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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2032 브리즈번 올림픽 | |
제35회 브리즈번 올림픽 대회 Games of the XXXV Olympiad™ Brisbane 2032 Jeux de la XXXVe Olympiade™ Brisbane 2032 | |
<nopad> | |
대회 기간 | 2032년 7월 23일 ~ 8월 8일[1][2] |
개최지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퀸즐랜드 브리즈번 |
슬로건 | - |
마스코트 | - |
주제가 | - |
참가국 | - |
참가 선수 | - |
경기 종목 | - |
개회 선언 | 미정[3] 호주 국왕 / 호주 총독 |
선수 선서 | - |
심판 선서 | - |
코치 선서 | - |
성화 점화 | - |
개·폐회식장 | 더 가바 |
| | | | | | | | |
<rowcolor=#000,#fff> 브리즈번 올림픽 개회까지 |
D[dday(2032-07-23)] |
[clearfix]
1. 개요
<colbgcolor=#F36757><colcolor=#fff> |
Shine brighest. Together. |
후보 접수는 2023년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올림픽 유치 시기를 매 대회마다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올림픽 헌장이 개정되면서 보다 앞당겨진 상태다.
개최지 선정 방식이 바뀌었는데 동하계올림픽미래유치위가 올림픽 개최에 관심 있는 지역과 먼저 접촉해 대화를 이어간 뒤 최종 후보를 1∼2개로 압축해 집행위원회에 권고하는 방식이다.
2021년 6월 서울특별시 - 평양시, 카타르 도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라인-루르, 중국 청두시와 충칭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뉴델리, 튀르키예 이스탄불,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경쟁지를 따돌리고 호주 브리즈번이 단독 개최지 자격을 따냈다. 브리즈번은 전체 경기장의 84%를 기존 시설로 이용하겠다는 비용 절감 계획과 호주 정부·퀸즐랜드 주정부·호주 국민의 강력한 지원 등을 유치의 근거로 내세웠다.
이로써 호주는 1956 멜버른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이어 32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해 하계 올림픽 3회 개최 국가가 되었다. 지금껏 하계 올림픽을 3번 이상 개최한 국가는 영국, 프랑스, 미국 3개국이었는데, 호주가 4번째로 해당 명단에 이름을 남겼다. 특히 호주는 미국[5]에 이어 3개 도시에서 개최 경험이 있는 나라가 되었다.[6]
2. 대회 상징
2.1.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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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 브리즈번 올림픽 및 패럴림픽 엠블럼 (임시) |
3. 유치 선정
자세한 내용은 2032 브리즈번 올림픽/유치 선정 문서 참고하십시오.4. 종목
2025년은 되어야 IOC 집행 위원회에서 브리즈번 올림픽에 포함될 스포츠 종목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2026년 2월 IOC 총회에서 종목을 최종으로 결정한다.2028 올림픽에서 개최국(미국) 권한으로 임시 채택되는 종목 중 크리켓이 있는데 2032 올림픽에서도 호주가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호주는 크리켓 월드컵 최다 우승(6회)의 크리켓 강국이며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럭비 다음 가는 인기 종목이기도 하기 때문.
마찬가지로 LA에 이어 야구 선정 가능성도 늘었는데, 호주 야구 프로리그도 일단은 활성화되어 있으며 다수의 호주계 미국인들이 MLB및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함에 따라 국민적 인지도가 어느정도는 늘어났기 때문.
5. 여담
- 브리즈번이 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호주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곳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되었다. 하계 올림픽 외 종합 스포츠 대회를 치른 경험은 1982년 브리즈번 커먼웰스 게임이 있다.[7]
- 21세기에 개최된 올림픽 중 사실상 100주년 기념 대회로 열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제외하면, 역사가 가장 짧고 인구가 적은 곳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되었다. 브리즈번은 1824년에 설립된 도시로 역사가 208년밖에 되지 않고 인구도 대구보다 조금 많은 256만 명이다.
- 1952년부터 20년 주기로 하계올림픽 뒷자리 2로 끝나는 해의 유럽 개최가 여기서 끝났다. 1952년 핀란드 헬싱키, 1972년 독일 뮌헨,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2012년 영국 런던까지 유럽에서 개최됐다가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정확하게 100년 만에 비유럽 국가 개최가 성사되었다. 공교롭게도 직전 올림픽 역시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해당 대륙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국가의 하계 올림픽 개최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중국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했고, 8년 뒤에는 남미에서 가장 넓은 브라질이, 16년 후에는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넓은 호주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동계올림픽을 포함할 경우 2022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한 아시아 최대 면적 중국에 다음으로 10년 만의 해당 대륙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국가의 개최가 되었다.[8]
- 호주 브리즈번은 대한민국보다 시차가 1시간 더 빠르다. 하계 올림픽 경기가 주로 9시부터 20시에 걸쳐서 진행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대한민국 시간 기준으로는 8시부터 19시에 걸쳐 중계될 전망이다. 바로 직전대회였던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나 8년 전 대회였던 2024 파리 올림픽과는 달리[9] 대한민국과 시차가 적어 한국에서 관전하기 편한 올림픽이 될 것이다.[10]
- 2024년 파리 올림픽부터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빨간 파란 하얀색이 국기에 혼합되어 있는 국가들이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는 21세기 들어 처음이다.[11]
- 예정대로라면 JTBC가 중계권을 갖는 마지막 올림픽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26년 겨울 올림픽 시기부터 2032년 여름 올림픽 시기까지 IOC에서 우선적인 중계권자로 JTBC를 지정했기에 중계권 재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면 지상파 3사에서는 중계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보편적 시청권 확보 및 중계권 수익 극대화를 위하여 중계권을 재판매해 지상파 중계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 현재 브리즈번의 시장이 아드리안 슈리너인데 2028년에도 시장직을 맡고 있는다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의 리우데자네이루의 시장이었던 에두아르도 파레스 이후로 오랜만에 남성 시장이 올림픽기를 계승받게 된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남반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이다. 그리고 호주에서 7월과 8월은 겨울이므로[12] 겨울에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두 번째 대회가 되었다. 다만 브리즈번의 기후 환경상 겨울이라고 해도 북반구의 혹한과 폭설이 몰아치는 그런 겨울은 아니며 대한민국으로 치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따뜻한 4월 혹은 10월의 날씨와 유사해서 실외 종목의 개최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당시에 라우데자네이루도 겨울은 브리즈번과 비슷하게 온화한 편이다.[13]
- 올림픽이 열리는 7월과 8월의 평균 기온은 약 16도이며 겨울철에 강수량도 적은 편이라 마라톤 같이 아웃도어 경기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쾌적한 날씨가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교차가 큰 편이라 이 부분은 컨디션 조절을 할 때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6년 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리우데자네이루의 기후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1]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과 개막일, 개최 기간과 폐막일이 같다. 2032년은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라서 3월 이후의 요일이 2021년, 2027년과 같다.[2] 호주는 남반구라서 이 시기에 겨울이다. 그래서 동계올림픽 분위기 날 듯 싶겠으나, 브리즈번이 겨울에도 기후가 나름 온화한 곳이라, 오히려 가을운동회처럼 쾌적할 수도 있다.[3] 현재로서는 누가 개회 선언을 하게 될지 알 수 없다.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사례처럼 찰스 3세 호주 국왕이 직접 개회 선언을 할 수도 있고, 2000 시드니 올림픽이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례처럼 호주 총독이 개회 선언을 할 수도 있다. 최근의 사례들을 봤을 때는 호주 총독이 개회 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찰스 3세가 이 시기에 83세의 고령이라 그전에 사망하거나 퇴위할 가능성도 있고 살아 있더라도 멀리 호주까지 날아오기에는 체력 부담도 심하기 때문에 윌리엄 왕세자가 국왕으로 즉위해서, 혹은 왕세자로서 대리로 개회 선언을 할 수도 있다. 실제로 1956 멜버른 올림픽에서 엘리자베스 2세 대신 부군 필립 마운트배튼이 개회 선서를 한 바 있다.[4] 2020 도쿄 올림픽 개막 이틀 전이었다.[5] 세인트루이스(1904), 로스앤젤레스(1932, 1984, 2028), 애틀랜타(1996)[6] 두 국가 모두 수도에서는 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7] 2018년에는 퀸즈랜드 주도인 브리즈번 바로 옆에 있는 골드코스트에서 커먼웰스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8] 해당 대륙에서 면적이 넓은 국가들의 올림픽 개최가 많았는데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중국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캐나다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세계에서 가장 넓고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지만 유럽에 속해 있는 러시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브라질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개최했고 중국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개최해 21세기 32년 동안 5번이나 영토가 넓은 국가들의 개최가 이루어진 셈이다.[9] 서울과 파리의 시차는 7시간, 로스앤젤레스와의 시차는 무려 16시간이다.[10] 대한민국에 TV 보급이 대중화된 1970년대 중반 이후 치러진 하계 올림픽 중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1988 서울 올림픽과 호주에서 열린 2000 시드니 올림픽, 중국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일본에서 열린 코로나19로 이듬해 2021년에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이 여기에 해당된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같은 시간대를 쓰기 때문에 시차가 없고, 중국은 대한민국보다 1시간 늦기 때문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경기 시청이 가능했다. 단, 시드니 올림픽 당시에는 호주가 서머타임 제도를 실시했기 때문에 시드니가 대한민국보다 2시간이나 더 빨랐다.[11] 정확히 100년전 20세기 1924 파리 올림픽,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1932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3회 연속 개최한 바 있었는데 이번에 그렇게 이루어졌다.[12] 호주가 속한 남반구는 북반구와 달리 크리스마스가 여름이다. 이 때문에 1956 멜버른 올림픽은 11월, 2000 시드니 올림픽은 9월에 열렸다.[13] 대한민국으로 치면 5월 혹은 9월 날씨와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