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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bbe53><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상북도 | ||
기초자치단체 | 경주시 | ||
행정표준코드 | 5050064 | ||
관할 법정리 | 8리 | ||
하위 행정구역 | 13행정리 61반 | ||
면적 | 52.14㎢ | ||
인구 | 3,009명[1] | ||
인구밀도 | 57.71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경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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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 내서로 458 (아화리 359-2) | ||
서면 행정복지센터 |
1. 개요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면.면소재지는 아화리이며, 영천시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일부 주민들은 경주보다 영천 생활권에 더 가깝다. 단, 도시 규모가 영천보다 경주가 크다 보니 대부분 주민들은 경주가 생활권이다. 아화정류장에서 영천 시내까지 한 번에 가는 영천 753번이 1일 4회 운행하고 있으며, 경주 300번은 1일 3회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까지만 운행한다.[2][3] 좌석버스 요금이 따로 존재하는 경주시 시내버스보다 좌석버스 요금이 폐지된 영천시 시내버스가 더 저렴하다.[4] 경주시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2021년 12월 28일 중앙선 영천역 ~ 신경주역 구간 복선전철화 완료와 함께 신설된 아화역이 서면 읍내와 가까운 곳에 있어 대구, 경산(하양), 영천, 포항(북구) 쪽 접근성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5]
시내버스 여행 서울-부산 당일 완주 도전자들한테는 난코스로 여겨지는 영천-아화-경주 구간이 이 곳이다.
쌀, 보리, 포도, 복숭아가 재배되며 육우도 사육하고 있다.
서면보다는 면소재지의 아화리에서 따온 '아화'라는 지명으로 주로 불리는 중이다.
아화리에 서면농공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조업 중이며, 손꼽히는 맛집인 서면식육식당도 이 곳에 있다. 서면식육식당을 포함하여 한우를 파는 식당들이 이 동네에 몇 군데 더 있는데, 맛도 좋을뿐더러 가성비 또한 최강의 수준을 자랑한다. 위치가 경주시에서도 워낙 외곽이라 접근성은 꽤나 떨어지지만, 한우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찾아갈 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건천읍과의 경계에 있는 주사산과 오봉산[6]에는 신라시대 때 쌓은 부산성과 봉수대가 있다. 또 오봉산 정상의 주사암이라는 작은 암자에는 김유신 장군이 술을 빚어 군사들에게 대접했던 곳으로 전해지는 마당바위(지맥석)가 있는데, 바위 밑으로 깎아지르는 벼랑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산이 어우러져 경치가 굉장히 좋다. 이 때문에 사극 작품 촬영팀도 이곳을 종종 찾아와 여기서 촬영을 하고 간다. 산 밑에서 주사암까지 임도가 있어 차량을 통해 편하게 올라갈 수 있지만, 정말 위험한 구간이니 조심해서 다녀야 한다. 당장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의 로드뷰만 보더라도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길이 굉장히 좁고, 구불구불하고, 경사 또한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간중간 마주오는 차량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길 자체가 워낙 험한지라 맞닥뜨리기라도 한다면 굉장히 난감해진다. 오죽하면 차량을 이용해 다녀온 사람들 대다수가 '등산한다 생각하고 걸어가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말한다.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천시 고경면 방향으로 차로 약 7~8분 정도 들어가면 도리라는 작은 마을이 나온다. 도1리 마을회관 근처에 은행나무가 굉장히 빽빽하게 들어선 숲이 있는데, 특히 11월 초에서 중순 사이 단풍이 절정일 때 방문하면 굉장히 예쁘다. 은행나무 숲 옆으로 황화 코스모스도 피어 있고, 마을 내 주택 담벼락마다 아기자기한 벽화들도 그려져 있으니 같이 둘러보면서 사진 찍기에 좋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이곳은 그저 농촌의 평범한 시골 마을이었다. 그러던 중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마을에 심은 수많은 은행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게 되었는데, 이것이 사진 작가들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경주 단풍 명소 중 한 곳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매년 가을마다 많은 사진 작가들과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다보니 최근에는 마을에 카페도 생겼고, 가을철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다만 위치가 경주 시내에서도 한참 떨어진 외곽에 있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303번 노선을 이용하면 은행나무 숲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지만, 운행횟수가 너무 적다보니 시간을 맞추어 버스를 타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자차나 렌트카를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가장 편하며, 아화정류장까지 300, 300-1, 301, 302번 버스로 이동 후 CU편의점 바로 옆에 있는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를 타는 방법도 괜찮다.[7]
원래는 건천읍도 서면이었는데 서면에서 건천읍이 분리되면서 규모가 줄어들었다.
2. 주요 시설
3. 교육
3.1. 초등학교
- 아화초등학교
3.2. 중학교
- 아화중학교
4. 교통
4.1. 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4번 국도가 지나가며, 경주 사람들한테는 영천으로 가는 길목 정도로 인식되는 곳이다.4.2. 시내버스
4.3. 철도
5. 출신 인물
[1] 2024년 6월 주민등록인구[2] 909번 지방도를 통해 영천시 고경면으로 가는 노선은 없다.[3] 사실 과거에는 울산-안동 완행 노선과 동대구-경주 완행 노선이 정차해서 버스 운행 횟수가 꽤나 많았지만, 울산-안동 노선은 폐지되고 동대구-경주 완행도 2회로 감회되었다가 2018년 6월 28일에 근로시간 단축 여파로 폐지되었다.[4] 강동면, 감포읍, 안강읍에서도 좌석버스 요금이 따로 존재하는 경주시 시내버스보다 좌석버스 요금이 폐지된 포항시 시내버스가 더 저렴하다.[5] 동대구행 1일 5회, 포항행 1일 4회, 태화강행 1일 1회 정차[6] 높이 565.8m, 632.8m[7] 택시를 이용하여 방문시 돌아올 때를 대비하여 기사 연락처를 받아두는 것이 좋다. 서면 지역은 복합할증이 적용되는 곳이라 경주 시내에서 택시를 탈 경우 요금이 최소 3만원 정도는 나온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차라리 아화에서 타는 것이 낫다. (도리까지 대략 7천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