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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3:47:28

올림픽/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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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하계올림픽3. 동계올림픽4. 올림픽 제외 종목
4.1. 하계 올림픽
4.1.1. 가라테4.1.2. 라켓4.1.3. 로크4.1.4. 모터보트4.1.5. 브레이킹4.1.6. 주드폼4.1.7. 줄다리기4.1.8. 크로케4.1.9. 폴로4.1.10. 펠로타4.1.11. 제외된 세부 종목 및 시범 종목
4.2. 동계 올림픽
4.2.1. 밀리터리패트롤4.2.2. 제외된 세부 종목 및 시범 종목

1. 개요

올림픽의 종목을 서술한 문서.

2. 하계올림픽

지금이야 개최 비용이 너무 올랐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서 핵심 종목 30개[1] + 개최국 추천 종목 5(±a)개로 규정해두었지만, IOC는 복수 도시 개최 허용, 대륙별 순환 개최 규칙 폐지, 개최국 추가 종목 제도 신설을 통해 하계올림픽에서 꾸준히 정식 종목을 추가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2040년대까지 핵심 종목 33개 + 개최국 추천 종목 7(±a)개로 늘려둘 것이라는 목표도 세워두었다.

2.1. 31개 핵심 종목

2.1.1. 육상

파일:육상 픽토그램.svg

2.1.2. 수영(Aquatics)

일반적으로 수영 하면 Swimming을 떠올리지만, 올림픽에서 수영은 Aquatics이고 Swimming은 경영이라고 한다. 올림픽 수영은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수구 등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2.1.2.1. 경영(Swimming)
파일:경영 픽토그램.png
사람들이 수영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영 속도를 겨루는 종목으로 50m 풀 경기장에서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고 끝에서 턴(벽을 치고 도는 행동)을 하여 먼저 수영하여 돌아오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 경영 종목은 육상 다음으로 메달이 많이 걸려 있고(수영 금메달 49개 중 경영 37개[4]) 한 명이 여러 종목에 참여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혼자서 국가 단위로 메달을 따는 것이 가능한 종목이다.
2.1.2.2. 다이빙
파일:다이빙 픽토그램.svg
2.1.2.3. 아티스틱 스위밍
파일:아티스틱 스위밍 픽토그램.svg
2.1.2.4. 수구
파일:수구 픽토그램.svg

2.1.3. 체조

2.1.3.1. 기계체조
파일:기계체조 픽토그램.png
2.1.3.2. 리듬체조
파일:리듬체조 픽토그램.svg
2.1.3.3. 트램폴린
파일:트램폴린 픽토그램.png

2.1.4. 역도

파일:역도 픽토그램.svg

2.1.5. 레슬링

파일:레슬링 픽토그램.svg

2.1.6. 복싱(잠정 제외)

파일:권투 픽토그램.svg

2.1.7. 유도

파일:유도 픽토그램.svg

2.1.8. 태권도

파일:태권도 픽토그램.svg

2.1.9. 펜싱

파일:펜싱 픽토그램.svg2016 리우 올림픽까지는 남녀 단체전 중 각 1개 종목이 번갈아가며 빠져 남녀 각 2개 종목만 단체전이 진행되었다. 2020 도쿄 올림픽부터는 제외되는 종목 없이 모든 종목 단체전이 치러진다.

2.1.10. 사격

파일:사격 픽토그램.svg

2.1.11. 양궁

파일:양궁 픽토그램.svg

2.1.12. 사이클

2.1.12.1. BMX 레이싱
파일:BMX 픽토그램.png
2.1.12.2. BMX 프리스타일
파일:BMX(프리스타일) 픽토그램.png
2.1.12.3. 산악자전거
파일:산악 자전거 픽토그램.png
2.1.12.4. 도로
파일:도로 자전거 픽토그램.png
2.1.12.5. 트랙
파일:트랙 자전거 픽토그램.png
벨로드롬이라고 하는 자전거 전용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종목이다.

2.1.13. 승마

파일:승마 픽토그램.svg

2.1.14. 조정

파일:조정 픽토그램.svg

2.1.15. 요트(Sailing)

파일:요트 픽토그램.svg

2.1.16. 카누

2.1.16.1. 카누 스프린트
파일:스프린트 카누 픽토그램.png
2.1.16.2. 카누 슬라럼
파일:슬라럼 카누 픽토그램.png

2.1.17. 근대 5종

파일:근대 5종 픽토그램.png

2.1.18. 트라이애슬론

파일:트라이애슬론 픽토그램.png

2.1.19. 골프

파일:골프 픽토그램.svg

2.1.20. 축구

파일:축구 픽토그램.svg

2.1.21. 7인제 럭비

파일:럭비 픽토그램.svg
예전에 올림픽 종목이었던 적이 있으며, 골프와 마찬가지로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92년만에 부활했다.

2.1.22. 하키

파일:필드 하키 픽토그램.svg

2.1.23. 핸드볼

파일:핸드볼 픽토그램.svg

2.1.24. 농구

2.1.24.1. 농구
파일:농구 픽토그램.svg
2.1.24.2. 3X3 농구

2.1.25. 배구

2.1.25.1. 배구
파일:배구 픽토그램.svg
2.1.25.2. 비치발리볼
파일:비치발리볼 픽토그램.png

2.1.26. 배드민턴

파일:배드민턴 픽토그램.svg

2.1.27. 테니스

파일:테니스 픽토그램.svg

2.1.28. 탁구

파일:탁구 픽토그램.svg
단체전은 16팀이 토너먼트. 2016년까지는 복식을 세 번째 게임에 배치했었다.
참고로,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이 7개다.(남녀 단식, 남녀 복식, 남녀 단체, 혼합 복식)

2.1.29. 스케이트보드

파일:스케이트보딩 픽토그램.svg

2.1.30. 스포츠 클라이밍

파일:스포츠 클라이밍 픽토그램.svg

2.1.31. 서핑

파일:서핑 픽토그램.svg

2.2. 개최국 추천 종목

IOC가 올림픽의 흥행부진을 해소하고자 2020 도쿄 올림픽부터 도입한 개최국의 종목 추천권 제도이다. 개최국 채택 종목은 기본적으로 5개지만 개최국 재량으로 그 이상 또는 이하로 할 수 있으며, 비용은 개최국이 전액 부담한다. 그리고 차기 대회에서 반드시 승계할 의무가 없어 다음 올림픽 종목에서는 다시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전까지 운용하던 시범 종목 제도와 무슨 차이가 있냐고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시범 종목은 국가별 순위에 메달이 집계되지 않았다. 하지만 개최국 채택 종목은 정식 종목과 동등한 대우를 해준다. 메달도 당연히 순위에 반영한다.

이에 따라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에 추가로 채택된 종목은 다음 5개의 종목이다.

2.2.1. 야구/소프트볼

두 종목이 사용하는 구질과 세세한 규칙 정도만 다른 만큼 사실상 한 종목으로 취급한다. 야구는 남자부, 소프트볼은 여자부만 진행된다는걸 생각해보면 같은 종목의 남성부/여성부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2008년 올림픽 종목 제외 이후, 종목 재진입을 위해 야구와 소프트볼끼리 합쳐 한 종목으로 통합했고 WBSC라는 기구를 설립해 IOC로부터 정식 단체로 인정받았다. 따라서 올림픽 종목에 포함될 때는 함께 포함되고, 제외될 때는 함께 제외된다. 다만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지는 못했으며, 유력 선택 종목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야구/소프트볼은 구기 종목 중에서 흥행하는 지역의 비중 편차가 크다보니 정식 종목이 다시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보는 관측이 많다. 과거 퇴출 사유도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MLBIOC 간의 알력 다툼이 있었기 때문이다. 야구가 세계적으로 동아시아아메리카의 약 15개국 정도를 제외하면 인기가 전혀 없는 수준이어서 야구가 보편화되어있지 않은 국가에서는 야구 한 종목을 위해서 경기장을 새로 지어야 하는 부담감이 크기 때문. 일례로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우커쏭 경기장은 대회가 끝나자마자 철거되었다.

다른 비인기 종목들은 그다지 큰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거나 종합체육경기장에서 병행 진행이 가능하여 개최국 입장에서도 그다지 큰 부담이 없다. 허나 야구/소프트볼은 반드시 거대한 전용 구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야구가 비인기인 국가들의 부담이 그만큼 크다. 따라서 야구가 인기인 국가에서 올림픽이 개최될 때는 선택 종목으로 부활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다시 제외되는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야구가 흥행하고 있는 일본에서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선택 종목으로 부활했으며,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제외되었다가, 야구의 종주국인 미국에서 열리는 2028 LA 올림픽에서는 선택 종목으로 다시 복귀가 확정되었다.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서는 호주가 미국이나 일본만큼 야구가 인기가 많지 않아 빠질 것이란 예상이 많았으나 결국 야구 종목이 다시 선택 종목에 포함되어, 두 대회 연속으로 야구가 열리게 되었다. 기사
2.2.1.1. 야구
파일:야구 픽토그램.svg
2.2.1.2. 소프트볼
파일:소프트볼 픽토그램.svg

2.2.2. 크리켓

파일:크리켓 픽토그램.svg
개최 도시 1900 파리 2028 LA
경기 방식 테스트 시리즈[22] Twenty20 (T20)[23]
남녀 구성 남자 남/녀
출전 국가 2개국[24] 6개국[25]

2.2.3. 라크로스

파일:라크로스 픽토그램.png

2.2.4. 플래그 풋볼

파일:Flag_Football_pictogram.svg.png

2.2.5. 스쿼시

파일:스쿼시 픽토그램.svg

3. 동계올림픽

현행 규정상 설상 종목과 빙상 종목만 운영할 수 있다. 그래서 추가로 채택할 수 있는 인기 종목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아직 개최국 선택 종목 제도가 유명무실하다.

3.1. 루지

파일:루지 픽토그램.svg

3.2. 바이애슬론

파일:바이애슬론 픽토그램.png

3.3. 봅슬레이

파일:봅슬레이 픽토그램.png

3.4. 아이스 스케이팅

3.4.1.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파일: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픽토그램.svg

3.4.2. 스피드 스케이팅

파일:스피드 스케이팅 픽토그램.svg

3.4.3. 피겨 스케이팅

파일:피겨 스케이팅 픽토그램.svg

3.5. 스켈레톤

파일:스켈레톤 픽토그램.png

3.6. 스키

3.6.1. 알파인 스키

파일:알파인 스키 픽토그램.svg

3.6.2. 크로스컨트리 스키

파일:크로스 컨트리 스키 픽토그램.png

3.6.3. 프리스타일 스키

파일:프리스타일 스키 픽토그램.png

3.6.4. 노르딕 복합

파일:노르딕 복합 픽토그램.png

3.6.5. 스키점프

파일:스키점프 픽토그램.png

3.6.6. 산악스키

파일:산악스키 픽토그램.png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채택된 종목이다.

3.7. 스노보드

파일:스노보드 픽토그램.png

3.8. 아이스하키

파일:아이스하키 픽토그램.svg

3.9. 컬링

파일:컬링 픽토그램.svg

4. 올림픽 제외 종목

4.1. 하계 올림픽

4.1.1. 가라테

파일:가라테 픽토그램.svg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개최국 선택 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재정긴축과 프랑스 내에서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다시 빠졌다. 2028 LA 올림픽에서도 구기종목 위주로 채워졌으며 선택 종목 후보로도 논의되지 못했다.

이미 올림픽에는 태권도가 먼저 전세계 보급과 올림픽 정식 종목 진입에 성공했기에, 일본에서 올림픽을 다시 개최하거나 태권도와 최대한 다르게 규칙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정식 종목 재진입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관측이 많다. 차라리 태권도가 이미 점유하고 있는 분야인 쿠미테(겨루기) 종목은 포기하고 카타(품새)만 태권도의 세부 종목으로 진입하는게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당연하게도 그게 가능하다면 태권도측에서는 자신들의 품새를 세부 종목으로 만들려할 것이다.[29] 가라테 측에도 태권도의 세부 종목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굴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서 가능성이 없고 가라테와 얽히는 것을 가급적 기피하는 태권도 측에서도 거부할 것이다. 지금은 유도와 주짓수 이상으로 많이 달라졌기는 하나 가라테는 어쨌거나 태권도의 모체격인 종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라테(공수도)는 1964 도쿄 올림픽에서 다른 일본 무술과 함께 '무도'라는 이름으로 잠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던 이후로 단 한 번도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조차 재진입해본 적도 없었다. 그나마 가라테계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나마 선택 종목으로나마 채택되어 잠시나마 한을 풀었다는 것에 만족하는 분위기인듯.

일본 선수들의 메달밭일 것이라는 편견과 다르게 의외로 중동 선수들이 꽤 약진했다. 이쪽도 태권도에 준할 만큼 세계화에 성공했다는 증거. 사실 역사적으로 따지면 가라테 쪽이 세계화는 한발 앞섰었고 지금도 올림픽 스포츠가 아닌 무술 그 자체로써는 입지가 대단하다.[30] 하지만 가라테는 한발 빠른 세계화와 일본의 소프트 파워에도 불구하고 유파가 다양하며 통일된 단체가 없었기에 올림픽 진출에선 불리했고 그 결과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나아가 기본 기술을 공유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경기 진행 방식에서 태권도와의 유사성을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올림픽 정식 종목 재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4.1.2. 라켓


4.1.3. 로크


4.1.4. 모터보트


4.1.5. 브레이킹

파일:브레이킹 픽토그램.svg

4.1.6. 주드폼


4.1.7. 줄다리기

4.1.8. 크로케


4.1.9. 폴로

4.1.10. 펠로타


4.1.11. 제외된 세부 종목 및 시범 종목

4.2. 동계 올림픽

4.2.1. 밀리터리패트롤

바이애슬론에서 스키 등산이 포함된 종목이라고 보면 된다. 이름에서 연상되듯 노르웨이 군대의 혹한기 훈련을 모티프로 만든 종목이며, 실제로도 국제 군인 체육 연맹이 주관하고 있는 종목이다.

밀리터리패트롤을 좀 더 다듬어서 만든 종목이 바이애슬론이라서 경기 진행 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치지 않는 한 동계올림픽 복귀는 매우 요원한 상황이며, 밀리터리패트롤 선수들도 동계 올림픽에서는 그냥 바이애슬론에 출전한다.

세계군인체육대회(a.k.a 군인 올림픽)에서도 살상을 목적으로 병기를 운용하는 종목(사격, 양궁, 펜싱 등)은 채택하지 않으므로 볼 수 없는 비운의 종목이다. 그나마 북유럽 군대에서 개최하는 전술평가대회에서 훈련 목적으로 개최된다고 한다.

4.2.2. 제외된 세부 종목 및 시범 종목



[1] 기존 28개에서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추가; 복싱 잠정적 제외[2] 첫째 날 - 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400m 둘째 날 - 110m 허들, 원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1500m[3] 첫째 날 - 100m 허들,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200m 둘째 날 - 멀리뛰기, 창던지기, 800m[4] 오픈워터로 분류된 마라톤 포함[5] 단거리 개인 종목[6] 남녀 각 2명씩, 선수 배치는 자유.[7] 개인 종합은 24명[8] 이 규정의 가장 대표적인 피해자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2000 시드니 올림픽김인섭이다.[9] 각 결승 진출자 별로 (결승 진출자가 16강전 이전에 예선 경기를 거쳤을 경우) 예선 패자 vs 16강 패자, 16강 패자 혹은 (예선을 거친 경우) 앞 경기 승자 vs 8강 패자, 앞 경기 승자 vs 4강 패자, 총 2~3경기의 토너먼트가 된다.[10] 3승, 2승 2무, 1승 4무.[11] 3승, 2승 1무, 1승 3무.[12] 개인전이면 5-5, 단체전이면 4-4.[13] 플라잉 랩, 포인트 경기, 제외 경기, 4km 개인 추발, 15km 스크래치, 1km 독주[14] 플라잉 랩, 포인트 경기, 제외 경기, 4km 개인 추발, 15km 스크래치, 1km 독주[15] 싱클 스컬의 경우 배를 혼자 젓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에이트의 경우 노를 젓는 선수가 8명이고, 거기에 이들과 반대로 앉아 배의 진행 상황을 보며 구령을 넣는 역할만 담당하는 콕스 한 명이 더 타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물리적인 의미의 힘을 다같이 합치지는 않는다.[16] 바이애슬론의 하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17] 우리가 통상적으로 럭비라 일컫는 럭비 유니온은 15인제이다. 체력 문제로 인해 경기 시간이 20분인 7인제를 채택했다.[단체] 복식 - 단식 - 단식 - 단식 - 단식 순서, 3선승제[단체] [20]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시행[21] 인도 시청자에 의한 크리켓 중계권 예상 수입만 최소 1억달러에 이른다고 한다.[22] 최대 5일 동안 치러지는 전통적인 크리켓 게임 형태이다.[23] 한 팀당 투구수가 120개로 제한되며, 경기 진행 시간이 6시간 안팎으로 짧은 게 특징이다.[24] 영국 혼성팀과 프랑스만 참가했다.[25] 2028년 초 기준, T20 남녀 세계랭킹 상위 6개국에 한하여 참가한다. T20 방식을 포함, 3가지 형태의 크리켓 종목에서 전통적인 크리켓 강국인 인도, 호주, 잉글랜드, 뉴질랜드, 남아공 5개국에 더해 남은 1장은 파키스탄, 스리랑카, 서인도 등의 쟁탈전으로 예상된다.[26] 이후에도 몇번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앞서 언급된 세 나라만이 참여했다.[27] 이는 원래 사이클 트랙 종목에서 열리는 단체 추발에서 경기 방식을 가져온 것이다.[28] 2인으로 구성되며 남녀 1명씩이다. 팀당 엔드별 5개 스톤을 사용하고 8엔드까지 한다. 후공일 때 파워플레이를 한 번 쓸 수 있다.[29] 태권도 측에서 품새를 세부 종목으로 만드는 것을 포기한 이유 중 하나는 판정이 심판의 주관적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기에 판정논란이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되었기 때문이다. 겨루기 종목도 판정 논란이 심했지만 전자호구 도입으로 충격량에 따른 개관적인 판정기준이 생겨 개선되는 중이다. 펜싱의 판정 논란이 전자장비 도입 후 크게 줄어 든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가라테의 경우 카타나 슨도메의 경우 전자 장비 도입이 어렵고 판정이 심판의 주관적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 난점이기도 하다.[30] 단적인 예로 세계가라테연맹은 본부가 스페인에 있으며, 일본이 아닌 유럽 중심의 단체이다. 또한 가라테는 미국체육회에 1972년 가입했으며 태권도는 미국체육회에 1974년 가입했다.[31] 월드 게임 개근 종목이다.[32] 오늘날에는 프로 낚시 대회가 성행하며 스포츠화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동물학대 논란을 피할 수 없다는 문제점도 있다.[33] 실제로도 모터 스포츠 경기는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독일, 이탈리아,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대한민국, 러시아 국적의 유명 자동차 회사들이 순위권을 다투며, 그 외 국가들은 오스트리아스위스처럼 팀을 갖춘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순위권은 커녕 참가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도네덜란드의 경우 잠시 참가했었지만 중상위권에 머물다 영국 팀으로 바뀌었고, 러시아나 영국 등에서도 엄청난 개발비를 견디지 못하고 마러시아, 로터스, 캐이터햄 등이 서킷을 떠나거나 아예 파산했다.[34] 그나마 제조사의 힘을 억제할 방법은 죄다 한 회사 차량만 쓰는 원메이크 레이스를 하거나 밸런스 오브 퍼포먼스가 적용되고 철저한 커스터머 체제의 GT3나 GT4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35] 실제로 근대 5종에서는 생전 처음 보는 말을 올라타 승마 경기에 임해야 해서 말과의 교감 시간이 20분만 주어져서 운이 너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썰매 종목처럼 겨루는 자동차 레이싱으로 바꾸자는 논의도 있었다. 그러나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이 세운 전통을 지키자는 의견이 다수라서 무산되었다.[36] 케글링도 정식 종목이 아니다.[37] 정확히 말하자면 지팡이술이 사바트에 포함되었다.[38] 제대로 맞았는데 피가 안 나면 내출혈로 더 위험하다...[39] 승마는 그래도 선수와 말의 교감과 협동능력이 승부를 좌우하지만 경마는 그냥 어느 말이 더 빠르게 달리는지 승부를 가르는거라서 누가 올라타든지 상관없다.[40] 해당 종목들을 빙상이나 설상에서 진행하면 당연히 미끄럽고, 저체온증에 시달리며, 말이 힘들어해서 훨씬 위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