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7:47

상장(주식)

상장 기업에서 넘어옴
📈 주식투자 관련 정보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A500><colcolor=#000> 기본 용어 시가총액 · 주식 · 주주 · 주주총회 · 액면가 · 매수 · 매도 · 호가 · 시장가 · 시간외 · 상/하한가
주식 프로그램 HTS · MTS
주식 종류 보통주 · 우선주 · 자사주 · 황금주 · 소수점 주식
종목 특성 대형주 · 우량주 · 배당주 · 성장주 · 가치주 · 배당성장주 · 저가주 · 동전주 · 귀족주 · 황제주 · 테마주 · 주도주 · 죄악주 · 개잡주 · 품절주 · 공모주 · 경기관련주 · 경기방어주 · 사모 펀드 · 인프라투자회사 (InvITs) · 부동산투자신탁 (REITs)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BDC) · 벤처 캐피털 (VC) · 기업인수목적회사 (SPAC) · 장외시장
관련 이론 포트폴리오 이론 · 배당할인모형 · CAPM · APT · 효율적 시장 가설
시장 제도 · 정책 기업공개(IPO) · 상장 · 상장예비심사 · 상장폐지 · 관리종목 · 배당 · 주식배당 · 스톡옵션 · 증자 · 감자 · 액면병합 · 액면분할 · 인적분할 · 물적분할 · 차등의결권 · 가격제한폭(상한가·하한가) · DART · 기업 밸류업
주식 세제 배당소득세 (금융소득종합과세) · 주식양도소득세 · 금융투자소득세 · 증권거래세
시장 상태 유동성장세 · 실적장세
거래 유형 공매도 · 단타 · 분산투자 · 장기투자 · 손절매 · 물타기 · 프로그램 매매 · 반대매매 · 시스템 트레이딩 · 알고리즘 트레이딩 · 소수점 투자 · 대체투자 · 조각투자 · 퀀트 투자
시장지수 한국 KRX300 · KOSPI (KOSPI200) · KOSDAQ (KOSDAQ150)
미국 Dow Jones · S&P 500 · NASDAQ · Russell 2000 · PHLX Semiconductor Sector
기타 국가 닛케이 225 · 항셍지수 · 홍콩H지수 · FTSE 100
글로벌 MSCI Index
기본적 분석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 포괄손익계산서 · 자본변동표 · 현금흐름표 · 주석
지표 총자산수익률(ROA) · 자기자본이익률(ROE) · 주당순이익(EPS) · FFO · AFFO ·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순자산비율(PBR) · EV/EBITDA(EV · EBITDA)
기술적 분석 기본 요소 봉차트 · 캔들차트 · 양봉 · 신고가
추세 지표 이동평균선 · DMI · MACD(MACD Oscillator) · Parabolic Sar · Pivot Line
모멘텀 지표 모멘텀 · 이격도 · P&F · 삼선전환도 · 투자심리선 · AB Ratio · ADX · Chakin's Volatility · Mass Index · Price Oscillator · Price ROC · 상대강도(RSI) · 스토캐스틱 · SONAR · TRIX · Williams%R
변동성 지표 변동성 · ATR · 볼린저 밴드 · Envelope · Keltner Channels
시장강도 지표 거래량 · OBV · 매물대 · CCl · Chakin's Osxillator · 거래량 이동평균선(EOM) · MFI · PVT · Volume Oscillator · Volume Ratio
기타 일목균형표 · 최대 손실률(MDD)
관련 금융상품 기금 (인덱스 펀드 · 인버스 펀드 · 재간접 펀드) · 랩 어카운트 · ETF · ETN · ELS · 전환사채 · 신주인수권부사채 · 선물 · 옵션 · 스왑
관련 범죄 내부자거래 · 주가 조작 · 분식회계 · 투자 사기
기타 종목토론방 · 소부장 · 차화정 · BBIG · 코리아 디스카운트 · 개미 · 리딩방 (유사투자자문)
}}}}}}}}} ||

파일:NISI20160127_0011288462.jpg

1. 주식 용어2. 관련 문서

1. 주식 용어

한국어 상장
한자어 上場
영어 Listing
일본어 上場[1]
중국어 上市[2]

단어 뜻대로 하면 시장에 명패(銘牌)를 내건다는 뜻이다. 영어 Listing에는 "시세판에 이름을 붙인다[3]"라는 뜻이 있다.

주식이나 물건을 팔고 사기 위해 시장에 등록하는 일. 기업공개, 우회상장, 직상장 항목 참고.

기업들의 경우, 상장일을 회사의 창립기념일에 준하는 기념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상장기념일을 '제2의 창업기념일'이라고 부르기도 할까.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이 되면 유상증자, 감자, 대출차환등이 용이해지고 신용등급이 상승하는 효과에 언론 노출이 잦아지기도 한다. 이에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때 더 수월해지는[4] 외부 홍보효과도 있다.

대한민국 주식회사는 40만 개가 있는데,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하여 2021년 기준 주권상장법인은 2,200여 개에 불과하다. 창업주에게 있어서는 고등고시 합격 이상의 영광과 책임이 동시에 주어지는 중요한 일이다. 상장에 따른 준비작업 및 회사를 키우고 사람을 다루는 등의 능력[5]을 종합적으로 검증받아야 상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등고시 합격보다도 훨씬 힘든 가혹한 과정을 거친 셈.[6] 최소한 코스닥 상장이라는 것은 국가기관과 시장(일반국민)의 혹독한 검증을 2중으로 거친 기업이다.

효과만 있는 건 아니고 상장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비용(상장수수료)도 들고, 또한 상장사의 경우 주주 보호 등의 각종 명분으로 각국 정부의 규제를 직접적으로 받는데[7] 비해 비상장사는 정부 규제나 여론등의 향방에서 자유로운 측면이 있다. 이런 이유로 상장사를 인수한 기업이 외부적인 압박에서 벗어나고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진해서 상장폐지하는 경우도 있다. 웅진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웅진케미칼을 인수한 일본계 도레이첨단소재가 대표적인 케이스.

국채지방채의 경우 정부에서 상장시키기도 하고 증권거래소 측이 임의로 증권사들과 협의하여 상장시키기도 한다.

증권을 상장하려는 회사는 필요한 자료와 함께 수수료 납부 등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계약서(상장계약서)를 제출(상장예비심사 청구)해야 하는데, 상장 후에 일정한 요건에 미달하거나 계약을 위반하면 상장을 폐지[8]한다.

2005년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이 한국거래소로 통합되기 이전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때는 '상장',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때는 '등록', 제3시장에서 거래될 때는 '지정'이라는 표현을 썼다. 2005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통합되면서 코스피/코스닥 양시장은 '상장'으로 통일되었고, 후에 코넥스시장이 추가되면서 코넥스시장도 '상장'이라는 표현으로 통일되었다. 이 작업에서 통합되지 못한 제3시장은 K-OTC로 이름을 바꾸어서도 '지정'이라는 표현을 쓴다. 즉 코스피/코스닥/코넥스 기업은 '상장기업'이 되고 K-OTC 기업은 '지정기업'이 되는 것.

2. 관련 문서



[1] じょうじょう.[2] shàngshì[3] 17세기-18세기 서양의 증권거래소에서는 큰 칠판을 시세판으로 갖다놓고 상장사들의 이름을 나타내는 기호(종목코드)를 표현한 나무블록을 붙여놓고 그 옆에 시세의 변동을 분필로 기록했다. 그래서 Listing이라는 표현에 '시세판'에 '붙인다'라는 뜻이 된 것.[4] 중소기업의 경우 상장사와 비상장사에 따라 구직자들의 눈높이가 달라지기도 한다. 실제로도 동급의 회사일 경우 상장사가 비상장사보다 처우는 좋은 편이고, 인지도가 낮은 상장 중소기업의 경우 신입사원 모집공고에서 반드시 코스닥상장기업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상장사는 블랙기업일 경우 '사업보고서'라는 이름으로 블랙기업 여부가 표출이 된다!(사업에 관한 사항, 임직원에 관한 사항, 주주에 관한 사항 세개를 유심히 볼 것.) 대놓고 자기가 블랙기업이라고 쓰는 회사도 있다[5] 블랙기업마냥 사람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다? 그런 회사에서 매출이 잘 나올 가능성은 없다. 매출이 안 나오면? 상장 자체가 불가능.[6] 2021년 한해 동안 신규상장한 국내기업 수는 114개이다.[7] 상장사는 정부에서 통제하기가 쉽다. 계속에서 언론에 노출되므로. 반대로 비상장사는 언론 노출이 적다.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 하겠으면 2015년 롯데그룹의 경영승계분쟁 과정을 떠올려보라. 호텔롯데2015년 당시 비상장사였으므로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표면화될 때까지 호텔롯데의 지분구조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다. 정부의 대응도 언론에서 롯데그룹의 문제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상장사라면? 이런 지분구조가 주기적(3개월) 또는 수시로 '공시'라는 이름으로 노출된다. 그래서 2015년 이후로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기업공개를 압박하고 있다.[8] 상장취소(상장철회)와 상장폐지는 개념이 다르다. 상장을 취소하는 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 문제가 생겨서(보통 공모주 청약을 위해 공모가를 산정하는 수요예측 때, 수요예측가격이 희망가격보다 낮은경우) 상장을 취소하게 된다. 이미 상장한 기업은 상장을 폐지한다고 표현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61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6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