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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팬 서비스의 대한민국 내 현황을 정리한 문서이다. 나무위키의 특성과 인물별 서술에는 개인 견해나 뇌피셜이 담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해당 문서와 하위 문서에 있는 목록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1][2]또한 어느 분야든 상관없이 팬 서비스에 대한 뇌피셜은 물론,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는 좋은데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등 왜곡을 당하여 소위 억까를 당한 케이스들도 적지 않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반인[3]이나 연예인도 아닌 순수 범죄자[4]는 이 항목에 기재하지 않는다.
2. 연예계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 문서 참고하십시오.3. 인터넷 방송인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정치계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5. 체육계
5.1. 야구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야구 문서 참고하십시오.5.2. 축구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축구 문서 참고하십시오.5.3. 농구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농구 문서 참고하십시오.5.4. 배구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배구 문서 참고하십시오.5.5.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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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씨름 문서 참고하십시오.5.7. 탁구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탁구 문서 참고하십시오.5.8. 동계 스포츠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동계 스포츠 문서 참고하십시오.5.9. e스포츠
자세한 내용은 팬 서비스/대한민국/e스포츠 문서 참고하십시오.5.10. 기타 종목
아이스하키(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선수개인이나 구단이나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 선수개인으로도 사인이나 사진요정을 거절하는 사례가 거의 없고, 어쩌다 거절하더라도 다음에 만나서라도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우리나라 연고팀인 HL 안양은 경기 종료 후 사인회를 대부분 개최한다. 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거나, 홈에서 치러지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5]에서는 관중들이 링크로 내려와서 악수회 혹은 프리미팅을 진행한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 만나면 대화하기도 하고, 한 선수가 자기의 팬끼리 이어주어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있고 그를 이어준 선수가 이 커플의 결혼식의 사회를 봐준 사례도 있다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인사라도 주고 받는 선수가 없으면 뉴비라는 말도 나온다.다만 하이원은 개인으로는 팬 서비스가 좋았으나 구단차원의 팬 서비스는 좋지 않은 편이었다. 선수나 코칭스탭 개인은 사인이나 사진요청을 거절하는 사례가 전무하지만, 팀은 이기는 날에만 사전준비한 소원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인회는 열지 않았으며 마지막 주말경기의 프리미팅 역시 없고, sns도 없었다.[7]
또한 다른 비구기종목 선수들도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다만 팬서비스를 해보지 못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 선수들에게 팬서비스를 요청하면 "저요?"하면서 놀라는 경우도 생기는데 그래도 해주는 경우가 있다. 다만 사진은 부담스러워서 안 찍어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윤성빈의 사례로는 아이의 키를 맞춰서 찍어준 사례도 알려진바 있으니 이것도 개인차다.
피트니스 모델 가운데선 황철순이 인성이나 약물 관련 논란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 하나만큼은 정말 독보적으로 훌륭하다. 기본적으로 비보이 출신이라서 쇼맨십과 퍼포먼스가 훌륭하고 본인 또한 인기를 즐기는 타입이라 국내외 행사를 가리지 않고 싸인과 사진 촬영은 물론이고, 팬들이 요청하는 각종 포즈과 동작도 격의 없이 다 취해주고, 어린이 팬들 같은 경우는 목마도 태워주고 팔뚝에 매달려보고자 하는 요청도 웬만함 다 응한다. 그래서 해외에서 평가가 특히 좋다. 황철순의 이런 긍정적 측면은 그 동안 피트니스 관련 종사자나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아는,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아는 인간적 면모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피트니스 관련 일거리가 다 끊기는 바람에 소 뒷걸음 치다 쥐 잡는 격으로 황철순이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면서 서서히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황철순이 모든 셀럽 통틀어 거의 최고 수준의 팬서비스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점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황철순에 대한 여론은 엄청나게 긍정적으로 반전됐다. 다만 황철순이 팬들과 대중에게 워낙 격의 없이 잘 해주다 보니 일부 사람들이 그걸 빌미로 무례를 범하거나 황철순을 상대로 성추행성 신체접촉을 하는 몰지각한 경우도 종종 있어 우려를 사기도 한다.
컬링의 경우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팬서비스를 요청하는 사례가 많아졌는데 역시 좋은 편이다. 다만 종목의 특성상 한 구장에서만 경기를 몰아서 하고, 하이라이트급 주요경기는 시간대가 저녁 9시라서 직관은 어렵지만 코리아컬링리그는 중계사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있다보니 경기 시작전 출전선수 소개시에는 선수들이 카메라앞에 서서 팬들앞에 인사를 한다.[8] 믹스더블에서 유명세를 떨치던 전재익-송유진 페어도 미담을 찾기 쉽지만, 인터넷상에서 이 둘은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던적도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주 좋은 편.
하계올림픽 전통의 효자 종목이자 세계적으로도 압도적인 인프라와 기량을 가진 양궁선수들도 역시 팬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어간다. 물론 양궁선수들은 아시안게임이나 하계올림픽같은 대회 외에는 대중들에게 별다른 주목을 받지 않아서 팬들과 소통할 기회는 많지 않지만 양궁협회에서는 선수로써의 프로 정신과 실력은 물론이고 팬서비스 정신도 상당히 강조하는 편이다. 세부종목으로 보면 리커브 보우가 강세고 컴파운드 보우는 다소 부진하긴 하지만 그래도 팬 서비스 만큼은 둘 다 비등비등하다.
아이스하키와 마찬가지로 빙상종목이긴 하지만 협회가 다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은 다소 애매한 편인데, 곽윤기나 김연아 등 레전드 및 스타급 선수들부터 개인 단위의 팬 서비스는 나무랄곳 없는 퀄리티를 가졌지만, 빙신연맹이라는 멸칭으로 악명높은 논란이나 사건사고 만큼 연맹차원에서는 좋지 않다. 이미 비판점을 의식은 하고있는지 각종 SNS는 댓글을 막아두는 등으로 대응을 하는 탓에 칭찬의 소통도 할 수 없는 불통이다보니 선수 개인 단위로는 좋은 편이지만, 연맹 차원에서는 도저히 좋다는 평가를 내리기가 어려운 수준이라 선수 개인의 좋은 팬 서비스 평가도 다소 절하되는 기질이 있다. 선수 개인 단위로도 팬 서비스와는 별개로 사고를 자주 치는 영향이 있는 것도 덤. 그래서 메달밭으로 불리는 종목들 중에서는 효자 취급을 받다가도 금방 불효자로 돌아서기도 한다.
역시 세계적으로도 대단한 인프라와 위상을 가진 바둑계에서도 유명 바둑기사들은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다. 원조 바둑 본좌인 조훈현을 시작으로 하여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 최정, 신진서 등 모두 바둑계에서 최고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팬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이하의 목록들은 하위문서가 있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이스포츠, 당구, 씨름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의 선수 중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선수들 한정으로만 기재한다.
5.10.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상위)
- 김국영: 육상 선수. 육상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알아보면 사진도 잘 찍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김동현: 종합격투기 선수. 현재는 격투기 선수보다는 방송인의 이미지가 강해졌지만 망가지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만큼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여 방송계에 잘 정착하고 팬들을 대하는 친근하고 친절한 태도로 인해 격투계에서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방송으로 승승장구 할 수 있게되었다.[9] 일부 안티들은 호들갑 떠는 모습에 허세만 부린다는 비판도 있지만 이런 친근한 이미지를 잘 구축한 덕분에 격투기에서 방송으로 잘 정착할 수 있었다.
- 김미현: 한국 여자골프계의 전설로 회자될 만큼 팬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했다. 은퇴한 지 오래된 최근에도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다정하게 대하고 작은 키를 지칭하는 별명인 슈퍼땅콩으로 불려도 웃으면서 받아준다고 한다.
- 김민지: 육상 선수. 현재 방송에 출연하면서부터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본인을 알아보면 친절하게 잘해준다고 한다. 육상 선수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었고 방송출연하고 있는 현재도 좋다.
- 김우진: 현재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양궁에서도 남자 양궁의 에이스이자 맏형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인데다가 올림픽마다 한국 양궁에 금메달을 안겨다 주었을 정도로 대한민국 올림픽 분야에서는 GOAT에 근접한 인물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다. 평소에도 과묵하면서도 조용하지만 온화한 성격이라서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친절하다.
- 김일: 60년대 무렵부터 박치기왕으로 유명세를 탔던 프로레슬러였는데 김일이 활동했던 당시에는 한국 팬 서비스 문화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시기였던 것을 감안해도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인물인 만큼 팬들에게 늘 친절하게 대해줬다.
- 김재엽: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명성을 날린 유도선수였으며 선수 시절에 팬서비스가 좋았었는데 특히 이 당시 금메달을 딴 날이 추석 당일임을 감안해 시상대에 한복을 입고 올라와 명절 분위기를 내기도 했다. 세월이 흘러 대학교수로 근무 중인 현재도 알아보거나 요청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김현우: 레슬링 멍든 금메달 리스트로 유명세를 알린 선수로서 멍든 상황에서도 팬들의 사진요청도 다 응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남경진: 레슬링 선수시절 때도 팬서비스가 좋았었고 피지컬 100 참가한 이후로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팬서비스도 좋다.
- 노지심: 전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와 함께 한국 프로레슬링을 호령했던 인물로 호탕한 이미지에 걸맞게 팬들과 만나면 친절하게 대한다. 그리고 한 때 영화와 TV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가면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알아봐도 인사도 잘해줬다.
- 류은규: 라크로스 선수. 뭉쳐야 찬다 2에서 인기를 얻은 만큼 SNS 소통력도 좋고 본업 경기를 찾아와준다면 사인이나 사진도 잘 해준다고 한다. 라크로스의 보급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일강좌도 자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나기도 한다. 자신을 태그한 스토리를 박제할 때도 계정을 가리면서 프라이버시까지 지켜주는 매너까지 겸비하고 있다.
- 명현만: 전 격투기 선수. 명승사자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팬 서비스도 좋았다. 천하제일장사와 광고까지 찍으면서 흥행하고 있는 지금도 좋고 간장게장 사업하는 지금도 친절하다고 한다. 또한 "눈 깜짝할 사이에 바로 넘겨드리겠습니다"라는 유행어도 있는데 그걸 따라해도 웃으면서 들어준다.
- 문화체육관광부: 인물도 아닌 엄연한 기관이지만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이바지하고 있는 기관답게 여기에 몸담은 인물들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결정적으로 장관으로 있는 유인촌과 현재 차관인 장미란 모두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 사람들이다.
- 박세리: 1세대 여자 골프 선수라는 위상만큼이나 팬서비스가 좋은데 팬을 대할 때는 위엄을 세우지 않고 친근하게 대하는 편이라서 팬들은 박세리를 언니나 누나라고 부르는 편이다.
- 박정환: 바둑 기사. 조훈현 - 이창호 - 이세돌로 이어진 한국 바둑의 본좌 계보를 계승한 바둑기사로 지적이면서도 도도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자상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였다.
- 손기정: 생전 한국의 마라톤 영웅으로서 오랜 시절부터 국민들에게 영웅대접을 받았던 선수로서 일제 강점기 또는 2차 세계 대전 시기의 사람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했었다.
- 신진서: 바둑 기사. 이전 바둑 본좌들이었던 이세돌과 박정환도 이루지 못한 응씨배 우승을 달성한 현존 대한민국 바둑 대표 최강자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으며 기본적으로 성품도 훌륭해서 다정하게 팬들이랑 소통한다. 바둑 업계에서도 명실상부 최고 슈퍼스타지만 언제나 겸손함을 잃지 않은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더욱 평판이 좋다.
- 심권호: 한국 레슬링계의 전설로서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친절했었다. 은퇴 이후에도 한국 레슬링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안세영: 여자 배드민턴의 최강자로서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 이후 인지도가 오르면서 팬 서비스 요청하면 다 응해준다. 심지어 파리올림픽에서도 경기를 마칠때마다 한국인 관중들이 많은 쪽으로 두건이나 팔찌를 관중석에 던져주는가 하면 금메달을 딴 후 관중석의 팬들과도 사진을 찍어주었다.
- 양학선: 한국을 대표하는 기계체조 선수로서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매우 친절하며 사인과 사진도 잘해준다. 또한 팬들이 라면을 선물해주면 무척 좋아한다.
- 여홍철: 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선수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었고 방송에도 출연하면서도 인지도에 오르면서 알아보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현재 해설위원을 맡는 지금도 여전히 친절하게 잘해준다.
- 오진혁: 전 양궁 선수. 양궁 금메달 리스트로서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김준현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는데 그 얘기를 들어도 웃어 넘겨주는건 물론 방송에서도 당시 김준현이 밀던 유행어인 "고뤠?"를 하거나, 같이 출연한 방송에서 같이 양궁 포즈를 취하며 즐거움을 주는 등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 만큼 사진이나 사인 잘 해주는 것도 마찬가지다.
- 오혜리: 전 태권도 선수이자 현 태권도 코치로서 리우올림픽의 금메달 리스트로 알려졌었고 현재는 파리올림픽에서도 지도자로서 잘못된 판정에 경기장에 나와 항의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고 국민들에게 영웅대접을 받았다. 팬 서비스도 선수시절과 지도자가 된 지금도 괜찮다고 한다.
- 우상혁: 높이뛰기 선수. 2020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던 국군체육부대 소속 시절부터 당시는 군인 신분이라 목격담 자체는 많지 않지만 그 목격담들은 모두 현재진행형 육상계 스타 선수에 걸맞은 미담들만 있었고, 전역한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 유소연: 200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두각을 나타낸 여자 골퍼로 경기에서 보여준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모습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에 들어가며 미담도 적지 않은 편이다. 다만 자신의 아버지가 체납 논란으로 구설수가 되기도 하여 이미지에 타격은 입었지만 그래도 팬들은 누구보다 각별하게 아끼는 편이다.
- 윤경신: 전 핸드볼 선수. 한국 핸드볼계의 GOAT의 위상과는 달리 핸드볼 팬들을 제외하면 알아보는 팬들은 많지 않았지만 뭉쳐야 쏜다에 출연함을 계기로 팬들이 잘 알아보게 되기까지 해서 신사적인 팬서비스가 최근에 부각되고있다.
- 윤지수: 펜싱 선수로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로서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로 사람들이 알아봐주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사인과 사진도 다 잘해준다.
- 안산: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부문을 싹쓸이하면서 국민 스포츠 스타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뛰어난 양궁 실력과 명성에 걸맞게 좋은 팬서비스와 쇼맨쉽을 보여주었다.
- 이대훈: 전 태권도 선수로서 잘생긴 외모에 인기도 많은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심지어 팬 카페도 개설하면서 팬들과 소통도 하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 국민 마라토너로서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매우 친절하며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도 인사도 잘해준다. 목소리가 여성스럽지만 그 이야기를 들어도 흔쾌히 받아준다.
- 이세돌: 바둑 기사. 조훈현과 이창호에 이은 한국 바둑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이자 알파고와의 대결도 또 한번 화제가 된 인물인데 바둑계에서는 상징적인 인물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최근에는 보드게임 작가로 데뷔를 하였는데 보드게임 쪽에 몸담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고 한다.
-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러 중에서는 인지도가 가장 독보적으로 높은 신화적인 존재지만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커리어 내내 선역 레슬러로 활동해와서 그런지 팬 서비스는 누구보다 훌륭했다.
- 이원희: 전 유도 선수. 유도 금메달리스트로서 한판승의 사나이라고 불리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친절하고 은퇴 이후에도 해설 위원과 방송 출연하면서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잘해준다.
- 이장군: 카바디 선수.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하기 전에는 인도에서는 팬 서비스를 못 해줄 정도로 알아본것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 조차도 없었으나 이 프로에 출연을 계기로 인기가 올라간 만큼 팬 서비스를 잘 해준다. SNS에서는 시청인증, 팬아트, 본업 경기활약상 등을 스토리에 올리면 박제해주기도 하고, 오프라인 사석에서도 사진요청을 잘 받아준다. 특히 본인도 이 유명세가 신기했는지 집을 방문한 수리사가 사진을 요청했다는 썰도 풀었다. 뭉찬2에서 방청 후기에서는 사진을 어느정도 찍어주다 경비원이 막아서 못 해줬다고 하는데 말리지 않았다면 모두 해줬을 기세로 잘 해줬다고 한다.
- 이창호: 바둑 기사. 한국의 원조 바둑 본좌였던 조훈현에 이어서 한국 바둑계의 아이콘에 오른 인물인데 어린 나이에 바둑을 시작해서 그런지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매우 좋으며 현재까지 바둑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도 팬 서비스는 충실히 잘 해준다. 같은 한국 바둑의 아이콘들인 조훈현과 이세돌도 팬 서비스가 좋지만 이창호도 이들 못지 않게 좋다.
- 이형택: 전 테니스 선수. 선수시절 때도 팬 서비스가 좋았고 은퇴 이후에도 본인을 알아보면 잘해주며 뭉쳐야 찬다에 출연 이후로도 인지도가 오르면서 친절하게 잘해준다.
- 임치빈: 전 킥복싱 선수. 신사적이고 매너가 좋은 선수이며 팬 서비스도 훌륭한 선수다. 선수시절과 방송 출연 했을 당시에도 좋았었고 해설위원인 지금도 좋다.
- 장미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어 국위선양한 역도계의 레전드인데 역도인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와 큰 체구와는 다르게 성격도 매우 자상했으며 올림픽에 출전했던 전성기 시절부터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가 매우 좋았다. 은퇴 후 한국 체육계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해주는 편이다. 자신의 대표 별명인 로즈란으로 불려줘도 당연히 본명 부르듯이 친절하게 받아준다.[10]
- 장은실: 현 레슬링 선수로서 피지컬: 100 출연 이후로 인지도를 높인 선수로서 팬서비스도 좋은 선수다. 현재 씨름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활동했을 당시에도 좋은 편이였다고 한다.
- 장재근: 전 육상 선수. 전설적인 육상선수로서 빠른발을 가진 선수로 빠른이라는 별명을 가진 금메달리스트였으며 선수시절에도 알아보면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한다.
- 전인지: 골퍼로서 팬들의 사인과 사인요청이면 친절하게 응해준다. 심지어 팬서비스와 관련된 기사도 있어 화제가 있다.
- 정유인: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사람들이 알아보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팬 서비스 요청도 잘 받아준다. 노는 언니 출연 이후로 인지도가 높아져서 노는 언니 이야기 해도 잘 들어준다.
- 정지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서 사석에서 알아보면 사진도 잘 찍어주고 사인도 잘해주며 친절하다. 피지컬: 100 출연한 이후로 인지도를 쌓아가면서 피지컬: 100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잘 받아준다.
- 정찬성: 종합격투기 선수. 우상인 김동현과는 달리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팬을 대하는 친절한 태도만큼은 김동현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잘 해준다.
- 정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스타로서 사진은 하나같이 밝게 웃으며 찍어준 자료들이 많다.
- 조준호/조준현: 쌍둥이 유도 선수로 알려졌으며 두 유도선수 다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쌍둥이 특성상 같이 있을 시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면 자신이 누구라고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한다.
- 조훈현: 바둑 기사. 한국 바둑계에서는 원조 본좌이자 상징적인 인물로 유명한데 70대에 접어든 현재도 친근한 할아버지처럼 팬들한테 잘해준다고 한다.
- 진종오: 사격의 신[11]으로서 팬서비스도 매우 훌륭한 선수다.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준다고 한다. 정치계로 진출한 지금도 여전히 친절하고 스포츠계도 많이 신경써주면서 여전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 최경주: 한국 골프의 레전드로서 무서운 인상과는 달리 팬서비스도 훌륭했었다. 여자 골프에서는 박세리라면 남자 골프는 최경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 최병철: 전 펜싱 선수. 선수 시절부터 매너가 좋고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며 은퇴 후 펜싱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근에도 알아보면 여전히 잘해준다. 거기에 별명인 괴짜 검객이라고 불려도 호탕하게 웃어넘겨주는 대인배 기질까지 있다.
- 최정: 바둑 기사. 현재 한국 바둑의 여제로 불릴 정도로 여자 바둑계의 독보적인 강자로 칭송받고 있는 인물답게 팬들에게 아주 잘해주며 sns나 사석에서 모두 정중하게 대해준다. 또한 동명인 야구선수로 오인을 하거나 이야기를 해도 잘 받아준다고 한다
- 추성훈: 전 유도 선수이자 전 격투기 선수로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기도 하면서 팬서비스도 매우 훌륭하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지금도 여전히 잘해준다. 국적법 상으로는 아키야마 요시히로가 본명이기는 하지만 한국인 팬들 한정으로 본인의 이름을 추성훈으로 불러준다면 더더욱 좋아한다.
- 코퀴야드 안드레 진: 전 럭비 선수. 선수 시절 때부터 좋았었고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이후에도 인지도가 오르면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현재 지도자로 활동하는 지금도 잘해주고 있다.
- 한건규: 전 럭비 선수. 큰 체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다가가서 요청하면 신사적으로 잘해준다고 한다.
- 허경희: 전 럭비 선수. 선수시절 때부터 친절하게 대해줬다. 모델로 활동한 지금도 잘해주고 방송인으로 활동한 지금도 여전히 잘해준다.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과 피지컬: 100 출연으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그 이야기를 해도 감사하게 받아준다.
- 허민호: 전 트라이애슬론 선수. 선수시절에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해주면서 인사도 잘해줬고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이후로도 인지도가 오르면서 팬 서비스도 잘해주고 있다.
- 황영조: 전 마라톤 선수. 금메달리스트로서 한국 마라톤의 영웅이였지만 사생활 문제도 있었지만 팬 서비스 만큼은 좋은 편에 속했었다.
5.10.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선수(중위)
- 기보배: 전 양궁 선수. 팬 서비스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보신탕 논란이 있어 다소 평이 떨어졌고 그 논란으로 인해 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 남현희: 전 펜싱 선수. 팬 서비스는 훌륭한 편이긴 한데 이혼 및 전청조 사건으로 이미지를 크게 말아먹고난 후 폭로된 학원 관련 사건으로 인해 그 동안의 좋은 팬 서비스는 가식이었냐는 이미지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 사재혁: 전 역도 선수. 팬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았었지만 다소 기복도 있었고 후배 폭행 논란으로 인해 아예 잊혀져버린 등 지금은 의미가 없다.
- 윤동식: 전 유도 및 종합격투기 선수. 뭉쳐야 쏜다에서 얻은 볼 빨간 동식씨라는 별명 만큼 수줍음을 많이 타다보니 요청에 잘 응하지는 않는 편이다. SNS에서나마 소통은 좋기 때문에 그걸로 만회하는 편이다. 하지만 후속인 뭉찬2에서도 실력이나 팬 서비스나 기복도 있었고 하차한 후에는 아예 잊혀져버렸다.
- 왕기춘: 전 유도 선수.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은 완전한 사석에서는 잘 해줬지만, 인파가 많으면 대충 거절하는 등 태도가 널을 뛰었다. 물론 지금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인해 아무 의미가 없다.
- 이용대: 전 배드민턴 선수. 승부욕은 강했어도 밖에서는 친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팬서비스는 나쁘지 않았지만 여러 논란들이 있어 의미가 없어졌다.
- 임오경: 전 핸드볼 선수. 선수시절 때는 좋은 편이였지만 정치계로 진출한 이후에는 여러 논란들로 인해 비판을 많이 받고 있어 평이 떨어지고 있다.
5.11. 응원단
여기서의 응원단은 치어리더, 응원단장, 장내MC를 모두 포함한다.박기량과 김연정이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널리 알렸고, 서현숙, 안지현, 강윤이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치어리더들이 생기면서 이들을 보러 오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치어리더들이 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자연스레 팬들에게 보여주는 팬서비스도 치어리더들을 평가하는데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다. 치어리더로서의 여부에 관계없이 스케줄이 안 맞아서 경기장에서 만나지 못할 수 있다보니 SNS에 자신의 스케줄을 공지해주는 경우는 더 좋게 평가받는다.
대부분의 치어리더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지만, 치어리더는 일부 몰지각한 팬들에게 성추행 등 여러 사고도 많이 당하기에 어떤 치어리더들은 싸인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최근에는 경비가 강화되면서 팬 서비스 자체를 요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응원단장들도 전체적으로 좋은편에 속하는데 이 쪽은 오히려 너무 잘 해줘서 과도한 친목문제가 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친목 자체는 문제가 없겠지만 응원법 관련 피드백은 받지도 않고 친목소통만 한다던가, 조용하게 좋은 자리를 구해준다던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어쨌든 응원단장들의 경우 대부분이 잘해준 편인건 사실이다.
장내MC들은 단상이 아닌 별도의 자리에 있다보니 비교적 만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적정선에서 잘 하는 것은 물론 과도한 친목으로 문제가 되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다.
번외로 마스코트들은 인형탈로 얼굴을 가리는 특성상[12] 사진만 가능한데, 그래서인지 만나기만 하면 아주 잘 찍혀준다. MLB의 뉴욕 메츠의 경우 마스코트가 팬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날렸다가 해고되는 사건도 있었다. 게다가 치어리더들은 대체로 개드립같은 것에도 다소 민감한 편이다.
5.11.1. 팬 서비스로 평가가 좋은 응원단원(상위)
개인 단위- 강윤이: 前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팬서비스가 가장 좋은 치어리더로 평가받으며, 약간 부족한 춤실력을 무대매너와 팬서비스로 채우고 있다. 실제로 강윤이는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싸인과 사진을 거부하는 경우는 없고, 응원 중간중간에도 관중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주는 등, 치어리더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팬서비스 스킬을 가지고 있다. LG 트윈스 시절부터 알아왔던 팬들과도 경기 전에 따로 모여서 만나기도 했었다고 한다. 전 SK라고 쓰기는 했지만 이전 소속팀과 다른 종목에서도 모두 좋았다. 다만 은퇴한 이후에는 치어리더나 스포츠계에서는 거리가 다소 멀어져서 예전만큼 소식을 알기 어려워져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 강훈: 현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장.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SK 나이츠의 단장답게 아주 좋다. 정통파 치어리더 출신임에도[13] 전업 단장들 못지않게 응원유도력도 좋고 경기 후반 치어리딩 곡으로 질풍가도가 나오면 멋드러진 연속 백덤블링 동작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 김나연: 전 NC 다이노스 및 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아이컨택과 카메라 응시는 물론 경기 전후로 친절하게 싸인 및 사진은 크게 바쁘지 않으면 대다수 잘해준다.
- 김다희: 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사직구장 밖으로 퇴장하면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팬서비스를 해줬다. 평소에도 팬서비스가 좋아서 싸인을 잘해준다고.
- 김도아: 현 SSG 랜더스 치어리더. 도도한 외모 뒤에 화끈한 파이팅이 인상적이다. 자연스러운 아이컨텍과 밝은 모습과 함께 인천 야구 팬들이 알아보면서 함께 응원하고 있다. 경기 종료 이후 팬들에 대한 매너가 뛰어나다.
- 김맑음: 대한민국 응원단 팬 서비스 3대장 1. 기아 시절 꽤 많은 팬들이 저지에 김맑음을 마킹을 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았었고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였다.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는 지금도 좋다. 팬들에게 잘하는 것뿐 아니라 팀 투수인 배우자 임기영에게도 멘탈케어나 내조에 있어서 도움을 많이 주고 있고 이로인해 치어리더를 은퇴한 현재까지도 영원한 무등산 승리의 여신으로 추앙받고있다.
- 김상헌: 싸인은 물론 사진도 친절히 잘찍어주신다
- 김솔지: 전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 상술한 강훈 단장과 곡예동작 파트너를 하던 치어리더로 아는 팬들은 잘 알았으며 화려한 곡예동작 만큼이나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아주 좋았었다.
- 김연정: 대한민국 응원단 팬 서비스 3대장 2. 부산 출신 명 치어리더. 프로 4대 구기종목 치어리더 팀장. 부산 kt 소닉붐-부산 KCC 이지스 치어리더 팀장을 포함해서 울산 현대 축구 울산큰애기 팀장 및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팀장. 강윤이와 더불어 팬서비스가 가장 좋은 치어리더로 평가받으며,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아이컨택과 응원유도는 물론, 싸인과 사진을 경기끝나고 잘해주는 등,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팬 서비스로 진정한 프로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후배들에게 또한 엄격한 교육을 통해 따를 정도로 알려지면 좋은 영향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린다. 본인 또는 소속사를 통해 라인업 제공까지 성실하게 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부탁할 정도다. 대한민국 프로 4대 종목에도 모두 활약하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역대급이다.
- 김영호: 현 KIA 타이거즈 및 현 수원 kt 소닉붐 장내 아나운서. 현재 출연중인 모든 팀에서 다 좋다. 특히나 팬이 비교적 적은편인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나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는 경기가 끝나고 만났을 때 정말 바쁘지만 않다면 몇마디 대화할 수 있다. 또한 배우자인 최미진도 치어리더 시절 때 팬서비스가 좋았었다.
- 김유나: 현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겸 대구 FC 축구 치어리더 팀장. 창원 마산 출신 첫 치어리더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같이 찍어주는 사진은 자료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요청하면 잘 해주고, 단정한 모습과 눈웃음을 통해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며, 공연시에도 레인보우의 A 무대에서 보여준 단정한 이미지와 다른 과감한 배꼽춤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동명이인 치어리더가 사고사 했을 당시도 본인이 사망했다는 오해가 생겨 많은 팬들이 안부를 물은것 역시 팬들을 얼마나 잘 대했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며, 이 사고소식에 본인은 무사하다는 SNS글을 빠르게 남겨 안부를 알려주며 많은 팬들을 안심시켰다. 더군다나 이 사고사한 치어리더도 비록 큰 친분은 없었지만 추모하는 글도 잊지 않는 훌륭한 동업자정신까지 보여줬다. 그러면서 본인에게도 좋은 이미지가 많이 증가하기까지 하며 팬들의 유입은 물론 충성심도 증가했다.
- 김정석(1984): 현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장. 큰 키 대비 팬들에 대한 매너가 좋다. 특히 사진은 묵묵하게 잘 찍어준다. 그리고 경기전 구단 영상 중 안전사고 관련의 파울타구 대처 연습도 함께해준다.
- 김주일: 현 kt wiz 및 통합 삼성 남녀농구 응원단장. 게스트로 나오는 것을 포함한 모든 종목에서 다 좋다. 사진이나 사인을 잘 해주는건 물론 한번만 만났는데도 기억해주고 반갑게 맞이한 미담도 여럿 있다. 야구에서는 팬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파울타구가 날아오면 파울타구는 잡지 말고 피하라며 주의하라는 말을 본인이 직접하고 그 직후 무리하게 받으려다가 다친사람이 생긴 직후 진행중인 타석의 결과가 아군이 아웃되거나, 상대팀이 안타를 치는 등 어떻든 그것보다 안전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항상 강조한다.[14] 또한 야구 원정경기에서는 치어리더가 자리를 비우는 4, 5회 공격에서는 가끔 자원을 받아 응원단상에 올려 응원을 유도하는 체험도 하게 해준다. 이때 어린 아이를 억지로 단상에 올리려는 부모가 있으면 아이가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게 오히려 그 부모를 말리는 등 정서적인 면도 고려하는 마음씨가 있다. 날이 덥다면 구단측에서 제공해준 얼음물의 얼음을 나눠준다는 미담도 많이 있다. 또한 해병대 출신이기도 하면서 해병대 군복을 입고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시그니처 사진 포즈로 한 손을 볼에 갖다대며 찍히는 자료가 많다.
- 김진아: 현 통합 kt 스포츠단 치어리더. 항상 친절하게 싸인과 사진요청을 받아준다. 인파가 많은 경우는 우선 거절하되 특정한곳에서 찍어주겠다며 해당 장소에서 자리를 잡아 질서를 지키게 하고, 사진이나 사인 중 택1로 하되 셀카를 요청하면 자신이 찍어줘서 시간도 최대한 아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해주는 등 교통정리도 정말 깔끔하다.
- 김진완: 현 부산 아이파크 및 前 전주/부산 KCC 이지스 장내 아나운서. 부산 아이파크 축구 팬들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사진이나 사인은 요청빈도는 적지만 잘 받아주는데다 SNS 소통이 굉장히 좋다. 더군다나 홈 경기가 아니라도 원정이나 중립경기를 보러와서 같은 구장에서 같은 경기를 보고있어서 DM을 보내서 얘기한 다음 만나서 인사했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있다.
- 김태경: 前 전주 KCC 이지스 치어리더.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모두 좋다. 특히 자신의 데뷔초부터 자신의 팀을 따라 응원오던 팬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엿보이고 농구 KCC에서의 인터넷방송 스팟 역시 가장 자주 나오면서 많은 팬들을 양산해내고 있다.
- 김하나 : 현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및 서울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 NC 다이노스 시절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사진과 싸인요청을 잘 해준다. 이 부분은 키움 히어로즈에도 이어진다. 고척돔의 불이 꺼지기 직전까지 사인을 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야구는 물론 배구나 농구계에서도 잘 해준다. 만약 너무 혼잡해서 사진이나 사인을 해줄수 없다면 멈춰서서 팬들이 본인을 찍어갈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라도 마련해주며 이때도 밝은 표정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팬의 멘트도 어지간해서는 받아주며 그 팬을 향해 리액션을 해준다.
- 김한나: 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팀장. 대한민국 치어리더 중 팬 서비스 하면 유명한 치어리더 중 하나다. 팬들의 평이 좋은 치어리더 중 하나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 잘 눌러주며 싸인 및 사진도 잘 해주는 편이다.
- 김한슬: 통합 kt 스포츠단 치어리더. 팬서비스가 주위 아랑곳 하지 않고 베테랑급이다.
- 김해리: 통합 kt 스포츠단 치어리더. 도도해 보이는 인상때문에 다가서긴 어렵지만 실제로 성격도 상당히 착하고, 팬서비스가 매우 좋고 예의가 바른 편이다. 선수들 못지 않게 팬들에게 매우 잘 하는 편이다. 또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로 팬들과의 소통도 상당히 잘 한다. 다만 최근에는 바쁜 일정 때문인지 질문카드 빈도나 댓글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빈도가 낮아지면서 약간의 의구심이 생기고 있다. 그래도 경기장에서 만나면 최선을 다한다. 아직까지 인지도면에서 강윤이 등 선배 스타 치어리더들만큼 미담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다가섰던 팬들 사이에서는 미담이 상당히 많다. 어린이 팬을 안아주며 이뻐해줬다는 증언부터, 여성팬, 남성팬까지 평이 다들 좋다. 처음엔 말을 아끼다가 여러번 보면 길게 대화하기 좋다. 약간은 4차원기질도 있고 활발한 성격이라 장난도 잘 친다.
- 남민정: 현 대전 하나 시티즌 윈퀸즈. 치어팬들이나 삼성 야구팬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한데 소통도 잘해주고 싸인과 사진도 모두 잘해준다. 스팟 방송중에는 직접 만든 쿠키를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도 보여주며, 팬들이 있기에 야구팀이 존재하고 치어리더도 있을 수 있다는걸 잘 이해하고 있는 치어리더이다.
- 목나경: KBO리그 프로야구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 前 대구 FC-前 SSG 랜더스 치어리더. 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장. 창원 마산 출신으로 선배 김유나에 이어 성공사례다. 과거 한화 이글스 시절 선배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프로의식이 뛰어나다. 학업으로 인해 SSG 랜더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인천 문학을 찾는 SSG 야구 팬들은 대다수 알아볼 정도다. 이후 가족부터 팬으로 응원을 한 이후 SSG를 떠나 이적한 연고 고향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최고의 응원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응원 때 텐션이 높으면서 셀카도 왕눈이 모드로 최고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 박민수: 현 SSG 랜더스 응원단장. 경기 중 텐션이 매우 높아져서 경기 끝나면 지칠 법도 하지만 경기 후 사진이나 싸인 요청을 하면 거의 다 들어준다. 농구계에서도 옛팀들인 울산 모비스와 원주 DB 프로미에서도 당시 농구 팬들의 반응은 좋았다. 이후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으로 진출한 시기에 SSG 랜더스 응원단장이라는 소식과 함께 창원의 스포츠 팬들이 많이 알아보면서 응원할 정도다. 일부 창원의 야구 팬들은 SSG 랜더스를 응원하는데 팬 서비스 정신이라는 미담이 있다.
- 박선주: 前 경남 FC 축구 응원팀장 겸 前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및 현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 부산대학교 재학 중인 엄친딸이며 과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 팬 서비스가 가장 좋았으며 소속사 옮긴 뒤에도 인터넷 방송이나 인스타 라이브 등 소통능력이 뛰어나다. 사진과 싸인도 잘 해주며 프로의식이 뛰어나다.
- 박소영: 대한민국 응원단 팬 서비스 3대장 3. 인천 출신. 현 FC 안양 및 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치어리더 포함 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 레드나인 치어리더로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나 특유의 눈웃음으로 팬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팬 서비스가 좋은 홍창화 응원단장과 같은 소속 치어리더 선배인 유하영과 김해리 그리고 한화 이글스 응원단의 선배인 김유나와 김연정 등 한국 응원단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팬 서비스를 가진 선배들을 보고 잘 배웠는지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시간관계상 바빠서 못해주는 경우를 제외하면 팬들의 싸인, 사진 요청을 매우 친절하게 응해주며, 기억력이 좋아 몇 번만 봐도 팬들의 얼굴을 잘 기억하는 등 착하면서도 세심한 성격이 돋보인다. 에스크나 디엠으로 질문이 황당하거나 이상한 것만 아니라면 대다수 받아주는 편이다. 매너만 지키면 이보다 더 좋은 분이 없을 정도다. 바쁜 와중에도 팬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준 거의 대부분의 본인 사진들에 좋아요를 눌러주기도 하며, 스토리에 사진이나 영상을 올려 태그하면 답장을 하나하나 다 달아서 올려준다 . 경기중에도 끈기있고 성실하게 응원을 수행하고 아이컨택도 훌륭하다. 치어리더 활동을 하는 중에도 학점 4점대를 받는 등 워크에식이 매우 좋은데 이러한 워크에식을 팬서비스에서도 잘 발휘하고 있다.
- 박수미: 현 통합 삼성 남녀 농구팀들인 서울 삼성 썬더스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장내 MC. 홍일점 장내 아나운서로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으며 밖에서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본인을 알아보면 인사도 잘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사인과 사진 요청도 잘 응해준다.
- 박승건: 현 전주/부산 KCC 이지스 응원단장 및 키움 히어로즈 부응원단장. 밖에서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인사도 잘해주면서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사진과 사인 요청도 다 잘해준다.
- 박재령: 前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및 현 SSG 랜더스 치어리더. 승부욕에 비해 귀여움으로 프로 4대 종목 치어리더를 맡기도 했다. 큰 목소리에 비해 경기 이후 팬들에 대한 매너가 뛰어나다. 이로인해 과거 부산 농구 팬들만 아니라 한화 이글스 팬들과 SSG 랜더스 팬들 모두가 응원을 하고 있다. 추가로 응원했던 치어리더들과도 빠른 친화력을 보이면서 팬들도 좋은 평을 하고 있다.
- 박종민: 현 서울 SK 나이츠 장내 아나운서. 팬 서비스를 중시하는 SK 나이츠의 아나운서 답게 정말 좋다. 특히 장내 이벤트에서 인심이 좋아서 기회 제한의 이벤트를 할 때는 쉬운 곳에서 도전하게 해주거나 제한된 기회를 넘겨도 한번 더 기회를 주는 등 선물을 최대한 줄 수 있게 재량을 많이 발휘한다. 다만 치어리더들은 경기 전에는 객석을 돌아다니고 단장은 단상에 있어서 만날 타이밍이 많은 것에 비해 플로어에서 MC를 보는 특성상 만나기는 조금 어렵다.
- 박호: 현 한화 이글스 장내 MC 및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장내 MC. 이봉원이나 장성규등의 닮은꼴 등 아이덴티티를 많이 이용하여 팬들의 즐거움을 주는걸로 유명하다.
- 변하율: 前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팬 서비스로는 선수, 치어리더 할 거 없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키움 히어로즈 출신인 만큼 팬들의 사진, 싸인 요청을 거의 다 받아준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 댓글이나 DM답도 상당히 빠른 편으로 팬들의 목소리를 중시한다.
- 서한국: 농구에서는 저니맨 응원단장이나 야구에서는 현 KIA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응원단장. 농구의 경우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이 가장 리즈이며 고향 야구팀인 KIA 타이거즈 진출 이후 전성기를 열고 있다. 사진이나 사인 등은 물론이고 경기장 밖에서 만나도 인사를 잘 받아준다. 심지어 팬들하고 사이좋게 담배를 피기까지 한다![15] SNS에서도 팬들이 전해온 응원가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피드백도 잘 받는편이다. 최근에는 동료 치어리더인 이다혜의 팬들을 저격한적이 있는데 경기는 뒷전이고 이다혜만을 보며 영상이나 사진을 찍겠다며, 경기를 보기위해 오는 팬들에게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는 악성팬들을 저격한 것인데다, 뼈를 때리되 공격적인 어투는 아니었기에 현장 직관 위주의 기아팬들에게서는 큰 지지를 받았으며, 악성팬덤의 서한국을 겨냥한 역저격은 오히려 재차 역풍을 맞았다. 최근 돌아온 농구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서도 활약하며 예전의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 팬들만 아니라 KIA 타이거즈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점을 보면 매너가 상당히 뛰어나다.
- 서현숙: 현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겸 FC 서울 V걸스 및 현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 프로 4대 종목 치어리더 중 하나다. 아이스하키 치어리더를 하던 시절에도 팬들에게 잘해주었다는 제보가 있다. 출근길에 팬들의 사진, 싸인 요청이 있으면 다 받아준다. 다만 두산에서는 팬서비스를 받기 힘든데, 서현숙 치어리더의 문제가 아니라 구단 차원에서 빡세게 차단하기 때문이다.
돌태형이 또...[16] 그렇다해도 경호가 막아서 사진이나 사인을 못 해주더라도 일방적으로 찍어가는 사진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는 등 팬을 위한 쇼맨십이 아주 좋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도 소통을 잘해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 송종민: 부천 하나원큐 응원단장. 데뷔팀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소속의 안양 한라이다보니 한라팀 한국인 팬들은 물론 재한 외국인 팬들이나 원정을 오는 일본인 관중들과도 서로 짧은 영어를 써가면서 요청을 많이 받아주는 일화가 있다. 일본인 원정팬이 요청을 해올때 대신 한일 양국어로 통역을 해주면 그에도 감사해한다. kt 소닉붐 시절도 역시 호평이었고,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서도 여전히 호평이다. 경력이 쌓이면서 가게 운영에만 집중한다면서 응원유도력이 좋지는 않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평가는 떨어지긴 했지만 자신의 가게에 오면 그때도 친절히 해준다는 얘기는 많다.
- 신세희: 현 통합 kt 스포츠팀인 kt wiz 치어리더 및 수원 KT 소닉붐 치어리더 팀장. 팬들 반응이 좋으면서도 경기 종료 후에도 사진 요청이 있을 때 잘 찍어준다.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태그된 직캠이나 사진이 있으면 좋아요를 잘 눌러줘서 반응이 좋다. 좋아요뿐만 아니라 디엠 확인하고 답변도 잘해준다. 인천 전자랜드 시절에는 팀장까지 맡았고 팀에 대한 애정이 상당해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 안지현: 前 서울 SK 나이츠 및 현 수원 FC 치어리더. 트윙클 소속 시절 팬서비스에 기복이 심했으나 RS ent로 이적 후 팬서비스가 나아졌으며 스팟방송에서 팬들과 소통이 원활하고 싸인, 사진을 잘 해준다.
- 양혜빈: 前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 겸 롯데 자이언츠 응원부단장. 타구단 팬들 포함 사진촬영 요구에 응답도 잘해주는편이며 상당한 지지를 얻고있다
- 오명섭: 前 LG 트윈스 및 前 전주 KCC 이지스.가장 오래 몸담았던 농구 전주 KCC 이지스에서는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이며 응원을 유도한데다 사진이나 사인도 잘 해주는 터라 인기가 좋았다. 우스갯소리로 KCC 선수단과 응원단을 모두 포함해 팬서비스가 제일 좋다는 말도 있다. 또한 LG 트윈스 시절은 전임이자 역대급이었던 강병욱 단장으로 인해 응원유도력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이 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아주 좋아 오명섭과 사진을 찍는 팬이 아주 많았고, 현재 유일한 응원팀인 여자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도 여전히 좋다.
- 오종학: 前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 및 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응원단장. 형편없는 응원유도력 때문에 호불호는 갈리지만 반대로 팬서비스 만큼은 훌륭하다. 야구 두산 시절은 음식물 섭취 제한이나 상체노출에 대한 피드백을 안 들은 호불호는 있었지만 그래도 사임 후 일일 단장으로 나왔을 때 이를 개선하여 음식물 섭취는 오히려 장려하거나 재임당시 응원가의 동작도 잊지 않은건 물론, 본인이 없던동안 생긴 동작까지 익히면서 두산시절의 불호를 대부분 지워냈다.
- 유재환: 현 키움 히어로즈 장내 MC. 팬들에게 신사적인 모습으로 대해주면서 알아봐주면 인사도 잘해주고 사진도 잘 찍어준다. 일방적으로 찍어도 카메라 봐주면서 포즈도 취해주고 같이 찍어줄 때도 본인만의 시그니처 포즈도 해준다.
- 유하영: 前 안양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 팬 서비스와 관련된 어록도 있었던 만큼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면서 본인에게 다가와주는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도 다 잘해준다.
- 윤시우: 前 창원 LG 세이커스 세이퀸 팀장. 치어리더를 은퇴한 현재도 계속해서 팬들과 SNS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현역시절 직캠영상에서도 좋아요를 눌러주고 당일 출연인원들이 누군지를 모른다고 게시글에 언급하면 덧글을 달아 알려주기도 했다. 현재 HL 안양 아이스하키단에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에 파견하는 후배 치어리더들과 더불어 본인은 치어리더 신분은 아님에도 현장에 모습을 비추면서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원명호: 前 SK 와이번스 응원단장 본인의 마지막 시즌 때 시구도 했었고 SNS에도 SK 팬들 뿐만 아니라 상대팬들과도 소통도 해주면서 친절했었다.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 시절에는 '지고는 못산다'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은퇴한 이후에도 알아보면 여전히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원민주: 前 안양 KGC 인삼공사-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치어리더 팀장 및 前 KIA 타이거즈-현 LG 트윈스 치어리더. KIA 타이거즈 시절 팬 서비스에 대해 호평일색이었다. 웃는 얼굴과 친절한 태도를 비롯한 매너로 좋은 평을 많이 받는게 특징. LG 트윈스로 넘어온 이후에도 팬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좋다. 이 때문인지 LG 트윈스로 이적한 후에도 이벤트 데이를 비롯해서 KIA 팬들이 여전히 그녀의 모습을 찾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농구에서도 응원하는 두 팀들인 안양 KGC-정관장 팬들과 서울 삼성 썬더스 팬들이 찾는 모습을 보면 농구 팬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 이다혜: 前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팬들의 선물도 잘 받아주며, 경기 종료 후 싸인이나 셀카 요청을 하면 잘 찍어준다. DM도 잘 읽어주는 편이라서 일정을 질문하면 알려주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많이 받아서 일일이 답장을 해줄수 없는 수준이 되어 버리자 아예 본인의 스케줄을 1주일 단위로 공지하고있다. 이다혜 치어리더뿐만 아니라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대부분이
선수들과는 다르게팬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심지어 골수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으로서 관람을 자주 오는데 이때는 치어리더가 아닌 전북팀의 팬으로서 오는 것임에도 알아보는 팬들을 잘 대해준다. 다만 2022년 이후로는 알아보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스토킹에 피해를 입은 사건 때문에 특히 야구장에서는 같이찍는 셀카나 사인은 받기 어려워졌는데, 그래도 출퇴근길에 팬들을 만나서 인사 정도는 잘 해주고, 일방적으로나마 찍어갈수 있는 포토타임정도는 마련해서 사진은 남겨준다. 사진이나 사인도 해줄때는 상대팀 팬들까지도 잘 해주다보니 그에 걸맞게 현직 치어리더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했을 정도로 팬들의 호감을 산다. 야구 기아 재임당시 팬 서비스 좋기로 소문난 나성범과도 한 팀이었는데 우스갯소리로 나성범보다 사인받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이다. 당연하지만 너무 많은 인파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인파가 악성팬덤의 여파로 인한것 때문에 민폐란 민폐를 많이 끼침에도 이다혜는 너무 오냐오냐 해줘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며 2022시즌 말미에 팬 관리가 허술하다며 다소 평가가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결국 이런 팬관리가 허술한 탓에 민폐를 끼친데는 본인도 인정하며 현장 치어리더로는 잠정은퇴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나마 발빠르게 사과해 여론을 잠재우고 유튜브 등 온라인 위주로 활동하는 현재도 사석에서 알아만 보면 잘 해주기 때문에 팬 서비스를 비롯한 평가를 이 이상 절하하지는 않았다. 대만에 진출한 현재는 우리나라에 있을적보다 인기가 많아졌는지 사인을 하거나 같이 사진을 찍어준 자료는 못 해줄 정도로 찾기는 어렵지만 SNS로 자신을 태그한 영상은 계속해서 박제해주고 있다. 심지어 자신을 찍어주는 팬튜브가 실버버튼을 받았을 때는 본인이 직접 언박싱을 하는 영상에 출연해주는 의리도 보여줬다.
- 이미래: 前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 및 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미소와 매너는 역대급. 타구단 팬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SK 와이번스 응원단 시절 동부-DB 프로미 시절 원주 팬들은 의정부 KB 배구까지 따라갈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이적 이후에도 프로의식이 대단하다.
- 이범형: 현 NC 다이노스 응원단장 겸 현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 응원유도력도 좋으면서 유머러스함도 있고, 사진이나 사인 모두 잘 해주는데다가 SNS 소통은 좋다. 특히 과도한 친목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여 평가가 아주 좋다.
- 이연진: 前 안양 KGC인삼공사 치어리더 및 현 SSG 랜더스 치어리더. 사진, 싸인 요청에 항상 웃으면서 응해준다. 원래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야구 치어리더로 들어간 이후로 사진 요청 빈도가 증가했으며, 그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팬 서비스에 응해주고 있다.
- 이유미: 前 창원 LG 세이커스 세이퀸 팀장-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위너스 팀장. 위너스 소속 팀장으로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에서 인지도를 알렸다. LG 세이커스 사상 최초 6년을 응원한 이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에 진출하면서 이외 프로스포츠 활동을 하는 단원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농구매체의 인터뷰를 보면 함께하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표시했다. 성실한 치어리더로 창원 농구 팬들과 대구 농구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이정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장내아나운서. 축구에서는 타종목들보다 장내아나운서를 만나기가 힘들지만 만나기만 하면 매우 친절하게 팬들을 잘 대한다. 현재 전북 현대 선수 소개멘트도 비시즌 중 팬들의 아이디어를 받아 멘트를 수정하는 등 피드백도 잘 받아준다.
- 이주희: 前 NC 다이노스 및 현 서울 삼성 썬더스 및 현 SSG 랜더스 치어리더. 야구 입문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치어리더로 경기종료 및 개문 행사 때 팬들에게 사진과 싸인을 잘해준다. SNS로도 소통을 잘해준다.
- 이진: 현 LG 트윈스 치어리더. 금발 단발의 모습이 치어리더계 선배인 서현숙과 비슷하여 화제가 되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로 알려지면서 LG 트윈스 야구 응원단에 합류하며 팬 서비스는 서현숙에 밀리지 않게 잘 해주는 미담이 여러 종목 통틀어서 많다.
- 정가예: 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과거 선배들의 영향을 받았고 현재도 김한나 치어리더 팀장의 영향을 받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IA 응원단 내에 팬서비스 가장 좋다고 평이 나와있다. 친절하게 사진, 싸인을 잘해준다.
- 정다혜 : 前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 및 前 원주 DB 프로미 팀장. 화사한 외모 뒤에 파워풀한 응원으로 LG 트윈스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 개문 전후의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어떻게 보면 워크에식에서 가장 나은 90년대 치어리더 중 하나다. 원주 DB 프로미 시절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함께했던 후배들 대다수가 좋은 평이다. 악평이 있는 하지원 치어리더도 원주에서 다를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 그리고, LG 트윈스 응원단을 떠나면서도 LG 야구 팬들만 아니라 농구 LG인 창원 LG 세이커스 팬들에게도 2022-2023 시즌과 2023-2024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응원을 통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창원 LG 세이커스 세이퀸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다. 원주 농구 팬들도 따를 정도로 리더쉽이 훌륭했다.
- 정유민: 前 통합 kt 스포츠 치어리더. 사진이나 사인에 잘 응해주는건 물론, 어린 팬들이 유독 좋아하는데 이 어린 팬들과는 거의 이모라고 불릴 정도로 관계도 좋은 점도 팬들의 호감을 산다.
- 조연주: 前 한화 이글스[17] 및 前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현 대전 하나 시티즌 치어리더. 팬들이 태그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본인 인스타그램에도 많이 올려주며 셀카 요청을 하면 잘 받아주는 등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또한 피지컬: 100 출연한 이후로 인지도가 상승하였으며 피지컬: 100 이야기를 해줘도 감사하다고 이야기해준다.'
- 진수화: 前 안양 KGC 인삼공사-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치어리더 및 현 LG 트윈스 치어리더 경력이 짧아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사근사근한 태도로 사진과 사인 요청에 잘 응해준다.
- 최동훈: 前 LG 스포츠단 통합 응원단장. 사진은 항상 웃으면서 찍혀준다. LG 스포츠 팬들에게는 강병욱 이후 환호했다. 창원 LG 세이커스와 LG 트윈스를 그만둠과 동시에 은퇴를 선언하며 쓴 편지에도 엘지가 여러분의 자랑이듯, 팬 여러분도 엘지의 자랑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 최미진: 前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치어리더 시절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였고 지금은 장내 아나운서 김영호와 결혼한 이후로 은퇴했지만 김영호가 맡고있는 팀 경기장에 찾아가면 본인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여전히 잘해준다.
- 천온유: 前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현역시절에도 팬서비스가 훌륭했으며 은퇴한 지금도 SNS소통은 꾸준히 좋고, 현역시절 몸담았던 HL 안양의 마케팅 매니저로서도 현역시절부터의 팬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다.
- 하정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최후의 응원단장. 동명이인 영화배우가 워낙 유명하고 오리온스를 제외해도 대명 킬러웨일즈 아이스하키단 등 겨울시즌 위주로 활동을 해서 인지도도 묻힌 감은 있지만 오리온이든 대명이든 요청은 아주 잘 들어줬고 아군이 진 경기라도 상대팬까지도 잘 해줬다.
- 한재권: 현 두산 베어스 응원단장. 일방적으로 찍어가도 카메라를 봐주는 것은 물론 같이 찍어달라고 요청해도 잘 응해준다. 또한 두산 베어스 원정경기 가서도 본인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도 사진요청 다 응해주고 심지어 상대팬들의 사진요청도 다 응해준다. 본인도 예전에 파울타구에 맞은 적이 있어서 팬들에게도 파울타구 주의하라는 당부도 하면서 파울타구 대처 훈련도 본인이 직접한다.
- 함석훈: 前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장내 MC. 가끔 입장을 시작하는 시간에 팬들을 먼저 맞이하기도 하고 경기 후에는 더 좋다. 팬클럽과 SNS의 소통도 좋고, 원정경기도 자주 따라오다보니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서는 호불호가 없이 이미지도 좋은 인물이며 그 좋은 이미지 만큼 오랜시간 장수하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2023년 MC직을 갑자기 그만두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 허지욱: 前 LG 트윈스 장내 MC 및 현 안양 KT&G 카이츠-안양 KGC 인삼공사-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 장내 MC. MC를 오래 지켜온 프랜차이즈 장내아나운서 답게 3번의 우승을 모두 팬들과 함께 했고 그런만큼 팬들의 소중함을 알고 잘 대해준다. 경기가 끝나면 응원단원들과도 사진을 찍고 가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 허은미: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를 부임하던 시절은 한라 한정으로 팀장이었다보니 제일 자주 나왔는데 자주 만나면 다른 종목에 갔을 때도 먼저 인사를 해주기도 했다. 인스타 스토리에는 사전공지가 되는 당일 출연하는 라인업을 스토리로 쓰는 팬이 만든 라인업사진을 자신의 스토리로 옮겨와 소개하곤한다.(물론 본인출연 경기한정이긴 하다.)
- 호걸이: KIA 타이거즈 마스코트. 으레 마스코트들이 그러하듯 사진을 잘 찍어주는데다, 심지어 마스코트로서는 드물게 SNS 소통까지 한다. 마스코트라는 특성상 얼굴을 비롯한 정체를 노출할 수 없긴 하지만 오히려 SNS에도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기 때문에 좋은 평을 받고있다.
- 홍창화: 프로 4대 구기종목 응원단장 겸 현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 전 종목 공통으로 경기전에는 힘을 아껴놓는지 단답형으로 하면서도 OK해준다. 경기가 끝나면 텐션이 더 올라가서 이때 더 잘해주는 편이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도 선수도 아닌 나에게까지 팬서비스 요청을 해주시는 자체가 영광이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만큼 팬들을 대하는 마인드가 훌륭하다.
- MC이슈: 前 KIA 타이거즈 및 前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장내 MC. 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장내 MC. 특히 KIA 타이거즈 시절은 MC도 응원단상에 있다보니 장내MC 중에서는 가장 만나기 쉬웠을 정도인 만큼 사진요청을 많이 받고 그에 잘 응했었다. 아이스하키 대명 킬러웨일즈에서도 잘 해주는 편이었으며 매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치르는 프리미팅에도 본인 역시 링크위에서 팬들을 맞이했다.
팀 단위
-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 경기가 끝날 때까지도 안 나가고 팬들에게 싸인과 사진 찍기를 해주고 간다고 한다. 오죽하면, 경비 담당이 이제 그만해달라고 말했더니, "좀만 더 해주고 갈게요"라고 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그저 키움 히어로즈는 미담 밖에 들리지 않는다.
프런트만 정신차리면 된다 제발
- SSG 랜더스 응원단: SSG 랜더스 선수들과는 대조적으로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18] 매경기 종료 후 항상 1층 멤버십 게이트 쪽 스타벅스 앞에서 거의 모든 팬들의 싸인이나 사진 요청에 응해준다. 심지어 10회 이후에 경기가 끝났을 때도! 게다가 원정 경기 파견을 나갈 때도 경기 후 사진이나 싸인 요청을 하면 거의 다 들어준다.
- 한화 이글스 응원단: 경기장 구조상 자주하기 어렵다. 하지만, 담당 소속사의 농구와 배구 및 축구에서는 프로의식을 보여주고 있고, 만나기만 하면 잘 해준다.
- 두산 베어스 응원단: 잠실 홈경기는 물론 원정경기때도 출퇴근길 싸인,사진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응해준다. 경기중에도 수비중일때 2아웃 전에 가면 팬서비스 요청을 받아준다. 치어팀의 팬서비스는 물론 한재권응원단장의 팬서비스도 좋은편이다.
- kt wiz 응원단 레이디위즈: 사진이나 사인은 치어팀들도, 응원단장 김주일도 홈원정 관계없이 잘 해준다. MC인 박수미는 별도의 자리에 있다보니 만나기는 어렵지만 만나기만 하면 잘 해준다. 원정의 경우는 특정 장소에서 줄을 세워 질서를 지키게한 다음 해준다. 이때는 상대 홈팬들이라도 잘 해주기 때문에 오늘만은 kt 팬이라고 얘기하는 상대 홈팬들도 더러 있다. 또한 승리한 홈경기는 경기 종료 후 우천으로 진행이 불가능하지 않는한 뒷풀이 공연도 추가로 진행하여 볼거리를 더 마련한다. 드물게 2군 익산 홈경기에도 김주일 단장을 비롯해 치어팀이 파견되기도 하는데, 이때도 경기 종료 후 많은 익산 시민들 및 kt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돌아간다.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응원단 레드홀릭: 팬 서비스가 한국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최고로 알려진 선수단, 그리고 팬 친화적으로 설계된 구장의 영향을 받았는지 프로농구 치어리더단 중엔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단인 드림팀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다. 2010년대 이후 인삼공사에선 5개의 치어리더단이 거쳐갔고 그만큼 다양한 치어리더가 소속되어 있었지만 선수단과 마찬가지로 김이서 치어리더, 팬 서비스에 기복이 있는 임혜진, 차영현 정도를 제외하면 팬 서비스의 잡음은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
-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 세이퀸: 바쁜 개문행사 때 팬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종료 이후 퇴근길에도 팬 서비스에 성실히 임해주고 있다.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응원단 위너스: 개문행사 때 팬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SNS에도 활동모습을 함께하고 있다.
- 원주 DB 프로미 응원단 그린엔젤스: 개문행사와 퇴장행사 모두 팬들에게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논란이 되었된 하지원 치어리더도 원주에서의 활동으로 개선하는 등 팬들과의 스킨쉽이 뛰어나다. 전통적인 인기팀으로 좋은 추억을 얻는 편이다.
- 수원 KT 소닉붐 응원단 소닉걸스: 좁은 서수원칠보체육관의 구조로 인해 고전하지만 개문행사 및 퇴근길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형제 야구팀인 kt 위즈 야구와 같은 멤버들이 대다수니 상위권에 속한다.
- 서울 SK 나이츠 응원단: 여기는 입장 후 장내 이벤트를 조금 진행할 때까지는 아예 치어리더들이 관중석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지며 이때도 사진이나 사인도 요청하기 좋고 아주 잘 해준다. 치어리더 뿐만 아니고 응원단장과 장내 MC에 치어가이즈[19]까지도 모두 잘 해준다. 심지어 안지현이나 박기량 등 다른 구단 및 소속사에서는 안 좋던 인원들도 여기서 개선됐으니 말 다했다.
- HL 안양 응원단: 아이스하키 종목 자체가 비인기인 점을 감안해도 구단이나 선수단부터가 팬 서비스는 기를 쓰고 있었고, 경기가 끝나면 팬사인회도 진행하면서 플레이위드어스, 뉴하트, 히든 등 많은 팀들이 거쳐갔지만 모두 좋았다. 오히려 비인기 종목인 만큼 팬 한명한명이 소중하기에 더욱 더 많이 신경쓴다고 봐야 한다. 애초에 구단과 선수단부터가 상술한 같은 경기장 윗층을 홈 코트로 쓰는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더불어 팬서비스로는 깔게 전혀 없는 팀이다.
- 청주 KB 스타즈 응원단: 개문행사는 물론이고 퇴근길에도 싸인, 사진 요청을 불만 하나 없이 웃으며 응해준다. 청주 KB를 담당하는 kt 위즈 치어리더들과 박소영[20], 이연진[21], 유하영 치어리더는 상술했듯 팬 서비스가 좋은데[22] 여자농구에서도 적극 실천 중이다.
5.11.2. 평이 갈리는 응원단원(중위)
개인 단위- 강민영: 야구 LG에서는 잠실라이벌 두산팬이 요청해도 사진을 찍어주고, 배구 대한항공도 나름 괜찮은데, 현재 유일한 응원팀인 농구 KCC에서는 안 그래도 만나기 어려울뿐 더러 어렵게 만나도 요청을 거절하는 편이 많다. 현 소속팀 치어리더퀸도 KCC소속으로 인터넷 방송 스팟을 하는데 강민영은 20-21시즌에 휴일 소통, 경기일 라이브 불문하고 딱 한번만 나왔다. SNS소통 역시 기대하기는 어렵다.
- 강병욱: LG 트윈스 응원요정으로 불렸던 옛 응원단장.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으나 바빠서 못해주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래도 사진찍으려는 팬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아 팬들이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은 듯하다. 특히 통합 LG 스포츠 팬들에게는 잘해주었다.
- 길윤호: 히어로즈 야구단의 초대 턱돌이(마스코트). 여느 마스코트들이 그러하듯 사진은 잘 찍어줬으나 얼굴과 본명을 대놓고 노출하던 점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얼굴과 본명을 공개한 계기도 여성 시구자를 향한 과도한 추파로 인한 사과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점과 이 이후에도 수시로 탈을 벗고 다니는 점에서 평판은 좋지 않고[23], 얼굴과 본명의 노출로 인해 어린아이들의 동심파괴를 유발하여 마스코트 역할이 무너진 점에서 좋은 팬 서비스를 보유했다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다.
- 김용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 만큼은 좋지만 병맛스러운 응원가나 조롱 응원 논란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되어서 평이 썩 좋지가 않다. 그러나 기본적인 팬 서비스 만큼은 좋은 편이다.
- 김정석(1993): 오프라인 한정으로는 사인도 사진도 요청을 같은팀 팬은 물론 상대팀 팬까지도 무시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좋지만 온라인으로는 응원법의 피드백은 대놓고 무시하면서 친목 소통만 하는지라 호불호가 심히 갈린다. 여기에 팬들의 증언으로는 수비중에는 응원을 쉬는데 이때도 일부 알고지내는 팬들과는 시시덕거린다는 등 과한 친목의 목격담이 많은 편이다. 김정석을 까는 안티들은 이 팬들이 다 쉴드를 치거나 역으로 악플을 다는 등 팬들도 강성적인지라 이 마저도 저평가되는 요인 중 하나다. 실력까지 떨어지는지라 많이 찾지 않는지 동명의 선배 단장보다 자료도 많지 않다. LG 트윈스를 그만둔 이후에는 농구와 배구 위주로 활동중인데 여전히 형편없는 응원유도력과 소통력에 심각한 경우는 본인이 먼저 계정 차단까지 하면서 더더욱 평이 떨어지고 있다.
- 김차윤: 기아 치어리더 현역일때는 어느정도는 해주긴 했으나 은퇴 후에는 친목 위주로 잘해준다는 얘기가 있다.
- 박기량: 팬서비스로는 평이 상당히 갈린 편으로 기분파로 보면 된다. 잘해줄 때는 그만큼 잘해주지만, 안 해줄 때는 상당히 냉랭한 모양. 특히 2015년 이후로 이런 성향이 조금 더 심해졌다. 울산 모비스 시절에는 경기 전 치어리더와 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는데, 2013~2015년 시즌까지는 자주 나왔으나 2015-2016 시즌부터는 잘 안 나왔다.[24] 롯데 팬들에게는 어느 정도 잘해주는 편이지만, 컨디션이 안 좋거나 하면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농구에서 SK 나이츠로 이적했을 때는 나이츠의 치어리더들이 경기전에 객석을 돌아다니며 팬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인사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는 평이 괜찮았으며 사석에서는 그래도 잘 해준다. 두산 베어스와 FC 서울에서도 개문행사 때는 잘 해주는 편이다.
- 심윤섭: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응원가 표절 논란으로 인해 서한국 단장에게 누명을 씌우기도 했었고 또한 배구에서도 상대 서브 중에 앰프 사용을 하면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등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서 다소 평이 떨어지고 있다.
- 윤서하: 팬 서비스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인터넷 방송에서 팬들에게 선물 아이템을 강요하거나 본인에게 왜 큰 선물 아이템을 안주냐며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 등 꽃뱀같은 모습을 보이는 악담들이 많이 있어 평이 그리 좋지는 않다.
- 윤소은: 실물이 예쁜 치어리더여서 얼빠들이 꽤 존재하고 팬층이 제법 있는데 팬 서비스까지 좋아서 골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만 은퇴 이후의 모습이 워낙 충격적인지라 진심엔 의문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보통 치어리더 일을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하면 은퇴 이후에도 골수팬들의 계정은 언팔하지 않고, 치어리더 시절 흔적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팀계정을 팔로우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전혀 안 보이고 치어리더 시절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만 애쓰는 모습이다. 단, 이후 치어리더 시절을 상기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더니 어느 순간 인스타 피드에 치어리더 사진이 많이 돌아왔고 전 동료 장세희와 잠실 야구장을 찾아 팬과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보면 추억으로 생각하긴 하는 듯.
- 이윤승: 前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현 GS칼텍스 서울 KIXX 및 현 LG 트윈스 응원단장. 대체적으로 잘해주는 편이지만 경기 결과에 따른 기분파 성향이 살짝 있는 편이다. 대신 팬들의 DM 관련은 잘 확인하면서 응원관련 글을 남기고 있다.
- 임태현: 울산 모비스 피버스 및 NC 다이노스 초대 응원단장. 사진이나 사인은 잘 해주는 편이지만 응원유도력이 좋지 못했다. 약간 기분파의 성향이었다. 응원법 피드백도 말로만 고려해보겠다고 하고는 무시해버리는 태도를 보이고 자신을 지지해주는 서포터즈와만 잘 지냈다보니 평이 좋지 않았다. 남성 팬들도 아는 분만 아는 정도로 아쉬움을 남겼다.
- 임혜진: 전 KIA 타이거즈 현 LG 트윈스 치어리더. 밝은 모습에 비해 팬 서비스에서는 아쉬움이 있다. 농구로 보면 일부 선수 중 기분파 성향이 있는데 그에 못지 않은 평이 있다.
- 정영석: 해주는 경우는 잘 해준다. 또한 소통할 때도 유쾌한 성격으로 대해준다. 특히 직접찍은 사진에 사인을 요청하면 잘 나왔다며 칭찬도 해주고, 사진을 찍고나서 결과물이 안 좋다면 다시 찍어주기도 하는데, 안 해주는 경우는 혼잡하다 싶으면 요청을 받고도 기다리라 하고는 그냥 들어가기도 한다. 추가로 상대팬이나 원 소속팀이 아닌곳에 게스트로 나오면 해주지 않는다.
- 조지훈: 잘 해줄 때는 잘해주지만 안 해줄 때도 자주 있고, 상대팬들은 안 해주는 등 팬서비스에는 기복이 있는 편이다. 사진요청 또한 아군 팬이라도 어린이팬들과 여성팬들 위주로 잘해주고, 중학생 이상 남성팬들은 안 해줬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으며, SNS 소통까지 범위를 넓히면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태도도 부정적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세월호 대참사 당시에도 뱃놀이 응원가를 틀었던 탓에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올스타전에서는 본인이 응원단장을 맡았을 당시 롯데 응원가만 틀며 롯데 팬들만 즐겁게 하고, 다른 팬들은 소외감을 느껴야만 했다. 특히 당일 상대 단장인 이범형은 본인 소속인 NC 외에도 다른 구단 응원가도 모두 틀어주면서 더더욱 비교됐다. 사고를 쳐서 사과할때도 4과문 수준밖에 안 되서 더더욱 공분을 사기까지 한다.
- 차영현: SK 와이번스 시절에는 인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LG 트윈스 이적 이후 팀장에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평가가 좋지 못하다. 요청하면 사인이던 사진이던 팬 서비스 자체는 잘 해주지만 사건사고를 모르더라도 차가운 이미지로 인해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팬도 있는 편이다.
- 하지원: 야구단 기준 LG 트윈스(정엔터) 시절과 현직 한화 이글스(위아워어스)에서의 평이 극과극이다. LG 시절에는 해주기는 커녕 예의없이 그냥 가버렸다는 악담이 각종 커뮤니티에 많이 있었다.[25] 그런데 한화로 온 이후에는 사진이나 사인 역시 잘 해주는건 물론 텐션좌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경기 전이나 종료 후에는 찍덕팬들의 카메라를 보고 해주는 리액션도 아주 잘 해주고 있다. 태도가 이랬다보니 이보다 더 오래 있었던 겨울시즌 농구단 원주 DB 프로미에서도 야구 시즌 출연 구단에 따라 팬 서비스 평가도 그에 비례해서 평가도 조금씩 올라간것이다. 다만 DB팬들의 경우는 DB에서 오래 응원해서 하지원을 안다면 그 팬서비스도 겉멋이라는 악평을 하는 사람도 아직 남아는 있다는게 흠이다. 게다가 LG팬이 하지원을 알아보고 불렀을때도 째려보고 사진 요청을 거절하는 등 아직도 LG팬들에게는 불친절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 출연 당시 치어리더 활동 전에 두산 베어스의 팬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이쯤되면 LG 트윈스가 싫어서 이러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팀 단위
- 전주/부산 KCC 이지스 응원단: 위에 언급한 오명섭 전 단장과 김태경은 잘 해준다. 하지만 치어팀은 코트에서만 활동을 하다보니 좀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고 출근길에는 양해를 구하며 대부분 거절한다. 퇴근길은 그나마 준수한 편이고 인터넷 방송 스팟으로는 소통을 노력하는 편이다. 지금은 해체했지만 겸하던 아이스하키팀 대명 킬러웨일즈에서는 만나기도 쉬운 만큼 잘 해줬다. 그나마 22-23시즌 들어서는 S석 이상의 자리에 앉은 팬들과는 인사하거나 그 이하 등급 자리에 앉더라도 경기 후에는 사진을 찍어가는 시간정도는 주는 등 예전에 비하면 나아졌다. 전임인 오명섭을 비롯해 응원단장들은 현임 박승건도 그렇고 객석 단상에서 응원을 유도하는 특성상 만나기도 쉬워서 잘 해준다. MC였던 이순주는 자료 자체가 없었는데 후임인 김진완은 만나기 어렵더라도 만나기만 하면 잘 해준다. 부산으로 연고이전을 하면서 전주시절의 플라이 퀸 소속사가 아닌 다른 소속사인 부산 연고의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와 계약되면서 교체됐는데 이 팀은 퀸에 비하면 더 잘해주고 있다. 과거 부산 kt 소닉붐 시절 팬들은 수원 연고이전 사태로 인해 부산 KCC 이지스를 더 성원하고 있다. 하지만, 팬 서비스에 인색한 구단이 선수단과 응원단을 활용 못하는 경우다.
-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 김상헌 단장이나 남민정, 최홍라 등 인기가 많은 인원들은 팬 서비스도 좋다는 말이 많지만 그 외에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많다.
- KIA 타이거즈 응원단: 해주기는 잘 해주는 편이지만 이다혜 치어리더의 스토킹 피해사건 이후 한 동안 금지된적도 있었을 정도로 팀의 간섭이 강하다. 사실 이다혜의 소속사인 에이펙스 소속은 잘 해주지만 그 이전 다른 소속사 치어팀은 경기가 끝나면 일찍 들어가면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웠고 응원단장과 MC 정도가 여유롭게 들어가며 꾸준히 팬 서비스를 잘 해줬지만 그나마도 시간이 너무 끌리면 경호팀이 팬이나 단원을 재촉했다. 과거 팀원중 일부는 이름을 물어보면 자존심이 상해서 안 해줬다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정작 스토킹의 피해자인 이다혜 본인도 경호원이 없거나 사석일때는 아주 잘 해주고 경기전후에는 경호팀이 강하게 막기때문에 정확히는 못 해주는 것에 가깝고, 에이펙스 소속사가 다른 종목에서는 잘 해주기 때문에 안 그래도 팬 서비스가 형편없기로 유명한 기아가 별종이라는 비판이 있다. 그 후 이다혜가 서한국 단장과 마찰을 일으켜 에이펙스를 나오고 난 후에도 여전히 에이펙스로 유지중인데 극성팬들이 퇴근길에 조명까지 설치하는 등 선을 넘는 행위도 구단측에서 제지를 하지 않는 등 오히려 지금은 간섭이 필요한 시점임에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이주은이 팬 서비스 빌런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걸로 팬 서비스는 관심 없다는걸 증명해버렸다.
- LG 트윈스 응원단: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단원별로 호불호가 있다. 옛 응원단장인 김정석부터 옛 치어리더인 하지원도 여기서는 평이 좋지 않았다.[26] 현직 인원도 차영현과 임혜진은 약간 기분파로 안해줄 때와 해줄때의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김이서가 가장 안 좋기로 악명이 높다. 이런 악명이 높은 일부 응원단원들 때문에 다른 좋은 인원까지 팬 서비스 평가가 절하당하는 편이다.
5.11.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응원단원(하위)
- 김이서: 고양 캐롯 점퍼스 시절을 제외하면 어디서도 좋지 않았고, 본격적으로 악명이 드러난 건 LG 트윈스 응원단 진출 시기다. 외부 행사에서 보였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듯 하기 싫은 티를 많이 내는 워크에식 논란은 물론[27], 야구장에서도 팬들의 팬 서비스 요청에 귀찮은 티를 낸다던지 사진이나 사인을 잘 안 해준다는 지적이 있다. 찍새들이 찍은 사진도 보면 출퇴근길이라도 카메라를 봐주며 찍혀준 사진도 많지 않다. 더군다나 유튜브에 나와서 자기 이상형[28]이 아니면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생각 없는 말을 대놓고 뱉는 건 물론 비판에 대한 연락을 받은 후 대응하는 방법도 미숙해서[29] 여론이 그다지 좋지 않다. 또 2023 시즌 후반기부터는 여성 팬에게만 팬 서비스에 응해주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고, 농구나 배구에서는 야구보다도 더 안 해준다는 얘기까지 있다.[30] 어린이들에게도 얄짤없이 안 해준다.
2024년 중 이 비판을 의식했는지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사진이나 사인 요청을 하기 곤란한 개문 행사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해주겠다는 얘기를 남겼지만, 딱히 달라진 건 없다는 게 중론이다. 애초에 그 스토리 안에서도 개문 행사 때는 못해준다거나 퇴근길은 추우니까 기다리지 말라는 말도 같이 남겼으니 결국 팬들에게 팬 서비스를 안 해주겠다고 돌려 얘기한 것이다. 결국 4과문 수준도 안 되는 글이었다는 것.[31]
- 나윤승: 사진 요청을 거절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가끔 다 찍은 줄 알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도 몇 번 있었다. 구단캠 등으로 댄스 배틀을 하는 시간이라도 가끔 자신이 힘들다며 안 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 현재 유일한 소속팀인 청주 KB 스타즈에서도 중간에 응원 잘하는 사람에게 나눠주라고 준비된 사인볼도 다 안 뿌리고 남는지라 경기가 끝나면 선착순으로 가져가게 하는 등 열정도 보기 힘들다. 특히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에 연루된 걸 아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이미지가 좋지 않다.
- 이순주: 전주 KCC 이지스의 전 장내 아나운서. 포털이나 SNS에서 검색을 해봐도 자료 자체가 거의 안 나올 정도로 인지도도 적은데다 사진이나 사인 요청도 받아주지 않는다. KCC가 농구계에서는 팀 차원의 팬 서비스가 박한 편이긴 하지만 이순주는 오히려 KCC 선수들의 팬 서비스를 재평가할 수 있는 수준의 구멍이다. 진행력도 좋은 말도 없는데다 경기 종료 후 장외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목격담도 많은지라 팬들도 그를 찾지 않는다. 그런데 이제는 장내 아나운서가 바뀌며 볼일이 없어졌고, KCC에서만 무려 15년 가까이 부임했던 경력이 무색하게 아무도 아쉬워하지 않았다.
- 이주은: 응원가 떼창 영상에서 찍힌 성의 없는 응원 태도로 인한 워크에식 논란은 물론이고#[32], 특정 카메라 부대 팬들을 제외하고 전성기 류현진급으로 도망다니기 바쁘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투수인 류현진도 이에 대해 반성하고 지금은 팬 서비스를 잘해주기 때문에 "억대 연봉 선수도 아닌 너가 인기 좀 생겼다고 왜 팬들을 무시하냐?"와 같은 비판이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 "누나 예뻐요"와 같이 본인을 칭찬하는 학생 팬들이 부르기도 했는데 사진, 사인을 하기 힘든 상황이면 손을 흔들어 감사함을 표할 수도 있는데 아예 무시하는 장면이 찍히기도 했다.[33] 같은 응원단의 선배들이 팬 서비스를 하고 있는 도중에도 요청하는 다른 팬들을 거절하기 바쁘고 그 카메라 부대만 편향적으로 팬 서비스를 하는 편이다. 어찌나 편향적이면 야구 외에 다른 종목들을 포함해서 팬과 같이 찍어준 사진은 자료 자체가 없는 등 나쁜 쪽으로 떠오르는 다크호스라고 할수 있다. 특히 삐끼삐끼 춤이 자신의 영상으로 바이럴되어 유명세를 탄 걸 감안하고 그 영상조차 팬이 찍어줬다는 걸 감안하면 어린 나이에 떠서 뭐 모르고 배가 불러터졌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34] 그래도 2004년생에 2023년 데뷔라 치어리더로서는 나이나 경력으로나 막내에 속하고, 소속사인 에이펙스 커뮤니케이션스의 치어리더 팀장이 팬 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김한나인 만큼 활동하면서 선배들을 보고 감화될 여지는 남아있으며, 실제로 아주 조금씩 개선되고 있었으나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야구 시즌 후반기부터 활동이 많이 줄어들면서 보기 어려워졌다.[35] 하지만 애초에 이것도 알고 지내는 찍새 팬들의 카메라를 봐주는 것으로 끝났으며 같이 찍어주거나 사인하는 것은 여전히 자료조차 없다. 또한 극성 및 얼빠 팬덤은 이를 옹호하며 못생기거나 뚱뚱한 팬들만이 그런 요청을 하니까 해주기 싫다며 얘기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팬 서비스를 떠나 아예 외모 차별까지 하며 인성까지 안 좋은 사실을 증명하게 되는 셈이다. 그런데 팩트는 여자나 어린이들에게도 안 해주고, 죄송합니다 하고 거절이라도 당하면 감지덕지일 수준이다.
5.12. 중계진
중계 아나운서, 리포터, 해설 위원은 거의 안 좋은 쪽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다.일단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 특성이 있기도 하는 특성상 매너를 거의 갖춘 것이 기본이고 특정 구단의 팬임을 밝히면 그 종목은 중계를 거의 못하게 되는 특성도 있다.[36]
사인이나 사진 어느 쪽도 잘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느팀의 팬인지 밝히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사인을 요청할 땐 특정팀의 굿즈에는 받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다. 어디에는 안 해주고, 어디에는 해줌으로 인해 응원팀이 밝혀지기 쉽고 그 이후로는 질책이 날아오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다만 스포츠채널 전문 아나운서들은 계약 만료나 프리랜서 선언 등으로 인해 퇴사를 하면 그때는 응원팀을 밝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37]
해설위원들의 경우 특히 선수출신은 커리어를 대표할 출신 팀이 있다면 그 팀의 굿즈에 해주는 것을 오히려 좋아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아나운서나 리포터들에 비해 현역시절 태도가 좋지 못했던 선수들은 해설위원이 돼서도 태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38]
물론 개인차는 있기 때문에 한명재나 정우영 처럼 사진, 사인 안 가리는 경우도 있지만, 정병문처럼 사진요청은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화를 내거나 무시하지는 않기 때문에 캐스터들은 평균적으로 좋은 태도를 보인다.
중계진의 평가는 해당 별도 문서의 기타 방송인 문단에 기재한다.
6. 만화-웹툰계
후술할 일러스트레이터와 달리, 웹툰 작가 중 일부는 결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다른 직종과 달리 오프라인 소통 기회도 적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트위터를 창구로 삼지만 아시다시피 일부 래디컬 페미니스트 성향을 가진 작가들이 독자 비하를 밥 먹듯이 일삼는 경우가 상당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원로 작가라도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경우도 허다했다.일본의 만화가나 웹툰작가 그리고 캐릭터 디자이너들은 사인을 할 때도 자신의 대표작 캐릭터의 얼굴까지 그려주면서 사인을 건네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한국의 만화가들도 사인을 한다면 자신의 캐릭터 그림은 대체로 그려주는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만화 및 애니 속의 등장인물들은 팬 서비스/가상을 참고한다.
6.1. 팬 서비스로 평가가 좋은 작가(상위)
- 232
- 가스파드: 조용한 성격과는 반대로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피드백도 잘 받아낸다.
- 기안84: 공중파 진출 이후 알아보는 눈이 늘어나면서 팬 서비스도 좋아졌다. 나혼자산다에서 영국 사치 갤러리 전시에 자기 작품이 걸리게 되는데 자기를 알아본 해외 팬들이 싸인 요청하자 냉큼 수락하며 자신을 알아보는 것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예능 쪽에서 대성한 후에도 일반인 팬들이 자신을 알아보면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주며 2023년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할 때도 팬들에 대한 메세지에 정성이 가득하였다.
- 김성모: 약간의 비판거리는 있지만, 팬 서비스는 항상 최고다.
- 김양수
- 김풍: 방송으로 쌓아온 재밌는 이미지 만큼이나 팬들에게 친절하다.
- 마인드C : 팬 서비스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석에서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사진촬영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해준다.
- 박태준: 대표작이자 데뷔작인 외모지상주의는 퀄리티와 평가 면에서 호불호가 심히 갈리나 네이버 웹툰 상위권 작가답게 기본적으로 팬들과 소통은 꽤 잘 되는 편. 심지어 트라우마인 소갈비찜을 직접 시연까지 했다.
- 윤성원: 피드백이나 감사인사 등 스작인 설이보다는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 이말년: 웹툰 작가 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고 이 마음가짐이 스트리머인 침착맨까지 잘 이어가는 중이다.
- 이빈: 인기 만화인 안녕 자두야의 원작자로 만화가 특성상 흔하게 만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자신의 대표작인 자두 관련 이야기도 다 받아주고 초면인 팬에게도 정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한 작가인데 훌륭한 성품의 소유자라서 팬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 최훈: 프로야구 관련 웹툰도 만들었고 덕력까지 상당해서 대중적인 인지도도 작가치고는 높고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잘해준다.
- 허영만: 현재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영향으로 인해 미식가 이미지가 강하지만 만화가로서도 미식가로서도 어느 면으로든 자신을 알아보더라도 젠틀한 태도가 있기에 만화계에 문외한이라도 인기가 아주 좋다. 무리한 상황만 아니라면 사인과 더불어 자캐를 그려주는 미담도 있다고 한다.
6.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작가(중위)
- 귀귀: 웹툰의 스타일 성향 호불호를 떠나 미디어 매체 노출이 잦은 편은 아니었다. 본인의 신비주의 성격도 한몫.
- 김규삼: 초창기 네이버웹툰 대표작가답게 기본 팬 서비스는 평이한 편이지만 정글고 연재 당시 단순한 재미없다는 의견들까지 악플로 몰아 댓글 삭제를 하거나 키배를 한 정황이 있었다.
- 양영순: 원로 작가임에도 덴마 연재 당시 불성실한 모습과 잦은 지각 및 태도 논란으로 평이 갈린다.
- 조석: 성격 때문인지 유명세에 비해 소통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 인지도에 반비례하는 파멸적인 팬 서비스를 자랑하는 이승엽/이대호/김어준 급은 아니지만, 페이커/유재석/방탄소년단 등 다른 분야의 셀럽이 훌륭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는 데 비해 조석 역시 네이버 웹툰의 대표 작가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아쉬운 수준인 건 맞다. 그래도 싸인회는 잘 열어서 팬 서비스로 문제된 적은 딱히 없는 편이다.
6.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작가(하위)
- POGO: 장산범 관련해서 팬을 디스한 건으로 두고두고 까였었다. 나머지 트윗도 강수진 저격 등 건전하다고 하긴 힘든 편.
- 박은혁: 박은혁/비판 및 논란 문서를 보다시피 독자와 팬덤의 피드백을 무시하고, 비판하는 독자들의 비하를 밥 먹듯이 이어가는 등, 팬 서비스가 굉장히 나쁘다.
- 박지은: 김자연 사태를 두둔한답시고 저는 전혀 좆되지 않습니다. 이깟 일로 좆되면 세상 어떻게 삽니까?라는 엄청난 망언과 함께 독자를 조롱하면서 크게 욕을 먹었다.
- 설이: 팬 서비스가 훌륭한 그림작가 윤성원과 달리 설이의 팬 서비스 평가는 최악을 달린다. 1부 완결 기념으로 팬카페에서 케이크를 전달받았는데 반응도 없었고, 그렇다고 윤성원처럼 철자 피드백 반응이나 팬서비스성 그림을 뷰군갤에 올리는 것도 아니고... 또한 한창 스토리 논란으로 욕을 먹을 때 디시에서 글을 쓴 2명을 고소해야 할 것 같다는 암시글을 올려[39] 민심이 크게 불타올랐다. 굳이 팬 서비스뿐만 아니라 설이는 3부때까지 스토리에 대한 원성을 듣기는 커녕 오타 피드백조차도 받지 않는 모습으로 평가가 떨어졌고, 반응이 온건했던 카페도 설이의 갖은 논란으로 분란이 일어나 한차례 폐쇄될 정도였다.
- 연우: 핑크레이디 흥행 당시에도 팬 서비스 평은 미묘했으나 그림작가 은폐사건 이후 독자들을 기만했다고 비난을 크게 받았다.
- 윤서인: 극우 정치 성향으로 평가는 이미 최악인데다 사적인 성격도 좋은 편이 절대 아니라 만화에서든 SNS에서든 수시로 반대 쪽 진영 독자들의 비하를 밥 먹듯이 이어가고 있다. 당연히 팬들 쪽에서 알아봐줄리도 만무한데다 본인 역시 성의없는 태도로 거절하기 일쑤다.
- 초: 네이버 웹툰계 팬서비스의 구멍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논란의 대부분이 본인의 래디컬 페미니스트 성향과 이로 인한 잦은 키배 및 독자 저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개중에는 자기를 알아본 물리치료사의 비난성 뒷담화도 있다. 이렇듯 그냥 트인낭도 아닌 독자를 조롱하는 수준까지 오다 보니 네이버 웹툰 측에서 신인작가들을 상대로 SNS 교육을 하게 되는 원인[40] 중 1명이 되었고, 큰 논란이 없이 평범한 작품이었던 용이산다와 달리 작가 본인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다.
7. 국악계
7.1. 팬 서비스로 평가가 좋은 국악인(상위)
- 김준수: 불후의 명곡과 같은 경연에서 이름을 알린 국악인으로 국악계에서도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인데 신사적인 태도로 팬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자신과 이름이 같은 동방신기 또는 JYJ의 멤버인 시아준수로 오인받아도 웃으면서 받아준다.
- 김태연: 4살 때 판소리를 시작하여 각종 입상을 하면서 9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국악 신동인데 일찌감치 연예계에 발을 딛어서 그런지 팬사랑이 남다르고 팬들도 김태연이 아직 어리다는 것을 감안하여 적당히 선을 지켜주면서 팬 서비스 요청을 해주고 있다. 자신과 이름이 같은 소녀시대의 태연으로 오해해도 웃으면서 받아준다.
- 남상일: 불후의 명곡같은 경연에서도 활약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명망이 높은 국악인으로 무대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이미지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유쾌함을 보여주면서 즐겁게 해준다.
- 박애리: 팝핀현준의 아내로 유명한 국악인으로 무대에서는 국악인 특유의 호쾌한 퍼포먼스와 현대 가요를 조화시킨 무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젊었을 적부터 국악에서 활동했을 무렵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었다.
- 송소희: 여타 국악인들처럼 어린 나이에 국악을 시작하여 신동이자 여신으로 찬사를 받은 젊은 나이의 국악인인데 국악 외에도 다양한 가요를 소화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었으며 공연에서도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호응해주고 사석에서 만나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 유태평양: 독특한 이름으로 유명한 국악인인데 어린 나이에 국악을 시작해서 그런지 팬사랑이 남다르며 국악 외의 다양한 가요에도 능통하며 사석에서도 무대에서 보여주는 호쾌한 모습으로 팬들을 반겨준다.
7.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국악인(중위)
7.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국악인(하위)
8. 기업인
8.1. 팬 서비스로 평가가 좋은 기업인(상위)
- 김우중: 공과를 떠나 언론플레이에도 능하고 노사관계 조율에도 상당히 힘썼다. 또한 비판하는 학생들에게도 논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인정해주고 포용하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전설의 자서전으로 베스트셀러를 달리기도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14대 대선 출마까지 고려했었다. 대우 해체 이후에도 별세 직전까지 대학강연을 이어나가고 젊은 세대들과의 소통 및 해외 기업인 육성에 힘썼다. 무엇보다 자식, 손자뻘 학생들과의 소통에서도 항상 존대를 했으며 젊은 세대를 탓하는 비슷한 연배의 세대와 맨주먹으로 재벌 총수라는 지위까지 올랐음을 생각해보면 그러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대우사태, 정경유착의 과오도 있으나 대인배의 면모도 커 몰락 후에도 지지자가 있다.
- 서수길: 아프리카TV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이 사람의 노력으로 아프리카 방송의 컨텐츠가 커진 동시에 수많은 거물 인터넷 방송인들을 배출하였으며 스타크래프트나 철권과도 같은 대한민국 최고 인기 게임 투자에도 적극적이라서 이쪽 유저들에게도 평이 아주 좋으며 아프리카 애청자들도 항상 서수길에게는 심심찮게 리스펙을 아끼지 않는다.
- 안철수: 정계 입문 후에는 호불호가 많아지긴 했지만 안랩의 대표이자 한국 PC 산업계의 크게 이바지를 한 인물답게 기본적인 팬 서비스는 훌륭하며 안랩 대표 시절 때부터 팬들과의 소통에는 적극적이었다. 정치인으로써도 평판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훌륭하다,
- 이건희: 부친인 이병철에 이어 삼성의 총수가 된 인물로 삼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자 브랜드로 이끈 일등공신이기도 하며 전자 분야 외에도 스포츠나 보험과 같은 다방면에 손을 댈 정도로 과감한 정책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다. 삼성 라이온즈과 같은 자신의 기업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 경기에서도 직관하러 하면 팬들에게 친절하게 마주해주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팬 퍼스트를 보여주었다.
- 이병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의 상징인 삼성의 창업주로 생전에도 탁월한 리더십과 동시에 팬들을 비롯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자세가 확연했던 인물이라서 늘 동료들이나 주변 인물들의 리스펙을 아끼지 않았다.
- 이재용: 이건희의 자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들이나 집안의 맏이로 부회장을 역임하다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회장에 취임하였는데 호불호가 있는 행적을 가지고 있지만 삼성 가문의 장자이자 대표답게 팬들을 위한 정성은 누구보다 훌륭하다.
- 정주영: 대한민국 대기업 본좌 쌍두마차인 현대의 창업주로 회장 부임 시절 때도 직원들에게 직접 다가가서 친절함을 베풀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손을 댄 인물답게 사람들과의 소통에도 누구보다 앞장선 인물이었다. 범현대가 인물들도 대부분이 정주영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아 팬 서비스를 잘하는 편이다.
8.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기업인(중위)
8.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기업인(하위)
9. 여담
-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국 유명인에게 팬 서비스를 요청하면 해당 유명인이 아무리 팬 서비스가 좋더라도 개드립은 물론이고 개인사나 해당 유명인과 관계가 없는 쓸데없는 이야기, 또는 외설적이거나 성적인 언행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치인 외의 유명인에게는 정치 관련 이야기는 하는 것도 정계에 흥미를 가지지 않는 이상 사실상 금기시하고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다. 물론 유명인에 따라서 적당한 드립은 어느 정도 받아주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
- 근래에 와서는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이라도 팬 서비스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팬덤이 대다수이며 팬 서비스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거나 경기를 내는 팬들을 오히려 주변 팬들이 팬 서비스가 그리 좋지 않은 유명인들보다도 더욱 좋지 않게 보는 편이다.
- 이것도 역시 당연한 이야기지만 국뽕 컨텐츠를 내세운 유명인들은 대개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애초에 국뽕이라는 것은 한국이 세계적으로도 으뜸인 분야를 치켜세우거나 긍정적으로 여기는 것이라서 팬 서비스가 안좋을 리가 없다. 물론 과도하거나 쓸데없는 국뽕 유도를 내세운 인물들은 아무리 팬 서비스가 좋아도 평판이 좋지는 않은 편이다.
[1] 물론 국내 유명인은 직접 만나려면 거금을 들여 비행기까지 타야 하는 것이 패시브인 해외 유명인에 비하면 뇌피셜이 좀 덜한 편이긴 하지만 위상이 높은 특성상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인건 여전하여 뇌피셜이 있는 건 어쩔 수가 없다.[2] 알다시피 나무위키는 기본적으로 뇌피셜이 흔하고 많이 일어나지만 팬 서비스 문서를 보면 이러한 뇌피셜 성향이 상당히 심하다.[3] 다만 지금은 일반인이더라도 과거에 연예계 활동을 짧게나마 했었거나, 공식적으로 은퇴한 인물,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라면 기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통아저씨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양승같은 케이스가 있다.[4] 예를 들어 신창원, 조두순, 유영철 등과 같은 범죄자들을 말한다. 애초에 이런 질 나쁘고 흉악한 인물들은 팬 서비스를 논하는 것이 의미없는 이야기이긴 하다. 다만 범죄자더라도 엄연한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라면 등재는 가능하다.[5] 엄밀히 말하면 그나마 관중이 더 많은 마지막 주말 경기라고 봐야될 듯하다. 아이스하키는 주말과 주중 경기의 관중 수의 편차가 매우 큰 편이다.[6] 실제로 아이스하키판은 다른 비인기를 포함한 구기 종목들보다 훨씬 좁다보니 프로선수는 물론 대학시절부터 선수와 팬들이 알아오는 관계가 많다. 그러다보니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처음부터 좋지 않으면 제아무리 무명, 신인급에 가까워도 인기종목 못지않게 평판이 나빠지기 십상이다. 그나마 대학시절은 그냥 아는수준으로 끝나는지라 프로에서 만회할 수는 있다. 해외사례로 봐야기는 하나 같은 아시아리그에 참여하는 일본의 4팀과 러시아 사할린팀도 모두 비슷한 편이다. 심지어 지는 날에 상대팀 팬이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하더라도 거절한 사례가 거의 없다고 하는 수준. 특히 리그 특성상 한일양국 말로 심판, 선수와 대화하는 특성때문에 일부 일본인 선수들은(주로 한국팀 생활 경력이 있거나 주장 등 베테랑 선수들) 일본어로 말을 걸면 한국어로 대답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친화력도 좋아서 국내선수들 못지않게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사할린팀 역시 상대팀 팬에게도 괜찮은 팬서비스를 갖추기는 했지만 지는날에는 상대팀에게는 안 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리그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 좋은 수준. 물론 상대팬에게도 해주는 쪽이 아주 좋은 쪽이라서 그다지 말이 나오지는 않는 편이고, 상대적으로 인상이 강한 러시아인들이 주를 이루다보니 상대적으로 요청이 적은편이기도 하다.[7] SNS는 팀이 리그를 탈퇴후 사실상 재창단 된 2020년 이후로 다시 생겨났다. 실제로 구단차원에서도 운영도 팬서비스도 좋지 못한데다 고양과 춘천 2개 구장을 옮겨다니던 탓에 무료입장이었음에도 관중수는 대학부 이하의 경기 못지않게 관중수가 적었으며 오히려 한국팀 한정으로 원정팬이 더 많이 보였을 정도였고, 재한 외국인팬의 비율이 높은 아시아리그임에도 외국인 하이원 팬을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다. 오히려 약 14년 후에 창단한 대명 킬러웨일즈가 인천에 연고정착에 신경을 많이 쓰며 더 관중도 많았고 인천을 떠나 목동으로 새 둥지를 틀었던 시기에도 많은 인천 팬들이 목동을 찾아왔다. 재정난으로 대명이 해체했을 당시 많은 팬들은 상실감을 크게 느꼈다.[8] 특히 믹스더블은 이 중에서도 본좌급으로 유튜브에 '믹스더블 선수소개'라고 검색하면 모음집이 나오는 수준이다. 보다보면 중계진도 웃음을 터트린다.[9] 정찬성은 김동현을 존경하고, 우상이라고 몇번 말한 적이 있는데, 김동현이 방송에서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망가지자 잠시 그를 멀리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동현의 행동이 결국 팬들을 더 불러오는 결과를 낳았고, 역시 내 우상은 틀리지 않았다며 다시금 존경했다고 한다.[10] 애초에 로즈란은 장미란에게는 단순한 별명을 넘은 상징이나 다름없는 칭호다.[11] 빈말이 아니라 진종오 정도의 업적이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사격계에서도 GOAT급에 해당한다.[12] 규정 때문인지 SNS에 동료 응원단과 찍은 사진이 올라와도 얼굴을 가린다. 예외적으로 넥센 히어로즈 시절의 초대 턱돌이 길윤호씨는 성추행성 접촉등으로 논란이 생겼던 적이 있는지라 사과 기자회견에서 탈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적은 있다. 물론 이 사건을 계기로 턱돌이는 길윤호다라는 사실을 야구팬의 대부분이 알게된지라 마스코트로서의 역할이 사실상 무너져버렸기에 바람직한 것은 아니었다. 물론 얼굴만 가린다면 목소리만 나오는 경우는 괜찮다. 해외에서는 마스코트가 탈을 벗은 상태에서는 카메라에 잡지 못하고, 어쩌다 잡혀도 화면 전체를 블러로 처리한다.[13] 일반적으로 경기장에서 보는 치어리더들은 치어댄서에 가깝다. 정통파 치어리더는 공중돌기, 한손으로 들어올리기 등 서커스에 가까운 곡예를 선보이는쪽이다. 나이츠는 이런 정통파가 강훈 단장을 비롯해 2명의 곡예 겸업 치어리더와 곡예 전담의 치어가이즈 4명이 추가로 있다.[14] 참고로 파울볼에 대한 구장 안내방송은 떠있을 때가 아닌 관중석으로 떨어지고나서야 나오고, 떠있을 때는 파울볼이 날아오는 주변 경호팀원이 휘슬을 불어 안내한다. 김주일은 이 상황이면 마이크를 잡아 본인이 먼저 주의하라고 말한다.[15] 사실 흡연하는 그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게 사실이지만 흡연자인 팬들과 같이 담배를 피우며 얘기하는 것도 팬을 대하는 태도 자체는 좋은것으로 볼수 있다.[16] 실제로 야구장은 실내스포츠시설보다 경호가 빡새고 넓어 선수나 치어리더에게 팬서비스받기가 상대적으로 더 어렵기도 하다. 야구나 축구는 응원단상쪽에 앉지 않았다면 사실상 생각도 않는게 마음 편하다. 물론 실내종목은 로비로만 나가도 경호가 약해지니 받기 쉽다. 위 아이스하키는 관객과 같은곳으로 퇴근하고 일정시간이 되면 구장을 일반개방으로 다시 전환한터라 아예 경호팀이 철수하여 더더욱 만나기 쉬웠던 것이다.[17] 2018년때 최장 전성기 시절.[18] 과거에는 선수들의 팬서비스가 좋았으나 2023시즌부터 팬서비스가 매우 나빠졌다는 소리가 나오는 중이다.[19] 주로 곡예동작을 전담하는 남성 치어리더들이다.[20] 한화 이글스[21] SSG 랜더스[22] 이들이 못 오면 대타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대타 역시도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23] 격한 동작의 춤을 추던 중 실수로 벗겨진거라면 문제삼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휴식 중 관중석이나 그라운드쪽에서 고의로 벗고 다닌 모습이 카메라에도 자주 포착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24]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이 터진 직후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25] 그래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했을 당시 페미니스트냐는 억까성 악플을 받았을 정도였다.[26] 다만 사진과 사인으로 한정한다면 김정석은 좋은건 맞는데 SNS 소통에서 평을 크게 깎아먹는 것이 LG 트윈스 응원단 결별 이후에도 현재진행형이고, 하지원도 이 당시는 가히 최악이라는 평이였지만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이후 개선되었다는게 중론이다.[27] 댓글에 햇빛 때문에 표정이 안 좋다는 변호도 있는데, 영상 속에서 보이듯 공을 발로 막 걷어낸다던지, 다른 어른들한테도 불성실한 태도로 행사에 임했다는 증언이 많다.[28] 얼굴은 김래원 같아야 하며 자기 키가 175cm인데 굳이 자기보다 작은 사람이나 비실비실해 보이는 남자는 싫다고 딱 잘라 얘기했다. 이 얘기는 노빠꾸탁재훈에서 한 얘기였는데, 이를 들은 탁재훈은 이런 사람이 아니라면 연락하지 마라는 얘기로 김이서를 옹호하는 듯 하다가 이 발언에 있어서는 사과가 필요한 거 아니냐며 지적했다. 하지만 김이서는 그저 웃으며 넘겨버렸다.[29] 대충 웃고 넘기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남의 외모에 대한 부분을 대놓고 함부로 얘기해 놓고 그걸 웃고 넘기라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사실 한국 남자 중 키가 180cm 이상 되는 사람은 남자 전체의 15%일 뿐이고 김이서 본인의 키가 175cm라 일반 남자들과 있어 봐도 전혀 밀리지 않을 큰 키다. 또 남자 기준으로도 175cm가 절대 작은 키가 아닌데도 자기보다 키가 작은 남자를 포함해 이상형이 아닌 사람들은 무조건 자기보다 못하다고 말해버린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더군다나 그런 사람만 대놓고 연락하라는 것도 팬을 가려받겠다고 해석될 여지도 있다.[30] 2023-24 시즌 기준 남자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활동 중인데 이 구단들도 모두 같은 소속사(정엔터) 단위로 응원단을 파견하는데다, 구단 차원에서도 팬 서비스 수준이 상향 평준화된 걸 감안하면 더더욱 좋지 않다. 특히 정관장의 홈경기 같은 경우 경기 전 응원단원들이 같이 이벤트를 진행하는데다, 구 응원석인 센터석에도 치어리더들이 올라와 응원을 유도해서 만나기도 쉬운데다 장내 아나운서가 치어리더, 응원단장과 같이 사진도 찍고 가라고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는데도 이런 말이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31] 실제로 응원단원의 경우 팬 서비스를 받기 가장 좋은 공간이 출퇴근길이거나 개문행사이다. 또한 대한민국 사정상 미국처럼 돈을 받고 하는 정규 사인회가 발달하지 않아 퇴근길 팬 서비스가 어느 정도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선수들도 퇴근길에 사인을 많이 해줌을 감안하면 '억대 연봉 받는 선수들은 안 추워서 사인 해주냐'와 같은 비판이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 또한 추운 건 자신을 보고 싶어서 기다려주는 팬들도 마찬가지이고, 개문행사나 출퇴근 시간에 안 해준다면 해줄 시간은 경기 도중이나 사석을 제외하면 없고 경기 도중은 응원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팬 서비스가 좋은 치어리더들도 어지간해서는 못해준다. 결국 남는 건 사석뿐인데 사석에서도 잘해줬다는 얘기는 없으니 결국 사진이나 사인 요청은 불가능해진다.[32] 영상을 보면 타 치어리더들은 동작도 크게 하고 응원가도 따라부르면서 열심히 하는데 이주은 혼자만 표정 변화 없이 대충대충 흐느적거리는 게 다 찍혔다. 오죽하면 응원단장 서한국이 머리채 잡지 말고 헝크러져도 그냥 하라고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소리와 팀 내 선배 김한나가 눈치를 주는 장면이 그대로 찍혔다. 특히 서한국과 김한나는 KBO 리그 전체에서도 직업정신 탑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모습을 더욱 심각하게 보았을 가능성이 있다. 댓글 반응도 대충하느냐는 반응을 찾기 쉽다. 그리고 치어리더라는 단어를 직역하면 응원으로 힘을 북돋게 리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 하는만큼 표정이 좋지 않은것으로 이미 워크에식 평가는 낙제점으로 봐도 무방하다.[33] 상술한 팬 서비스가 좋은 김하나가 비슷한 장면에서 인사를 하는 장면을 보면 더욱 대비된다. 심지어 아예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어갈 시간을 주고 있는데다 배꼽인사까지 해줬으니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장소가 치어리더들이 옷을 갈아입고 쉬는 장소인 휴게실이였는지라 옹호의 여지는 있지만, 이렇게 옹호한다 해도 휴게실로 들어가기 전이었고 손인사라도 해줄 시간은 있었는데 팬을 투명인간 취급하듯이 무시한 건 명백히 본인의 잘못이다.[34] 해당 영상이 화장을 고치다가 삼진을 잡았을때 급히 춤을 추며 밈화 됐는데 이 태도가 일각에서는 경기에 집중 안 하고 딴짓 하느냐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영상을 사실상 정점으로 100만 팔로워를 찍었으니 배가 불렀다는 말이 충분히 나올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이 영상이 뜨기 전에도 팬 서비스에 좋은 얘기는 없었다.[35] 한국시리즈에도 오지 않았고, 결국 계약 종료를 선언했다. 여기에 팬 서비스에 비해 하늘을 찌르는 인기에 대만 진출설까지 도는건 덤. 대만에서도 이 쪽에 둔하지는 않은 만큼 팬 서비스가 박하다는 평은 더더욱 커질거라는 전망도 있다.[36] 배성재는 야구의 중계를 하지 않는 이유로 자신이 두산 베어스의 팬임을 밝혔던 것이 좋은 예시다. 대신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서 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으나 2021년 11월 17일 업데이트 이후 남도형 성우로 변했다. 반면 정용검은 엠스플에서 KBL 중계를 하던 시절 원주 동부 프로미의 홈경기를 중계할 때면 당시 치어리더 강윤이에게 유독 사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질타를 많이 받고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이 이후로 동부-DB의 홈경기는 중계권을 스포티비에 재판매 하기 전까지 거의 중계를 나오지 못했다.[37] KBS N SPORTS 소속으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던 시절에는 응원하는 팀을 밝히지 않았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야구와 거리를 두게 된 후에야 고향 팀인 SK 와이번스를 응원한다고 밝혔던 정인영이 대표적이다.[38] 대표적으로 농구에서는 현주엽이나 김일두가 안 좋은 편임으로 잘 알려져있고, 배구계는 이상렬이 좋지 않다. 그나마 농구인 두명은 커리어 내내의 팬서비스 퀄리티 중에서는 다른 시기에 비하면 해설 시절에는 괜찮았는데, 이상렬의 팬서비스 퀄리티는 타종목을 포함해도 최악인 수준으로 꾸준하게 악질이다.[39] 고소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문제는 수위였는데, 이 두명이 소위 육두문자 글이나 명예훼손성 글은 작성하지 않았었기 때문. 백번 양보해서 고소는 자기 마음이라고는 하나, 이전에 본인이 동료 작가들이나 페미들에게 공격을 받을 때 아무 반응도 하지 않다가 글이 거슬린다고 고소를 암시하는 걸 보고 응원해온 팬들은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다.[40] 클로저스 사태 전후로 데뷔한 갸오오가 네이버 측에서 교육을 한다고 밝힌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