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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20:03:45

넬슨 펠츠

<colbgcolor=#000><colcolor=#fff> 넬슨 펠츠
Nelson Peltz
파일:넬슨펠츠.jpg
출생 1942년 6월 24일 ([age(1942-07-01)]세)
미국 뉴욕 뉴욕 브루클린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기업인, 투자자
현직 트라이언 파트너스 (CEO / 2005년~ )
웬디스 (의장 / 2007년~ )
매디슨 스퀘어 가든 스포츠 (이사 / 2015년 9월~ )
유니레버 (이사 / 2022년 7월~ )
경력 트라이앵글 인더스트리즈 (의장, CEO / 1983~1998년)
트라이아크 컴퍼니 (의장, CEO / 1993~2013년)
하인즈 (이사 / 2006~2013년)
레그 메이슨 (이사 / 2009~2014년)
잉거솔 랜드 (이사 / 2012~2014년)
몬델리즈 인터내셔널 (2014~2018년)
Sysco (이사 / 2015~2021년)
P&G (이사 / 2018~2021년)
레그 메이슨 (이사 / 2019~2022년)
인베스코 (이사 / 2020~2022년)
제너스 핸더슨 그룹 (이사 / 2022년)
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영학 / 중퇴)
재산 17억 달러 (2024년 / 포브스)
소속 정당

자녀 니콜라 펠츠 등 10명
1. 개요2. 생애
2.1. 트라이언 파트너스 설립 이후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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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트라이언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미국기업인이자 투자자.

2. 생애

브루클린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뉴욕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 입학했으나, 1963년 중퇴 후 오리건으로 건너가 스키 강사 일을 시작했다.

스키 강사 일을 그만둔 이후에는, 뉴욕으로 다시 돌아가 펠츠 가문 가업이었던 식료품 도매업 사업에 참여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플래그스태프라는 사명 하에 적극적인 인수합병 전략으로 가업을 성장시켰다. 대표적으로 1983년 트라이앵글 인더스트리즈를 인수한 이후 5년만에 매각하여, 큰 차익을 거두는 등 투자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1997년 퀘이커로부터 스내플을 인수한 이후, 3년만에 매각하며 거대한 차익을 거둔 사례는 여러 경영대학원에서 케이스스터디 자료로 사용되기도 할 정도였다.

2.1. 트라이언 파트너스 설립 이후

2005년에는 동료와 함께 트라이언 파트너스를 설립하며, 행동주의와 대안투자를 중심으로 아예 투자자로 전업한다. 웬디스, 하인즈, 크래프트, 몬델리즈 인터내셔널, P&G, 펩시, Sysco 등 식료품 업체부터 시작해서 듀폰, 스테이트 스트리트, 레그 메이슨, 잉거솔 랜드, 매디슨 스퀘어 가든 스포츠 등 전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2011년 10월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지분 3.3%를 취득했다고 밝히면서, 부서 매각을 요구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측은 매각 대신 비용 절감에 집중했고, 2013년 2배 이상의 수익률을 내면서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지분을 매각했다.

2017년 P&G와의 표대결에서 승리하여, 2018년부터 이사회에 합류했다.

2022년 5월, 오는 7월부터 유니레버의 이사회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23년 1월 월트 디즈니 컴퍼니를 상대로 이사회 자리와 비용 절감을 요구하며 위임장 대결을 시사했다. 하지만 2월, 디즈니 측에서 대규모 구조조정과 사업부 개편을 발표하면서 위임장 대결을 철회했다.

2023년 12월 디즈니의 지분 1.8% 취득 이후, 또 다시 펠츠를 포함한 2인을 이사회에 앉히기 위한 표대결을 진행하겠다고 시사했다. 밥 아이거 체제의 오랜 적자와 PC주의 정책을 비판했다. 해당 지분은 펠츠의 친구이자, 마블 전직 회장이었던 아이작 펄머터로부터 대거 취득했다고 알려졌다.

트라이언은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뉴버거 버만, 아이작 펄미터 등의 지지를 이끌어냈으나, 블랙록과 티 로우를 비롯하여 개인 최대주주인 조지 루카스, 로린 파월 잡스 등이 기존 디즈니 이사회 측을 지지하면서, 4일 연례 미팅에서 31%의 득표율로 패배했다.#

3.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