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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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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b3><colcolor=#ffffff> KBS N SPORTS 캐스터
이동근
출생 1981년 9월 6일 ([age(1981-09-0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70kg
배우자 김주하(2023년 1월 7일 결혼 ~ 현재)[1]
학력 단국대학교 (언론홍보학 / 학사)
직업 아나운서
소속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KBS N SPORTS
종교 가톨릭[2]
경력 MBC SPORTS+ 아나운서 (2011)
SBS ESPN/SBS Sports 아나운서 (2011~2022)
KBS N SPORTS 아나운서 (2022~ )
중계 올림픽, 아시안 게임, KBO 리그, V-리그, 골프, 스케이트 등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주요 멘트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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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아나운서. 현재 KBS N SPORTS 소속.

2. 경력

단국대 언론홍보학과 출신으로 2011년 MBC SPORTS+의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경기 하이라이트 더빙, 아마야구 현장중계, 해외축구 중계를 맡다가 SBS ESPN으로 그 해 이적하면서 겨울부터 여자프로농구를 맡았다가 2012시즌부터 프로야구 중계를 전담하게 되었다.

깔끔해 보이는 외모에서 느껴지듯 진행 자체도 과도한 샤우팅을 지양하는 편이고, 주로 짝을 이루는 해설자의 말에 질문을 하거나 동조하는 등 차분한 스타일의 중계를 이끌어 나간다. 매년 향상된 샤우팅으로 극적인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다. 여담으로 샤우팅할 때 잘 들어보면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은 공격 도중 수비 측의 투수 교체가 있을 시 생기는 광고시간 직전에 말하는 "조금만 쉬었다 돌아오겠습니다." 물론 이 상황이 똥줄 타는 상황이라면 팬들은 쉬는 게 쉬는 게 아닐 거다.

야구 중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홈런 중계의 경우 "~~쪽으로 갑니다. 담장을 넘어갑니다!" 라는 멘트를 주로 사용한다. 박병호가 2015년에 정대현을 상대로 때려낸 비거리 159m의 초초초대형홈런도 이동근이 중계했을 때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쪽으로 높은 포물선이라는 말을 밀고 있다. 영상 또한 샤우팅 시에는 주먹을 불끈 쥐는 제스쳐를 많이 취한다.

주로 김정준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추는데, 2013년 5월 17일에는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도 초빙하여 부자 합동 해설에 함께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다소 발음이 일본 억양이 남아있는 김성근 감독의 말투를 종종 알아듣지 못하는[3] 모습을 보여 이것이 디씨나 엠팍 등지에서 텍스트 개그로 돌아다녔다.(...) 링크

임용수 캐스터가 XTM으로 간 이후에는 프로야구, 여자프로농구 중계를 맡았고, SBS 본사의 파견 요청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썰매종목의 중계를 맡기도 했다.

유독 이동근 캐스터가 한화 이글스 경기를 중계하면 한화의 수비가 가끔 심하게 맛이 간다.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라는 명언이 나온 2012년 6월 21일 경기, 그리고 2014년 이순철 해설위원이 한화의 어이없는 수비실책을 가리켜 이 정도 되면 프로팀 아닙니다, 이 정도 되면 뭐 프로팀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라고 일갈한 경기 등 한화 이글스와 인연 아닌 인연이 있다. 그 외에도 송창식 벌투 경기를 중계하면서 직접 목도하고 과연 오늘 이 쓰라린 상처를 송창식 선수는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배구에서는 남자부에서 강스파이크를 날려 성공하면 '폭발합니다!'란 말투를 즐겨한다.

2021-22 V리그 중계에서 소름돋는 샤우팅을 선보이면서 배구 팬들의 극찬을 받는 중. 올타임 원탑 캐스터로 거듭나며 송강호 주연의 배구 영화 '1승' 에 캐스팅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는 2023년 10월에 개봉 예정.

2015년부터 네이버 스포츠에서 V리그 토크쇼 진행을 맡고 있다. 2020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으며, KBS N SPORTS 배구 해설위원인 이숙자, 한유미와 같이 출연중이다.

그러던 2022년 3월, KBS N SPORTS로 전격 이직했다. 이로써 지상파 케이블 스포츠 채널 3사에 모두 몸담게 되었고, 스포츠 채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독보적인 이력을 가지게 됐다. SBS Sports 프랜차이즈 캐스터로 11년간 회사를 다니면서 매너리즘이 생겼는데 때마침 KBS N이 처음으로 경력직 공채를 실시했고, 더 늦기 전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KBS N도 야구, 배구 종목의 에이스 캐스터가 절실했기 때문에 양쪽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 케이스. 이직 후 인터뷰

3월 4일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GS칼텍스 전이 KBS N SPORTS에서의 데뷔전이 될 예정이었으나 현대건설에서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경기가 순연되면서 KBS N SPORTS 소속으로 맞는 첫 현장 중계는 2022년 3월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KBO 리그 시범경기가 되었다. V-리그 첫 현장 중계는 2022년 3월 25일 OK금융그룹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되었다. 이직 후 배구 첫 중계에서 대한항공 정규시즌 우승콜을 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 첫 중계는 롯데와 두산의 사직 시리즈를 맡았다. V-리그 여자부 첫 현장 중계는 2022년 10월 28일 페퍼저축은행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되었다.

2022년 8월 12일부터 이십세기 힛-트쏭 반고정 MC로 출연하며 예능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유행어는 그니 그니 동그니. 출연 이후 시청률 급상승으로 비중이 늘어나는 중이다.


5분 53초부터 6분 14초까지가 이동근 캐스터의 샤우팅이다.

3. 주요 멘트

과연 오늘 이 쓰라린 상처를 송창식 선수는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2016년 4월 14일 경기 5회초 오재원의 타석에서
때렸습니다 왼쪽! 다시 하늘 높이! 담장 쪽! 넘어갔습니다! 승부는 원점으로! 정의윤이 승부를 제자리로 돌려놓습니다! 스코어 11대 11 동점!
2018년 9월 5일 정의윤의 동점 홈런이 나올 때[4]
2아웃에 주자 1루, 그리고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당겨 칩니다! 담자아앙!!! 순식간에 넘어갔습니다아!! 재역전 투런으로 경기를 끝냅니다! 기적적인 승리의 주인공은 삼성 라이온즈였습니다!
2018년 9월 19일 김상수의 끝내기 홈런이 나올 때
4구 때렸습니다! 왼쪽으로 타구는 뻗어갑니다! 담장! 담장!! 넘어갑니다!!! 끝내기 그랜드슬램!
2020년 10월 9일 김상수의 끝내기 만루홈런이 나올 때.
파울, 폴 안쪽과 바깥쪽!! 담장! 넘어갑니다!
타구는 여전히 뻗습니다!!!
오른쪽 코너로~
순식간에 담장을 넘겼습니다!
담장~~~ 끝까지 뻗어갑니다!!!
못을 때려 박습니다!!!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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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걸그룹 퀸비즈 출신 관련 기사[2]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밝혔다.[3] 자주 있었던 상황은 아니고 진행 자체는 무난했다.[4] 이 홈런을 보고 울음을 터뜨린 김유현 어린이는 이후 PO 1차전에서 시구하게 된다.[5] 빠른 82년생으로 81년생과 동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