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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1 19:14:25

함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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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윤수빈&이정현 윤수빈&배혜지&함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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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빈&배혜지&이은빈[1]
● 2019년부터 LCK 인터뷰어들은 분석데스크 아나운서 역할을 같이 겸하고 있다.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2024년 4월 12일부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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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예진
Ham Ye-jin
파일:함예진 2023.11 프로필.jpg
<colbgcolor=#ccd0db><colcolor=#191919> 출생 1996년 6월 12일 ([age(1996-06-13)]세)
거주지 경기도
신체 166cm, 49kg
가족 부모님, 오빠(1993년생)[1]
MBTI ISFP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
2.1.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2.2. 한국직업방송 캐스터2.3. LCK 아나운서2.4. YTN 기상캐스터
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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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방송인, 기상캐스터.

2. 활동

2.1.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 모습
2022년 1월부터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 채용에 합격하여 2022년 2월부터 연합뉴스TV에서 현장 정보를 전달했다. # 후술할 YTN 기상캐스터 합격에 따라 2024년 6월경 활동을 종료했다.[2]

2.2. 한국직업방송 캐스터

한국산업인력공단연합뉴스TV에서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의 프로그램 '투데이 고용플러스'의 핫키워드 코너를 맡았다. # 2023년 1월 31일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2.3. LCK 아나운서

2023년 1월 5일부터 LCK에 합류하여 윤수빈, 배혜지와 함께 분석 데스크의 호스트 및 인터뷰어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2023 LCK 변경점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1월 12일, 2023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개최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1월 22일, 1주차 마지막 날에 첫 출연했으며 안정적인 톤으로 진행한다는 후기들이 이어졌다. 같이 합류한 배혜지가 높은 텐션을 보여준 바 있어 비교 아닌 비교가 되었다.[3] 이날이 설날이라 한복을 입었는데 단아한 모습에 예진아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발견된 특이한 점이 있다면 e스포츠 아나운서임에도 기본적인 인터뷰 능력 자체가 많이 부족해보인다는 것. 롤판에 몸 담게 된 지 얼마 안 된 신입에게 LoL 관련 지식까지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쳐도[4] 아나운서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인터뷰 능력과 순발력이 부족해 말 자체를 매끄럽게 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비판받은 인터뷰어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잘 몰라서 비판받는 경우는 있었어도 말을 못해서 비판받은 적은 없었음을 감안하면 심각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프로게이머들이 수줍음이 많고 말주변이 없는 선수들이 많아 이들과 인터뷰하는 걸 힘들어하는 것도 있지만[5]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너무 대본에만 생각을 의존하고 있어 본인의 다음 질문만을 위해 선수들의 대답을 기계적으로 받는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대본에 없는 상호작용이나 순간적인 대처가 전혀 되지 않는 걸 시작으로[6] 선수들의 답변을 받을 때 자꾸 "좋습니다~"로만 넘기기도 하고[7][8] 거기에 말까지 자주 더듬으니[9] 그야말로 환장의 시너지가 따로 없다.

사실 미모는 상당히 출중하다보니 나머지 LCK 팬들 사이에서는 '인터뷰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제대로 못 알아듣는 것'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초반에는 응원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스프링 1라운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즌이 마무리되는 9주차 2라운드 금요일 경기 인터뷰 내내 문제점이 제대로 폭발하여 함예진에 대한 여론은 롤알못인데 말까지 잘 못하는 외모 원툴 아나운서로 굳어져 버렸다. 1경기 때 광동 선수단 단체 인터뷰에서는 두두를 주장으로 지칭하는 말실수를 했고[10], 시즌 내내 고쳐지지 않은 "좋습니다~"리액션까지 남발하였다. 2경기 때 농심 인터뷰는 상술한 것처럼 인터뷰 자체의 문제가 심각했고, 브리온 인터뷰는 선수가 울컥했는데도 또 다시 "좋습니다~"리액션 남발에, 인터뷰 종료 후 2경기 매치 팀인 농심과 브리온의 순위를 말해야 할 것을 1경기 팀인 kt와 광동의 순위를 말하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날에 치러질 새터데이 쇼다운 안내도 잘못 고지[11]한 후 엔딩 멘트만 하고 마무리하여 투입 후 가장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펨코 롤갤에서 이 날을 기점으로 함예진의 자질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제기되었다.

스프링에서의 평가를 요약하면 부족한 모습이 많이 드러나 본인의 노력이 많이 요구된다. 선배 윤수빈은 기상캐스터뿐만 아니라 LCK 아나운서 경력이 길고, 동기 배혜지는 LCK 경력은 없지만 2017년부터 기상캐스터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아나운서에게 필요한 진행 능력이 출중하며 LoL 지식도 어느 정도 갖췄다. 하지만 함예진은 두 사람 대비 진행과 관련 경력부터가 짧고 LoL도 LCK 아나운서를 맡으면서 시작한 게 처음이라 두 사람보다 능력이 여러모로 뒤쳐지는 상황이다. 특히 LCK 아나운서는 단순히 대본만 읽고 끝나는 역할이 아닌 리포터처럼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리액션과 순발력도 꽤 요구되는데, 아직까지 어떤 면에서도 부각된 점이 없어서 좋은 평가를 듣긴 어렵다. 물론 윤수빈과 전임자 이정현도 LCK 합류 초기에는 고전했으나 여러 시즌을 보내면서 실력을 키우며 평가를 점차 올렸고, 첫 시즌이니 일단 두고 봐야 한다는 의견도 없진 않기에 본인이 더 노력한다면 부정적인 평가를 지울 수 있을 것이다.

스프링이 끝난 뒤 클템, 장민철과 함께한 특집 예능 더 글롤리가 공개되었는데, 어쨌거나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시도의 일환이었기에 시청자들은 서머 시즌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했었다.[12][13]

그리고 시작된 서머 시즌에서는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그나마 스프링보다는 좀 나아져서 응원하는 목소리가 나오던 와중, 2주차 SATURDAY SHOWDOWN으로 선정된 한화생명 vs 광동전 인터뷰에서, 현재 LCK에서 아펠리오스 누가 제일 잘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바이퍼가 "페이즈 선수의 경기를 몇 번 봤는데, 쓰고 계시는 스킨이 참 예쁘더라구요. 그게 누구 것인지는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받아친 것을 거기서 "어, 순위는요?"라며 재차 대답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 '설마 아펠리오스 스킨의 주인이 누군지 몰라서 한번 더 물어본 거 아니냐'라는 의혹이 다시금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걸 알고 물어본 거라고 해도 문제인 게, 이미 바이퍼가 본인이 EDG 아펠리오스 스킨의 주인이라는 대답을 통해 자신이 제일 잘한다고 간접적으로 답변을 한 것임에도 굳이 한번 더 대답을 요구했다는 것은 능동적인 진행 능력없이 대본에 적힌대로만 의존하는 단점이 고쳐지지 않았다는 뜻이다.[14][15] 인터뷰 후 순위표를 소개할 때는 "한화생명이 2:0으로 승리하면서 무려 5개팀이 공동 5위에 오르게 되었고요." 라며 순위표마저 잘못 읽으면서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난장판이었던 것은 덤.[16]

스프링 때도 이러한 문제가 종종 있었으나 아무래도 신입이라 경험이 부족한 면이 있어 어느 정도 참작된 반면, 이제는 신입이라고 넘어가기 어려운 2번째 시즌인데 또다시 이러한 문제가 터지자 많은 LCK 시청자들이 실망을 표출했다. 이를 기점으로 여론이 이전의 실수들보다도 상당히 악화되었고, 인터뷰가 여러모로 파격적이었는지 한화생명e스포츠는 당일 유튜브 영상 제목에 Viper "아펠 스킨의 주인은 나"라고 적어 함예진 아나운서를 간접적으로 지적했다.

본인도 이 논란을 의식했는지 6월 23일에 있었던 한화생명 vs. 리브 샌드박스 경기의 승자 인터뷰에서 POG를 받은 바이퍼와의 인터뷰를 대단히 조심스럽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17]

7월 6일 한화생명 vs 농심 전에서는 클템이 '과연 바이퍼가 함예진 아나운서를 만나러 갈 수 있을지'라며 은연 중에 제3차 함바대전의 분위기를 조성하더니 한화생명이 2:0으로 승리하고 바이퍼와의 단독 인터뷰가 성사되며 현실이 되었다. 인터뷰 첫 인삿말로 '드디어 함바 대전이 성사가 되었는데요'라며 본인 입으로 자학을 시전, 함바대전을 밈으로서 승화시키려는 등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18]

2라운드 들어서는 인터뷰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이미지도 어느 정도 조금 개선이 되었다.[19] 하지만 여전한 버벅임과 억지 텐션 끌어올리기, 특출난 멘트의 부재, 끝음 처리 등 개선해야 할 점이 여전히 많이 꼽혔다.

후에 서머 엔딩 영상에서 함바대전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바이퍼에게 원했던 대답은 '내가 아펠리오스 1등이다' 정도였다고 한다. 바이퍼가 멋진 대답을 했음에도 본인이 눈치가 없어서 다시 물어본 것 같다고 인정하였으며, 당사자인 바이퍼는 '이런 에피소드가 있기 때문에 LCK에 볼거리가 더 생기는 것 같고 앞으로 더 잘해지시면 팬분들과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서머 시즌에 점점 개선하려고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20], 하필 한국에서 열린 2023 월즈에서 혹평 받던 스프링 시즌 막바지의 그 모습으로 돌아와버렸다. 첫 매치인 PSG vs R7 경기에선 메이플, 루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전날 WQS 인터뷰를 진행한 박지선 통역과 비교될 정도로 인터뷰에서 부족함이 많이 드러났다. 루트와의 인터뷰에선 질문 끝을 제대로 맺지 않고 흐리는 단점이 또 다시 터졌고, 질문 구성도 최악으로 행하면서 다시금 본인에 대한 안 좋은 평가가 늘어났다.

2023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1일차에도 딱딱한 인터뷰와 어투, 부자연스러운 인터뷰 맥락 등이 지적받았으며, 2라운드 대진 추첨 진행 후 정리 과정에서 팀 리퀴드를 이미 탈락한 팀 웨일스헷갈려 급히 정정하는 등 방송 사고까지 내며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다. 두 번째로 진행을 맡은 23일 4라운드 대진 추첨 진행에서도 역시 불안한 진행을 보여줬는데, 말을 하다가 저는 것부터 해서 매드 라이온즈웨이보 게이밍의 대진을 소개하는데 매드 라이온즈를 두 번 읽다가 다급하게 웨이보로 고쳐읽거나, 일정을 소개할 때 1승 2패 팀끼리의 대진이 먼저 치러짐에도 불구하고 2승 1패 팀간의 대진이 먼저라고 소개하다가 다급히 고쳐읽는 등 방송 사고를 연이어 터뜨렸다.[21] 이 영향 때문인지 8강 3경기 징동 vs KT 이후 윤수빈 아나운서가 모든 경기에서 분석 데스크를 진행했고, 배혜지 아나운서도 결혼식으로 휴식기를 가지다 결승전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함예진은 월즈 결승전에 1초도 등장하지 못하였다.

그러다 2024년 1월 4일, 1년 만에 LCK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원래는 LCK 서머가 끝나고 하차하려고 했으나 주변에서 만류해 월즈까지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2024 스프링은 윤수빈, 배혜지 아나운서 2인 체제로 활동했으며, 추후 아나운서 공개 모집을 통해 이은빈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합류하게 되었다.[22]

라이엇게임즈[23]와의 계약 종료 후, MBC 일사에프김대호 아나운서와 같이 출연하였다.

2.4. YTN 기상캐스터

2024년 6월 27일 YTN 뉴스 UP의 날씨 캔버스
2024년 5월 28일, YTN 기상캐스터(특근)로 합격하였으며, 6월 27일 뉴스 UP의 날씨 캔버스 코너에서 기상캐스터로서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2024년 9월 2일부터 신설된 연예 뉴스 코너 "스타뉴스룸"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3. 여담

4. 관련 문서


[1] 3살 터울에 기혼자라고 언급했다. 출처[2] 2024년 6월 25일 기준, 연합뉴스TV 기상 · 뉴스 캐스터 목록에서 확인되지 않는다.[3] 물론 배혜지에 비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닌 반전되는 매력이 보인다는 평이 많았다.[4] 2023 LCK 스프링 개막 전에 방영된 콘텐츠 언니수업에서 밝히길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 지 한 달 정도 밖에 안 됐다고 한다. #[5] 긴장한 탓인지 POG 선수들과 인터뷰할 때 아예 선수 쪽으로 몸을 돌려 인터뷰 하는 모습도 보였다. 과거 너구리김민아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아 쪽으로 몸을 돌려 인터뷰를 해 '옆구리'라고 불렸던 모습이 떠오른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6] 브리온 vs 농심전에서의 인터뷰를 예시로 들면,

함예진: "오늘 활약 만족하시나요?" / 피터: "아... 아니요" / 함예진: "어? 아닌가요? 오~ 반전인 대답이군요. 네 좋습니다. 콜미 선수 질문드릴게요."

라는 이해할 수 없는 흐름을 보여주었다. '어째서 그런가요?' 등 추가적인 질문을 통해 선수의 대답을 유도하며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게 아닌 대본에 생각이 잡아먹힌 나머지 추가 질문 없이 '좋습니다'로 끝내고 그냥 넘어가버린 것.
[7] 후술할 특집 예능 더 글롤리에서 클템과 장민철이 " '좋습니다 누나'인가요?", "대체 뭐가 그렇게 좋으신 거예요?"라고 놀렸다.[8] 비슷한 상황이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왔는데, 스포츠 중계 합동평가회에서 엄지인 아나운서가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선수가 소감을 말했을때 '아, 좋습니다. 아, 좋습니다.' 대체 뭐가 그렇게 좋아요?" 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으며, 이를 들은 패널 전현무 아나운서도 "신인 아나운서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라고 덧붙였다.[9] 사실 인터뷰 상황은 언제 어떤 돌발상황이 나타날지 몰라서 완벽하게 말을 안 더듬고 인터뷰를 한다는 게 어렵긴 하다. 하지만 함예진의 경우 문장을 발음하는 데서 자주 저는 데다, 문장 끝음 처리를 할 때 계속 흐리거나 발음이 새는 현상이 자주 드러난다. 이는 인터뷰이인 선수나 분석데스크의 나머지 사람들을 너프시키게 만드는 악영향까지 끼치기에 함예진이 빨리 고쳐야 했던 사안인데도 후술하지만 1년 내내 고쳐지지 않았다.[10] 막바지에 을 주장으로 정정하는 멘트를 남겼다.[11] 원래는 9주차 새터데이 쇼다운 매치업이 1경기에 있으나, 이 당시 2경기가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와의 경기라 2경기가 새터데이 쇼다운 매치로 정해진 것이다. 당시 새러데이 쇼다운을 함예진이 스프링 내내 맡지 않았단 걸 감안해도, 명색이 e스포츠 아나운서인 함예진은 추후 경기에 대해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12] 1화에서 보여준 함예진의 자질이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스프링 3개월이 지났는데도 밈과 선수에 대한 정보, 롤 지식 등에 대한 숙지가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그동안 롤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안 좋은 퀄리티로 본인이 적은 대본에 의존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비디디 선수에 대해선 소속팀 하나만 이야기할 뿐 그 외의 밈에 대해선 이야기를 안했고, 모건 선수나 클템에 대한 밈을 물어볼 땐 아예 침묵한 상태였다.(모를 수도 있다고 넘어가기엔 함예진의 입사 시점이 모건이 뛰었던 스프링 퀵오프 경기와 겹쳤다.) 방송의 화제성을 위해 일부러 어그로를 끌 법하게 제작이 되었다고 했어도, 스프링이 다 끝나도록 제대로 준비를 안 하고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 드러나 버렸다.[13] 안 좋은 의미로 하이라이트는 마오카이로 초급 그레이브즈 봇과 연습 게임을 하면서 본인이 34레벨임에도 불구하고 포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점. 나중에 물약이라고 정정하긴 했지만 게임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다는 것까지 겹쳐서, 1화가 업로드되고 난 이후 펨코 롤갤을 넘어 포텐 게시판에 함예진에 대한 직업 의식 미비 관련 비판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원래 2화로 예정된 분량이 통편집된 건 덤.[14] 이 사건이 발발된 질문 이전에 제카와의 인터뷰에서도 당시 출시된 제카의 스킨과 아칼리 관련해서 답하기 난처한 질문을 계속해서 물어보는 바람에 전반적으로 함예진 본인이 직접 작성한 대본 상태마저 엉망진창이었던 상황이었다. 거기다 LCK가 2023년부터 SATURDAY SHOWDOWN이라는 매치를 만들 정도로 토요일 경기를 특별하게 밀어주기 시작했는데, 함예진 아나운서가 이 날 처음으로 토요일 경기를 맡자마자 이런 대형 실수를 연거푸 저지르는 바람에 이번엔 나아질거라 믿은 시청자들의 여론에 제대로 뒤통수를 치고 말았다.[15]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뉘앙스를 알 수 있는 답변이라 설마 진짜 몰랐겠냐며 해당년도 우승에 대한 기여도를 불신해서 일부러 다시 물어본 진성 롤창 갈드컵 종자라는 좋지 않은 밈까지 생겼다.[16] 해당 시점에서 순위표는 1위 젠지(4승 0패 +6) / 공동 2위 KT-T1-DK(2승 1패 +2) / 5위 한화생명(2승 2패 +2) / 6위 광동(2승 2패 ±0) 인 상태였는데, 단순히 2승인 5개의 팀이 전부 5위로 보였는지 공동 5위가 5팀이 있다고 소개해버렸다.[17] 그 와중에 당일 분석데스크에서는 스태틱의 단검 아이템을 스털링으로 잘못 말한 일이 있었다. 여전히 롤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발음이 고쳐지지 않았다는 방증.[18] LCK 공식 유튜브에서도 원래 경기 영상이 아닌 선수들 인터뷰 영상은 별다른 썸네일 꾸미기 없이 선수들 사진만 담백하게 넣는 편인데, 이번 바이퍼 인터뷰 영상의 썸네일은 떡하니 '제 3차 함-바대전'이라고 적어놓으며 이 밈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19] 특히 KT와 젠지의 경기에서 KT가 승리했을 때, 순위표 발표를 선수들에게 직접 하게 했던 아이디어는 호평을 받았다.[20] 사실 팬들은 그래도 잘 해보자라는 의견이었지, 서머 초반에도 새는 발음과 버벅대는 모습은 여전했다. 함바대전 이후로도 발음이나 질문 퀄리티, 끝음 처리 면에선 의문점이 남겨졌을 정도.[21] 월즈 아나운서에 걸맞지 않는 여러 번의 실수에 묻혔지만 발음에 대한 지적도 계속 이어졌다. 아나운서인데 ㅅ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 게 여러 번 드러난 데다가 인터뷰 끝음 처리를 흐린 게 무려 1년 내내였기 때문이다.[22] 후임인 이은빈 아나운서 인터뷰에 따르면 LCK 아나운서 공개 모집 당시 한 달 넘는 면접 기간과 함께 즉석 인터뷰, 질문지 작성 등의 과정을 꼼꼼히 봤다고 한다. 이전에 윤수빈이정현이 참여했던 컨텐츠인 누나수업에서 보여준 즉석 인터뷰를 라코에서 면접 방식으로 활용하였던 것. 2019년 당시 인터뷰어 자질 논란을 자주 일으킨 김민아와 2023년의 함예진 본인으로 인한 비판의 목소리가 컸던 것이 라코에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23] 현재 LCK 중계를 맡는 라이엇게임즈의 방송팀 헤드는 MBC 출신 함영승 PD였다.[24] 윤수빈, 배혜지 모두 E(외향성)다.[25] 여담이지만 윤수빈이 함예진에 대한 사전 정보를 나무위키에서 알아봤는데 잘못된 항목이 몇 있다고 함예진이 일러주었고 이후 수정되었다.[26] 거리 조절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냅다 박는게 낫다고... 실제로 롤 튜토리얼에 사용되는 챔피언은 가렌, 다리우스, 아리, 마스터 이, 미스 포츈으로 들이박는 챔이 4개나 된다.[27] 헤어/메이크업 샵, 사진작가 등[28] 관련 사진: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