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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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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EA5><colcolor=#fff> 프록터 앤 갬블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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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 The Procter & Gamble Company
프록터 & 갬블 컴퍼니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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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
설립일 1837년 10월 31일 ([age(1837-10-31)]주년)
창업자 윌리엄 프록터 · 제임스 갬블
업종명 생활용품 제조업
경영진
사장 겸 CEO
존 R. 모엘러
이사회
의장
데이비드 S. 테일러
직원 수 108,000명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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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EA5><colcolor=#FFF> 자산 1,223.70억 USD (2024년)
자본 505.58억 USD (2024년)
유동부채 336.27억 USD (2024년)
매출액 840.39억 USD (2024년)
영업이익 209.48억 USD (2024년)
당기순이익 148.79억 USD (2024년)
신용등급 Aa3 (2001년~ / 무디스)
AA- (2001년~ / S&P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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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여부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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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EA5><colcolor=#FFF> 주식 뉴욕증권거래소
(PG)
도이체 뵈르제
PRG
ISIN US7427181091
편입 지수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S&P 500
시가총액 3,764억 USD (2025년 5월 2일) }}}}}}}}}
대주주 뱅가드그룹 (9.80%)
블랙록 (7.51%)
자회사 한국P&G
브라운
소재지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1 Procter and Gamble Plz, Cincinnati, OH 4520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 |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2. 마케팅 및 위상3. 역사4. 로고5. 해외 사업6. 로고 관련 논란7. 브랜드
7.1. 현존7.2. 과거
8. 여담9. 둘러보기

1. 개요

미국의 소비재(생활용품) 제조·판매 대기업.

세계 최대의 생활용품 유통 기업이며, 팬틴, 질레트, 다우니, 페브리즈, 오랄비, 헤드앤드숄더, SK-II 등 미국 국내외에 공급되고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가 모두 이 회사의 소유이다. 오늘날 P&G는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 180여개국에 생활용품과 미용 및 소형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23년 기준 약 112조원에 달한다.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즉 생활필수품 산업에서 과점에 가까울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으로서 막강한 수익을 바탕으로 60년 넘게 배당금을 늘려온 배당성장 기업의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1] 2010년부터 IOC 공식 파트너로 참여 중인 기업이기도 하다.

2. 마케팅 및 위상

브랜드를 공부함에 있어서 P&G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페브리즈와 질레트 등 개별 브랜드 전략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P&G이기 때문이다. P&G는 수많은 개별 브랜드를 두고 있으며, 그 브랜드들이 P&G 산하의 브랜드라는 것을 일반 소비자는 인지하지 못하고 그리 관심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선택권에 관련된 심리학 관련 사례에서도 언급되는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적을수록 효율적이다라는 예시에서 P&G가 샴푸 종류를 26개씩이나 내오고 있었는데,[2] 시판하는 샴푸 종류를 15개로 줄이자 오히려 매출이 늘어났다는 사례로 언급된다.

이러한 BM(Brand Management)라는 분야를 최초로 개척한 P&G를 따라, 이후 세계의 여러 소비재 업체들은 개별 브랜드 전략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효율적인 구성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하고 있다. 당장 아침에 이 닦을 때 쓰던 치약, 점심 때 먹은 생수, 저녁에 샤워하면서 사용한 샴푸의 브랜드는 생각이 나지만 그 제조사가 어디인지 굳이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편하다.

때문에 회사 규모에 비해 광고 집행건수도 많으며, 미국에서는 자동차GM이나 통신회사AT&T 등과 함께 광고액이 가장 많은 회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미 텔레비전이 등장하기 전 라디오 시대때에도 광고를 매우 적극적으로 펼쳤던 회사로, 주부 대상의 통속적인 성격의 드라마를 할 때 이 회사의 비누 광고가 자주 등장하여, 소프 오페라라는 영단어를 만들게 했다.

전세계적으로 소비재 업계를 마케팅의 꽃이라고 부르는데, 그 중에서도 P&G는 마케팅 사관학교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MBA에서 마케팅학을 배우는 것보다 P&G에서 2년쯤 마케팅 부서 일을 하면 배우는 것이 훨씬 많다고 할 정도. 역시 일반 회사와 다르다.

마케팅 외에도 영업, 전략기획, SCM(Supply Chain Management) 등의 운영적인 측면에서 역시 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재 업계의 끝판왕으로 자리하고 있다. 때문에 북미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겐 꿈의 직장과도 같은 회사로, 채용 기준과 과정 또한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3. 역사

P&G는 1837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시에서 양초비누 제조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회사명은 영국 출신 양초 제조업자 윌리엄 프록터(William Procter, 1801~1884)와 아일랜드 출신 비누 제조업자 제임스 갬블(James Gamble, 1803~1891)의 이름에서 따와 만들어졌는데, 이 둘은 동서지간으로 장인의 권유에 따라 함께 회사를 창립했다고 한다. #

P&G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활용품 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의 힘이 컸다. P&G는 1924년 글로벌 대기업 최초로 철저한 데이터 기반 시장 조사를 실시할 만큼 사업 초기부터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 실제로 회사 관계자가 ‘어떤 제품이 시장에서 잘 팔릴까?’ 가 아닌 ‘어떤 제품이 소비자의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제품을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P&G의 대표적 혁신제품 중 하나는 1879년 탄생한 아이보리(Ivory) 비누다. 아이보리는 세계 최초 ‘물에 뜨는 비누’로도 유명한데, '욕조 물속에 빠진 비누를 찾기 힘들다'는 당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물에 뜨는 아이보리 비누를 개발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만 해도 비누는 큰 덩어리를 잘게 잘라 파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아이보리는 브랜드를 달고 포장까지 돼 판매된 최초의 비누였다.

이렇게 아이보리처럼 물에 뜨는 비누가 중요한 것은, 그 당시 목욕 문화가 지금처럼 욕실에서 하는게 아니라 주변에 있는 아주 잔잔한 강가에서 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여전히 목욕하다가 비누를 놓치는 일이 많은데, 강에서 비누를 놓치면 어떻게 되었을까? 잃어버리기 쉬웠는데 물에 뜨는 비누가 생긴 이후부터 이런 일은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히트할 수밖에 없다. 세월이 지나도 이 제품은 여전히 물에 잘 뜬다.

P&G의 물에 뜨는 비누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이내 시장은 포화상태가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24년 에드워드 버네이스를 고용하였는데, 잠재적 고객층인 아이들이 목욕을 기피한다는 것을 간파하여 '전국 비누 조각 경연대회(National Soap Sculpture Competition)'를 개최하여 아이들이 비누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비누 조각이란 개념이 이때 처음 생긴 것. 이를 계기로 에드워드 버네이스가 30년 동안 P&G의 PR을 담당하게 된다.

1946년 합성세제 '타이드'를 출시한 후 1955년에 인디애나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해서 최초의 불소 함유 치약 '크레스트'를 출시했고, 1957년에 제지회사 '샤민'을 인수하여 화장지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같은 해 크로락스도 인수했지만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1967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이를 무효로 판결했다. 386 US 568 1961년에는 세계 최초의 가정용 섬유유연제 '다우니', 일회용 기저귀 '팸퍼스', 합성 샴푸 '헤드 앤 숄더'를 각각 한 번에 출시해 가정생활에 혁신을 선보였고, M&A에도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 1930년 영국의 비누회사 토마스 헤들리를 인수한 걸 시초로 1985년 스위스 로슈 사로부터 미용샴푸 브랜드 '팬틴'을 인수했고, 리차드슨-빅스도 인수하여 뷰티 및 의약사업에 손을 뻗었다.

1989년 서독 브렌닥스[3], 1990년 슐턴 컴퍼니의 올드 스파이스, 1997년 대한민국 쌍용제지, 2003년 독일 웰라 그룹도 인수했다. 2005년에는 더 질레트 컴퍼니까지 인수하며 질레트, 오랄비, 브라운까지 품에 안아 면도기, 생활가전 등에까지 진출했다.

생활용품 제조 회사이지만, 오래 전부터 식음료 분야에도 진출하여 많은 유명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인스턴트 커피나 동물사료, 스낵 브랜드도 유명한 것이 있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에는 프링글스가 가장 알려져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 식음료 분야는 타 회사에 매각하는 등 정리하고 생활용품에 주력하는 분위기. 유명 커피 브랜드인 폴저스를 2008년 매각했고, 2012년에는 프링글스를 켈로그에 27억 달러를 받고 매각했다. #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켈로그와 합작 중인 농심켈로그에서 프링글스의 유통을 맡고 있다.

또한 P&G는 새로운 생활용품 카테고리를 다수 만들어냈는데, 특히 1961년에는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세계 최초의 가정용 섬유유연제 다우니, 최초의 일회용 기저귀 팸퍼스, 일반 샴푸에 비듬완화 성분을 추가한 두피 케어 전문 샴푸인 헤드앤숄더를 한꺼번에 선보이기도 했다.

2017년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가 표대결에서 승리한 이후, 2018년부터 이사회에 합류했다.

4.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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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년 ~ 1853년 1853년 ~ 1859년 1859년 ~ 1875년
파일:P&G_old_logo (4).jpg 파일:P&G_old_logo (5).jpg 파일:P&G_old_logo (6).jpg
1875년 ~ 1882년 1882년 ~ 1890년 1890년 ~ 1930년
파일:P&G_old_logo (7).jpg 파일:P&G_old_logo (8).jpg 파일:P&G 로고(1989-1992).svg
1930년 ~ 1989년 1989년 ~ 1998년 1989년 ~ 1992년[4]
파일:P&G 로고(1992-2002).svg 파일:P&G 워드마크.svg 파일:P&G 로고.svg
1992년 ~ 2002년 2002년 ~ 현재 2013년 ~ 현재

5. 해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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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고 관련 논란

역대 로고
예전에 별과 달이 그려진 당시 상표를 썼는데, 맨 처음에는 양초 상자에 십자 표시를 했다가 별 표시로 바뀌었고, 좀 더 기업 로고다운 이미지를 내기 위해 별 여러 개와 달을 같이 그린 형태로 정착된 것이다.

점성술과 유사한 그림이라는 설이 돌기 시작하여, 이를 문제 삼아 '사탄을 숭배하는 종교'라는 논란이 있었는데, 현재는 이러한 논란이 줄어든 상태이며, 한동안 안 쓰다가 2013년부터 원형 로고 왼쪽에 초승달을 다시 삽입했다. 경쟁업체가 퍼뜨린 악성 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7. 브랜드

7.1. 현존

7.2. 과거

8. 여담

9. 둘러보기

<rowcolor=#fff> 전 세계 자산 시가총액 상위 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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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일 기준
<rowcolor=#fff> 순위 자산 분류 시가총액 (USD) 국가
1 귀금속 29.64조 -
2 엔비디아 주식 4.35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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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플 주식 4.12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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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파벳 주식 3.82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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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3.63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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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귀금속 3.29조 -
7 아마존 주식 2.50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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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브로드컴 주식 1.85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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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비트코인 암호화폐 1.68조 -
10 메타 주식 1.62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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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사우디 아람코 주식 1.56조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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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SMC 주식 1.50조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
13 테슬라 주식 1.42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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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1.10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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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일라이 릴리 주식 9554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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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월마트 주식 8867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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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JP모간 체이스 주식 8539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18 VOO ETF 7991억 -
19 IVV ETF 7300억 -
20 텐센트 주식 7231억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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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PY ETF 6974억 -
22 비자 주식 6457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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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오라클 주식 5787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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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VTI ETF 5624억 -
25 엑손모빌 주식 4980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26 존슨앤드존슨 주식 4976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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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마스터카드 주식 4960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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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삼성전자 주식 4596억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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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넷플릭스 주식 4595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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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백금 귀금속 4192억 -
31 ASML 주식 4179억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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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코스트코 주식 4045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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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QQQ ETF 4012억 -
34 팔란티어 주식 3989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35 애브비 주식 3984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36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식 3962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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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중국농업은행 주식 3954억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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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알리바바 주식 3883억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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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LVMH 주식 3730억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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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중국공상은행 주식 3706억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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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홈디포 주식 3589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42 중국건설은행 주식 3570억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
43 AMD 주식 3553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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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P&G 주식 3482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45 이더리움 암호화폐 3293억 -
46 코카콜라 주식 3110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47 제너럴 일렉트릭 주식 3090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48 쉐브론 주식 3085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49 로슈 주식 3079억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
50 시스코 주식 3006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51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주식 2950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52 IBM 주식 2845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53 SAP 주식 2833억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
54 아스트라제네카 주식 2832억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
55 페트로차이나 주식 2768억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
56 중국은행 주식 2765억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
57 웰스 파고 주식 2752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58 프로수스 주식 2725억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59 모건 스탠리 주식 2696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60 캐터필러 주식 2683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61 마이크론 주식 2659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62 에르메스 주식 2621억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
63 토요타 주식 2598억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64 팔라듐 귀금속 2588억 -
65 머크 주식 2574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66 귀주 마오타이 주식 2564억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
67 네슬레 주식 2560억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
6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식 2536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69 SK하이닉스 주식 2533억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70 노바티스 주식 2489억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
71 CATL 주식 2485억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
72 차이나모바일 주식 2466억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
73 골드만삭스 주식 2463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74 HSBC 주식 2454억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
75 필립 모리스 주식 2454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76 IHC 주식 2386억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
77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주식 2367억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
78 로레알 주식 2352억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
79 T-모바일 주식 2313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80 RTX 주식 2287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81 애보트 주식 2243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82 세일즈포스 주식 2230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83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주식 2214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84 맥도날드 주식 2186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85 노보 노디스크 주식 2173억 [[덴마크|
파일:덴마크 국기.svg
]]
86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 주식 2165억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
87 주식 2129억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
88 지멘스 주식 2057억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
89 앱러빈 주식 2053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90 인튜이티브 서지컬 주식 2046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91 펩시코 주식 2046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92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주식 2006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93 VUG ETF 2005억 -
94 쇼피파이 주식 2001억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
95 램리서치 주식 1955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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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린데 주식 1925억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
97 월트 디즈니 주식 1913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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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인텔 주식 1905억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
99 씨티그룹 주식 1899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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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VEA ETF 184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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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당금을 늘리려면 배당성향 (Payout Ratio)이 증가하거나 순이익이 증가해야 한다. 배당성향을 늘려서 배당금을 늘리는 것은 재투자를 위한 재원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지속 가능한 방법이 아니다. P&G는 배당성향을 유지하면서도 확고한 해자를 통한 매출 증가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전가를 통해 순이익 자체를 늘렸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주당 배당금을 늘려 회사 자체도 안정적으로 100년 넘게 장수함과 동시에 60년 넘게 주주가치를 극대화했다.[2] 어떤 출처에서는 30개라고도 한다.[3] 1981~1989년까지 부광약품에서 브렌닥스 안티프라그 치약을 출시한 적이 있었다.[4] 다만 위의 로고 외에 풀네임 형식의 로고도 있으며 한일 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이는 다음 로고도 동일.[5] 사실 한국 출시 이전이던 1978년에 지금은 없어진 수입품 할인점인 '버드실(Birdseal) 홀마트'에서 잠깐 수입된 바 있었다.[6] 이전에 1980년 초반에는 두루미 캐릭터가 있었다. 담당 성우 미상.[7] 1985년부터 일본 광고에서 등장. 초창기 성우는 타카하시 카즈에로 당시 사자에상이소노 카츠오 성우를 맡고 있었던 시기였다. 해당 성우는 1999년 사망했다.[8] 코끼리 캐릭터를 사용했으며, 이름은 '팜파 군'(パンパくん)이다. 담당 성우는 와타나베 쿠미코, 국내판 광고에서는 박영남이 담당. (여담으로 1990년대 초 광고에서 말하는 기저귀 캐릭터를 담당했다.)[9] 이후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뽀로로를 채택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2000년대 및 2010년대 초반에는 도라 디 익스플로러를 썼다. 현재는 라인업에 따라 대부분의 라인업은 이전에 1990년대 말까지 썼던 쎄서미 스트릿 채택했고, Easy Ups은 출동! 파자마 삼총사/마이 리틀 포니를, Pure 및 Pure Training Pants는 무려 상어 가족을 채택했다.[10] 뮤직 페어의 스폰서로 유명한 시오노기 제약 맞다.[11] 이 제품이 자양강장제가 아닌 치료제로 밝혀졌고, 당시 보건사회부와 결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간부들이 경질되는 파장을 일으켰다.[12] 다만 완전한 부도는 아니고 식음료로 업종을 전환해서 간신히 존속하고 있다.[13] 부광약품 안티프라그의 원조며, 독일 현지 치약 브랜드다.[14] 원래는 GE가 100년이 넘게 이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유명했지만, 그 GE가 2018년에 다우 지수에서 퇴출당하고 이후 회사 분할까지 당하면서 아예 옛말이 되었다.[15] P&G와 동시기에 최초로 다우 지수에 편입되고 지금도 그 자리에 존재하는 IBM, 코카콜라도 도중에 다우 지수에서 한 번 퇴출된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다음에야 다우 지수에 재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