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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6:08:11

한국의 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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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양서강
2.1.1. 도롱뇽목2.1.2. 개구리목

1. 개요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양서류의 목록이다.[1][2] 2023년 2월 개정 한국양서파충류학회 기준 남북한 총합 2목 7과 12속 28종이 서식한다.

채집 및 사육이 가능한 종은 청개구리, 참개구리, 무당개구리[3], 옴개구리 이 4종뿐이며, 나머지 종은 포획금지종으로 지정되어 채집 밎 사육이 불법이다. [4]

한반도는 항아리곰팡이의 근원지이다보니 한반도의 양서류들은 전부 항아리곰팡이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외부종의 침입을 막는 일종의 강력한 보호막이 조성된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항아리곰팡이가 살지 않는 타 지역의 양서류들은 한반도의 야생에서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황소개구리는 이례적으로 항아리곰팡이에 대한 내성이 강해서 한반도에서도 잘만 번성했고 발톱개구리 등의 일부 종도 항아리곰팡이에 내성을 지니고 있다.

2. 목록

범례
(★)북한에만 서식하는 종
(☆)한국 고유종
(●)대한민국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2.1. 양서강

2.1.1. 도롱뇽목

2.1.2. 개구리목

한국에 서식하는 개구리중에서는 청개구리, 수원청개구리, 노랑배청개구리, 옴개구리, 무당개구리, 아시아두꺼비, 물두꺼비가 피부에 독을 지니고 있다.


[1] 한국양서파충류학회 사이트에 기재되어있는것을 참고하였음.[2] 일부 학명오류를 수정함.[3] 무지한 외국인들로 인해 외국으로 유출되어 수백종의 양서류를 멸종 및 멸종위기로 몰아놓은 전적이 있지만 너무 흔한 종이고 어디까지나 무당개구리를 함부로 데려간 외국인들의 잘못이라서 딱히 제한을 걸어두진 않았다.[4] 한국산개구리, 큰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는 양식개체 한정 규제에 묶여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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