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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여행/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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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러 경로에 해당되는 내용3. 서울 → 부산
3.1. 완주 가능한 경로
4. 부산 → 서울
4.1. 완주 가능한 경로
5. 서울 ↔ 호남서부권 (광주 & 무안 & 함평)
5.1. 완주 가능한 경로
6. 서울 ↔ 호남동부권 (여수 & 순천 & 광양)
6.1. 완주 가능한 경로
7. 서울 ↔ 강원영동권 (강릉 & 속초 & 태백 & 동해 & 삼척)
7.1. 완주 가능한 경로
8. 서울 ↔ 영남서부권 (사천 & 진주 & 남해)9. 호남권 ↔ 영남권10. 강원영동권 ↔ 영남권 11. 강원영서권 ↔ 영남권 12. 중, 단거리 시내버스 여행
12.1. 수도권 ↔ 영남권(부산 제외)12.2. 수도권 ↔ 호남북부권12.3. 수도권 ↔ 충청권12.4. 수도권 ↔ 강원영서권12.5. 호남권 ↔ 영남권12.6. 충청권 ↔ 영.호남권12.7. 강원영동권 → 영남권12.8. 그 외 단거리 여행12.9. 기타 테마 여행
13. 광역시/특별시 일주14. 도내 일주15. 전국일주16. 마을버스 일주
16.1. 수도권16.2. 동남권

1. 개요

대한민국 국내의 시내버스 여행 루트를 서술해놓은 문서이다.

해당 경로들은 대부분 당일치기[1]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1박 2일 이상 여행은 충분한 돈과 시간, 그리고 많은 체력이 필요해 일반인뿐 아니라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하기 힘든 여행으로 여겨지기 때문. 물론 무박 2일 코스[2]나 숙박을 할 것이라면 폐기된 루트를 포함해서 더 많은 루트를 구상해 볼 수도 있다.

2023년 기준 시내버스 여행 구간이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이 10년이 넘어간 만큼, 링크된 개별 여행기의 내용과 그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의 설명의 경우 현재 시점에서 비효율적이거나 적용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각각의 여행기를 보기 전에 밑의 '여러 경로에 해당되는 내용' 문단 및 기종점지 문단에 적힌 설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취소선으로 표시된 링크는 현재 일부 구간의 시간표 조정으로 불가능하거나, 일부 구간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 여행을 의미한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곳 외의 구간에서는 정상적인 연계가 가능한 곳도 있으므로, 여행 계획을 짤 때 후순위로 참조하자.

각 지역들의 버스 이용 환경 및 편의를 고려하여 시간표는 예고 없이도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경로 발굴에 사용된 변경 이전 시간표가 연계가 불가능하도록 조정된 상황에서 그를 모른 채 여행을 하게 된다면 불이익이 막심할 것이기 때문에, 각 지역 사이트에서 미리 최신 시간표를 확인해보는 것은 적절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직면함으로 인해 2020년 이후 급작스레 감차 및 시간표 변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일부 루트는 아예 사용 불가 상태가 되어버리기도 했으니...[3]

2. 여러 경로에 해당되는 내용

이 문단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출발 여행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므로, 비수도권 출발 여행은 각 문단을 참고하자.

17번을 이용해 진천으로 진입하여 중부선 루트를 타는 경로의 경우, 22-1번의 첫 차가 05:10으로 당겨지며 백암에서의 연계 어려움이 없는 중부선 루트가 완전히 부활되었다. 경로 관련 세부사항은 아래 서울발 부산행 문단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지금은 옛날이 된 이야기지만,[4] 평택 2번(현재의 1502번)이 날아다니던 시절에는 이를 활용해 평택으로 미리 이동 - 4시간 노숙의 개념 없이 첫 차 시간 내외로 움직이면서도[5] 평택에 6시 20분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속도가 느려지는 듯 해 보이면서, M5438번/6600번이 회차지인 서울 강남에서 자정 넘어 출발한다는 점이 당일치기라는 원목적을 침해하지 않는다 판단하여 평택으로 미리 이동하는 방법이 정석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이번에는 꾸준히 빠르게 달려주던 천안 102번 폐지[6] 등으로 점점 난이도가 상승하고 천안 버스들마저 세종 버스와의 연계가 점점 어려워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버리고 만다. 이후 2022년 11월 중부선 루트가 부활하고 2023년 3월 주말에도 실현이 가능해지자 경부선 루트에 큰 타격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경부선 루트가 여러 유명인들이 많이 했고 대중적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정통과도 같았기[7] 때문에 평택 110번 폐지 이전까지는 경부선 루트가 더 많이 쓰였다. 그러다, 기어코! 운을 믿어도 실행할 수 없도록 궁지에 몰아버린 평택시의 시내버스 개편이 예고된다. 평택 시내버스 개편은 예정대로 시행되었고, 이 여파로 110번이 폐선된다. 결국 부산행 여정의 오전 첫 차 역할로 수 년간 남아주었던 역사를 막 내리며, 평일엔 경부선 루트에 도전 할 시 영천에서 실패하게 되며, 주말/공휴일에도 경부선 루트에 한정하여 서울-부산 경로에 절골 도보가 필수로 함께하게 되었다. 반면, 청산에서 영동을 오가는 510번대 노선들 중 용산마을 우회하는 513~515번에 해당하는 노선들은 2023년 3월 부로 모두 폐지되어서 상주경유를 제외하면 2018년 이전처럼 죽산 이후부터는 효리 도보와 함께 중부선 루트가 완전히 부활 했다. 따라서, 이제는 평일이나 주말, 공휴일에도 중부선 루트가 정석으로 단일화 되었다. 만일 평택을 거쳐 왔다면, 새벽 4시 40분 기점출발 1150번 버스를 타고 안성으로 가면 된다.

앞서 언급된 "평택으로 미리 이동 - 4시간 노숙"은 6시 20분 평택발 110번을 타기 위함이었지만, 없어졌기 때문에 주말/공휴일에는 굳이 경부선 루트로 가겠다면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확률적으로 가능하겠지만 절골 도보를 감안하고 그 다음인 6시 50분 평택발 천안 버스 130을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안전빵을 노린다면 주말/공휴일도 중부선 루트가 권장된다.

그래서, 미리 이동하지 않아도 그 시각까지 충분히 서울에서 평택까지 다다를 수 있는 이미 많이 알려진 경로들을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이 시도 가능하다.복정역과 사당역까지 서울 곳곳에서 여러 서울 심야버스 노선들을 이용하여 올 수 있으니, 참고하자.

목포, 광주 등의 전라남도 방향으로 향할 경우, 공주/논산 경유 루트는 역시나 평택-천안 간 심야 장거리 도보[9]나 택시, 전철 등 점프가 필수 사항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천안 버스 130 첫차를 타도 여유로운 전개가 가능한 유일한 방법인 대둔산 경유가 필수가 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인다. 다만 목포 방면의 경우 2024년 목포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800번이 폐선될 예정이였으나 무안교통으로 노선이 이관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단 말이 있다. 단 시간표가 변경되어 연계가 불가능해질 경우엔 답이 없다.[10] 하지만 2023년 나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100번이 동강으로 단축되고, 동강~옥정4구 구간을 대체하는 12번이 동강면에서 19:40 출발로 앞당겨지면서 더 이상 목포까지 갈 수 없게 되었다.

반대로 역방향으로 서울까지 올라오는 루트의 경우 2024년 천안 시내버스 개편이 시행됨에 따라 천안 130번의 성환터미널 막차가 기존 22:15에서 21:45으로 30분 당겨졌으며, 이에 따라 남해발 경로의 난이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여수, 목포발 시내버스 여행이 사실상 막히게 되었다.

3. 서울 → 부산

서울에서 부산까지 24시간 안에 이동하는 것은 현재는 주말, 공휴일, 평일 상관없이 중부선 추풍령 루트가 대세이며 경부선 루트, 상주 루트 등은 가끔 몇몇 사람이 이용하는 정도다. 중부선 즉 안성시진천군청주시보은군을 지나는 루트가 대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 ~ 안성은 이용자에 따라 성남시를 거치기도 용인시를 거치기도 하는데 6801번의 시간표 조정으로 인해 성남을 거치는 것이 대기시간이 짧아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다. 다만, 심야교통편이 부실한 지역은 5시 이전 성남 도착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여전히 4101번을 이용한 용인을 거치는 방법도 많이 활용된다. 그 이외에도 서울 강남에서 출발할 경우 6600번, M5438번을 타고 평택시를 거치는 방법[11]도 있다.

경부선 루트의 경우 2023년 7월 3일 부로 평택 110번의 폐지로 인해 야간도보를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진 반면, 중부선 루트의 경우, 청산에서 영동을 잇는 510번대 노선들이 모두 직통하는 노선 즉, 기존 510~515번까지 있던 노선들 중 직통하는 노선인 510~512번만 남게 되었으며 다른 노선들은 모두 마을버스에게 넘겨주면서 폐지되어 이제는 주말, 공휴일도 직통노선으로 이용이 가능해 지면서 평일이냐 주말이냐 루트가 양갈래가 되었던것도 옛날 얘기가 되었다. 즉, 상주경유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효리도보 부활, 510번대 우회노선 삭제 등과 같이 죽산 이후부터는 모두 2018년 이전으로 돌아왔다고 보면 된다.[12]

2023년 11월 1일부터 6801번의 야탑 출발 첫차 시간이 05:00로 변경되어, 예전과 같이 더 이상 심야에 장시간 대기없이 서울-부산을 가는 루트가 부활하게 되었다.평일루트주말루트 다만, 서울 이북 지역에서 심야버스가 미비하여 심야 이동편이 제한적인 경우 오전 5시 이전에 성남 도착이 어려워서 여전히 장시간 대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지금은 정석에서 비주류로 전락한 경부선 루트의 경우 2022년 4월 이전에 도전됐던 모든 여행기를 보면 대게 07:21~26 내외에 방죽안오거리에 오는 천안 701번 첫차를 탄걸 볼 수 있을텐데, 이후 천안 시내버스 시간표 개정으로 천안 701번은 첫차가 5분 늦는다. 그런데 이 5분이 어마무시한 치명타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다음으로 타는 세종 991번 버스의 07:50발 차를 타지 않는다면 이후 엄청난 시련이 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유명한 절골 도보이다. 따라서 07:50에 출발하는 세종 991번을 연계하고자 한다면 06:50 안서동 출발 전의행 700번을 타는게 안정권이며, 그 다음으로 오는 07:20 천안종합터미널 출발 광정행 710번까지가 07:50 세종 991번 연계 가능컷이다. 근래에는 주말임에도 100번, 710번 등 천안 시내버스가 느리게 달려 간발의 차로 늦는 경우가 의외로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심지어는 성환에서 110번 첫차를 타고도 대전에 늦게 도착하여 실패한 사례도 있다. 700, 710, 991번이 함께 서는 정류장은 많지만, 세종 버스와의 연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정류장은 '소정면사무소'이다.[13] 또한, 700번의 경우 전의까지 가면 시계외요금이 순식간에 배로 나오므로, '운당1리'에서까지는 내려있는 것이 요금 절약면에서도 좋다. 전의까지 갈 경우 행정리 경유로 인한 소요시간 낭비는 덤이다. 그리고, 710번을 탔다면 소정육교나 소정면사무소, 늦어도 운당1리에서는 내려야 한다. 이유는 710번은 운당1리 이후 행정리에서 광정으로 빠져서 더 이상 991번과 연계 자체가 불가능하다.

한별리에서 B1번을 놓쳤다면 곧바로 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반곡동 방향 B0번을 타고 소담동에서 다시 연계를 시도해 보자.

옥천에 11시 이전에 도착하면 옥천 711번 버스를 타고 '명덕리'라는 곳에 내려 영동 123번을 타고 영동까지 무도보로 갈 수 있지만, 만약에 운이 나쁘거나 예상치 못한 저속으로 옥천에 11시 정각을 넘겨 도착하게 되면 11시 40분에 있는 옥천 721번을 타고 '절골' 정류소에 12시 15~17분경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영동 심천역까지 2.6 km를 18 ~ 20분 안에 뛰어가야 한다.[14] 절골로 가지 않으려면 운이 좋아야 하거나 평택-성환, 천안 야간도보가 필요하다는 걸 생각하면 대전 경유 루트는 사실상 밤에 걷냐, 낮에 뛰냐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하지만 평택 110번 폐지로 인해 여기까지는 옛날 얘기가 되었다.[15]

하지만 목포행 파군교 도보처럼 체력싸움이 필요한 것들을 제외하면 전국의 모든 순수 시내버스 여행 중 여수행[16]과 마찬가지로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는데, 이는 고충이 있어 하는 말이 아닌 추풍령, 그리고 평일 기준 영천에서의 연계가 가장 어려운 지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먼저 첫번째 고비인 추풍령 연계시에는 110번 폐지에 따라서 주말, 공휴일에도 중부선 루트로 단일화되면서 무조건 영동역에서 추풍령으로 넘어갈 때 612번을 탈 수 밖에 없는데[17], 최대 3분 이내로 2시 5분발 11-6번을 아슬하게 연계해야 하는데 여기서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아래 성주 버스 문단에 후술하겠지만 두번째 고비는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꼽히는 하루 한 번 다니는 버스에 성패가 갈리는 구간이기도 한데 영천 연계시에는 주말에는 대구시내 교통체증이 덜해 영천터미널에서 어렵지 않게 하루 한번 다니는 763번 과의 연계가 여유롭게 가능한 반면, 평일에는 거의 영천초등학교로 뛰어가는게 준필수이며, 운에 따라 이마저도 실패하는 사례가 존재한다. 특히, 퇴근시간 중에서도 헬게이트로 꼽히는 불금이나 명절 연휴 하루전 평일에는 실패 확률이 약 70%까지 올라가게 되므로 많은 여행자들이 영동대구시내에서 똥줄을 타기도 한다.

특히 많은 여행객들이 대구시내 교통체증으로 인해 거기서 긴장을 많이 탄다. 위 두곳은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시 중요한 지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추풍령 루트의 경우 한때 성주에서 고비가 존재했다. 2021년 1월부터 250번의 성주군 출발 시각이 조정되며[18] 대구 통과에 주어지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763번과의 연계가 까다로워졌었다. 0번을 탔을 때 터미널까지 가지 말고 '성주경찰서'에서 내려달라고 한 후 공간디자인 정류소로 빨리 뛰어가면 15:54 정도에 이곳을 통과하는 15:50발 250번과 연계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는데, 타는 사람이 많거나 짐이 많은 승객이 타거나, 저속질을 조금만이라도 하게 되면 사실상 저 버스를 놓칠 수밖에 없었다. 이 다음 16:15발 250번을 타게 되면 17:30까지 동산의료원에 도착하지 못해 급행5번을 놓치면서 763번을 타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었는데, 2023년 4월 12일부로 다시 16시 정각 출발로 환원되면서 성주에서 고비를 맞을 일은 크게 줄었다. 다만 이제 대구시내 통과가 더욱 급박해졌는데, 만일 도심 정체로 763을 타지 못하면 그 순간 여행이 끝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상주 경유 루트를 이용하려면 배티고개를 도보로 넘거나 평택에서 천안까지 심야 장거리 도보가 필요한데, 이는 2019년 말 괴산 아성교통이 여행에 이용되던 청천-중벌리(용화) 간 버스 시간표를 개정했기 때문이다. 배티고개를 넘는 루트의 경우 처음 연구될 당시에는 아침부터 가파른 산길을 걸어야 한다는 점, 또 진천발 711번 7시 32분 차와 오동육교발 211번 8시 12분 차의 연계가 빠듯하다는 점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2023년에 최초로 배티고개를 넘는 루트를 성공하여 당일치기로 상주를 경유한 후기가 나오면서 한동안 이 루트를 시도하는 사례도 늘어났으나, 힘들게 배티고개를 넘었더라도 위에 상술한 내용과 같이 진천과 청주 구간에서의 연계가 쉽지 않아 권장하지 않는 루트이다.[19] 하지만, 2023년 12월 9일부터 청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711번은 시간표가 동일하지만 기존 8시 12분에 출발하던 211번이 시간표가 변경되면서 평일은 기존처럼 진천 321번 승하차 지연으로 711번을 연계하기 어렵고, 주말은 211번이 늦게 출발하여 미원에 늦게 도착하면서 보은 111번을 연계하기 어려워 현재는 청주 경유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루트가 되었다.

만약 진천에서 7시 32분 711번을 놓쳤다면 역시 성공 가능성은 낮지만 탑승한 321번을 터미널까지 이어서 쭉 탑승하거나 농협중앙회 정류장으로 도보 후 7시 50분에 출발하는 증평행 200번을 탄 뒤 증평우체국에서 바로 반대편에 지나는 청천행 버스를 잡고, 청천에서 용화행 버스를 타는데 성공하면 운이 좋은 경우 이 방법으로도 상주를 경유할 수도 있다. 증평에서 청천행 버스를 놓쳤다면 가장 빠른 청주행 노선을 타야하고, 청주에서 211번을 놓쳤다면 그 다음 출발하는 뒤차를 타게 되면서 기존 추풍령 정석 루트로 이어가게 된다. 혹은 경부선으로 가고싶다면 407번을 타고 신탄진으로 간 다음 급행2 - 대전역 - 607 - 옥천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20]

이렇게 상주 경유에 성공하면 상주-선산-구미-칠곡-대구-영천 루트와 상주-의성-군위-영천 루트가 모두 사용 가능한데, 2020년 7월 1일 의성군 농어촌버스에 노선번호가 부여된 이후 안계-의성 구간 제한시간이 15분 늘어났기 때문이다. 의성 루트는 과거와 달리 걸어서 영천시로 진입해야 하며,[21] 영천터미널에 18시 30분쯤 도착하므로 763번을 여유롭게 탈 수 있으며 대구 시내 정체에서도 자유롭다.

하지만 현재 유일한 방법인 배티고개를 넘고 증평-괴산-청천 경유는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며, 이로 인해 상주 경유는 가는 사람이 거의 없다.

위 문단들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부산행 무진장 루트가 아니면 영천 763번과의 연계는 이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으로 꼽힌다. 대구에서 밀양이나 창녕을 거쳐 부산까지 가는 것은 2022년 기준으로 불가능해서[22][23] 763번을 꼭 탈 수밖에 없는데, 이 버스가 하루에 딱 1번만 운행하기 때문.[24] 대구 시내 정체로 인해 영천터미널에 7시를 넘겨 도착할 경우, 763번은 영천시내를 돌고 영천초등학교를 약 19시 10분경에 통과하니 영천버스터미널앞 정류장이나 성림한의원 정류장에서 내려 영천초등학교까지 383m를 5분 안에 달려가면 터미널에서 놓친 차를 만회할 수 있다.

만약 763을 놓쳤다면 자정 이내 진입은 바로 실패이며, 정 자정이내에 부산에 도착하고 싶거나 달리기에 자신이 없다면 영천역으로 가서 19시 30분에 출발하는 무궁화호 #1757을 타고 아화역으로 가도록 하자. 정 시내버스로만 가겠다면 20시 751-3번을 타고 임포에서 내려 5.5km를 42~45분 만에 뛰거나 택시[25]를 타야 600번 막전차를 탈 수 있다. 밤길이라 난이도가 굉장히 쉽지 않다. 만약 21시 10분 300-1을 놓쳤다면 21시 35분 300이 매우 밟길 기도해야 하며, 21시 55분 600을 놓치면 즉각 실패로 돌아간다. 그리고 모화에서는 22시 40분 482 막차를 타고 울산시외터미널에 23시 42분까지는 도착해야하며, 그러면 2100 막차를 타고 0시 진입 이전은 실패이지만 반디1, 4101 등을 이용해 시작한 경우 24시간 내는 성공한다. 만약 심각한 저속질로 23시 42분 까지 도착하지 못했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24시 해운대행 시외버스가 있다. 물론 해운대행 버스는 시외버스인만큼 탑승시 시내버스 여행 실패다.

763번을 타더라도 다음 노선과 환승이 곧바로 되는 것도 아니어서, 효리입구 정류장에 내려서 아화까지 2.9km의 시골길을 걸어야 한다.[26] 효리 도보 구간은 서울-부산 일정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이기도 하다. 외딴 시골이기에 불과 30분 전까지만 해도 환하던 대구와 영천 시내와는 달리 인적이 매우 드물고, 여름에는 모기와 그리고 겨울에는 어둠과 싸워야 한다. 여름에는 가급적 모기기피제를 준비하고, 겨울에는 반드시 빛이 센 후레시를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 거기에 가는 도중 가축을 기르는 건물이 몇 채 있는데, 불이 아예 꺼져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심한 오르막, 심한 내리막 길은 아니고 전력으로 뛸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또한 영천 763 탑승에 성공해 효리까지 온 후 아화로 도보해왔다면, 302번으로 경주까지 바로 가지 말고 중간에 '건천시장'에서 내려서 약 4~6분 뒤에 오는 350번을 타고 가는 것이 좋다. 경주에서 20시 50분 출발 600을 놓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주에서 21시 20분에 출발하는 차를 타도 1147 막차 탑승이 가능한 경주 이후의 새 루트가 발굴됐고, 실제로 서울-부산 당일치기에 사용되어 성공한 사례가 입증됐다. 모화에서 21시 40분 전후로 출발하는 412 탑승 시 농소공영차고지에서 1147 막차를 탑승할 수 있으며, 22시 45분 전후로 출발하는 412번 막차는 2100번 막차와 연계 가능하다.[27] 모화에서 출발하는 울산 시내버스의 경우 출발이 일정한 시간이 없다. 즉, 랜덤이다. 일요일, 공휴일은 모화 출발 시간에 따라[28] 부산에 자정 이전 진입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가 정해진다.

과거에는 봉계 루트도 있었으나 경주 500번, 양산 3000번의 시간 조정으로 당일치기는 불가능해졌다. 봉계 루트의 장점 중 하나가 동궁과 월지 정체 회피인데, 동궁과 월지 정체를 감안해도 봉계 루트를 쓸 하등의 이유가 없다. 지금은 1723번을 이용해 통도사로 내려와 양산 12번을 이용하는 심야 루트가 개발되었으나, 역시 당일치기는 불가능해져 봉계 루트는 그대로 잊혀졌다.

무진장 루트의 경우, 여수행과 달리 학산 및 거창에서 연계가 어렵다. 일단 옥천 11시 차를 놓치면 무진장 루트는 즉각 실패로 돌아가며[29], 11시 40분에 출발하는 명덕리발 차를 타고 11시 55분까지는 어지간하면 학산에 도착하도록 해야 한다. 이 경로만 무조건 성공할 생각으로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이라면 탑승한 천안 710번이 소정면에서 세종 991번보다 뒤에서 주행할 때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체력면에서 이롭다.[30]

현재 많은 시간표 변동으로 돌파구는 사실상 심야 장거리 도보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무진장 루트를 실행할 목적으로 어떻게든 학산에서 무주행 버스를 탄 데에 성공했다면, 그 이후 루트는 다음과 같다. 111 13:00발 구천/빼재행 - 뻬재 - 51-1 14:05발 - 박약국 - 400 14:42 통과 - 합천 - 100 15:40발 초계행 - 초계 - 적교행 16:30발 - 적교 - 터미널행 17:10발 - 영신버스터미널 - 영산(부곡)행 17:50발 - 영산정류소 노리행 18:05발 - 학포 - 본포 마을회관까지 2.4km 도보하여 창원 버스와 연계한 뒤, 이미 널리 알려진 창원에서 부산으로 가는 경로를 따르면 된다. 이 경로는 무려 다대포 자정 이전 도착도 가능할 정도로 현재 알려진 부산행으로는 최단 시간 루트이다. 하지만, 51-1 - 400 연계가 백암 연계 이상으로 어려워 사실상 불가능하다.

3.1. 완주 가능한 경로


===#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 #===

4. 부산 → 서울

수도권 방향 여정 중 가장 흔하고 가장 많이 시도되는 경로이다.

서울 - 부산과 달리 경상북도를 미경유하는 루트가 주력으로 쓰이고 있으며, 이는 최근 경남 의령의 농촌형 교통모델로 개통된 농어촌버스 노선이 지정(나림)에서 신반까지 가는 버스가 개통하여 초저녁까지는 아주 여유로운 각 연계 시간으로 여행이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며 마의 구간인 경북을 아예 지나가지 않는다.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창원-의령-합천-거창-무주-금산-대전-세종-천안을 거치는 루트, 그리고 의령 대신 율원을 경유하는 루트인데, 의령 경유로는 1004번(심야)를 타고 미리 김해까지 가 있을 필요가 없으나, 최근 130번 막차 단축으로 인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져 1004번(심야)를 타고 미리 김해까지 가서 대기 후 율원경유 루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즉, 현재는 1004번(심야)를 타고 미리 김해까지 가 있는 것이 좋다.

마의 구간은 신반에서의 연계, 가정마을-현내리 1.8km 도보, 20:20까지 전의역 도착이 있다. 특히, 20:20까지 전의역에 도착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성환 출발 천안 버스 130번 막차가 21:45으로 앞당겨지면서 세종-천안-성환 연계가 아슬아슬하게 변경되어 20:20까지 전의역에 도착하지 못 하면, 성환에서 막히므로 도전 실패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가정마을-현내리 도보를 할 때 자신의 체력상황을 점검하지 않고 그대로 도보를 시도하면 그대로 여행을 실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천안 버스 130번 막차 시간 조정으로 무도보가 가능했던 영동-옥천 경유 루트는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의령 대신 율원을 경유하면 모든 마의 구간들이 싹 사라지며[57], 무려 광역버스 미사용, 고속도로/고속화도로 미경유 루트인 오리지날 시내버스 여행도 가능해진다. 율원 경유는 현재는 사실상 불가능한 부산행 무진장 루트를 무주까지 거의 그대로 반대로 뒤집은 루트다.

그래서, 밤을 새지 않고 완전 당일치기로 하고 싶다면 의령 경유를 사용하면 되며, 심야에 장시간 대기가 필요하지만, 실패 없는 성공을 목표로 하거나, 오리지날 시내버스 여행을 목표로 한다면 율원 경유를 사용하면 된다.참고로, 국토교통부알뜰교통카드를 홍보한다는 조건으로 '도니'라는 유튜버와 합작을 했는데 여기서 나온 시내버스 여행 루트가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 무진장 루트 의령경유 이다.

한편, 경상북도 미경유 루트 의령경유로 가는 경우 보통 127번을 타고 김해로 가서 거기서 140번을 타고 마산으로 간 다음 거기서 113-1번을 타고 나림으로 가는데, 최근 용원을 거쳐서 마산까지 가는 루트가 발굴됐다. 하단에서 58-1번 첫차를 타고 용원으로 가서 3002번을 타고 마산으로 가는 것. 마산부터는 똑같다. 그리고 나림에서 10시에 신반행 버스가 오는데 신반에서 연계 난이도가 조금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반을 넘으면 합천-거창-빼재-무주로 가게되고 무주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경상북도 미경유 의령경유로 가면 김해를 거치니 구포역에서 시작할 것 같지만, 의외로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사례가 더 많다. 131 ~ 33-1 경로로 구포역으로 오는 것. 구포부터는 127을 타고 시작한다. 단, 노포동에서 출발시에는 용원을 못거치므로 주의할 것. 또한 127이 아닌 1004 등 다른 김해로 가는 부산버스를 탈시에는 실패하게 된다.
만약 경상북도를 경유하는 루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2100번 첫차와 482번 첫차를 연계를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모화와 경주 버스의 시간표가 딱 맞아 떨어지는 버스가 없어 현재 그 방법으로 아화에 8시 20분까지 가서 753번 첫차를 타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주말/공휴일 한정, 1127번 막차[58]712번 첫차, 그리고 605번 첫차를 연달아 이용하면 753번 첫차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운이 좋아 6시 50분 성동시장발 300번 탑승에 성공하면 아화에 7시 20분 내외로 도착하여, 효리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 760-1번을 잡으면 영천에 더욱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이 경우 추풍령 루트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6시 50분 성동시장발 300번을 타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미 실패 사례가 있다. 실패 사례[59] 또한 군위경유 루트도 있는데, 영천 760-1번 탑승 후 군위-탑리-의성-안계 경유 가능 여부는 검증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2021년 12월 이전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은 모화 경유가 아닌 명륜역에서 12번 심야 막차를 타고 통도사터미널에 내려 장거리 도보로 9km를 이동해 언양터미널까지 걸어가서 308번을 이용해 봉계경유를 사용하는 것이 주력이었다. 저 당시에는 1723을 이용하는 루트가 잘 알려지지 않아 그런 해프닝이 일어난 것. 그래서 상술했듯이 운이 아주 좋은게 아닌 이상 시내버스로는 울산 언양에서 부터 가능하다 볼 수 있었다. 나림-신반간 버스가 개통된 이후에는 부산에서도 쉽게 가능하게 되어 더욱 사장되어 일반인 사이에서는 사실상 잊혀진 상태. 현재는 봉계를 경유하여 경상북도 경유로 가려면 언양터미널까지 장거리 도보없이 통도사터미널에서 1723번 첫 차를 타면 된다. (평일 : 05:10 / 주말 : 05:18)

한편, 경상북도 경유의 난이도를 한 단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상술한 바와 같이 일 경계를 넘지 아니하는 당일치기로는 불가능하지만 주말/공휴일 한정으로 24시간 당일치기로 가능한 1127번 23:58 막차를 이용하는 방법 뿐이다.

한편, 봉계에서 500번을 타거나 1127번으로 시작하는 심야 루트로 경주에 가서 300-1번을 탄 다음 아화 - 753번 - 영천으로 가면 이제 마의 구간이 시작된다. 555번을 타고 안심역 등 구간에서 급행5 - 급행3 또는 724 등의 루트로 대구병원 혹은 공단역에 10시 40분 대구북부에서 출발하는 250번을 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제는 대구시내 정체로 인해 운이 나쁠 경우 놓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구시내 정체로 인해 10시 40분 대구북부 출발 250번을 못타면 여행이 강제로 대구에서 종료되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대구시내 정체를 뚫고 대구 북부에서 250번 10시 40분차만 타는데 성공하면 그 이후로 선산~청주까지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 또, 이후 11/111번을 타고 구미역전이나 금오산네거리에 내려 170번을 타는 것 보다는 구미종합터미널건너에 내려 171번을 타는 걸 추천한다. 더 곧은 선형으로 선산까지 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금도 아주 약간 더 싸다.

만약 추풍령 루트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경주에서 6시 50분 300을 타야한다. 그리고 효리 2.8km를 빠른 걸음으로 가서 7시 46분 ~ 48분 사이에 오는[60] 760-1을 타고 영천으로 가서 대구시내를 뚫고 대구북부에서 늦어도 10시 15분 차는 타야한다. 그리고 11/111을 타고 약목으로 간 다음 13-8을 타고 김천으로 가서 11-6 - 24 - 543으로 영동으로 간다. 그 다음 127을 타고 양산에 내려서 15시 50분 양산 출발 711을 타고 옥천으로 가면 된다.

운이 좋으면 14시 20분 반진계행 버스를 타고 화령에 내려서 보은행 버스 안정연계가 가능하며, 만약 그걸 놓쳐서 15시에 용화행 버스를 타고 화령에 15시 40분까지 도착하면 보은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단, 15시 버스는 화령에서 보은행 버스와 연계가 아슬아슬하여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실패하면 용화까지 가야 하고 중부선 루트 이용이 자동 확정된다.[61] 화령에서 보은행 버스 탑승에 성공할 경우, 16시 30분 출발 821번을 타면 경부선 루트로도 서울까지 갈 수 있다. 이후 회남까지 가서 17시 20분 출발 63번을 타면 B1번과 연계되는 대전역까지 바로 가는데, B1 18시차 연계는 아주 가끔 아슬아슬하게 성공하고 왠만하면 그 다음 차이다. 이는 평일 기준으로, 토요일에는 B1번이 대전역에서 18시 7분에 출발한다. 그래도 금산경유 보다는 대전-세종-천안간 연계를 뚫기에 쉽다. 정각차 연계에 성공할 경우, 자정 전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운이 좋다면[62] 23시 내로도 강남 도착이 가능하다!

4.1. 완주 가능한 경로

===#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 #===

5. 서울 ↔ 호남서부권 (광주 & 무안 & 함평)

서울에서 광주, 더 나아가 목포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여행이다. 광주까지 가는 것은 목포까지 가는 것의 단축형이므로 목포까지 가는 루트를 참조해 광주까지만 갈 수도 있다. 서울→호남권 루트 정리

과거에는 정안을 거쳐 익산으로 가는게 정석이었다. 익산시를 거쳐 내려가는 경로의 경우, 지간선제 시행에 따른 익산시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익산 버스 333이 막차로만 일 1회 운행하는 노선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대신 강경에서 익산 버스 3330을 이용해 함열읍으로 이동한 뒤[63] 익산 버스 3100[64]으로 갈아타야 한다. 이외에도 많은 노선들이 폐지되고 변경됐는데, 특히 지선버스 노선들은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지도에조차 정보가 전혀 없으니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부산행과 달리 천안경유가 자주 쓰이며, 중부선 루트로도 가능하다. 서울-4101-천리-22-1-안성-100-배티-3.4km 도보-321-진천-711-청주-407-신탄진-급행2-대전으로 가는 것이다. 7시 50분 출발 차를 타도 11시 15분 서남부터미널에서 34번과는 충분히 연계 가능하다. 단, 배티가 아닌 죽산-광혜원으로 가는 경우 8시 7분 711을 타면 운이 나쁘면 실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현재 정석 루트는 익산을 거쳐 가는 루트가 아닌 천안-세종-대전경유, 즉 대둔산 경유가 정석으로 취급받고 있다. 익산경유는 과거에도 110번 탑승이 확정이었으며, 이로 인해 노숙이 필수였고, 110번이 폐지된 현재는 강제로 성환까지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대둔산 경유는 6시 50분 130번을 타도 충분히 연계가 가능하며, 평택 노숙이 필요없다.

한편, 평택에서 510번 첫차를 통해 아산으로 가서 120번을 타고 유구로 가는 경로도 있다. 단, 유구에서 공주 700번과 연계 실패할 확률이 있으므로 주의할 것.

김제 시내버스 시간표 변경으로, 대둔산이나 공주 등을 거쳐 전주 완산동까지 왔을 때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경로가 둘로 갈라진다. 서울에서 출발했을 경우, 고산에서 13시 39분 535번을 탑승했을 경우에만 684번을 타고 금구종점에서 33번으로 갈아타는 루트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13시 39분 차편이 다니지 않는 주말에 시도했을 때나 고산터미널 지연도착 등 이유로 14시 3분 535번 탑승 시에는 79번을 타고 금산사에서 5번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후 원평공용버스터미널에서 정읍 241번을 타면 바로 시내까지 가지만, 하루 3회 운행해서 다른 시간대에 다니는 231번을 타게 되면 몇몇 차편은 또 신태인까지만 가서 환승이 한 번 더 필요하다. 탈 때 정읍 시내에 간다고 얘기하면 신태인터미널 도착 시 환승권을 받을 수 있으며, 신태인터미널에서 232번를 탈 때 환승권을 제출한 후 정읍공용버스터미널부터는 기존 루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후 정읍에서는 용치가는 버스를 타는데, 내장산을 넘어 경치가 상당히 좋고 스릴도 만점이다. 단, 저속질로 용치삼거리에 18시 10분에 가마골에서 출발하는 담양 60-1번을 못타면 목포행은 자동으로 취소되니 주의해야 한다. 노령을 넘어 장성으로 가는 루트는 장성 버스의 시간도 안맞고 도보가 포함되어 있어 이용시 자동으로 목포행이 취소된다.

나주 100번을 타고 21시 50분~55분 사이에 옥정4구에 하차하게 되는데, 파군교 정류장을 22시 25분~30분 사이에 통과하는 800번 막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30분 안에 약 3.6km를 걷는 이른바 파군교 도보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이 길이 가로등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고, 심지어 당호제 인근의 이름 없는 묘를 지난 후부터는 그야말로 아무 것도 없어서 정말 무섭다.[65] 이 구간을 지나고자 한다면 밝은 손전등을 챙겨갈 것을 강력히 권장하며, 없다면 휴대폰 플래시라도 이용해야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다. 몽탄대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길이 인도가 없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 분위기 때문인지 이 도보를 전후해 실수를 저질러 완주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모바일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카카오맵 앱에서 목포시 초정밀 버스 기능을 제공 중이므로 정류소 위치나 버스 방향을 헷갈려 다 와서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파군교 도보 후기 또한 곧 예정된 2024년 목포 시내버스 개편에 따르면 800번 버스가 만약 무안군의 지원이 없다면 폐선된다고 하는 만큼 2024년 개편 이후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다만 800번은 무안군으로 노선이 이관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2023년 나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나주 100번 버스의 막차가 19:35 출발로 앞당겨지면서[66] 서울 및 수도권 출발로는 더 이상 목포까지 갈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광주보다 남쪽으로 가는 것은 수도권 출발로는 나주 또는 함평까지 가는 것이 한계점이다. 굳이 목포까지 갈 경우 최소 성환에서 시작해야 하며[67], 성환에서 110번 첫차를 탄 다음 710번이나 700번을 타서 공주경유로 간 다음 가마골에서 16:00에 출발하는 60-1번을 탑승한 다음 담양에서 311번 버스를 타고 우산동주민센터에서 160번으로 환승하여 영산포로 이동해 18:30에 출발하는 영암 112번을 탑승해서 영암에 도착하는게 최선이다.[68] 18:30 출발 버스 탑승에 성공했다면 영암에서 목포행 101번 탑승이 가능하며, 놓쳤다면 차선책으로 나주 19:35 / 영산포 19:53 출발 100번 버스를 이용해서 파군교 도보 경로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이마저도 놓쳤다면 목포행은 실패이며, 함평이나 영산포에서 일정을 종료해야 한다.

또한 역방향도 마찬가지로 서울까지 가려면 함평군에서부터 시도가 가능하다. 현재 200번 첫차를 타고 목포에서 시작해 무안, 현경 찍고 함평으로 가는 루트는 그 다음 함평에서 500번 버스 시간표 변경으로 7:30 버스가 사라져서[69] 현경→함평 버스가 10분 당겨지지 않는 이상 현재로선 7:50차를 타야 하는데, 이걸 타면 함평 500번과 광주에서 이어서 탑승하는 311번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10:00까지 담양에 도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담양에 10시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용치행 10:00 차를 탈 수 없고, 자연스럽게 서울행도 취소된다.[70]

5.1. 완주 가능한 경로


===#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 #===

6. 서울 ↔ 호남동부권 (여수 & 순천 & 광양)

서울에서 여수, 혹은 그 주변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루트다. 서울→호남권 루트 정리

영동/옥천-무주-동향-번암-남원을 거치는 무진장 루트의 경우, 남원 283번 버스가 폐선되면서 남원 151번 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실제 버스에서는 151번이 아닌 3번으로 표시하니 참고하자. 그리고 옥천에 11시까지 무조건 도착해야 하며 이로 인해 무진장경유는 옥천 이전까지 난이도가 부산까지 시내버스 여행과 동급이다. 거기다가 학산에서 연계 난이도에 조금 어려움이 있으니 이 점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11시 55분 학산에서 무주방면 버스를 놓치면 여행이 그대로 끝장나는 진주행과 달리 여수행은 11시 55분 차를 놓쳐도 12시 55분에 무주로 가는 버스를 타면 13시 10분~13시 15분에 도착하여 무주안성-동향행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경우는 반대로 영동장날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 즉, 무진장경유는 앞 구간이 어렵고 뒷구간이 쉽다고 보면 된다. 또한 110번이 폐지되면서 현재는 힘든 배티고개를 넘지 않는 이상 성환에서 부터 가능하다. 이로 인해 무진장경유는 잊혀질 것으로 보인다. 굳이 서울 출발 루트로 시내버스 여행 성공 조건으로 한다면, 청주시를 거쳐가는 경로도 있는데, 운이 좋아 배티[77]를 넘어 7시 32분 진천 출발 711번을 타면 가능하기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7시 50분 711을 타면 실패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광정-공주-경천-논산-익산을 경유하는 루트의 경우, 강경-익산-삼례 구간에서 연계가 빡세므로 운이 꽤 필요하다. 특히 강경-익산을 오갈때 주로 탔던 333번이 2022년 11월 15일을 기해 폐지되면서 33번, 39번을 타야 한다.

임실 ↔ 전주를 오갈 때 타는 752번의 경우 구간요금이 붙으므로 전주시-임실군 구간 모두 기본요금인 임순여객을 타는 것이 더 싸면서 임실까지 한 번에 이어줘서 더 빠르다.

현재는 전주-관촌-임실-오수-남원-구례-구례구역-순천 루트가 정석 루트로 취급받고 있으며 공주-논산-익산이 아닌 대둔산을 넘는다. 단, 이 루트는 전주시내[78], 임실치즈마을, 남원터미널 구간에서 연계에 어려움이 있으니 어느정도 운이 필요하다.

여수로 갈 때는 도착시간에 따라 구례에서 구례구역으로 가는 대신 화개, 하동, 광양, 이순신대교를 경유하여 여수로 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또한 광양으로 갈 경우 구례에서 구례구역 대신 중한치, 논실을 거쳐 광양으로 가는 것이 가능하며 순천까지 가는것도 가능하다. 단, 이 루트로 여수로는 갈 수 없으니 주의.[79] 이를 보완하는 하천리 경유 루트인 35번 이용 루트가 개발되었으며 이를 응용해 신원로타리에서 내려 바로 앞 교량만 건너면 하동읍내이기 때문에 서울 ~ 하동 시내버스 여행도 가능하다.[80]

반대로 서울로 올라가는 루트의 경우 남원 321번이 1차적으로 폐선되면서 대전~천안 구간의 난이도가 올라갔었으나, 이마저도 천안 130번의 막차가 21:45으로 30분 앞당겨지면서 더 이상 여수, 순천, 광양에서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이쪽 지역에서 올라갈 수 있는 최남단 지역은 구례공영버스터미널이다.

6.1. 완주 가능한 경로


===#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 #===

7. 서울 ↔ 강원영동권 (강릉 & 속초 & 태백 & 동해 & 삼척)

서울에서 강릉, 속초, 더 나아가 태백, 삼척(동해)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간다. 마등령 루트를 빼면 다른 시내버스 여행에 비해서 상당히 널널한 편이다. (옛날 자료라 일부는 사용이 불가할 수 있다.)

곤지암을 거쳐 양평으로 가던 경기광주 경유 루트의 경우, 2019년 9월 9일부로 곤지암 공영버스 시각표가 변경되어 06:30발 36번이 폐지돼서 05:50에 광주시축협을 출발하는 38-8번 버스를 타고 강하체육공원 정류장에서 내린 다음 운심길을 따라 양평방향 전수2리 정류장까지 간 다음 4-7번으로 갈아타야 한다.

전통적으로 쓰이던 진부령 루트의 경우, 17시 30분에 양양에서 탄 차가 하조대에 17시 50분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당일치기로는 삼척까지 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진부령 루트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가 발굴됐지만, 주 52시간 근무제 여파로 곳곳에서 버스 운행횟수가 감회되면서 결국 진부령 루트와 조침령 루트만 남게 됐으며 결정적으로 2023년 8월~11월 사이에 태백시 통리에서 삼척시 도계읍으로 가는 오랍드리버스 45-4번의 시간표 변경을 빌미로 한 운행중단으로 인해 삼척으로 가는 것도 불가능해졌던 시절이 있다. 한편, 닭목령 경유의 경우 2020년 와와버스 개통으로 인해 시간표가 개편되면서 한때 막혔으나 2022년 10월 강릉 마실버스 시간표 개정으로 인해 닭목령 경유 루트 자체는 부활했으나, 초기에는 3.3km를 25분 만에 도보 주파하는 경로만 발굴됐으나 2023년 2월에 이 루트를 보완하는 경로가 연구됐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만큼 한계령, 미시령 경유는 아직까진 가능여부를 장담 할 수 없다.

원주, 영월, 태백을 거쳐 삼척(동해)으로 가던 루트의 경우, 태백-하장-삼척에 해당하는 화성고속13번33번 연계는 13번의 출발 시각이 30분 늦춰져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됐다. 따라서 이 연계가 다시 가능해지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삼척행 여정은 태백 도착 후 4번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평일은 늦어도 16:40차, 주말은 늦어도 16:30차를 잡은 다음 경동아파트(통리5일장)앞 하차 후 통리삼거리까지 도보로 17:00까지는 도착해야 하며 통리삼거리 도계방면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45-4번 버스에 탑승 후 도계버스터미널에서 60번 버스로 환승한 다음 환선굴입구 정류장에서 반대쪽 정류장으로 이동한 뒤 80번 버스를 타면 삼척에 도착하며 삼척에서 21-2번 버스를 잡으면 동해까지, 240번 버스를 타면 호산까지도 갈 수 있다. 그러다가 2023년 8월 14일, 삼척 오랍드리버스 시간표가 개정되어 삼척 45번 신리너와마을 16:55 출발 도계행 출발 시간이 20분 늦어지며 시내버스만으로는 삼척시 행정구역인 도계까지만 가능해지는 듯 했으나... 운행이 중단되어 태백 통리역 까지만 가능했다가 , 11월 이후부터는 삼척/동해행이 재부활 했는데 시간표도 다시 신리 16:55 출발로 환원됨과 동시에 제대로 운행하는게 확인되며, 통리삼거리에는 17:06~07[87] 통과한다. 즉, 23년 8월 14일~10월 31일까진 20분 늦춰진걸 빌미로 거의 폐지수준으로 제대로 운행하지 않았으며, 11월 이후에 또 다시 신리 16:55 출발로 환원되면서 제대로 운행 된 것.
다만, 도계 장날이 아닌 이상 해당 노선이 타는 사람이 없이 공기수송으로 갈 때도 많으며, 늘 그랫듯이 여름~초가을[88]엔 정상운행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봄이나 겨울에 시도하는게 좋다. 하지만 삼척시 대중교통정보엔 여전히 17:16 신리출발로 나와있지만, 실제로 삼척시청에는 45-4번 16:55 신리출발로 나와있으며, 카카오맵/카카오버스에서도 45-4번이 정상적으로 검색되며 BIS에서도 입력된다.
따라서 삼척시청꺼를 조회하자

대관령을 넘어가는 루트의 경우, 과거에도 503-1번은 막차 시간이 너무 일러 당일치기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기존에 가마골에 있던 503번이 강릉시 마실버스 추가개통으로 인해 폐지되면서 성산까지 19km를 2시간 50분 컷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대관령에 접근하는 것조차 이제 홍천이나 횡성 쪽에서는 불가능하다. 애초에 2023년 기준으로는 태기산부터 계방산에 이르는 거대한 산악지대의 장벽을 넘는 시내버스편이 하나도 없어 1천미터 전후의 고갯길인 양구두미재나 운두령을 10km 이상 기본적으로 걸어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다.[89] 굳이 연계하려면 원주, 주천, 평창, 장평, 진부, 횡계 같은 식으로 멀리 돌아가야 한다.[90]

한편, 닭목령을 넘어 강릉으로 가거나 삼척과 동해로 가는 경우 지난 2022년 12월 삼척시의 오랍드리 버스 중 도계행 버스가 개편된 이후, 2023년 3월 초에 서울에서 삼척까지의 시내버스 여행 루트를 올린 글이 올라왔다. 루트 정리 이 루트는 평택에서 안성, 여주, 양평, 원주, 영월, 태백을 거쳐 삼척으로 가는 방식이다. 상대적으로 도보가 짧은 여주를 거쳐 원주까지 경로는 '3401[91] - 111 - 988-4 - 58' 루트, '6600/5401[92] - 1150 - 37 - 988-4 - 58' 루트, '4401[93] - 37 - 988-4 - 58' 루트가 있다. 또한 일요일, 공휴일, 명절을 제외한 월~토 한정으로 '6600 - 1150 - 37' 탑승후 다리앞에서 내린 뒤 감곡농협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08:25에 출발하는 365번 버스[94]를 탄 다음 단암(의암마을회관)에서 내린 뒤 부론면사무소까지 걸어가서 원주 55번을 타는 루트도 있다. 이후 옛원주역에서 25번 버스만 연결 지어서 타면 그 다음부터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다. 이 루트의 단점은 여주 경유보다 도보가 조금 더 길다는 거지만, 장점은 여주 경유와 달리 심야 대기가 필요없다. 이 루트를 사용시 4101을 이용해 천리/송전을 거치는 루트와 반디1 - 6801 - 1150 루트도 가능하다. 이 여행기처럼 양동역 8시 55분발 원주 버스 58을 활거리 정류장에서 탑승 후 옛원주역 정류장에서 장양리 10시 30분발 원주 버스 25를 타고 가면 주천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후 목적지를 동해로 한다면 주천에서 태백까지는 '50 - 12 - 100 - 6' 혹은 '50 - 20 - 26 - 2 - 60' 루트가 있는데 주천발 12:20차 50번 버스가 영월 서부시장 정류장에 13시 이전에 도착해서 12번을 잡으면 녹전, 상동 경유 루트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약 12번 버스를 놓치면 오른쪽 루트인 신동 경유 루트로 가야 한다. 그 이후 태백 도착해서 삼척까지 경로는 '4[95] - 45-4 - 60 - 80 - 21-2' 루트로 가면 되고 정선, 닭목령을 거쳐 강릉으로 한다면 주천에서 '50 - 20 - 26 - 10 - 34-5 - 3.2km도보 - 942 - 안목행' 루트대로 가면 된다.

7.1. 완주 가능한 경로



===# 완주할 수 없게 된 경로 #===

8. 서울 ↔ 영남서부권 (사천 & 진주 & 남해)

경상남도 진주시와 전라남도 여수시 사이에 있는 영호남 경계선인 남해군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는 여행. 시도 횟수도 그리 많지는 않고 성공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었다. 한때 함양, 산청 버스 시각표가 변경되어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빼재 경유 무주~거창 연계가 발굴되면서 다시 진주까지만 가능해졌었다.[98] 하지만 옥천에서 11시까지 도착해 711번(구 21번)을 타야 하고, 무주로 가는 110번을 학산면에서 2~3분 안에 연계해야 성공할 수 있다.[99]

하지만 110번 폐지로 인해 서울 출발이 어려워졌고, 2024년 2월부터 천안 130번의 막차까지 단축되어 서울행 경로도 대부분 사용이 어려워졌다.

이 루트를 완주한 뒤 진주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진주 - 고성 - 통영 - 거제 시내버스 여행까지 하면 1박 2일로 서울 - 부산 간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주말 기준 18:55에 외율에서 140번을 탔을 경우, 실제로는 삼천포까지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증명됐다.[100]

상행

이하 사용불가 루트

9. 호남권 ↔ 영남권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시도되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영남권 방면은 2010년대 초에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창원 경유 루트로 울산까지 가능했다[104]고 하며, 거가대교를 경유하는 2000번 개통 이후에는 고성, 통영을 거쳐 거가대교를 지나[105] 부산은 물론 울산까지 갈 수 있다. 크게 창원 경유 루트와 거제, 통영 경유 루트가 있다. 하지만 창원 경유 루트는 도보 구간이 많은 관계로 주로 도보 구간이 없는 통영, 거제 경유가 선호되는걸 넘어 통영, 거제경유가 아예 표준으로 자리 잡혔으며[106] 창원경유는 잊혀졌다. 참고로 광주 출발일 경우 대구 경유나 창원 경유를 이용해 연계가 딱딱 잘되면 울산을 넘어 경주까지 당일치기로 시내버스 여행이 가능하며 역방향으로는 부산에서 출발해 남원, 임실, 삼례에서 연계 운이 좋으면 군산까지 시내버스 여행도 가능하다.[107][108]5.5km 도보-아화-300번-경주시외버스터미널-212번-강동-600번으로 포항으로 갈 수 있다. 사실 인월~함양간 버스는 완행시외여서 온전한 의미의 시내버스만 타고 대구경유 사용은 불가능하다.]--[109]

===# 완주할 수 없는 루트 #===
아래 서술된 경로들은 중간에 이용하는 버스의 시간 조정 등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거나, 시내버스 외 다른 방법이 포함된 경로들이다. 강진군 농어촌버스의 시간표가 2023년 7월, 2024년 1월에 바뀌면서 막힌 경로가 많다.

10. 강원영동권 ↔ 영남권

11. 강원영서권 ↔ 영남권

대구에서 점촌까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따라가며, 단양 ~ 춘천은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시내버스 여행이다. 이 여행은 두 지역을 잇는 고속도로를 잇는 동로 → 오목내 간 6.1km의 도보가 있으며 구간의 버스 배차가 좋지 못해 당일치기로는 원주까지 밖에 못간다. 이 도보는 평지가 아닌 산을 넘는 도보로 경사가 매우 급하다. 그나마 동로방면은 덜하지만, 오목내방면이 특히 심하다. 하지만. 뛰어서 갈 필요는 없으며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면 된다. 횡성에서 홍천으로 가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 시동 경유(홍천 남면) 와 좌운 (홍천 영귀미면) 경유, 서석면 경유[122] 가 있다.

12. 중, 단거리 시내버스 여행

'비교적' 단거리인 직선거리 200km, 실 이동거리 350km 이내를 이동하는 여행이다. 장거리 여행과 달리 지속적인 경로 연구가 안 된 경우도 꽤 있어 밑에 나온 여행기들의 경로를 따라 실제로 여행하고자 한다면 버스 시간표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12.1. 수도권 ↔ 영남권(부산 제외)

대구가 목적지인 경우 부산까지 가는 루트를 참고해도 되나, 시간이 더 여유로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은 편이다.

12.2. 수도권 ↔ 호남북부권

12.3. 수도권 ↔ 충청권

12.4. 수도권 ↔ 강원영서권

하절기 주말/공휴일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6번 국도를 비롯한 주요 도로가 막히는 일이 잦아 도착 시간이 늦어지거나 연계되는 버스를 놓칠 가능성이 있으며, 가능하면 평일에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12.5. 호남권 ↔ 영남권

12.6. 충청권 ↔ 영.호남권

12.7. 강원영동권 → 영남권

(강릉→영주)강릉-고단-정선-영월-제천-단양-영주 안동까지 가능하고 고단을 넘으며 죽령을 넘는게 특징이다. 25번이 속도가 빠르면 예천으로 경유하여 안동을 가고 25번이 느리면 안동 옹천을 가서 311번을 타야한다.

12.8. 그 외 단거리 여행

12.9. 기타 테마 여행

13. 광역시/특별시 일주

14. 도내 일주


꼭지점을 잇는 시내버스 여행에 비해 쉬울 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파고들자면 훨씬 어렵다. 정형화된 루트가 없어 루트를 완전히 임의로 짜야 하며, 도내의 모든 시, 군 버스의 배차간격이 짧다는 것이 전제돼야 하기 때문이다. 서일주, 동일주 노선이 존재하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하고 이것을 충족할 수 있는 곳은 경기도충청북도 뿐이며, 이마저도 배차간격이 긴 곳이 있어 당일치기 일주가 매우 힘들다. 각 도마다 생기는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15. 전국일주

다른 여행기와는 차원이 다른 체력과 정보력을 요구하여 시도된 경로가 몇 없으며, 그나마 남아있는 여행기 중 일부는 꽤나 오래 전 자료이고, 현재는 각지의 노선 조정과 시각표 개정으로 인해 해당 루트로는 여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단, 지금 완주가 가능한 여러 구간의 여행기를 조합하면 전국일주의 구상은 비교적 수월하게 할 수 있다.

16. 마을버스 일주

시내버스가 아닌 마을버스만 이용하여 일주를 하는 경우다. 주거 단지에서 인근 전철역으로의 연계가 마을버스의 주된 목적이니만큼 전철역에서 마을버스 환승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마을버스가 그리 발달되어 있지는 않아 이동범위가 대개 수도권 대도시에 한정되어 있으며, 시내버스와는 다르게 마을버스는 서로 다른 지자체 간 연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174][175] 부득이하게 지자체 경계를 넘기 위해서는 도보가 필요하기도 한다. 특히 서울 시내에서 한강을 건너야 할 경우 강동01번을 제외한 그 어떤 마을버스도 한강을 건너지 않기 때문에 도보가 거의 필수다. 부산광역시의 경우 어찌어찌 가능하긴 하지만 도보가 문제.

16.1. 수도권

16.2. 동남권



[1] 자정 이후 출발해 당일 24시(익일 0시)까지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2] 숙박은 하지 않되, 출발지에서 첫 차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목적지까지 24시간 이내에 일주하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 등이 있다. 무박 2일 코스의 경우 자정 이전에 막차가 출발하는 노선을 타거나 아예 마지막 노선을 24시간 운행하는 노선으로 잡을 수도 있어 출발지를 더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3] 대표적으로 2023년 평택 시내버스 개편으로 110번이 폐선되며 실현 불가능해진 서울-부산 경부선 루트, 서울-목포 공주/논산 경유 루트 등.[4] 지금은 평택 1502번 첫차가 130 첫차를 못잡는건 물론 20-1 첫차가 1502 첫차를 못잡는다(...)[5] 서울 사당역에서 심야 시간대에도 1시간에 한 번 씩 다니는 7770번으로 여행을 시작해 장안공원에서 20-1번 첫차로 오산까지 이르는 것으로 이 경로는 시작되었다. 이 시절에는 사실상 정석으로 받아들여졌다.[6] 이것은 부산행 뿐만 아니라 여수, 광주, 목포행 등 호남권, 그리고 진주, 삼천포행에도 타격이 있었는데 다음에 오는 100번이 늦게 가서 710번을 놓쳐버리면 부산행에서 절골행 확정됨과 동시에 진주/삼천포행은 실패가 되어버리고, 여수행 방향으론 무진장 루트, 광주/목포행 방향으론 공주, 광정, 함열, 논산 경유가 불가능해지고 대둔산 루트가 자동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이다.[7] 남자의 자격,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 등으로 유명해지다가 잠시 인기가 시들시들해진(2019년 중반 ~ 2020년 중반) 2019년 12월 까지는 상주경유가 정통과도 같았다면, 상주경유가 청천-중벌리 간 농어촌버스 시간표 변경으로 막히고 일반인들이 대거 유입된 시기인 팬데믹 기간동안은 경부선 루트가 정통이었다. 하지만 현재인 코로나 엔데믹 이후로는 중부선 추풍령 루트가 주력이니 난이도가 어려운 경부선 루트나 상주 경유로 가지 않는게 좋다.[8] 참고로, 일요일과 월요일 서울 출발에만 이렇게 하면 되며 화요일에서 토요일에는 굳이 이렇게 할 필요 없이 바로 반디1번을 타면 된다.[9] 비전동-성환 10km 도보, 안성-입장 12km 도보도 일단 천안시계로 넘어간다.[10] 예전에는 나주 경유 대신 500번을 타고 함평으로 간 다음 사거리행 막차 탑승, 함사거리까지 가서 무안교통 종점까지 걸어간 다음 200번 막차(당시 600번) 탑승으로 목포까지 올 수도 있었으나, 현재는 사거리행 막차 단축과 500번 버스 시간표 변경으로 인해 이렇게 가도 함평에서 강제종료가 된다. 나주에서 시종 경유 영암행 버스를 탑승해서 영암에서 목포로 넘어오는 루트도 있으나, 시종 경유 영암행과 목포행 버스 모두 막차가 현재 800번에 비해 상당히 이르기 때문에 천안까지 도보가 강제로 요구된다.[11] 이 방법은 주로 하단에 후술했듯이 강릉행 닭목령 루트나 삼척행 여정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37번 첫차를 타야하는데 나머지 두 방법으론 37번 첫차를 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12] 2019년 이전까지는 청천, 상주 경유 루트가 제일 많이 쓰였지만... 중벌리행 버스 시간 개정으로 낮은 확률로 배티-진천-청주-미원 또는 배티-진천-증평-청천 연계를 성공해야 갈 수 있다. 참고로 진천-증평-청천-용화의 경우 시간대와 안성 - 진천간 이동만 다를 뿐이지 남자의 자격 루트와 똑같다.[13] 이유는 710번이 간발의 차로 늦게 도착하면 반대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991번 특성 상 좌회전 신호 대기중인 찰나를 빼앗아 추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14] 해당 버스는 심천이 아닌 '가곡'이라는 곳에서 출발해서 1 ~ 2분 정도 늦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고로 2.6km는 일반 성인걸음으로 37분 ~ 39분 정도이다.[15] 다만, 주말의 절골 루트는 원활한 소통이 있다면 가능하다.[16] 전주시내에서도 실패할 가능성이 약간 존재하나 이후 임실, 남원에 비하면 별거 아닌 수준인데, 임실연계가 추풍령연계와 동급이며, 특히 제일 중요한 구간인 남원 연계는 평일 기준 영천 연계와 동급이다.[17] 운이 좋아 배티고개를 넘고 711번 - 407번 - 급행2번 - 607번 간 연계를 모두 성공하면 옥천에 10:30 이전에 도착해 황간에서 12:50 24번 사용이 가능하지만, 굉장히 어렵다.[18] 16:00→15:50/16:15[19] 특히 땅이 미끄러운 겨울철의 경우 버스간의 연계도 더욱 어렵지만, 고갯길을 넘을 때 자칫 잘못 미끄러지면 가파른 경사로 다칠 위험도 있고 주변 인적도 드물기에 안전을 위해 더욱 자제하는게 좋다.[20] 이때 운이 좋아 11시 이전에 옥천에 도착한다면 명덕리 경유를 사용하면 되며, 운이 더 좋으면 10:30 541까지 노릴 수 있다.[21] 2020. 03. 02 부터 군위군이 군위에 진입하는 영천 버스에 군위에 진입하지 않도록 했다. 다만, 도보 거리는 500m 가량으로 짧다.[22] 일단 배차가 청도 ~ 밀양 쪽에서는 극악의 배차인데다가 동대구에서 17:20에 출발하는 0번을 타려면 250번의 15:50 버스를 타야 겨우 가능하다.[23] 반대로 창녕 경유의 경우에는 애초에 대구에서 창녕으로 넘어가는 버스들이 배차도 넓고 그마저도 창녕 초입까지만 들어가서 별로 쓸모가 없다. 그나마 이방, 적교, 신반으로 가는 의령 버스 의령-대구서부정류장에서 15시에 출발해버리며, 다음 차는 19시에 있어서 사용이 안 된다.[24] 과거에는 저녁 6시에 영천터미널에서 753번 막차를 타야 했는데, 2018년 9월부터 753번 막차 출발 시각이 17시 50분으로 당겨지면서 이 버스를 서울-부산 시내버스 당일치기에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25] 다만, 택시승강장이 없다면 택시 잡기 힘들 수 있다.[26] 2019년 3월, 305번 막차 출발 시각이 늦춰지면서 잠시 임포에서 영천 버스와 환승이 가능해지기도 했다. 그 당시로서는 수 년간 추풍령/상주 경유 루트의 전통과도 같았던 바로 그 효리 도보가 제외되버린 것이기에 상당히 획기적이었다. 19:35 출발 305번은 20:14 출발 605번과 연계됐고 늦어도 23시 전에는 부산 도착이 가능했으나, 2022년 초에 305번 시간표가 롤백되고, 다시 늦춰지고, 또 한 번 롤백된 탓에 안타깝게도 효리 도보는 현재로서는 필수 코스로서 재부활인 상태이다.[27] 다만 최근 들어 동궁과 월지 일대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모화까지의 소요시간이 다소 늘어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는 녹동 경유 루트도 마찬가지이며, 22시 20분에 녹동에서 출발하는 708번을 못 타서 당일치기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28] 최소 21시 52분, 늦어도 21시 55분에는 울산으로 가야 24시 내에 부산 진입이 가능하다.[29] 즉, 현재는 배티를 넘어 어려운 확률로 7시 32분 청주행 711을 타거나 성환이나 입장까지 10 / 12km 도보가 필수다.[30] 710번이 991번을 중간에 앞지르는 경우가 드물다. 물론 진주행이나 여수행 무진장 루트도 마찬가지인 것.[31] 현재는 13번 버스가 신탄리로 연장되었기에 24시간 이내라는 조건을 포기하면 동송-부산도 가능하다.[32] 그와는 별개로, 2019년 괴산군 청천-용화 노선의 시간표 조정 이후 경부선 루트 뒤로 이와 같은 중부선 루트는 점차 잊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평택 110번 폐선 확정 이후 첫차가 5시 10분으로 앞당겨진 용인 22-1번이 활용된 사례가 등장하자 본격적으로 중부선 루트가 부활되기 시작했다.[33] 그 다음인 16시 15분차를 탄 탓에 정체 상태인 대구에서 초긴장 상태로 산전수전 겪은 사례는 이미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34] 결국 두 경우 모두 농소차고지 22시 15분발 1147번을 타기 때문이다.[35] 하루 두 세 번 겨우 다니는 609번이지만, 모화에서 남서쪽의 2차선도로로 더 효율적인 선형으로 내려가주는 것, 그리고 평일과 토요일에 708번 녹동발 22시 20분차가 있어준 것이 이처럼 30분의 여유를 만들어준 셈이다.[36]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708번의 시간이 달라 1147번 막차를 잡을 수 없으며, 20시 50분 600번을 타고 원래처럼 모화에서 울산 버스와 연계해야만 한다.[37] 물론 막차는 아니므로 노포동까지 어떻게든 갈 수는 있지만, 당일치기는 그대로 실패하게 된다.[38] 자정 넘어 더 멀리 갈 수도 있다. ‘서면한전’에 내려 길을 건넌 후 1000(심야)번을 타면 최남단인 다대포로 갈 수 있고, 1004(심야)번을 타면 김해로도 갈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금정초등학교’에 내려 110번 막차를 타고 사상역으로 갔을 때, 138-1번 막차가 운 좋게 남아있다면 가락타운으로 가서 하단역에 들어오는 58-1(심야)번을 이용해 경제자유구청역을 끼고 창원의 용원까지도 갈 수 있다.[39] 현재는 이음1번이 30분 늦춰지고 4101번 막차가 30분 단축되면서 동일하게는 갈 수 없고, 정 김포에서 출발한다면 2000번을 이용해서 대화역까지 간 후, 9714번이나 1000번으로 갈아타 서울역으로 간 다음에 4101번으로 환승, 송전 까지 가서 밤샌 후 22-1번을 타고 안성까지 갈 수 있다. 이후 37번까지 탑승하면 죽산에 06:55 전후로 도착이 가능하며, 죽산 이후로는 중부선 루트를 이용하면 된다.[40] 1,4,6,9로 끝나는 날[41] 선산 간다고 말하고 시계외요금을 지불해야 한다.[42] 블로그 포스트이다. 영상자료도 있으며, 7분50초부터 보면 된다.[평택] 평택 버스 110의 폐선으로 막힌 경로이다.[44] 이런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시내버스 여행 목적 외에도 안계-의성을 거쳐 탑리를 가는 주민들이 기사에게 연계를 요청하는 일이 꽤 있었고, 노년층이 많은 농어촌 지역이어서 탑리행 버스가 지연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45] 이 버스는 어디까지나 시골 일반 도로를 다니는 농어촌버스다. 교통안전 면에서 당연히 저속운전을 해야 한다.[46] 영천에 18시 30분 쯤에 도착하여 성주 경유보다는 안정적으로 도착이 가능하다.[47] 현재는 의정부 버스 36 심야 노선의 단축으로 인해 연천에서 출발하려면 22시 20분 33-1이나 G2001을 이용해야 한다. 당일치기로는 소요산역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다.[48] M5438의 개통으로 강남-평택-안성-일죽-삼성-무극 루트도 가능하다.[49] 이 사람이 개척한 건 아니고 2년 전 쯤 다른 블로거가 이용한 루트를 발굴한 것.[평택] [51] 목적지가 서구청 이내라면 1004번 탑승을 권한다. 1000번은 서면에서 입석까지 다 채우고 오는 반면, 1004번은 김해, 부산 서부지역부터 타고 온 승객들이 서면에서 우르르 하차해서 좌석이 꽤 많이 남는다.[평택] [53] 이 여행기의 경우 701번에서 정류장을 착각해 소정면에서 못 내렸는데, 991번이 천안 차를 추월하면서 연계에 실패했다.[54] 일명 조치원 장날, 매월 4, 9, 14, 19, 24, 29일[평택] [56] 참고로 블로그에 적힌 옥천 9시 이전 도착 루트의 경우 일단 평택-천안 심야도보는 당연히 필수이고 무조건 6:50 출발 991번 버스는 잡아야 하거나 아니면 6:20 출발 버스를 잡으려 대곡리까지 33km 도보를 해야 한다. 참고로 카카오맵 기준 비전푸르지오→대곡리 32.9km 도보 소요시간은 대략 8시간 20분이다. 근데 이걸 약 5시간 10분 정도로 줄여야 한다... 평택역에서 24시에 시작한다고 해도 6시간 15분으로 줄여야 한다.(쉬는 시간 없이 6.5km/h로 걸어야 한다)설령 얘네들을 잡았다 해도 B1 버스607번 버스가 출근 시간대 차량들을 뚫고 말 그대로 질주를 하지 않으면 그냥 실패한다고 보면 된다.[57] 시간표상 초계에서 9:20분 차와의 연계가 어려울 것 같지만, 180번 농어촌버스는 다음 배차시간 문제로 어떻게든 초계에 9:20 전까지 가게 되어 있다고 하여 별로 걱정할건 없다. 하지만 초계장날(5/10일)+안개가 낀 날은 경유지가 한 곳 늘어나며, 안개로 인해 빠르게 달리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장담 못할 수 있다. 다만, 안개가 안낀 순수 초계 장날엔 1~2분 늦어지는게 다라서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58] 참고로 1127번 공식 막차시간은 23:58 이므로 당일치기로의 이동은 어렵다.[59] 다만 이 경우는 승하차 지연 및 안개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었다. 안개는 시내버스 여행에 심각한 지장 요소이며, 광주-부산 시내버스 여행에서 주암에서 07:40 111을 못타는 원인 중 하나가 안개다.[60] 상리에서 7시 30분 출발이지만 생각보다 시간 많이 잡아먹는다.[61] 용화까지 갔다면 보은 320번을 타고 학림에서 미원행 버스와 환승하게 되는데, 연계 시간이 짧은 편이라 운이 좋지 않다면 미원행 버스를 잡지 못하여 실패할 수도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62] 국책연구단지 18:30발 991번을 탄 다음 운당1리에서 19시 55분 전의발 700번을 탄 경우에 그러하다.[63] 30분이 소요된다.[64] 원대병원 기준 26분이 소요된다.[65] 심지어 2019년 이전까지만 해도 시내버스 여행 유저들에게 상당한 공포를 불러 일으켰을 정도로 악명높았던 효리 도보(영천 763번에서 하차 후 도보하여 서오리에서 경주 304번이나 아화역에서 경주 300번을 타는 도보)도 파군교 도보에 비하면 커피에 불과하다는 평이 강하다. 효리는 그래도 저녁 7시 30분~35분에 하차하여 여름철이면 날이 밝아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기 때문이지만, 파군교는 아무리 나주 100번을 타고 옥정4구에서 하차하더라도 밤 10시에 가까운 시간에 하차하는지라 여름이든 겨울이든 한밤중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서울~포항에 쓸 수 있는 강교리 도보도 4차로에 흉가도 있지만 그래도 내리는 시간이 저녁 6시 45분 경이라 여름에 도전하면 주변이 밝다. 게다가 효리는 도보하는 시간대 특성상 히치하이킹이라도 가능한데, 파군교는 시간이 워낙 늦어서 히치하이킹도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효리에서 미리 언급한 내용처럼 파군교 정류장 이전의 또 다른 정류장(명산 정류장)을 파군교 정류장으로 착각하여 목포 800번을 타지 못하고, 밤중에 시골마을에서 표류하는 사례도 더러 있다. 명산 정류장은 이미 막차가 다 끝난 무안군 농어촌버스들의 정류장이기 때문이다.[66] 초기에는 100번 버스가 동강으로 단축, 봉추행 버스는 별도의 마을버스 12번이 동강 출발로 운행하도록 바뀌었었다.[67] 6600번을 타고 비전푸르지오에 하차한 다음 약 10.5km를 걸어서 성환4리나 성환버스터미널까지 가야 하며, 소요시간은 2시간 40분정도 걸린다.[68] 112번의 노선을 보면 시종터미널까지만 간다고 되어있으나, 시종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109번을 운행하므로 영암까지 바로 갈수있다. 그렇기에 차량의 행선판에 영암도 표시되어 있다.[69] 기존에는 7:05 현경→함평 버스가 그대로 행선지를 바꿔 7:30 함평→광주까지 가는 루트였지만 2022년 시간표 변경으로 인해 현경에서 온 버스는 다른 곳으로 운행하고 광주행도 7:20, 7:50으로 나뉘었다.[70] 현재는 7:30 버스가 원상복귀되어도 임실행 11:10 버스의 부재로 기존 루트대로는 이용할 수 없다. 이를 대체하는 도리포, 영광 경유 루트가 연구중이지만 아직 실제로 시도한 사례는 없으며, 익산시내버스의 개편과 천안 130번의 막차 단축으로 경로가 발굴되기도 전에 묻혔다.[71] 다만 평택터미널까지 가면 연계가 안 될 확률이 높으니 통복시장에서 내려야 한다.[72] 이 여행기에서는 3000번을 타고 강화터미널에서 출발해서 23시 50분 차를 타게 됐으나 현재는 23시 이후로 출발하는 막전차는 없고 96번 막차를 타면 이음2번 감회로 인해 서울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73] 다만 차이점은 8000번을 놓쳐 98번으로 대체했고 금구에서 환승하지 않고 644번을 사용해 원평까지 바로 갔다.[74] 목포 버스 800은 아예 지나가지를 않고, 230-4, 230-8, 232-6번 농어촌버스가 정차한다.[75] 글 게시자가 파군교와 몽탄대교를 혼동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글에서는 몽탄대교와 파군교가 같은 다리를 말하는것처럼 혼용되고 있지만 사실 파군교는 별도로 존재하는, 당호제 서쪽끝을 건너는 작은 다리이다. 그래서 파군교 정류장이 몽탄대교에서 멀찍이 떨어져 있는 것. 헷갈리기 쉬운 점이다.[76] 천안 130번 막차 단축 이전에는 대둔산을 경유해서 낮은 확률로 성공시킬 수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불가능하다.[77] 이쪽은 경기도와 충청도를 잇는 고갯길 주제에 경사가 엄청 급하다. 체력이 안좋다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다.[78] 교통체증 및 빌런 등등으로 인해, 제대로 갔어도 실패할 수 있다.[79] 단, 이 때 도장동에서 논실까지 6km 정도 걸어야 하는데, '상한재'라는 고개를 넘어야 하는데다가 밤중에 임도를 걸어야 한다! 그나마 여름철에는 도착 시간이 7시 20분 경이라 도보 시작시에는 밝지만 하산 시에는 무조건 어둡다.[80] 하동은 서부경남이지만 빼재가 아닌 남원을 지나가야 한다.[81] 지리산 입구 중동에서 6시 20분 출발[평택] [83] 이 링크에서는, 평택에서 차를 늦게 타고 익산에서 헤매는 바람에 남원까지만 이동했다. 이후 다음 날 남원에서 화개, 하동, 진주, 창원을 거쳐 부산까지 도착했다.[평택] [85] 특히 세종 '운당1리' 정류소에서 세종 991번천안 701번 막차와의 연계가 가장 어렵다.[86] 평택역에서 탄 999번 막차는 평택지제역에 23시 5분을 넘어 도착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M5438번 막차와의 연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한다.[87] 늦어도 17:09~10에는 통과한다.[88] 8월~11월 사이[89] 강원도는 지형상 고갯길도 길어 타 지역에서는 나오기 쉽지 않은 10km 도보도 나오기 십상이다.[90] 주천까지 닭목령 루트를 그대로 사용한 다음 주천에서 평창으로 빠지면 된다. 문제는 주천에서 시간이 2시간 40분이나 남는다.[91] 다만, 서울에서 막차가 23:39 이므로 자정 이후로 출발하는 일 경계를 넘지 아니하는 당일치기는 불가능 하지만 24시간 이내로 완주하는 일반 당일치기는 가능하다.[92] 단, 5401은 지제 인근에 마땅한 대기시설이 없으니 주의.[93] 다만, 양재시민의숲발 막차가 23:40 이므로 자정 이후로 출발하는 일 경계를 넘지 아니하는 당일치기는 불가능하지만 24시간 이내로 완주하는 일반 당일치기는 가능하다.[94] LED는 360 감곡→앙성 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 종점은 단암이다.[95] 경동아파트 하차 후 통리삼거리 도계방면 정류장까지 도보[96] 현재 모곡행 버스가 14:30 출발로 1시간 앞당겨졌기 때문에 간성에서 출발하지 않는 이상 모곡 경유는 불가능하고, 대신 17:00 출발 용문행 탑승 후 용문에서 19:00 출발하는 G9311번을 타서 최종적으로 잠실역까지 가면 된다. 다만 G9311 막차는 주말.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과 공휴일에는 밑에 강릉=>경기광주 경유 서울 루트를 참고하면 된다.[97] -지금은 홍천-모곡-가평을 경유하여 가는게 더 빠르고 용문에서 긴대기를 안한다- 모곡행은 1시간 앞당겨지고 반곡행이 15:30에 출발하기 때문에 무도보로 가고 싶다면 그냥 이 루트 그대로 가면 된다.[98] 경로 자체는 기존 루트와 동일하나 탑승 시간대가 달라졌다. 기존 루트보다 거창에 빨리 진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의~함양 및 함양~유림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자주 다니므로 식사시간 확보도 가능.[99] 123번이 학산정류장에 최대한 일찍 도착해야 하고, 110번은 최대한 늦게 통과해야 한다는 점에서 두 버스 간의 합이 맞아야 하는, 난도가 상당히 높은 연계이다. 참고로 110번이 시간표상으로는 학산정류장을 11:50에 통과한다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그 시간 안에 도착 못 하고 다소 늦게 도착하는데, 간혹 영동장날(매월 4, 9일)에는 승객들이 많이 탄 나머지 정오를 넘겨서 통과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날 유무와 상관없이 통과시간이 11:53~12:03 정도로 꽤나 들쑥날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23번은 11:55~11:58 사이에 학산정류장에 도착해서 잠시 쉰 후 출발한다.[100] 현재는 평택 110번이 폐선되어 낮은 확률로 배티고개를 넘거나 성환에서 시작해야 하며, 만약 삼포교통이 21:00까지만이라도 25번(현 194번)이 운행한다면 서울-남해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할 것이나 안타깝게도 194번의 막차는 18:15이어서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101] 광역버스 미사용, 고속도로, 고속화도로 미경유 루트[102] 해당 구간은 09:30 차를 타게 될 시 산청에서 연계에 어려움이 있으며, 평일은 해당 농어촌버스 노선에서 타는 사람들이 많아 주말에 가야 성공률이 높아진다. 서울-부산이 금요일과 공휴일 하루 전 평일이 가장 어렵다면 여기는 월요일과 장날에 어려운 케이스. 다만, 진주나 삼천포에서 출발 시 어렵지 않게 원지에서 산청으로 가는 8:30 차를 어렵지 않게 연계가 가능해 산청에서 연계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으며 특히 진주발은 일찍 출발하면 금산 360 이용도 가능해진다. 진주 출발은 마의 구간이 아예 없으며, 삼천포 출발은 최단거리 도보 한정으로 성환에서 130번 21:45 막차 연계를 제외하면 마의 구간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고성발도 가능한데 금곡에서 07:00 292번을 탔다면(단, 292번은 140번과 직접 연계가 안되는 관계로 진주시내에서 조금 걸어야 한다.) 외율에서 청현시매순환선을 탈 수 있지만 못타서 진주에서 07:10 390을 타면 진주에서 운이 아주 좋지 않은 이상 청현시매순환선을 못타고 원지에서 09:30 버스를 타야 한다.[평택] [104] 창원 버스 77이 당항포관광지까지 연계됐기 때문이다. 이 때는 당항포관광지를 지나 창원으로 넘어가는 루트를 썼을 것으로 추정.[105] 경남 고성군 영오면에서 금곡을 지나 진주 방면으로 넘어가는 루트를 많이 이용한다.[106] 거기에 통영 ↔ 명지, 녹산 구간을 이동하는 일반인들도 이 루트를 많이 이용한다. 사상터미널에서 명지로 바로 가는 버스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있다고 해도 161번, 1005번 등 모두 굴곡노선이고, 하단을 경유하려 해도 환승저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나마 직선에 가깝고 환승저항이 덜한 거제도 경유 루트가 이용되는 것. 다만 일반인들의 경우 통영 ~ 고현 구간은 시외버스를 주로 이용하며, 거제대교에서 가까운 용남면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만 시내버스만 이용해서 이동한다.# 통영 ~ 고현 ~ 명지 구간은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통영 ~ 고현 구간 시외버스 루트 기준으로 대기시간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1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한다.[107] 만약 새천년미소22시 50분까지만 이라도 강동행 버스를 운행했고 강동에서 포항행 버스가 23시 20분 까지만 운행했더라도 부산경유 광주~포항 당일치기도 가능했겠지만 안타깝게 경주에서 강동행 막차는 22시 이고 강동에서 포항행 막차는 22시 50분 정도여서 안타깝게 포항까지의 당일치기는 불가능하며, 경주까지 난이도도 굉장히 어렵다. 그야말로 3대가 덕을 쌓아야 겨우 성공할 수 있는 수준이다.[108] 대구경유로는 영천부터 경주까지는 서울-부산 시내버스 여행 경로와 같으며 20시 40분 경에 경주에 도착한다. 그리고, 대구에서 운이 아주 좋다면 가능한데, 광주에서 대구까지 거창까지는 아래의 경로와 같이 가고 거창에서 14시 30분 묘산-합천행을 이용해 묘산에 내려 묘산에서 가야행 920번 타고 분기 하차 후 석사까지 1.9km 도보한 후(단, 16~18분 만에 가야한다.) 석사에서 고령-606번-서문시장-급행5번-한전동대구지사-555번-영천터미널-임포행 시내버스-임[109] 또한 역시 완행시외 이용이 1회 포함되지만 거창에서 14시 30분 합천행을 타고 합천으로 가서 15시 40분 초계행 - 16시 30분 적교행 - 17시 10분 적교서 창녕행 - 17시 35분 경 도착 - 17시 40분 영산행 - 18시 5분 영산에서 학포행 - 학포에서 2.4km 도보 - 본포에서 동읍행 - 140번 - 김해 - 1004번 - 부산으로 갈 수도 있다.[110] 옥종에서 3.0km 도보 하지말고 12:30분 발 두양행 타면 800m만 가면 되거나 12시 발 수곡행 버스를 타도 된다. 자세한건 밑 루트를 참고하거나 설명 하였다.[도보] [112] 23년 강진군의 시간표 개정전에는 목포→부산 루트가 많았지만 지금은 광주를 경유하여여 진주 이후부터 청담삼거리 - 가덕 도보(2.5km), 이반성 - 대정 도보(6.0km)으로 나눌 수 있다.[113] 실제로 옥종~조계 도보에 쓰이는 도보는 다리 높이가 너무 낮아 비가 지나치게 많이 오면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다.[114] 이 버스는 요산마을 까지 연장 되어 있다. 요산마을에서 환승해도 되지만 요산마을엔 식당이 없어서 점심 식사 하려면 수곡면사무소에서 내려야 한다.[도보] [116] 장거리 도보를 포함하는 것을 시내버스 여행으로 보지 않는다면 완전한 시내버스 여행이 아닐 수 있으나 시내버스 여행을 하면서 장거리 도보를 한 경우도 간간히 있다.[117] 다만 면허가 시외일 뿐 카카오맵에도 농어촌버스로 등록되어 있는 노선이다. 운행패턴도 농어촌버스이다.[118] 2024년 목포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한 800번의 막차 단축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도보 시간이 더 널널해졌다. 800번 목포행 막차는 21:30 전후로 파군교를 통과한다.[119] 참고로 옥종시외버스정류장이 아닌 한 정거장 전인 '병천' 정거장에서 내리면 더 가깝게 도보를 할 수 있다.[120] 요금은 청소년 기준이며 성인은 확 요금이 달라진다[121] 삼척터미널 7:20 출발 240 첫차(호산 방향 2번째 버스)는 5~10분차이로 호산→부구 차를 놓치기 때문이다.[122] 이 루트 사용시 상당히 돌아가지만, 횡성 - 홍천 경계까지 논스톱으로 간다.[123] 강변역에서 5600번이나 5700번을 타면 용인터미널로 갈 수 있다.[124] 감곡에서 9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오향4리를 추가로 경유해서 무극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125] 김천 시내버스 시각표상 영오 경유가 바로 이 노선이다. 실제로는 옥계1리에서 회차하며, 상주시 경계를 넘어 영오리까지는 가지 않는다.[126] 시간대가 애매해서 1호선 점프를 지제-천안 구간에서 했다고 한다.[127] 대구 버스 836을 타고 이동.[평택] [129] 다만, 풍양에서 예천 가는 버스는 마을 여기저기를 크게 돌기 때문에 이 영상처럼 예천 남본리까지 가면 시간 낭비가 크므로 지보에서 내린 다음 반대쪽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17시에 출발하는 예천-지보-경북도청 차를 타고 경북도청에서 내린 다음 조금만 걸어가서 212번 버스를 타면 50분 일찍 안동에 도착할 수 있다.[130] 중간에 착오로 인해 85번 마을버스를 이용했으나, 700번을 타고 전의역까지 가 801번으로 갈아타 가면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익산을 경유해 전주로 가기에도 수월하다.[131] 또는 복자여중, 삼도상가[132] 116-1번의 운휴에 따라 해당경로 이용 불가. 사당역을 거쳐 7770 루트를 이용해야 한다.[133] 단, 주말에는 58-3번의 배차간격이 영 좋지 못하다.[134] 대전역(급행2)신탄진(300)조치원(801)전의(991)대곡리(700)복자여중(110)성환(130)평택(2)진위(301)수원역(11)상록수(23)건영7차신호새피앙. 오전 9시24분 대전 출발, 19시51분 시흥 도착.[135] 배다리생태공원서문(6801)야탑역2번출구(119)잠실역5번출구(7000)서천1리(10-6)안보2리1반(2.8km도보)사우사거리(서면1-1). 아침 5시45분 평택 출발, 11시45분 춘천 소양강처녀상 도착. 2024년 현재 가평 버스 7000의 잠실역 출발시간이 08:20으로 조정되어 이 영상처럼 6801번 첫차를 타고 야탑역 정류장에서 내린 다음 422번이나 119번 중 먼저 오는 차를 타고 가면 된다.[136] 이 유튜버의 경우 김천시까지 돌아갔지만, 거창에서 묘산으로 이동해 묘산면 경유 해인사행 버스를 타고 분기 정류장에서 내려서 26번 국도를 따라 2km 정도를 걸어가면 합천군 야로면이지만 고령군 버스만 다니는 석사마을 정류장이 나온다. 해당 정류장에서 고령행 버스를 타고 고령에서 606번 버스를 타면 대구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137] 추가로 인월-함양 구간의 경우 엄밀히 말하면 시외버스 면허지만, 운행 패턴이 농어촌버스고 시내버스 여행의 취지를 생각하면 이용하지 못할 것도 없다.[138] 해미에서 예산으로 가는 예산교통 소속 511번 버스를 탑승할 수는 있으나 시계외요금이 상당히 비싼 노선이라 532번 버스를 타는것을 추천한다.[139] 팔거역 출발 기준 안동 시내까지 3시간 대에 이동 가능하다.[140] 다른 버전[141] 다만, 대공원역과 경마공원역의 연계는 실패했다. 특히 대공원역은 연계 버스노선이 없다. 아울러, 2022년 들어 평일에는 장애인 시위 문제로 실행이 어려워졌다. 그 이유는, 더 빨리 가려는 승객들이 시내버스로 몰리기 때문에, 타고 내리는 시간이 더 걸리기에 그렇다. 거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22년 11월 하순부터는 4435번이 노선을 변경하여, 선바위역을 거쳐가기가 더 까다로워졌다.[142] 이 여행기에선 신천동~가락시장역 구간에서 70번을 이용했으나 현재는 운행 중단됐으므로 3413번으로 대체해야 한다.[143] 125번 폐선[144] 1009번이 강서차고지 개편으로 노선이 확 바뀌어버림.[145] 혹은 16 > 서구청 > 중구1 > 중앙/민주공원 > 38. 1011번은 부산의 여러 교량을 지나가며, 중구 1번과 38번은 산복도로를 경험할 수 있으니 취향 따라 선택하자.[146] 188이 더 자주 오므로 굳이 180번을 타겠다는 목표가 없다면 188을 타자.[147] 188인 경우 모전마을 등도 가능.[148] 혹은 80 > 식물원입구 > 203 > 산성 공해부락 > 금정1 > 화명역 > 15/59/111/121/126/북구3/금정1.[149] 팔공3번이 3월~11월 토요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므로 이외기간에는 팔공산 구간을 전부 포기하고 이시아폴리스더샵1차에서 북구2번을 하차한 뒤 401/팔공1/101/급행1을 타야 한다.[150] 가창면 구간은 없는데, 가창면 구간은 나가는 통로가 파동 밖에 없는 관계로 가창면에 들어왔다가 왔던 길로 다시 나가야 한다.[151] 이 과정에 인천터미널을 경유한다.[152] 대체경로는 연수구청을 쌩까고 46번을 계속 타서 옹진군청(37019) 정류소로 가서 여정을 계속하면 된다.[153] 동일 노선상에 신흥시장(35145) 정류소가 있는데 이와 착각해서 내리면 중구청으로 가지 말고 4번을 타고 동인천역(35191) 정류소에 가서 조금 걸어 다른 동인천역(35192) 정류소에서 10번을 타고 동구청(36011) 정류장에서 이어서 하면 된다. 아니면 운동하는 셈치고 몇 정거장 걸어도 된다.[154] 버스노선 변경으로 43-1이 더이상 서부경찰서에 서지 않아 서부보건소로 가야 한다. 여행 중 제일 오래 걷는 시간.[155] 마찬가지로 노선 변경[156] 다음에 탈 버스는 빗자루질 노선이라서 여기에서 끼니를 때우긴 좋다.[157] 부평구청역을 이용하자.9번출구>4번출구[158] 사실 옹진군청은 미추홀구 안에 있고 강화도를 거쳐가지 않으니 진정한 일주는 아니다.[159] 급행버스인 101번, 102번도 가능하다.[160] 그나마 안산 버스 737이 개통되면서 이전보다 부담이 조금 줄었다. 하지만 전곡항 이후부터는 농어촌버스 수준으로 열악하다.[161] 그나마 일산 대화역, 주엽역 일대부터 파주시 적성면까지를 곧바로 파주 버스 92이 이어줘서 이 구간은 문제가 적으나,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전곡 방향 버스의 배차가 적다.[162] 다행히도 여주시부터 안성시까지를 곧바로 안성 버스 37이 이어줘서 이천시의 경우 문제가 적으나, 앞 구간에서 양동에서 출발해온 여주 방향 버스의 배차가 적다.[163] 이쪽도 중간의 홍천이나 횡성에서 종종 배차간격이 벌어진다.[164] 굳이 전 행정구역을 거치지 않으려 한다면 종단식 일주가 더 편하게 가능하다.[165] 공휴일(일요일)은 운행하지 않으니 주의.[166] 시각표와 달리 버스정보시스템, 카카오버스 등의 버스정보안내 어플에서는 도덕까지만 표시되어 있다.[167] 금산에서 충청도 방면으로의 시계외 연계 노선은 대전, 대둔산으로 가는 34번이나 도산리에서 환승해야하는 304번을 제외하고는 전무하다.[168] 경상남도 내부에서는 시내버스로 절대로 올 수 없어서 도보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169] 다만 주말에는 새만금을 이용한 연계가 가능하다. 군산 버스 98 문서 참조.[170] 그래도 이러한 주행 덕분에 시청에서 공지하고 있는 주요 정류장 예정 통과시각과의 오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대략적인 소요시간을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다.[171] 다만 울산광역시가 이 항목에 있는 건 광역시 내 지역의 경우 해당 군 산하의 모든 읍, 면을 한 번씩은 경유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산하 군을 두고 있는 타 광역시에도 적용할 경우, 부산 버스 188이 기장군 내 모든 읍, 면을 경유해 주고 있는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대구광역시나 인천광역시도 일주가 불가능하다. 대구광역시의 예를 들면, 가창면에서 다른 대구광역시로 가는 길이 하나 뿐이라 막다른 지역이고, 군위군이 편입된다면 아예 대구광역시의 다른 지역에서 군위군으로 가는 길이 없다.[172] 마지막 4일차는 글이 날아갔다. 해당 부분은 광주 → 서울 루트로 대체 가능하다.[173] 화성 H53번은 운휴 중이고, 여수 220번은 시간표가 크게 바뀌었고, 해남 남창터미널에서 강진으로 가는 강진교통 노선은 아예 남창 구간이 단축되는 등 여행에 큰 영향을 주는 노선 조정이 많이 생겼다.[174] 서울시의 경우 상당수의 마을버스들이 해당 자치구 내에서만 운행하며, 같은 자치구 내에서도 마을버스들의 운행 경로가 동떨어져 있어 서로 연계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175] 송파구는 마을버스가 아예 없었다가 2022년 12월에야 개통하여 그 전까지는 송파구 통과가 아주 난감했었다.[176] 이쪽의 경우는 마포대교로 넘어가는게 정석이긴 하나, 여의도에 마을버스가 두 개뿐인지라 못해도 대방역으로 돌아와야 한다. 차라리 대방역까지 150번 루트를 따라가다 갈라지거나 양화대교로 크게 돌아오는 게 더 낫다.[177] 애초에 하루종일 이동하는 것을 가정하고 만들어진 루트이기도 하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을버스들의 배차간격이 전체적으로 길어진 것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최대한 빨리 출발하고자 한다면 창동역보다 성신여대입구역 같은 곳에서 첫차를 타고 출발해야 한다.[178] 도봉산역에서 출발하려면 도봉08, 도봉09를 타면 된다.[179] 쌍문1동주민센터 정류소에서는 내린 자리에서 도봉04번을 탈 수 있고, 쌍문초등학교 정류소에서 내릴 경우, 건너가서 도봉02, 03번을 타면 된다.[180] 대한병원 방면[181] 강북경찰서입구 방면[182] 수유역 > 강북09/강북11 > 하나은행.새마을금고 > 도보 > 번동초교.솔그린APT.하나은행 > 강북05/강북06 > 미아사거리역 루트도 사용할 수 있다.[183] 은평 쪽으로 가고 싶다면 서대문03 - 홍은2동주민센터 - 매일슈퍼 - 서대문10 - 백련사 - 도보 - 힐스테이트302동앞 - 은평05 루트로 녹번역을 오갈 수 있다.[청계산] 청계산옛골로 가는 성남 마을버스가 모두 단축되어 현재는 막힌 루트이다.[185] 금촌부터 삼송역까지는 시내버스나 좌석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미개발 지역인 특성상 어려운 점이 있다. 당장 고양시에서도 관산/내유/설문 이 3개의 동은 오지인지라.[청계산] [청계산] [188] 서울 → 광교 마을버스 여행이긴 한데 서울특별시 마을버스를 단 한대도 안 탄 것이다.[189] 광진04번2211번이 정차하는 정류소.[190] 당고개역으로 가던 남양주 마을버스들이 진접선 개통으로 별가람역으로 단축되어 당고개역에서는 남양주 버스 85-1 버스만 있어서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어서 주의해야 한다.[191] 만덕고개를 넘지 않으려면 좀 많이 우회하게 되지만 구포에서 구포시장 → 센텀시티 루트대로 서면으로 이동한 뒤, 부산 버스 부산진15부산 버스 부산진17, 부산 버스 동래6, 부산 버스 금정6을 차례로 타면 금사역에 도착할 수 있다.[192] 데이터 및 화질구지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