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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5:33:33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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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Co., Lt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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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전합니다. 진심을 다합니다.
<colcolor=white> 정식 명칭 와이티엔, YTN
이전
명칭
<colbgcolor=#1c9de9><colcolor=white> 국문 연합텔레비전뉴스
영문 YONHAP TELEVISION NEWS
설립 1993년 9월 14일 ([age(1993-09-14)]주년)
개국 TV 1995년 3월 1일
라디오 2008년 4월 30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상암동)
채널 TV YTN | YTN2 | YTN 사이언스 | YTN WORLD | YTN PLUS
라디오 YTN 라디오
DMB YTN DMB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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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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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http://www.ytn.co.kr/_hd/hd_li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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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정보{{{#!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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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1c9de9><colcolor=#fff> 대표자 김백[2]
법인 형태 주식회사
업종명 프로그램 공급업
모회사 유진이엔티
주요 주주 유진이엔티: 30.95%
한국인삼공사: 19.95%
미래에셋생명: 11.72%
우리은행: 7.40%
기타: 29.98%
(2024년 2월 7일 기준#)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시장 (2001년~ )
종목 코드 040300
기업 규모 중견 기업[3]
직원 수 665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420억 원(2021년 기준)
매출액 연결: 1,451억 5,036만 6,530원(2021년 기준)
별도: 1,374억 3,942만 5,322원(2021년 기준)
영업 이익 연결: 33억 6,800만 4,839원(2021년 기준)
별도: 11억 3,021만 7,636원(2021년 기준)
순이익 연결: 519억 3,064만 6,684원(2021년 기준)
별도: 510억 4,433만 6,843원(2021년 기준)
자산 총액 연결: 3,679억 7,664만 7,090원(2021년 기준)
별도: 3,679억 4,986만 4,882원(2021년 기준)
부채 총액 연결: 1,260억 9,294만 8,040원(2021년 기준)
별도: 1,260억 6,158만 6,043원(2021년 기준)
부채 비율 연결: 52.13%(2021년 기준)
별도: 52.12%(2021년 기준)
자회사 YTN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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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파일:YTN 로고.svgYTN
와이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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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YTN 로고(2012-).svg[DMB]
{{{#!wiki style="margin: -16px -11px"<colbgcolor=#1c9de9> 개국 TV <colbgcolor=#fff,#1f2023>1995년 3월 1일
DMB 2005년 12월 1일
채널 구분 <colcolor=#373a3c,#ddd>다매체 방송
(유료방송 채널PP/위성방송/지상파 DMB 방송)
운영 유형 민영방송
(1993.9.14 ~ 1997.9.2/2024.2 ~)
준공영방송
(1997.9.2 ~ 2024.2)
장르 뉴스 전문 채널
분야 뉴스, 다큐멘터리, 인터뷰
DMB HLMA-TDMB (수도권 직영)[비수도권]
채널 번호
<colbgcolor=#1c9de9> 24 '''
전국
'''[6] | 2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10C7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CMB)][7] | 2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JCN)]
0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스카이라이프)],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3617CE,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B tv)][8][9], '''
남인천방송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a495,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HCN 디지털)]
8B '''
수도권
'''
무궁화 5A호 12710V '''
무료
'''
무궁화 6호 11785L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스카이라이프)]
무궁화 6호 12530H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00,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스카이라이프)]
방송 품질
화질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FHD 1080/60i)][10]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채널 스테레오)](AC-3/AAC)[11]
화질
T-DMB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720/30p)][DMB],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40/30p(QVGA))][DMB]
음향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MPEG-4 AAC)],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1c9de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MPEG-4 BSAC)]
방송망 TV 케이블SO, IPTV 3사, 무궁화 위성
DMB YTN DMB (수도권)
SBS 네트워크 지역민방 (비수도권)
방송언어 한국어
채널 소유 YTN }}}

1. 개요2. 역사
2.1. 개국 전2.2. 개국 후
3. 상징
3.1. 로고3.2. 기업 정신
3.2.1. 중장기 비전 (2014~ )3.2.2. 아젠다(방송 지표)
4. 지배 구조
4.1. 민영화 이전4.2. 민영화
5. 사옥
5.1. YTN타워 (2004.3.1 ~ 2014.4.6)5.2. 뉴스퀘어 (2014.4.7 ~ 현재)
5.2.1. 주변 교통편
6. 구성원
6.1. 역대 임원 및 간부
6.1.1. 역대 사장
6.2. 역대 보도수장
6.2.1. 보도본부장6.2.2. 보도국장
6.3. 역대 직원
6.3.1. 기자·앵커·아나운서6.3.2. 기상캐스터6.3.3. 이슈리포터
7. 조직도8. 노동조합 현황9. 로고송10. 현황11. 자회사12. 지역 네트워크13. 문제점
13.1. 유튜브 채널의 지나친 어그로
14. 사건·사고15. 채널
15.1. 유튜브 채널
16. 방송 프로그램
16.1. 뉴스 프로그램16.2. 시사 프로그램16.3. 종영 프로그램16.4. 정시 뉴스 3분 전 프로그램(YTN 5종 세트)
17. 여담
17.1. 광고17.2. 군대에서
18. 참고/관련 문헌

[clearfix]

1. 개요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
1995년 3월 1일부터 개국한 대한민국유진그룹 계열 소속 24시간 보도전문채널.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상암동)에 있다.

2. 역사

YTN의 역사를 설명한 영상

2.1. 개국 전

사실 YTN 탄생의 씨앗은 1991년부터 있었는데 그 해에 새 연합통신 사장이 된 현소환이 본격적으로 전파 매체 진출을 추진한 게 시초였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당시 정간법상[14] 뉴스 통신사의 타 매체 진출이 금지되어 있는 데다 전파 매체 진출이 허용된다 해도 방송사 설립에 따른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것이 큰 골칫거리였다. 다행히도 노태우 정부 말기에 논의돼 오던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 사업이 김영삼 문민정부의 정책으로 채택됨에 따라 언론사의 케이블 TV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연합 측은 이미 '뉴스 통신과 방송의 결합'을 위해 1991년 7월 1일부터 '방송 뉴스 서비스'를 실시해 KBS, PBC, MBC 등지에 방송 문장체 기사를 송고했다. 다른 한편으로 연합은 '음성 뉴스 서비스'도 구상해 그 정지작업으로 1992년 6월 15일부터 이계진 아나운서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방송 기사 작성 요령과 방송 뉴스 전달법을 강의했고 본사 사옥 9층에 방송 스튜디오를 차려 한 달간 녹음 연습을 시키고 7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음성 뉴스 서비스를 개시해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각 방송사에 송출했다. 이 시간 외에도 긴급 뉴스 발생 시 그때마다 수신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다만 일요일과 공휴일엔 오후 뉴스만 보냈다.

연합 측은 음성 뉴스 서비스를 강화키 위해 11월 1일에 라디오뉴스부를 신설해 같은 달에 교통방송, 1993년 2월에 서울방송, 1994년 4월에 불교방송, 6월 기독교방송, 9월 극동방송과 신규 계약을 각각 체결해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장해 나갔다.

이후 연합은 음성 뉴스 서비스의 위상 향상에 고무되어 1993년 5월 17일부터 KBS와 제휴해 연합 측 편집국 내에 간이 스튜디오를 만들고 KBS 2TV <생방송 전국은 지금> 1/2부 3분 아침 뉴스 코너에 연합 정치/사회부 기자들을 직접 출연시켰다. 그렇지 않아도 24시간이 모자라는 뉴스 통신 기자 업무 외에 추가로 처음 접하는 방송 리포트까지 하는 강행군을 치르게 됐다.

당시 출연 기자들은 전날 밤에 그날의 주요 뉴스를 정리한 후, 새벽 5시에 출근해 새 소식과 조간 신문 시내판을 최종 확인한 후 방송 시간 전까지 오디오 연습에 열중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 후 생방송에 들어갔다. 이런 과정으로 뉴스 통신 기자도 조금만 훈련하면 방송 리포트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는데 실제로 몇몇 연합 출신이 지상파 TV에 진출해 맹활약한 걸 보면 알 수 있다.

본론으로 되돌아가 얘기하자면 연합통신은 1992년 3월 1일부터 케이블 TV 뉴스 프로덕션 참여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하고 연구 기획을 하기 위해 산하에 '방송연구위원회'를 설치해 위원장에 김기주 전 제주MBC 사장을, 상근위원직에 전희섭 방송뉴스부 차장, 강일중 지방1부 차장대우, 최영재 외신1부 기자 등 4명을, 비상근 위원으론 양재홍 편집국 부국장, 이영인 데이터통신부장(부국장대우) 등 2명을 각각 임명했다.

이에 앞서 2월 18일 오후 7시부터 4시간 동안 본사 지하 1층 구내 식당에서 사장 휘하 임직원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 TV 뉴스 공급업 추진과 관련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 설명회에서 전희섭 위원이 먼저 케이블 TV 사업 관련 설명을 함으로써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러한 설명회를 통해 사측은 적극적으로 케이블 TV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 사업이야말로 연합통신의 위상을 제고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하고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뉴스공급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단했다.

이어 연합 측은 6월 23일에 케이블 TV 종합뉴스프로덕션 사업 참여와 관련한 전 사원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케이블 TV 뉴스 채널 사업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사원 중 99.3%나 되는 597명이 찬성한다고 밝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찬성 사원 중 케이블 TV 뉴스 채널 사업으로 인한 임금 동결까지도 감수할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이 558명으로 92.9%가 되어 새 케이블 TV 진출 사업에 큰 힘을 실어 줬다.

한편 사내 방송연구위는 케이블 TV 뉴스 채널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해 나갔는데 가장 중요한 건 외국 케이블 TV 방송사들의 운영 현황이라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해외 출장팀을 파견했다. 먼저 같은 해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케이블 TV 종합뉴스프로덕션 설립과 관련한 연구 조사를 위해 김기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출장팀 4명을 미국에 파견해 미국 내 케이블 TV 및 방송사의 시설과 운영 현황 등을 조사했는데 당시 이들이 방문한 곳은 CNN, APTV, CNBC, WTN, PBS,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등이었다. 이후 11월 9일부터 열흘간 이영인 등을 주축으로 한 해외출장팀 5명은 일본 아사히TV 등 케이블 TV 관련 9개사를 방문해 자료를 수집했다.

이들은 일본 방문 후에도 바쁘게 움직여 11월 22일부터 한 달여간 이영인 등 해외 출장팀 6명은 프랑스 ARD 등 7개사, 독일 SEB 등 8개사, 벨기에 RTBF 등 3개사, 영국 BBC 등 10개 사를 방문했고, 돌아오는 중 홍콩에 들러 STAR TV 등 2개사에 들러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 1993년 4월 10일부터 19일간 김무기 기술자문위원 등 간부 3명이 전미방송협회(NBA) 주최 연례전시회 참관을 위해 다시 미국을 방문해 LA 지역 케이블 TV 방송국도 방문했다.

한편 자금 문제 역시 전 연합 사원이 봉급을 동결하는 걸로 해결됐는데 밤을 새워 가며 여섯 차례 사원 토론을 거친 끝에 1993년 4월에 사원 봉급 2년 동결안이 75.1%의 절대적 지지로 채택됐고 5월 27일에 본사 1층 로비에선 '연합의 살길 모색'이란 이름으로 케이블 TV 참여에 관한 대토론회를 열어 전 사원들은 자정을 넘길 때까지 열띤 토론을 했다. 이를 시작으로 하여 당월 31일부터 사흘 간 전국 5개 지국을 돌며 순회 설명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와 설명회를 통해 케이블 TV 뉴스 채널 사업 진출에 대한 전 사원의 지지를 확보했다.

7월 15일에는 케이블 TV 사업에 관해 종합 뉴스 보도 부문에 대한 참가 신청서를 공보처에 접수시켰다. 그 결과 연합을 중심으로 한 12개 업체의 컨소시엄인 '연합TV뉴스'가 단독 신청을 한 것이다. 뉴스 보도 쪽은 YTN 외에 매일경제신문사 등 26개사 컨소시엄인 매경유선방송과 KBS문화사업단 등 2개사가 참가 신청서를 냈지만 이들은 각각 경제 뉴스 부문과 문자 방송 부문으로 범위가 국한되어 있어서 종합 뉴스 부문인 YTN하곤 상대가 안 되었다. 당시 연합을 주축으로 YTN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 및 개인은 쌍방울, 제일산업, 한국관광공사, 한국상업은행, 민중병원, 성원토건, 장규찬 새한미디어 고문, 전남일보, 일동제약, 보성주택, 한림제약 등이었다.

당시 YTN의 자본금은 3백억 원으로 컨소시엄 참여 업체 및 개인 지분율은 연합 측이 30%로 최대 주주가 됐고 쌍방울, 제일산업, 관광공사, 상은 등 4개 업체가 각각 10%, 그리고 민중병원이 21억 원을 출자해 7%를 지녔다. 성원, 장규찬, 전남일보 등에 각각 5%, 일동-한림제약에 각각 3%, 보성주택에 2%가 배정됐다.

8월 31일에는 케이블 TV 종합 뉴스 분야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선정 받아 9월 1일에는 현소환 사장 주재로 YTN 컨소시엄 12개 업체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먼저 뉴스프로그램 공급업 선정 과정에 대한 경과 보고를 알린 후 1995년 초에 방송을 개시한다는 목표를 내세워 인원 선발, 장비 도입, 방송 훈련 실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함으로써 케이블 TV 시대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9월 24일에 YTN 이사회는 현소환 연합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 후, 28일에는 공보처로부터 법인설립 허가장을 받아 공식 출범했다. 또 이사회는 YTN과 연합 측 TV 관련 조직을 5개 실/국으로 나누고 20개 부서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연합에서 YTN에 파견되는 인력과, 경력 및 무경력 신입 사원을 합쳐 모두 34명으로 인력 구성을 갖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 사옥의 일부를 YTN에 할애하고 전 사원이 YTN 설립 작업에 동원됐다.

연합 측은 당년 10월 6~7일 양일간 전 사원을 대상으로 TV 뉴스 방송과 관련된 조직 및 인력 확보 계획, 양사 간의 업무 체계 등에 관한 설명회를 열었다. YTN 이사회 측에서 결정한 조직 구도에 따르면 연합 측엔 기획조정실, 취재보도국, 광고영업국 등 3개 실/국을 신설해야 하며 YTN 산하 보도제작국 및 방송기술국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케이블 TV용 뉴스물과 기획물을 제작해 YTN에 공급하게 되어 있다. 또한 TV 뉴스 관련 부서가 양사로 이원화되는 데서 오는 혼란을 방지키 위해 연합 취재본부장이 YTN 보도제작국장을 겸해 연합 취재제작국과 YTN 보도제작국을 총지휘하기로 했다.

드디어 10월 27일, 연합은 수송동 사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YTN 현판식' 및 창립기념 리셉션'을 각각 열어 사내외에 YTN의 출범을 널리 알렸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리셉션에선 황인성 국무총리, 이만섭 국회의장 등 3부 요인과 각 당 대표, 정부 고위인사들을 비롯한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하였다.

1994년 2월 14일에 연합-YTN 양측은 경력 사원 57명, 신입 사원 36명, 타사 채용 사원 6명 등 총 99명을 신규 채용해 연합 채용 인원 중 37명을 YTN에 파견했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신규 채용자 99명 중 연합통신 업무에 전념할 사원은 41명, YTN에 배치해 근무할 사원은 58명이었다.

특히 연합 측은 스카우트자를 뺀 경력 및 신입 사원에겐 각각 '연봉직'과 '레지던트' 사원제를 처음으로 도입했고 신규 채용자에겐 연합이건 YTN이건 어떤 곳에 근무하더라도 통신 및 TV취재/편집 능력을 모두 갖추게끔 연합통신에서 일정한 교육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이에 따라 YTN에서 일하는 사원들 역시 연합에서 교육을 받게 됐는데 레지던트 교육 기간은 사회부 17주, 지국 순환 근무 1주, 방송 교육 4주 등 총 26주에 걸친 교육을 이수했다. 또 경력 사원의 경우 사회/경제부 각각 3주, 방송 교육 4주 등 총 17주의 교육을 이수받고 업무 현장에 배치됐다.

이후 연합 측은 YTN 사업 추진으로 축적된 관련 기술과 사업 능력을 최대한 활용토록 하기 위해 1994년 4월 27일에 무역업 및 무역대리점업으로 등록했다. 이는 YTN 기자재 수입에 따른 업무 대행으로 수입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다.

연합 측은 7월 4일 임시 주총을 열어 정관을 개정해 '통신업'을 새로 추가시켜 한통이나 데이콤처럼 정보 제공 및 원거리통신사업에 나섰다. 이는 당시 미국에 이어 일본에까지 통신-케이블 TV 연계 등 복합 매체 추세와도 부합하며 이에 대한 제도적 장치의 토대를 마련케 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또 연합 측은 본격적인 케이블 TV 시대에 대비해 '방송용역과 기타 용역업'에도 진출해 YTN 등 이와 관련된 종합유선방송사 등에 시청각 제작물을 제공하는 사업도 전개키로 했다.

연합은 YTN 출범과 함께 자본금 3백억 원의 30% 중 절반인 45억 원을 1993년 9월 8일 1차로 출자한 데 이어, 1994년 4월 28일 2차로 나머지 45억 원을 출자해 총 90억 원의 출자를 마쳤다.이렇게 연합은 YTN 주식 중 30%를 지닌 최대 주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연합 측은 1995년 3월 1일 YTN 첫 방송을 목표로 방송 장비를 들여오고 인력을 확충하고 광고국을 신설하는 등 다각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갔다. 먼저 1994년 8월 1일에 산하 광고사업국을 신설해 기획관리부-TV광고부(YTN 광고 전담)-출판광고부 3개 부서로 구성했고 9월 중순부터 일본제 소니 BVA400A 일체형 ENG카메라 등 방송 장비 2천여 점을 구입해 10월 말부터 설치/완료 후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이때 YTN은 연합 수송동 사옥 9~12층 및 지하층 일부를 사용했는데 스튜디오는 12층에 뒀다. 이로써 '한국의 CNN'을 표방하는 YTN은 3년여 간의 준비 끝에 세계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위성 뉴스 취재 체계(SNG)와 뉴스룸 전산 자동화 체계, 첨단 편집 및 송출 장비를 모두 갖췃다. 또한 CNN 등 세계 유명 방송사와도 뉴스 공급 계약을 체결해 완벽하게 전 세계의 뉴스를 커버하는 방송 체계를 확립했다.

2.2. 개국 후

장비를 전부 갖춘 YTN은 1995년 1월 5일에 시험 방송을 거쳐 3월 1일, 케이블 TV 본방송과 동시에 개국했다. 개국 첫날 <YTN 24>를 신설해 3.1절 보신각 타종 현장을 생중계했고 케이블 TV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리포트 시리즈를 내보냈다.

개국 당시에는 케이블 TV 회선이 많지 않아 인지도 따위 없고 그저 듣보잡 뉴스 채널로 시작했으며 그런 뉴스 전문 채널의 위력도 얕잡아보던 때였으며 재정 상황도 열악했다. 당시 연합에 몸담았던 이문호(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의 저서 <뉴스에이전시의 어제와 오늘(2001)>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초기 운영 과정에서도 이미 삐걱거렸는데 지상파와 겨루어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고자 하는 '적극론'과, 듣보잡이래도 좋으니 연합만의 정서대로 확실히 우리 것을 만드는 데 주력하자는 '방법론'의 차이가 노정됐는데 적극론은 "방송을 우선 안정시키려면 방송 전문가에게 맡기자. 우리끼리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주물럭거리다 끝장난다"는 것이었고 다른 쪽은 "그냥 듣보잡이라도 좋으니 같은 회사라는 동질감을 유지시키자"는 것이었다.

결국 YTN은 전자를 택했고 개국 4개월 후인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YTN의 운명을 뒤바꿨다. 당시 YTN 측 서울가정법원 출입 기자였던 공채 2기 이상순 기자가 최초로 본사에 제보해 8분 만에 속보를 내보내고 취재진이 생존자를 구출해내며 또한 자체적인 사망자 집계 등 케이블 TV 초창기 뉴스 전문 채널의 위력을 아낌없이 보여 줬던 시절이 있다. 특히 처음 1주일간은 다른 뉴스도 광고도 전부 안 보내고 오로지 삼풍백화점 뉴스만 24시간 내내 틀었다. 워낙 듣보잡 시절이다 보니 차라리 삼풍백화점 사고 전용 방송을 자처했던 것이 효과를 불렀다. 자료의 양도 방대하다. 드라마 모래시계지역 민방 신설로 인해 제3 방송사로 성장한 SBS, 훗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신뢰도가 급상승했던 JTBC 정도의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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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초기 로고
개국 초기에는 연합뉴스의 전신인 연합통신 소속이어서 YTN을 '연합 TV 뉴스'[15]라고 불렀다. 그래서 YTN은 본래 Yonhap Television News의 약자다. 하지만 지금은 연합뉴스와 무관해졌기 때문에 그냥 YTN일 뿐이다.[16] 한때 Yesterday Tomorrow Now[17]를 쓰기도 했고 지금은 Your True Network, Yes! Top News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18] 이것들은 그냥 역 두문자어로 만든 일종의 슬로건이나 캐치프레이즈이지 정식 명칭은 아니다.

개국 초기 주요 프로그램은 스트레이트 뉴스 <YTN 24>를 비롯해 매 시간 30분마다 했던 헤드라인뉴스 프로 <뉴스메모>, 분야별 특화 뉴스 프로 <YTN 스페셜>, 밤 9시마다 했던 심층 분석 뉴스 토크 프로그램 <채널24 집중조명>이 있었고 산업기상정보, 레저일기예보, 세계기상정보 등 특화 일기 예보 프로그램을 내보냈다.

다른 한편으로 YTN은 세계화를 앞당긴다는 모토에 따라 지상파 종합 뉴스 외신판인 <월드24>를 낮 12시 40분과 밤 8시 40분에 각각 20분씩 내보냈다. 이 방송은 세계 주요 도시 특파원이 전달하는 세계 뉴스와 미국 CNN 등 전 세계 제휴 방송사 핫뉴스를 소개했고 <위성통역실>이란 프로는 피터 제닝스, 톰 브로커 등 외국 유명 기자나 앵커들의 모습을 보여 줬다.

그러나 YTN은 위와 같은 업적에도 경영 측면에선 적자만 눈덩이처럼 불러일으켰다. 케이블 TV는 당시 초창기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 돈만 빨아들이는 하마와도 같았다. 당시 회선망 확충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가입자가 늘어나지 않았고 더 나아가 광고 수입은 적은데 시설 투자비와 인건비가 많이 들어 적자만 누적됐고 설상가상으로 효율적 방송을 위해 야심차게 스카우트한 KBS 출신과 연합 출신 기자 사이의 갈등, 어느새 주류를 이룬 KBS파에 대한 연합파 기자들의 소외감 등도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더 나아가 후술할 정부의 사장 경질 압력도 지속되며 개국 1년 6개월 만에 현소환 사장은 케이블 방송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계속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데다가 수익 구조의 허약성으로 인해 언제 손익분기점을 넘길지는 알 수가 없어서 더 이상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나 자신감이 없었다.

결국 현소환 사장은 1996년 9월 12일 임시 주총에서 겸임직을 내놓았고 외부 인사인 정주년 전 한국국제협력단 총재가 사장에 선임됐다. 그리고 현소환 연합 사장은 19일 사원 총회에서 YTN과의 사실상 분리를 선언했고 양사 간의 관계가 재정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측은 일단 광고, 파견 인력, 시설 임대 등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관련 계약을 두고 YTN과 협상을 벌였는데 가장 큰 핵심은 광고사업국 및 파견 인력 처리 문제 였다. 두 달 간의 협상 끝에 양사는 3개항에 합의했는,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잔류 또는 복귀는 전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맡긴다.
  2. 잔류/복귀자에게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
  3. 잔류자에 대한 급료와 호봉은 언론사 근무 경력을 기준으로 양식과 상식선에서 맡긴다.

이에 따라 연합 측은 YTN 파견자 59명을 대상으로 한 의사타진 결과 17명은 연합 복귀, 42명은 YTN 잔류로 최종 확정했다. 11월 15일자로 연합 측은 복귀자 17명을 각 부서에 재배치하는 한편, YTN 잔류자 42명을 의원 면직시켰다.

다른 한편으로 정치와도 관련해서 엉뚱한 일이 터지고 말았는데 바로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이 YTN을 연합에서 분리시키고 YS의 측근 김우석 전 건설부장관을 사장으로 앉힐 계획을 추진하고자 했던 것이었다. 당시 현소환 사장이 김현철을 만나 조목조목 불가 이유를 설명하자 김현철은 관계 기관을 총동원해 현 사장을 축출하는 데 열을 올려온 것이었다. 이 사실은 1997년 초에 측근이던 박경식 의사가 김현철의 YTN 사장 인사 문제 개입 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그런 와중에 YTN의 운영난은 계속돼서 설립 당시 자본금 3백억에 달하던 회사가 1995년 개국 첫 해 240억 원, 1996년 320억 원 등으로 적자 행진을 기록하다 1997년 외환 위기로 광고도 줄고 더 이상 기자 채용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봉급마저 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1997년 상반기부터 증자하거나 매각하는 등 살 길을 강구하던 YTN에게 구원자가 등장했으니 바로 한국전력공사였다. 이는 앞으로 얼마를 더 쏟아부어야 할지 모르는데 연합으로선 증자할 길이 없다는 이유였다. 당시 공기업 중 한전은 이미 NO(Network Opreator)로써 케이블 TV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기에 YTN 경영 정상화와 케이블 TV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란 입장을 강조했다.

한편 연합 측은 1997년 3월 19일 제16회 정기주총 및 이사회에서 현소환 대신 동료인 김영일 전무를 사장직에 앉혔다. 신임 사장 김영일은 연합통신의 당면 과제로 안정적 재정 기반 마련, 전망 있는 신규 사업 참여, 통신 시설 현대화, 국내외 취재망 확충 등을 설정했는데 이 과제 속에는 당시까지 해결이 안 된 YTN과의 관계 정립 문제가 내재되어 있었다. 특히 재정 기반의 안정을 위해 YTN 지분 30%를 지닌 연합으로선 그동안 출혈이 컸던 만큼 손실보단 이득이 나는 쪽으로 원만히 타결을 보는 게 급선무였다.

먼저 연합은 1997년 3월 31일부터 YTN의 광고를 전담해 오던 광고사업국을 폐지하고 소속 인원 13명을 YTN으로 이직시켜 완전 분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고 6월부터 한전정보네트워크와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노조 역시 투자액+α를 전제로 매각 원칙에 찬성을 표명했다.

처음에 연합 측은 YTN이 한국의 CNN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납득시키려는 노력과 함께 YTN은 여타 PP와는 질적으로 다르고 연합도 타 주주와 격이 다르며 YTN 소유 시 돈으로 계량할 수 없는 한전 위상의 급격한 신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한전정보네트워크 측은 YTN이 원금도 다 날리고 빚이 얼만데 뭔 이자까지 챙기려 드느냐면서 원금만 줘도 감지덕지해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는데 한전은 특히 "빚이 7백억 원에 이르러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이니 서두를 필욘 없다. 시간 끌수록 값이 떨어진다"는 둥 협박성 공세를 펼쳤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8월 27일, 한전정보네트워크가 230억 원에 합의하자며 기본 합의서 초안을 제시하기에 이르렀고 연합이 이를 수락해 합의가 이루어졌고 9월 2일에 230억 가량의 가계약을 체결해 두 회사는 마침내 결별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9월에 장명국 내일신문 운영위원장이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1백억 원 증자를 실현했다. 그러나 주식 매각 후 연합과 YTN과의 관계는 급속도로 싸늘해졌다. 사무실 임대료 등 13억 원이 체납된 상태에서 YTN은 월 1억 5천만 원의 전재료가 너무 비싼 만큼 재조정하되 1997년 12월 이전 전재료 미불금 16억 원을 탕감하자고 나왔으나 연합 측은 임대료와 전재료 등 50억 원에 달하는 미수금을 깎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결국 당년 12월 1일부터 연합 측은 YTN과 맺은 전재 계약을 단절해 버렸고 이는 2001년 하반기까지 이어졌다.

이렇게 공기업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 YTN은 1998년 12월 말부터 한전 330억 원, 담배인삼공사 440억 원, 한국마사회 200억 원 등 1100억 원을 2차 증자해 자본금이 일거에 1500억 원으로 늘어 만성적자 상황에서 점차 벗어났고 1999년 3월에 이르러선 흑자를 달성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백인호 당시 사장이 2001년에 "김대중 대통령은 YTN 제2 창업자"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었다.

2000년에는 체신공제조합으로부터 남산 서울타워를 인수하여 사업 영역을 정보통신/관광/통신시설 임대업에까지 확장했고 이듬해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고 2002년 전 이동통신사에 뉴스 서비스를 확대했다. 2003년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해외 위성 방송의 실시간 방송을 개시하고 2004년 3월 30일에는 코오롱그룹으로부터 무비플러스와 코미디TV를 운영하던 월드와이드넷을 인수해 'YTN미디어'로 사명을 바꾸고 무비플러스를 'YTN스타'라는 연예 채널로 만들었지만 개국한 지 1년 만에 iHQ에 지분을 넘기고 이후 2008년에 사명도 'CU미디어'로 변경했다가 2014년 10월 iHQ와의 지분 합병이 이루어져 iHQ의 미디어 부문이 됐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는 수송동에서 남대문 사옥으로 이전해 연합뉴스와의 동거에서 탈피했다.

2005년에는 서울타워를 'N서울타워'로 재개장하면서 영업권을 CJ엔시티에 임대했고 지상파 DMB 채널인 mYTN이 개국해 DMB로도 방송하고 있고 2006년에는 방송 10만 시간을 돌파했으며 야후! 코리아에서 생방송도 개시했다. 2007년 9월에는 과학 채널 YTN 사이언스를, 2008년 4월 30일에는 YTN NEWS FM을 개국해 YTN 뉴스를 24시간 라디오로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보도 내용이 나가다가 가끔 도중에 종료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는 방송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출력은 5kW[19]로 허가돼 있으며, 송신소는 경기 안양시 삼성산에 설치했다가 2010년 3월에 성남시 청계산으로 이전했다.

2011년부터 HD 방송을 실시했다. YTN뉴스의 HD마크는 상당히 늦게 뗐는데 2013년 4월까지 HD 마크를 사용했다. 즉 2013년 4월까지 적지만 SD 방송은 있었다.

2011년 7월에는 24시간 날씨 전문 채널인 YTN Weather를 개국했다. 우리나라에서 기상, 날씨 전문 채널이 생기는 것은 (많은 사람이 이번이 최초인 줄 아는데) 2번째다. 지난 2000년 날씨 예보 기업 웨더뉴스에서 기상 채널을 만들었다가 2년여 만에 흑역사로 들어간 기억이 있다. 이후 2017년 1월부터 장르 변경과 함께 채널명은 YTN LIFE로 변경했다.

마포구 상암동 DMC에 신 사옥을 건립해 2014년 4월 7일에 이전했다. #. 이에 맞춰 로고도 바꿨다. YTN 신사옥 근처에는 2014년 9월 1일에 MBC가 이전했다. 기존 중구 남대문로5가 YTN타워는 매각을 추진해 2014년 12월 19일 한 부동산 투자사에 2,310억 원에 매각했다.[20]

2015년에 iHQ 미디어부문(옛 YTN미디어)의 CUBE TV 개국 준비 과정을 진행하면서 두 회사 간의 관계가 다시 어느 정도 이어진 듯 보인다. CUBE TV의 사무실이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국 기자 회견도 이곳에서 열었다. 이후 iHQ에서 YTN WORLD와 프로그램 방영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AXN Korea의 사무실도 YTN 뉴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iHQ 미디어 부문 온라인판 기사가 YTN을 통해 공급되기도 하고 K STAR의 기자가 YTN에 출연하는 등 교류는 이어지고 있다.

2015년 4월부터는 YTN의 모든 뉴스 프로그램 오프닝에 남산서울타워와 상암동 YTN 신사옥 건물이 등장하며 2015년 6월부터 YTN은 창사 2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6월에는 "강소기업이 힘!이다."와 7월에는 YTN 국민 신문고를 각각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했다. 특히 국민신문고는 매주 진행자를 연예인이나 방송인을 출연시켜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 쉬웠으나 이들 프로그램이 수/목 10시 편성이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운 데다가 지상파는 드라마 편성을 하는 관계여서인지 이들 프로그램은 10월 개편부터는 수/목 9시로 변경해 방송 중이다. 강소기업이 힘!이다는 진행자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으나 YTN 국민 신문고는 연예인과 방송인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포맷을 바꿔 유석현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2015년 10월 5일부터는 개편으로 인해 호준석의 뉴스인을 제외한 모든 뉴스의 진행자를 교체했고 2017년까지 개편이 계속되는 와중에 모든 뉴스의 진행자가 교체됐지만 호준석의 뉴스인은 살아남았다. 2018년 4월 기준 뉴스인은 오점곤이 진행한다.

2018년 12월 3일자로 개편을 단행했다. 주요 개편사항은 평일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5개 프로(굿모닝 와이티엔, 뉴스N이슈, 더 뉴스, 뉴스Q, 뉴스나이트) 를 중심으로 개편했고 5개 뉴스 프로와 뉴스출발과 940뉴스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YTN24를 방송하며 주말/공휴일엔 뉴스와이드[21]와 YTN24[22]를 중심으로 단순화시켰다. 이 개편을 통해 노종면이 10년 만에 YTN 앵커로 복귀하게 됐다.

이후 2020년 6월 1일 개편을 통해서 정시 편성이 깨졌다. 하지만 편성표를 유심히 보면 경쟁 보도 채널인 연합뉴스TV와 대응 편성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3. 상징

3.1. 로고

파일:YTN 개국 이전 로고.svg 파일:YTN 로고(1995-2000).svg
개국 이전 로고 (1993~1995) 1세대 로고 (1995~2000)
파일:YTN 로고(2000-2014).svg 파일:YTN 로고.svg
2세대 로고[23][24] (2000~2014) 3세대 로고 (2014~ )

3.2. 기업 정신

3.2.1. 중장기 비전 (2014~ )

2020년 이후 기업 정보 메뉴에서 사라졌다.
행복한 미래를 여는 글로벌 콘텐츠 리더
최강 콘텐츠, 미래 제시, 사회 통합

3.2.2. 아젠다(방송 지표)

4. 지배 구조

4.1. 민영화 이전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전KDN 21.4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인삼공사 19.9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래에셋생명 14.9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마사회 9.5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리은행 7.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리사주조합 0.20%
기타 26.52%
(2021년 12월 31일 기준)

2023년 10월 유진그룹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지분을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되기 전 기준의 설명이다.

과거 최대 주주는 한국전력공사 계열사인 한전KDN(지분율 21.43%)였고 주요 주주는 한국인삼공사 19.95%, 미래에셋생명보험이 14.98%, 한국마사회 9.52%, 우리은행이 7.4%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계열사에 YTN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전력이 사실상의 최대 주주로 그동안 사장이나 이사회의 구성에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 물론, 언론기관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것은 금기시되기에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측면이 컸고 그에 따라 주로 여권에 우호적인 인사가 대표이사로 내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정치적 성향은 MBCKBS만큼 조직적으로 돌아가는 구조까지는 아니나 대주주가 공기업이다 보니 정권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정권마다 성향이 바뀌는 경향이 크다.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때인 장명국, 표완수 사장 시절에는 중도좌파~좌파 성향이었으나 이명박 정부/박근혜 정부 때 구본홍 사장 취임 이후 다시 중도우파~우파 성향으로 옮겨갔고 구본홍 사장의 후임인 배석규 사장 때는 우파 성향이 더욱 강해졌다. 조준희 사장 취임 이후에도 우파 성향이 지속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 후에도 전임 대통령이 임명한 친박계 공기업 사장들이 사퇴를 거부하면서 잔여임기를 채우고 있다 보니까 친박계 이사들과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했고 이로 인해 2018년 최남수의 사장 취임과 약 3개월 간의 노조 파업으로 이어졌다. 다만 친박계 공기업 사장들이 물러나면서 문재인 정부와 발맞추어 다시 중도좌파 스탠스로 옮겨갔으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다시 중도우파 성향으로 돌아왔다.[25] YTN의 마음은 갈대와도 같다 그러나 2020년 7월 5일, 미디어오늘 발로 공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YTN 지분이 민간으로 매각될 수 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만약, 이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한국에서 최초로 공영 미디어(방송)의 자본이 민간으로 넘어가는 사례이기 때문에 YTN 안팎으로 큰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수 있다.[26]

YTN의 높은 이용률은 대부분의 공공시설이나 철도역, 버스 터미널, 심지어 공항[27]과 군부대의 지휘통제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관제상황실에도 YTN만 틀어놓는 TV가 반드시 한 대는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28]

KBS, MBC, SBS, EBS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인증 긴급재난 방송사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이게 뭐냐면, 태풍, 해일, 지진 등이 발생하면 10초 이내에 대피령을 내릴 수 있는 자막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뜻이다. 괜히 군부대 지통실과 민항사 관제상황실에 YTN 전용 TV가 있는 게 아니다! 실제로 김정일 사망, 연평도 포격전 등의 메가톤급 뉴스가 터지면 합동참모본부의 지시를 받기보다 차라리 YTN 보고 각 부대에서 매뉴얼대로 행동하는 게 빠르다는 이야기도 있다.

4.2.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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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유진이엔티
30.9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한국인삼공사
19.9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미래에셋생명
11.94%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우리은행
7.40%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우리사주조합
0.20%

2023년 10월 유진그룹한국마사회한전KD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 주주가 됐다. #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회의에서 유진그룹의 투자계획과 재무건전성 문제를 이유로 최종 승인을 잠정 보류했다. 따라서 유진그룹의 실효지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24년 2월 방송통신위원회유진그룹의 ytn 인수에 승인하였다.#


2024년 2월 13일, YTN은 법적 대응에 나섰다. 2인 체제에서 이뤄진 대주주 변경 승인은 위법하므로 방통위를 상대로 승인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본안 소송(취소소송)을 내는 동시에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집행정지도 함께 신청하였다. 서울행정법원은 언론노조 YTN 지부가 낸 집행정지 건은 부적법하다고 보고 각하했다. 또한, YTN 우리사주조합이 제기한 집행정지에 대해서는 요건 중 하나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효력을 정지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이 없다며 기각시켰다. # 4월 4일 기사에 따르면 취소소송은 계속 중이었으나, [29]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계속 중이었던 항소심마저 2024년 5월 23일 기각처리되었다. [30]

5. 사옥

5.1. YTN타워 (2004.3.1 ~ 2014.4.6)

파일:39410_39822_4949.jpg
YTN타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7 (남대문로5가)
구 YTN타워. 연합뉴스 사옥에서 세들어 살다가 2004년 3월 1일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의 YTN타워로 본사를 이전하게 된다.[31] 지금은 KB부동산신탁에 매각되어서 '와이즈타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또한, 이 빌딩 16~18층에는 한국일보가 입주해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3번 출구.

1993년 회사 설립때부터 사용된 연합통신 사옥을 떠난 후 가진 첫 독립 건물이었다. 한때 본사였던 중구 남대문로5가의 YTN타워가 서울역과 숭례문 사이에 있었다. 그래서 간추린 뉴스가 나오거나 광고 목록이 뜰 때 항상 나오는 풍경이 서울역, 숭례문, 그리고 계열사인 남산서울타워다. 2014년 4월 마포구 상암동으로 사옥을 옮긴 뒤에도 카메라는 철거하지 않았는지 계속 쓰이고 있다.

5.2. 뉴스퀘어 (2014.4.7 ~ 현재)

파일:YTN_NEWSQUARE.jpg
YTN 뉴스퀘어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상암동)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층수 Information
18 제로투세븐, 엠즈푸드시스템
17 CJ프레시웨이, 스튜디오 은다다, SM 스튜디오 화이트
16 빅토리콘텐츠, 스튜디오 수제, 미르미디어[32], TTI Korea, 디오메디칼, STUDIO 605, 모코엠시스
15 홈초이스[33], SAMGA
14 센게이지러닝코리아, 모코엠시스, 아이티네이드, CJ ENM, 모핏, 디오, 켐오일
13 한국미즈노, 로운컴퍼니씨앤씨
12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실, 법무감사실, 경영기획본부, 미래사업본부, 교육연수센터)
11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학교예술교육본부, 사회예술교육본부, 예술교육기반본부)
10 비바체엔터테인먼트, 토브미디어, 스튜디오 메리골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HSO KOREA, JAAEM,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에이치디에너지, 웨더뉴스
9 마케팅국, 미디어사업국, 기술국, YTN WORLD, 기술연구소
8 YTN 라디오, RS-1~4, YTN DMB, TBS 테레비, 시청자센터
7 대표이사, 감사, 상무이사, 임원실, 기획조정실, 경영지원실, 대회의실
6 제작국, YTN 사이언스, 종합편집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5 통합주조정실, 신호분배실, YTN2, YTN TOUR, 디자인센터, 해설위원실, YTN 방송노동조합
4 보도국 (편집부, 앵커팀, 그래픽팀), TV-ST 1~4, 분장실, 출연자대기실
3 보도국 (영상취재부, 영상편집부, 영상아카이브팀)
2 디지털센터, TV-ST 5·6, 비안빈
1 YTN홀, YTN TOUR, YTN 아트스퀘어, 만랩커피, 스타벅스
B1 약국, 병원가, 식당가, 니드커피, CU, SOHO & NOHO }}}}}}}}}
현재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있는 YTN 뉴스퀘어 신사옥. 건물 외관 상단에는 YTN 간판만 있으나 의외로 YTN 혼자서 건물을 다 쓰는 건 아니고 다른 기업들도 세들어 살고 있다.

5.2.1. 주변 교통편

6. 구성원

6.1. 역대 임원 및 간부

6.1.1. 역대 사장

6.2. 역대 보도수장

6.2.1. 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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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2.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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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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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역대 직원

6.3.1. 기자·앵커·아나운서

파일:YTN 로고.svg 아나운서
<colbgcolor=#FFF,#000>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남성 아나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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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성문규정지웅나경철이정섭박석원
정채운정진형이현웅조진혁장원석}}}}}}}}}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여성 아나운서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이은솔황서연윤재희김선영이세나한지원
유다원김정진엄지민조예진박민설황지연
이하린이여진윤보리이승휘박세미}}}}}}}}}

앵커는 기자 혹은 보도국 소속 앵커 전문 요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즉, 대부분의 앵커가 보도국 소속 기자들이다. 그리고 앵커 전문 요원으로 입사한 인원 중에는 수습 기간 때 경찰서 사건 기자 교육을 받은 인원도 있다. 또, 일정 기간 앵커 생활을 경험하고 나서 기자 혹은 뉴스 PD로 순환 근무 형태의 인사 이동이 이뤄지는 경우가 있다.[45] 다만, 회사 사정상 앵커 결원이 늘어나면 자회사 YTN 사이언스 앵커, YTN 라디오 아나운서, YTN 기상캐스터[46] 그리고 자사 기자들을 주말 및 공휴일 근무 위주로 앵커직에 기용하기도 한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재직 중인 '아나운서'를 입사 연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순으로 나열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 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 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으로 당사를 떠난 모든 아나운서에게 적용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윗줄'은 상반기에 · '아랫줄'은 하반기에 입사한 기자 · 아나운서를 의미한다.
기수 입사연도 방송채널 직종 남성 여성
1기 1994년 YTN 기자 강성웅 · 유석현 · 최수호 · 우장균 · 이기정
앵커 편상욱[기자] · 최영윤[기자]
2기 기자 정찬배 · 김영수 · 노종면 · 호준석
류충섭 · 함형건 · 한정호 · 현덕수
윤경민 · 유충섭 · 오점곤[49] · 김문경
김진두[기상] · 한정호[기상]
김희준
앵커 김정아 · 김선희[기자] · 김소영 · 김경아
이현정 · 이지은 · 김지윤 · 이선령
경력 1995년 기자 송경철 · 이재윤 · 유재복
3기 김호성 · 최명신
앵커 유현주 · 정애숙 · 이양희
5기 1997년 기자 박영진
6기 2000년 기자 서봉국 · 김진우 · 이경재[스포츠]
앵커 김명우[기자] 강수진[기자]
7기 2001년 기자 이종구
앵커 황순욱[기자] 이광연 · 박신윤
8기 2003년 기자 최영주[기자]
앵커 성문규[58] · 전현무 김선영 · 윤재희 · 이승민 · 김미선
9기 2005년 기자 권준기
앵커 김여진
경력 mYTN 이주선[YTN]
10기 2007년 YTN 기자 강진원 · 이승현
11기 2008년 기자
앵커 이여진
?기 YTN 라디오 아나운서 오동건[YTN] · 박형주[YTN] 손영주 · 전진영 · 김행은 · 황현주
?기 2009년 YTN 앵커 황남희 · 박수연
하란정 · 박지혜
13기 2010년 기자 김대근 이하린 · 나연수
?기 YTN 라디오 아나운서 김민광 송지언
장재홍 류수경
경력 2011년 YTN 기자 이종원
?기 아나운서 김형기 이인경 · 이진주
안보라
YTN 라디오 아나운서 김성은
이하린
?기 2012년 YTN 아나운서 진유현 류주현 · 장민정
YTN 라디오 김섭 김정
진미선
14기 2013년 YTN 기자 임성호
?기 아나운서 노호연 하나리 · 연빛나 · 김선지
YTN 라디오 이윤지
15기 2014년 YTN 기자 김경수
?기 아나운서 박석원
YTN 라디오 장원석
용경빈 박상연
16기 2015년 YTN 기자 강희경 · 차유정
17기 박서경
경력 박광렬
?기 아나운서 차현주[기상캐스터] · 이세나[기상캐스터]
YTN 라디오 정병진[YTN]
조진성 박귀빈 · 조현지
18기 2016년 YTN 기자 김영수 차정윤
?기 아나운서 정지웅 · 김민호 강려원 · 윤보리 · 안귀령 · 박유라
YTN 라디오 박지혜
19기 2017년 YTN 기자
?기 아나운서 차해리
YTN 사이언스 박철민 · 오세혁 맹수지 · 황보혜경[YTN]
YTN 라디오 최형진
2018년 YTN 라디오 정다운
유다원[YTN]
영입 2019년 YTN 앵커 변상욱
?기 아나운서 나경철
박소영
YTN 사이언스 문지현[YTN]
YTN 라디오 이현웅[YTN]
?기 2020년 YTN 아나운서 임지웅
YTN 사이언스 조진혁[YTN]
YTN 라디오 정현우 변지유
?기 2021년 YTN 아나운서 정성욱 김정진 · 엄지민
YTN 사이언스 조예진[YTN]
YTN 라디오 이우영 최휘
노효상 김영민
?기 2022년 YTN 아나운서 정진형 이은솔
황서연 · 이승휘
YTN 라디오 양수진
?기 2023년 YTN 아나운서 정채운 박민설
김현수
YTN 라디오 윤준건
이태연
?기 2024년 YTN 아나운서 이정섭 한지원
황지연[71]· 박세미[72]
YTN 사이언스 김명근[73] 조혜민[74]

6.3.2.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는 창사 시기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는 기상 전문 기자 형태로 뽑았으나 그 이후로는 계약직으로만 운영한다. 현재 YTN의 기상 전문 기자는 2명이 재직하고 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재직 중인 '기상캐스터'를 입사 연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순으로 나열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 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 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으로 당사를 떠난 모든 기상캐스터에게 적용합니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윗줄'은 상반기에 · '아랫줄'은 하반기에 입사한 기상캐스터를 의미한다.
기수 입사 연도 명단
1기 1995년 한민정 · 김지현
2기 2001년 이상지
3기 2003년 정혜윤[기자]
4기 2005년 양혜경
5기 2006년 이세나
박소현 · 한수정
6기 2008년 오수현 · 옥자영
조현선
7기 2009년 이혜민[a] · 임현주 · 최영아
8기 2010년 오수진
김수정 · 한경진 · 정선영 · 이슬기
9기 2011년 김형민 · 차현주 · 윤유라 · 이혜민[b] · 김은수 · 박은실
김수현 · 유다현
10기 2012년 손승현
유승민 · 임성은
11기 2014년 윤서영 · 차윤희
12기 2015년 박희원 · 서나경 · 방소윤
13기 2016년 김유진 · 전지원
양태빈 · 조도람
14기 2017년 권혜인[78] · 신미림
박현실
15기 2019년 최현미 · 홍나실
16기 2021년 윤수빈 · 원이다
17기 2022년 이혜민[c] · 고은재
18기 2024년 함예진, 김민지, 정수현

6.3.3. 이슈리포터

7. 조직도

8. 노동조합 현황

9. 로고송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 (한국의 뉴스채널) YTN
1995년 개국 이후에는 "24시간 뉴스 한국의 뉴스채널 YTN"이라는 남성 성우의 굵은 멘트가 쓰였다가, 2001년 3월 12일 로고송이 제작되어 2014년 4월 로고 개정 이전까지 사용되었다. 그런데 요즈음 가끔씩 이 브금이 들린다.
채널 24 부분 추가 버전 제거 버전
한국의 뉴스채널 (채널 24) YTN 딴단따단
로고 개정 및 상암 사옥 이전 직후부터 사용되는 로고송.
채널 24 부분 추가된 버전 제거된 버전
살아있는 뉴스 깨어있는 방송 YTN (채널 24) YTN
2019년부터 사용되는 다른 ID. 로고 개정 이전의 슬로건을 그대로 차용했다.

스카이라이프의 채널 번호 변경으로 인해 (채널 24) 부분을 제거했다. 2022년 10월 25일부터 B tv도 (채널 24) 부분을 제거했다.


2023년 하반기에는 평일 한정으로 시간대별 뉴스 진행자가 나오는 ID를 적용했으며 10월 하반기까지 사용했다.[81]

10. 현황

2005년 겨울 PD수첩황우석을 고발했을 때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엉터리 기사를 내서 PD수첩 제작진을 나쁜 놈으로 만들어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PD수첩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인터뷰를 전부 공개했으나 YTN+황우석은 엄청난 파급력이었기에 묻히고 당시 방송은 중단되고 담당 PD는 경질되었으며 광고는 끊기고 MBC 뉴스에서조차 무시당하며 대국민 사과문까지 내는 사태가 발생했다. 게다가 더욱 큰 문제는 그것으로 인해 황우석이 더욱 추앙받고 자신이 난자 제공을 하겠다며 나서는 사람까지 생겨났다. 참고로 YTN은 나중에 PD수첩이 옳았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에도 사과 한 마디조차 없었으며, 어물쩡 넘어갔다.

간혹 방송사고나 앵커의 본모습이 빵 터지기도 하는데, 앵커 이종구는 빵꾸똥꾸가 너무 웃겼던 것인지 그에 관한 보도를 하는 도중에 킬킬거렸던 방송사고가 났고, 앵커 정찬배와 캐스터 정선영의 연결이 잘못되는 사고가 일어나는가 하면, 앵커 오수현이 알몸 기자를 보고서 웃음을 참는 방송사고가 일어났었다. 또한 매일 낮 12~2시에 방송되는 뉴스N이슈에서는 스타들을 초대하는 코너에서 10년 경력의 앵커 이광연은 앵커 최일구에 이어서 심형래 흉내까지 냈으며, 20년 경력의 앵커 송경철은 낸시랭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거기다가 손병호가 나왔을 때는 전설의 손병호 게임까지 3자대면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부활절을 부랄절이라고 잘못 발음하기도 했다.

그래도 YTN은 공기업답게 빵빵한 스펙의 앵커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앵커는 대부분 기자 경력이 있다.

독특한 경력의 앵커가 있는 편이다. 전현무가 KBS에 입사하기 전에 YTN에서 앵커로 일한 바 있다. 이승민, 윤재희[82], 김선영과 입사 동기라고 한다. 2016년 4월에는 EXO 멤버 박찬열의 누나로 알려진 박유라[83]가 YTN에 입사했다. 박유라는 YTN에서 EXO의 컴백 소식을 전한 일도 있었지만 2019년 7월 기준으로 퇴사의 길을 밟게 됐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로 한 얼짱 기자 덕분에 엉뚱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보통 많은 뉴스에서 화면 기준 왼쪽이 메인 앵커, 오른쪽이 서브 앵커인데 YTN의 경우 남녀 구분 없이 나이순으로 메인/서브 앵커가 나뉜다.[84] 만약 메인 앵커 부재 시 대체 앵커가 서브 앵커보다 나이가 적은 경우 서브 앵커가 메인 앵커 역할을 맡는다.[85]

하단 스크롤 자막의 경우 주요뉴스, 월드뉴스, 스포츠, 날씨, 안내 순으로 이어지는데 스포츠는 프로야구 시즌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프로야구를 먼저 내보낸다. 날씨정보는 무난한데, 현재 및 예상 기온을 보면 대도시 나온 후 도 단위 지역, 마지막으로 북한 주요 지역이 나오는데 경북 울릉군 관할의 울릉도, 독도 지역을 강원도로 분류해 버리는 오류도 함께 제공한다.

편성이 정각이 아닌 58분을 기준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다. 연합뉴스TV가 55분에 정시 뉴스를 시작하자 경쟁차원에서 한 듯.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헤드라인 순서를 빼먹고 못보게 되는 상황이 됐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 5월 1일자로 정시 방송을 하고 있는 중이다.[86] 연합뉴스TV를 의식한 편성변경이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평일 기준으로 새벽 4시 30분, 저녁 7시 55분, 저녁 8시 55분에 시작하는 뉴스가 있었는데 거기에 더해 자정뉴스가 밤 11시 55분에 시작하고, 종전에 오후 2시 정각에 시작하던 뉴스인은 정확히 오후 1시 49분에 시작한다![87]

2009년까지만 해도 엔딩에만 제공 자막이 나왔지만, 2010년경부터 오프닝에도 제공 자막이 나온다. 물론 광고없이 바로 뉴스를 시작하는 경우는 오프닝 제공 자막을 생략한다. 오프닝 광고는 최대 3분으로 제한된다. 그만큼 엔딩 광고는 엄청 길다. 새벽 시간대를 제외하면 오프닝, 엔딩, 중간광고 다 합쳐서 대략 1시간 당 광고는 10분 내외를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 2시간 짜리 뉴스는 엔딩 광고만 20분 가까이 봐야 한다. 뉴스와 뉴스 사이에 나오는 정부기관+비영리단체 광고는 별도다. 긴 광고 시간을 이용해서 오른쪽 위에 자막처리된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애플리케이션 'YTN for phone'도 존재한다. 지상파 방송국들의 애플리케이션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고 전체적인 구성은 대부분 비슷어슷하지만 간단한 속보 거리가 있으면 즉각즉각 팝업을 띄워서 알려주므로 대호평. 다만 가끔 '이게 속보 맞나' 싶은 뉴스도 보내는 개그(?)도 잊지 않고 시전해준다. 차차 날씨가 개인다는 뉴스를 속보로 접하면 뭔가 허무... 때문인지 다른 뉴스 앱(CNN, FOX NEWS, 알 자지라, KBS, MBC 등...)들에 비하면 속보 팝업이 너무 자주 튀어나온다. 그리고 바탕화면용 위젯도 미지원.

세월호 사고로 어수선한 와중에 사진조작을 시도했다. 링크

한국 영화에서 뉴스 장면이 필요할 때 자주 이용되는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장면에도 잠깐 나왔다.

창작물에서는 옛 로고가 철자 일부 뒤바뀌어 TYN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GS25 항목에서 호로롱 스토리 문단 참조.

그 외에도 시계 노출을 오전, 오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노출하지만 평상시에는 XX:XX를, 일부 아침 시간대에는 마운틴TV와 동일하게 날짜 (요일)은 위에 XX:XX와 같은 시간은 밑에 노출해 KBS1, KBS2의 시간 표시 체계와 비슷한 플랫 디자인을 따르는 경우가 있다.[88] 2018년 12월부터는 SBS와 MBC, JTBC에서 사용하는 가운데 자막 배치 형식으로 교체했으며 하단 뉴스티커는 시간, 뉴스 내용, 날씨/주식 시황 순으로 배치하게 됐다.

11. 자회사

12. 지역 네트워크

13. 문제점

13.1. 유튜브 채널의 지나친 어그로

파일:사이버렉카ytn.jpg
대표적인 예시.
'아찔한 경험'이라는 자극적인 키워드 때문에 엄청난 일이 터진 것처럼 보이지만, '농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가 개발되어 농민들이 잘 사용한다'라는 평범한 내용이다.[89]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물의 제목 어그로가 사이버 렉카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엄청나다. 황색언론이나 유사 언론사가 저지를 법한 저질스런 행위를 대한민국 주요 언론사인 YTN이 하고 있어 문제가 크다. 알고 보면 별것도 아닌데 중요한 부분을 다 자르고 온갖 호들갑을 떠는 식으로 제목, 썸네일을 만들어서 클릭을 유도하는 질 낮은 행위를 일삼고 있다. 당연히 불쾌감을 호소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같은 행위를 수년 넘게 하다보니 최근에는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댓글로 기사 내용을 요약해주거나, 상세 내용을 전달해주는 유저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이런 비판에도 유튜브 뉴스 공식 계정 중에 처음으로 4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서 한동안 이런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유튜브 자체가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을 끌어야 채널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이다보니 다른 채널들이 그렇듯 YTN도 이런 쪽에서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14.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일:20230728_173627.jpg

15. 채널

파일:YTN 로고.svg 패밀리 채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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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TN 로고.svg 파일:YTN2 로고.png 파일:YTN 사이언스.png
파일:YTN_KOREAN.png 파일:YTN DMB.gif 파일:YTN 라디오.png
}}}}}}}}} ||

참조사항: 1995년 1월부터 2005년 4월 10일까지 YTN 로고(워터마크) 위치가 아래 오른쪽 아래 왼쪽이었지만 2005년 4월 11일부터 위로 오른쪽으로 바뀌었다.

15.1.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의 방송사 운영 유튜브 채널
KBS 산하 MBC 산하 SBS 산하
EBS 산하 JTBC 산하 CJ ENM 산하
MBN 산하 TV조선 산하 채널A 산하
YTN 산하 OBS 산하 skyTV 산하
참고: 대한민국의 뉴미디어 브랜드

16. 방송 프로그램

16.1. 뉴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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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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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6.2. 시사 프로그램

16.3. 종영 프로그램

16.4. 정시 뉴스 3분 전 프로그램(YTN 5종 세트)

아래의 다섯 프로그램은 YTN 20주년 기념으로 신설한 것으로 일명 "YTN 5종 세트"라고 한다. 정시 뉴스 3분 전에 방송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에는 새벽 5시대, 아침 6시대, 오전 11시대, 낮 2시대, 저녁 6시대, 밤 10시대 뉴스 시작 전에 방송하며 주말엔 아침 6시대, 아침 7시대, 낮 12시대, 오후 4시대, 저녁 7시대, 밤 10시대 뉴스 시작 전에 편성하다. 그리고 이 시간대에 방송되는 프로그램 직후의 정시 뉴스는 광고 없이 YTN ID를 내보낸 후 바로 시작한다. 단! 일부 프로그램에 한해 시보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다. 뭐, 뉴스N이슈라든가 뉴스나이트라든가...

방송 내용은 온라인과 모바일로도 서비스하는데 조회 수가 2016년 9월 30일 기준 드디어 3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한다. "슬쩍 읽고 번쩍 뜨이는 지식 톡톡"이라는 제목으로 5종세트에서 방송된 내용들 중 일부를 모아 책으로도 출간했다.

17. 여담

국내 케이블 방송 개국 당시부터 송출 중인 채널 중 하나로,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채널 번호를 유지하는 사실상 유일한 채널이었다.[97] 이는 케이블방송 초기의 고정 채널 번호의 흔적으로, 24시간 뉴스 = 채널 24라고 인식하기 쉽다는 점을 노리고 얻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후 위성 방송이나 IPTV 또한 24번으로 채널 번호가 통일되어[98], 2019년까지는 사실상 모든 유료 방송 사업자가 YTN을 채널 24번[99]에 할당했지만 CMB 디지털이 2019년 7월 31일에 YTN을 22번에 배치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10일에는 남인천방송 디지털이 YTN을 0번[100]에 배치하는 것까지는 그나마 시청자가 많지 않은 중소 규모의 케이블방송이라 큰 파장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101], 2021년 5월 20일에 KT스카이라이프에서 YTN을 0번[102]에 배정하면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났다. 게다가 2022년 10월 25일부터 B tv도 YTN을 0번[103]으로 배정하게 되었다. YTN의 기사. 아예 이렇게 안내까지 계속 할 정도면 영향이 어마어마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전국 DMB[104]를 비롯하여 홈페이지와 유튜브, 판도라TV 에브리온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유료 N스크린 서비스인 WavveTVING 등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105] YTN을 볼 수 있으며 방계 회사이자 경쟁 보도 채널인 연합뉴스TV도 마찬가지다.

유튜브의 경우는 YTN 사이언스와 YTN2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YTN 홈페이지가 아닌 YTN의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낚시 전문 채널인 FTV도 볼 수 있다. FTV는 왜 YTN 앱에서는 온에어 감상이 가능하나?

한국 영화의 단골 스폰서이기도 한데 엔딩 크레딧 장면들 또는 극중에서 뉴스를 보도하는 장면을 볼 때마다 십중팔구 YTN 로고가 나오며 가끔 자사 앵커 및 자사 기자가 카메오로 출연을 한다. 또한 CJ E&M 계열 채널의 OCN 드라마 키마이라에서도 극 중 등장하는 UBS 방송국의 촬영지로 YTN 상암동 사옥이 등장하였다.[106]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추격전 장면에서도 등장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한국의 언론사로 존재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수도권 DMB 채널 한정으로, 평일 오후 6시와 주말 오후 4시에 프로야구 중계를 진행한 바 있다. 다만 2017년부터는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18년 5월 13일 오후 4시 30분경, 워마드의 정의를 정확히 알려줬다고 한다(#)(...). 심지어 한 루리웹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워마드에게 비판적인 입장의 여성 변호사를 패널로 불러와 팩트폭력의 진수가 무엇인지 압도적인 힘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잊혀진 독립유공자 묘소 위치 찾기 시민 제보를 받고있다. YTN 데이터 저널리즘 팀이 국가보훈처 자료를 통해 정확한 안장지를 모르는 독립유공자의 묘소를 파악한 결과 8,200곳이라고 한다. 또한 묘지 위치를 모르는 독립유공자들의 명단을 공개해 이를 바탕으로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시민과 언론이 집단 협업 방식으로 제보를 받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 관련 뉴스특보 뒷배경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나왔는데, 해당 병원이 나왔던 아이템(드라마)[107][108], 날 녹여주오[109][110], 초콜릿(드라마)[111]의 누적 시청률을 모두 합쳐도[112] YTN에서 동산병원이 나왔던 누적 시청률[113]보다 낮게 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방송 동호인들과 대구 시민 사이에서 자주 들렸다. YTN은 매일 하잖아 1주일에 한 번 하는 12화 분량 애니 누적 시청률과 평일 내내 하는 장편 애니의 누적 시청률 차이로 보면 쉽다. 낙숫물이 바위를 갈랐다 가르다 못해 아예 박살을 내버렸다. YTN 촬영분은 뱅크신이라는게 함정

유튜브 채널의 경우 커뮤니티 탭과 썸네일 어그로가 상당히 심한 편이라 많은 비판을 많이 받는다. 조회수에 초점이 맞춰진 개인 유튜버도 아니고 명색이 대형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임에도 썸네일과 영상의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경우나 아예 낚시성인 경우까지 있다 보니 미리 봤거나 별도로 검색해서 내용을 댓글로 남기는데 좋아요가 뉴스보다 더 많이 생기기까지 할 정도로 운영이 엉망이다. 심지어 AI를 이용해서 뉴스 내용을 정리하고 커뮤니티에 뉴스 요약 댓글을 올리는 계정까지 생겼으며 기존의 커뮤니티 어그로가 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해당 AI 계정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반기는 모습이다.

또 인구 문제 관련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이 인구 소멸로 멸망될 거다'라는 자국 혐오망언이 들어가 있다.[114]

17.1. 광고

적지만 고정적인 시청률 및 주 시청자가 중장년, 노년층인 점으로 인해 다른 채널에서는 나오지 않는 광고가 자주 등장한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들의 깃발꽂기 광고가 유명한데 각종 건강 식품 업체, 의료 기기 업체, 외식 프렌차이즈 업체, 꽃 배달 업체, 대리 운전 업체, 결혼 정보 업체가 YTN에 광고를 많이 넣는다. 주 타겟 연령대와 중소기업답게 지역광고를 방불케 하는 형편없는 퀄리티의 광고가 많다. 깃발 꽂기가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같은 광고가 나오는 경우가 흔하며 심하면 한 프로그램에 3번 이상 같은 광고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115] 근무지에 YTN 전용 TV가 있는 군인이나 은행원, 역무원들은 아예 이들 기업의 CM송을 외우고 다닐 정도다. YTN에서도 이를 알고 있는지 광고주들을 타겟으로 한 캠페인을 내보내거나 캠페인에 광고주들을 후원사로 참여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된 흑역사가 있는데 광고주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 다단계 사기와 관련된 광고가 송출된 적이 있으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계열 언론사인 천지일보의 광고를 송출했다가 비판을 받기도 했다. #

2024년 기준으로 YTN 광고주로 자주 등장하는 업체는 다음과 같다. 물론, 이 중에는 연합뉴스TV에도 나가고 있다.

유진그룹이 인수하였음에도, 아직까지는 유진그룹 광고가 잘 보이지 않는다.

17.2. 군대에서

군대에서도 즐겨 보는 방송이다. 주로 지휘통제실에서 자주 틀어놓는 채널이다. 대다수의 군부대에서 YTN 채널을 틀어놓는 이유는 뉴스 속보나 북한의 도발 등을 빨리 알기 위해서라고 한다. 괜히 군인들이 본인의 지인들에게 전쟁소식 발생하면 나한테 물어보지 말고 YTN 보라고 하는것이 아니다. 어지간히 상급부대에서 근무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군인들은 최초 소식을 YTN 등지에서 전해들을 가능성이 높다. 그후 비상대기명령이 긴급으로 나오고[119], 시간이 좀 지나야 상급부대에서 전쟁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하달 받게 된다.

맨날 같은 것만 틀어주다 보니 그걸 보는 군인들은 유독 YTN에 자주 나오는 광고를 외워버린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소리를 끄고 화면만 보는 경우가 많긴 해서 소리까지 외우는 참사는 잘 나오지 않는다. 지휘통제실은 그 부대에서는 항시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소리까지 듣고 있을 여유가 없다.

해군에서는 파병을 나가있어도 YTN을 무려 유튜브 실시간으로 시청한다. 림팩 순항 같은 해외 훈련에 나가게 될 때 특별한 일이 없다면 식당 등지에 있는 TV를 통해 항상 틀어놓는다. 역시 계속 똑같은 광고[120]와 더불어 매일 반복되는 뉴스를 보게되어서 지루한건 마찬가지다.

18. 참고/관련 문헌


[1] 원래는 연합뉴스 산하의 연합TV뉴스의 두문자어였지만 팔린 후 경영자가 바뀌면서 지금은 두문자어가 아닌 그냥 YTN이다.
그러나 YTN 오래된 뉴스 영상을 보면 Yes! Top News라고 나와 있다.
[2]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KBS, SBS 기자, YTN 보도국장, 상무이사, 총괄상무 역임[3] 한전KDN이 최대주주이던 시절 YTN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규모기업집단에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계열사로 편입되어 있었다가 2016년 6월에 공기업집단은 대규모기업집단에서 일괄 제외하겠다는 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중견 기업으로 하락. 보통 이런 경우에는 공기업이라고 따로 지칭하였지만 당시 YTN은 공기업이라 보기 어려워서 중견 기업이라고 서술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민영화되었으므로 (민간)중견 기업이 맞긴 하다.[DMB] [비수도권] SBS 네트워크 가맹 지역민방이 mYTN 송출을 대행하는 다른 지역의 호출부호는 다음과 같다. (강원권: HLCG, 충청권: HLDF, 동남권: HLDG, 대경권: HLDE, 호남권: HLDH, 제주권: HLKJ)[6] 2021년부터 일부 SO를 시작으로 기존 24번을 버리고 로우채널 대역으로의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7] 8VSB 제외, 디지털 셋톱박스 한정[8] 2022년 10월 25일 부터 채널 대개편으로 인해 변경되었다.[9] B tv pop, B tv Cable은 제외. 일반 통신사 IPTV 한정[10] ATSC QAM + OpenCable, ATSC 8VSB, IPTV, DVB-S2[11] 다수의 케이블SO와 IPTV, 위성방송은 돌비 디지털 코덱, 일부 케이블SO는 MPEG-4 AAC 코덱으로 송출.[DMB] [DMB] [14] 정기간행물법 제3조 1항: 일간신문(일반일간신문·특수일간신문 또는 외국어일간신문을 말한다. 이하 같다)과 통신은 상호겸영할 수 없으며, 전파법에 의하여 무선국의 허가를 받은 방송국(이하 “방송”이라 한다)을 겸영할 수 없다.[15] 반면 2011년 12월 1일 개국한 연합뉴스 산하 보도 전문 채널은 연합뉴스TV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16] 이쪽의 원조(?)라면 역시 SBS가 빠질 수 없다. 유사한 사례로 CGV, LG, SK그룹, KFC, KT&G 등이 있다. 이들 이니셜이 어떤 이름의 약칭으로서 쓰였지만 지금은 아예 이니셜이 정식 명칭이 되고 본래의 정식 명칭을 쓰지 않는다.[17] 2020년에도 일부 ID 영상에 한해 이 슬로건을 사용했다.[18] 노무현 정권 출범 후 경향신문 출신인 진보적 언론인인 표완수 사장이 취임한다. 표완수 사장은 영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 콩글리시스러운 이름을 바로 바꾸게 한 것이다.[19] 2015년에 방송 출력을 3kW에서 5kW로 증강했다.[20] 어느 YTN 해직 기자의 말에 따르면 이 건물은 본래 대우에서 건설한 오피스텔이라고 한다.[21] 120분(60분X2)[22] 25분-60분[23] 위에 동그란 선을 없애고 색깔이 달라진 거 외에는 차이가 없다.[24] mYTN 버전 파일:mYTN 로고.png[25] 이전 편집에서 KT&G를 제외한 모든 공기업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사실 KT&G는 민영화된 사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26] 그러나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닌데 신문사 기준 한국에서 최초로 민영화한 공영 미디어로 서울신문이 있기 때문이다.[27] 대체로 국제공항에는 자국의 뉴스 전문 채널 아니면 자국 공영방송에서 운영하는 외국어/국제 방송이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28] 단 올림픽이나 월드컵 등의 전세계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 행사가 진행되는 시즌은 제외...라고는 하지만 서울역 등 TV를 여러 군데 틀어놓는 곳이면 YTN 틀어놓는 TV는 한 대씩 꼭 있다.[29] #[30]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70494[31] 그래서 서울역 방향의 옛 YTN타워 바로 앞 정류장 이름이 서울역, YTN이다.(반대쪽인 서울특별시청을지로 방향은 정류장명이 숭례문이었다.) 그런데 정작 이 정류장에서 서울역은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다. 서울역으로 가고 싶다면 지하철 1호선 출구로 횡단하여 1번 출구로 나와야 하며, 횡단하면서 수많은 노숙자들을 보게 될 거다. 이 정류장에서 숭례문은 코 앞에 있다. 결국 서울특별시청에서도 이 정류장명이 낚시라고 느꼈는지, 2014년경에 쿨하게 "숭례문"으로 정류장명을 통일했다. 그러나 경기도 버스들은 아직도 낚시성 표기를 하고 있다.[32] 이동형이 운영하는 이동형TV의 모회사[33] 디지털 케이블방송 VOD 콘텐츠 공급업체[A] 상암초등학교 정류장 이용[35] 월드컵파크4단지후문 정류장 이용[A] [37] 당시 연합통신 사장 겸임.[38] 전 한국국제협력단 총재.[39]내일신문 사장.[40] 이후 경인방송 사장, 참언론(시사인) 대표,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역임.[41] YTN 소액주주 중 하나인 한림제약 명예회장.[42]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출신으로, 1980년 중소기업은행 입행 이래 도쿄지점장, 종합기획부장, 개인고객부장, 수석부행장 등을 거쳐 행장까지 맡은 정통 은행인.[43] 전주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3년 한국경제신문 외신부 기자로 입사한 후 한동안 경제 전문기자로서 서울경제신문과 SBS 등지를 거쳐 YTN 개국 후 경제부장과 경영기획실장을 거침. 2008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으로 이적해 부사장 겸 보도본부장을 거쳐 사장으로 재직함. 현재 서정대학교 교수다.[44]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KBS, SBS 기자, YTN 보도국장, 상무이사, 총괄상무 역임[45] 나연수 기자가 그 대표적인 예시다. 그러나 2008년 이후로는 앵커 전문 요원 공채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 프리랜서 계약으로 앵커 직군을 뽑는 상황이다.[46] 2010년대에는 자사 기상캐스터가 뉴스 진행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기자] 보도국 취재 기자 겸업[기자] [49] 전북취재본부장[기상] 기상센터 소속 기상전문기자.[기상] [기자] [스포츠] 스포츠부 취재 기자.[기자] [기자] [기자] [기자] [58] 2024년 재입사[YTN] YTN 보도국 앵커 겸임.[YTN] [YTN] [기상캐스터] 기상센터 소속 기상캐스터에서 이직.[기상캐스터] [YTN] [YTN] [YTN] [YTN] YTN 보도국 앵커 겸임.[YTN] [YTN] [YTN] [71] 전 SBS 리포터, OBS MC, 서경방송, KBS강릉방송국 아나운서[72] 전 매일경제TV 아나운서[73] 전 한국경제TV 외신캐스터, KBS안동방송국, 딜라이브 아나운서[74] 전 SBS Biz 외신캐스터, 인천공항공사 아나운서, 경인방송 취재 MC[기자] [a] [b] [78]한국경제TV 시황 캐스터.[c] [80] 이곳은 전체 조합원의 60% 이상이 연봉직 사원이다. 근로 조건 차별에 대한 개선을 위해 설립했다.[81] 적용 시간대는 4~8시(뉴스출발/굿모닝 와이티엔/뉴스라이더)/10시~14시(뉴스LIVE/뉴스N이슈/더뉴스)/16시~20시(뉴스Q/이브닝뉴스/뉴스라운지)/21시~0시(굿모닝 와이티엔/뉴스퍼레이드/뉴스나이트). 다만 뉴스앤이슈 및 더뉴스 2부, 이브닝 뉴스 방송 개시 전에는 나오지 않았다.[82] 김일중의 부인이다.[83]부산MBC 아나운서[84] 나이가 많은 편인 여성앵커 김정아이광연의 경우 거의 매번 메인 앵커를 맡는 편이다.[85] 예를 들어 YTN 뉴스나이트의 경우 메인 앵커인 김정아 앵커의 부재시 대체 앵커가 서브 앵커인 정진형 앵커보다 나이가 적을 경우 정진형 앵커가 메인 앵커 역할을 담당한다.[86] 하지만 버릇은 어디 안 가는지 이런 사례는 아직도 종종 발견된다. 대표적으로 아침 5시 58분에 시작하는 대한민국 아침뉴스, 그리고 58분은 아니지만 오전 11시 38분에 시작하는 뉴스N이슈가 있다. 주말에도 몇몇 시간대는 58분에 시작한다.[87] 시청자의 입장에서 2시에 채널을 돌렸다면 이미 앞의 11분을 놓친 것이다. 하지만 방송사의 입장에서 이 편성 전략은 직전 시간대의 뉴스N이슈의 과도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고 경쟁사의 프로그램보다 1분 정도 뉴스를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88] 연합뉴스TV, JTBC, TV조선, SBS, OBS경인TV는 날짜 없이 시계만 노출하지만 MBN이나 채널A도 아침에 한정해 YTN, KBS 따라 적용된다. 그러나 문화방송 같은 경우 MBC 뉴스투데이 시간대에는 시간을 크게 쓰고 날짜 대신 날씨가 밑면에 노출된다. 다만 채널A의 경우 날짜를 좌측에, 시간을 우측에 두며 EBS는 KBS나 YTN처럼 날짜-시간 순으로 배치하고 CJ E&MtvN 같은 경우 SBS와 비슷한 플랫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도록 명시돼 있어 해당 항목은 주로 시간날씨만 노출된다.[89] 실제로 이 글은 댓글의 상태가 좋지 않으며, 기사를 요약한 댓글이 본문보다 더 많은 좋아요 수를 받기도 했다. 그만큼 YTN이 유독 어그로가 심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90] 사실 방송3사의 조사도 오차범위를 벗어나가긴 했다. 이유는 보정작업을 해서.[91] 후에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방송3사 출구 조사는 윤석열 후보의 경합 우세를 예측했는데 JTBC는 혼자서 이재명 후보의 경합 우세를 예측했다가 당선자 예측이 빗나가서 비슷한 욕을 먹기도 했다.(통계학적으로는 오차가 오차범위 내에 들어서 마냥 틀린 예측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억울하게 욕먹는 측면도 있다.)[92] 실제로는 두 지진의 특성 차이때문으로 고베 대지진은 상하로 움직이는 상하직하형 지진, 구마모토 지진은 대각선 방향으로 흔들리는 좌우직하형 지진이였다.[93] 다만 해당 사건은 MBC 등의 메이저 언론 또한 유사한 수위로 편집해 보도하였다.[94] 참고로 저 당시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에 이은 원내 제3당이였다.[95] 참고로 해당 기업은 경기도 김포시의 향토 업체이며 김포 골드라인 역사에 설치된 것과 김포시 면허 경기도 공공버스 차량들의 체온계가 이 회사 제품이다.[96] 유사사건으로 1988년 제주MBC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예행연습 음성이 송출된 방송사고가 있었다. 당시 새벽정파가 아닌 오후방송시작 전 일어난 방송사고라 제주도 일대에 여파가 컸는데 MBC에서 사과방송을 하고 문책조치를 내렸고, 수사결과도 단순실수로 결론이 났다. 그러나 방송사고로 인해 제13대 대통령 선거부터 이어진 컴퓨터 여론조작 설이 설득력을 얻어 민주정의당은 제주도에서 전멸했고, 선거운동 중반부터 민정당의 예상의석수가 점차 줄어들던 상황이었는데 이를 완전히 굳혀지게 만들었다.[97] 채널 17 대교방송이나 39쇼핑 등 당시 전국구단위로 동일한 채널 번호를 사용하던 사업자들도, 대부분 어른의 사정으로 전부 채널 번호가 갈린 바 있다.[98] 진출 과정에서 케이블 업계의 견제로 케이블 쪽 채널 번호가 갈릴 뻔한 일도 있었다. 기사[99] 8VSB 기준 24-1번에만 해당. 24-2번은 해당되지 않음.[100] 24번은 신세계홈쇼핑[101] CMB는 커버리지가 넓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8VSB 방식으로 케이블 TV를 수신하고 있어 사실상 바뀌지 않았다고 보아도 되고, 남인천방송은 애초에 인천 일부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한다.[102] 24번은 쇼핑엔티[103] 24번은 ENA[104] 수도권은 YTN이 자체 송출하나 다른 지역들은 SBS 네트워크 지역 민영방송의 채널/슬롯을 송출하는 탓에 이름이 다를 수 있다. 지상파 DMB 문서 참조.[105] pooq은 2017년 7월 17일 오후부터 대부분의 채널의 저화질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전환했다. TVING은 한때 CJ 측의 운영 방침 전환으로 2016년 1월 5일부터 YTN 송출이 중단됐으나 2017년 2월 6일부터 송출이 재개됐다.[106] 실제로 YTN 상암동 사옥 내에 CJ E&M 일부 사업부가 입주해 있기도 한다.[107] 도합 38.9%[108] 해당 작품의 모티브가 대구 지하철 참사였다.[109] 도합 34.4%[110] 해당 작품을 쓴 작가 백미경과 출연한 배우 윤세아의 고향이 대구다. 그런데 정작 윤세아는 대구로 촬영을 가지는 않았다(...).[111] 도합 66.5%[112] 3작 도합 시청률 최종 집계 약 140%[113] 최소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로 해당 장면을 찍었으니 하루 시청률 1%로 잡더라도 2021년 8월 기준 500%를 넘는다.[114] 인구 소멸에 대한 멸망에 대한 반박은 자국 혐오/행태, 자국 혐오/비판 문서에 잘 나와 있다.[115] 예를 들면, A업체-B업체-A업체-C업체-B업체-A업체 순으로 광고가 나오는 식이다.[116] 뉴스 시작 직전이 아닐 경우 끝난 뒤 첫번째나 두번째에 나온다.[117] 이 광고가 새로 찍은 광고이다.# 이걸로 또 15년 우려먹을거라는 반응이 많다.[118] 엄홍길이 모델이다.[119] 지정된 날짜 이내에 휴가 복귀, 완전군장 결속 후 대기 등[120] 큰맘할매순대국, 올랜드, 여보야, 싸다구플라워, 배칠수의 꽃배달, 대리운전 광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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