.
2023년 2월 24일 기준 엔씨소프트가 9.62조로 1위, 크래프톤이 8.49조로 2위이다.

본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있다. 사족으로, 5N(넥슨, 엔씨소프트, (피망의)네오위즈게임즈, (한게임의)NHN 엔터테인먼트)[3] 중에 유일하게 판교가 아닌 곳에 사옥이 있다. 2019년 1월 게임업계에서는 3N으로 보편적으로 불린다.[4]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성장세가 지속됐고 이전 5N이었던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가 그에 비해 다소 주춤한 상황이기에 그렇다. 본사 주소는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 G타워이다. 2021년 3월에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지하 7층 ~ 지상 39층 규모로 지어진 신사옥 G타워로 이전하였다. 여기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테마파크, 공원 등이 건립하고 건물 앞에 만들어지고 건물 내에는 게임박물관 등도 준비한다고 한다.

2017년 5월 1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기업공개(IPO) 절차를 완료하고 상장하였다.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여 공모를 거칠 때 공모가는 15만 7,000원, 총 공모액은 2조 6,617억 원을 모았다. 하지만 일반 청약은 부진하여 29.17:1에 그쳤다. 청약증거금으로 7조 7650억 원을 담았는데, 2017년 대한민국 IPO 청약증거금 중 최대다. 2위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스튜디오드래곤이 6조 7,000억 원, 3위는 티슈진6조 655억 원. 유가증권시장에 진입하면서 모은 공모대금 2조 6,617억원은 2017년 2분기(4월 ~ 6월) 전 세계 최대의 IPO가 되었다. 언스트앤영의 Global IPO Trend 보고서 4페이지에 분명히 나온다. 한국 게임 제작사 공모주 청약대금 중에서 웹젠의 해당 기록을 넘어서는 데 14년이나 걸렸다. 웹젠의 공모주 청약증거금은 3조 3,000억 원. 엔씨소프트코스닥시장에 2000년 기업공개할 때 공모주 청약증거금으로 1조 8,800억 원을 모았다. 기사

파일:i14312135371.jpg

2019년 1월 카카오와 함께 넥슨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카카오보다 늦게 인수전에 참가했지만 카카오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인수를 추진중이며 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게다가 이 컨소시엄에 텐센트도 합류했으며 이로써 넷마블이 넥슨 인수전에 카카오보다 한 걸음 더 앞서 가게 됐다. 넷마블이든 카카오든 결국 텐센트의 외부 간섭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영향이 지대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참고 기사

2019년 중순에는 넥슨컴퍼니에서 매각 취소 의사를 밝힘으로 넷마블이 참여했던 넥슨 인수전은 무산되어버렸다. 대신 코웨이를 인수했다

2024년 5월 7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넷마블지회는 창립선언문을 발표하며 노조 출범을 알렸다. 이로 인해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모두 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생기게 되었다.

2. 지배구조

2023년 12월31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방준혁
24.12%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텐센트[5]
17.52%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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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CJ ENM[6]
16.88%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엔씨소프트[7]
6.80%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국민연금공단[8]
6.16%
자사주 4.68%

3. 특징

오늘날 한국 온라인 기반 게임의 서비스 형태인 채널링형태 서비스를 주력으로 내세운 게임 포탈로서 한게임과 더불어 선구자적인 위치에 있다.

그래서 자체 제작 게임보다 퍼블리싱하는 게임이 많고 정액제 게임보다는 부분 유료화 게임을 많이 서비스하는데, 서비스 하는 게임 대부분이 캐시를 지르거나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하는 어떤 회사와 사행성 1, 2위를 다툰다. 즉 현질을 하지 않으면 현질을 한 유저에 비해 게임을 불리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다함께 퐁퐁퐁이나 몬스터길들이기만큼은 사정이 다르다. 온갖 이벤트를 많이 하는 탓에 전자는 현질 없이도 코인을 많이 모을 수도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의 경우 강화라는 개념 덕에 골드 소모량이 좀 커서 골드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버닝타임 및 이벤트를 많이 열어서 이를 조금이나마 보완하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는지 지적된 많은 부분을 보완한다.[9]

모두의마블 for kakao은 한때는 순수한 운에 맡기고 이벤트도 사행성은 조금도 보이질 않았으나 지금은 다르다. 특히 현질 유도, 사행성을 유발하는 이벤트를 수많이 하며 버그를 써도 일부만 처벌하고 나머지는 운 좋게 처벌을 받지 않아 사행성으로 얼룩져버렸다. PC 버전은 사행성을 이유로 등급이 19세인데도 불구하고 그나마 좋은 이벤트를 많이 하고 대부분 운발에 맡겨서 그나마 나은 편.

초기에는 자체 제작으로 보이는 넷대전 테트리스[10], 알까기 같은 캐주얼 게임 위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 어지간한 MMORPG는 정액제였기 때문에 무료 캐주얼 게임 위주였던 넷마블이 엄청나게 뜰 수 있었다. 덕분에 돈이 없던 초딩 유저들에게 사랑받던 플랫폼. 한때는 배틀가로세로 같은 초딩들에게 유익한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당시는 캐주얼 게임끼리는 게임머니인 마블을 공유했는데, 유료결제 같은 거 필요없이 간단한 플래시 게임만 해도 마블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부분유료화 게임이 대세가 되면서 초창기 넷마블을 지탱하던 캐주얼 게임들은 순식간에 사람이 빠졌고[11] 순식간에 고인물만 남게 되었다. 그러자 게임 퍼블리싱에 치중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가 P2W로 악명높은 돈마블이다.

중국 최대의 IT, 게임 기업인 텐센트가 넷마블에 2014년 5억 달러(5300억원)를 투자했다. 이는 국내 IT게임기업이 받은 당시 최고 투자금액이었다. 현재도 이 기록은 아마 찾기 쉽지 않다. 동시에 넷마블의 지분 28%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가 되었다.# 아직까지는 텐센트의 경영간섭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엔씨소프트가 3800억 원을 투자하여 지분 9.8%를 인수하면서 4대 주주로 등장하였다.

2010년대 들어 고전하던 넷마블은 2011년 6월말 방준혁 의장이 2006년 건강악화로 인해 사임한 후 근 5년만에 복귀해 그 당시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던 모바일 게임에 집중했다. 11년 12년 모바일게임 준비를 착실히 한 넷마블은 2012년 12월말 캐주얼 액션 레이싱게임인 다함께 차차차로 일명 대박을 쳤고 그 후로 다수의 인기작들을 연이어 배출했다. 13년 모두의 마블 모바일, 몬스터길들이기 / 14년 세븐나이츠 / 15년 레이븐 등이 연달아 성공하며 2014년 4분기에는 급기야 엔씨소프트의 매출을 뛰어넘어 3N 매출 2위가 되었다! 2017년 기준으로는 무려 넥슨을 14년만에 게임업계 정상에서 내리며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는 16년 12월에 내놓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이 첫달에 2천억 매출을 찍는 대히트를 기록했기때문이다.

넷마블 사옥과 연결되어 있는 지밸리몰 식당가 가게들은 거의 넷마블 ID 카드 인증기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식사를 하기 때문이라고. 넷마블 직원들은 사원증으로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3층의 ㅋㅋ다방을 제외하고는 따로 할인이 없다.)

한때 초딩 게임의 대표적 회사였지만 이젠 청장년층을 위한 게임사가 된거 같다. 한 때 떴던 캐쥬얼 게임들도, 인기가 점점 식고 적자가 나서 잃어가는 중이다. 도박사이트 마냥 타짜 등의 성인용 게임이 엄청 많은 점도 있고 야채부락리, 캐치마인드처럼 귀여운 캐릭터도 초딩게임 아니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야부 고렙들의 연령층은 30대가 많으며 캐치마인드는 고수들이 답을 줄줄이 외워 재미가 뚝 떨어진다. 고로 넷마블은 이제 초딩게임이 아니다.

여담으로 모 게임사황금 빠루가 있듯이 넷마블에는 황금 루디이 있다. 그리고 장호찬 작가가 케이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리부팅의 배경안 NG 소프트의 모티브인 걸로 추정된다.[12]

3.1. 지나친 과금유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과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콘솔 게임기 진출 선언

파일:16169c209a5495c6b.jpg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라는 세나 IP의 신작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 적이 있다. 비슷하게 과거에도 넥슨메이플스토리를 이용해 닌텐도 게임으로 발매했던 적이 있었다. 콘솔 유저들의 반응은 "아, 안 해요 안 해."라는 반응이 주류. 닌텐도 스위치가 휴대용이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콘솔게임기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성향은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처럼 콘솔용 게임을 선호하고 모바일게임을 배척하는 경향이 강하다.[13] 넷마블의 이미지는 모바일에 특화된 이미지라 콘솔로 나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우려가 더 클 수 밖에 없는 상태. 이 기회에 제대로 된 게임 좀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으나, 국산 게임은 대체로 죽을 쑤는 퀄리티로 나온 경우가 많다보니 기대보다는 우려가 큰게 현실이다.

해외도 비슷한 이유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넷마블의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이 성공적이었는지 스위치로도 잘 됐으면 하는 희망적인 시선도 보이고 있다.

4. 로고

파일:Ta4kvzq.gif
파일:넷마블 로고(2002-2005).svg
과거 로고
2002 ~ 2005. 9. 15
파일:넷마블 로고(2005-2016).svg
과거 로고
2000 ~ 2001
기존 로고
2005. 9. 16 ~ 2016. 6[14]

위의 파란 공룡은 현행 마스코트인 ㅋㅋ의 전신 중 하나인 마블이.

5. 마스코트



넷마블 마스코트 캐릭터 ‘ㅋㅋ’의 변천사!

파일:ㅋㅋ.jpg
넷마블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초창기부터 쭉 공룡이었지만 노란색인 것까지 동일한 건 아니었다. 2000년쯤에 알리와 마블이라는 두 공룡 캐릭터가 있었는데 알리는 공룡알을 뒤집어쓴 초록색 공룡, 마블은 파란색 공룡이다. 이후 이들 중 마블의 모습이 점점 간소화되고 마침내 2013년 6월에 바뀌어 오늘날의 모습과 비슷한 노란색 공룡이 된 것이다.

이 정체불명의 노란 공룡의 이름은 'ㅋㅋ'. ㅋㅋ 넷마블이라서 이름을 ㅋㅋ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진짜로 이름이 ㅋㅋ다.얘네 운영 행태를 보면 ㅋㅋ소리가 절로 나오긴 한다 초기 디자인은 눈두덩이가 좀 튀어나온 모습이었고 나중에 두 번의 리뉴얼을 거친 후에 귀여워졌다. 그리고 이후 마스코트와 캐릭터 설정이 새로 추가되었다.

이 "ㅋㅋ"을 비롯한 다른 마스코트들이 "넷마블프렌즈"로 묶여있다. 카카오프렌즈나 라인프렌즈처럼 캐릭터 굿즈도 있다.[15]

6. 근무 환경

2021년 3월 구로디지털단지 신사옥으로 이사.

신사옥인 ‘G타워(지타워)’는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 면적 18만제곱미터(㎡) 규모의 건물이다.

넷마블 개발 자회사와 계열사, 코웨이, 넷마블이 신사옥에 입주해 일을 하게 된다. 이사는 넷마블 창립 기념일인 3월 1일 전에 사옥 이전을 완료한다.

넷마블 G타워는 구로(Guro)디지털단지와 게임(Game), 글로벌(Global) 등 넷마블과 연관된 영단어 공통 첫 글자를 본떠 명칭을 지었다.

6.1. 구로의 등대

파일:NISI20171013_0000053448_web.jpg

업계 종사자(이공계)들 사이에서의 평은 나쁜 편. 위메이드와 함께 기피대상 1순위 중 하나로 꼽힌다. 넷마블에 대한 인식은 전술했던 것과 같이 갈아댄다, 구로의 등대와 같은 평가가 먼저 나오곤 한다. 왜냐하면 넷마블은 넷마블 아래에 여러가지 개발사를 하청으로 두고 서로 경쟁적으로 게임 개발을 시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폭격을 쏟을 수 있는 회사만이 살아남는 현실과 강제된 감이 있지만 개선은 되어 가고 있는(보는 눈이 많아져서) 근무환경 등으로, 결국에는 넷마블로 가게 된다고. 최근 몇 년간 연봉수준도 높아졌다. 모바일 환경의 문제로 인해 개발기간이 짧은 건 어쩔 수 없다지만[16] 마감을 정해놓고 그 마감에 맞춰 게임을 다 만들어야 하는데 게임 퀄리티가 마냥 낮을 수도 없기 때문에 인력충원이 되지 않으면 직원을 갈아넣어서 만들게 되는데 특히 기존 게임의 인력까지 갈아넣는 경우도 부기지수다. 그렇다보니 기존 게임의 운영이 휘청거리기 시작하는 것[17]과 야근을 강제하는 것으로 인한 정당화는 불가능한 편이다.

넷마블 게임 개발자 과로사, '크런치 모드' 산재 첫 인정 넷마블의 자회사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의 돌연사가 게임 등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의 관행인 ‘크런치 모드’ 때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크런치모드로 인한 사망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술하는 투신자살, 돌연사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점으로 인해 넷마블이 야근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후에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인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다.

6.2. 직원 투신자살 사건

2016년 10월 21일에 직원이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나 넷마블 측에서 "해당 직원은 최근 회사재화(게임머니)를 무단 취득해 사적으로 이득을 취한 비위로 인해 징계를 받은 바 있고, 극단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답변한 것을 봤을 때 근무환경과는 무관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사 2016년 11월 23일에는 넷마블 네오 소속 프로그래머가 사망했다. 기사 게임회사 여직원들 108화(유료)에서 이 사건을 다룬 듯한 내용이 나왔다. 참고로 리부팅 51화에서도 유사한 사건을 다룬 내용이 있었다.[18] 아무튼 불과 한 달 전에 투신자살 사건이 있었는데 연이어서 이러한 사건이 터지자 넷마블은 내부적으로 매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평가가 매우 나빠진 상태다. 관련 기사에는 살인기업이라고 비꼬는 내용이 많다. #1, #2 2017년 2월 13일부터 잔업, 주말근무, 퇴근 후 업무지시 등을 전면금지했다. #관련 기사 조선일보에 이와 관련하여 불 끄고 일한다는 사진이 첨부된 기사가 올라왔으나 사실 곧 삭제되었다. 들여다보면 아무리 욕을 많이 먹어도 조선일보가 기사를 삭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는 일명 팩트가 분명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19] 야근을 신청한 직원이 불 꺼진 사무실에서 재미삼아 사진을 찍었다는 게 넷마블측 입장. # 실제로 개시 첫 날에도 야근하는 사무실은 불이 켜져 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불 꺼진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진은 작위적인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2017년 이후 팀바팀, 케바케 성향은 있으나[20] 야근이 없어지거나 줄었다는건 사실인 듯하다. 새벽점검시간을 아침이나 저녁으로 변경한 것이 비효율적인 야근을 줄인 대표적인 사례다. 덕분에 유저들은 입이 삐쭉 나오지만 이해하겠다는 듯한 분위기. 당연하겠지만, 게임회사가 저녁야근-새벽점검을 시키는 건 다른게 아니고 유저들 게임 이용에 방해 안되라고 그렇게 하는 것이 크다. 접속자 수가 가장 적은 새벽에 점검해야 유저들도 편하고 그날 매출도 온건히 유지되기 때문이다.

6.3. 임금체불

유명 게임업체 기획근로감독 결과
고용노동부 “넷마블 등 12개 게임사, 임금·퇴직금 등 44억 원 체불”
고용노동부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근로감독 결과 포괄임금제 계약을 맺어도 계약서 이상 근무를 할 경우 지급해야 할 임금 약 44억 원을 지불하지 않은 회사 중 계열사 합계 약 16억 원으로 톱의 자리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로 최근 1년간의 결과만 조사한 것이다. 특히 전체 44억 원 중 연장 및 휴일 수당이 약 39억 원으로 이 회사들이 휴식 없이 직원들을 얼마나 쥐어짰는지에 대한 증거인 셈이다. 그러나 과태료는 2,950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 상장을 통해 전 직원에게 수 억 원의 배당이 돌아간 것처럼 평균의 함정을 이용해 대대적인 홍보를 했으나 비난에 다시 불이 붙었다. 고용노동부 발표 이후 지침을 준수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으나 일주일간 대응은 없는 듯 하다.

6.4. 근로기준법 재위반 논란

다시 불켜진 구로의 등대···'넷마블'은 야근중
직원들의 연이은 과로사로 2017년 2월 야근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던 넷마블에서 다시 야근이 횡행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구로의 등대로 불리는 넷마블의 불명예 지우기는 반년만에 또다시 노동착취 논란으로 번질 태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월20~29일 매일 23~24시 넷마블 직원들의 근무 행태를 확인한 결과 주말을 제외하고 8일 모두 직원들의 야간 근무가 이뤄졌다. 자정이 가까운 시간임에도 넷마블이 사용하는 9~20층 대부분의 층에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넷마블은 16년 7월 계열사 직원이 돌연사한데 이어 11월에도 직원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하면서 과로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17년 1월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이 이뤄졌고 넷마블은 2월 야근과 휴일 근무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사전 연장근로 신청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장시간 근로개선 계획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8개월만에 다시 야근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신창현 의원은 17년 11월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넷마블의 장시간 초과 근로 문화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인데 최근에도 넷마블 건물에는 야간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며 "두 명이 할 일을 한 명이 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도 "신창현 의원실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이 확인됐다"며 "노동부 근로감독 이후에 포괄임금 계약상 허용된 연장근로 이외에 일체 야근을 하고있지 않다고 발표를 했는데 신규채용 이전에 야근이 12시까지 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불법에 대한 대책을 내놨는데 또다시 불법이 자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개연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측은 8개월 전 발표당시 확고했던 야근 금지 입장과 달리 지금은 산업 특성상 야근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은 "넷마블은 전세계 게임사용자를 상대로 24시간 서비스하고 있다"며 "퇴근시간 이후에도 다른 나라 사람들을 위해 게임을 서비스하고 그러기 위해 불가피한 야근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야근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넷마블이 직원들에게 야근과 휴일근무에 대한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정미 의원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9월 체불임금을 지급하면서 근로기준법이 아니라 정액교통비에 1.3배를 곱하는 자체 산정방식으로 초과근로수당을 지급했다. 넷마블은 그동안 직원들에게 연장근로수당을 주는 대신 평일 2시간 연장근무 10,000원, 4시간 연장근무 15,000원 등으로 교통비를 지급해 왔는데 이 정액교통비에 1.3배를 곱해 체불된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한 것이다. 이는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에 해당한다.

근로기준법은 연장근로수당을 계산함에 있어 통상시급에 실제 근로시간의 1.5배를 곱하고 여기에 야간, 휴일에 따른 할증을 하도록 하고 있다. 연봉제를 실시하는 넷마블은 통상시급이 노동자마다 다름에도 정액인 교통비를 기준으로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한 것이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도 넷마블의 교통비 기준 연장수당 지급 방식의 적법성 여부와 관련해 "잘못 산정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넷마블 측은 이와 관련해 "과거 출퇴근 자료를 보관하고 있지 않아 노동부 근로감독 결과를 바탕으로 자회사 창업자들과 논의해서 결정한 것"이라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재직중인 직원들에 대해서는 근로기준법에 근거해 야근과 휴일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 부사장은 "재직중인 직원들에게도 야근 수당으로 10,000원씩 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이 의원의 추궁에 "정확한 초과근로 수당을 산정해서 지급을 하고 있다. 위법적인 연장 근무는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넷마블이 근로시간 준수를 대외적으로 공표하면서 직원들이 야근을 하고도 신청하기가 어려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야근을 하고도 타의 반, 자의 반으로 대가를 지불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이정미 의원은 "근로감독 이후에도 넷마블의 근로조건이 바뀐게 별로 없다는 제보가 많다"며 "실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게임의 양은 그대로인데 개발팀 인원이 예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면 한정된 시간에 업무강도가 세졌거나 아니면 기록에 남지 않는 연장 근로가 있지 않나 의구심을 갖게 된다. 위법적인 연장근로를 지시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월 야간 근로가 필요할 경우 사전적으로 신청을 하고 담당 조직장의 승인을 받도록 한 연장근로 사전신청 제도를 도입했다. 주당 10시간 이상 연장근로를 승인하는 조직장에 대해서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도록 하겠다고 내용도 발표했지만 조직장에 대한 평가 방법이나 기준이 없어 제대로 지켜지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창현 의원은 "지금은 해당 조직장에 대한 평가를 회사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되는 구조"라며 "잘 지켜지지 않을 경우 해당 조직장에게 불이익이 가해지는 내규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7. 서비스하는 게임

7.1. PC

7.2.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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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제작사별로 작성한다. 모바일 게임 상당수는 하위 개발사에서 자체 제작하거나 잘 되는 스튜디오를 인수해서 하위제작사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 외부 제작사에서 제작한 게임이 적다. 원래는 외부 개발사에서 퍼블리싱으로 계약한 게임들도 상당했지만 2015년부터는 수익성 없는 게임부터 정리당하여 현재 웬만한 메이저 게임들은 자체 스튜디오에 있는 상황이다.

8. 서비스 종료된 게임

8.1. PC

고스톱 및 포커는 윈조이로 이관되었다.

8.2. 모바일

넷마블 모바일 공지사항을 보면 정기점검과 서비스 종료 공지사항을 내놓는다,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 종료게임 개수가 60개를 넘는다!

9. 글로벌 넷마블

넷마블의 23년 1분기 실적을 보면 해외매출이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14년도에 17%였던 것에 비하면 급격한 성장이다. 한한령으로 인한 40조 규모로 추정되는 중국시장이 막혔을 때 북미, 일본 등 2~3위권 시장에 몇년전부터 집중적으로 쏟아부은 결과이다. 특히 북미시장의 경우, 자체적으로 서비스해서 실패를 거듭하자 모바일게임사 '잼시티'(쿠키잼, 해리포터, 판다팝 등 보유)를 17년에 인수하고, 18년 2월에는 카밤(마블 올스타 배틀 등 보유)까지 약 8~9천억원에 인수해 매출구조를 두텁게 한 것은 전략적으로 좋은 판단으로 평가된다. 특히 21년도의 소셜 카지노 게임사 스핀엑스 인수가 해외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매출

인도네시아 법인은 폐쇄되었다. 기사

10. 계열사

2020년 1월 기준 공식 회사소개에 소개된 계열회사를 나열하였다.

11. 자회사

12. 기타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이 실행될 때 나오는 특유의 인트로 화면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IE 사용자 한정으로 홈페이지 로그인 이후에도 나온다. 2013년 이전
이후에는 멜로디만 나오는 것으로 변경.

단,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스페셜 포스 2는 넷마블 로고가 뜨지않고 회사 이름만 나온다음 바로 게임화면에 접속한다. 넷마블의 아이덴티티인 넷마블 음성도 나오지 않는다.

이용자가 적은 게임은 관리가 매우 소홀한 편이다. 10년 넘게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다양한 버그들이 발견되었으며, 버그신고를 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파워쿵쿵따넷마블 윷놀이 문서 참조.

게임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매우 잘한다. 6년간 게임말고 투자로만 4조원의 수익을 내기도 하였다.

2021년 Apple 9월 이벤트에 iPhone 13 ProProMotion 디스플레이를 소개하며 등장하였다. 마지막에는 한국어로 기능들을 외치며 마무리.

2021년 게임업계 연쇄 파동 당시 게임사들의 고질적인 과금유도와 갑질행위로 인해 유저들이 폭발하여 대규모 트럭시위를 하게 되었을 때 3N중에서 그나마 선녀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NC소프트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 당시 피해 유저를 고소했고, 넥슨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때 유저 총대진의 요구를 묵살하고 게임사에게 최대한 유리한 형태로 간담회 방식을 통보했기 때문. 넷마블은 최소한 유저를 고소하거나 간담회를 독단적으로 열지는 않았다는 식의 상대평가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 대표적인 예로 동년도 마블 퓨처파이트의 전세계 200개 연합이 벌인 2주간의 보이콧에도 개무시하고 '세공/재련 시스템' 업데이트를 강행했고, 또 2022년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경우에는 전술했듯이 적자라는 이유만으로 고작 1년만에 서비스 종료를 통보하는 등, 게임 운영에 있어 유저를 기만하고, 등쳐먹고, 갑질하는 태도가 다른 3N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2023년 들어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심화되어 신작 발표 기사"얘네는 뭔데 3N에 끼냐?", "미래가 없어 보이는데?"'라며 더욱 더 인식이 나락에 쳐박힌 상황이다.[54]

2010년 이전에는 넷마블에서 성인 영화나 만화를 서비스하기도 했었다. 2015년 경 종료.

13. 관련 문서


[1] 금융비용 2,619억원 발생[2] 이전까지는 엔씨소프트(7조)가 1위였다가 넷마블의 상장으로 콩라인이 되었다. 넥슨은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제외.[3] 파일:external/www.ddaily.co.kr/art_1423778420.jpg[4] 파일:d167276b46e7461d8884b3faaeba13e8.jpg[5] 100% 자회사 한 리버 인베스트먼트(Han River Investment)를 통해 지분 보유.[6] 원래는 CJ그룹이 넷마블게임즈 상장할 때 아예 매각하려고 했으나, 넷마블의 경쟁력이 높다고 보고 매각 계획을 철회하면서 CJ그룹에서는 분리하되 관계사 관계로 유지하는 방향을 선택했다고. HYBE의 2대 주주 넷마블의 2대 주주가 CJ ENM이 되자 오히려 지금은 CJ가 탁월한 전략적 판단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7] 넷마블은 엔씨소프트의 지분 8.88%를 가진 3대 주주다.[8] 24년도 3월 말 기준 일반투자목적에서 단순투자목적으로 보유목적을 번경하였다[9] 예를 들어서 7성 만들기 및 강화 비용이 엄청나며, 또한 신 모험지역에서 주는 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당하자 처음에는 이벤트로 골드를 수급하게 한 후, 그 후에는 신 모험지역에서 지급하는 골드를 늘린 후, 마지막으로 2014년 8월 13일날 패치에서 강화비용을 줄였다. 이전에도 강화비용을 줄인 전례가 있었다.[10] 넷마블 테트리스니 한게임 테트리스니 하는 한국 넷게임계의 테트리스는 사실상 Tetrinet이라는 오픈소스 넷대전 테트리스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심지어 넷마블쪽은 테트리넷에 유용된 바가 있던 BGM(The Dance of the Spheares라는 제목의 미디인데, 엉뚱하게도 테트리넷 이외에는 클래식 둠 소스포트 Skulltag/Zandronum 대응 멀티플레이어 맵인 D2DMSEC의 BGM에 이용된 적이 있어서 해외에서는 오히려 그쪽으로 인지도가 조금 더 있다.)도 도용했다.[11] 전성기 넷마블 최강테트리스같은 인기 게임은 3천명짜리 채널 수십개를 채울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한국 내 게임계의 대세가 부분유료화 온라인 게임으로 바뀌자 사람이 죄다 빠져 채널 1개도 채우기 힘든 신세가 된다.[12] 이름은 NG 소프트라서 NC소프트가 모티브일 수 있지만, 회사가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 있다는 것과 과로사한 인원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NC 소프트보다 넷마블쪽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13] 정확히는 콘솔게임기로 모바일게임 같은 것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14] 모두의 마블 보너스 게임에서는 아직도 이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15] 2019년까지는 신촌역 주변에 오프라인 스토어도 있었는데 현재도 있는지는 불명.[16] 모바일 트렌드가 워낙 자주 바뀌는터라 3~6개월의 제작기간을 갖는 게임이 많다.[17] 최악의 경우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면 아무리 오래된 게임이라도 가차없이 서비스 종료시키기도 한다. 세븐나이츠몬스터길들이기가 대표적.[18] 연재 시기상 넷마블일 수 밖에 없는 게임회사 여직원들에 비해 리부팅은 훨씬 오래 전에 과중한 업무로 인한 과로사한 개발자를 다루었지만, 리부팅의 배경 중 하나로 넷마블로 추정되는 걸 감안하면 무관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장례식 이후 대화로만 언급한 게임회사여직원들과는 다르게, 리부팅에서는 왜 과로사를 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과정을 제법 상세하게 묘사했다. 사실 저렇게 개발자를 갈아넣는 회사가 한 두 군데가 아니라서 넷마블만의 문제라고 할 부분은 아니다. 국내의 D모 회사는 저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개발자를 갈아넣고 있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19] 이 얘기들은 명백한 해당 게임의 아카이브는 남아있으니 기사를 보고 싶다면 이쪽으로 들어가자.[20] 서버 점검을 준비하는 당사자들은 새벽점검이든, 오전점검이든 철야하긴 매 한 가지라는 듯.[21] 2010년 12월 17일 종료였지만, 그건 채널링. 게임 하이에서 2011년 1월달까지 서비스했었다. 이때부터 게임하이와 넷마블의 망조가 보였다. 메탈레이지 홈피. 하지만 지금은... 사족으로 서비스 종료 후 2년이 넘도록 서비스중인 게임에 올라와 있었다.[22] 넷마블에서 서비스가 종료되고 스팀에서 서비스 하고있었지만 많은 비판으로인해 2018년 10월 1일에 서버가 종료되었다 이제는 완전히 추억게임이 된셈.[23] 2013년 03월 05일 서비스 종료[24] 2014년 05월 20일 서비스종료[25] 원래 좀비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독립 서비스했으며, 이후 넷마블에 흡수되었고, 리버스를 붙이게 되었다 하지만 3월 5일자로 서비스종료.[26] 넷마블에서 서비스 하던 클럽 엠스타벨로프서비스로 이전으로 인해 넷마블 서비스 2024년 3월 6일에 서비스 종료 하였다. (서비스 이관신청은 2024년 3월 6일부터 2025년 3월 05일까지이다.)[27] 정확히는 트릭스터AD. 2008년 9월 12일에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엔트리브에서 트릭스터(트릭스터R)로 직접 서비스하다 2014년 1월 28일 서비스 종료..[28] 세븐나이츠와 동시 섭종[29] 전 턴온게임즈 제작.[30] 전 턴온게임즈 제작.[31] 전 리본게임즈 제작.[32]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름에 2만 붙었다. 보상과 함께 1 때의 데이터가 초기화되었다.[33] 실질적으로 위의 골든에이지의 후속작이다.[34] 과거 상상게임즈의 제작진들이 세운 스튜디오다.[35] 상상게임즈 시절의 게임.[36] 에이피엑스소프트 제작.[37] Team D.T.R 제작.[38] RacoonSoft 제작.[39] IZsoft(현 "라이머스") 제작.[40] 중국 텐센트에서 개발했다![41] 타사 이관[42] 대표작으로 몬스터길들이기.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에서 2010년에 넷마블 편입 및 씨드나인게임즈로 상호가 변경됐고, 2014년에 넷마블몬스터로 또 상호가 변경됐다. 2016년에는 넷마블에스티와 합병했다.[43] 대표작으로 마구마구.[44] (前 블루페퍼) 대표작으로 마구마구의 모바일 버전.[45] 대표작으로 모두의마블.[46] 대표작으로 세븐나이츠.[47]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 누리앤소프트가 합병해서 등장한 법인. 여기서는 전신들이 제작지원했던 모바일 게임도 포함[48] 대표작으로 9M 프로야구[49] (前 체리벅스) 대표작으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50] 대표작으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있으며,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이곳의 자회사로 있다.[51] 대표작으로 아덴.[52] 대표작으로 에브리핏, 넷마블 유일 비게임 모바일앱으로 운동뷰티 O2O 서비스 플랫폼[53] 현재 Kabam의 이승원(2022~) CEO도 넷마블사 출신이다.[54] 이 부분은 넷마블이 그동안 여러 게임들을 개판으로 운영하며 쌓아온 업보가 너무 커져버렸다는 뜻이기도 하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잘 하는 넷마블 특징상 커뮤니티 반응을 잘 모르는 신규 유저가 유입될 가능성은 높지만, 코어 유저들은 외면하거나 이미 외면중이라 신작 게임에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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