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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19:37:13

사랑 때문에 개고생

1. 개요2. 예시
2.1.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개고생2.2.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개고생
3. 관련 항목

1. 개요

XXX 때문에 개고생류의 클리셰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 혹은 사랑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온갖 개고생을 해야하는 클리셰를 뜻한다.

2. 예시

2.1.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개고생

2.2.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개고생

3. 관련 항목



[1] 6기 애니판 한정.[2] 남편이 세상을 떠난 친형 신성군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신을 봐주지 않는 것도 모자라 웬 나인에게 마음을 주는 것에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3] 구미호의 전생이며 동구에서 구청이 주도하는 건물 공사를 반대하는 남편 상민을 위시한 시위대의 이기심위선에 이용당한 건 물론이고 상민의 동료인 영훈한테 살해당했다.[4] 타국의 왕자도망친 아내를 데려오기 위해 전쟁까지 치뤘다.[5] 어린 시절부터 최후까지 일어난 모든 불행이 사실상 제로투와의 인연에 의한 것이다.[6] 게임을 했다면 알겠지만 말 그대로 현시창 테크의 극한을 밟았다.[7] 인간베렌요정루시엔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해서 싱골이 내린 불가능에 가까운 명령도 실행했고, 그 결과로 베렌은 한쪽 손을 잃었고, 한번 죽었다 부활한다. 또한 루시엔은 베렌을 부활 시키기 위해 불멸의 삶을 포기한다. 고생은 많이 했지만, 사랑을 이뤄 행복했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8] 타르미리엘파라존을 사랑해서 왕위를 넘겼는데, 파라존이 왕위에 오른 뒤 나라는 평안했지만, 파라존의 오만에 의해 나라가 멸망하고 만다.[9] 정작 주인공인 최준우박하민의 헌신과 애정에도 고마워 하지도 않으면서 "배신"당했다는 사실에만 기억해 평생 은인인 박하민을 폭언을 내뱉으며 쳐내버리고 말았다.[10] 정확히는 본인의 약혼자를 향한 엘프의 민폐 행적으로 인해 같이 개고생하는 케이스. 그러나 작품이 진행될 수록 엘프의 민폐도도 낮아지고 서로 좋게 화해도 하게 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11] 둘 다 아네모네의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헤어졌다.[12]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하필 엄청난 추리광인데다 매일 같이 사건에 끼어들고, 위험한 조직과 얽혀 어려져서 옆에 있는데도 계속 기다리는 처지다. 결국 신이치(남도일)의 경솔함 때문에 아버지는 조직에 제거 대상이 되고, 본인도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13] 7에서는 실종된 아내를 찾으러, 빌리지에서는 납치된 딸을 찾으러 몸이 부서져라 고생한다.[14] 정확히는 사랑하는 사람(하자마)에게 복수해주려고.[15] 남자친구 조남수 때문에 선역에서 서브악역이된 케이스 애초에 조남수는 신지혜를 연인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아니고 회사대표딸이라는것 알고 회사욕심으로 본인한테 일부러 접근했다[16]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대가 그 리카로 그녀 때문에 인생을 망쳤다고 봐도 무방하다.[17] 구미호를 짝사랑 했던 바람에 심지어 죽었다. 죽은 이후로도 영혼은 불생의 땅에 묶여 구미호의 사악한 본능을 단속하는 신세가 된다.[18] 스포일러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거짓 기억을 씌우고 가상 세계에 가둬놔서 고생하게 된다.[19]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두 눈과 가족들을 잃었다.[20] 자신의 연인좋아하는 남자가 얀데레다.[21] 극장판 안녕 자두야: 제주도의 비밀편에서 둘 다 고생을 한다.[22] 이쪽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힘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헌신했지만 헌신짝이 되었고 그의 인생은 박복함으로 점철되었다.[23] 회귀 전 한정. 회귀 후에는 2번 항목이 되었다.[24] 이 둘의 경우 신분차로 인해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으며 특히나 고아 출신인 루카가 왕족인 노엘을 좋아했는지라 마음고생이 심했다.[25] 약혼녀였던 선우 주향이 전남친 이민용을 만나기 위해 결혼식 날 그를 찾아가다가 사고로 죽어 그 충격으로 마약에까지 손을 대는 등 폐인이 되고 만다.[26] 이 둘은 상대의 특기가 달라서 손을 잡기라도 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다.[27] 과거 짝사랑 상대였던 라스타의 탈출을 도와주어 로테슈 자작의 심문에 끝까지 버티다가 한쪽 눈을 잃었다고 언급되며 나중에는 오랫만에 라스타와 재회해 그녀에게 암살자를 고용하는 걸 도와주지만 라스타에 의해 토사구팽으로 죽임당한다.[28] 외계인인 주제에 인간 여자인 캐시를 좋아하게 되어서 인간을 죽이라는 명령과 사랑하는 마음 간에 갈등하다 동족까지 배반하고 엔딩에서는 행방불명. 근데 또 행방불명 자체가 후속작 떡밥이라는 이야기도 있다.[29] 정운을 잃은 후, 환생한 정운을 찾겠다며 이 시대 저 시대를 돌아다니다가 시간의 분노를 사서 병자호란 전의 조선시대에 갇혔으며, 도르곤이 자신을 탐내어 기홍대를 보내 시백을 죽이려는 걸 막고 청나라로 끌려가기도 했고, 이후로도 도르곤에게 노려져 온갖 고생을 한다. 물론 정운의 죽음이 당겨진 것(단종에게 충성하는 정운을 돕겠답시고 단종의 운명을 바꾸려다가...)과 시간에 갇히게 된 건 화진 본인이 자초한 게 더 크지만...[30] 청나라로 잡혀간 화진을 구하기 위해 7년을 청나라 황제 밑에서 일해야 했다.[31] 화진이 아이와 함께 전란 중에 사망했다는 소식에 굉장히 괴로워했었다. 왕이 된 후에 화진이 살아서 시백의 아내가 되었지만 아이는 죽었다는(사실은 살아 있었고, 얼마 뒤에 죽을 운명이라 화진의 외조부 영찬이 미래 시간대의 박씨 집안에 입양시켰다. 이 아이는 <조선궁녀실록 : 천지왕의 딸>의 여주인공 천은혜의 외증조부가 된다.) 걸 알고 충격받았었다.[32] 짝사랑하는 줄리아를 위해 미시마 재벌에서 프로그램을 빼내 그녀에게 주었으나...[33] 과거 남편과 오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여 은조를 낳아 행복하게 살던 중, 남편이 불륜을 저질러 이혼당하고 그 충격으로 폐인이 되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딸 은조의 행복을 찾게 하기 위해 취업을 하지만 전남편이라는 작자가 이제 와서 자신에게 집착한다는 게 문제다. 어떤 의미로는 2번 항목에도 해당.[34] 과거 연인 크런켓을 위해 일부러 진실을 밝히지 않고 죄를 뒤집어 쓰고 추방당했다.[35] '우울한 고양이' 에피소드 참조[36] 과거 애니메리엄을 침략한 오르그와의 전쟁에서 메릭이 애니메리엄을 지키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감수하면서까지 늑대가면에 손을 대 젠아쿠로 타락하고 선대 레인저들한테 봉인된 후, 본편에서 마스터 오르그로부터 와일드포스를 없애라는 명을 받은 네이저가 봉인을 풀어 현세에 나타나 와일드포스를 압도하고 젠아쿠한테 납치당하는 등 고생을 했고 저주가 풀린 메릭은 한때 잘못된 선택으로 와일드포스와 어울리지 못하고 공주와 일부러 거리를 두는 등 죄책감에 시달린다.[37] 하나는 2번 항목에도 해당.[38] 자신의 약혼자인 이아로스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정작 이아로스는 그녀를 사랑하는 척 하면서 토사구팽할 생각이다. 결국 자신을 사랑한 적 없는 것도 모자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아로스를 '위선자'라 욕하며 적으로 돌리게 된다.[39]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다이어리를 돌려줄 겸 선물을 주기 위해 잠깐 밤에 학교에 왔다가 살기등등한 수위들과 끔찍한 귀신들에게 시달리며 온갖 고초를 치르게 된다.[40] 오로지 유상일을 향한 짝사랑 하나 때문에 그의 요청에 기꺼이 협력한다. 하지만 결국 작전도 실패하고 자신은 체포되고 사랑마저 잃어버렸다. 그나마 옛 동료인 서재호가 자신을 위로해주는 것이 위안일지도...[41] 사실 짝사랑그 딸 때문에 성배전쟁에 참가한 건 맞지만 뒤로 갈수록 감정이 망집에 가깝게 변질된다.[42] 우드워스와 요정기사 랜슬롯의 경우는 이 문서 참고.[43] 저승사자의 전생이며,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험담과 비난에 시달려 정신병에 걸린 아내로부터 토막 살인당한다.[44] 아폴론의 구애를 거절해서 저주를 받았다.[45] 칼립소 때문에 7년 동안이나 붙잡혀 살았다. 전승에 따라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도 아버지를 찾아다니다가 칼립소에게 붙잡혀 살 뻔한다.[46] 하필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아들과 시아버지를 잃었으며, 그의 아버지에게 부모님과 오빠들, 남편을 잃었다.[47] 자신의 형제들을 죽인 원수와 결혼했다.[48] 아내 데이아네이라가 네소스에게 속는 바람에 히드라의 독이 묻은 옷을 입고 고통받다가 분신자살한다.[49] 특히 태이 루트에서 정점을 찍는다.[50] 1번 항목에도 해당.[51] 그저 평범한 자취생으로 살고 있었을 뿐인데 마술쟁이의 눈에 띄게 되었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마술쟁이의 집착의 대상이 되는 바람에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52] 끝에는 좋게 되지만, 그 전까진 낙하산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왕따 당하며 고립되고, 남자친구의 죽음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53] 사랑해주는 남자들이 납치, 감금, 강간, 능욕, 스토킹 따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인물들이라 진짜 작중 내내 고생한다.[54] 하필이면 한 얀데레 사이코패스에게 찍혀 온갖 생고생을 하게 된다. 참고로 주인공 카네키도 여기에 휘말리는 바람에 작품의 만악의 근원을 본의 아니게 제공을 시켰다.[55]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이 심각한 변태에 스토커이다.[56]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들이 (정말 아주 를 제외하면) 거의 대다수가 민폐꾼들인데다가 그 중 하나가 바로 라노벨 최악의 히로인으로 꼽히는 미야마 유우나다.[57] 보면 아시겠다시피 엘프의 민폐 행적으로 인해 본인이 생고생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회차가 진행되면서 엘프의 민폐도도 조금씩 낮아지고 나중에 엘프와도 좋게 화해를 해서 그나마 다행.[58] 과거 썸남이었던 마츠다 진페이(송보윤)가 눈앞에서 순직했다. 그나마 현재는 타카기 와타루(신형선)와 달달한 연애 중이지만 그 또한 죽을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 안심할 수가 없다.[59]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오른손에 깃들어 고생한다.[60]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들 중에서 클로이 부르주아, 라일라 로시상태가...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이어서 극성팬들도 많다. 여하튼 믿을 만할 처자가 마리네뜨 밖에 없냐는 정도다.하지만 마리네뜨도 아드리앙을 스토킹 했는데..[61] 히로인이 하필이면 그 가사이 유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괜히 볼드체가 아니다.[62] 태어나기 전부터 붉은 여우에게 얽혀버리는 바람에 가족들과도 사별, 생이별하고 영겁과도 같은 긴 시간 내내 여우의 ‘사랑’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잠시나마 겨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가나 싶다가도 여우의 농간에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다.[63] 자신을 사랑하는 앙리 위송이랑 마르셀 때문에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던 일상이 박살나버린다.[64] 특히 한주민, 레이 루트에서 그렇다.[65]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주변인들을 모두 죽여버렸고, 자신의 정신을 개조하는 심각한 얀데레다.[66] 애인이 있는데,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가 얀데레다. 자하드에게 아들까지 잃은 일로 인해 아를렌 본인은 미쳐버리고, V는 자살한다.[67] 자신을 짝사랑하는 우렉 마지노가 헬 조에게 붉은바리를 주는 바람에 죽음의 층이 난장판이 되었고, 이로 인해 고생한다. 물론 우렉은 자하드와는 다르게 악의가 없었고, 자신이 벌인 일을 수습했다.[68] 세계관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존재이기 때문에 그 미모에 반한 자들에 의해 고생한다. 대표적으로 켈레고름은 그녀를 납치해 강제로 결혼하려 했고, 나중에 또 납치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루시엔은 죽을 뻔 했다. 이 외에도 다에론베렌에 대한 질투 때문에 두번이나 그녀를 배신했고, 루시엔이 감금되는 데 일조한다. 또한 모르고스는 그녀를 보고 음흉한 상상을 했다.[69] 본인을 사랑한 사촌 마에글린의 배신으로 나라가 멸망하고 방랑길에 오르게 된다.[70] 회귀 후 한정.[71] 회귀 후 아리와 연인이 되었는데 그저 혼담만 오갔을 뿐인 라리에사 드 발로아가 자신에게 집착하여 아리를 죽이려 했고 그 외에도 라리에사의 민폐 행동으로 온갖 고생을 한다.[72] 본인에게 반한 오징어 공주가 말이 안 통하는 민폐 덩어리라 본인만 생고생을 하게 되었다. 나중에 오징어 공주가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민폐도가 비교적 낮아져서 그나마 다행이지만...[73] 그 상대가 아내 수진이 아닌 본인의 친모 진숙이다. 그나마 나중에라도 친모에게 섬뜩함을 느끼고 도망치려 하지만 친모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하고 만다.[74] 사귀는 여자가 장난이 아닌 데다가 첫 데이트 때는 친구를 인질로 잡았다. 146화에서 남자들 몰래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으나... 171화에서 제대로 고생한다.[75] 죽어가는 도적에게 자비를 베풀다가 그 도적이 자신에게 연심을 품으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키쿄우(금강)가 이누야샤와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증오를 품고 근처에 있던 요괴들과 함께 융합하면서 탄생한 존재가 다름아닌 나라쿠(나락). 이 인물 때문에 자신의 생을 마감하게 되고, 이후에 벌어질 여러 비극을 생각한다면…[76] 하필 자기를 사랑하는 상대 중 한명이 초 사디스트 + 전투광 + 고문광 + 얀데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한 명은 정상인이다.[77] 전남편 리비오가 바람을 핀 것으로 이혼을 한 후에도 전남편이라는 작자의 민폐급 집착에 시달리다가 이를 피하기 위해 개인적 인연이 있는 로베르토와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그나마 재혼 상대 로베르토는 베레니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이라는 것이 다행이지만.[78] 전 남편 소비에슈가 라스타를 정부로 들인 것을 시작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한데다가 결국 이혼 당하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하인리와 재혼하긴 하지만 그 후에도 소비에슈가 본인에게 계속 찌질하게 집착하는 것으로 고생 중이다.[79] 자신을 사랑하는 후궁에게 살해당했다.[80] 유응부의 아들. 원래 역사에서는 천수를 누려야 했으나, 화진과의 만남으로 운명이 꼬이면서(화진의 도움으로 했던 시간여행을 통해 문종단종에게 충성하기로 맹세했고, 수양대군이 화진에게 눈독을 들이면서...) 결국 10대 후반의 나이에 세조에게 살해당했다. 물론 정운 본인도 화진에게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81] 남친이었던 놈이 어떤 작자라고 한다면...[82] 스토커에 변태 순애보적인 간류 때문에 고생을 하는 듯 하다.[83] 전 여친 주이가 자기에게 차인 뒤에도 단순히 자신이 친하게 지내는 혜주를 괴롭히는 등 본인에게 계속 집착하고 있다. 근데 애초에 태오가 주이에게 헤어지자고 한 것도 주이의 이런 악질적인 성격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 것이다.[84] 팽거 장군에게 납치당해 라발 일행이 구출하러 오기 전까지 강제로 결혼식을 치룰 뻔 했다.[85] 이 양반은 진명부터가... 게다가 해당 작품에서 랜서 디버프 + 고유결계 데드 엔드 카타르시스의 영향까지 받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