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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화 관련 틀 |
| <colbgcolor=#2282b9><colcolor=#ffffff> KBS 39기 아나운서 강승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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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4년 6월 21일 ([age(1984-06-21)]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가족 | 아버지 강내상, 어머니[1][2] 배우자 조혜연(2015년 5월 16일 결혼 ~ 현재) |
| 학력 | 상문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 / 학사) |
| 소속 |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39기 (2012년 12월 1일 ~ 현재) |
| 경력 | EBS FM 정보타임 아나운서 (2008년 ~ 2009년) OBS경인TV 아나운서 (2009년 ~ 2011년) EBS 아나운서 (2011년 ~ 2012년 11월)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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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공채 39기 아나운서.2. KBS 교양 MC
2023년 현재 TV쇼 진품명품, 이웃집 찰스, 2TV 생생정보를 진행하고 있다. 입사 후 뉴스를 진행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정형화된 아나운서톤이 아닌 MC에 어울리는 진행톤으로 교양 프로그램 MC를 꾸준히 맡고 있다. 프로그램을 맡는 빈도가 주변 아래 위 기수들 전부를 통틀어서 압도적으로 많다.2019년 특집 아나운서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임영웅의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렀다. 그 후 강승화의 가즈아에서 장려상도 못 탄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2021년 신년특집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발군의 기량으로 야구 캐스터로서도 활동하고 있지만 교양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게 낫다는 야구팬들의 의견이 있다.
2.1. 스포츠 중계 관련
볼쇼이영표에서 야구 캐스터가 꿈이라고 밝혔다. 다만 꿈과는 달리 야구 캐스터를 맡지 않고 있다가 2020년 6월 5일 KIA 대 두산 잠실경기 중계를 맡았다. 야구 중계를 처음 맡았다는 것이 무색하게 전반적으로 톤이 높고 유쾌하게 진행하긴 했지만 평범한 뜬공과 파울볼에 과도하게 샤우팅을 하고 선수와 코치 이름을 잘못 부르거나, 중견수와 우익수를 혼동하는 등 실수가 나오는 것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두산과 기아의 경기를 기산과 두아의 경기라고 부르기도 했다. 2020년 7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처지는 롯데 자이언츠 vs KIA 타이거즈 경기를 중계했고 10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유광점퍼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봉중근: 유광점퍼가 참 따뜻해요
장성호: 별로 안 추울 때만 입어보신 거 아니예요?
봉중근: ....선수 땐 그랬죠 하하하...
강승화: 에이 왜 그러세요 야구할 때만 입는거 아니잖아요 뭐 슈퍼 갈 때도 입을 수도 있고
장성호: 별로 안 추울 때만 입어보신 거 아니예요?
봉중근: ....선수 땐 그랬죠 하하하...
강승화: 에이 왜 그러세요 야구할 때만 입는거 아니잖아요 뭐 슈퍼 갈 때도 입을 수도 있고
2021년에도 4월 24일 SSG 랜더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를 중계하면서 정규시즌 중계를 간간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5월 9일 NC다이노스와 kt wiz의 DH1차전 경기를 중계하면서 KBS N SPORTS 중계에도 참여했다.
KBS는 KBS N SPORTS와, KBS 스포츠 중계석과, 금요일 야구경기로 캐스터를 육성 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 중계를 맡았다.[4] 그동안 KBS의 양궁중계는 김승휘 아나운서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강승화가 그 자리로 배정이 되었다. 그런데 "아이는 축복이다"라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는 강승화가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나온 방송 자막을 고쳐 읽으며 좋은 평을 받았다. 관련기사 이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강승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그리고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이 금메달을 따자 강승화는 어록을 남기며 자신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는데 성공한다. 관련기사[5]
2022년 포스트시즌부터 야구 중계 투입 빈도가 높아졌는데, 그 전에 지적 받았던 단점(경기 상황에 대한 미숙한 판단, 아쉬운 딕션, 시도 때도 없이 높아지는 텐션 등)들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서 욕받이 신세가 되어 버렸다. 기존 KBS 메인 야구 캐스터였던 이광용의 경우, 중계 스타일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오랜 스포츠 중계 경험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중계 실력만큼은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강승화는 가뜩이나 스포츠 중계 경험도 일천한데 정규 시즌 야구 중계에 잘 투입되지도 못했고, 여기에 데일리 프로그램인 2TV 생생정보, TV쇼 진품명품 등 교양 프로그램 진행까지 병행하다 보니 야구팬들의 마음에 들만한 중계 실력을 키우지 못했다. 야구 캐스터 초기에 이와 비슷한 평가를 받았던 MBC 김나진 아나운서가 그래도 MLB 중계와 일요일 낮 경기 중계로 스택을 차근차근 쌓으면서, 지금은 꽤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면 그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태권도, 골프, 브레이킹 종목의 중계를 맡았지만 야구는 KBS N SPORTS 소속인 이호근이 맡아 드디어 야구팬들은 강승화의 중계에서 벗어나 드디어 제대로 된 중계를 들을 수 있다며 기쁨을 표했지만 포스트시즌에 들어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만 이호근이 중계한 것을 제외하면 플레이오프부터 다시 강승화가 전담해 야구 커뮤니티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2024년에는 KBO 리그 개막전 중계를 KBS N SPORTS의 이동근 캐스터가, V리그 여자부 챔결 2차전 중계를 이재후 아나운서가 맡았고 4월 13일 KIA : 한화 전도 후배 김진웅 아나운서가 맡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구 중계에서 손을 떼고 기존에 맡고 있는 교양 프로그램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3. 진행
- 2TV 생생정보 MC (2022년 8월 29일 ~ 현재)
- 이웃집 찰스 MC (2022년 5월 31일 ~ 2024년 3월 19일[6])
-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MC[7] (2020년 7월 6일 ~ 2022년 5월 5일)
- 강승화의 가즈아 (2019년)
본래 제목은 '강승화의 인생역전'이었다. - TV쇼 진품명품[8] (2019년 1월 6일 ~ 현재)
-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8년 5월 28일 ~ 2020년 7월 3일)
- 우리들의 공교시 시즌2 (중계)
- 우리말 겨루기[9] (2016~2017년)
- 서가식당 (2017년)
- IT쇼 멋진 신세계 (2016년)
- 비바 K리그 (2016년)
- 이웃 사이다 (2016년)
- 안녕 우리말 (2016년)
- 스포츠대백과 (2015년)
- 강승화의 연예수첩 (2015~2018년)
- 온드림 스쿨 (2016년)
- 스포츠대작전 (2014년)
- 스카우트 시즌2 (2014년)
- 무비부비2
- 두근두근 한국어
4. 스포츠 중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 리듬체조 (2018 ~ 현재)
- V-리그 (2018 ~ 현재)
- KBO 리그 (2020 ~ )
- 2020 제천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 2020 도쿄 올림픽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5.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1년 6월 8일 방송된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원치 않는 임신도 축복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관련 기사 방송에 공개된 사연이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상황에서 마치 가해자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이었던 것. 방송에 소개된 사연은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합의하고 결혼한 남편이 알고보니 결혼 후 10년간 자신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그 결과 아내가 어느 날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됐다는 내용이었는데, 이에 대해 대해 강승화가 “축하할 일이지 이게 이혼까지 갈 일인가”, “요즘 아이 못 가져서 힘든 분들이 많은데 축복인 상황을 가지고 이혼을 하니마니 사기니 하는 건 저는 불편하다”, “아이는 축복이니까. 아이로 인해서 사람이 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왕 생긴 아이라면 잘 키우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라고 발언했다. # 다음날 오전 해당 발언을 사과했다.
[1] 부모님이 2024년 1월 18일 2TV 생생정보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당진편에 우연히 출연했다.[2] 아버지는 2024년 3월 6일 2TV 생생정보 2000회 특집 방송에 한번 더 출연했는데 2000회 방송에서는 아들과 출연했다.[3] 현재기준 비공개 상태.[4] 당초 배구 메인 중계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 자리는 자회사 KBS N SPORTS 소속인 이호근이 맡았다.[5] 다만 전술한 여궁사→궁사 발언도 그렇고 남초에서 곱게 볼 이슈는 절대 아니였던 만큼 남초 사이트에서는 오히려 강승화의 이미지가 더 깎였다. 특히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강승화가 야구 중계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이때의 기사를 가져와 조롱하는 모습이 종종 나올 정도.[6] 이 방영분을 끝으로 스튜디오 녹화가 폐지되고 VCR 영상만 트는 것으로 바뀌었다.[7] 단, 금요일은 제외.[8] MC 발탁 이전에 쇼감정단으로 출연했었다. 당시 MC는 25기 선배 이재홍 아나운서.[9] 33기 선배 엄지인 아나운서의 출산 관계로 잠시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