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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9:35:28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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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유형3. 사례
3.1. 대한민국3.2. 해외
4. 오보는 아니지만 심각한 오해를 부르는 사례

1. 개요


어떠한 사건이나 소식을 그릇되게 전하여 알려 줌. 또는 그 사건이나 소식.

오역에 의한 오보도 있는데, 외국인을 취재하거나 해외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할 때에 외국어 문장의 의미나 뉘앙스를 잘못 해석하여 오보를 내는 경우가 있다. 특히 기자에게 편견이 있는 경우, 취재하는 외국인이나 인용하는 해외기사가 객관적인 말투로 설명을 했음에도 자신의 편견에 따라 편향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이걸 일부러 한 경우는 가짜 뉴스라고 부른다.

2. 유형

3. 사례

3.1. 대한민국

3.2. 해외

파일:external/imgc.allpostersimages.com/harry-s-truman-president-elect-holds-up-edition-of-chicago-daily-tribune.jpg
* "Dewey Defeats Truman" (1948년)
194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시카고 트리뷴이 토머스 듀이의 승리를 예측하고 미리 다음날 신문을 발행했다가, 해리 S. 트루먼의 승리가 발표된 직후 트루먼 본인이 신문을 들고 웃는 사진이 대서특필되면서 엄청난 비웃음을 받았다. 이후 2015년에 시카고 트리뷴은 자숙의 의미로 당시의 상황을 설명한 칼럼을 실었다.
*1968년 마오쩌둥 사망 오보
1989년 11월 9일 당시 ZDFHeute-Journal 보도. 무려 동독의 관영 뉴스였던 악투엘 카메라를 오프닝부터 인용했다.
독일 재통일의 시발점이 된 오보, 1989년 11월 9일 동독이 결정한 여행 자유화 정책을 다음날11월 10일 부터 시행한다고 했지만, 공식 기자화견에서 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했던 동베를린 SED 당 서기 귄터 샤보프스키가 아무 생각 없이[3] 지연 없이 즉시(Sofort, unverzüglich.)라고 대답해버렸다. 동서독 측 기자들은 딱히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지만, 기자회견장에 있던 독일어에 조금 미숙했던 한 이탈리아인 기자, 리카르도 에르만(Riccardo Ehrman)이 이를 베를린 장벽 붕괴라는 오보를 냈다. 이 오보는 광속으로 지구를 돌았고, 그 날 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그리고 오보 기사를 만들어낸 리카르도 에르만은 2008년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4. 오보는 아니지만 심각한 오해를 부르는 사례

전체를 대표하기엔 부적절한 사례를 전체로 일반화하는 경우도 있다.

신문 사회면 기사 중에서 이러한 유형이 많이 발견된다.
비단 대학생들만 기자들의 주작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90년대 말, 빨간 마후라 사건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일탈이 문제가 되자, 요새 고등학교 교실에선 친구와 함께 밥을 먹는 학생들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식의 기사가 나온 적도 있었는데, 정작 이 기사를 본 청소년 독자는 과연 저게 어느 고등학교의 얘기인가 하며 의아해했다.
어떤 젊은 여기자는 군것질, 외식 비용을 아껴 모은 돈으로 옷을 사는 데 투자하는 자기 친구 이야기를 왜곡해 된장녀로 둔갑시키기도 했다.


[1] 같은 반에 김도연이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름이 비슷해서 햇갈린 모양이다.[2]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추기경을 비롯한 주교들 그리고 사제들이 정 추기경의 병실에서 임종기도를 바쳤고 1시간후 떨어졌던 정 추기경의 혈압과 산소포화도가 조금씩 올라갔다면서 당시 정 추기경의 위중했던 상황을 설명하였다.[3] 사실 이 사람은 휴가를 갔다 온 직후라 저 자유화 정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는데, 심지어 그가 인터뷰 직전에 건네받은 종이에는 다음날부터 시행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지 않았다. 결국 언제부터 시행할 거냐는 기자의 질문에 임기웅변으로 대답한 것이 역사를 바꿨다.[4] 1시간 가량 마비되었다고 나오므로 복구 이후에 쓴 기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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