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일본에서 실종된 대한민국 국적의 여행객에 대한 내용은 윤세준 실종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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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테오 폰조니 Mew |니콜라 페레즈 Nico |엠마누엘 우르사치 Emi | |||
분석 | 빌리 리드먼 CrazyFool | |||
로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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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fea><colcolor=#000> GIANTX Jun[1] | |
윤세준 (尹㔟俊 | Yoon Se-jun)[2][3] | |
출생 | 2000년 8월 2일 ([age(2000-08-02)]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파평 윤씨 (坡平 尹氏) |
신체 | 176cm, 62kg[4] |
가족 | 어머니, 아버지, 형 |
종교 | 불교 |
MBTI | INTJ |
ID | 경로당홍삼캔디훔쳐먹는김건 #KR1 # 독기품기 #ABC # qrds #211 # europe #a12 # |
포지션 | 서포터 |
데뷔 | 2021년 1월 18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1-01-17)]일째, [age(2021-01-18)]주년) |
소속 |
(2025.01.16 ~ 2026.11.16예정) |
에이전시 | CAA STELLAR Esports[5]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주요 경력4. 선수 경력
4.1. 2021 시즌4.2. 2022 시즌
5. 여담4.2.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4.2.2.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4.2.3.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4.2.4. LCK 스토브리그/2022
4.3. 2023 시즌4.4. 2024 시즌4.4.1. LEC 윈터 20244.4.2. LEC 스프링 20244.4.3. 2024 Mid-Season Invitational4.4.4. Esports World Cup 20244.4.5. LEC 서머 20244.4.6.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4.5. 2025 시즌[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GIANTX 소속 서포터.2. 플레이 스타일
CL에서 모든 부분에서 고른 능력치를 보여주는 육각형 서포터로서 팀의 살림꾼이자 에이스 역할을 했다.광동 이적 후 본격적으로 1부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기 시작했는데, 돋보이는 강점은 바로 오더와 메이킹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6] 실제로 스프링 1라운드 때 잠시 밀렸었지만 준의 복귀 이후에 훨씬 운영이 안정화되며 경기력이 향상되었다. 메이킹 면에서도 날선 변수 창출로 POG를 획득하는 등 번뜩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다만 라인전 기량이 꽤 불안하다는 것과 상대적으로 유틸 숙련도가 떨어진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물론 컨디션이 좋을 때는 곧잘 라인전을 수행해 주는 편이나 종종 스킬 샷을 잘 못 맞추거나 상대에게 물려 듀오 킬을 헌납하는 등의 전반적으로 아쉬운 라인전을 보여줬었다.
2군에서는 독보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리그를 호령했지만, 정작 1군에서는 자주 잘리며 아쉬운 스킬 활용과 안일한 판단으로 초반부터 게임을 그르치는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3. 주요 경력
준우승 경력 | ||||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pring 2024 준우승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ummer 2024 준우승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eason Finals 2024 준우승 | ||||
MAD Lions KOI | → | Fnatic | → | 미정 |
수상 경력 | ||||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1라운드 MVP | ||||
성연준 (GEN Challengers) | → | 윤세준 (DRX Challengers) | → | 이민규 (DRX Challengers) |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정규시즌 MVP | ||||
정규시즌 MVP 시상 출범 | → | 윤세준 (DRX Challengers) | → | 경규태 (T1 Challengers) |
All-CL Team 선정 |
2022 LCK CL SPRING TEAM |
4. 선수 경력
4.1. 2021 시즌
4.1.1.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CL 5주 차 로스터 발표를 통해 2군 로스터에서 빠진 것이 발견되었고, 공식 SNS로 태윤과 함께 콜업이 발표됐다.
데뷔 전인 1라운드 마지막 경기 BRO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POG까지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후엔 부침을 겪으며 팀과 함께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AF 전에서 원딜을 잘 보좌하며 팀의 업셋에 기여하였다.
결국 팀은 2라운드에도 1승 8패로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한 채 최하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준은 원딜과 함께 몇 번이나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작은 위안을 주었다.
시즌이 끝난 뒤 2022년의 로스터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름이 빠졌다. 2군으로 내려갈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케스파컵 로스터에서도 빠져서 어디에서도 이름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2021년 12월 23일에 발표된 챌린저스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4.2. 2022 시즌
4.2.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CL 첫 경기인 DK 전에서 상대 전원을 합친 시야 점수보다 많은 시야 점수를 홀로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라운드 내내 라인전부터 시야 장악부터 한타까지 모자람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이후 정규 시즌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CL 올 프로 서포터와 정규 시즌 MVP에 선정되었다.4.2.2.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베릴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4주 차 kt 전에 긴급 콜업으로 출전, 1군 주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원딜을 잘 보좌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4.2.3.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로스터에는 그대로 등록되었으나 계속 피에로가 나오며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고 있다. 정규 시즌 MVP까지 선정될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준이 별다른 이유도 없이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팬들도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9주 차 LSB 전에서 출전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었고, 그 경기에서 좋은 활약상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밝히기로 약 3개월 동안 개인 사정으로 휴식기를 가졌고 스크림을 딱 4판 한 이후 출전했다고 한다.
4.2.4. LCK 스토브리그/2022
롤드컵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후 곧바로 5FA가 현실화되며 그때 FA로 나간 베릴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준의 행방도 확정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7]11월 25일, 기자에 의해 베릴의 재계약이 유력해지며 팀을 떠날 확률이 생겼다.
후보 리스트에 오른 팀에는 태윤과 씨맥이 있는 광동 프릭스가 있다.
12월 1일 DRX의 공식 SNS를 통해 이적 소식이 발표되었고, 곧바로 광동 프릭스 측에서 오피셜로 공지를 띄웠다.[8] 2년 계약이며 기존 서포터인 모함과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4.3. 2023 시즌
Yoon "Jun" Se-joon |
4.3.1.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
데뷔 이후 처음으로 1군 무대에서 풀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광동의 다큐멘터리에 모함이 솔랭을 돌리는 동안 스크림 피드백을 받는 장면이 나오며 주전으로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첫 경기인 HLE 전에서는 바루스 - 카르마라는 초강수를 뒀으나 바이퍼와 라이프의 루시안 - 나미에게 1레벨부터 단 한 번의 스킬 적중조차 시키지 못하고, 라인전에서의 강점조차 살리지 못하는 등 처참한 유틸 폿 디테일을 보여주며 라인전부터 완전히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라인전 종료 이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방랑하며 팀과 어우러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두두와 영재의 캐리 쇼에 탑승하지 못한 채 패배에 크게 기여했다. 남은 경기 동안 라인전 약점과 운영을 씨맥이 어떻게 주입시킬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BRO 전에서 감독 특유의 주전 교체로 모함이 출전하였고, 이후에도 밀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DRX 전 패배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감독이 서포터의 경우 선의의 경쟁으로 갈 것이라는 언급을 하며 주전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였고, 1라운드 3주 차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다시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에서 룰루와 하이머딩거를 선택해 원딜을 잘 보좌하여 팀의 첫 승을 일구어냈다. 이번 경기에서 준의 존재감이 매우 크게 드러났는데, 이전까지 부족했던 운영과 스노볼링이 매끄럽게 이어졌고[9] 팀 내 최약체로 꼽혀 힘든 시간을 보내던 태윤 역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타 때 쿼드라 킬과 펜타 킬을 각각 한 번씩 기록하는 등 폭발력도 선보였다. 경기 종료 후 감독 역시 스프링은 준 선수를 위주로 갈 것이라고 넌지시 언급하기도 했다.
DK 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2세트 때 탑솔러 두두의 슈퍼 플레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탈수기를 가동한 끝에 DK를 말려 죽이며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3세트에선 아쉽게 패배하면서 매치 승리로 연결되진 못했다.
LSB 전에서 1세트에서 애쉬로 라인전을 무난히 이긴 뒤 멋진 플레이 메이킹까지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으나 이어진 두 번의 세트에선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며 패전에 기여했다. 서포터 진을 픽한 이유를 보여주지 못했고, 룰루로 아쉬운 디테일과 라인전 수행 능력을 노출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NS 전에서 바이탈 - 피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2승 달성에 기여했다. 특히 2세트 때 브라움을 잡고 시의적절한 방패 사용과 공격적인 이니시를 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주 차에 복귀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10] 이전까지 삐걱댔던 운영이 오히려 줄 건 줘를 시전할 만큼 굉장히 매끄러워졌고, 불안하던 태윤 역시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으며 바텀이 캐리 하는 그림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체급과 라인전 기량을 끌어올린다면 경쟁력 있는 바텀 듀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 마지막 GEN 전에서 3연 카르마로 이전보다 더 나은 숙련도와 라인전 기량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중간중간 적의 공세에 노출되어 점멸을 낭비하거나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쉬운 부분을 노출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 들어와선 태윤과 함께 폼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7주 차 T1 전에서 케리아의 사형 선고에 끌려 2번이나 듀오킬을 헌납하고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폭사하는 등 초반부터 바텀이 망하는데 지대한 기여를 했다. 결국 팀은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셧아웃을 내주었고 끝내 준 본인도 태윤과 함께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결국 이전 경기의 여파 때문인지 LSB 전에서 모함이 선발로 출전했고[11] 비록 1세트에서 역캐리를 시전하며 무너졌으나[12] 2, 3세트에서 태윤을 잘 보좌해 승리에 기여하며 주전 경쟁이 치열해졌다.
끝내 모함 출전 이후 팀이 3연승을 달리며 꽤나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물론 모함 역시 처참한 애쉬 숙련도를 보여주거나 그랩 형 서포터로 불안정성을 드러내는 등 중간중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충분히 경쟁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준의 주요 약점으로 꼽히는 라인전 기량 면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를 극복해 내지 못한다면 주전을 차지하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
4.3.2.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서머 첫 경기 vs DRX 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팀은 이날 2: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준 자체의 폼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세트에는 바론 둥지 앞 한타에서 라칸을 들고 상대 아펠리오스를 물고 늘어지는데 실패하며 팀 전체가 쓸려나갈 뻔한 장면이 나오거나 안일하게 귀환을 타다가 잘려서 바론을 내주는 계기를 제공하는 등 불안한 폼을 보여주며 게임을 망칠 뻔했다. 김대호 감독이 '두두가 아니었다면 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게임'이라고 경기 후 프레스 인터뷰에서 준에 대해 혹평을 내렸으며, 덧붙여 '준의 기량과 실력이 오를 수 있도록 감독 입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나머지 4인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른 방책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하며 시즌 개막부터 주전 선발 입지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었다.#그리고 이어진 BRO 전에서 앞선 경기 때의 혹독한 피드백이 도움 되었는지, 밀리오와 노틸러스로 1인분을 해주며 폼을 재정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중간에 한 번씩 불안정성을 노출한 것은 옥에 티로 남았다.
2주 차 GEN 전에서는 팀에 휩쓸리면서 패배했다. HLE 전에서도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채 팀과 함께 침몰했다.
T1 전에서는 2연 유미를 선택했으나 태윤이 역캐리 매드 무비를 찍는 동안 본인도 휘말리면서 패하고 말았다.
NS 전에서 유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노틸러스로 그랩을 여러 번 헛발치는 등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팀 승리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었기에 3연패를 탈출할 수 있었다.
KT 전에서는 태윤과 역캐리 쇼를 펼치며 나란히 팀 패배의 원흉으로 전락했다. 특히 2세트에서는 10분이 되기 전에 더블 2번을 헌납하는 등 태윤 못지않은 역캐리를 펼치며 상체 3인방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
4주 차까지 태윤에 비해 가려져 있었을 뿐 본인도 별다를 바 없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팀의 약점이 되고 있다. 대놓고 자신 있다 말했던 렐을 잡고도 안일한 판단으로 킬을 헌납하거나 계속 잘려 죽는 등 불안정성을 끊임없이 노출하고 있다.
LSB 전에서 어느 정도 회복된 폼을 보여준 파트너 태윤에게 묻어가며 승리했다. 다만 교전 상황에서 스킬 실수를 선보이는 등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이 보인 것은 매우 아쉬웠다.
결국 DK 전에서 태윤과 함께 처참한 모습을 선보이며 다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태윤과 리그 최약체 바텀 듀오로 꼽히며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끝내 HLE 전에서 2군인 안딜이 대신 출전한 후 번뜩이는 플레이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졸지에 주전 경쟁에서 밀릴 위기에 처했다. 김대호 감독 역시 패배 후 인터뷰에서 서포터 안딜을 칭찬하면서 남은 경기 동안 그를 기용할 것임을 언급했기 때문에 준이 특별한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는 이상 서브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13] 결국 2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나서지 못하면서 허무하게 서머 시즌을 마쳤고, 팀도 2R 전패로 단독 10위를 찍으면서 멸망했다.
4.3.3. LCK 스토브리그/2023
9월 20일 소통 방송에서 채정원 대표의 언급으로 광동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시즌 전까지 받았던 기대를 감안하면 꽤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이후 11월 10일, 공식적으로 상호 합의하에 광동 프릭스와의 계약이 종료됐다.11월 13일, 차기 행선지로 LEC의 프나틱과 구두 합의를 이루었다는 루머가 나왔다. #
12월 2일 정식으로 프나틱에 입단했다.
4.4. 2024 시즌
4.4.1. LEC 윈터 2024
윈터 2주 차 기준으로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상체가 강팀을 상대로 자꾸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 지라 팀 성적 자체는 다소 아쉬운 상황.3주 차 MDK 전에서 업셋을 당한 뒤 현재 프나틱 봇 듀오인 노아-준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나빠졌다. 하지만 이렇게 봇 듀오의 평가가 나빠졌을 때 작년에 검증받은 노아보다는 LCK에서 부진하고 온 준에게 이목이 향하지 않겠냐는 사전 예상과 달리 오히려 노아 쪽에 이목이 향해 있다. 라조크는 팀에서 유일하게 솔리드 한 선수고, 오스카리닌도 2주 차 이후 기복이 급격히 커졌지만 평균적으로 그냥저냥 준수한 와중에 준이 라브로브, 알바로 말고는 안정적인 서포터가 없는 LEC에서 개인 기량을 살펴보면 밀리오 같은 유틸 서포터를 플레이했을 때 의문사 문제 등을 감안해도 그들 다음 티어의 활약을 충분히 해주기 때문이다.
반면 노아와 휴머노이드가 프나틱 부진의 핵심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기 힘든 장면을 자주 만드는 휴머노이드가 기대치에는 아쉽지만 어찌 되었든 기본은 해주고, 준이 아직 영어가 능숙치 않아 휴머노이드가 지나친 오더 부담을 진다는 실드가 있다. 그에 반해 노아는 작년 후반기의 강력함을 너무 많이 잃어버렸다. 그러나 이게 둘의 공동 책임인 부분마저 준의 책임이 50% 미만이라는 보장은 전혀 아니며, 프나틱이 트림비를 내보낸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준이 듀오로서도, 팀 적으로도 앞으로 해줘야만 하는 임무가 매우 막중하다.
4.4.2. LEC 스프링 2024
팀이 최종 성적 준우승을 거두면서 커리어 최초로 MSI 진출이 확정되었다.덤으로 깨알같이 팀 오브 더 스플릿에도 선정되었다.
4.4.3. 2024 Mid-Season Invitational
커리어 최초 국제전이자 MSI이다.첫 경기 GAM 전에서는 무난 무난한 모습을 보였으나 TES와의 승자전에서 노아와 함께 재키 러브-메이코 듀오에게 시종일관 밀리면서 아쉬운 폼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2세트 준이 보여준 레나타는 챔피언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세트승을 따내는 데 성공했지만 3세트에서 패배하며 아쉽게 패자조로 진출하게 된다.
최종전에서는 다시 만난 GAM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팀의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하였다.
이후 브래킷 스테이지에서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하필 팀 전원의 폼이 바닥을 기어서 패자조 TL 과의 경기에서 3 대 1로 패배하게 된다.
4.4.4. Esports World Cup 2024
8강 TL 전, 1세트에서는 팀이 의미를 알 수 없는 탑 바루스-미드 카사딘 조합을 꺼내며 폭파당해 별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2세트에도 초반에는 바텀 라인전을 처참하게 말아먹었으나 중반 이후부터 신들린 닻줄 견인으로 계속 상대 딜러를 삭제시키는 등 상대 서포터 코어장전의 존재감을 지우며 활약했다. 하지만 노아의 거듭된 실수와 탑 정글의 자강두천으로 인해 팀은 2 대 0으로 탈락하고 말았다.4.4.5. LEC 서머 2024
MSI에서 TL에게 패자조에서 지고 광탈한 뒤에 무난히 정규 시즌을 마쳤고, 플레이오프 승자조에서 G2를 상대로 몇 년 만에 승리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또 결승전에서 3게임을 초중반을 잘 이겨내고도 바텀 듀오의 무리한 이니시, 안일한 귀환을 동반한 스로잉으로 G2에게 3 대 0으로 패배하였다.4.4.6.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4.5. 2025 시즌
첫 LEC의 도전과 그리고 월즈 데뷔 전에서 워낙 아쉬운 모습이 많았던 시즌을 끝내고, 11월 22일, 프나틱과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며 팀을 떠났다. 그 이후 2025년 1월 8일 자이언트 X로 영입하면서 노아와 선수와 다시 한번 프나틱에 이어 자이언트 X에서 또 한 번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4.5.1.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Winter 2025
5. 여담
- 외모와 성격의 차이가 심한 편이다.
-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낯가림이 심한 것인지 카메라를 피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 김대호 감독의 말에 따르면 매우 마르고 연약해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실제로는 몸도 굉장히 좋고 복근[14]도 있다고 한다. 또 얌전해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승부욕이 강하고 불같은
폭력적인성격을 가지고 있다고.[15] 실제로 솔랭 닉네임 작명 센스도 굉장히 거친 편이고 말솜씨도 굉장히 시원시원하다는 평이 많다. - 시즌 종료 이후 열린 소통 방송에서 팀원들이 상호 피드백 과정에서 일련의 지적이나 누군가의 실수가 나와도 그냥 좋게 넘어가기만 했다는 걸 보면 준 본인도 그리 드센 성격의 소유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멘탈적인 부분 때문에 스프링 때 휴식을 취한 적 있다.
- 12월 6일 소통 방송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고등학교 때까진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게임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학에 진학한 후에 본격적으로 공부와 게임을 병행하다 보니 너무 힘이 들었고 결국 강의를 안 나간 채 PC방에서 살았다고. 예전에 반대했던 부모님께서도 지금은 응원해 주시고 있으며 프로게이머를 지망한 것에 대해선 후회가 없다고 밝혔다.
- 시그니처 챔프로 하이머딩거를 뽑았다. 숙련도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 그 외에 자신 있는 챔피언으로 렐을 꼽았다.
- 데뷔 때부터 최애 챔피언으로 애쉬와 렐을 말한다.
- 광모님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음식을 많이 가린다고 한다. 돈가스와 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16]
- 반민초단이다.[17]
- 한식을 무척 좋아한다.
- 해산물을 유독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18]
- 인터뷰를 통해 불교 신자라고 밝혔다.#
- 자기보다 잘 생긴 프로게이머로 피넛, 덕담, 크로코, 라스칼, 윌러를 꼽았다.
-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광동과 사이가 나쁘진 않았는지 새로운 팀에 입단할 때까지 팀 연습실에서 개인 연습을 진행했다고 한다.
[1] 前 HP1, Arthur[2] 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3] 본인 이름을 예쁘다고 생각하여 만족스러워 한다.[4] 23 스프링 끝난 후 개인 방송에서 57kg라고 밝혔었다.[5] 출처[6] 감독도 인터뷰를 통해 운영이 좋다는 평을 남겼다.[7] 일단 아이디를 'Person to leave'로 바꾸었기 때문에 팀을 떠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다.[8] 한상용 前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준은 영재와 태윤이 들어온 직후에 곧바로 팀에 합류했다고 한다. 이를 봤을 때 팀 구상에 태윤과 같이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감독이 소통 방송에서 밝히길 최우선으로 영입을 고려했고, 곧바로 세트로 묶어 접촉했다고 한다.[9] 미숙한 스노볼링 능력 탓에 역전을 허용했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그전 경기였던 DRX 전 1세트였다. 충분히 앞서 나가는 상황을 만들었음에도 굳히기를 못해서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10] 실제로 준의 복귀 후 6승 4패의 세트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11]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슬럼프가 왔다고 한다. 이로 인해 교체를 택한 듯해 보인다.[12] 애초에 모함의 노틸러스는 전적은 물론 퍼포먼스 상으로도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픽이다.[13] 원래 경쟁자였던 모함은 아예 챌린저스로 내려갔다.[14] 말라서 나오는 복근이 아니라 운동해서 생긴 복근이라고 한다.[15] 여러모로 재키 러브와 비슷한데, 재키 러브 또한 얌전해 보이는 외형과 다르게 매우 승부욕이 강하고 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16] 튀긴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치킨도 잘 안 먹는다고.[17] 진라면 순한 맛과 하와이안 피자도 싫어한다고 밝혔다.[18] 개인 방송에서 음식 이상형 월드컵을 하였을 때 해산물 요리가 나오면 웃으며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