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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1:58

길드 오브 아너

길드 오브 아너
개발 Maius Games
엔진 Unity
유통 넷마블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2015년 9월 23일[1]
2015년 10월 21일[2]
서비스 종료일 2018년 4월 30일
장르 액션 RPG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guildofhonor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
Maius 게임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유통한 액션 RPG 게임. 골든에이지의 사실상의 후속작으로 시스템이 매우 유사하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카카오톡 기반으로 출시하지 않았다.

1. 시스템적 특징
1.1. 전투 방식
2. 영웅 관리3. 부대원 관리
3.1. 속성과 유형
3.1.1. 수호신
3.1.1.1. 빛의 수호신3.1.1.2. 어둠의 수호신
3.2. 성장3.3. 강화3.4. 스킬3.5. 진화3.6. 환생3.7. 초월
4. 모험지역5. 도전 모드6. 친구/길드7. 모나크 온라인과 골든 에이지8. 여담

1. 시스템적 특징

기본적으로 사실상의 전작인 골든에이지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실시간 3D 그래픽을 지원하는 실시간 액션 RPG이다. 자신의 기본 캐릭터와 자신이 모은 동료들 중 최대 8명까지 같이 전투에 참여하는 파티 플레이 방식이다.
터치 방식으로 부대원들을 한 번에 조종할 수 있으며 개별 부대원들을 따로따로 컨트롤 할 방법이 전무하다. 스킬 시전은 자신의 영웅의 것이든 부대원의 것이든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스킬을 터치하면 되고, 적 타겟팅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만 유의하자.
골드가 기본자원이고, 루비가 유료자원/2차자원이다. 골드로 부대원이나 장비를 강화시킬 수 있으며
모험지역/스페셜 던전에 들어갈 때는 단검/에테르 조각이 필요하고, 도전 모드의 콘텐츠를 이용할 때는 도끼가 소모된다.

1.1. 전투 방식

기존 자동화 게임의 정점을 보여줄 정도로 간편화 된 게 특징이다. 각 캐릭터마다 패시브가 없거나 최대 2개까지 있고, 액티브 스킬은 반드시 1개. 때문에 처음 접한 유저들도 금방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 명료한 게 특징이다. 대체로 자동 스킬을 권장하는 게임 시스템이나, 스킬을 수동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보스전시 광역공격을 피하기 위해 지점 이동 정도의 간단한 조작 정도는 가능하다. 하지만 PvP컨텐츠로 가면 완전 자동화가 되어 어떠한 조작도 불가능하다.

2. 영웅 관리

플레이어는 시작할 때 전사, 궁수, 마법사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직업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장비가 달라진다. 시작 화면에서 영웅 탭을 누르면 플레이어의 인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는 각종 장비와 강화석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을 선택해도 추후에 골드를 이용해 다른 영웅을 구매할 수도 있다. 영웅은 모험지역에서 돌면서 성장시킬 수 있다.

3. 부대원 관리

이 게임에서 영웅을 도와서 모험지역과 도전모드에서 파티원의 전력을 높여주는 존재들인 부대원들을 관리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사실상의 전작인 골든에이지와 공유하는 특징이기도 한다.

다른 게임과 달리 스킬강화와 강화는 진화를 시켜도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등급이 낮은 수호신도 미리 강화를 해두어서 모험에 써먹을수 있다.

특이하게 작중 인물 거의 99%가 부대원으로 등장한다는 점. 때문에 상대방 네임드랑 싸워야하는 상황인데 구성원이 그 상대가 들어가 있으면 심히 골룸해진다(...)

웃긴건 설정반영인지 몰라도 일부를 제외하면 어둠세력 네임드들 대부분 실제로 스텟까지 쓰레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5성까지 밖에 성장을 하지 않는 오크 궁수 트로프, 6성인데 뽑기에서 밖에 나오지 않고 희대의 망캐라고 불리는 벨리알, 마법공격 먼역 버프 제외하면 탱커로써 능력이 바닥인 애쉬 등.... 다만 사하엘이나 오크 족장 칸의 경우 평가가 좋다. 특히 사하엘은 로아가 없을 때 토글형식 도트 힐이라 힐을 엄청 잘 넣으면서, 단일 딜도 매우 뛰어난 전투 힐러이다. 다만 패시브가 없고 마력 소모가 매우 심해, 3페이즈 때와서 마력이 고갈되는 경우가 많다.

3.1. 속성과 유형

부대원들은 공격형, 방어형, 마법형, 회복형, 원거리 등의 유형으로 분류되며, 전작처럼 속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바람>물>불>바람의 3가지 속성과 무 속성 네 가지만 존재한다. 또한 등급도 1성부터 6성까지 있다.

특별히 수호신이라고 부르는 동료들도 있는데 획득하기 어렵고 강력한 동료들이다.

그 외에 특정 기간에만 오픈되는 스폐셜 영웅이 있지만 반드시 스폐셜 영웅이 일반 영웅보다 좋지는 않다.

한 파티에 동일인물은 편성이 불가능하다. 등급이 달라도 마찬가지.

3.1.1. 수호신

게임 내에서 고성능을 자랑하며 작중에서도 핵심 위치를 차지하는 부대원들이다. 대부분 매우 우수한 스킬과 패시브2개를 보유하고 있고, 스탯 자체도 고성능이라 동급 부대원들에 비해 월등하다. 때문에 파티를 짜는데도 키 유닛이 되는 경우도 많으며, 추천 평에도 수호신이다 이유하나만으로 추천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일단 믿고 쓰는 부대원인 셈. 이러한 엄청난 잠재력 때문에 다른 게임과 달리 1달 출석 최종보상이 6성 소환이 아닌 4성 수호신 확정 소환권이 최종보상이다.

작중에서는 천년전 초고대제국 때 활약한 영웅들로 여신의 힘을 받아 반인반신으로 된 자들이다. 불로의 능력은 부여 받았으나, 치명적인 상처를 입으면 죽는다고 설정되어 있고, 숫자가 매우 많다고 한다. 수호신은 수호신의 영혼 파편들이 봉인되어 있는 소울스톤 모아 빛의 마법으로 통해 소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때문에 이 반신들을 소환할 수 있는 소울스톤들을 모아 전세를 역전 시키는 것이 본 게임의 스토리이다. 악의 세력도 이 소울스톤을 노리는데 초기에는 소울스톤을 파괴하여 아예 소환을 막으려고 하는것이 목적이었으나, 스토리가 가면 갈수록 빛의 세력 변절자들로 통해 소환이 가능하자, 수호신 확보 그 자체가 목적이 된다. 특히 2부에서는 소울스톤을 아예 오염시켜 블러드 스톤으로 만들어서 암흑 세력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며, 여기에서는 암흑 수호신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블러드 스톤화가 되면 대천사 솔라니엘조차 정화를 시킬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뭔가 나사 하나 빠진 암흑세력 답게 소울스톤이든 블러드 스톤이든 이리저리 흘리고 다녀(...) 플레이어가 줍는 경우가 많다.[3]

하지만 그 소환자의 인격과는 완전 무관하여 배신자들도 일단 방법만 알면 소울스톤으로 소환이 가능하다. 그리고 소환된 수호신 역시 소환자의 인격 상태와는 전혀 무관하게 스스로 매우 뚜렷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

게임 외적으로도 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여자 수호신의 경우 일러스트와 노출도가 매우 뛰어나 인기가 안 좋을래야 안 좋을 수가 없다.
현재 13명 존재하며, 이중 8명은 빛의 세력 수호신, 5명은 어둠 세력의 수호신이다. 물론 파티 짜는데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Tip) 초보자의 수호신 선택권 시 추천: 로아 사일러스 레나
레나는 켈리가 있는 경우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4]
3.1.1.1. 빛의 수호신
초기 5인 수호신의 일러스트는 5성 시기 기준이다. 그 이후는 모두 6성 기준으로 그려졌다.

- 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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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라(불 속성): 아렐 제국 일반 난이도를 올클리어하면 얻게 되는 수호신. 스킬은 충격파이며, 전방에 부채꼴 모양으로 시전하며 데미지를 입은 적이 스턴 상태가 된다. 스킬의 공격력은 모든 공격형 캐릭터 중 휴다 다음.

입수난이도가 매우 낮다는 점에서 먹고 들어간다. 아렐제국 기본난이도 전부 클리어 하면 소울스톤에서 깨어난 에실라가 합류한다는 설정으로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스토리 상 동일한 시점에서 합류해야하는 로아는 지옥난이도 클리어시 입수가능하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초보자 배려 차원인 것 같다. 기본난이도는 아무 6성 하나만 있어도 매우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스타팅 멤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딸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키우면 이득. 초반에 반드시 얻고 가는 수호신이기 때문에 극공격형이기 보다는 공격에 좀 더 비중있는 균형형 스텟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부대원 전투력 수치 자체는 다른 수호신들에 비해 비교적 낮은 편이다. 단, 부대원 전투력 수치만 그럴뿐 기본으로 먹고가는 충격파 스킬외에 확률로 한 번 더 터지는 액티브 스킬이 있고, 60%이하로 체력이 떨어지는 30초동안 마법 데미지 면역이 되기 때문에 다른 공격형 수호신보다 생존률이 더 좋다. 여러모로 길드 오브 아너에 입문한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게 할만한 요소들은 모두 갖춘 셈.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평가는 매우 안 좋다. 일단 부채꼴 범위기라는 점이 안 좋고 에실라보다 딜을 더 잘넣는 수호신 혹은 스페셜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지금 유저들사이에서는 파티 제외 우선순위가 높다. 매우 안타까운 일.

게임 내에서는 호쾌한 여걸. 수호신이 본격적으로 같이 다니는 아렐제국 1-1부터 로아와 함께 주인공과 계속 같이 다닌다. 주인공을 대장이라고 부른다. 다만, 영 아니다 싶으면 반론을 제기하는 편, 그 중 가장 압권은 지옥난이도 코랄 요새에서 주인공이 광기에 사로 잡히자 바로 싸닥션을 때리면서 정신차리라고 한다. 케이시아가 합류가기 전까지 수호신들 중 혼자 츳코미 당하는 역할이다. 그 뒤로도 안 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천 년 전과 게임 시점의 환경이 다르다는 부분을 에실라가 "~~라는 게 뭐야?" 인 식으로 설명된다.
로아와의 관계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서로 까는 사이. 이를 잘 보여주는 대사는 "추운건 로아보다 더 싫어!"(...)

여담으로 등급이 높아질수록 옷을 더 입는다(...) 게다가 6성 때는 머리카락을 올백으로 하고 머리 보호구를 착용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 그러다가 3월 17일 패치로 초상화만 변경되었다. 그런데 대충 그렸는지 몹시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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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몬드(바람 속성): 빠른 공속과 타격시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힐이 주특기인 수호신. 스킬은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원형태의 범위를 타격하며, 데미지를 입은 적의 마법 공격력 감소효과를 준다. 다만 데미지는 다소 아쉬운 수준.

공속이 높은 점에 초첨 맞춰져 있어서 DPS가 높은 게 특징이다. 패시브 2개도 모두 높은 공속을 보조해주는 패시브들이라 딜과 보조힐을 잘하는 만능 수호신.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조힐이지 절대 메인 힐러로 착각하면 안된다. 힐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다.

특이한 점은 스킬 발동시 함성이 없는데 이는 배경설정인 '과묵함' 때문인 줄 알았으나, 그냥 버그였는듯 하다.

- 방어형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KakaoTalk_20151110_103737057.jpg
레나(물 속성): 막강한 방어력과 더불어 방업버프 패시브를 소유한 길드 오브 아너 최강탱커이자 이 게임 대표 홍보모델. 로아와 함께 모험뿐만 아니라 결투장에서도 만능으로 쓰이는 올라운드 캐릭터이며, 레나가 없는 유저는 꿩 대신 닭으로 켈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스킬은 자기 자신에게 무적효과를 부여하는 동시에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이며, 힐이 비거나 위급시 사용할 때 빛을 발휘한다. 물론 탱커이므로 큰 데미지를 기대하긴 어렵다.

다만 이렇게 완벽한 성능을 자랑하는 레나이지만, 풀강, 풀스킬, 만랩 6성 레나라도 1인탱으로는 동부사막 모험에서 버티기 힘들다. 자이드 까지는 어떻게든 버틴다고 해도 그다음부터는 원체 순간 데미지가 높거나, 마나번이 있는 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2인 탱 중심으로 모험모드를 플레이하자.

작중에서는 엘프 여왕이 깨운 수호신으로 등장, 작중에서 4번째로 등장하며 등장 이후 바로 주인공과 동행한다. 작중 어투만 봐도 성격이 온화하다는걸 금방 알 수 있으며 심지어 적이 트로프를 보고는 오크 아저씨라고 친근하게 부른다(...) 물론 실력은 실제 스텟으로도 작중언급으로도 최강을 자랑한다.[5] 이런 점 때문에 아무리 황당한 대화주제가 나와도 그냥그냥 묻어가는 성향이 강하다.

여담으로 길드 오브 아너를 광고할시 항상 나오는 수호신이다. 그리고 유저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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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느(바람 속성): 레나에 비해 pvp에서 비중이 좀 더 강한 수호신이다. 기본적은 능력치는 레나에 비해 조금 더 높은편이나, 방어올인 패시브의 레나에 비하면 자힐과 마나번 패시브때문에 레나에 비해선 공격능력이 다소 좋은편이다. 메인스킬 역시 성기사라는 컨샙이라 그런지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아군에게 소량의 힐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보면 탱/힐/디법을 하는 올라운드 방어형. 레나 다음으로 좋은 방어형 수호신이다. 단점은 힐량이 많은편이 아니므로 록산느 하나로 힐을 감당하기 힘들며, 전반적으로 방어형인데 패시브가 힐과 디버프에 관련 되 있어서 후에 가면 방어가 다소 딸리는 편이다.(레나와 같이 굴리다 보면, 레나보다 먼저 눕는다.)

배경설정은 그냥 흔한 성기사 영웅 성장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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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바람 속성) : 현 로그인 그녀. 방어형 수호신이다. 액티브 스킬에 도발이 있고, 자기자신의 피가 일정이상 떨어지면 일정확률로 100% 회복하는 패시브가 있다. 거기다 평타공격 시 일정확률로 아군의 쿨타임을 70% 감소시켜주고, 디버프를 제거해주는데 이것도 확률이다. 이론상으로 확률로 패시브가 재때 터지면 좋은 방어형이지만 안터지만 평범한 수호신.

- 마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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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불 속성): 마법형 캐릭 중 최강의 데미지를 자랑하며, 아군에게 보호막도 씌워주는 패시브도 가진 상당히 좋은 수호신. 거기에 스킬은 지정 위치에 원형 범위로 메테오를 떨어뜨려 화염 지속 데미지와 더불어 침묵을 걸어버린다. 모험과 pvp 양쪽 모두에게 사랑받는 수호신.

그런데 첫등장이 영 좋지 않다. 소환한 게 하필 배신자인 사하엘인지라, 소환되자마자 마족들에게 각종 고문당한다(...)그와중에 귀여운 남자라고 좋아하는 이사엘 그런데 역시 수호신인지라 온갖고문을 당하고도 끝내 굴복하지 않고 도망치는데 성공, 죽을 위기에 트로프의 도움으로 빛의 세력으로 귀환하게 된다. 텍스트 상으로는 용사의 전당 8미션에서 마족을 상대로 리벤지를 벌이는데, 이후 이야기를 보면 리벤지에 성공한 모양. 그 뒤로는 주인공과 같이 다니면서 책사 역할을 한다. 그런데 간혹 엉뚱한 곳의 대화에서까지 진지해진다(...)

원 설정에는 원래 암흑세력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세력에 환멸을 느끼고 전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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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불 속성): 수호신 중 가장 버퍼에 가까운 수호신으로, 스킬 사용 시 지정 위치에 원형 범위로 오브를 소환하여 약 3초 뒤 터뜨린다. 오브 소환 시, 지속 시, 폭발 시 데미지가 있으나, 데미지는 사일러스에 비해 다소 낮다. 하지만 베로나의 진가는 스킬 사용 시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으로, 사일러스나 디모네스가 있다면 엄청난 핵딜을 퍼부어줄 수 있다.

배경설정으로는 외형은 젊지만, 실제로는 마법의 힘으로 세월을 무시했다는 설정이 있으며, 베롬 왕국의 마지막 후계자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암흑수호신인 클로디아이다.

- 회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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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물 속성): 2016년 2월 기준으로 유일한 회복형 수호신. 아렐 제국 지옥 난이도 올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으며, 성능은 여타 힐러들과 궤를 달리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옥 난이도가 로아 유무에 따라 천지차이가 날 정도이기 때문에, 초보자 출첵 시 얻게 되는 수호신 선택권에서 지옥 공략을 위해 로아를 선택하는 유저도 상당수 있다. 스킬 사용 시 즉시힐+3회 도트힐을 부여하므로 파티 안정화에 큰 힘이 된다. 여담으로 5성까진 검은 머리였지만 6성은 금발로 변한다.

작중에서는 여타 다른 매체 힐러 캐릭터의 스트레오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식도 나름 풍부하다.....인데 간혹 혼자 정상인처럼 있는 경우도 있다(...) 수호신들 내에서는 일종의 잔소리꾼 포지션(...)

-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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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아(바람 속성): 2016년 2월 기준으로 유일한 원거리형 수호신. 스킬은 전방에 넓은 부채꼴형으로 화살을 난사하며 수호신답게 데미지 또한 위력적이다. 하지만 스페셜 영웅 트루디를 필두로 하여 케이시아를 대체할 수 있는 유닛이 있기 때문에 선택권으로 추천되지는 않는다. 물론 뽑기로 얻었을 경우 요긴하게 쓰인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크게 지장없는 수호신. 물론 얻으면 필수적으로 키우자. 일단 써보면 딜하나는 기가막하기 뽑기 때문에 손해라는 생각은 절대 안든다. 케이시아가 저평가 받는건 오로지 쉽게 대체할만한 부대원이 있어서 그런거지 성능이 딸리는건 아니다. 단순 물리데미지는 데스몬드보다 더 높다.

작중에서는 바보역할. 아렐 제국 미션에는 아예 등장하지 않다가 동부 대평원 초반부에 황녀와 함께 등장한다. 그 에실라에게 눈치없다는 얘기 듣는다(...)
3.1.1.2. 어둠의 수호신
공교롭게도 배경설정을 보면 빛의세력이 반드시 선의 세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나온 암흑수호신 모두 전부 빛의 세력으로 인해 나라를 잃거나 아니면 피해를 받아서 암흑세력의 수호신화 되었다.

암흑수호신을 본적이 없다는 기존 수호신에 대한 설정충돌을 막기 위해, 천년전 전쟁말기에 탄생은 했으나, 막상 투입할 시기에 이미 패배해버려 실전에 나서지 못한 채로 차원의 경계에 갇혔다고 하다. 빛의 수호신들은 소울스톤을 매개로 언제든지 현세에 소환될 수 있었지만, 암흑수호신은 그게 안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소울스톤을 타락시킨 블러드 스톤을 매개체로 소환하여 등장한다.

- 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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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다(바람 속성): 공격형 수호신 중에서 최강의 스킬 공격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30레벨 5강 휴다의 스킬 공격력이 32레벨 5강 에실라, 데스몬드 및 가이아의 공격력을 훌쩍 뛰어넘는다...스킬은 전방에 길게 왼쪽, 중앙, 오른쪽으로 일자형의 공격을 퍼부으며, 총 3타가 들어간다. 데미지는 위에 서술했듯이 무지막지하다.
여담으로, 휴다의 패시브 스킬인 피격 시 침묵 및 공포에 대한 루머[6]가 있었으나, 사용 결과 그런 현상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작중에서 클로디아, 그리고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고 언급만 되는 제논과 함께 최초로 소환된 암흑 수호신 3인방이다. 그리고 소환되자마자 암흑세력 꼬라지를 보고 병쪄한다(...)

배경설정으로는 원래 인간이었는데 빛의 세력의 공격으로 가족을 잃어서 암흑수호신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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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바람 속성): 2016년 1월 말에 추가된 영웅. 마나번을 갖고 있기 때문에 pvp에서 주로 활용된다. 바꿔 말하면 낮은 스킬 공격력 때문에 모험에서 사용될 기회는 다소 적다.
물론 초반부에 가이아 뙇 나오면 그딴거 없고 감사합니다 쌩큐 잘쓸게염ㄲㄲ

원래는 대지의 여신이었는데 오크 주술사 자이드에 넘어가서 암흑수호신이 되었다. 다만 단순히 자이드의 능력이 뛰어났다기 보다는 이미 가이아 스스로가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인해 깊은 분노를 가지고 있었다는 설명이 있다. 자이드는 그저 빛의 세력 탓이라고 가이아에게 말했을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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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일: 2016년 2월26일 날짜로 업데이트된 어둠수호신. 첫마디는 난데없이 왜 일뽕이냐는 평(...)

원래 빛의 세력 장수였으나, 가문이 숙청당해서 전향하였다고 한다.

- 방어형
없음

- 마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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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디아(바람 속성): 매우 역동적인 외관(...)으로 인하여 성능과는 별개로 인기가 많은 수호신이다. 스킬은 원형태의 넓은 반경으로 원혼을 소환하여 적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준다.

작중에서 최초 소환된 3인방.

배경설정에서 베롬 제국 마지막 황녀이라고 한다. 그리고 베로나가 찾는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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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물 속성): 시엘의 체력이 일정 수치로 떨어질 경우 주변 적들에게 침묵을 부여하는 패시브를 갖고 있기 때문에 pvp 활용도가 높다. 스킬은 전방으로 넓은 일자형의 얼음파도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형태로, 데미지는 사일러스에 비해 아쉬운 수준. 그나마 유일한 물 속성 마법형 수호신이라 속성에 따라 활약할 여지는 많았으나, 2월 17일 나온 디모네스 때문에...록산느, 시엘, 가이아가 있는 상대를 결투장이나 길드전에서 만날 경우 정신이 아득해진다...

원래 북왕국 여왕이었는데 빛의 세력 때문에 망국의 여왕이 되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암흑세력에 서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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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네스(물 속성): 2월 17일 신규로 나온 수호신. 클로디아와 같이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패시브가 무려 마나를 채워주기 때문에 록산느와 가이아의 카운터로 제격이다. 스킬은 지정 범위를 중심으로 원형의 범위를 강타하며 데미지를 입은 적은 스킬 쿨타임이 증가한다. pvp 위주로 나온 캐릭이지만 스킬 데미지 계수도 높아서 모험에서도 활약할듯.

배경설정으로는 처음부터 암흑세력에 있었던 인물로 아직 작중에 언급만 되는 제논을 암흑 수호신으로 만든 인물이다.

- 회복형
없음

- 원거리
카이스 : 3월 24일 신규로 나온 수호신. 대검이 달려있는 개조된 샷건을 사용한다는 암흑수호신이다.

배경설정으로는 고대 베롬제국의 암흑가를 공포로 몰아넣은 악명높은 킬러라고 하며, 적으로 간주한 상대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3.2. 성장

부대원은 모험지역을 통해 성장시킬 수도 있고 직접 다른 부대원을 재료로 삼아서 성장시킬 수도 있다.
그냥 다른게임에도 흔한 성장시스템이다. 단, 단검이 충분하다면 그냥 자동사냥 돌리는 게 낫다. 이 게임이 필드 경험치를 적게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동사냥으로 해두고 냅두면 어느세 30레벨을 찍고 있다.

3.3. 강화

이 게임도 전작처럼 강화석을 이용해 부대원들을 5강까지 강화시킬 수 있다. 강화석은 1강 5개, 2강 7개, 3강 10개, 4강 18개 5강 20개 소모되며, 강화 성공률은 100%이다. 강화석을 이용한 강화는 캐릭터 진화와는 별개로 캐릭터 능력치를 올리는 옵션으로 작용하며, 진화 시에도 강화수치가 변하지 않는다.

3.4. 스킬

각 부대원들은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전작인 골든에이지에서는 같은 이름을 가진 캐릭이어도 스킬이 다르면 별개의 캐릭터 취급을 받았지만 길드 오브 아너에서는 애초에 그런 일 자체가 없다. 부대원을 강화시키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스킬강화이다.

3.5. 진화

동일한 등급의 부대원들을 이용해 진화시킬 수 있다. 진화시킬려면 해당 부대원을 만렙인 30렙까지 올려야 하며, 진화 재료는 해당 부대원과 동등급인 부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진화 재료로 사용되는 부대원은 30레벨까지 성장시킬 필요는 없다.
진화 재료로 사용되는 부대원의 수는 1성에서 2성으로 가는데는 1성 하나, 2성에서 3성으로 갈때는 2성 두개, 5성에서 6성으로 진화할 때는 5성 5마리의 재료가 필요하다
진화는 랜덤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진화 대상 부대원으로 확정적으로 나은다.

겉으로는 빡빡해 보이지만 실제로 아렐 제국 지옥난이도만 가도 3성, 동부 지역에서는 4성까지 그냥 드로우 되기 때문에 시간과 금만 된다면 무과금이라도 진화시키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

3.6. 환생

마음에 들지 않는 부대원은 환생시킬 수 있다. 환생은 4성부터 가능하며 '동일한 등급의 부대원 넷을 희생시켜' 새로운 부대원을 얻을 수 있다. 4명을 희생시켜 1명 얻는 것이니만큼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그러나 환생 1+1 이벤트가 종종 있으며, 6성의 쓰레기 취급받는 부대원은 사실상 다른 부대원 성장(단순 레벨업)재료로 사용하는 일 외에는 사용 용도가 없으니 환생이 유리할 때가 있다.

3.7. 초월

6성 부대원이 만렙,5단계 강화가 되면 동일한 6성 부대원 30렙을 재료로 해서 레벨제한을 2 올릴 수 있다. 이를 초월이라고 하며, 현재 40레벨까지 초월이 가능하다.

한가지 캐릭터를 풀초(40레벨) 하는데 드는 비용은 대략
11.000.000원이라고 길오아 공카에 전문 분석이 나와있다.
왜이리비싸

제아무리 수호신 6성 30랩 5강이여도 잡몹 6성 32랩 5강 에는 밀린다.
결국 길드 오브 아너는 수호신을 빨리 6성 찍는것이 초중반에는 쉽겟지만 극후반에는 얻기힘든 수호신 보단 얻기쉬운 잡몹을 풀초하는 게 도움이된다. 물론 수호신이 똑같은 게 6마리 있다면 예외이다. 그리고 잡몹도 말이 모으기 쉽지 뽑기에서 걸리는거라면 사실 확률이 피차일반이라 그냥 수호신으로 목표로 잡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잡몹이라고 초월에 들어가는 골드가 적은것도 아닌지라...
즉 일반 부대원 풀초의 경우 추천대상을 하지 진짜 아무나 하면 안된다.
추천 예로, 얻기 쉬운 마법장관 키르케처럼 평가도 좋으면서 필드에 드랍이 되는 부대원은 얻기도 쉽기 때문에 풀초 대상이 된다.

단, 기초스텟은 수호신 쪽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풀강 애쉬, 벨리알 같은거 보다 노강 레나가 더 스텟이 높다.

4. 모험지역

모험 모드는 일반 전장과 이벤트 모험지역 두 가지가 있다. 일반 전장은 골든에이지와 유사하게 경험치를 얻는 곳이다. 비밀의 숲, 비취 골짜기, 코람 성채, 용사의 전당 등 혹한의 설원의 모든 난이도와 동부 대평원 지역의 어려움까지 나온 상태에 있으며, 각 지역마다 15개의 모험 스테이지가 있다. 현재는 난이도가 보통, 어려움, 지옥 3개 난이도로 구분되어 있다. 일반 모험지역은 입장할 때 단검이 소모된다. 각 지역의 최종 보스를 물리칠 때마다 소울스톤을 모을 수 있고, 소울스톤이 모이면 소울스톤 수집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전장 지역은 입장시 에테르가 소모된다. (현재)골드 던전, 경험치 던전, 부대원 던전, 강화석 던전, 스페셜 부대원 던전이 있다.
모험지역에서는 영웅과 부대원의 스킬을 손으로 터치해서 원할 때 시전할 수도 있고, 자동전투로 진행할 수도 있다. 루비를 구매하면 빠른 전투 모드도 수행할 수 있다.(즉, 결제를 해야 빠른 전투를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지는 전작과는 달리 3개 지역이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7] 최종보스가 나타나면 영웅 for Kakao같이 클로즈업 샷이 잠깐 나타나는 효과도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할 때에는 골든에이지 후속작답게(...) 금상자를 무기로 열어 재끼는 장면이 나온다...

5. 도전 모드

투기장, 시련의 전장, 길드 전장이 있다. 투기장은 몬길 팀대전과 유사한 콘텐츠로 자신의 파티와 다른 사람의 파티와의 대결 콘텐츠이다. 자신의 캐릭터를 컨트롤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상대 파티와 대결하는 점이 특징. 투기장, 시련의 전장은 입장시 도끼를 소모한다
시련의 전장은 30개의 연속된 모험지역을 클리어하는 모드이다. 영웅 for Kakao의 왕좌의 탑과 매우 유사한 콘텐츠이다. 30스테이지까지 있으며 빠르게 모두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
길드 전장은 길드에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그냥 상대 길드의 길드원을 상대로 투기장을 이용하는 콘텐츠로 몬길 길드대전, 세나 길드전과 유사한 콘텐츠.

6. 친구/길드

For Kakao 기반에서 구글플레이 기반으로 바뀌었을 뿐 사실상 전작인 골든에이지나 비슷한 장르의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등과 기능이 유사하다.

7. 모나크 온라인과 골든 에이지

제작사 때문인지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두개임의 소스가 그대로 쓰였다.

오프닝 BGM과 대부분 일러스트는 실패했던 넷마블 온라인 게임인 '모나크'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그것 뿐만 아니라 세일론과 일부 제국측 유닛들 중 과거 모나크에서 있었던 부대 병사 유닛이 그대로 있다.(3~5성급 유닛) 심지어 튜토리얼 보스 이름도 벨리알이었다. 이름만 같은 게 아니라 디자인도 똑같다.

그리고 게임 틀자체는 모두 골든에이지의 그것과 동일하다. 제작사부터 인터페이스, 시스템, 그래픽은 물론이고 콘텐츠까지 판박이다. 즉 모나크에서 가져온 걸 골든 에이지에 썼고, 그 골든 에이지에서 구축한걸 길드 오브 아너에 그대로 써먹었다. 이건 후속작이라기도 뭐한 관계...

모나크 CBT 동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길드 오브 아너와 똑같다. 그런데 얼마나 인기가 없었으면 이런 동영상 밖에 없는거야[8]
사실 전작 골든 에이지 역시 모나크랑 똑같다는 평이 있었고, 똑같은 이유로 실패했다고 까지 평가받았다는 점을 보면 똑같은 게임 스타일과 그래픽 소스를 3번이나 우려먹은 제작사의 근성에 놀라울 따름이다(...)

2018년 4월 30일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8. 여담



[1] 원스토어[2]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3] 작중 언급이냐 뉘앙스를 보면 소울스톤은 귀하긴 한데 많은 모양이다. 블러디스톤 역시 마찬가지.[4] 그러나 어디까지 대체일 뿐 레나가 켈리보다 성능이 월등히 더 좋다.[5] 작중에서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미모가 이쁘다고 언급된 유일한 수호신이다.[6] 아군에게도 똑같이 침묵 및 공포를 걸음[7] 몬길 등에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 때 보이는 텔레포트 같은 게 보이지 않는다. 즉, 한 스테이지가 통째로 연결되어 있다.[8] 실제로 대부분 BJ들이 손대자마자 할만한 가치가 없는 게임이라고 평가 받은 게임이었다. 그도 그걸 것이 토탈워와 같은 것을 꿈꾸는 유저들이 실제로 마주한건 양산현 RPG게임인지라...차라리 길드 오브 아너가 더 단체전을 잘 묘사했는지라....[9] 일러스트나 3D모델링 양쪽 다 엄청난 노출도를 자랑한다. 특히 하의의 경우 티팬티거나 아예 안 입은 경우도 있다. 때문에 여성 수호신이나 캐릭터로 파티를 짜면 죄다 살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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