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4:45:28

기저귀


속옷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9370db> 팬티 T팬티 · C스트링 · 줄무늬 팬티 · 브리프(속옷) · 드로어즈(남성용 드로어즈) · T프런트 · 작스트랩 · 하이레그 · 로레그 · 브레이브맨 · 트렁크 · 갈라팬티
란제리 가터벨트 · 가터 · 뷔스티에 · 코르셋 · 브래지어 · 파니에
브래지어 누드 브래지어 · 스포츠 브라 · 브라탑 · 가슴가리개 · 가슴붕대
기타 내복 · 네글리제 · 양말 · 훈도시 · 러닝셔츠 · 반팔러닝 · 캐미솔 · 슬립 · 마에바리 · 튜브 탑 · 텔냐쉬카 · 미세판 · 승부속옷 · 패드 · 기저귀 · 니플밴드
브랜드 캘빈 클라인
패션 속옷 모델
}}}}}}}}} ||

파일:HoUJmmw.jpg
1. 개요2. 설명3. 유아용 기저귀 교체 방법
3.1. 공공장소에서의 기저귀 교환
4. 성인용 기저귀5. 유명한 기저귀 브랜드
5.1. 아기용5.2. 어린이용5.3. 성인용
6. 기저귀를 찬 캐릭터 목록7. 여담

1. 개요

(英) Nappy[1] / (美) Diaper

이나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의 똥오줌을 받아 내기 위하여 다리 사이에 채우는 천이나 종이를 의미한다. 일반적인 속옷은 똥오줌을 받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똥오줌이 샌다. 하지만, 기저귀는 똥오줌이 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오래 방치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노약자 및 요실금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용 기저귀도 있으며, 상황상 화장실에 가기 어려운 우주인이나 전투기 조종사용으로 제작된 물건도 있다.

애완견용 기저귀도 존재하지만, 오줌보다는 암컷 개의 생리혈을 받아내는 게 주 목적이다. 수컷은 마킹 방지 혹은 매너벨트 용도로 쓰인다. 견주가 기저귀를 제때 교체하지 않는다면, 기저귀에서 소변과 생리혈이 섞인 흔적을 볼 수 있다. 애완견은 스스로 기저귀를 풀지 못하므로, 기저귀를 찬 채 소변을 보기 때문이다. 또한 대변이 기저귀에 갇혀버리고, 가끔 그 대변이 바닥에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기저귀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면, 강아지가 한쪽 발을 든 채 이동하여 한쪽 발을 저는 것처럼 보인다.

2. 설명

속옷의 일종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형태로, 인류의 역사에서 아주 오랫동안 존재해온 물건 중 하나이다. 성경과 같은 매우 오래된 글에서도 등장한다.

상술한 대로 어린아이나 노약자 같이 신체적으로 약한 상태에 놓인 사람들이나, 화장실을 제때제때 챙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경우 간이적 목적의 분비물 저장 겸 배출 도구가 필요한 고로 사용한게 기저귀이다. 사용자들이 이렇듯 일반적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에 기저귀는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흡수성이 풍부하며, 자주 빨아도 견딜 수 있도록 질기고, 잘 건조되며, 배설물의 식별이나 때가 낀 것을 알기 쉽도록 흰 천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기저귀를 운반하기 위해 영유아 같은 경우 기저귀 가방이 쓰인다.

과거에는 천으로 하부를 감싸는 식으로 사용하였지만, 기술발전을 거쳐 근대에서부터 우리가 잘 아는 솜을 사용한 기저귀가 등장하였다. 그러나 솜의 경우 부피나 부피 대비 흡수력의 부재 등 단점도 만만치 않아서 일회용 종이 기저귀가 등장한 이후 사장되었고[2] 종이 기저귀는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유럽 각지를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기저귀" 하면 생각하는 일반적인 물건이 되었다. 종이기저귀는 사용 후 버리게 되어 있어 편리하지만 피부에 손상을 주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천기저귀를 쓴다면 적어도 20∼30매를 준비해야 한다. 종이 기저귀를 쓰면 좀 덜하지만 하루에 최대 15~20장 정도는 쓴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기저귀의 수가 적으면 겨울철이나 장마 때 곤란하며 기저귀의 수명도 단축된다.

하기스, 큐티, 보솜이가 된 엘핀스등 국내에서 종이 기저귀가 처음 생산 및 유통되기 시작한 1980년대 중반 당시엔 품질이 좋지 않은건 물론 육아 사치품으로 여겨져 당시 잘사는 집안의 아기가 아니면 착용하지 못해 매우 저조한 수요를 보였으나, 1990년대 초반에 들어서 한국의 대세 주거 문화가 마당있는 개인 주택에서 아파트로 변화하는 시기까지 맞물려 종이 기저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현재보다 많이 떨어지던 품질과 익숙한 천기저귀 문화를 고수하는 영향으로 종이 기저귀가 천기저귀의 완전한 대체재가 되지는 못하였고 종이기저귀와 천기저귀를 번갈아 사용하는 집안이 대다수였다. 즉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기가 있는 집이면 천기저귀가 널려 있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었다. 1994년 4~5월에 전국 29개 시군의 유아를 양육중인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설문조사에서 현재 아이에게 천기저귀 사용 없이 오직 종이기저귀만 쓴다고 답한 비율은 12.9%에 불과하였다.[3][4][5] 나머지는 대부분 천기저귀랑 종이기저귀를 번갈아 사용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약 1994년도를 기점으로 대폭 상향된 종이기저귀들의 품질과 가격 안정화, 늘어난 여성의 사회 진출, 육아 문화의 변화 등은 종이 기저귀가 천기저귀를 완전히 대체하게 되었다.[6] 또한 1990년대~2000년대 초반생인 사람들 중 외동이나 장남/장녀들은 둘째나 셋째보다 천기저귀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었다. 당시 많은 부모들이 첫 아이를 양육 때 좋은 것을 해주고 싶다는 욕심에 천기저귀 사용을 했었다. 그러나 손 많이가서 힘들고 고된 천기저귀 육아를 맛보고나서 돌을 채 넘기지도 못하고 결국 종이기저귀와 같이 병용하게 되거나 아예 종이기저귀만 쓰게 되는 집안이 대부분이였고, 둘째 아이부터는 첫째 아이 때 천기저귀 육아하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결국 종이기저귀로 갈아탔던 경험 때문에 아예 신생아 때부터 종이기저귀와 천기저귀를 병용하거나 종이기저귀만 써서 천기저귀와 멀어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천기저귀의 경우 아이의 피부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는 데다 매번 기저귀를 새로 살 필요가 없어 기저귀 값 자체는 엄청나게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밤낮 안 가리는 육아에 지친 보호자에게 추가로 기저귀 빨래까지 도맡게 만드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보니 맞벌이를 하는 집에서는 어쩔 수 없이 기저귀를 매번 사서 쓰게 된다.[7]

천기저귀가 좋다는 말에, 혹은 아기 보호자가 전업주부라 세탁을 버틸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처음에는 천기저귀로 버텨보려던 가정에서도 얼마 못 가서 종이 기저귀로 갈아타는 경우도 왕왕 있으며, 보육시설에서 천기저귀를 거절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맞벌이하는 가정에서는 쌓여가는 기저귀 빨래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 외국의 육아 및 유아의학 전문가들[8] 또한 요새 천기저귀와 일회용 기저귀 어느 한쪽이 우월하게 좋다고 잘라 말하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다수다. 종이 기저귀가 점점 좋아지고 있기도 하지만 천 기저귀를 세탁하는 데 드는 물과 세제 비용 및 오염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생식기와 엉덩이가 있는 부분에 착용을 하는 물건이다보니 아기 용품임에도 성적인 요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페티시 중 기저귀 페티시즘은 바로 기저귀를 착용하는 것에 페티시를 가지는 종류다. 그 특성상 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99%에 달한다.

3. 유아용 기저귀 교체 방법

기저귀는 아기의 월령이나 발육상태에 알맞은 종류와 방법으로 채운다.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다리를 벌려서 채우고, 배꼽은 언제나 건조해야 하므로 기저귀가 배꼽 위까지 오지 않도록 하며, 남아는 앞쪽이, 여아는 뒤쪽이 두꺼워지게 대준다. 소변이 나오는 곳이 조금 다르므로 호흡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가슴까지 올려 채우거나 너무 졸라매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저귀가 젖으면 즉시 갈아채운다. 젖은 채로 방치하면 젖어도 울지 않게 된다. 하지만 절대 하지마라. 위생상으로 좋지 않아서 기저귀를 방치하는 것은 아동학대다.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변에는 균이 살고 있기에 그대로 뒀다간 피부에 매우 좋지 않다. 습진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

기저귀를 갈아 채울 때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내고 파우더나 발진크림을 바르는데[9], 반드시 음부에서 항문쪽으로 닦아내야 한다. 남아의 경우 큰 문제 없으나 여아는 매우 중요하다! 또 엉덩이에 햇볕을 쬐면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다. 천기저귀는 비눗물로 잘 빨아서 충분히 헹구고 햇볕에 건조시킨다. 건조가 불충분한 때는 다리미질을 하면 건조와 소독의 2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종이기저귀가 보편화 되기 전인 1990년 이전 천기저귀를 사용하던 시기에는 돌잔치를 하고 나면 거의 반강제로 때려가면서 기저귀를 떼게 했으나 1990년대에 들어와 종이기저귀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1990년대생 이후 낮기저귀를 완전히 떼는 시기가 평균 3살~4살, 밤기저귀는 최대 5살 까지로 늦춰졌으며, 2010년대 중반 들어서는 기저귀 떼는 시기가 더 늦춰져 2010년대생 이후 현재까지 낮기저귀를 완전히 떼는 시기가 평균 4살~5살 로 늦춰졌으며 낮에는 어느 정도 훈련을 하되 밤기저귀는 천천히 하는 경우가 많아져 밤기저귀 떼는 시기가 최대 6살까지 늦춰졌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밤기저귀 쓰는 서양권 국가들[10]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아이들이 기저귀를 빨리 떼는 국가에 속한다.

육아초보이거나 비위가 약한 부모들은 자기 자식 변도 당연히 역겹게 느끼기 때문에 이 기저귀 교체를 무척 어려워하기도 한다. 그저 초보라서 그런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냄새에 민감하거나 비위가 약한 부모들은 기저귀를 갈 때마다 곤욕이 따로 없을 정도. 그나마 아이가 젖만 먹는 신생아 시절에는 양도 적은 편이고 냄새가 독한 편은 아니지만,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대변을 받은 기저귀를 버릴 때는 가능한 대변은 변기에 털어 버린 뒤 버려야 한다.[11] 변 상태 또는 외출시 등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비닐봉지에 한번 싸서 버리자. 대변을 기저귀에 둔 채 그냥 버리게 되면 조금만 지나면 쓰레기통에서 썩은 똥냄새가 발생하며[12], 심지어는 구더기가 득실거리는 걸 보게 된다. 소변 기저귀는 조금 덜 문제되긴 하지만, 소변 기저귀도 이렇게 버리는 게 좋다. 항공기 화장실에 버릴 때에도 웬만하면 비닐봉지에 넣어서 처리하는 게 좋다. 화장실 쓰레기통은 아래로 갈수록 살짝 좁아지는데 내용물을 품은 기저귀의 묵직함(...)으로 인해 그 좁은 틈에 떨어지면 단단히 껴버리고 특히 장거리 비행에서는 쓰레기통이 넘쳐서 사람들이 꾹꾹 누르기 때문에 더 단단히 껴버린다. 그걸 잡으려고 힘을 주는 순간 가뜩이나 축축한데다 환경마저 축축해 연약해진 기저귀가 찢어지고 (아무리 장갑을 끼고 있다지만) 냄새와 오물이 퍼지는걸 기내 클리너들이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13]

사용한 기저귀 처리는 매직캔 기저귀통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매직캔은 냄새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구조로 돼있지만 일반쓰레기통은 냄새가 밖으로 샐 수 있다. 종량제봉투(쓰레기봉투)는 10L를 추천한다.(가득찬 매직캔봉투를 압축하면 3개이상 집어넣을 수 있고 넘치면 테이프로 묶으면 된다) 똥기저귀의 경우 비닐봉투(롤백)에 넣어 안에 공기가 없도록 압축해서 묶은 후 매직캔통에 넣으면 똥냄새가 거의 안 난다.

1990년대에 들어와 1회용 기저귀가 많이 쓰이게 되면서 쓰레기 처리 문제도 심각해지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캐나다와 노르웨이에 위치한 노웨이스트사가 1회용 기저귀 재활용을 연구,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 오지제지도 최근 이 분야에 합류하였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현재 땅이 부족해 대부분 불에 태우는 소각을 하고 있다.

아기들의 기저귀는 눕혀서 채우는 경우가 많다. 다만 빠르면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한 뒤, 혹은 배밀이를 시작한 뒤에는 채우는 형태의 기저귀(밴드형)보다는 입히는 기저귀(팬티형)를 착용하기 시작한다.[14]

시골에서는 형제자매/남매가 많을 경우 막내일수록 기저귀를 늦게 떼서 특히 여아 중에 6~7살까지 기저귀를 차는 경우도 있다.

북한에는 현재도 종이기저귀 자체가 없어서 여전히 천기저귀만 쓴다.

현재 일반아동들은 4살~5살 사이에, 밤기저귀는 아무리 늦어도 6살에는 기저귀를 떼지만 지적·자폐성 장애나 신체적 장애인(지체•뇌병변)들은 기저귀떼기가 몇 배나 더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장애인 특수학교에는 10살이 넘어서까지 기저귀를 차는 학생들도 많다. 특수학교에서는 실무사나 사회복무요원들이 이런 학생의 기저귀를 간다. 어떤 다큐에서는 15살여아인데 지능이 7살 지능이고 지체장애로 인해 배변훈련을 해도 100번 중 6~7번 정도만 성공해서 노란 토끼 기저귀를 차는 소녀가 나왔었다.

서양 여학생들 중에서 일부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학교에서 기저귀를 차는 경우도 있다. 다만 서양에서는 기저귀 착용이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서양의 경우 야뇨증의 발병률이 매우 높아서 여자 중학생 중에서도 기저귀를 차는 경우도 간혹 있는 편이다. 다만 기저귀를 착용하는 남학생은 거의 없다.

이해가 안 된다면 이 영상을 보자.

대부분 아기들은 기저귀 교환을 좋아하나,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3.1. 공공장소에서의 기저귀 교환

공중화장실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남성 및 여성 화장실에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규격의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를 설치하여야 한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7조2 2항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 2월 4일 개정안에 해당 조항이 추가되어 2010년 5월 5일부터 시행되었다. 당시 개정 사유는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를 여성화장실뿐만 아니라 남성화장실에도 설치하여 육아에 참여하고 있는 남성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 해당 개정 이전 당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중화장실 기준으로는 '여자용 공중화장실에서 영유아 보조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다'라고 나와있을 뿐 기저귀교환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의2에 따른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 설치 등에 관한 기준은 별표18호와 같다. #
18. 다음 각 목에 해당되는 장소 또는 시설에 설치하는 공중화장실에는 화장실 이용객의 통행 및 왕래에 불편이 없는 규모로 남성화장실과 여성화장실별로 각각 1개 이상의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를 설치하여야 한다. 다만, 같은 건물 안에 남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가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남성화장실에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 설치 의무를 면제하고, 여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가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여성화장실에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 설치 의무를 면제한다.
가. 「도로법」 제2조제2호가목에 따른 휴게시설
나. 「철도산업발전 기본법」 제3조제1호에 따른 철도의 역
다. 「도시철도법」 제2조제2호에 따른 도시철도의 역
라. 「공항시설법」 제2조 제7호에 따른 공항시설
마. 「건축법 시행령」 별표 1 제5호에 따른 문화 및 집회시설, 같은 표 제9호에 따른 의료시설 중 종합병원, 같은 표 제10호바목에 따른 도서관, 같은 표 제14호가목에 따른 공공업무시설 및 같은 표 제27호에 따른 관광휴게시설
[별표] 공중화장실등의 설치기준(제6조제3항 및 제6조의2 관련) [시행2021. 1. 5.] [대통령령 제31380호, 2021. 1. 5.,타법개정] 제18호 #

해당 기준에서 가~라목은 개정안 시행일부터 있었으나, 대부분의 공공장소를 포함하는 마목의 경우, 그보다 늦은 2018년 9월 4일에 개정 및 시행되었다.

해당 장소 이외의 공중화장실은 기저귀교환대 설치 의무가 없기에, 외출 시 기저귀 교환 매트를 가지고 다니며, 공중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가 없을 경우 개인 차량 및 타인이 없는 곳에서 기저귀를 교환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음식점 내에서 기저귀를 가는 것은 민폐행위로 간주된다. 공중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가 부족하고 시민의식이 미비하던 과거에는 실제로 음식점에서 기저귀를 갈거나, 기저귀를 간 후 음식점에 기저귀를 버리고 가는 사례가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이를 막기 위해 일부 업주들은 업장을 노키즈존으로 설정하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법 개정을 통해 더 많은 공중화장실에 대해 기저귀교환대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조례를 통해 더 많은 장소에 기저귀교환대가 비치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저귀교환대의 규격 및 관리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해져있으며, 2020년 12월 22일 공포되어 2021년 12월 23일에 시행되었다. 별표 개정이유

공중화장실의 기저귀교환대의 위생 및 관리가 엉망이라는 비판이 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보고한 2017년 12월 다중이용시설 기저귀 교환대 안전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저귀교환대 30개 중 10개는 벨트·버클 불량상태였으며, 교환대 30개 중 4개에서 대장균이, 7개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 원문 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행정안전부 등에 개선방안을 권고할 것이라 밝혔으나, 2022년 여전히 위생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조선비즈

4. 성인용 기저귀

일반적으로 기저귀는 아기/유아용을 의미하지만, 어린이나 성인을 위한 제품도 있다. 대소변을 늦게까지 가리지 못하는 어린이들 특히 야뇨증 증세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기저귀도 있는데, 보통 안심팬티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예로 굿나이트 기저귀가 있다. 야뇨증은 만 12세 이상일 경우 여성에게서 훨씬 많고 만 10세 미만은 남아에게 많다.

노약자, 환자, 장애인을 위한 성인용 제품도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 장애인[15]들은 화장실까지 가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고령이 되면 본인의 의지로 조절이 안 되는 경우도 생기기에 기저귀의 도움을 받는다.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도 있다.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에서는 기저귀를 착용하는 노인들을 위해 성인용 기저귀 몇 박스를 받는다고 한다.[16] 오죽하면 '사람은 기저귀를 차고 태어나서 기저귀를 차고 죽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여성이 요도가 짧은 등 배뇨 기관의 특성에 의해 요실금, 방광염 등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성인용 기저귀의 광고 모델은 대체로 중년 여성들이다. 요즘은 고령화가 심해져 일본의 기저귀 회사들이 성인용 기저귀 매출이 유아용의 두배라거나 유아용 생산라인을 성인용으로 갈아엎는다거나 한다고 전해진다.

일부 노인의 경우 체형 때문에 기저귀 2장을 좌우로 겹쳐서 차는 경우도 있다. 기저귀를 많이 쓰는 경우에는 노인 1명이 겉기저귀 1장에 속기저귀 5장을 합쳐 총 6장의 기저귀를 차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 죽은 뒤 마지막으로 입는 물건이 되기도 한다. 염습 때 사용하는 특수 기저귀가 있기 때문인데, 삼베 수의를 입힐 경우 수시복을 안에 입히고, 일반 의류나 제복 등을 수의로 입힐 경우 팬티와 브래지어 등 일반 속옷을 입히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일부 변사자의 경우 특수 기저귀를 수의로 입히기도 한다.

기저귀 페티시즘을 가진 사람이 가장 애용하는 종류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유아용 기저귀는 몸에 맞지 않기 때문인데, 성인용 기저귀는 말 그대로 성인이라도 찰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쪽에서도 수요가 상당히 높다. 물론 굿나이트 기저귀가 한국에도 소개된 덕분에 이 쪽을 애용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치질 수술 이후에는 약해진 항문에서 대장의 점액질 등이 흘러내리기에 며칠간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하고 다니게 한다. 생리대나 거즈를 사용하기도 한다.

임산부가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 분비물을 처리하기 위해서, 임산부용 기저귀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것은 기저귀라기보다는 생리대에 가깝다. 간혹 분비량이 너무 많으면 진짜 기저귀를 차기도 힌다고. 대략 출산 후 1달 정도 차게 된다. 이것도 역시 자주 교체해주어야 한다.

오줌을 자주 눠야 하는 당뇨병 환자[17]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염증성 장질환[18]에 걸린 사람도 장시간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시외버스 등)를 대비해 기저귀를 쓰기도 한다. 이외에도 대소변을 가릴 줄은 아나 참는게 서툴거나 힘든 사람들이 오랫동안 화장실 못 가는 경우 간혹 낱개로 파는 걸 사서 쓰기도 한다.

화장실에 가기 어려운 비행기 파일럿이나 우주인이 사용하는 특수 용도의 기저귀도 있다. 대형 여객기나 수송기라면 기내에 화장실이 있지만, 전투기에 화장실이 있을리가 없다. 이런 경우 소변만 따로 모아 놓았다 착탈식 주머니를 통해 쉽게 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미국 교도소에서 출소한 사람한테 필수품(?) 중 하나다. 미국은 엄벌주의로 인해 장기형을 사는 사람이 많고, 그 때문에 남자들끼리 충동적이고 준비되지 않은 항문성교가 만연하다 보니 변실금에 걸린 사람이 꽤 있기 때문.

5. 유명한 기저귀 브랜드

영유아 용은 2000년대 중반까지는 단순한 흰색이였지만 요즘은 대부분 다채로운 색이 많다. 흰색 기저귀들도 2000년대 중반과 다르게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어린이 용도 첫 출시됐던 2001년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단순한 흰색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다채로운 색이 많으며, 어린이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여기도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성인용은 단순한 흰색이 많다. 영유아들이나 어린이와 다르게 캐릭터나 색에 대한 선호가 있지 않기 때문.

5.1. 아기용


5.2. 어린이용


이것 외에도 다양한 시리즈가 있다.


파일:rJmWjDL.jpg

5.3. 성인용


파일:Qv7BRGG.jpg

6. 기저귀를 찬 캐릭터 목록

7. 여담

액체를 빨리 잡아서 빠르게 굳게 만드는 흡수제의 제조 기술이 생리대와 사실상 거의 같다보니 위생 용품 회사에서 기저귀와 생리대를 동시에 생산하는 일이 많다.

분유와 더불어 육아 비용의 지표로 사용된다. 신생아의 경우 하루 10~20장 정도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일주일에 60개 들이 한 팩 정도는 너끈히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분유 값 벌러 나왔다"와 더불어 "기저귀값 벌러 나왔다" 는 표현도 있다.

절대 화장실 변기에 넣으면 안 되는 물건 1순위가 기저귀와 생리대이다. 내부에 들어 있는 흡수제가 물을 빨아 들여 부풀기 때문에, 변기 또는 하수관을 막아 버려 역류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최근 공공시설에는 그라인더펌프라고하는 변기에 투입된 이물질들을 고속칼날로 잘게 찢어 배출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기저귀를 넣어도 잘게 갈려 배출이 된다. 하지만 설치가 안 되어있는 시설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변기에는 버리지 말자.
기저귀(하기스 매직팬티)를 분쇄해버리는 그라인더 펌프 https://www.youtube.com/watch?v=3g6N_Yzq6lg

기저귀가 필요없는 성인에게 기저귀를 채우는 것이 성적인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이를 전문용어로 Paraphilic Infantilism, 혹은 기저귀 페티시즘이라고 한다. 자신이 직접 기저귀를 차고 대소변을 배설하거나, 타인이 그러는 모습을 보는 것에 흥분하는 경우도 있다.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뜬금없이 튀어 나왔는데, 토론 발언중에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냐/없냐 문제로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민주당측에서는 최악의 경우 기저귀를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려했으나 실제 이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도 언론에서 집중 보도를 하는 등 가십거리가 되어 버렸다. 관련기사. 이 문제는 이석현 국회부회장의 중재로 화장실 방문이 허용되며 일단락되었다. 관련기사

2019년 국회 무제한토론에도 비슷한 문제가 튀어 나왔는데 첫번째 토론자로 나선 주호영 의원은 실제로 기저귀를 착용한 채 발언에 임했다. 다만, 2번째 토론자인 김종민 의원이 문희상 의장의 허락하에 화장실에 다녀 온 이후로는, 다른 의원들도 별 논란 없이 화장실을 이용했다. 관련기사

영화 영화 베테랑에서 일부 배우들이 극중에서 기저귀를 착용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대기업 내 회의에 참여하기 전에, 기저귀를 착용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 임원들이 회의에 참여하기 전에 기저귀를 착용하는 장면이 있다.

이 외에 특수한 용도로 사용되는 기저귀도 있다.
영어로 training pants 라고 하며, 아기의 배변훈련시 사용된다. 흡수력이 일반 기저귀보다 떨어지지만,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 또한 일부는 내부에 무늬가 있고, 물과 닿으면 무늬가 사라지도록 되어 있어 아기의 배변훈련을 장려할 수 있다.

파일:6007bcd.jpg물놀이를 할 때 쓰이는, 방수기능이 있는 기저귀도 있다. 캐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 등 상당수의 워터파크에서 키즈풀 이용 시 36개월 미만인 아이들은 방수 기저귀를 채워야 입장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하기스 물놀이팬티가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4세 까지의 아기들이 기저귀를 차고 다닌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의 담임 선생님들이 아기들의 기저귀를 갈아 주기도 한다. 장애아의 경우에도 4세 이후에도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린이집에서는 팬티형보다는 밴드형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보통 신생아부터 2살까지는 밴드형 기저귀를 더 선호하며 일반적으로는 뛰어다니거나 걸어다니기 시작하는 3-4살부터는 팬티형 기저귀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그러나 3-4살도 밴드형 기저귀를 차고 다니는 아기들도 있다.

대한민국, 일본 같은 동양쪽 국가들에서는 팬티형 기저귀가 더 대세인 반면, 유럽, 북미, 남미, 미국, 즉 서양쪽은 밴드형 기저귀가 더 대세인 편이다. 3-4살도 밴드형 기저귀를 대부분 차고 다닌다고 한다.

정대철에 따르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놀이공원에 근무하는 크리닝 캐스트들이 청소하기 힘든 쓰레기 TOP 3에 기저귀가 항상 들어가는데, 이는 일부 몰지각한 손님들이 기저귀를 버릴 때 쌈을 싸지 않고 쌈을 개봉한 채 그냥 버리기 때문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에게 똥기저귀로 뺨을 맞는 일이 일어났다. 학부모는 교사가 자신의 아이를 학대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우리나라에서는 피부트러블 등의 문제로 다소 금기시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오래된 기저귀[39]들을 수요와 공급 특성을 이용해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하거나 수집해서 영구소장(...)하기도 한다.

2005년 기준 기저귀의 시세는 대형마트 기준 18000원이었다고 한다.
[1] 이 말은 상용 표현이고 오래된 격식체는 'napkin'이다. 밥 먹고 입 닦을 때 쓰는 것을 napkin이라고 하는 건 미국식 영어이고 영국에선 serviette라고 한다.[2] 다만 일회용 기저귀도 처음에는 흡수층이 펄프로만 이루어져서 흡수력이 조악한것은 매한가지였으며, 훗날 킴벌리 클라크를 시작으로 고흡수성 수지를 적용한 기저귀를 내놓으면서 흡수력이 지금같이 상향평준화 된것...[3] 1994년 봄이면 2024년 현재 32~33세인 1992년생의 상당수와 1993년생 전원이 기저귀를 찼던 시점이다. 즉 92~93년생 사람들 중 유아기 때 천기저귀를 한번도 써보지 않고 종이기저귀만 쓰고 자란 사람의 비율이 단순 계산으로는 대략 13% 내외라고 볼 수 있다.[4] 그런데 이건 말 그대로 단순 계산으로, 저기서 종이기저귀만을 쓴다고 답한 12.9% 중에서 진짜로 천기저귀를 아예 안써본 주부도 있겠지만 조사가 진행중이던 1994년 4월 당시 시점에서는 현재는 천기저귀를 쓰지 않는 중이란 응답을 모두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실제로 저 시대에 출생한 사람들 중 진짜로 천기저귀 한 번을 안 써본 사람은 12.9%보다 더욱 적을 것이다. 가령 1993년 4월에 자녀를 출생한 주부가 6개월동안 천기저귀를 쓰다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천기저귀 사용을 포기하여 아이가 12개월인 현재 기준으로는 종이기저귀만을 쓰고 있는 상황인 경우 역시도 저 응답에 포함되기 때문이다.[5] 2010년대 이전까지는 한국 아기들이 낮기저귀 기준으로 기저귀를 떼는 시기가 현재보다는 빨랐다. 물론 개인마다 평균보다 빨랐거나 늦었을수도 있었겠지만 평균 약 22~27개월쯤 이었으니, 1994년 봄(3~4월) 기준으로 이미 두돌(24개월)이 넘은 92년생(1~3월생)들은 낮기저귀를 뗀 인원이 그렇지 않은 인원보다 조금 더 많았을 것이며, 꼭 두돌(24개월)이 넘지 않았더라도 평균보다도 더 빠른 시기(19~22개월 즈음)에 이미 낮기저귀를 뗀 사람도 조금은 있었을것을 감안하면 1994년 봄 당시 92년생 중에는 이미 낮기저귀를 뗀 사람이 조금은 있었을 것이다.[6] 1994년 하기스의 울트라슬림 디자인을 기점으로 본격 국산 기저귀의 발전이 시작되었으며 1996년 10월 하기스의 에어후레쉬 커버, 1997년 하기스 골드/보솜이 EQ 라인업과 함께 등장한 매직벨트, 1999년 말에 등장한 하기스 골드의 녹차알로에 로션처리, 2001년에는 큐티에서 요즘 기저귀에 있는 소변 알림줄까지 처음 등장하였고 이렇게 1994년부터 하나둘씩 등장하던 프리미엄 제품 신기술들이 2000년대 이후에는 기본 기능이 되었다.[7] 물론 상술한 대로 1회용 종이기저귀의 경우 피부가 짓무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 맞벌이집이라고 해도 무조건 종이 기저귀만 쓰는 경우는 잘 없고 천 기저귀와 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즉 아기의 피부가 짓무를 때는 천기저귀를 쓰고 나아지면 종이 기저귀를 쓰는 식이다.[8] WebMD등이 있다.[9] 예전 90년대까지만 하여도 파우더를 많이 썼지만 2000년대 중반 들어서는 발진크림 등으로 바뀌었고, 2010년대부터는 거진 발진크림을 쓴다. 파우더의 유해성 논란이나 알러지 문제가 부모들 사이에 번져있기 때문[10] 평균적으로 남아는 만 6세, 여아는 만 7세까지 밤기저귀를 찬다.[11]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종이 기저귀 겉면에 나와 있는 사용 방법에 기재되어 있다.[12] 이유식을 시작한 아기 대변은 비닐로 싸도 냄새가 난다..[13] 조심스럽게 잘 꺼냈다 해도 쓰레기통 가장자리가 좀 날카롭기 때문에 여기에 찢어지는 경우도 잦다.[14] 뒤집기를 시작한 이후에는 아기가 등으로 눕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팬티형은 엎드린 상태에서도 입힐 수 있기 때문.[15] 정신건강의학장애부문인 자폐성 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인들도 예외가 없으며 변소가 아니라 아무데서나 실례하는 일이 흔하다.[16] 이론상 노인이 배뇨, 배설 문제를 일으켜도 바로 기저귀부터 채우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기저귀는 노인에게 있어서 의존력을 높여 배설 조절능력을 낮추고 수치심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정 어쩔 수 없다면 노인에게도 기저귀를 채우게 된다. 노인들 중에서도 거동이 좀 가능한 노인이라면 그냥 화장실에 가거나 이동변기를 쓴다.[17] 물론, 관리를 잘하면 그럴 일은 없다. 혈당량이 높아서 생긴 것이기 때문[18] 흔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19] 최근에는 체코산[20] 홍콩 및 동남아시아는 2005년 이전까지로 수입된 것으로 추정되며(이 쪽도 인쇄 디자인만 약간 바꾼 미국산 직수입이라 너무 큰 사이즈 등 90년대 국내 정발 판매분의 단점을 그대로 공유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 및 뉴질랜드는 2016년까지 호주 현지 생산하였다.[21] 다만 매장, 온라인 판매사업자 등에 따라 간혹 남여공용 제품이 존재한다. 그것은 거의 모든 유한킴벌리 팬티형 기저귀 라인업들도 마찬가지...[22] 당시 이에 지기 싫었던 유한킴벌리가 이듬해 토들러팬츠를 내놓으면서 IMF 위기 때까지 박터지게 싸웠다는 후문이 있다. 이후 큐티 쪽이 먼저 단종되었고, 토들러팬츠는 2000년 이후로 단종되어 매직팬티를 도입 전까지 한동안 굿나이트 수입으로 갈음하게 되었다.[23] 전범기업으로 등재되어 있다.[24] 자사 계열인 하기스는 1~2년에 걸쳐서 매년 리뉴얼 되어왔다[25] 2021년에 드디어 리뉴얼된 굿나이트가 나왔다. 이번에는 소형이 새로 출시되었으며 중형이 20매, 대형이 17매로 줄어들었다.[26] 본토 미국에서는 1984년 출시[27] 이후 깨끗한나라 사는 먼 훗날 메디프렌즈로 해당 시장에 재진출한다.[28] 2007년까지는 P&G재팬[29] 다이오제지가 직영출자한 한국 내 법인.[30] 특히 라인업은 테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31] 일회용 기저귀가 아닌 헝겊기저귀. 13, 14화에서 시도 때도 없이 응가를 하는 탓에 오죽했으면 다오가 빨래집게로 코를 막았을 정도다. 덤으로 그로 인해 배찌에게 거대한 응가라고 불리게 된다. 이는 14화 한정.[32] 이쪽은 아예 바지를 안 입는다.[33] 그런데 대소변은 잘 가리는듯 하다(...)[34] 5권에서 바람에 치마가 들쳐져 남주에게 다 보여버린 데다 오줌까지 싸서 벗다가 또 들킨다. 8권에서도 속표지에 알몸에 기저귀만 찬 상태로 재등장. 9권에서도 판치라씬에서 기저귀를 차고 있다.[35] Baby Puss(아기가 된 톰) 에피소드에서 주인인 소녀가 아기로 분장시켜서 기저귀를 찼다. 때문에 제리와 부치를 비롯한 길고양이들한테 놀림당하다가 기저귀가 어항물에 젖어서 기저귀 교체까지 당한다.[36] 갑옷이 벗겨졌을 때의 본체.[37] 팝픈뮤직3, BEMANI 한정.[38] 정확히는 해골을 기저귀처럼 착용하고 있다.[39] 특히 단종된 기저귀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