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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샤모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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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이탈리아|]] | [[미국|]] | [[오스트리아|]] | [[프랑스|]] | |
1952 오슬로 | |||||
<rowcolor=#202020,#DFDFD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일본|]] | [[오스트리아|]] | [[미국|]]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캐나다|]] | |
1972 삿포로 | 1988 캘거리 | ||||
<rowcolor=#202020,#DFDFD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프랑스|]] | [[노르웨이|]] | [[일본|]] | [[미국|]] | [[이탈리아|]] | |
1998 나가노 | 2006 토리노 | ||||
21회 | 22회 | 23회 | 24회 | 25회 | |
[[캐나다|]] | [[러시아|]] | [[대한민국|]] | [[중국|]] | [[이탈리아|]] | |
2010 밴쿠버 | 2014 소치 | 2018 평창 | 2022 베이징 | ||
<rowcolor=#202020,#DFDFDF> 26회 | 27회 | 28회 | 29회 | 30회 | |
[[프랑스|]] | [[미국|]] | ||||
2030 알프스 | 2038 미정 | 2042 미정 | 2046 미정 | ||
* 1940, 1944년 올림픽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 | |||||
역대 하계올림픽 / 역대 하계패럴림픽 / 역대 동계패럴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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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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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 2022년 2월 4일 ~ 2월 20일 | |
개최국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베이징 장자커우, 옌칭 | |
슬로건 | 一起向未来 Together For a Shared Future (함께하는 미래로) | |
마스코트 | | 빙둔둔 | |
주제가 | 雪花(설화)[1] | |
참가국 | 91개국 | |
참가선수 | 2,871명 | |
경기종목 | 15개 종목, 109개 세부 종목 | |
개막선언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
선수 선서 | 왕창 · 류자위 스키 | |
심판 선서 | 타오융춘 에어리얼 | |
코치 선서 | 지샤오어우 스노보드 | |
성화 점화 | 디니걸 이라무장 · 자오자원 | |
개·폐막식장 | 베이징국가체육장 | |
[2] |
[clearfix]
1. 개요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개회 선언 |
2022년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4회 동계올림픽.
베이징에서 빙상 종목이 개최되고, 베이징 근교 지역인 장자커우(張家口)와 옌칭(延慶)[3]에서 설상 종목을 개최한다. 추진 초기에는 아시안게임을 치렀기 때문에 동계스포츠 관련으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창춘시 혹은 하얼빈시가 유력하게 검토됐지만 전문가들이 창춘, 하얼빈 일대의 날씨가 너무 추운 데다가 얼음 층이 두꺼워서 고산스키 등의 일부 종목을 개최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베이징 일대로 변경됐고, 그대로 유치에 성공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14년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으로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이어 28년 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 뒤 같은 대륙에서 연속해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2013년 11월 유치 신청서 접수가 마감되어 자격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입후보 도시를 2014년 7월 발표했다. 2015년 초에 각 최종 입후보 도시 방문 실사가 진행된 후 2015년 7월 31일, 쿠알라룸푸르 IOC 총회에서 베이징의 개최가 결정됨으로 인해 베이징은 사상 최초로 동계 및 하계 올림픽을 같은 장소에서 유치한 도시가 됐다.[4] 중국은 일본과 한국에 이어서 아시아 국가 중 세 번째 동계올림픽 개최국이 됐고 세 번째로 동계 및 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아시아 국가가 됐다. 세계적으로는 9번째 기록이며, 사회주의 국가로서는 1984년 사라예보[5]에 이어서 두 번째이다.[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4년 간 이어지는 동하계 한중일 3연속 올림픽의 마지막이다.[7] 또한 감염병 위기, 인권 탄압 규탄을 위한 많은 국가들의 외교적 보이콧,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위기 등 대내외적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정상적으로 개막과 폐막을 하여 2020 도쿄 올림픽[8]에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세계적인 팬데믹 중에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이 됐다.
또한 인권 등 여러 문제로 민주주의 진영 국가들이 최초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 올림픽이 됐다. 그동안 전면적 올림픽 보이콧은 있었지만 외교적 보이콧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새롭게 만들어진 유형의 최초의 보이콧 형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외국인과 일반인에게 티켓을 팔지 않는다고 발표해 사실상 무관중 경기로 올림픽이 진행된다. 즉, 올림픽 역사상 2번째 무관중 올림픽이다.[9]
2. 대회 상징
2.1. 엠블럼
<rowcolor=#ffffff>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엠블럼 |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엠블럼 |
앰블럼은 한자로 겨울을 뜻하는 '冬'을 이미지화한 것이다. 참고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베이징시(北京)의 '京' 부분을 응용한 붉은 도장 모양 엠블럼을 사용했다.
2.2. 마스코트
자세한 내용은 빙둔둔과 쉐룽룽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fff>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소개 영상 |
마스코트명은 빙둔둔(氷墩墩)으로, 2019년 9월 17일 베이징 서우강 아이스하키 경기장(首钢冰上曲棍球竞技场)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공개식에서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쉐룽룽(雪容融)과 함께 공개됐다. 시상식에서는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메달과 함께 마스코트인 빙둔둔 인형을 수여한다.
2.3. 픽토그램
2.4. 메달 디자인
<rowcolor=#ffffff>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
메달의 명칭은 '한마음으로'(Together as One)라는 뜻의 '동심'(同心)으로 정했다. 중국 발음으로는 '퉁신' (tóng xīn)이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와 뜻이 통하는 메달 명칭인 셈이다.
메달 가운데 오륜 마크가 들어 있고 5개의 동심원이 얼음, 눈, 구름 등의 무늬와 함께 새겨졌다. 동심원은 중국에서 하늘과 땅, 사람의 조화를 의미한다. 뒷면은 옥텟 규칙을 연상시킨다.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당시 메달 디자인도 가미해 중국의 베이징시가 사상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라는 점도 부각했다. 메달 뒷면에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대회 명칭을 한문으로 표기했고, 세부 종목은 영문으로 메달 하단에 새겨 넣었다.
3. 홍보 영상
<rowcolor=#ffffff>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홍보영상 |
4. 유치과정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유치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5. 경기 종목
동계올림픽 종목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빙상 종목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ㆍ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ㆍ컬링ㆍ아이스하키 | |
설상 종목 | |
알파인 스키ㆍ크로스컨트리 스키ㆍ프리스타일 스키ㆍ산악스키 노르딕 복합ㆍ바이애슬론ㆍ스노보드ㆍ스키점프 | |
썰매 종목 | |
루지ㆍ봅슬레이ㆍ스켈레톤 | }}}}}}}}} |
봅슬레이 여자 1인승(모노봅),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빅에어 종목과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 쇼트트랙 혼성 계주, 스키점프 혼성 단체전, 스노보드 크로스 혼성 단체전이 신설됐다.
6. 대회 시설
6.1. 경기장
개폐막식장 | |
베이징국가체육장[10] | |
개폐막식장 | |
베이징 클러스터 | |
베이징 국가수영센터[11] | |
컬링 | |
베이징 국가실내체육장,[12] 우커송 스포츠 센터[13] | |
아이스하키 | |
베이징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체육장[14] | |
스피드 스케이팅 | |
베이징 수도 실내 체육장(베이징 서우두 체육장)[15] | |
피겨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 |
옌칭 클러스터 | |
샤오하이퉈 스키장 | |
알파인 스키 | |
샤오하이퉈 트랙 | |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 |
장자커우 클러스터[16] | |
쿠양수 노르딕 · 바이애슬론 센터 | |
크로스컨트리 스키, 노르딕 복합 | |
쿠양수 스키점프 필드 | |
스키점프 | |
화린둥 스키 리조트 | |
바이애슬론 | |
윈딩 스키 리조트, 타이우 스키 리조트 | |
프리스타일 스키 | |
윈딩 스키 리조트, 타이우 스키 리조트, 완룽 스키 리조트 | |
스노보드 |
위의 종목별 경기장들 중 추가로 건립된 경기장은 기재되지 않은 상태다.(국립 스키점프 센터, 서우강 빅에어 센터, 겐팅 스노 파크 등)
6.2. 경기장 연계 교통
2019년 12월 30일, 중국 베이징시에서 장자커우를 잇는 "무인운전" 고속철도가 개통했다. 350km/h의 속도로 달리는 고속철도가 무인운전을 채택한 것은 세계 최초의 사례다. # 이후, 지선으로도 연장 개통했다. #7. 대회 진행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진행 문서 참고하십시오.7.1. 참가국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참가국 전체 목록 |
|
7.2. 메달 집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집계 최종 집계 | |||||
<rowcolor=#d71921,#ffffff> 순위 | 국가 | 메달 | 합계 | ||
금 | 은 | 동 | |||
1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16 | 8 | 13 | 37 |
2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12 | 10 | 5 | 27 |
3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9 | 9 | 7 | 25 |
4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9 | 4 | 2 | 15 |
5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8 | 5 | 5 | 18 |
6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8 | 5 | 4 | 17 |
7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7 | 7 | 4 | 18 |
8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7 | 2 | 6 | 15 |
9 |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ROC | 5 | 12 | 15 | 32 |
10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5 | 7 | 2 | 14 |
11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4 | 8 | 14 | 26 |
12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3 | 7 | 8 | 18 |
13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2 | 7 | 8 | 17 |
1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 | 5 | 2 | 9 |
15 | [[슬로베니아| ]][[틀:국기| ]][[틀:국기| ]] | 2 | 3 | 2 | 7 |
16 |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 2 | 2 | 4 | 8 |
17 |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 2 | 1 | 0 | 3 |
18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1 | 2 | 1 | 4 |
19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1 | 1 | 0 | 2 |
20 | [[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 1 | 0 | 2 | 3 |
21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1 | 0 | 1 | 2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 1 | 0 | 1 | 2 | |
[[슬로바키아| ]][[틀:국기| ]][[틀:국기| ]] | 1 | 0 | 1 | 2 | |
24 | [[벨라루스| ]][[틀:국기| ]][[틀:국기| ]] | 0 | 2 | 0 | 2 |
25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0 | 1 | 0 | 1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0 | 1 | 0 | 1 | |
27 | [[에스토니아| ]][[틀:국기| ]][[틀:국기| ]] | 0 | 0 | 1 | 1 |
[[라트비아| ]][[틀:국기| ]][[틀:국기| ]] | 0 | 0 | 1 | 1 |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0 | 0 | 1 | 1 |
전 대회 Top 10에서 캐나다와 대한민국이 빠지고 러시아와 중국이 올라왔다. 노르웨이는 금메달 16개를 휩쓸어가 2연속 종합 1위를 했으며, 종전 기록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 14개를 갈아치워 역대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많이 획득한 나라가 됐다. 스웨덴은 금 8, 은 5, 동 5로 역대 최다 메달 수 및 역대 최다 금메달 수를 갈아치웠으며, 1988 캘거리 이후 34년 만에 종합 5위를 기록했다.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은 지난 대회의 부진을 씻어내고 종합 9위를 달성했다.
지난 대회 금메달 1개[17]에 그쳤던 중국은 홈 어드밴티지를 살려 금 9, 은 4, 동 2, 종합 4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 특히 설상 종목에서 선전했다.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땄는데, 프리스타일 스키 금메달은 2006년 토리노의 한샤오펑 이후 16년 만이다. 스노보드에서는 쑤이밍이 빅에어 금메달과 슬로프스타일 은메달을 땄는데, 이 중 금메달은 중국의 첫 스노보드 금메달이고, 은메달은 지난 대회의 류자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외에도 스켈레톤에서는 옌원강의 동메달로 첫 스켈레톤 메달을 땄다. 반면에 전통적인 강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는 편파판정 전과 후가 크게 갈렸다. 대회 초반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중국 팀이 노 터치로 실격은커녕 결승에 진출하여 금메달을 땄고, 남자 1000m에서는 리우 샤오린 샨도르가 억울하게 실격당하면서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하지만 메달 사냥은 여기까지였다. 남자 500m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 우다징이 결승에도 오르지 못했고, 남자 1500m에서는 1000m 금메달리스트 런쯔웨이가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갈리아흐메토프에게 실격을 저지르는 바람에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꼴찌를 하고도 날 부딪침으로 어드밴티지를 얻어 결승에 오르긴 했지만 꼴찌로 들어왔다. 결국 편파판정 이후 여자 3000m 계주 동메달[18]만 목에 걸면서, 금 2, 은 1, 동 1로 쇼트트랙 종합 순위에서 한국에 밀려 공동 2위를 했다.
일본은 금 3, 은 6, 동 9로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을 땄으며, 1998 나가노 동계 올림픽 이후 24년 만에 한국을 제쳤다. 특히 히라노 아유무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로 자국의 첫 스노보드 금메달을 선사했고, 컬링 팀도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2개 종합순위 15위 이내를 달성했다. 설상이나 썰매 종목 등 다른 종목이 부진하여 종합 14위로 2002 솔트레이크시티 이후 최저 성적이었다. 특히 이상화 은퇴 이후 첫 올림픽이 된 이번 대회에서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은 노메달로 끝났다. 하지만 쇼트트랙 편파 판정 이후 금 2, 은 3으로 쇼트트랙 종합 1위를 기록했고,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 어찌 보면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의 재림인 셈.[19]
지난 세 대회 연속 종합 3위 안에 든 캐나다는 1988 캘거리 이후 34년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메달 총수로 따지면 26개로 종합 4위이지만, 그중 금메달은 겨우 4개로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이후 28년 만에 5개 이하였다. 효자 종목인 남자 아이스하키 8강 탈락 등 여러 종목에서 부진한 탓이 크다. 다행히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금메달을 따서 지난 대회 아이스하키 노 골드의 설욕을 씻었다.
차기 대회 개최국인 이탈리아는 금 2, 은 7, 동 8로 총 17개의 메달을 따서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20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땄다. 다만 이탈리아 역시 금메달이 2개에 그친 것은 아쉬운 부분. 그래도 컬링 더블믹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해당 종목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것은 확실한 수확이다.
오랜만에 혹은 처음으로 특정 종목에서 메달을 딴 나라도 많았다.
-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스키 시놋은 스키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에서 뉴질랜드가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받았다. 또 이후 지난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니코 포르테우스가 이번에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뉴질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 에스토니아의 켈리 실다루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에스토니아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12년만의 동계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 벨기에의 한네 데스메트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벨기에의 첫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메달리스트가 됐다. 여기에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바트 스윙스는 지난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에는 금메달을 목에 걸며 벨기에 선수로는 1948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이후 74년만에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 헝가리의 리우 샤오앙은 지난 대회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500m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헝가리의 동계올림픽사상 첫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편파판정 때문에 금메달을 빼앗긴 형의 아쉬움을 달래 준 것은 덤이다.[20]
- 이탈리아는 컬링 믹스더블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탈리아 역사상 첫 컬링 메달을 금메달로 수확했다. 영국 역시 컬링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컬링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막바지에 노메달 위기를 극복했다. 영국과 결승에서 맞붙은 일본도 첫 컬링 은메달을 획득했다.
- 미국은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에린 잭슨의 금메달로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이후 28년 만에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했다.
- 스켈레톤에서는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국가가 무려 세 국가나 나왔는데, 먼저 중국의 옌원강은 스켈레톤 남자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21], 호주의 재클린 내러콧은 스켈레톤 여자부에서 은메달을, 네덜란드의 킴벌리 보스는 마찬가지로 스켈레톤 여자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각 국가의 썰매 종목 사상 첫 메달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의 스켈레톤 종목에서는 독일이 남녀 모두 금메달을 석권했는데, 독일이 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 역시 사상 처음이다. 반면에 지난 대회에서 스켈레톤 메달 3개를 획득한 영국은 이번에는 스켈레톤 노메달로 대회를 끝냈다.
- 봅슬레이에서는 남자 2인승에서 독일이 무려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휩쓸고 시상대에 오른 독일 선수들끼리 모여 기념 사진을 찍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독일은 썰매 종목에 걸린 총 10개의 금메달 중 이번 대회 신설 종목인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종목에 걸린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썰매 종목 강국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7.3. 성화 봉송
2021년 2월 5일, 성화를 공개했다. # 이 성화는 수소를 주연료로 사용한 올림픽 사상 가장 작은 성화이다. 저탄소와 환경 보호의 이미지 메이킹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화 채화 1일 전에 인권운동가들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반대 시위를 벌였다. #성화 봉송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가 열리는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 3개 도시에서만 이뤄진다. # 자율 주행 자동차와 로봇을 활용한 봉송이 이뤄진다. #
USA투데이가 2월 13일에 성화가 꺼진 것 같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후 성화가 다시 불타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조직위가 다시 불을 붙인 것인지 남아있던 불씨가 살아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2021년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에서 학생대표로 충성맹세를 선창하여 화제가 되었던 여대생 펑린이, 49번째 성화 봉송주자로 참여했다.
7.4. 선수 목록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선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5. 개막식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개막식 문서 참고하십시오.7.6. 폐막식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폐막식 문서 참고하십시오.8.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9. 문제점 및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9.1. 대규모 외교적 보이콧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대규모 외교적 보이콧 문서 참고하십시오.9.2. 개막식에서 보인 문화공정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문화공정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9.3. 쇼트트랙 편파 판정 논란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9.4.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논란
자세한 내용은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평가
자세한 내용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방송
SBS가 SBS Sports에서의 동계종목 중계 경험이 많아 앞서나가고 있지만, KBS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SBS를 위협했고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에서 스포츠 중계에서의 나름 노하우가 있어 KBS와 SBS간 경쟁이 예상된다.KBS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생각보다 선전했으며 이상화와 최민정이 나온 경기에서 시청률 1위와 최고 시청률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번에 절치부심한다면 SBS를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위원은 기존의 이강석에 이상화가 새로 추가됐고, 쇼트트랙과 피겨는 해설진이 그대로 나온다. 그리고 지난 대회에서 호평을 받았던 스노보드 박재민, 컬링 이재호 해설위원도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한편 KBS는 성평등 올림픽 중계를 표방하며 타사보다 1명 많은 2명의 여성 캐스터(엄지인, 정지원 아나운서)를 투입했다. 타사는 꽤 오래전부터 여성 캐스터를 투입했으나 KBS가 동계올림픽에 여성 캐스터를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사에서는 항상 피겨 스케이팅 중계에 여성 캐스터를 투입했으나 KBS는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으로 여성 캐스터를 배정했다. 또한 지난번 올림픽 등 국제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KBS my K 온에어 서비스에서 지상파 1,2TV 채널과 별개로 존재하는 4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사 자체 중계 멘트나 영상 재가공 없이 현지 풍경이나 경기 중계 등 OBS 신호를 그대로 송출[22]하고 있어 경기 상황을 원본 그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채널로 송출해주는 덕분에 비인기 종목이라 중계가 되지 않았던 설움도 달랠 수 있다. 지상파 중계 방송 한정으로 자회사 소속 캐스터가 참여하지 않는다.
MBC는 동계 올림픽에서 늘 시청률 경쟁에서 밀려 왔던데다, 2020 도쿄 올림픽 중계 당시 일으킨 논란의 여파로 다소 고전이 예상된다. 물론 해당 논란으로 스포츠국장과 보도본부장이 경질됐고, 후속 조치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공성 강화 위원회를 설치하고 스포츠국장에 중견 기자를 앉히는 등 대대적인 물갈이를 통한 이미지 쇄신에 열중하는 분위기이다.[23] 빙상 종목에서 캐스터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피겨 스케이팅도 이재은에서 김초롱으로 변경됐다. 해설위원 역시 평창 때 뉴페이스인 피겨의 김해진이 예상 외의 호평을 받았던 사례가 있어서,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모태범, 강칠구, 성은령, 전정린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고 컬링에서도 현역인 김민지를 영입하는 등 해설진의 변화를 가장 많이 시도했다.
SBS는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이 끝나자마자 쿠키 영상에 제갈성렬을 등장시키며 일찌감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 체제로 전환한 모습을 보였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인기가 좋은 제갈성렬이 그대로 맡고, 쇼트트랙은 박승희로 변경됐다. 빙상 종목 중계에서 대들보 역할을 해왔던 배기완이 2019년 정년퇴직했고[24] 개막이 4달도 안 남은 시점에 박찬민, 손범규, 최기환이 희망퇴직으로 동시에 회사를 나갔지만 에이스 배성재가 여전히 건재하고, 그간 SBS Sports 채널에서 꾸준히 동계종목을 중계해오던 정우영, 윤성호 등 스포츠 전문 캐스터들이 전면으로 나서면서 안정감을 더했다. 피겨 중계 역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이현경 아나운서와 이호정 해설 콤비가 맡게 됐다.[25] 방상아 해설위원은 평창을 끝으로 해설에서 은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평창 때와 마찬가지로 SBS가 동계 종목 중계권을 대부분 가지고 있고 또 꾸준히 SBS Sports를 통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스켈레톤 등을 중계해온 덕분에[26] 캐스터와 해설의 중계 경력이 상당히 오래된 편이다.
평창, 도쿄 올림픽과 자카르타AG 때와 마찬가지로 시차 차이가 1시간으로 거의 없다 보니 음악 방송을 포함해 지상파 정규 프로그램들의 무더기 결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27][28]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현장에 파견될 중계진을 최소화하고 대부분의 경기를 한국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다. 현장에 파견되는 중계진은 모두 부스터샷을 맞은 상태로 갈 예정이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과 썰매 종목은 베이징 현지에서 중계하고 나머지 종목(설상, 컬링, 아이스하키 등)은 서울 스튜디오에서 오프튜브로 중계한다.
- 방송사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슬로건
- KBS: 우리의 겨울[29]
- MBC: 베이징의 감동 MBC와 함께
- SBS: 다시 뜨겁게
- 방송사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KBS: 2022 베이징 올림픽 하이라이트(1TV)
- MBC: 어메이징 베이징
- SBS: 베이징 투나잇
11.1. 캐스터
아래 명단은 캐스터의 개인 SNS, 올림픽 예선 대회 중계방송, 방송사 예고 영상, 보도자료 등을 통해 확인된 인물이다.별도 표시가 있는 캐스터는 케이블 소속 또는 프리랜서. (KN[KN]: KBS N SPORTS, MS[MS]: MBC SPORTS+, SS[SS]: SBS Sports, FL[FL]: 프리랜서)
T[T] 표시는 베이징 현장중계.
성명 | 담당 종목 | 진행 프로그램 | 비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강성철 | 컬링 | - | [KN] | |||
강승화 | 알파인 스키, 노르딕 복합, 스노보드, 스키점프 |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월~목), TV쇼 진품명품(일) | |||||
김기웅 | 아이스하키 | - | [K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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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 1TV 메인 프로그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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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후 | 개막식, 쇼트트랙, 봅슬레이 | 출발 FM과 함께(클래식FM) | [T] | ||||
정지원 | 프리스타일 스키 | 2TV 생생정보(평일) | |||||
최승돈 | 컬링 | 생방송 정보쇼(1라디오, 주말) |
성명 | 담당 종목 | 진행 프로그램 | 비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김나진 | 폐막식, 스피드 스케이팅 | 차카차카(표준FM, 주말) | [T] | |||
김민호 | 아이스하키 | 뉴스프리데스크(인터넷, 월~목) | |||||
김선신 | 컬링 | 베이스볼 투나잇(야구시즌) | [MS] | ||||
김수환 |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 - | [MS] | ||||
김정근 | 컬링,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 기분 좋은 날(평일), 생방송 연금복권 720+(목), 실화탐사대(토) | |||||
김초롱 | 개/폐막식, 피겨 스케이팅 | MBC 뉴스데스크(주말), 출발! 비디오여행(일) | [T] | ||||
박연경 | 메인 프로그램(오전) | 기분 좋은 날(평일), 스포츠 매거진(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토) | |||||
서인 |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 출발! 비디오여행(일), 심야다방(표준FM) | |||||
손우주 | 컬링, 프리스타일 스키 | - | [MS] | ||||
신승대 | 아이스하키 | - | [MS] | ||||
이선영 | 메인 프로그램(오후) | MBC 스포츠뉴스(주말), 100분 토론(목) | |||||
이영은 | 어메이징 베이징 | MBC 스포츠뉴스(평일), 14F(인터넷) | |||||
이휘준 | 알파인 스키 | MBC 뉴스투데이(평일) | |||||
정병문 |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 - | [MS] | ||||
정용검 | 프리스타일 스키, 썰매 종목 | - | [MS] | ||||
한명재 | 아이스하키 | - | [MS] | ||||
허일후 | 개막식, 쇼트트랙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일), 정치인싸(표준FM, 주말) | [T] |
성명 | 담당 종목 | 진행 프로그램 | 비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김가현 | 베이징 투나잇 | 열린 TV 시청자 세상(목) | ||||
김태범 | 아이스하키 | - | [SS] | ||||
배성재 | 개/폐막식,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 골 때리는 그녀들(수), 배성재의 텐(파워FM), ㅅㅅㅅ(인터넷, 목) | [FL][T] | ||||
안현준 | 컬링 | - | [SS] | ||||
유희종 | 프리스타일 스키 | - | [SS] | ||||
윤성호 |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스키점프 | - | [SS] | ||||
이인권 | 메인 프로그램, 알파인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 좋은 아침(평일), 톡톡 정보 브런치(금), 접속! 무비월드(토) | |||||
이재형 | 컬링 | - | [SS] | ||||
이현경 | 피겨 스케이팅 | 열린 TV 시청자 세상(목), 뮤직토피아(러브FM) | [T] | ||||
정석문 | 컬링 | SBS 10 뉴스(평일) | |||||
정우영 | 스피드 스케이팅, 썰매 종목 | 야구에 산다(인터넷, 월), 주간야구(야구시즌, 월) | [SS][T] | ||||
주시은 | 개/폐막식, 메인 프로그램 | SBS 8 뉴스(주말) | [T] |
11.2. 해설위원
아래 명단은 해설위원의 개인 SNS, 올림픽 예선 대회 중계방송, 방송사 예고 영상, 보도자료 등을 통해 확인된 인물이다.종목 | 성명 | 올림픽 수상 경력 | 비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개/폐막식 | 송승환 | - | [T] | |||
쇼트트랙 | 진선유 | 2006 토리노 1000 m, 1500 m, 3000 m 계주 금메달 | [T] | ||||
이정수 | 2010 밴쿠버 1000 m, 1500 m 금메달, 5000 m 계주 은메달 | [T] | |||||
스피드 스케이팅 | 이상화 | 2010 밴쿠버, 2014 소치 500 m 금메달 2018 평창 500 m 은메달 | [T] | ||||
이강석 | 2006 토리노 500 m 동메달 | [T] | |||||
피겨 스케이팅 | 곽민정 | - | [T] | ||||
컬링 | 이재호 | - | |||||
오은진 | - | ||||||
아이스하키 | 송동환 | - | |||||
이윤영 | - | [KN] | |||||
알파인 스키 | 경성현 | - | |||||
크로스컨트리 스키 | 배지영 | - | |||||
프리스타일 스키 | 김창수 | - | |||||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 이상오 | - | |||||
바이애슬론 | 박윤배 | - | |||||
스노보드 | 박재민 | - | |||||
썰매 종목 | 이진희 | - | [T] |
종목 | 성명 | 올림픽 수상 경력 | 비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쇼트트랙 | 안상미 | 1998 나가노 3000 m 계주 금메달 | [T] | |||
스피드 스케이팅 | 모태범 | 2010 밴쿠버 500 m 금메달, 1000 m 은메달 | [T] | ||||
피겨 스케이팅 | 김해진 | - | [T] | ||||
컬링 | 신미성 | - | |||||
김민지 | - | ||||||
김창민 | - | [MS] | |||||
아이스하키 | 김정민 | - | [MS] | ||||
김희우 | - | [MS] | |||||
알파인 스키 | 허승욱 | - | |||||
크로스컨트리 스키 | 최종인 | - | |||||
최용철 | - | ||||||
프리스타일 스키 | 서정화 | - | |||||
김교진 | - | ||||||
서명준 | - | [MS] | |||||
노르딕 복합 | 박기호 | - | |||||
스노보드 | 김교진 | - | |||||
박성진 | - | ||||||
조성우 | - | ||||||
스키점프 | 강칠구 | - | |||||
루지 | 성은령 | - | |||||
봅슬레이 | 전정린 | 2018 평창 남자 4인승 은메달 | |||||
스켈레톤 | 김지수 | - |
종목 | 성명 | 올림픽 수상 경력 | 비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개/폐막식 | 이정찬 | - | [77][T] | |||
쇼트트랙 | 박승희 | 2010 밴쿠버 1000 m, 1500 m 동메달 2014 소치 1000 m, 3000 m 계주 금메달, 500 m 동메달 | [T] | ||||
스피드 스케이팅 | 제갈성렬 | - | [T] | ||||
피겨 스케이팅 | 이호정 | - | [T] | ||||
컬링 | 윤형기 | - | |||||
이슬비 | - | ||||||
아이스하키 | 오솔길 | - | [SS] | ||||
알파인 스키 | 양우영 | - | |||||
프리스타일 스키 | 황성태 | - | |||||
스노보드 | 박영남 | - | |||||
스키점프 | 김흥수 | - | |||||
썰매 종목 | 이세중 | - | [T] |
11.3. 시청률
11.3.1. 시청률 현황
(아래 시청률은 모두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다. 시청률이 나오면 추가하되 1위는 볼드체로 작성. 단위: %.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rowcolor=#ffffff> 경기명 | 경기 시각 | KBS1 | KBS2 | MBC | SBS | 합계 | 비고 |
개막식 | 2월 4일 20:20-23:00 | 9.9 | - | 4.0 | 4.1 | 18.0 | 연합뉴스 |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남자 1000m 예선, 혼성 계주 박장혁, 이유빈, 이준서, 최민정, 황대헌 루지 남자 1인승 1·2차 주행 임남규 | 2월 5일 19:00-23:00 | - | 8.1 | 6.1 [84] | 9.2 | 23.4 | 뉴스1 |
루지 남자 1인승 3차 주행 임남규 | 2월 6일 20:20-22:00 | - | 7.6 | 3.8 | - [85] | 11.4 | KBS |
쇼트트랙 여자 500m 본선, 남자 1000m 본선 박장혁, 이준서, 최민정, 황대헌 루지 여자 1인승 1·2차 주행 아일린 프리쉐 | 2월 7일 19:30-23:40 | - | 6.7 | 5.7 | 9.7 [86] | 22.1 | 뉴스엔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쇼트프로그램 이시형, 차준환 | 2월 8일 10:00-14:30 | - | 2.5 | 3.0 | 3.8 | 9.3 | 연합뉴스 |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 16강 이상호 | 2월 8일 15:48-16:10 | - | 3.3 | 1.7 | 2.1 | 7.1 |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 박성현 루지 여자 1인승 3차 주행 아일린 프리쉐 | 2월 8일 19:30-22:00 | - | 10.7 | 9.6 | 10.6 [87] | 30.9 |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메달 시상식 김민석 쇼트트랙 남자 1500m, 여자 1000m 예선, 3000m 계주 준결승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 루지 2인승 2차 주행 박진용, 조정명 | 2월 9일 19:00-22:30 | - | 8.4 | 7.6 [88] | 13.6 [89] | 29.6 | 뉴스1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차준환 스켈레톤 남자 1·2차 주행 윤성빈, 정승기 | 2월 10일 10:00-14:30 | - | 4.0 | 3.1 | 4.6 [90] | 11.7 | 연합뉴스 |
컬링 여자 예선 대한민국 vs 캐나다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 2월 10일 19:50-24:00 | - | 7.2 | 6.2 | 6.9 | 20.3 | |
쇼트트랙 여자 1000m 본선, 남자 500m 예선, 5000m 계주 준결승 최민정, 이유빈, 황대헌, 이준서, 곽윤기, 김동혁 스켈레톤 남자 3·4차 주행 윤성빈, 정승기 | 2월 11일 19:00-23:00 | - | 5.6 | 7.7 [91] | 10.1 | 23.4 | 뉴스1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김준호, 차민규 | 2월 12일 17:50-19:30 | - | 10.1 | 6.3 | 10.5 | 26.9 | 연합뉴스 |
쇼트트랙 여자 1000m 메달 시상식 최민정 스켈레톤 여자 3·4차 주행 김은지 | 2월 12일 21:20-23:50 | - | 5.0 | - [92] | 5.8 | 10.8 | 조이뉴스24 |
컬링 여자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 2월 13일 15:00-18:00 | - | 5.4 | 3.8 | 6.2 | 15.4 |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 | 2월 13일 20:52-21:01 | - | 14.0 | 11.3 | 21.3 | 46.6 | 연합뉴스 |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메달 시상식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 컬링 여자 예선 대한민국 vs 일본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봅슬레이 남자 2인승 1·2차 주행 석영진, 김진수, 김형근, 원윤종 | 2월 14일 20:00-24:00 | - | 7.2 | 5.3 | 8.5 | 21.0 | 뉴스1 |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김예림, 유영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4차 주행 석영진, 김진수, 김형근, 원윤종 | 2월 15일 19:00-23:50 | - | 6.5 | 4.8 | 6.3 | 17.6 | 스타뉴스 |
쇼트트랙 여자 1500m 본선, 남자 5000m 계주 결승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곽윤기, 김동욱 컬링 여자 예선 대한민국 vs 덴마크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 2월 16일 20:30-24:00 | 10.0 [93] | 6.5 | 6.8 | 13.2 | 36.5 | 뉴스1 |
컬링 여자 예선 대한민국 vs 스웨덴 김은정,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 2월 17일 15:00-18:00 | - | 4.2 | 3.1 | 5.1 | 12.4 | 연합뉴스 |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김예림, 유영 쇼트트랙 여자 1500m, 남자 5000m 계주 메달 시상식 최민정,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곽윤기, 김동욱 | 2월 17일 19:00-23:00 | - | 10.4 | 6.5 | 9.7 | 26.6 |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 김민석, 차민규 | 2월 18일 17:30-18:50 | - | 4.5 | 3.6 | 4.9 | 13.0 | 연합뉴스 |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매스 스타트 결승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박지우 | 2월 19일 15:00-18:30 | - | 4.5 | 4.2 | 4.9 | 13.6 | 뉴시스 |
폐막식 | 2월 20일 21:00-23:00 | 4.1 | - | 2.0 | 1.0 [94] | 7.1 | 연합뉴스 |
11.3.2. 시청률 총평
- SBS: 동계 스포츠 강자답게 이번에도 거의 모든 경기 중계에서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민들의 주목도가 가장 높은 쇼트트랙 중계에서 전승을 거두며 평창 때보다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해설위원 중 쇼트트랙 박승희와 피겨 스케이팅 이호정, 컬링 이슬비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제갈성렬을 그대로 기용한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도 변함없는 화제를 끌어모았다. 배기완의 뒤를 이어 쇼트트랙 메인 캐스터로 나선 배성재는 시청률을 독식하며 인기 스포츠 캐스터임을 이번에도 증명했으며, 스피드 스케이팅과 썰매 종목을 중계한 정우영, 피겨 스케이팅을 중계한 이현경도 호평이었다. 올림픽 개막 전 터졌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편집 및 경기결과 조작 논란, 간판급 캐스터들의 연이은 퇴사, 연말 시상식 시청률 꼴찌 3관왕 등으로 침체된 SBS의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피겨 스케이팅, 스노보드, 스피드 스케이팅 일부에서 시청률이 KBS에 밀렸다는 점이다. 피겨 스케이팅은 여자부 쇼트 유영 경기를 빼면 KBS에 시청률이 밀렸다.
- KBS: 전체적으로 2위를 기록했다. 개막식, 스피드 스케이팅, 스노보드, 컬링, 피겨 스케이팅 등 일부 중계에서는 SBS를 앞지르기도 하면서 평창 올림픽 때보다 SBS와의 시청률 격차를 많이 줄였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여자부에서 쇼트 유영 경기를 빼면 SBS를 제치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연아 다음의 인지도가 있는 곽민정의 인지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캐스터에서는 개막식과 쇼트트랙, 봅슬레이를 중계한 이재후[95], 스피드 스케이팅과 스켈레톤을 중계한 이광용, 피겨 스케이팅과 썰매 종목을 중계한 남현종이 호평을 받았다.[96] 해설진에서는 스노보드의 박재민이 이번에도 화제를 몰고 다닌 가운데 스피드 스케이팅 이강석, 컬링 이재호, 피겨 스케이팅 곽민정은 평창 때보다 나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김현태의 아이스하키 중계는 혹평 일색이었고, 반말 중계로 비판받은 이상화 등 보완이 필요한 점도 있었다.
- MBC: 소치[97], 평창에 이어 또 다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MBC의 꼴찌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지만 파업의 후폭풍으로 인해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던 지난 평창 때[98]와 비교하면 캐스터 역할 분담이 굉장히 잘 됐다. 해설 역시 쇼트트랙의 안상미와 피겨 스케이팅의 김해진 등이 깔끔한 해설로 좋은 평을 받았고, 스피드 스케이팅의 모태범, 스키점프의 강칠구, 컬링의 김민지, 봅슬레이의 전정린, 루지의 성은령 등 3사 중 신진 해설진을 가장 많이 기용했다.
SBS의 압승 원인은 ISU와 IBSF(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주관 국제대회의 중계권을 보유한 SBS가 꾸준히 우리나라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빙상 종목과 썰매 종목 주요 경기를 독점하면서[99] 쌓아 온 중계 노하우, 그리고 시청자들이 SBS의 동계 스포츠 중계에 가지는 친숙함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하계 종목에 비해 동계 스포츠에 투자를 상대적으로 덜 했고 중계 기회도 타 사에 밀려 많지 않았던[100] MBC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지난 도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이름 아래 이어진 중복 중계 문제는 여전히 시정되지 않았다. 지상파 본 채널 뿐만 아니라 3사 계열 스포츠 채널로 분산된 다른 종목 중계에서도 중복 중계가 나올 정도로 심화됐다. 때문에 정규 방송들도 무더기 결방됐다.[101]
한편 다음 동계올림픽부터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4번의 동하계 올림픽의 단독 중계권을 가진 JTBC가 첫 올림픽 중계방송을 하게 된다.[102] 따라서 중계방송과 해설진의 큰 변화가 있을 것인지 주목되는데, 2026년 동계올림픽을 JTBC가 단독중계할지, 중계권을 지상파 방송사에 되팔지는 4년이라는 그리 짧다고 할 수 없는 시간이 남은지라 아직까지 알 수 없다. 이는 2010년 당시 밴쿠버 올림픽과 남아공 월드컵을 SBS가 독점 중계한 전적이 있었던 까닭이다. 당시 SBS는 2010년~2016년 주요 스포츠 중계권을 독점했으나 생각보다 이익이 나지 않았는지[103] 2012 런던 올림픽부터 다시 KBS와 MBC에 중계권을 판매했다. JTBC는 이전부터 전반적인 중계방송 노하우가 지상파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특히 동계 스포츠 중계 경험은 전무한지라[104] 이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스포츠팬들이 많다.
다만 다시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이 더 높은데 JTBC는 상술했듯이 대형 스포츠 중계 역량을 갖추지 않고 있고 중계권 독점으로 JTBC의 이미지를 재기불능으로 망칠 수도 있는데다 잘못하면 국정감사에 끌려갈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독점 중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중계권 그 자체와는 딴판이지만 2026년부터 JTBC가 올림픽 중계권을 따낸 상황이라 올림픽 관련 뉴스 영상을 합법적으로 그것도 모든 방송분을 다시보기를 서비스 할 수 있게됐다.
12. 파트너
12.1. 월드 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 ||||
이번 대회부터 다국적 보험회사인 알리안츠가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하여 본격적인 올림픽 파트너십 활동을 시작한다. #
코카콜라 또한 2020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스폰서십 계약이 종료됐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스폰서로 참가한 중국의 유제품 업체인 멍뉴(蒙牛)와 올림픽 역사상 첫 번째 공동 파트너 계약을 맺어 알리안츠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부터 파트너십 활동을 시작한다. #
12.2. 공식 파트너
공식 파트너 | ||||
중국은행 | 중국국제항공 | YILI | 안타 | 차이나유니콤 |
샤오강그룹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 | 시노펙 | SGCC | 중국인민보험 |
중국삼협총공사 |
12.3. 공식 스폰서
칭따오 맥주 | 옌징 맥주 | Jinlongyu | 순신홀딩스 | CIH |
BEIAO | Hengyuanxiang | Qi An Xin | Yuanfudao | 얌 차이나 |
PANPAN FOODS |
13. 여담
- 러시아는 도핑 스캔들로 인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ROC)라는 이름으로 개인 자격으로만 참가한다.[105]
- 선수촌 식당의 음식 조리, 서빙, 심지어는 칵테일 제조까지 전부 무인 로봇이 맡고 있다. #
- 동계올림픽 종목 중 남자부 경기만 열렸던 노르딕 복합에서 여자부 경기를 열 시도를 했던 올림픽으로, 국제스키연맹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노르딕 복합 여자부 경기 개최를 희망했다. 허나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이 제안을 거절하면서 최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는 노르딕 복합 여자부 경기가 개최되지 않게 됐다.
- 제1회 동계올림픽이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 때부터 시작됐으며, 2년 간격으로 안 벌어졌다는 기준으로 보면 이 대회가 동계올림픽 개최 100주년 동계올림픽 대회다.
- 1952년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열렸던 동계올림픽 이후 70년만에 수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다.
- 올림픽의 공식 결제 시스템 파트너는 비자카드인데 공식 올림픽 스토어에서는 원칙상 비자카드와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비자카드[106], 현금[107]은 커녕 알리페이, 위챗페이가 주로 쓰이는 국가이다. 이 결제 문제는 IOC와 비자카드가 타협하거나 중국 은행에서 비자 직불카드를 출시하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지만 IOC와 비자카드가 타협하여 비자카드와 현금 이외의 결제수단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결국 비자카드와 현금 이외 e-CNY라 불리는 중국의 전자화폐를 같이 사용할수 있도록 결정됐다. 1986년 비자카드의 독점이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
-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이슬람 국가 호라산 지부가 저지른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내에서 혼란이 가중됐다. 중국인들은 이 사건 이후에도 잇따른 혼란으로 IS가 아프가니스탄을 점거하기라도 하면 와칸 회랑을 두고 국경을 맞대어 있기 때문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유치에 어려움을 겪거나 중국이 테러로 인해 위험에 빠질까 걱정하고 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시상식에서 선수-선수 및 선수-임원 간 악수 및 포옹은 금지되며, 모든 선수가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 한 상태여야 3주 격리가 면제된다.[108] 또한 모든 선수들은 2주 전에 입국해 둥아오통 앱을 통해 매일 문진표를 작성해야 하며 마지막 경기까지 종료 후 2일 내에 귀국[109]해야 하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다.
-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 때문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전망에 대한 걱정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러시아는 2008년에도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막식 당일에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조지아군을 향해 공격을 개시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우려는 현실이 됐다.
-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되어 2021년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서 일반관중에게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은 2번째 올림픽이 됐고 동계올림픽으로는 첫 올림픽이 됐다.
- 카자흐스탄이 국명 표기를 'Kazakhstan'에서 'Qazaqstan'으로 변경해 사용하는 첫 국제 행사이다. 근데 카자흐스탄 선수단 입장 때 경기장 국명 소개 화면에선 Q가 아니라 K로 나왔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념 골드바, 실버바를 만들었다. #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100% 인공 눈\'을 사용하는 첫 올림픽이 됐다. #
- 대만 선수단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 불참할 예정이었다. 표면적인 사유는 코로나19지만, 실질적으로는 대만이 중국의 속국이라는 선전에 말려들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IOC가 나서서 참가 요청을 하여 다시 개막식, 폐막식에 참가를 한다. 개막식의 선수단 입장에서는 11번째로 입장하게 됐다.
- MBC의 선수 행진 중 국가 지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땅이지만 아르메니아로 인해 월경지가 된 나흐츠반이 아르메니아령으로 표시되는 오류가 있었다.[110] KBS는 북마케도니아를 소개하면서 알렉산더 대왕을 해당 국가의 역사로 언급하는 실수를 했고, 리투아니아를 소개한답시고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살인마이자 빌런 캐릭터인 한니발 렉터를 언급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 이번 올림픽의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들은 여자 싱글을 제외하고는 저번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비교적 아쉬운 결과를 내었다가 재수에 성공한 선수들이다.[112]
- 베이징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에 휩싸였던 대만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황위팅(黃郁)의 '부당 언행'과 관련해, 대만의 관련 행정기구인 체육서(體育署)에서는 회의를 열고 '2년간 경기 및 훈련 경비 보조 중지' 징계 처분을 내렸다. #
1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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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 ||
1947 ~ 1991 냉전 | 1991 ~ 2008 탈냉전 | 2008 ~ 신냉전 |
관련 문서: 그레이트 게임 | 세계 대전 | 대침체 | 대봉쇄 ※탈냉전 종식 및 신냉전 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
[1] 이전에 나온 얼음과 눈의 춤은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 효린의 내겐 너니까라는 곡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설화라는 곡으로 바꾼 듯하다.[2] IOC 공식 사이트[3] 행정구역상 베이징의 일부지만 시가지 바깥 교외 지역이다. 바다링(한국 독음으로 팔달령,八達嶺) 만리장성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4] 아울러 베이징은 21세기 들어 7년 주기로 국제대회를 치르게 됐다. 2001년 하계유니버시아드, 2008년 하계올림픽, 2015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5] 당시 사라예보는 유고슬라비아 소속이었다.[6] 2014년에 러시아 소치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했지만 러시아는 이미 소련 붕괴 이후 사회주의를 포기했다. 중국마저도 정치 체제에만 사회주의에 가까울 뿐이지, 경제 체제는 이미 흑묘백묘론 등의 개혁개방 정책에 따라 시장경제를 도입하였다. 따라서 오늘날 실질적으로 사회주의에 가까운 경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는 매우 적은 상황이다.[7] 2024년 올림픽은 2024 파리 올림픽으로 유럽에서 개최된다.[8] 실제 개최는 2021년.[9] 첫 번째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6개월 전에 열렸던 하계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이다.[10]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육상, 축구(남자 결승전만) 개최[11]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수영 개최[12]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체조, 핸드볼 개최[13]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농구 개최[14]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경기장 중 유일한 신축 경기장. 2008년 하계 올림픽 당시 필드 하키 및 양궁 경기장 부지로 쓰였던 자리에 새로 신축했다.[15]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배구 개최[16] 베이징시으로부터 약 220km 떨어져 있는 도시.[17] 쇼트트랙 남자 500m 우다징. 중국 남자 쇼트트랙 최초의 금메달이다.[18] 네덜란드 금메달, 대한민국 은메달[19] 그나마 토리노에서는 남자부의 안현수와 여자부의 진선유가 나란히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었다.[20] 아울러 리우 샤오린 샨도르는 올림픽 쇼트트랙 역사상 두번째로 A파이널에서 1위로 골인하고도 실격으로 개최국 선수에게 금메달을 도둑맞은 선수로 남게 됐다. 첫번째는 다름아닌 김동성.[21] 아시아 두번째 스켈레톤 올림픽 메달이자, 중국 최초의 스켈레톤 올림픽 메달이다.[22] OBS 자체 중계 예고 자막에서부터 컬러바까지 그대로 송출되는 경우도 있다.[23] 실제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 중계부터 국가 자막 소개가 인구 수, 수도, 국기, 지난 해 대회 성적만 표기되는 등 매우 단순해졌다.[24] 현재 CJ ENM, JTBC의 골프 중계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25] 이현경 아나운서는 김연아가 현역으로 뛰던 2010년대 초반부터 SBS스포츠에서 피겨 중계를 꾸준히 해 왔다. 그러나 배기완이 건재해 이른바 '메인 중계'는 맡지 못했는데 그가 퇴직하면서 자연스레 메인으로 올라섰다. 차준환이 우승한 2022 4대륙선수권 중계방송이 대표적이다.[26] 따라서 평소 해당 종목을 찾아보는 스포츠팬들이 가장 익숙한 채널 역시 SBS이다.[27] MBC 쇼! 음악중심의 경우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1월 22일을 끝으로 무려 4주간의 결방에 들어갔다. 이는 2017년 파업 당시 11주 결방 이후 최장 기간 결방 기록이다. 공교롭게도 결방기간에 MC 3명 중 2월 5일 김민주가, 2월 19일 김정우가 생일을 맞는데 이들은 방송 상에서 축하를 받는 흔치 않은 기회를 날리게 됐다.[28] 그 외에도 상승세를 타던 두 번째 남편 등 각종 연속극 드라마들도 일제히 방영이 멈췄다.[29] 로고. 디자이너 김도연 씨 작품. # [30] 특이하게도 한자어 대신 겨울이라는 순우리말을 사용한다. 방송 제작에서 언어순화 운동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한자어 및 외래어 사용을 줄이고 우리말 사용 비중을 높이려는 최근 MBC의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KN] KBS N SPORTS 소속[MS] MBC SPORTS+ 소속[SS] SBS Sports 소속[FL] 프리랜서[T] 현장중계[KN] KBS N SPORTS 소속.[KN] KBS N SPORTS 소속.[T] [T] [T] [T] [MS] [MS] [T] [MS] [MS] [MS] [MS] [MS] [T] [SS] [FL] [T] [SS] [SS] [SS] [SS] [T] [SS] [T] [T] [T] [T] [T] [T] [T] [T] [KN] [T] [T] [T] [T] [MS] [MS] [MS] [MS] [77] SBS NEWS 스포츠부 기자[T] [T] [T] [T] [SS] [T] [84] MBC는 루지 남자 1인승 1·2차 주행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았다.[85] 이날 중계 대신 SBS 인기가요를 제외한 정규 편성표대로 편성이 이뤄졌다.[86] SBS는 루지 여자 1인승 1·2차 주행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았다.[87] SBS는 루지 여자 1인승 3차 주행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았다.[88] MBC는 루지 2인승 2차 주행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았다.[89] SBS는 루지 2인승 2차 주행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았다.[90] SBS는 스켈레톤 남자 2차 주행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았다.[91] MBC는 스켈레톤 남자 3·4차 주행 경기를 생중계하지 않았다.[92] 원래대로라면 똑같이 중계 예정이었으나 전날 진행된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특집 여야 4당 초청 100분 토론 생방송이 긴급 편성되는 바람에 중계가 취소됐다.[93] KBS 1TV는 컬링 경기만 생중계했다.[94] SBS는 자사 정규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종료 이후인 23시 10분부터 폐막식을 딜레이 녹화 중계했다.[95] 1년 전인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폐막식 중계방송에서 적절한 멘트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96] 남현종은 각각 9월과 11월에 열릴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축구 메인 캐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타 종목이긴 하지만 이번 올림픽 중계를 통해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했다.[97] 이 당시 김성주에게 대부분의 종목 중계를 맡기는 등 전반적으로 중계진의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졌고, 특히 과거 코치 시절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것으로 논란이 됐던 김소희를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기용한 것이 시청률 부진의 결정타가 됐다.[98] 급하게 준비를 하다 보니 김나진과 허일후 2명이 온갖 종목 중계를 다 뛰는가 하면, 개막식 해설에 뜬금없이 코미디언 김미화를 기용해서 논란을 자초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를 기용했던 종목별 소개영상 조차 대회를 한 달 앞둔 2018년 1월 중순에 급하게 찍었을 정도.[99] 이 때문에 KBS는 동계체전 등 국내 경기 위주로 중계할 수밖에 없었다. 전국체전은 KBS가 독점 중계권을 가지고 있다.[100] 다만 2019년 이후 MBC SPORTS+가 코리아컬링리그의 주관 방송사가 되는 등 동계 종목에도 어느 정도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01] 일일드라마인 사랑의 꽈배기와 두 번째 남편은 2주를 통째로 결방했고, 음악방송인 쇼! 음악중심은 무려 4주를 결방하면서 가요계 일정을 전부 꼬이게 만들었다.[102] 자세한 내용은 JTBC/논란 및 사건 사고 해당문단 참조.[103] 올림픽 중계방송은 중계권료가 지나치게 비싸 생각보다 꽤 적자 방송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지상파 3사가 '코리아 풀'을 만들어 공동대응해왔던 것은 이 때문이다.[104] 2024년 현재 JTBC 계열 채널에서 중계중인 스포츠 경기는 K리그1, PGA 투어 등 모두 하계 스포츠이며 사실상 골프에 치중해 있다. 더군다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에는 TV조선과 SPOTV가 참여하는 와중에도 불참하는 등 종합 스포츠 대회 중계 역량을 도통 쌓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05]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으로, 벌써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는 3번째 올림픽이다.[106] 비자카드가 안 쓰이는 이유가 중국 은행들은 대부분 유니온페이로 카드를 발급해주기 때문이다. 그나마 비자카드가 붙어있는 카드가 신용카드에 붙어있는데 중국에서는 신용카드를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에 직불카드가 많이 쓰이는데, 직불카드 대부분은 유니온페이가 들어간다.[107] 알리페이, 위챗페이가 활성화되어 있는 이유도 있겠지만 중국의 화폐, 중국 위안은 위조지폐가 매우 많다.[108] 각 국 코칭스태프, 심판, 임원, 방송 관계자(중계진, 기자 등) 포함.[109] 예를 들자면 컬링의 경우 조별리그 종료 후(조별리그 탈락시) 또는 토너먼트 경기 종료 후(8강은 패배 시, 4강 및 결승은 메달 결정전 종료 시) 2일 내.[110] 문제는 아르메니와 아제르바이잔 간의 관계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등 전쟁도 수 차례 벌어졌을 정도로 매우 나쁘기 때문에 큰 논란이 될 수 있는 실수이다.[111]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단독 중계를 했다가 거하게 욕을 먹고 같은 해 열린 아시안게임 중계까지 포기한 전례가 있는 SBS 때문에 JTBC 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지상파 3사에게 중계권을 다시 재판매할 가능성이 높다.[112] 남자싱글의 네이선 첸은 저번 평창에서는 5위였고, 아이스댄스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 / 기욤 시제롱 조는 은메달, 페어의 쑤이원징 / 한충 조 역시 소수점 차이로 은메달을 수상했었다.[113] 한어병음으로 kāimù, '카이무'로 읽는다. 한국식 한자음으로는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