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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7:01:01

레이븐 :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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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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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회차 연도 수상작 제작사
1회 1996년 피와 기티 2 패밀리 프로덕션
2회 1997년 왕도의 비밀 한겨레 정보통신
3회 1998년 리니지 엔씨소프트
4회 1999년 EZ2DJ 어뮤즈월드피아
5회 2000년 포트리스2 CCR
6회 2001년 창세기전 3: 파트 2 소프트맥스
7회 2002년 네이비필드 SD인터넷
8회 2003년 리니지 2 엔씨소프트
9회 2004년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판타그램
10회 2005년 열혈강호 온라인 엠게임
11회 2006년 그라나도 에스파다 imc 게임즈
12회 2007년 AVA 레드덕
13회 2008년 아이온: 영원의 탑 엔씨소프트
14회 2009년 C9 NHN게임스
15회 2010년 마비노기 영웅전 넥슨
16회 2011년 테라 블루홀 스튜디오
17회 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 엔씨소프트
18회 2013년 아키에이지 엑스엘게임즈
19회 2014년 블레이드 for kakao 액션스퀘어
20회 2015년 레이븐 with Naver 넷마블에스티
21회 2016년 HIT 넥슨게임즈
22회 2017년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PUBG 블루홀
23회 2018년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24회 2019년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RPG
25회 2020년 V4 넥슨게임즈
26회 2021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27회 2022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네오플
28회 2023년 P의 거짓 라운드8 스튜디오
29회 2024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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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b28850> 파일:레이븐(앱).jpg레이븐 : ETERNITY
RAVEN: ETERNITY
}}}
<colbgcolor=#b28850><colcolor=white> 개발 / 유통 넷마블 | 넷마블에스티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구글 플레이 스토어)
파일:애플 앱스토어 이용 등급 만 9세 이상.jpg 만 9세 이상(애플 앱스토어)
플랫폼 Android | iOS
게임 엔진 유니티
출시 2015년 3월 12일
서비스 종료 2024년 11월 28일[1]
장르 액션 RPG
공식 홈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다운로드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소개2. 서비스 종료3. 스토리
3.1. 시즌13.2. 시즌23.3. 시즌3
4. 장비
4.1. 등급
4.1.1. 승급 및 합성4.1.2. 초월4.1.3. 제작
4.2. 방어구4.3. 무기
4.3.1. 휴먼4.3.2. 엘프4.3.3. 반고4.3.4. 릴리스
4.4. 망토
4.4.1. 휴먼4.4.2. 엘프4.4.3. 반고4.4.4. 릴리스
4.5. 벨트4.6. 날개4.7. 공통
4.7.1. 반지4.7.2. 목걸이
5. 유물6. 레이드7. 문제점
7.1. 조작감과 버그7.2. 용량문제
8. 영상9. 개발 및 매출

[clearfix]

1. 소개

넷마블이 제작한 모바일 블록버스터 RPG게임.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 그래픽이 매우 뛰어나고 최적화가 매우 잘되어서 흔히 비교되는 블레이드보다 배터리 소모량이 적고 발열도 거의 없다.

휴먼, 엘프, 반고 3종족의 캐릭터를 골라 5종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2] 기본적으로 스토리모드를 통한 솔로플레이 기반이다.

멀티플레이로 보스 레이드 및 결투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 사전예약과 광고를 했다. naver x raven

전체적으로 블레이드와 비교가 많이 된다. 제작진 측에서도 그걸 의식하는듯한 문구가 처음 사용한 장비를 끝까지 가져가세요! 인데, 지역을 벗어나면 장비가 완전히 무쓸모가 되어버리는 블레이드에 비해 장비교체에 대한 압박이 덜한 편이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6개의 상을 차지했다.

2. 서비스 종료

20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븐은 2024년 11월 28일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3]#

3. 스토리

스토리는 왕궁에서 진행된다. 스토리를 하나 해결하면 뽑기권이나 우정 점수, 크리스탈등의 아이템을 준다.

1 시즌에서의 각각의 스토리는 진행하기 위해서 레벨제한이 있다. 레벨 30부터는 2 시즌 '검은 보석의 비밀'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레벨제한은 처음부터 끝까지 30이지만... 사용하는 장비가 영 좋지 않다면 첫 스테이지도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2015년 11월 27일 부로 왕궁 시즌3 '빛의 부활'이 추가되었다. 이전과는 달리 이벤트 컷신에 목소리가 더빙되었고, 처음 시작시 인트로 동영상도 나온다. 다만 실시간 동영상이므로 데이터가 빠져나가니 가능하면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에서 보자.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되어서인지 처음 시즌2가 나올 당시보단 많이 쉽다는 평이 많다. 추가적으로 시즌 1의 보상이 상향되었으며 시즌 2의 난이도가 낮아졌다. 단 스토리 자체는 넷마블이 그렇다시피 별로 좋은 평은 못듣는다. 시즌1은 거의 테네브리스 수준이고 시즌2부터는 아예 코메급이라서...

왕궁은 릴리스를 제외하고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 이유는 아직 릴리스의 왕궁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4][5]

3.1. 시즌1

프롤로그
1. 악마들의 왕[6]
2. 탐험의 시작
3. 거미의 습격
4. 사라진 마을
5. 소중한 만남
6. 구출
7. 거미의 왕, 타란튤라 킹
8. 현자를 찾아서
9. 강철 왕의 장비
10. 강철 왕의 수호전쟁
11. 불가능한 임무
12. 아누비스의 전설
13. 위기의 아이스 일루전
14. 아카드 왕의 병사
15 성벽에서의 전투
16. 부당한 거래
17. 릴림, 암흑여왕의 최후
18. 맹약
19. 강철왕의 갑옷
20. 예견된 함정[7]
21. 헤븐스톤의 진실
22. 천공의 섬으로
23. 수호 전쟁의 비밀
24. 어둠의 헤븐 스톤
25. 스승님, 나의 스승님
26. 또 하나의 나
27. 최후의 결전[8]

3.2. 시즌2

1. 영웅의 귀환
2. 의문의 검은 빛
3. 빼앗긴 보석
4. 루시페르의 잔당 토벌
5. 왕가의 비밀서고
6. 검은 보석의 비밀
7. 우연한 목격
8. 추격
9. 위험한 힘
10. 드러나는 악마의 실체

3.3. 시즌3

1. 선조의 의지 (선조 레이븐이라는 캐릭터로 플레이 된다.)
2. 숨겨진 본심
3. 힘의 균형
4. 로간, 악의 정점에서
5. 끝까지 지키는 사랑
6. 에일라의 마음
7. 숨겨진 제단을 찾아서
8. 사선을 넘어 전하는 소식[9]
9. 마법지옥 구출작전
10. 부활, 그 찰나의 희비
11. 극한의 카오스
12. 기간테스의 계획
13. 하늘 위의 헤븐스톤[10]
14. 과거를 여는 문
15. 종말의 흔적 위에서
16. 레이븐의 의지

4. 장비

4.1. 등급

기본적으로 일반, 고급, 희귀, 영웅, 전설, 신화 그리고 고대로 나뉘며 일부 아이템들은 일반부터 희귀까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 즉 영웅단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레이븐 천사/악마 세트,서리 세트, 마법무기가 있고 희귀단계부터 시작되는 망토가 있다. 망토의 경우 7월 31일 업데이트로 일반부터 고급이 추가되었다.[11]

2016년 9월 29일 기준 고대등급의 장비가 각 직업별로 추가되었다.

4.1.1. 승급 및 합성

다음등급으로 가는 방법에는 승급과 합성이 있는데 승급을 하기위해선 아이템 레벨이 30(MAX) 고대는 40(MAX)[12]를 달성하고 헤븐스톤이 필요한데 5,10,20,40,80,160개가 소모된다.

합성은 레벨이 30(MAX)인 아이템 2개로 다음단계를 얻는 것인데 예로 고급투구 × 고급신발 = 희귀투구가 나오는식이다.

고대등급은 40레벨 신화장비를 초월해야 얻을수있는만큼 헤븐스톤 소비가 극심하다. 기본적으로 신화장비 하나 풀초월이 전설어서 승급하는데 80개인데 6개만들어야하여 그걸 또 6개 만들어야한다. 즉 {(80×6)+160}×6=3840개 라는 숫자가 필요하다. 그것도 한부위당이다.

4.1.2. 초월

아이템 레벨이 30(MAX)를 40 (MAX)로 만드는 것인데 같은 등급의 아이템 2개를 합쳐 더 높일수 있게 만든다. 초월 한번 할 때마다 아이템 레벨의 최대치가 2씩 올라간다. 그래서 아이템 레벨 최대치를 40까지 올리려면 같은 등급의 같은 아이템 6개(초월할 아이템 1개+재료 아이템 5개)가 필요하다. 신화무기를 풀초월(40렙)하면 무기의 속성에 따라 무기에 이펙트가 생긴다.

4.1.3. 제작

30레벨 장비를 소재로 요일레이드, 업적, 실시간 레이드등을 이용하여 장비를 제작하는 시스템이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제작할 수 있는 장비는 무기는 영웅/전설/신화 등급의 지옥군주의 검, 영웅/전설/신화 등급의 얼음여신의 쌍검, 영웅/전설/신화 등급의 천둥신의 도끼, 서리 무기, 마법 무기.

방어구는 영웅/전설/신화 등급의 레이븐 천사/악마세트와 서리세트. 현재 파멸 방어구 영웅~신화 등급 제작이 추가되었다. 장신구 제작이 추가되었다.

리부트되면서 영웅등급만 제작할 수 있게 바뀌었다.

4.2. 방어구

휴먼, 엘프, 반고 세 종족은 레이븐 천사, 악마세트를 제외하면 휴먼과 반고는 동일 명칭의 방어구를 착용하고 엘프만 다른 명칭의 방어구 세트를 착용하지만 물론 후에 패치돼서 휴먼과 반고의 방어구가 각각 다른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 7월 현재 3종족 공통으로 기존 세트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다. 레이븐 방어구를 피스별로 착용해서 효과를 보고, 사냥용으로 파멸 신발을 많이 제작해서 쓴다.

레이븐 방어구나 파멸 신발이 없으면 아래와 같이 하면 좋다.

휴먼의 경우 나이트 세트, 팔라딘 세트, 다크나이트 세트,데스나이트 세트, 소드마스터 세트가 있다. 이 중에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세트는 세트효과로 체력을 올려주는 팔라딘 세트가 주류이며 방어력 상승효과의 나이트 세트를 선택하는 유저들도 있다. 피해량 감소의데스나이트 세트의 경우에는 회피 옵션이 붙은 팔라딘 세트에 밀려서 비주류로 분류되고 있다. 레이븐이 나온지 초창기 때는 체력 흡혈의 세트효과가 있는 소드마스터 세트가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흡혈 옵션이 붙은 장신구나 무기를 얻게 되면 소마 세트의 세트 효과와 거의 유사하게 흡혈을 할 수 있게 되는 바람에 현재 휴먼 세트 중에서 최악의 세트가 되어버린다는 평이 많다. 이후에는 지휘검의 추가와 레이븐 방어구의 옵션 개선 이후로는 회피세트의 사기성이 약해져서 세트 아이템을 맞추기보다는 방어구를 믹스하여 끼는 것이 최적의 조건이 되었는데 레이븐 천사 투구와 갑옷, 레이븐 악마 장갑, 파멸 부츠를 끼는 것이 대세적이다.

반고의 경우 슬레이어 세트, 헌터 세트, 버서커 세트, 드루이드 세트, 세비지 세트가 있다. 이 중에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세트는 세트효과로 치명타 피해량을 올려주는 버서커 세트가 독보적이다시피 인기가 많다. 반고 유저들은 이 세트를 교복이라고 부른다 방어무시 공격의 세트효과가 있는 슬레이어 세트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헌터 세트의 경우에는 치명타 확률이 올라가는 세트효과를 가지고 있기는 하나 승급을 해도 추가 옵으로 치확이 안붙어서 버서커에게 밀린지 오래다. 반고 최악의 세트인 세비지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 위안으로 삼자

엘프의 경우 가디언 세트, 어쎄신 세트, 문엘프 세트, 다크엘프 세트, 하이엘프 세트가 있다. 이 중에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세트는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다크엘프 세트를 끼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의 엘프 유저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외에는 회피율 상승 세트효과가 있는 문엘프 세트가 선택되기도 한다. 하이엘프의 경우에는 스킬 공격이 딜의 주축인 이 게임에서는 좋을 수도 있는 스킬 쿨타임 감소 세트 효과를 있기는 하나 승급을 해도 치피같은 옵이 붙지 않는 바람에 소외당하게 되었다.

2016년 2차 리부트 이후 4종족 모두 4피스 고대장비를 맞춰 입는데 2세트가 무려 공격력이 1만 방어력이라면 2만이 올라간다. 그리고 각 세트도 세트옵션이 변경되면서 시화기분 공격력5000 방어력은 1만 정도 올라가며 이게 2세트 옵션이다 3,4세트는 각 세트별 옵션이 다르게 되어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기존 세트옵션을 3,4세트 옵션에 들어가있으면서도 다른옵션이 더 붙어있다.

1번째로 나온 고대셋은 휴먼 다크나이트, 엘프 다크엘프, 반고 버서커, 릴리스 위치헌터 세트이며 2번째로 나온 고대셋은 휴먼 팔라딘, 엘프 하이엘프, 반고 슬레이어, 릴리스 페어리세트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변경이라면 역시 각 부위마다 붙는 옵션의 수치 변화인데 이로인하여 과거 치피, 치확, 체력에서 각 부위마다 들어가는 옵션이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방어구 경우에는 방어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며 투구에는 흡혈과 치확을 장갑에는 공속과 공격력 갑옷에는 공격력 초당 회복력 신발에는 이속과 체력이다. 물론 방어력대신에 다른 옵션을 넣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그때 선택되는것은 보통 스킬피해량과 스킬 쿨타임 감소(투구에만 붙인다)이다. 레이븐 세트는 현대 장비 레벨이 올라도 리부트 전에는 장비의 고유 옵션능력도 올랐지만 현재는 1렙이나 40렙이나 고유 옵션은 고정되어있다.

그래도 다른 부위에 치확을 올려 40퍼까지는 만들고 치피도 올려놓아야 사냥이 빠르다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화는 없다. 그저 기본 공격력이 많이 올라가느냐 아니냐이며 다른 옵션들도 어느정도 올라가게 변경 해놨을 뿐이다.

4.3. 무기

레이븐에서 스킬은 무기에 내장되어 있는걸 사용하는데 일반에서 고급까지는 1가지의 스킬이 등급이 하나 올라갈때 마다 스킬의 가지수는 하나씩 늘어나며 전설에서 신화등급으로 갈때에는 하나의 스킬이 무기속성의 신을 소환에서 공격하는 강력한 스킬로 바뀐다.

빙결 속성은 얼음 여신이며 전격 속성은 뇌신이고, 화염 속성은 지옥 군주이다. 화끈한 오함마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사용 무기에 따라서 상대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공격을 하거나 자신 혹은 길드원들에게 버프를 거는 스킬이 있는 마법무기가 추가되었다. 또한 무기의 레벨이 10올라가면 스킬도 1씩 오른다. 초월을 모두 끝낼 경우 레벨 5가 된다.

여담으로, 무기에 보이는 속성은 눈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 무속성이다.[13] 그래서 아이템 옵션 중 '모든 속성 공격력'이 모두 다 묻어나온다.

원거리 무기(휴먼-장궁, 엘프-쇠뇌, 반고-대포)가 추가 되었다. 원거리 무기는 기본적으로 방어구 관통 옵션이 달려 있다. 원거리 무기 추가 이후, 길드전 메타가 확실히 변했다. 원거리 무기가 대세가 됨으로서, 다른 무기는 시궁창으로 떨어졌다.[14]

4.3.1. 휴먼

한손검&방패, 둔기&방패, 도끼, 대검, 장궁

초기에는 결투장과 길드전은 보루검이나 벼락둔기를 사용하고 사냥에서는 화염대검이 대세였다. 특히 보루검은 초보가 사용해도 스킬 사용이 쉬워서 인기가 많은 무기였다.

사냥용으로 애용되는 화염대검은 대검인 만큼 공격력이 좋지만 약간의 문제점이라면 스킬 하나하나가 1타여서인지 실수해서 화염대검 들고 결장에서 반고 상대로 스킬이 씹히기라도 하면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마법무기인 지휘검의 추가로 인해서 지휘검을 뺀 다른 검방들은 취급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지휘검의 버프스킬이 공격력 40%, 명중률 50% 상승 효과다 보니... 다만 마법대검인 뇌신대검은 감전효과가 있지만 스킬범위가 좁다보니 결투장에서는 효율이 좋다고 평가되지만 사냥에서는 화염대검과의 비교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지휘검이 엘프의 사자후 쌍검마냥 휴먼 유저의 필수템이 되어서 과소평가 받는 것인 면이 있다 그리고 길드대전에서는 파티원들에게 보호막을 쳐주는 마법둔기인 수문장 둔기도 많이 쓰이는데 현재 레이븐의 최상위권 길드의 최소 스카웃 조건이 회피 팔라셋에 지휘검 40강이나 수문장 둔기 40강을 조건으로 하는 것이 많을 정도이다.-- 최근 업데이트된 파멸검방의 화염 속성 공격의 효과로인해 휴먼 길드전 검으로는 파멸 검방이 많이 사용되고있다. 상위 길드내 휴먼유저들은 명중치수를 50% 수준으로 잡고 40강 파멸검 치명타확률 방어무시공격 명중율증가 옵션이붙어있는지를 확인해서 길원을 받고있는 추세다.

장궁 출시와 함께 만렙 제한이 풀리면서 느린 사냥속도로 인해 문제가 많은 직업이다. 동시간 내에 많은 몹을 잡아야 하는 컨텐츠에서는 보상에서 엘프의 1/2수준으로 밀려버리며 사냥도 비슷한 스펙일 경우 1.7배에서 2배에 이르기까지 사냥시간이 차이가 나버려 레벨업에도 지장이 많다.

그리고 방어력이 강한 케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업군보다 특출나게 강한 것은 아닌데다 생존스킬의 성능이 매우 떨어져서 엘프보다 더 생존력이 안좋다는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다.
결국 길드전/결장 전용 케릭터란 이미지. 그리고 길/결장에서 강하다는 인식때문에 밸런스패치때도 사냥속도에 관한건 외면당하는 중.

4.3.2. 엘프

칼날, 검방(한손검+방패), 쌍도끼, 쌍검, 쇠뇌를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시의 기본 무장은 쌍검이다. 칼날은 공격력은 다른 무기들보다 약하지만 그 대신 치명타 확률이 10%가 넘기 때문에 치명타 공격에 효과적이다. 2015년 4월 현재 레이븐의 대세 옵션 세팅이 치명타 피해량/치명타 확률/명중 쯤 되는데 칼날은 이 세팅을 위해 존재한다고 봐도 된다. 다만 치명타 확률을 대가로 기본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충분한 치명타 피해량 세팅이 되어야 기대한 만큼의 딜량이 나온다.

2015년 4월까지는 현재 가장 대세 무기는 치피 벼락 칼날. 스킬들이 즉시 발동되고 전진/발사형이라서 탐험에서 다른 무기들에 비해 유리한 점이 있다. 다만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마법무기가 추가되고 나서는 사자후 쌍검의 기절스킬의 여파와 애초에 칼날보다는 못하지만 쌍검의 치확도 괜찮은 편이라서 치확 혹은 치피 사자후 쌍검을 얻게 되면 기존 무기들 중에서는 위에서 말한 벼락 칼날을 빼면 나머지는 잡템 취급 받는 경우가 많다.

원거리 무기인 손쇠뇌의 등장이후 '손쇠뇌 외 잡'으로 무기분류가 이뤄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기존 근접무기들은 몹들에게 달라붙어 쳐맞으면서 딜을 넣는 방식이라 아차하는 순간 골로갔다. [15] 그러나 손쇠뇌는 원거리 무기답게 몹과 떨어져서 공격하기에 확실히 공격당하는 빈도가 줄 수밖에 없다. 그만큼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단 소리고 안정성이 높은 무기가 선호도가 높은건 당연하다.

원거리 무기 출시 이후 만렙이 확장되면서 본격적으로 빛을 보는 직업. 사냥에선 휴먼과 반고보다 1.5배정도 빠르다. 쇠뇌의 생존스킬이 상당히 성능이 좋아서 공격력 강하고 몸이 약한 캐릭터 컨셉까지 무색해졌고 레이드 무기의 성능까지 좋아서 레이드 상위권은 엘프가 독식중. 그나마 길, 결장에선 휴먼에게 약간 밀리나 아주 약간일 뿐. 순위권에 잘 보이지 않는 반고와는 다르게 거의 휴먼과 양분하고 있다. 어디 가도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초보자 추천 캐릭터.

4.3.3. 반고

사용무기는 대검, 도끼, 쌍검, 쌍도끼, 대포이며 초기에 주로 사용되던 무기는 서리대검과 참수쌍검이었다. 마법무기의 업데이트 이후로는 혼란 스킬이 있는 정신약탈자 대검이 인기가 높은편인데 길드전에서 공포 스킬만 적중시키면 상대를 학살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다만 사냥에서는 공포 스킬이 오히려 몹을 흐트려 놓는다고 하여 사냥면에서는 별로라는 평가를 듣는다.[16] 나머지 마법무기의 밸런스도 맞는 듯 했으나 실상은 빠른 기간내에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 무기가 되었는데 우선 쌍도끼의 경우에는 마법무기 패치전부터 잉여무기 취급이었는데 마법무기인 피의 굶주린 자의 쌍도끼의 경우에는 버프의 지속시간도 짧고 스킬 쿨타임이 길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그외에 신화기준으로 상대 공격력을 75% 감소시켜서 결투장에서 유용할 수 있는 마법도끼인 혹한의 강철 도끼의 경우에는 공격력 감소로 인해서 결투장에서는 좋지만 사냥으로써는 스킬 범위가 지적받고 있고 20초간 상태이상면역인 마법쌍검 독불장군 쌍검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유저들에게 마법무기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다보니 결투장이나 길드전에서 아무도 마법무기를 안들고 있으면 버프스킬이 거의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 단점이다. [17]

반고 유저들은 휴먼은 지휘검, 엘프는 사자후 쌍검이 있는데 반고만 마법무기를 차별한다고 분노하고 있다. 레이븐 상황을 보면 반고 유저의 분노를 이해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면이 있는데 휴먼과 엘프는 앞에서 말한 두 무기를 40강으로 하면 올라운드를 즐기는데 걱정이 없는데 반해서 반고의 경우에는 앞에서 말한 마법 무기의 단점들 때문에 사냥에서는 아직도 참수쌍검이나 혹은 지옥도끼가 대부분일 정도로 확실하게 모든 콘텐츠에서 사용가능한 올라운드로 활용이 가능한 마법무기가 없으니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선조 무기의 강화 능력을 받으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하는데, 굳이 쓴다면 제노사이더나 워로드 빌드로 가자.

원거리 무기 출시 이후 진짜 나락까지 성능이 떨어져 후진 딜, 물몸의 이중고를 겪어야 했던 종족. 체력과 공격력이 상향되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길,결장에선 피해감소 무기가 없어 고생하고 있으며 사냥에서도 휴먼에 비해 나을 뿐이지 엘프에 비하면 여전히 성능이 구리다.

4.3.4. 릴리스

사용무기는 장창이며 아직은 뭐가 좋다 나쁘다 하기 어렵지만, 대부분의 스킬이 모션이 너무 길어서 실컷 얻어맞는게 문제라면 문제.

16/12/14 일자로 원거리 무기 마법봉 추가 특이하게도 스킬저장(?)이 가능하다. 1번스킬의 경우 3번까지 저장이 가능한데, 사냥에서 무슨 저장이냐고 하겠지만, 보스등장 모션중에도 이 쿨타임이 줄어든다는거에서 보스에서 시작하자마자 1번스킬 3번이면 웬만한 3번스킬 이상의 데미지를 뽑는다. 또 특이한게 다른 종족의 원거리 무기는 1번 스킬이 상태이상을 건다면 릴리스는 3번 스킬이 상태이상을 거는데 캐릭터 주변에 얼음 안개를 돌개 해서 범위안에 들어오면 안개가 지속 되는동안에는 들어오는 족족 빙결이 걸린다.

4.4. 망토

캐릭터의 공격력, 체력, 방어력, 스킬피해량, 피해량 감소, 체력흡혈등을 늘려줌으로써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각 캐릭터마다 이름은 거의 같다. 다른것은 휴먼의 성기사 망토와 엘프,반고의 인도자 망토, 휴먼의 서리기사 망토, 엘프의 서리정령 망토, 반고의 서리거인 망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흡혈을 증가시키기위하여 흡혈 망토를 사용한다.

2016년 4월 패치로 파멸 망토가 추가되었다. 다만 레이븐 망토가 나오고 나선 의미가 없어졌다. 레이븐 망토를 얻으면 다른 망토들을 얻을 필요가 없어진다.

4.4.1. 휴먼

기사단 망토, 체력 망토, 파이터 망토, 흡혈 망토, 추적자 망토, 성기사 망토, 학살자 망토, 서리기사 망토를 착용할수있다.
각 망토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기사단 망토 : 방어력, 피해량 감소 증가
체력 망토 : 방어력, 체력 증가
파이터 망토 : 방어력, 스킬 피해량 증가
흡혈귀 망토 : 방어력, 흡혈 증가
추적자 망토 : 방어력, 모든 속성 방어력 증가
성기사 망토 : 방어력, 스킬 피해량, 모든 속성 공격력 증가
학살자 망토 : 방어력, 스킬 피해량, 방어 무시 공격력 증가
서리기사 망토 : 레이드 공격력, 모든 속성 방어력 증가
파멸 망토 : 공격력, 공격 속도 증가, 공격력 증가

4.4.2. 엘프

기사단 망토, 체력 망토, 파이터 망토, 흡혈 망토, 추적자 망토, 인도자 망토, 학살자 망토, 서리정령 망토,휘몰아치는 질풍망토를 착용할수 있다.
각 망토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기사단 망토 : 방어력, 피해량 감소 증가
체력 망토 : 방어력, 체력 증가
파이터 망토 : 방어력, 스킬 피해량 증가
흡혈귀 망토 : 방어력, 흡혈 증가
추적자 망토 : 방어력, 모든 속성 방어력 증가
인도자 망토 : 방어력, 체력, 피해량 감소 증가
학살자 망토 : 방어력, 스킬 피해량, 방어 무시 공격력 증가
서리정령 망토 : 레이드 공격력, 모든 속성 방어력 증가
휘몰아치는 질풍망토 : 공격력, 방어력, 방어구 관통 증가
파멸 망토 : 공격력, 공격 속도 증가, 공격력 증가

4.4.3. 반고

기사단 망토, 체력 망토, 파이터 망토, 흡혈 망토, 추적자 망토, 인도자 망토, 학살자 망토, 서리거인 망토를 착용할수 있다.
각 망토의 능력은 다음과 같다.
기사단 망토 : 방어력, 피해량 감소 증가
체력 망토 : 방어력, 체력 증가
파이터 망토 : 방어력, 스킬 피해량 증가
흡혈귀 망토 : 방어력, 흡혈 증가
추적자 망토 : 방어력, 모든 속성 방어력 증가
인도자 망토 : 방어력, 체력, 피해량 감소 증가
학살자 망토 : 방어력, 스킬 피해량, 방어 무시 공격력 증가
서리거인 망토 : 레이드 공격력, 모든 속성 방어력 증가
파멸 망토 : 공격력, 공격 속도 증가, 공격력 증가

4.4.4. 릴리스

4.5. 벨트

8월 27일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장비다. 처음에는 모든 속성 공격력이 붙은 정령 벨트와, 스킬 피해량이 붙은 징벌벨트가 인기가 많았지만, 치명타 확률과 체력이 붙은 무법자 벨트와, 체력, 피해량 감소가 붙은 야수 벨트가 인기다.

4.6. 날개

2015년 12월에 업데이트 되었으며, 악마와 천사날개를 연상시킨다. 수호신날개와 사신날개라는 명칭으로 되어있다.

수호신날개 : 방어력, 체력, 이동속도 증가
사신날개 : 공격력, 이동속도, 스킬피해량 증가

사족으로, 날개에는 공격력 증가(% 단위), 공격력, 방어력 관통 이라는 옵션이 추가적으로 붙어서 유저들은 이 옵션을 얻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중이다. (특히 방어력 관통)

그러나 2016년 2월 현재 공격력 증가와 공격력은 기본 공격력을 강화시켜주긴 하나 스킬위주 전투가 주가 되는 이 게임의 사냥방식에 큰 메리트가 없는걸로 판명. 대세는 치명타 피해량, 방어무시 공격력, 방어력 관통 옵션이다. 레이븐 날개가 나오면서 수호신, 사신날개는 그냥 레이븐 날개를 얻기 전까지 쓰는걸로 생각 하면 된다. 레이븐 날개 1렙이 나머지 날개50레벨 보다 훨씬 강력하기때문.

어느정도냐면 레이븐 악세 중 하나만 얻어도 그동안 3별은 커녕 깨는 것 조차 힘들었던 맵들을 3별 달성이 가능할정도다.

4.7. 공통

4.7.1. 반지

반지는 영웅~신화등급만 있는 반지가있고, 일반~신화등급이 있는 반지가 있다. 영웅~신화등급만 있는 반지는 요새 반지, 평온의 반지다. 요새의 반지를 제외한 모든 반지는 일반~영웅과 전설, 신화등급의 이름이 모두 바뀌게 되니 주의하자.
각 반지의 이름과 능력은 다음과 같다.

요새의 반지 : 치명타 저항, 모든 속성 방어력, 치명타 피해 저항증가
평온의 반지(명경지수의 반지) : 초당 체력 회복증가
보호의 반지(성벽의 반지, 철벽의 반지) : 방어력증가
회복의 반지(천사 치유의 반지, 대천사 치유의 반지) : 방어력, 초당 체력 회복증가
체력의 반지(드루이드의 반지. 드루이드 족장의 반지) : 방어력, 체력증가
기사의 반지(기사 단장의 반지, 대장군의 반지) : 공격력, 방어력증가
균형의 반지(조화의 반지, 조화의 여신 반지) : 방어력, 체력, 초당 체력 회복증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사냥용으로는 기사의 반지를 쓰고, 결투장과 길드대전에서는 요새의 반지를 쓴다.

2015년 말에 군주의 반지(축복)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군주의 반지(축복)는 군주의 반지에 비해 모든 면에서 최소 2배가량 성능차이가 나기에 유저들에서 과금 및 골드소비를 촉진시켰다.

4.7.2. 목걸이

목걸이도 반지와 마찬가지로 영웅~신화등급만 있는 목걸이가 있고, 일반~신화등급이 있는 목걸이가 있는데, 영웅~신화등급만 있는 목걸이에는 강습의 목걸이, 투사의 목걸이가 있다.
각 반지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사냥꾼의 목걸이(명사수의 목걸이) : 공격력, 치명타 확률, 방어구 관통증가
강습의 목걸이 : 치명타 확률, 체력 흡혈증가
투사의 목걸이 : 명중률, 방어 무시 공격력증가
흡혈의 목걸이(뱀파이어의 목걸이) : 공격력, 체력 흡혈증가
바람의 목걸이 : 공격력, 공격 속도증가
암살자의 목걸이 : 공격력, 치명타 확률증가
주술사의 목걸이(드루이드 족장의 목걸이) : 공격력증가, 스킬 쿨타임 감소
파괴의 목걸이(대마왕의 목걸이) : 공격력증가

사냥에는 암살자의 목걸이가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동시에 올려주기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쓴다. 결투장이나 길드대전에서는 역시 치명타확률과 방어구 관통을 올려주는 사냥꾼의 목걸이나 명중률을 올려주는 투사의 목걸이가 인기가 많다.

5. 유물

모두의마블의 큐브 비슷한 시스템. 수상한 유물, 단단한 유물,빛나는 유물등이 있고, 보상리스트에서 랜덤하게 한가지를 획득할수 있다.

각 유물은 열리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린다. 수상한 유물은 4시간, 단단한 유물은 6시간, 빛나는 유물은 12시간이다. 그리고 즉시열기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즉시열기는 유물이 열리는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여는 것 이다. 즉시열기에 필요한 골드는 수상한 유물은 200000골드, 단단한 유물은 500000골드, 빛나는 유물은 1000000골드가 필요하다.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었던 추석 이벤트로 평범한 추석 유물, 특별한 추석 유물이 있으며 여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분, 10분이며 즉시열기에 필요한 골드는 평범한 추석 유물은 10000골드, 특별한 추석 유물은 20000골드였다. 처음에 추석 이벤트로 등장하였던 빠른 개봉이 가능한 유물은 기념일 이벤트마다 꼬박꼬박 등장한다.

6. 레이드

예전에는 눈에 보이는 장판도 못피하는 돌대가리 AI들과 레이드를 했지만 이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실시간 레이드가 가능하다.

현재 실시간 레이드 보스는 타우로스, 비스트론, 아론[18], 투반, 바우탄, 스피온이 있다.[19]

실시간 레이드는 실시간 레이드 티켓을 사용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티켓은 기타 상점, 토파즈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실시간 레이드는 아론, 투반, 바우탄, 스피온이면 이들을 잡고 나오는 재료로 레이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4등급부터 레이븐 악세가 나오는데 무조건 드랍으로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4등급부터 해야 하지만 제발 전투력은 최소 조건을 충족해주길 바란다.[20] 그리고 죽었다고 무조건 나가버리면 깨도 남은 사람들은 아이템 획득하는 창이 1개 줄어 4가지 창만 먹게되니 끝내고 나가자. 다행히도 티켓은 소비되지 않는다.

7. 문제점

7.1. 조작감과 버그

요즘 노가다 없는 게임은 없다고 하니 반복적인 플레이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타겟팅. 혹자는 이 타겟팅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에서 '타겟팅'을 '컨트롤'한다는것부터가 벌써 문제다. 매우 심플한 타겟팅 방식을 자랑하는데, 플레이어의 시야 방향 기준 가장 가까운 몹이 타겟팅된다. 내가 원하는 몹 하나 잡기 위해서는 구르고 맞고 굴러서 해당 몹에게 다가가 공격버튼을 눌러 타겟팅을 해야 한다.

거기에 조작계는 쓸데없이 정밀하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조종하는 스틱패드의 경우 살짝 밀면 걷기 세게 밀면 달리기로 나뉘는데, 도대체 누가 액션 RPG에서 걷기기능을 사용한다는건지 오히려 되묻고 싶을 지경. 이 걷기 기능이 제 역할을 하는 구간은 왕궁의 소수 구간인데, 그것도 상황 연출을 위한 것이다! 말인 즉슨 게임사가 만들어줄 수 있는 연출을 유저가 직접 연출하라는 말이 된다. 이 걷기 기능의 추가로 인해 조작 자체에 엄청난 딜레이가 생기게 된다. 유저가 원하는건 적에게 재빨리 달려가 한대라도 빨리 줘패는건데, 이걸 결정하는건 스틱을 얼마나 세게 밀었냐가 관건이니.... 그리고 전체적으로 반응이 한템포씩 늦는 경향이 있다. 걷든, 구르든, 칼을 휘두르든, 티저 영상에서 기대한 그런 호쾌한 액션을 기대하기에는 전체적으로 모션이 무른 편이다.

길드대전도 여러가지로 버그 아닌 버그가 발생하는데 이런것 때문에 길전 승패가 갈리는 일이 비일 비재하며 원거리 무기로 인해 레벨 차이가 얼마나 나든 이걸로 1팀부터 원콤 내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7.2. 용량문제

게임이 패치가 되면서 스토리 추가 등으로 용량이 커지는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레이븐은 패치할수록 기기를 새로 장만하지 않으면 게임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패치할수록 요구 용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기기에 용량이 5GB 정도 남아있는데 800메가의 패치파일이 설치가 안된다. 그렇다고 SD카드로 용량을 확장하여도 SD카드에 설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설치를 할 수 없다.

이런식으로 점점 커져가는 용량으로 인해 옛 기종부터 차례대로 게임을 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갤럭시s3가 안되면 몇번 패치 후 갤럭시s4도 안된다. 공식카페에서도 계속해서 용량에 대한 건의가 올라오는데도 이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심지어 유저들에게 질문을 하면 몇몇 유저들은 기기를 바꾸면 되지 왜 징징대냐는 식으로 댓글을 단다.

2016년 기준 당대 플래그십 기종들의 메모리의 기본옵션을 기준으로 64GB를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유니버셜 스토리지를 사용했던 안드로이드 진영은 주머니 사정이 좀 나았지만 단가가 더 쎈 NVMe를 사용하는 아이폰 진영은 갤럭시 대비 용량 옵션 단계당 가격차이가 3배씩 차이나던 만큼 기본옵션 용량이 이보다 더 낮았던 시기였고 심지어 중간옵션이 없는 특성상 용량장사[21] 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시절이어서 얄짤없이 광탈 대상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8. 영상

트레일러

차승원이 나오는 CF. CF속 저 검의 이름은 영겁의 서리 대검(...) 이다.

유인나가 나오는 CF. CF속 부츠의 이름은 전설의 다크엘프 부츠다.광고가 유니클로 같다

9. 개발 및 매출

2015년 7월 당시의 초기 개발진은 110여명. 개발비는 언론에서는 약 100억원으로 추측한다. 그리고 네이버는 마케팅 비용을 대행하는 대신 수입의 일부를 받아가는 계약을 맺었고[22] 위의 TV광고, 지하철 옥외광고, 네이버 광고 등을 주도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네이버가 광고에 배당한 예산은 15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2015년 3월~7월, 99일동안 매출 1,000억원을 찍었다고 한다.[23] 2015년 전체 매출은 구글 플레이 1위로, 구글에서는 2,6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24]


[1] 14:00[2] 직업이라는 개념을 밀기엔 모호하고, 장비에 따라 직업이 나뉜다..정도인데 직업이라는 개념 자체가 거의 유명무실할 정도. 그렇지만 각성석을 이용한 각성과 천사/악마 각성석과 특정 고대 장비 세트를 통한 레이븐 각성이 나오면서 직업은 씹혔다. 이번 리부트(2016.10.29)로 신규 캐릭터 릴리스가 추가됨.[3] 3550일[4] 그런데 릴리스 왕궁은 무려 5년째 출시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준비중이라는 글은 왜 있는건데[5] 결국 레이븐2가 출시되고 레이븐은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며 릴리스 왕궁 스토리는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었다.[6] 이때 스승님이 죽게 되었다.[7] 이때 죽은 줄만 알았던 스승인 도미니온이 주인공을 구해준다.[8] 죽은 스승인 도미니온을 용족인 기간테스가 살려준다.[9] 이때 스승님을 마주하게 되었다.[10] 보스인 화이트 드래곤이 대미지가 강력한데다 상태이상을 대부분 무시하며 체력회복까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시즌3의 최종보스 취급을 받는다. 이 단계를 클리어 하면 뒷 세단계는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지만 사실 패턴이 간단해서 이녀석도 구르기+스킬난사면 클리어에 큰 문제는 없다.[11] 패치로 우정점수로 뽑는 장비가 최소 고급등급으로 바뀌었으며 탐험에서 얻는 장비 최소등급도 고급으로 올라간 마당에 일반등급 장비를 볼 수 있을때는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때(...)[12] 레이븐 악세사리는 초월,강화불가 단 레벨은 기본 50까지 풀려있다 .... 얻을수만 있으면.[13] 그런데 금제의 마탑에서 가끔 속성 증가 버프 지대(?)가 나오는데, 전투 중 장착 중인 무기의 속성 지대로 들어가면 더 높은 데미지가 들어간다.[14] 무빙을 손컨트롤하면 원거리 보스든 근거리 보스든지 간에 어지간한 공격을 안맞고 클리어 가능할 정도라서 근접무기들에 비해 생존력이 압도적이며 기본적으로 치명확률과 방어구 관통옵션이 있어 딜링도 근접무기에 비해 꿀리지 않는다. 거기다가 무기의 속성이 직업당 하나씩 밖에 없기 때문에 합성을 통한 무기 승급시에 원하지 않는 무기가 나올 확률이 없다.[15] 물론 손쇠뇌도 의문사가 없는건 아니다.[16] 물론 후반부 사냥터에서는 논외, 특히 보스들의 패턴이 악랄해서 이걸 조금이라도 공포같은 CC로 끊거나 연계 못하도록 붙잡아야 한다.[17] 피해량 감소도 하지만 원래 방어력이 약한 반고에게는 크게 커버가 되는 게 아니라서...[18] 왕궁 시즌 3에서 주인공과 협력하고, 뱀파이어 성의 3번째 스테이지 보스로 나오는 그 아론이다.[19] 이들 중 투반, 바우탄, 스피온은 아론 업데이트 이전과 이후의 색이 달라졌다. 투반은 기간테스처럼 붉은 용이었고, 바우탄은 회색과 하늘색, 스피온은 전체적으로 회색에 꼬리는 분홍색이었는데, 투반은 검은색이 되었고, 바우탄과 스피온은 전체적으로 초록색이 되었다.[20] 어느 정도냐면 예를 들어 타우로스와 비스트론처럼 유독 강한 보스의 경우 권장 전투력과 현재 전투력이 비슷하면 강한 공격 한 방에 바로 즉사할 정도이다.[21]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32GB의 기본옵션 모델을 64 위의 128GB옵션을 선택해도 아이폰 32GB를 128GB로 한단계 업 하는것보다 저렴했다. 당시 갤럭시는 옵션별로 5만원정도씩 가격차이가 났고 아이폰은 64GB옵션을 선택지에서 배제해놓고 단박에 15만원이 껑충 뛰었고 이후로도 개버릇 남 못주듯 128을 256으로 올리는데 갤럭시는 8만원 차이가 나면 아이폰은 20만원이 차이나는식[22] 카카오가 매출의 21%, 네이버는 비공개[23] 단, 매출 전액이 수입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매출 중 30%는 구글이나 애플로 들어가고, 네이버는 마케팅 비용에 투자하는 대신 매출의 일부를 받아가는데 어느 정도인지 비공개다.[24] 구글과 애플은 2014년 현재 5:3 정도의 매출 비중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