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c620f><colcolor=#fff> 홈디포 Home Depot, Inc. | |
설립 | 1978년 2월 6일 ([age(1978-02-06)]년차)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조지아 마리에타 | |
창업자 | 버나드 마커스 아서 블랭크 론 브릴 팻 페러 켄 랭곤 |
최대주주 | 뱅가드그룹 (9.5%) |
이사회 | 의장 테드 데커 |
등기임원 | CEO 테드 데커 |
업종 | 경기소비재 |
산업 | 소도매업 |
편입 지수 | S&P 500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 |
상장 거래소 | 나스닥 (1981~1984년) 뉴욕증권거래소 (1984년~ / HD) |
시가 총액 | 3,331억 달러 (2024년 4월) |
부채 | 764억 8,600만 달러 (2024년 1월) |
자본 | 10억 4,400만 달러 (2024년 1월) |
매출 | 1,526억 6,900만 달러 (2023년) |
영업이익 | 216억 8,900만 달러 (2023년) |
잉여현금 | 179억 4,600만 달러 (2023년) |
고용 인원 | 약 463,100명 (2024년 1월) |
법인 소재지 | 델라웨어 |
본사 소재지 | 조지아 애틀랜타 |
지점 | 2,335곳 (2024년 1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미국 2,015곳 |
캐나다 182곳 | |
멕시코 138곳 | }}}}}}}}} |
진출 국가 | 미국[1], 캐나다, 멕시코 |
외부 링크 | [2] |
1. 개요
건축 자재, 도구, 원예 등을 유통하는 세계 최대의 소매 체인 업체다. 코스트코 등과 마찬가지로 북미를 위주로 창고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잡화점과 대형마트 프렌차이즈가 발전하면서 전문 철물점이 쇠퇴한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기업 규모를 두고 의아해 할 수 있으나, 미국은 비싼 서비스업 인건비와 높은 단독주택 거주비율로 인해 DIY 문화가 고도화되어 있다. 픽업트럭과 더불어 미국의 DIY 문화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사례다.[3]
2. 역사
1978년 애틀랜타에서 설립되었으며, 이듬해 6월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1981년 9월 나스닥에 기업공개를 진행했다. 또한 애틀란타를 벗어나 플로리다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1984년 4월, 뉴욕증권거래소로 이전상장했다.
1984년 10월 보워터 홈 센터를 4,000만 달러에 인수한 이후 댈러스에 진출했다.
1989년 로우스를 제치고 미국 최대 자재 체인 업체로 등극했다. 또한 매장도 급격하게 늘려가며, 최대 전성기를 맞았다.
1994년 캐나다 시장에 진출했다.
1998년 푸에르토리코 시장에 진출했다.
2001년 멕시코 시장에 진출했다.
2003년 버진 제도에 진출했다.
2006년, 2,00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2007년 괌에 진출했다.
2024년 5월 인스타카트와 미국 내 당일배송 협력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 지배구조
<rowcolor=#fff> 주주명 | 지분율 |
뱅가드그룹 | 9.49% |
블랙록 | 7.15% |
스테이트 스트리트 | 4.35% |
캐피탈 그룹 | 3.49% |
모건 스탠리 | 1.93%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1.45% |
찰스 슈왑 | 1.33% |
<rowcolor=#fff> 2023년 12월 기준 |
4. 여담
- 대표적인 배당성장주다. 부채비율이 천문학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의아해할 수 있으나, 우량 기업으로서 현금 창출력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자본잉여금을 늘릴 필요가 없으며, 잉여현금의 절대 다수를 배당금과 자사주매입을 통한 주주환원에 사용하기 때문에 자본 규모가 매우 작은 상황이다. 부채비율이 항상 공통적으로 먹히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실제로 누적 자사주매입액을 자본에 더할 경우, 부채비율은 80% 수준까지 감소한다. 2024년 1월 기준 누적 자사주매입액이 무려 954억 달러에 달하기 때문.
- 웹사이트도 있으나 해외 접속을 차단하고 있어 미국 외 국가에서는 VPN을 사용하지 않는 한 열람조차 불가능하며, VPN대역을 다수 차단하고 있어 VPN을 동원해도 접속이 불안정하다. 또한 이를 뚫고 우회접속하더라도 배송지나 카드의 주소가 미국이 아니면 결제를 아예 거부하므로 해외 직구 난이도가 매우 높다. 멕시코 지사 사이트에는 해외접속차단이 없었으나, 이후 추가되었다.
- 미국 군대에서 복무했던 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물품 전체 가격에서 일부를 할인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