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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왕립군 | 이란 이슬람 공화국군 |
1. 개요
사우디아라비아군과 이란군이 전쟁을 했을때의 가정이다. 양국이 각각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표국가이기 때문에 양국은 상호간 관계를 숙적으로 정의하고 있다.상호간의 전면전은 없지만 1984년에 이란이 사우디 영공을 침범했다가 전투기가 격추당한적이 있다.# 당시에는 이란-이라크 전쟁중이었기 때문에 이란이 우회공격한다고 한 것으로 보이지만 영공 침범은 명백한 격추나 요격대상인만큼 현재까지는 이때가 이란과 사우디의 직접적인 교전이 벌어졌던 사항이다.
간접적인 교전이라면 사우디가 예멘 내전에 개입함으로서 후티 반군이 사용하는 탄도탄등과의 교전이라고 할 수있다. 후티 반군을 지원하고 그들이 쓰는 물자가 이란제이기 때문이다.
2. 전력 비교
사우디군은 총병력 25.7만명으로 육군 7.5만명 / 해군 1.35만명 / 공군 2만명 / 방공군 1.6만명 / 전략로켓군 2500명으로 정규군은 12.7만명이다. 하지만 사우디 방위군이라는 친위대가 약 13~15만명정도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이 친위대의 구성에 대해서 제대로 나온것이 없고 군종만 육군-공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추청치만 친위대 육군이 21개 여단을 확보했다는 정도이다.이란군은 총병력 42만명으로 육군 35만명 / 해군 1.8만명 / 공군 3.7만명 / 방공군 1.5만명으로 구성되며 25만명 정도의 이슬람 혁명 수비대라는 라흐바르 친위대가 존재한다.
2.1. 육군 비교
사우디아라비아 육군은 모병제에 상비군 7.5만명이며 예비군 규모는 불명이다.[1] 전력편제는 기갑여단 4개 / 기계화보병여단 5개 / 보병여단 2개 / 공수여단 1개 / 알사이프 알아즈라브 경비여단 1개 / 사우디 왕립 경비연대(3개 대대) 1개 / 육군항공여단 3개 / 포병여단 3개로 최상위 편제는 여단제대로서 운용되고 있다. 추가로 사우디 방위군이라는 친위대가 추정치 21개 여단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만 추가 상비전력으로 확인되고 있다. 반면에 이란 육군은 18개월 징병제와 함께 현역 상비군 35만명[2] 예비군 350,000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력편제로는 3개 야전군 12개 군단 15개 사단(5개 기갑사단 7개 보병사단 2개 특공(코만도)사단) 1개 특수전 여단 1개 공수여단 6개 포병여단 및 31개의 혼성여단으로 구성되며 이란군외 또 다른 지상군인 이란혁명수비대 육군 15만명[3]이지만 전력편제는 비공식이라 불명이나 여단이 역시 주 전투제대이며 사단급 부대가 존재하는 것만 확인되고 있다. 다만 전시 동원 규모를 보나 과거 이라크와의 전쟁때 편제파악을 보면 32개 군단이었던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대부분이 한국의 동원-향토사단 개념의 군단에 가깝다고 파악되고 있으며 완편편제에서 사단급 부대는 상비완편사단이 10개 사단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일단 규모면으로만 보면 이란군이 사우디군을 압도하고 있다. 인구에선 9000만 가까운 이란이 3700만 정도인 사우디아라비아보다 2.5배 가깝기 때문에 병력 규모에선 더 압도적이긴 하다.
2.1.1. 기갑 전력 비교
양국 기갑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육군 | 이란 육군&혁명수비대 육군 |
MBT | M1A2S 575대 / M60A3 370대 / AMX-30SA 140대[4] | Karrar 150대[5] / 줄피카 시리즈 150대 / M60A1 100대 / 치프틴 100대 / M48 150대 / T-72S[6] 480대 / FV101 Scorpion(경전차) 80대 / 토산(Tosan)(경전차)[7] 불명 |
궤도형 기갑차량 | M2A2(IFV) 380대 / M113(APC) 1190대 / AMX-10P(IFV) 380대[8] | Makran(IFV) 불명 / M113(APC) 200대 / BMP-1 210대 / BMP-2 400대 |
바퀴형 기갑차량 | LAV 6.0(IFV) 600대 / VAB Mk3 100대 | Rakhsh(APC) 불명 / BTR-50-BTR-60 300대 이상 / EE-9 50대 / EE-11 50대 |
미국제 위주로 무장한 사우디 육군 대비 이란 육군과 혁명수비대 육군은 잡다하다 못해 자국산+러시아제+브라질제등의 1/2/3세계권 개발품들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따라서 외적인 전력 자체로만 보면 사우디군이 상당히 우수한데 기본적으로 획일화와 단순화된 군수지원체계까지 확보가 되어있는 구성이 있는 사우디군으로서는 안정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하지만 이란군은 주력전차에서부터 잡다하게 운용되고 있다. 그나마 2선급 혹은 예비군으로 퇴역한 기갑차량들까지 포함한다면 더 심각한 군수지원운용능력을 보여주고 있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외적인 전력 비교분석으로 보자면 미국제로 거의 통일하다시피해서 운용하는 사우디군이 압도적으로 질적인 우위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 게다가 당장 MBT 즉 주력전차에서의 화력에서도 미국제 KA-WA 시리즈 APFSDS탄을 쓰는 사우디 육군으로서는 2~3km 유효사정거리에서 이란군이 보유한 모든 주력전차를 격파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무기체계에서의 사우디 육군의 기갑전력은 이란군에게 압도적인 상황이다. 그나마 이란군이 자칭 이란판 T-90M인 카라르 전차(Karrar) 전차가 공개한 성능대로 나온다고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MBT와 다른 기갑차량들에서도 25mm 기관포탑이 주축인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를 통하여 이란군이 보유한 대부분의 차량들을 격파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나마 이란군이 BMP-2로 맞대응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일뿐이라는 점이다. 화력자체에서는 30mm인 BMP-2가 우세하지만 브래들리가 그걸 전면방어가 된다는게 문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란군의 기갑차량들 다수가 도퇴 전력들인 기갑차량들 대비해서 사우디는 여전한 현역과 개량을 통한 추가 수명연장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성능적 우위와 확장성에서도 장점이 크게 작용된다는 점이다.
무기체계의 양질에서는 사우디 육군이 이란군보다는 확실한 우세이나 문제는 무형전력으로 들어갈경우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사우디군은 모병제제라는 점말고 훈련숙련도가 엉망에 가깝다는 점이다. 우수한 무기대비 병력의 질이 너무 형편없다고 나올 정도이고 이를 이끌어야할 장교단은 전부 왕족들의 월급용 자리에 불과할 수준일정도로 실력으로 가는 자리가 아닐정도이다. 장교단이 이러니 부사관단은 말할 것도 없고 용병에만 의존하고 있는데 기갑전력은 용병으로 의존할 전력이 아니다. 반면에 이란은 이란 육군부터 징병제에다가 이란혁명수비대에게 눌려 있을뿐 적어도 실력으로 올라가는 형태인데다가 훈련도도 어떻게든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란 혁명수비대는 라흐바르의 친위대라는 점에서 군기나 훈련도에서도 실전능력이 확보되고 있는 수준일정도이다. 이런 무형 전력의 차이점에서 기갑전이 벌어질경우 상호 포격전이 벌어지고 나서 조금만 피탄이 벌어지면 사우디군은 도망칠 확률이 높다는 얘기이다. 실제로 91년 걸프전과 예멘 내전에서 사우디군은 그 강력한 M1A2S로 교전을 벌였는데도 조금만 미사일이 날아오고 피탄이 벌어지자마자 기갑차량들에서 차량을 방기하고 탈주하는 일이 속출했었다. 반면에 이란군과 혁명수비대가 개입한 시리아 내전등에서는 이란군의 추태 보고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무기체계라는 외적 전력에서는 사우디 육군의 기갑전력이 우세한 입장이 될 수 있으나 무기체계 숙련도 및 조직적인 제대별 훈련숙련도등은 이란 육군과 이란 혁명수비대 육군의 기갑전력이 사우디 육군보다 더 우세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2.1.2. 포병 전력 비교
양국 포병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육군 | 이란 육군&혁명수비대 육군 |
자주포 | M109A2 24대 / M109A1B 84대 / PLZ-45 74대 / AU-F1 93대 | M109A1 150대[10] / 알-라으드2 불명 / 2S1 Gvozdika 60대 / 알-라으드1 불명 / M107 22대 / M110 30대 / M-1978 30대 |
견인포 | CAESAR[11] 100대 / M198 60문 / M101/102 곡사포 100문[12] / GIAT LG1 91문[13] | M101A1 130문 / M-56 30문 / 2A18M 540문 / M-46 985문 등 |
다연장로켓 | M270 MLRS 250대 / K-239 천무 18대 / ASTROS II 77대 / TOS-1A 100대 | Fajr-3 10대 / Fajr-5 불명 / BM-21 107대 / 63식 MRL[14] 700대 / Fajr-1[15] 600대 |
양자 포병전력은 엇비슷한 느낌에다가 양자 모두 자주포-견인포-다연장로켓 분야 전부가 잡다하게 운용되고 있다. 따라서 통일성의 부재와 더불어서 야전포병전산시스템 및 군수지원체계가 매우 복잡하다는 측면이 강하다. 특히 이란의 경우 슬롯은 주력과 다수 병기만 기술했지만 실제 운용하는 견인포는 14종에 이르고 있다. 그나마 사우디는 야포분야에서 105/155mm로 통일되어있는 반면에 이란은 105/122/130/152/155/170/175/203mm에 이르는 1/2세계권의 포병 구경 대다수를 잡다하게 운용중이다. 그나마 다수 야포 기준으로는 105/122/130/155mm로 압축될 수 있으나 이마저도 복잡하기는 매한가지이다. 따라서 전면전시에 야전운용이 상당히 제약이 가해질 입장은 이란쪽이라고 볼 수 있다. 다연장로켓 분야에서도 사우디는 180/220/227/230/300mm로 운용되고 있고 이란은 107/122/240/330mm로 되어있다. 사우디쪽이 MLRS쪽은 복잡한 편이지만 실질적 주력은 227mm라서 이란쪽이 현실적으로는 다품종을 쓰고 있는 셈이다.
그나마 성능적 입장으로 보자면 당연히 사우디가 우위에 있는 입장으로 사우디는 미국제 장비와 한국제 장비로 전환하고 싶어하는 움직임이 강한 상황이며 신규도입을 하고 있지만 이란은 1세계권 무기체계 도입은 꿈도 못꾸는 상황인지라 신규도입이라고 해봤자 자국산인데 자국산의 부족한 기술력을 감안해보면 성능적인 입장은 사우디가 확실한 우세이며 탄약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갑전력 분야와 마찬가지로 외적인 무기체계의 성능적 우위는 사우디 육군이 우세할지는 몰라도 포병도 가장 숙련도가 높은 분야중 하나인 관계로 사우디 육군의 심각한 무형 전력의 약세화 문제는 적어도 장비 숙달에서만큼은 숙련도과 훈련도가 사우디보다는 높은 이란군쪽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포병을 지휘하는 대포병레이더와 야전포병전술체계에서 격차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우디군은 그나마 AN/TPQ-53 AESA 대포병레이더를 도입하고 기존의 M109체계에서 야전포병전술데이터시스템(AFATDS)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일 것이다. 이란의 경우에는 자체적인 야전포병전술시스템이 있긴 하겠으나 그렇게 높은 수준은 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대포병레이더의 부재 대신 무인기를 다양한 종류들로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야전포병 운용에서의 표적획득은 이 UAV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3. 육군항공 전력 비교
사우디 육군의 육군항공전력은 유인기 전력 위주인 반면에 이란은 공격헬기와 같은 유인기 전력 확보를 제대로 할 수 없다 보니 무인기체제 위주로 운용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양자로 비교해보면 전력의 비교는 유인기 VS 무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양국 육군항공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육군 | 이란 육군&혁명수비대 육군 |
공격헬기 | AH-64D 47대 / OH-58D 40대 | AH-1J 13대 / IAIO Toufan 50대 / HESA Shahed 285 불명 |
기동헬기 | UH-60L 67대 / CH-47F 48대 | UH-1N 68대 / Bell 214C/214A 49대 / CH-47C 20대 / Mi-17 20대 / HESA Shahed 278 불명 |
UAV | Saqr1/2/3/4 시리즈[16] 230대 / CAIG Wing Loong[17] 300대 | Mohajer 6 221대 이상 / Arash 불명 |
이란도 유인기 전력은 나름 국산화를 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기술력을 메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지부진한데다가 기존의 육군항공전력들은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당장 UH-1N만 하더라도 2024년 5월 19일에 있었던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에서도 확인되듯이 정비 및 가동율이 형편없는, 그것도 대통령전용기가 이러고 있는 상황이니 나머지 기종 및 기체들도 아무리 부품을 불법복제를 했다고해도 운용 및 가동율은 매우 낮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잡다하게 복제해서 나름 국산화를 하더라도 성능이 제대로 안 나오다보니 배치를 소량하다가 말고 하는 식의 잡다한 운용도 이란에게는 매우 심각한 전력비교에서의 마이너스 요소이다. 이란군이나 이란 혁명수비대에 공수부대나 헬리본부대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름뿐인 수준인 것을 보여주는 것도 이러한 요인이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육군항공에서나 혁명수비대 육군항공에서 가장 많은 비중이 바로 저 UAV들이다. UAV를 통한 정찰을 제외하고도 무인전투기 및 자폭형 드론화에 집착하는 것은 이란의 유인기들의 운용실태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사우디는 유인기에서 이란에게 압도를 할만큼의 우위는 명확하게 있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무인기에서 미국제 장비들과 공유가 안되는 중국산 위주의 무인기들을 대량 도입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앞으로의 추세나 현재 모두 육군항공에서의 유인헬기의 생존성과 아웃레인지 전법을 위한 정찰정보를 중시하다보니 유무인 복합체계로 가는 것이 중시되는 상황에서 데이터링크와 전술데이터를 전혀 공유하지 못하는 중국제 무인기들과 미국제 유인기들의 운용조합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유인기에서는 확실한 우위와 개개인 기체별 성능적 우위는 명확하지만 유무인체계 운용은 한계가 명확하다고 보여진다. 그나마 다른 분야와 달리 항공분야이기 때문에 사우디도 나름 운용 파일럿 및 정비사 인력은 질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란에게는 분명한 우위와 적어도 사우디 육군에 있는 1개 공수여단과 2개 특수전여단의 활동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헬리본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1.4. 보병 및 지원 전력 비교
사우디 육군이나 이란 육군 및 혁명수비대 육군의 전투지원능력은 상대적으로 둘다 투자가 소홀한 편으로 알려져 있는터라 그렇게 특별하게 상호간의 우세를 점하기는 힘든게 현실이다. 공병-군수-의무분야에서의 각각의 투자미흡과 상대적 관심 부족 및 지원여력의 부재는 양국의 군대에게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는게 분명한 현실이나 사우디군만 오일머니를 통한 돈으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점이 유일한(?)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19] 실제로 이란은 이란 혁명 이후 벌어졌던 8년간의 전쟁인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잃은 영토를 전혀 회복하지 못했고 군수나 공병등의 전투지원의 뒷받침 부족으로 번번히 공세 규모나 공세가 단기전 성격의 전술적 성과만 이룰 수 밖에 없었다.[20] 물론 양국 모두 산업지대와 기술발전의 부재로 인하여 자체적인 뒷받침의 부재는 어쩔수가 없는 부분도 있다.문제는 이렇게 전투지원이 부실하다보니 사우디군이나 이란군이나 전면전이라는 정규군간의 대결에서의 장기전은 고사하고 여단급 제대에서 국지전 전개만 가능한 수준의 전쟁으로 축소되어서 전쟁을 수행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도 있다. 그나마 사우디군은 공병이 전투지원이라도 할 수 있는 M88 / AMX-30D과 같은 ARV라도 운용하며 교량전차등이 있다지만 이란은 그것도 없다. 공병차량이라고 있는 것이 Husky VMMD MRAP차량이 전부다. 전투지원에서 가장 첫번째로 비교되는 공병부터가 이런 상황이다보니 전선돌파능력에 대해서 이란에 대한 회의적 시각은 더 강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군수를 뒷받침하는 차량에서도 양국이 비교되는 것이 사우디도 산업화기반이 부족하여 대부분의 차량들이 다 수입산이다. 물론 다수를 차지하는건 미국제로 Humvee 2500대[21] / M-ATV 1000대 이상 / FMTV 100대 / Oshkosh HET M1070 50대 등 미국제와 체코제 위주로 운용되고 있다. 반면에 이란은 자국산 차량들로 대체를 하고 있다지만 이란군/차량에서도 나오듯이 죄다 30년전 이상된 모델들을 신규 생산하는 방식에 가깝다. 그나마 2010년 들어서 자국산 국영기업들 차량들로 대체하고 있다지만 성능적으로 뒷받침이 안되고 있는지 현대 마이티 2세대 2000대 이상을 수입하여 운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즉 사우디군은 차량운용과 보급에 있어서 미국제-체코제로 단순화 되어있지만 이란군은 자국산+러시아제+독일제+우크라이나제+한국제 매우 다채롭게 운용중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산업화 기반도 안되어있는 양국에게 들어가는 차량운용이 이란은 전면전을 하기 힘든 구조라는 점이다. 이란의 현실상 민수용도 억지로 군용으로 활용중인 것인데 전쟁이 벌어지면 가득이나 1세계에게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이 독일제-우크라이나제-한국제의 차량지원이나 수리정비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보급품을 수송할 여력은 더더욱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최종적으로 양국의 보병 분야의 비교는 다음과 같다. 우선 양국의 주력 소화기는 다음과 같다. 사우디군의 경우 방위군은 친위대이기 때문에 신규소총인 SCAR-H 소총을 쓰는데 비해 사우디 육군은 G3와 AK-103를 쓰고 있으며 분대지원화기로 MG3와 MG4 그리고 M2 중기관총을 운용중이다. 반면에 이란군의 경우 이란 육군도 G3A6를 쓰다가 현재는 Masaf 2라는 차기 돌격소총으로 전환되어가는 추세이고 혁병수비대의 경우에는 Sayyad 5.56[22]와 Fajr 224[23] 그리고 AK-133등 잡다하게 쓰였으나 현재는 Fateh가 신규 돌격소총으로 운용되고있는 상태에 있다. 분대지원화기의 경우 이란 육군과 혁명수비대의 경우 MGA3과 PKM/RPK 그리고 W85[24]과 MGD 12.7[25] 를 운용중이다. 양국 특이하게 소화기에서 친위대와 정규군의 소총이 전혀 다르다. 특수부대랑의 임무적 차이때문에 다른 것도 아니고 친위대와 정규군간의 차이가 큰 것이다. 따라서 그나마 기관총은 통합된 모습을 보이나 소총에서 따로 노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에 운용측면에서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유탄발사기에서도 미국제인 M203과 Mk-19를 주축으로하는 사우디군에 대비 이란은 Kaveh-30[26] / Nasir[27] / GP-25 / M79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운용측면에서도 화력적 측면에서 이란군이 조금 열세에 있는데다가 대부분이 도퇴무기들이라는 점이다. 또한 대전차화기에서도 사우디쪽이 좀더 우세한 편이다. 사우디는 9K135 코넷 그리고 FGM-148 Javelin / NLAW / AT-1K Raybolt / TOW-2 등의 1세계권에서 거의 내로라하는 대전차화기들을 운용하는 편이지만 이란은 RPG-7 / RPG-29 / Saeghe 1/2[28] / Toophan 시리즈[29] / Dehlavie / Metis-M가 있다. 무기체계를 전부다 운용할 수 있다면 강력한 러시아제 ATGM의 역량으로 보병의 거점제압이나 대전차화력을 지원할 수는 있겠으나 지나치게 복잡하다는것이 문제다. 즉 유지운용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점이다.
즉 보병 화기의 단순화는 그냥 단순화의 문제가 아니라 가장 기초병과이자 군대의 기초에서의 운용유지능력의 외적척도를 보여주는 사항인데 양국 모두 친위대-정규군 따로따로 심지어 종류도 제각각으로 놀고 있다는 가장 심각한 문제점을 외적으로 상호 다 앉고 있다. 그나마 성능적 질과 무기체계의 신형화 및 추세화를 잘 확보한게 오일머니를 통한 돈지랄이 가능한 사우디라는 점만 있을뿐이다. 그러나 이러한 외적인 문제의 별개로 내적인 문제로 가면 사우디보다는 이란을 더 쳐줄수 밖에 없다. 우선 사우디는 모병제에다가 용병제를 택하다보니 모병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병력의 질의 문제가 엄청 떨어진다는 점이다. 세계최강이라는 미군조차도 이 모병제에서의 병력 개개인의 자질 문제가 골머리인데 사우디는 그냥 월급많이 주니까 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게 병사층만 그런게 아니라 부사관-사관-장군단 전체가 그러고 있다. 더 문제인건 사우디는 오일머니를 통한 복지지원덕에 국민들이 군대 지원을 기피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용병고용에 집중을 하는데 이 용병들이 조금만 위험해지면 장비고 뭐고 돈만 받고 도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점이다. 위에서 이미 기술한대로 걸프전과 예멘내전에서의 사우디군의 수많은 추태들은 거져나온게 아니라는 점이다. 따라서 보병의 질적 수준에서 너무 심각하게 이란보다 열세라는 점이다. 이란은 18개월 징병제에다가 정규군과 친위대가 사우디만큼 구분이 철저하긴하지만 실전경험도 충분한데다가 병력자질에서의 사우디같은 추태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당장 시리아 내전에서나 IS궐기 사태때 이란군과 이란 혁명수비대는 물밑에서 지원하는데 있어서의 역할수행을 제대로 했다. 심지어 이라크와의 과거 전쟁에서도 오히려 이라크를 박살낼 정도이기도 했을정도이다. 즉 국민개병제의 장점을 사우디의 모병-용병제 대비해서 잘 보여준 실적이 있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보병의 자질과 훈련도의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사우디가 이란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기도 어려울 상황이 높다. 그나마 사우디가 왕실 보위 목적으로 있는 사우디방위군 정도는 정예로 알려져 있지만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전력이니 이란처럼 대놓고 정규군-친위대로 대규모로 운용되는 경우랑 너무 다르다. 결국 사우디는 외적인 전력에서는 전체적으로 우세하다고 봐야하나 내적인 전력면에서는 이란군이 우세한 현실에 있다고 볼 수 있다.
2.2. 해군 비교
사우디 해군과 이란 해군 및 혁명수비대 해군은 전부 연안해군 전력을 위주로 보유하고 있다. 과거 이란 해군은 대양해군 전력체제였던 것을 감안해보면 격세지감에 해당할만큼 노후화가 심각한 편이다. 그래도 사우디 해군은 대형함 위주로 편성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사우디 해군은 1.35만명이고 이란 해군은 1.8만명 그리고 혁명수비대 해군은 1.5만명이며 해병대로 5천명이 있다.[30] 따라서 병력수는 1:3로 사우디 해군이 열세에 가깝다.
2.2.1. 전투함 전력 비교
기본적으로 이란 해군이나 혁명수비대 해군 자체가 2천톤급 미만의 함선들로 놀고 있는데다가 그 이상의 함선들은 전부 수명이 40년 이상이 넘은 상태이다. 그야말로 노후화의 끝을 보여주는 전력인 반면에 사우디 해군은 그래도 함선들이 1세계권 전투함을 통한 전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좁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해상전이 벌어진다고해도 순수 해상전력으로는 사우디 해군쪽이 질적인 측면에서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좁은 호르무즈 해협의 특성상 수상함 전력에 대한 지대함 공격이 매우 빈번할 수 밖에 없는 현실상 사우디 해군으로서도 막대한 출혈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란 해군과 혁명수비대 해군의 현재 전략목표는 도저히 안되는 고속정 전력들을 포함한 지대함 전력으로 해상거부 전략을 하고 있는 것이 핵심 전략이기 때문에 연안해군 전력의 꽃인 프리깃(호위함) 중심인 사우디 해군으로서도 우세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양국 전투함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해군 | 이란 해군&혁명수비대 해군 |
항공모함 | 없음 | 샤히드 로우다키급[31] |
구축함 | 없음 | |
호위함 | 알 리야드급 3척 / 알 메디나급 4척 / | 알반드급 3척 / 모제급 4척[33] |
초계함 | 알 주바일급 4척[34] / 바드르급 4척 | 바얀도르급 2척 / 함제급 1척 / IRIS 샤히드 솔레이마니급 4척 |
고속정 | 알 사디크급 9척 | 카만급 10척 / 시나급 4척[35] / IRIS 아부 마흐디 알 무한디스급(쌍동선) 1척 / 툰드라급 10척 / 샤헤드 루히(Shahid Rouhi)급 1척 |
얼핏보면 이란 해군 전력과 혁명수비대 전력이 훨씬 많으나 이란측 해군 함선들 수명은 앞서 말했듯이 40년이 넘었고 심지어 100년이 다되어가는것도 있다. 사우디도 운용수명이 40년째인 함선들이 절반을 차지하나 나머지들은 취역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VLS를 이용한 함대공방어까지 가능한 입장이다보니 어거지로 자국산을 만든 이란 해군과 입장이 매우 다른 상황이다. 그나마 칼리에 파스급이 나온다면 사우디 해군 주력과 맞서 볼만하겠지만 MMSC 4척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수상함 전력간의 입장은 사우디 해군이 좀더 우세한 입장이다.
2.2.2. 지원함 전력 비교
양국 지원함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해군 | 이란 해군&혁명수비대 해군 |
상륙함 | 없음 | 호르무즈-24급 상륙함 3척 / 헨감급 4척 / 마크란급[36] 1척 |
군수지원함 | 보라이다급 2척 | 칸간급(급유선) 4척 / 반다르압바스급(보급선) 2척 / 델바급 7척 / 헨디얀급 11척 |
소해함 | 알 자우프급 3척 | 샤힌(Shahin)급 기뢰부설함 1척 |
이란은 혁명수비대 소속의 해병대의 상륙작전 지원 목적으로 상륙함들이 다수이지만 지원세력 함선들도 노후화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 신형이라고 나온 호르무즈-24급만 보더라도 중형 여객선에 가깝다. 그러나 양국 모두 지원함 세력 자체가 워낙 노후화가 되어있는 상태라 피장파장이지만 해외에서 수입이라도 가능한 사우디 해군은 이 지원함 세력에 왕실이 투자만 하면 바로 바뀌는(...) 상황이 연출되지만 이란은 그 현실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큰 문제점이다. 이란이 억지로 운용중인 해군 함선들의 다수가 이런 현실이라는 점은 지원함 세력에서 가장 크게 작용되고 있으나 세력적 측면으로보자면 상륙작전과 헬기모함까지 지원할 수 있는 이란군이 사우디군보다 우세한 현실이다.
2.2.3. 잠수함 전력 비교
양국 전투함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해군 | 이란 해군&혁명수비대 해군 |
디젤잠수함 | 없음 | 타레크급 3척 / |
잠수정 | 없음 | 나항급 1척 / 가디르급 22척/ 유고급 불명 |
잠수함 전력이 아예 없는 사우디 해군이기 때문에 비교불가능한 상황이다. 아무리 이란 해군이 대부분 낙후된 잠수함이거나 북한제 잠수함정들이더라도 사우디와 비교해본다면 압도적인 입장에 놓여있다. 특히 킬로급과 파테급이 스펙대로만 장비운용률을 보여준다면 미해군에서도 항모 격침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듯이 좁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매우 위협적인 잠수함 전력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사우디 해군이 해상전에서 승리하더라도 호르무즈 해협을 해역통제를 하기 어려운 핵심적 이유가 이란의 지대함 전력보다는 이 잠수함 전력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2.2.4. 해군항공 전력 비교
양국 해군항공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해군 | 이란 해군&혁명수비대 해군 |
대잠초계기 | 없음 | 없음 |
헬기 | MH-60R 10대 / AS332 슈퍼 퓨마 B1/M1/F1S1/F1S2 20대 | Mi-17 5대 / SH-3 8대 / CH-53 6대 / Bell 212 8대 |
양국 모두 VIP용 겸 순찰목적의 소형 비지니스 제트기나 터보프롭기들이 존재하나 작전수행 목적의 대잠초계기는 우선 양국 모두 보유한 것이 없다. 다만 대잠헬기들은 운용중에 있는데 대잠작전 시스템이 사실상 없거나 80년대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이란해군에 대비하여 사우디 해군은 적어도 MH-60R이라는 시호크를 운용중인지라 좁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잠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잠수함 전력이 없는 사우디로서는 대잠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이란의 잠수정 전력은 타격이 가능하겠으나 그래도 대잠초계기가 없다는 현실에서 이란의 잠수함 세력을 완전히 제압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대잠작전 기능과 헬기 수명이 이미 다 된 이란 해군항공대로서는 더더욱 입지가 좁아질 사항으로 보인다.
2.3. 공군 비교
돈을 쓴 것이 가장 정직하게 드러나는 군종답게 사우디군이 압도적이다. 비록 용병 파일럿들 위주로 간다고해도 제일 돈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군종답게 외적인 입장에서의 오랜 신정체제로 인한 제재로 몰락한 상태의 이란 공군과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에 비한다면 사우디 공군은 이스라엘과 더불어서 중동에서의 최강의 공군 전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에 가깝다.사우디 공군은 2만명으로 운용중이며 이란 공군은 2만명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은 1.5만명의 병력을 운용중에 있다. 육군항공전력 비교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공군 분야도 결국 유인기 vs 무인기 전력 비교구도에 가깝다. 이란은 회교혁명이후 1세계권으로부터의 강력한 제재를 받아왔고 러시아로부터는 전투기 수입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경제분야의 몰락에 따르는 공군력 유지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탈레비 왕조시절만하더라도 중동에서 최고의 현대화된 공군으로 이름 높았던 과거의 영광과 별개로 현재는 자국산 전투기를 선보였다가 망신당할정도에 전투기는 점점 현대화가 되지 않는 수준으로 퇴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38]
2.3.1. 전술기 전력 비교
양국 전술기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공군 | 이란 공군&혁명수비대 공군 |
5세대 | 없음[39] | |
4세대 |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랜치 3A 48대[40] /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랜치 2 24대 / F-15SA 84대 / F-15C/D/S 148대[41] /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공격기) 81대 | MiG-29UB 30대 / F-14AM 40대 / |
3세대 | 없음 | 미라주 F1 30대 / F-5 60대 / F-4 64대 / HESA 사에케 8대 이상 / HESA 아자라크쉬 4대 / Su-25(공격기) 6대 / Su-24(공격기) 30대 |
2세대 | 없음 | Su-22(공격기) 10대 / J-7 24대 |
AAM | IRIS-T / AIM-120B/C/C-5/7등 | AIM-54 Phoenix / Fakour-90 / R-27R등 |
양자 전력을 비교해보듯이 전술기의 숫적 우위도 사우디 공군이 우세하지만 동시에 각 전술기 기체의 성능에서는 사우디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상태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미공군의 주력전투기였던 F-15들이 주축인데다가 그 비싸다는 유로파이터들까지 운용중이고 아무리 다운그레이드를 거쳤다고해도 기본적인 4~4.5세대 하이-미들급의 능력을 보여주는터라 이란 공군으로서는 이기기 힘든 전력이다. 당장 BVR[42]에서부터 개별 기체의 AESA레이더 성능으로도 이란 공군의 전투기들에 대응하는게 가능한 수준이다. 반면에 이란 공군은 레이더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라 러시아제에 전적으로 의존하거나 방공군의 지상레이더 관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처지로 가고 있다. 노후화로 인한 전투기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한데다가 러시아의 AESA레이더가 있는 Su-35를 도입하려고는하지만 1세계권의 AESA레이더와 그 소프트웨어에 비한다면 러시아라는 2세계권의 전자기술과 소프트웨어는 격차가 여전히 크다. 괜히 중국이 필사적으로 하드웨어외에도 소프트웨어 기반을 해킹을 통한 적용을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란 공군으로서는 교전시에 거의 일방적인 학살에 가까운 BVR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사우디 공군의 파일럿들 다수가 용병이더라도 현대전에서의 파일럿은 고급기술인력이다. 양자 파일럿들의 기량은 사실상 동등하다 봐야할 수준인데다가 경제난으로 전투기를 제대로 못띄우는 이란에 비한다면 사우디는 실전외에도 훈련상으로라도 전술기들이 지속적으로 출격하며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동등하다는 말조차도 안통할 정도로 격차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나마 WVR(Within Visual Range 시계내 공중전용)에서라면 MiG-29UB와 F-14AM를 통하여 나름 동등하게 싸울 수 있을지 모르나 고작해봐야 30대뿐인 저 숫자로 BVR에서 사우디 공군의 E-3를 통하여 제일먼저 제압될 전투기 1순위에 속하는 전투기들이 살아남을 가능성도 희박하거니와 설령 WVR로 들어섰다고해도 사우디 공군도 공식적인 언급은 없어도 AIM-9L/M/X를 도입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동등하다는 말이 먹힐 수 있을지는 애매하다. WVR로 들어서면 단거리 AAM의 성능의존과 전투기의 소프트방어시스템 기술을 제외하고도 각 파일럿들의 기량싸움인데 앞서 말했듯이 비행시간이 이를 좌우지하며 훈련 기준이 척도가 될 수 밖에 없는지라 이란 공군 및 혁명수비대 파일럿들이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울 확률이 높다. 게다가 이란은 공군 제외하고 혁명수비대 공군이라는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은 끽해봐야 Su-22/25만 운용하고 죄다 무인기와 탄도탄으로 중심을 잡은지 오래이다. 따라서 공중전에서의 필요한 유인기 전력 자체가 형편없을 수 밖에 없다.
당장의 전력비교도 이러하지만 앞으로는 더 심각해질수 밖에 없는 것이 필요하다면 사우디는 현재 희망사항으로만 알려진 F-35A를 도입할 가능성이 상존하는게 사실이다. 게다가 KF-21을 기반으로하는 6세대 전투기 개발투자에 대한 의향도 고려할 정도로 선택폭이 굉장히 넓은 상황이다. 사우디의 이슬람 원리주의적 성향을 제외하고도 1세계권과 우호국으로서의 역할을 하지만 이란은 신정체제가 무너지고 다시 팔레비 왕조급의 친1세계 정치노선과 세속주의를 안하는 이상 신규전투기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유일한 구매처인 러시아로부터도 도입사업때마다 매번 진통을 겪고 있는게 현실인데 가장 대표적이라면 S-300 도입때의 문제나 현재도 도입지연이 지속중인 Su-35의 도입지연도 그 대표적인 예이다. 30대 도입도 2021년 계약을 맺고도 2024년이 넘도록 지연되고 있고 S-300의 경우에는 무려 10년을 지연했다. 그만큼 이란에게 우수한 무기체계이자 고기술집약 무기체계의 도입폭은 점점 극도로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사우디 공군과 이란 공군의 격차는 더더욱 벌어질 판이다.
2.3.2. 지원기 전력 비교
양국 지원기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공군 | 이란 공군&혁명수비대 공군 |
조기경보기 | E-3A(AEW&C) 5대 / 사브 2000 AEW&C 2대 | HESA IrAn-140[43] 7대 / Ilyushin Il-76[44] 1대 |
급유지원기 | KC-30A 6대 / KE-3A 7대 / KC-130H/J 7대[45] | Boeing 707[46] 2대 / Boeing 747 2대[47] |
수송기 | C-130H 33대 | Il-76 12대 / An-74 19대[48] / C-130E/H 27대 |
헬기 | UH-60L 2대 / UH-1N 24대 / Bell 412 16대 / AS332 16대 | Mi-17 16대 / AH-1J 67대 |
우선 대형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통하여 하늘의 전장을 통제할 수 있는 사우디로서는 전술기들에 대한 적극적 항공통제가 가능하며 급유지원를 통한 조치들도 명확하게 지원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이란은 민수용 항공기를 나름 개조를 했다지만 이란의 기술력에 의한 조기경보레이더와 시스템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능력이 과연 항공공역 통제를 위한 C2노드체계를 제대로 확보하고 있는지 여부는 대단히 회의적이다. 게다가 이란도 공중급유기랍시고 민수용을 개조해서 운용한다고하는데 신뢰성 여부부터 의심되는 체계를 달아놓았다고 공중급유능력을 확보했다고 말할 수 있는지 역시 회의적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이란이 수송능력에서는 사우디군보다 낫다고 볼 수 있을지 몰라도 C-130과 같은 미국제 장비는 계속 노후화에 의한 도퇴와 정비와 같은 후속군수지원체계를 제대로 지원받기 어렵다는 점에서도 이걸 낫다고 보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그러나 러시아제 수송기들을 통하여 수송능력은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송능력에서만큼은 이란이 좀더 우세한 입장이라는 점 정도가 확인될 수 있다.
2.3.3. UAV 전력 비교
양국 전술기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공군 | 이란 공군&혁명수비대 공군 |
UAV | Falco UAV 50대 / | Yasir / Mohajer 시리즈 |
UCAV | CAIG Wing Loong[50] 불명 | 샤헤드-129 / 샤헤드-191 / Qods Mohajer 10 |
자폭드론 | 정보없음 | 샤헤드-136 / HESA Karrar / HESA Ababil |
사우디 공군은 상대적으로 정찰-정보수집 역할이 가능하다면 이란 공군과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의 경우에는 유인기 전력을 더는 확보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인기와 탄도탄을 중심으로 전력체제를 전환했기 때문에 무인기 전력이 굉장히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는데다가 미국이 이란 정찰한다고 RQ-4와 RQ-170을 동원하다가 이란에 불시착 혹은 자동착륙시키는 바람에 복제품까지 나올정도로 이란에서는 무인기 개발이 굉장히 폭이 넓어졌다. 덕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무인기와 자폭드론을 대량 구매할정도인 점을 고려해보면 상대적으로 압도적인 유인기 전력으로 커버가 되지만 이란은 무인기로 그 부족분을 어떻게든 메꾸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란의 무인기 전력은 99%가 혁명수비대 소속 기체들인데 이는 이란 공군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과 혁명수비대가 항상 먼저 신규무기를 수령해야하는 원칙으로 인한 문제이다.
2.3.4. 방공 전력 비교
양국 모두 특이하게 2세계권과 동일하게 방공군이라는 독립군종 개념을 두고 있다. 따라서 공군과 별도의 독립군종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해당 비교에서는 공군항목에서 비교하도록 한다. 사우디 방공군 1.6만명이고 이란 방공군은 1.5만명이다. 그러나 1세계권 방공무기로 무장하고 요격능력과 방공능력을 나름 인정받는 사우디 방공군 대비 이란은 혁명수비대가 민항기 격추를 시작으로 2세계권과 자국산 검증이 안되는 방공무기로 잡다한 무장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있다. 게다가 지휘체계가 혁명수비대도 이 방공군에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이중지휘를 받는터라 문제가 많다.양국 방공 전력 비교 | ||
구분 | 사우디 방공군 | 이란 방공군 |
고고도 | THAAD 1개 포대[51] / PAC-2 16개 포대 | S-300 8개 포대[52] / S-200 400개 포대 / 바바르-373 12개 포대 이상 |
중고도 | | 탈라스 대공방어시스템 450개 포대 이상 / Khordad-3[55] 400대 이상 / Mersad[56] 300개 포대 |
저고도 | M163 VADS 92대 / AMX-30SA 50대 / 오리콘 대공포 128대 / 보포스 40mm L70 견인대공포 70문 / Mistral 500기 / FIM-43 Redeye 500기 / FIM-92A Stinger/Avenger 500기 | 2K12 Kub 50대 / Rapier 30대 / Herz-9 200대 / Ya Zahra-3[57] 200대 / 9K330 토르 30대 / Misagh1/2/3 시리즈 불명 / Qaem 불명 / ZU-23-2 견인대공포 불명 / Samavat 불명 / ZSU-23-4 불명 / ZSU-57-2 불명 / Mesbah 1 견인대공포[58] 불명 |
비교되다시피 사우디군은 철저하게 1세계권 자주대공포와 견인대공포 및 SAM체계로 무장한반면에 이란은 복잡하게 1/2세계가 섞여있고 대다수가 2세계권 방공체계이다. 거기서 일부 도퇴 장비들을 자국산화 버젼을 한 것들이 다수인 셈이다. 규모는 이란쪽이 미국등의 공격에 위협을 느껴서 대대적으로 늘려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21세기는 점점 도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란도 이를 알기 때문에 자국산화를 통한 신규장비로 교체 및 S-400을 도입하려고 하지만 러시아가 S300 도입때와 같이 허가 문제 및 연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2.4. 비대칭전력 비교
사우디군은 사우디 전략로켓군이라는 독립군종이 비대칭전력을 관장하고 있으나 이란은 특이하게 양분되어있는 형태지만 실질적인 주력 비대칭전력 주력은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이다.[59]규모면에서는 사우디보다는 이란의 규모가 훨씬 큰편이다. 병력만보더라도 사우디는 2500여명인 반면에 반미국가로 미국의 침공을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핵개발과 탄도탄 전력 육성 투자를 해온 이란의 경우에는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 전력만 1.5만명이다. 격차가 크게 존재한다. 게다가 사우디는 탄도탄 주력이 특이하게 중국제로 움직이고 있지만 이란의 경우에는 자체 탄도탄 및 순항미사일 개발과 전력화를 완료했다는 점에서도 양국이 비대칭전력에 갖는 의미의 성격이 얼마나 차이를 두고 있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것이다.
이란 주력 탄도탄 및 순항미사일 전력 | |||
미사일 유형 | 시리즈 | 사정거리 | 탄두중량 |
단거리 탄도탄(SRBM) | Fateh-110 | 300km | 650kg |
Zelzal-1/2/3 시리즈 | 200–400km | 3.6–3.87t | |
Naze'at | 100–130km | 130-230kg | |
Raad-500 | 500km | 불명 | |
준중거리 탄도탄(MRBM) | 샤하브-3(Shahab-3) 시리즈 | 1300-2000km (810-1200miles) | 280-1200kg(620-2600lb) |
Ghadr-110 | 1800-2000km(1200miles) | 불명 | |
Ashoura | 2000km(1200miles) | 불명 | |
Sejjil | 2000–2500km | 500-1500kg | |
에마드(Emad) | 1700km(1,000miles) | 불명 | |
호람샤르(Khorramshahr) | 1000–2,000km | 1800kg | |
Dezful | 1000km | 불명 | |
졸파가르(ذوالفقار) | 1,200km | 불명 | |
순교자 하즈 가셈(Shahid Haj Qasem) | 1400-1800km | 불명 | |
다탄두(MIRV) 겸 준중거리 탄도탄(MRBM) | Fajr-3 | 2000km(1250miles) | 3개 탄두 운용 & 중량 불명 |
순항미사일(Cruise Missile) | Hoveyzeh | 1350km(839 Miles) | 1650-2400kg |
사우디 주력 탄도탄 및 순항미사일 전력 | |||
미사일 유형 | 시리즈 | 사정거리 | 탄두중량 |
준중거리 탄도탄(MRBM) | DF-21 | 1770km(1100miles) | 600kg |
중거리 탄도탄(IRBM) | DF-4 | 4,000-5,000km (2485-3106miles) | 20kt~3.3Mt |
비대칭전력에서만큼은 사우디보다는 이란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60] 하지만 그와 별개로 앞서 방공능력을 감안해보면 사우디는 적어도 사우디 전역을 방공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가고 있으나 이란은 부분방공망외에는 제대로 방공능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의 방패의 차이가 명확하게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비대칭전력의 불균형과 이란의 핵개발 문제가 북한의 핵개발과 동시에 문제점을 대두됨에 따라서 만일 결국 미국과의 이란의 핵개발 문제가 타결되지 못한다면 최악의 경우 사우디 역시 핵개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다만 CBRN(대량살상무기)들에 대해서는 양국 모두 자제할 가능성이 있는데 우선 양국 모두 산업화의 부재로 대량의 살상이 나오는 CBRN전이 벌어지면 의료체계가 뒷받침이 안된다는 점이 있어서 자제를 할지 모르나 이란은 과거 화학전을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벌였던바가 있는지라 공식적으로는 CBRN무기를 확보를 안한다고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뭔 짓을 할지 모르는 반미-무슬림신정국가인 관계로 전시 사용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2.5. 주변국 변수
일단 상호간의 전쟁시 호르무즈 해협은 봉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연히 세계적인 유가 폭등의 가능성도 높다. 특히 이란으로서는 사우디를 해상에서 제압하려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럴 경우 호르무즈 해협에 속하는 국가들이 전부 다 이란에게 들고 일어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 특히 그 대표적인 국가가 UAE-오만이다. 게다가 동아시아에서의 석유에너지 수급 문제가 엄청난 차질이 생기는데 당장 한국과 일본의 석유에너지 80% 이상이 다 여기서 나오는 석유들이다. 따라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의 동아시아-유럽은 1970년대 있었던 석유파동 사태들과 동일하거나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61] 물론 각 나라별로 석유비축분이 있는만큼 단기간의 영향은 없겠으나 장기화될 경우의 문제는 세계적인 석유에너지 파동을 우려할 수 밖에 없다.따라서 반미-반서방-무슬림 신정체제를 고수하는 이란보다 똑같은 이슬람 신정체제더라도 말이 통하는 사우디에 1세계권 국가들은 지지를 표명할 수 밖에 없는 정치적 현실이며 그외 중동의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은 당연하겠지만 종파갈등이 기독교-이슬람 갈등과 동일한 수준인 관계로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에 지지입장을 보낼 확률은 매우 적다. 하지만 이란의 경우에는 기존의 러시아-중국이 1세계권 국가들의 반항이나 반대적 입장에서 이란을 지지할 확률이 높으나 이란이 호루무즈 해협 봉쇄에 대한 중국의 에너지 대란이 벌어질 경우에는 중국은 이 문제에 대해서 마냥 이란에게 호의적 입장을 보내기 어려울 수 있으나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받게 된다면 입장변화는 거의 없을 확률이 높으며 예멘의 후티세력과 팔레스타인의 하마스나 헤즈볼라 역시 사우디에 대한 공세를 펼칠 수 있을만큼 이란에게 지지를 보낼 확률이 매우 높다. 덤으로 북한 역시도 이란과의 군사커넥션때문에 이란을 지지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1세계권이 반이란입장의 정치노선을 갈 것임으로 대한민국 역시 대한민국의 석유에너지 안전성을 위해서 이란에 대한 적대적 정치입장을 갖을 수 밖에 없으며 실제 이란은 MT한국케미호 나포 사건을 일으킬만큼 한국에게 정치적인 적대노선을 분명히하며 친중-친북노선임으로 중립은 존재할 수 없다. 이란이 사우디와 전쟁을 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기정사실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상 한국의 에너지 확보 유지와 1세계권 국가로서의 편승적 입장 이 두가지 노선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당장 미국부터가 제5함대를 동원하여 이란의 해협봉쇄를 강제력을 동원할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한국도 여기에 개입할 입장이라는건 변하지 않는다.
2.5.1. 친미 중동 국가
개입이 확실한 국가는 진하게로 표시한다.- 미국
- 영국
- 이스라엘
- 쿠웨이트/UAE
- 레바논(기독교계 한정)
- 이집트
- 모로코
- 수단
- 예멘(정부군)
- 바레인
- 대한민국
- 일본
- NATO
2.5.2. 반미 중동 국가
2.5.3. 기타 국가
3. 결론
이슬람교라는 종교가 대변혁이 없는 이상, 천 년을 넘게 이어온 수니파 VS 시아파의 대립이라 계속 장기적인 대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다만 사우디는 빈 살만 왕세자의 개혁, 이란은 신정 체제의 완화 및 세속화가 진행되면 약간은 개선될 수 있을지도 모르나, 이란의 개혁이 성공하고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자원, 산업 기반, 인적 차원 면에서 사우디가 점차 불리해진다.
결국, 사우디는 자국의 인권 및 종교를 문제 삼는 미국에 불만은 크지만, 이란이 제재에 묶여 있는 현 상황이 자신들이 개혁할 시간을 벌기엔 딱 좋기 때문에 일단은 미국에 협조할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이란은 사우디와 전쟁을 하게 될시 러시아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나 러시아 역시 사우디와 비교적 친하게 지내는 상황이라 오히려 중립, 중재를 담당할 가능성도 크다.
4. 대중매체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시리즈 1996년작 소설 행정명령(Executive Orders)에서는 미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테러로 미국 정부 요인들이 대거 사망하여 미국이 혼란에 빠진 사이 이란이 이라크 시아파의 도움을 얻어 이라크를 정복한 후 사우디아라비아를 전격 침공하여 미군이 개입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톰 클랜시의 엔드워에서의 설정에서도 사우디와 이란의 2016년 핵전쟁으로 2천만명이 사망했고 원유가 배럴당 600달러로 치솟으면서 엄청난 석유파동이 걸리게 된다.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인 원더풀 데이즈 설정에서 사우디와 이란의 핵전쟁이 언급된다.
[1] 용병 고용 문제로 없앴다는 말도 있다.[2] 추정치 징집병 167,000명 / 장기복무군인 190,000명[3] 쿠드스여단 포함시 17만명 추정치[4] 비축 차량[5] 총 890대 예정 2020년부터 이란 육군 배치 시작[6] T-72B형[7] 스콜피온 대체용[8] 비축 차량[9] 예정[10] 예비물자[11] 차량화 곡사포[12] 예비물자[13] 예비물자[14] 중국제 107mm[15] 중국제 107mm 이란 자국산화 버젼[16] UAV+제한적인 UCAV[17] UAV 및 ELINT[18] 이란 자국산 UCAV 예정[19] 왜냐하면 결국 전쟁도 경제력으로 움직이는터라 막대한 양의 군수물자를 통하여 소모전을 치른다면 결국 아무리 정예전력들이더라도 소멸하거나 전투불능이 되어버리는 현실상 란체스터 제2법칙대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20] 참고로 이때는 이란 혁명직후였어도 경제력이 나름 있고 미국제 무기로 대다수 무장하다 못해 장비가동율이 결코 낮지도 않았던 시점에다가 전쟁이 대리전 성격도 있던터라 외부지원을 받았는데도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21] M997/M998/M1026/M1151 4종 운용[22] 이란판 M16 불법복제버젼[23] 이란판 M4 불법복제버젼[24] 중국제 QJC-88 12.7mm 기관총 수출형[25] 이란판 DShkM 복제 버젼[26] 이란판 30mm AGS-17 버젼[27] 이란판 40mm 고속유탄발사기[28] 이란의 M47 드래곤 불법복제버젼[29] 이란의 TOW 불법복제 버젼으로 1~7까지 시리즈화 되어있다.[30] 총병력은 2만명이다.[31] 자칭. 실질적으로는 무인기모함[32] 예정[33] 총 7척 예정[34] 총 5척 예정[35] 총 8척 예정[36] 유조선 개조 헬기모함 자칭 전진작전기지함[37] 총 4척 예정[38] 당장 자국산이라고 내놓은 HESA 사에케만 보더라도 F-5를 무단복제한 카피캣(Copycat)일뿐이다.[39] KF-21을 기반으로한 6세대 개발 지원 검토중 및 F-35A 희망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40] 총 96대 예정 48대 추가 주문[41] F-15C 56대 / F-15D 25대 /F-15S 67대[42] Beyond Visual Range 시계외 공중전용[43] An-140을 이란에서 개조한 버젼[44] IL-76MD를 개조한 버젼[45] H형 2대 J형 5대[46] 민항기 개조 및 수송용으로 복합운용[47] 6대중 2대 개조운용[48] 공군 12대 혁명수비대 7대[49] 예정[50] UAV 및 ELINT 임무도 포함[51] 총 10개 포대 예정[52] S-300 4개 포대 /S-300PMU2 4개 포대[53] 예정[54] 미사일수 148기[55] 이란판 부크 버젼[56] 이란의 호크 미사일[57] 중국산 HQ-7의 이란버젼[58] ZU-23-2 대체 이란 자국산 버젼[59] 단거리 탄도탄(SRBM)과 순항미사일은 이란 공군이 통제함과 동시에 순항미사일-단거리-준중거리-중거리 탄도탄은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이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60] 게다가 후티 반군을 포함한 시리아군에게까지 탄도탄을 제공하여 실전데이터를 계속확보하여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란의 탄도탄 전력이 무시못하는 이유다. 이 소프트웨어가 북한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점도 매우 큰 시사점이다.[61] 가장 쉽게 보자면 2021년 요소수 대란과 2023년 요소수 대란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한국정부 최악의 무능한 대처였던 코로나 사태때 방역통제논리의 사회적 갈등과 혼란보더 다한 상황이 벌어질 확률이 높다.[62] 중동국가는 아니지만, 이란의 후견국이므로 기재. 다만 사우디아라비아랑 관계도 나쁘지않고 서로 협력하는 관계인 만큼 무조건 이란편만 들어줄거라는 보장은 없다.[63] 중동국가는 아니지만, 이란의 협력국이므로 기재.[64] 파타 뿐만 아니라 하마스도 해당한다.[65] 오만은 이바디파라는 독자적인 종파지만, 이단으로 취급되는 종파는 아니다. 그리고 수니파 국가와 시아파 국가와 둘 다 우호적이라, 중동 세계의 협상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국가라 기재.[66]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는 사이가 매우 안 좋은데, 그래도 수니파 국가라 이란에 붙을 수도 없다. 거기다 이란 측에 붙으면 사우디가 카타르를 침공하는 것을 미국이 묵인할 수도 있으므로, 사태를 관망할 것으로 보인다.[67] 이라크 전 이후로 친서방 정권이 들어섰지만 반미 세력이 여전히 남아있는 국가라 회색지대에 가까우며 역사적으로도 이란과 사이가 좋지 않다.[68] 카타르, 파키스탄과 연대하여 친미진영이나 반미진영과 어울리지 않고 제3의 진영을 구축한 상태이다.[69] 숙적 파키스탄과 마찬가지로 미국, 이스라엘과 같은 제1세계 진영과 이란, 러시아와 같은 제2세계 진영 사이에서 줄다리외교를 하며 튀르키예-카타르-파키스탄 동맹과 대립하며 독자적 세력를 구축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