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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22:47:26

잭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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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행적3. 영상화

1. 소개

Jack Ryan (Dr. John Patrick "Jack" Ryan, Sr, KCVO(Hon.), Ph. D). 톰 클랜시의 일련의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꾸준히 등장하는 캐릭터.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며 강력계 형사출신 아버지와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 해병대에서 복무하다가 부상으로 제대한 후, 주식 브로커로 일해서 백만장자가 된다. 한편으로는 학업에 몰두해 전쟁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극중에서 '라이언 박사'(Dr. Ryan)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여기 있다.

이후 미 해군사관학교(USNA)에서 역사학 교수로 강의하다가 CIA에 입성해서 정보 분석관으로 활동하며 여러 문제들을 해결했고 이때 영국 찰스 왕세자의 목숨을 구해 영국 왕실에서 기사 작위도 받는다.[1] 그 후 CIA 부국장, 국가 안보 보좌관을 거쳐 부통령에서 미국 대통령(레인보우 식스~)까지 지내게 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 정계 및 정보부처와 많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아내인 캐시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는 의사이며, 대통령인 본인보다 급여가 높다고 한다.

2. 행적

3. 영상화

파일:external/gamingprecision.com/clancy-movies_blocks_desktop_tease.jpg
파일:external/www.filmofilia.com/Jack-Ryan-Image-03.jpg

영상화된 작품에서 잭 라이언 역할을 맡은 배우는 다음과 같다. 영화상의 잭 라이언의 개인 배경은 대체적으로 원래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으나, 등에 부상을 업어 힘든 재활을 거쳤고, 이후 전역하고 교수 혹은 연구원에 재직하다 CIA로 옮겼다는 공통적인 설정 외 나머지는 각각 다르므로 알렉 볼드윈의 <붉은 10월>, 해리슨 포드가 출연한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을 제외한 나머지는 동명이인이라고 칭해도 무방할 정도다.[8] 나이 대가 점점 젊어지기 때문에, 소설을 읽을 때 젊은 시절 부터 나이 든 시절 까지 아래 인물들과 대입해 상상하면, 쉽게 연상이 가능하다.


[1] 성명란에 Sr, KCVO(Hon.)가 들어가는 이유.[2] 존 클라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작품.[3] 필리토프 대령은 이념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두 아들을 비롯한 수많은 소련 인민의 목숨을 허무하게 잃게 만든 무능하고 부패한 소련 정부 지도자들에 실망하여 이를 바꾸고자 하는 것이다.[4]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는 원작과 배경을 비롯해 몇가지 설정이 다르다. 그동안 잭 라이언을 연기했던 해리슨 포드가 출연을 거부하자 아예 젊은 시절의 라이언으로 설정을 바꾸고 벤 애플릭을 대신 출연시켰기 때문.[5] 하필이면 이 때 미국과 러시아는 전작 '공포의 총합'에서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일 때문에 서로의 ICBM을 무력화시키는 조치를 시행한 상태였다.[6] 작중에서 클라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레인보우의 정보가 샌 과정을 알고 나서 이걸 정식 절차로 해결하려고 하면 백악관 최고 참모(캐럴 브라이틀링)의 목이 날아가고 잭에게도 별로 도움이 안될 것이라며 짜증을 낸다.[7] 판타지스러운 설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베리아는 1930년대부터 꾸역꾸역 겨우 개발한 서부지역에서만 석유 생산량 세계 1위 러시아 전체 석유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천연자원의 보고이며 동부 시베리아는 비용 문제로 탐사/개발이 거의 진행되지 못했기에 무엇이 얼마나 묻혀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미국 에너지 관리청 자료
현재 발견된 분량만 144십억 배럴이며 전체 추정 매장량도 아닌, 추정 채굴 가능(recovery) 원유량만 2320억 배럴이다.페트로네프사 자료 즉 지금까지 발견한 양만 세계 1위 산유국의 생산량 절반 가까이에 그 이상이 묻혀 있단 얘기다. 그것도 서부 시베리아에만... 동부는 더욱 험한 지형이라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시베리아는 내륙지방이라 탐사개발비가 많이 들어서 러시아 정부가 해저유전탐사에 집중하고 있을 뿐 매장량 자체는 세계 최대수준이다. 또한 석유는 매년 대량이 새로 발견되고 있다. 탐사량 통계 저유가로 탐사투자가 줄어든게 이 정도다.
금 또한 상황이 비슷해서, 러시아 금 채굴량 중 대부분이 시베리아에서 채굴되며 러시아 최대 금광 또한 시베리아에 있다. NS에너지사 자료
냉전 이후 평화 분위기에 힘입어 투자도 쉽게 받고 나눠먹기도 좋은 북해자원 탐사로 돌아섰을 뿐 냉전이 지속되었다면 내륙 자원 탐사를 계속 추진했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2320억 배럴을 결국 찾아냈을 수 있다. 예언이라고까지 불리우던 톰 클랜시 옹이 판타지를 썼을지 나름 조사해보고 썼을지는 읽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다.
[8] 이들은 라이언의 상관이자 은인 제임스 그리어 제독(제임스 얼 존스 분)이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