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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0e2d> SSG 랜더스 응원단장 No. V6 | |
부산 BNK 썸 응원단장 | |
<colcolor=#fff> 박민수 Park Min-soo | |
출생 | 1993년 5월 22일 ([age(1993-05-22)]세) |
울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
학력 | 동아대학교 (토목공학 / 학사)[1] |
현 소속 | SSG 랜더스 (2022~ / KBO 리그) 부산 BNK 썸 (2024~ / WKBL) |
경력 | 부산 아이파크 (2016~2021 / K리그2)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8~2019 / KBL) 원주 DB 프로미 (2020~2023 / KBL)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1~2022 / V-리그) 창원 LG 세이커스 (2023~2024 / KBL) |
등장곡 | Danny McCarthy - Silver Scrapes[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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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응원단장.現 SSG 랜더스, BNK 썸 의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2. 응원단장
동아대학교 응원단장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K리그 챌린지(現 K리그2) 소속의 부산 아이파크 응원단장으로 부임하면서 응원을 시작했다. 2019년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승격할 때 응원전을 했었다.2018-2019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응원단장으로 KBL 통합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2020-2021 시즌부터 2022-2023 시즌까지 원주 DB 프로미의 응원단장을 맡으면서 농구열기가 뜨거운 원주에서 3년을 보냈다. 또한, 2021-2022 시즌부터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응원단장을 새로 맡았다.
2022 시즌부터 8년간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했던 정영석 응원단장의 뒤를 이어 SSG 랜더스의 응원단장을 맡게 되면서 응원단장 커리어 처음으로 야구 응원을 하게 되었다. 2024년 기준으로 KBO 현역 최연소 응원단장이다.
2.1. 2022년
오자마자 만든 하재훈, 크론의 응원가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랜더스여, 승리의 깃발, 새 라인업송 등 팀응원가가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랜더스여는 투혼의 랜더스급 명곡이라는 평가받고 있다.그리고 최정의 2번째 응원가와 김민식의 응원가를 만들었고 대체로 반응이 좋다.
이외 최경모 선수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팬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하여 부정적인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자주 바뀌어지는 편이고 , 박수응원 (짝짝짜자작 OOO안타~!) 같은 경우에 박자를 자주 못맞추는 경향이 있었으나 서서히 나아지고 있고 팬들의 평가는 아직 야구 1년차라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전임 응원단장에 비하면 상당히 만족하는 편이다.
6월 24일에는 새로운 견제 응원이 공개되었는데, "(삐빅) 그만! (삐빅) 그만! (삐빅) 그만! 아니 아니 야!"이다. 쓱튜브 댓글에서는 '그만이 뭐냐, 쩔어가 더 낫다' 등 안좋은 의견이 훨씬 많았고, '꽤 매력적이다' 라는 의견도 받았다.
7월 28일 LG전에서 새 외국인 타자 후안 라가레스의 응원가를 선보였다. 대체로 반응이 매우 좋다.
대체적으로, 박민수 응원단장의 새로운 응원가는 처음에 들으면 이게 뭐지? 싶지만 나중에 가면 갈수록 중독된다는 평이다.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함에 따라 야구 응원 첫 시즌부터 한국시리즈 응원을 맡게 되었다.
한국시리즈 개막 이틀 전인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하고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응원단장은 졸지에 한 달 동안 준비한 응원과 공연을 모두 허공에 날리고 야구장 한자리에 앉아 장내 안내방송만 진행하는 유급관객이 되었다. 애도기간이 끝나는 5차전에 한국시리즈 응원 첫 무대를 맞게 되었고, SSG 랜더스가 우승하면서 페넌트레이스까지 포함된 와이어 투 와이어 챔피언으로 2022년 우승팀의 응원단장이 되었다.
2022-2023 시즌 원주 DB 프로미 응원단장으로 전주 KCC 이지스와 농구영신 응원전을 하기도 했다. 그날 전 스타였던 허웅이 KCC로 이적하면서 KCC 팬들로 인해 고생한 후문이 있었다.
2.2. 2023년
2023 시즌을 앞두고 팀 응원가 외쳐라 랜더스와 새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의 응원가 등 새로운 응원가를 만들었는데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다. 그리고 예전에 사용했던 불티를 부활시켰고 J에게까지 추가했다.또한 볼넷송과 도루송을 새로 만들었고, 기존에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던 견제송도 바꿨다. 견제송은 "(삐빅) 확! (삐빅) 확! (삐빅) 확! 확! 확! 확!"으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다만, 볼넷송은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군필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선수 본인과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전의산의 응원가를 새롭게 바꾸었으며 조형우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6월에는 트레이드 이적으로 합류한 강진성의 응원가를 만들었다. 조형우와 강진성 응원가는 무난한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응원단장으로서의 능력에는 호불호를 드러냈다.
2023 시즌 초반엔 2년차인데도 불구하고, 더 나이지기는 커녕 중구난방인 모습과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응원가를 트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랜톡이나 커뮤니티에서 팬들에게 오히려 더 퇴보했다는 등 비판과 부정적인 평이 많아졌었다. 그중 가장 크게 비판받았던 것은 시즌 초반 팀이 크게 지고 있거나 4점차에서 5점차 이상으로 지고 있을 때, 선수 응원가가 아닌 팀 응원가를 틀면서 사실상 경기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부분에서 팬들에게 선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데 응원단장이 경기를 포기하는게 맞냐고 큰 비판을 받았다. 특히나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통 이기고 있거나 분위기를 가져올 때 트는 불티와 J에게 등 상황에 맞지 않은 응원가를 트며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그러다가 4월 말,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원정 팀에게 일방적으로 응원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점을 찍었다. 이때 한재권 응원단장의 응원을 벤치마킹하고 난 뒤,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기존에 하지 않았던 육성 응원이나 파도 타기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금씩 나아졌다.
2023-2024 시즌 겨울 시즌 농구에서 정들었던 원주 DB 프로미를 떠나 농구도시라는 별명이 있는 KBL 프로농구 최고 인기팀 중 하나인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게 된다. 개인 통산 3번째 농구팀 이적이다. 원주 DB 프로미는 후임으로 동갑인 양찬규 응원단장이 맡게 되었다. 2023-2024 시즌 프로농구에서 양찬규와 함께 동갑내기 응원단장이 되었다.
2023년 11월 도쿄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목나경, 배수현, 이엄지, 김도아 치어리더와 함께 국가대표 응원단으로 참가하였다.
2.3. 2024년
그동안 장내 아나운서를 맡아왔던 곽수산이 2024 시즌 개막 2연전까지만 하고 물러나게 됐고 새로 부임하는 이대현 장내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LG 세이커스에서 응원단장 부임 첫 해 플레이오프를 앞두게 되었다.시범경기였던 3월 17일에는 김도아 치어리더가 일일 응원단장 대행을 맡았고 자신은 창원체육관에서 친정인 원주 DB 프로미전에 응원을 진행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SSG 랜더스에서는 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팀 응원가를 발표했다. 1월 출정식에서 프론티어 랜더스라는 새 응원가를 발표했으며 3월 24일 SSG 랜더스의 2024 시즌 홈 오프닝 시리즈에서 신규 응원가들을 공개했다. 팀 응원가로 항해하라 랜더스를 발표했다. 이외 신 응원가들도 발표를 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3] 그리고 올해 입단한 1라운드 신인 박지환의 응원가를 만들었는데 처음엔 양산형 응원가라는 말이 많이 있었지만 들을수록 중독되는 응원가라는 말이 많아졌다.
3월 29일~3월 31일 대구와 창원에서 응원전을 진행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3월 29일과 3월 30일 응원단을 파견하며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3월 31일에는 창원 LG 세이커스의 홈 최종전으로 인해 SSG 랜더스 원정응원은 쉬었으나 창원 LG의 승리로 대신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자신은 SSG 랜더스도 홈 경기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창원의 봄농구 응원전은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팀은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면서 안타까움을 보였으며 창원 LG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2024 시즌에도 비수도권의 경우 주말 원정을 이번에도 함께하고 있다. 5월에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더블 헤더 응원전까지 고군분투를 하며 위닝 시리즈를 거두게 된다.
6월 27일 즐거운 나의 집을 편곡한 정준재 선수의 응원가를 공개했는데 평가는 매우 최악이다.
2024년 올스타전이 문학에서 개최됨에 따라 7월 6일 드림팀 응원단장을 맡게 된다. 그러나, 올스타 당일 최악의 응원유도를 보이며 드림팀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먼저 문학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올스타전에 홈 팀인 SSG 랜더스의 레전드이자 간판타자인 최정이 타석에 나올 때, 타팀 팬들 모두가 알고 상징적인 응원가인 둥글게 둥글게 응원가를 틀지 않고,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승리의 최정 응원가만 틀어 랜더스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응원을 유도할 때, 선수 이름을 연호하며 무지성 파이팅 남발과 박수 유도 등 시즌 중 SSG 팬들에게 비판 받았던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다. 특히나 이날 상대 나눔 올스타 팀의 응원단장을 맡았던 대선배인 서한국 응원단장과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며 비교를 당하고 말았다. 서한국 응원단장은 적재적소로 선수 응원가와 팀 응원가를 적절하게 섞어서 응원하고 뛰어난 응원유도와 멘트 등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으나, 본인은 계속해서 시즌 중 SSG 팬들에게 비판 받았던 패턴을 그것도 올스타전에서 그대로 보여주며 혹평을 받아 정점을 찍었다.
SSG 랜더스 팬들 사이에선 1년 차였을 때보다도 계속해서 퇴보되고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혹평을 보내고 있다. 응원단장이 응원도 못하고 초반부터 오버해 갈수록 목소리가 갈라지고, 그렇다고 재치나 유머가 뛰어난 것도 아닌 지라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나 홈 경기에서도 원정 팀에게도 일방적으로 응원을 밀리는 모습을 노출하고 있으며 하물며 홈 팬들도 여기가 홈인지 원정인지 모를 정도라고 할 정도다. 특히나 인기구단인 KIA를 포함해서 삼성, 한화, 롯데, LG, 두산과 경기를 할 때마다 팀 응원가나 선수 응원가의 퀄리티가 극명하게 차이나며 응원화력도 극심하게 밀린다. 심지어는 상대적으로 비인기구단인 NC와 kt에게도 문학 홈에서 응원이 밀린 적도 있으며 키움에도 고전했다. 특히 부울경 출신인지 창원 연고인 NC에도 응원전에 밀리면서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팬들은 오죽하면 마지막 시즌에 최악의 응원유도와 매너리즘에 빠져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으면서 쓸쓸히 물러나고 만 정영석 응원단장을 보는 것 같다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정영석 응원단장은 SK의 SSG 매각 이후의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곤 상대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정영석 응원단장 또한 응원가 퀄리티는 박홍구 시절보다는 떨어졌으나 무대를 장악한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비장한 각오의 눈빛으로 나온 카리스마로 응원을 제대로 안했던 SK-SSG 팬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이 부분도 지적한 일부 인천 야구 팬들도 있었으나 그리움을 표시할 정도다. 특히 정점을 찍었던 2018년엔 한국시리즈에서 잠실에서도 홈 팀이였던 두산 상대로 밀리지 않는 응원을 펼치며 극찬을 받았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당초 혹평이었던 정준재 선수 응원가는 키 올림으로 바꾸기도 했지만 여전히 반응은 최악이다.
2024년 7월 22일에는 일본 니혼햄 에스콘필드에서 개최되었던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서 한국대표로 해외 응원 출장을 떠나게 되었다. 치어리더들인 배수현, 이엄지, 김도아, 이주희, 유보영, 박재령과 함께 한국야구의 자존심을 건 응원전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올스타전 이후 SNS를 잘하지 않다가 워터 페쓱티벌 이후 팬들에 감사글을 남기고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2024년 9월 24일 LG전 4회 9점차로 지고있는 도중에 라인업송을 틀었는데 이 장면은 호평일색으로 해당이닝에서 최지훈의 1루타 에레디아의 3점포까지 나오는등 좋은선택이였다는 반응이다.
2024년 9월 25일과 26일 NC와의 창원 마산 원정과 28일 한화와의 대전 원정까지 구단 차원에서 응원단을 파견하며 운명 같은 경기에서 3연승을 거두었다. 평소와 다르게 진지하게 임하면서 랜더스 팬들을 결집한 점은 고무적이다.
9월 30일 홈 최종전인 키움전에서 경기주도권을 잡은 이후 큰 점수차이로 승리하며 kt와의 수원 타이 브레이크 원정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팀은 치열한 포스트 시즌 경쟁 끝에 응원단장 부임 3년만에 포스트 시즌에서 탈락하게 된다. 홈 최종전 승리 포함 공동 5위였으나 kt와의 수원 원정 타이 브레이크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10월에 야구를 하지 못하게 된다.
추가로 2024-2025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직에서 1년만에 하차했다. 후임으로 선배인 이범형 응원단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 역대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으로 최단명인 1년에 그치면서 팬들의 반응이 있다.[4] 2023-2024 시즌 플레이오프 기간에 야구가 겹치면서 응원을 못했는데 결국 창원체육관을 떠나게 되었다.[5]
2024-2025 시즌 겨울 시즌에는 남자프로농구 및 남녀프로배구에서 미활동으로 인해 SSG 팬들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치어리더들이 있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응원단장 부임 루머가 있었으나 여전히 대선배인 정영석 응원단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이루지 못하게 된다.
그 사이 창원 LG의 플레이오프 기간 대처 응원단장이었던 이창호 응원단장은 이범형 응원단장이 자신의 후임으로 창원 LG 응원단장이 되면서 비어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응원단장으로 부임하며 KBL 프로농구 응원단장 복귀는 무산되었다.
다행히도 2024-2025 시즌은 자신의 연고권에 있는 여자농구팀인 부산 BNK 썸의 신임 응원단장이 되었다. 그것도 여자프로농구 무대의 첫 응원단장이자 막내로 활약하게 된다. 초대 정영석 응원단장과 2대 신대권 응원단장의 후임으로 활약하게 된다. 참고로, 신대권 또한 KBO리그 야구 응원단장 진출에 실패했기에 창원 LG 농구 팬들에게는 최악의 응원단장으로 비판 받으면서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당초 자신의 창원 LG 후임 응원단장인 이범형 응원단장의 부산 BNK 썸 정식 응원단장 루머가 있었으나 안도를 한 일부 부산과 창원의 농구 팬들도 있다. 시장정이 작은 WKBL 여자프로농구지만 기회인 만큼 고비를 만난 격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KBL보다 더 인기가 떨어진 WKBL에서 응원단장으로서 재평가라는 시험대에 오른 격이다. WKBL은 KBL보다 경기일정이 많지 않으며 작년 시즌처럼 플레이오프 공석이 덜한 장점이 있다. 이로인해 SSG 팬들만 아니라 과거 KBL 팬 중 4년간 응원했던 원주 DB와 1년 좋은 추억이 있는 창원 LG 팬들도 아쉽지만 건승과 함께 재평가를 하게 된다. 새로 응원하게 된 WKBL 팬 특히 BNK 썸 팬들의 경우 야구에 진출한 상태니 차기 시즌 대비에도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차기 시즌 연임에 대한 의지라는 해석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게 된다.
부산 KCC 이지스의 응원단장인 박승건 응원단장이 청주 KB 스타즈의 신임 응원단장이 되면서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는 막내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 여자농구 팬들은 90년대생 MZ세대 응원단장이라 평가를 했는데 불가피한 경쟁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2024 WBSC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쿠바와의 2차례 평가전에서 응원단장을 맡게 되었다.
이후 대선배인 오명섭 경남 FC 응원단장이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여자배구 경기일정으로 인해 비어진 경남 FC의 2024 홈 최종전에서 하루 대처 응원전을 진행했다.
부산 BNK 썸 응원단장이 되면서 관중동원이 많지 못한 썰렁한 여자농구장에서 홀로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TV 중계에 탈 정도였다. 팀은 창단 이후 개막에 해당되는 1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2024 WBSC 프리미어 12 조별라운드 B조 예선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배수현,김도아,박재령,이연진과 함께 대만에 원정응원단 출장응원을 진행했다.
당시 대만과의 경기에서 응원텃세로 인해 고전했으나 원정응원을 간 한국야구 팬들 덕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부산 BNK 썸은 2라운드에도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3라운드에도 단독 선두로 마감했다.
KOVO 배구의 경우 대선배인 홍창화 한국전력 빅스톰 응원단장의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남자농구 및 정관장 레드스파스크 여자배구의 경기일정 문제로 인해 이따금씩 대처로 맡고 있다. 이 부분은 팬들의 제보로 알려졌으며 현역 응원단장으로 활동중이다.
3. 문제점
응원단장 연차가 쌓여 가면서 1년차 당시 열정적인 모습에 가려졌던 문제점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3.1. 과도한 앰프 사용
원정팀 응원가가 3루 응원단상 가까이 앉는 게 아니면 아예 안 들릴 정도로 앰프를 크게 틀어 수차례 논란이 되었다. 원정석에 앰프를 거의 틀지 않았던 정영석 전 응원단장과 크게 비교 되는 부분.[6] 또한 원정팬들의 응원소리가 커지면 앰프 볼륨을 키우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사직, 광주, 대구, 창원같은 지방 구장도 원정석 앰프가 있긴 하나 지방 구장들은 앰프 볼륨이 문학 정도로 큰 편이 아니다. 문학은 수도권 특성상 3루도 원정팬로 많이 채워지기 때문에 이런 점에 대해 불만이 심할 수 밖에 없다.타팀 팬들 뿐만 아니라 SSG 팬들의 불만도 많다. 특히 경기 종료 후 방송사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할 때마다 선수들이 구단 앰프 볼륨때문에 잘 안들려서 아나운서에게 다시 말해줄 수 있냐라는 말을 할 정도이다.[7]
2022년 8월 6일 삼성 전에서는 앰프 문제로 논란이 되어 다음 날 구단 관계자가 앰프 문제로 사과를 했다.영상 보기
2024년 6월 12일 기아 전에서도 기아팬들이 앰프 문제로 “앰프 꺼!” 콜을 하였다.영상 보기
2024년 롯데와의 개막전에 이어 7월 9일 롯데 전에서도 앰프 문제로 롯데 팬들의 민원이 폭주하는 일이 발생했다.영상 보기관련 링크
2024년 8월 17일 한화 전에서도 앰프로 문제를 일으켰다.영상 보기
친분이 있는 선배인 LG 트윈스 이윤승 응원단장도 개인 유튜브에 이로 인한 불쾌함을 드러냈다.영상 보기
문학구장 관계자에 따르면 매 경기 원정팬들과 홈팀인 SSG 팬들의 앰프 민원이 하루에 기본 10건은 들어온다고 한다. 홈팀인 SSG 팬들까지 민원을 넣을 정도면 말 다 한 거다. 원정 경기에서도 앰프를 유독 크게 트는 편이다. 원정 경기시 홈팀 응원석에서 SSG 응원가 음원이 섬세하게 들릴 정도다.
3.2. 응원 스타일 관련
응원을 할 때 시종일관 샤우팅으로 응원을 유도하는데, 완급 조절이 잘 안되는 지 경기 중반 무렵부터 목소리가 쉽게 갈라지는 모습을 보였다.응원가 쪽에서는 승리의 최정 응원가와 에레디아 응원가, 팀 응원가 '랜더스여'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히트작이 아직까지는 없다. 본인도 미디어 인터뷰에서 이 부분을 의식할 정도로 부족한 사람이라는 마음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최정의 둥글게 둥글게 응원가를 틀기 전, 본인이 육성으로 응원을 유도하는데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다. 또한, 김민식의 등장곡인 전화벨소리가 울리면서 민식이냐를 할 때도 등장곡에서 멈춰야 될 것을 타석에 들어서서 상대 투수와 맞대결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틀면서 선수 뿐만 아니라 상대 팀 선수에게도 비매너적인 모습을 보여줘 자팀 팬들과 상대 팀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다른 팀 같은 경우도 아무리 좋은 등장곡이여도 등장곡에서 멈출 뿐, 타석에 들어설 땐 등장곡을 틀지 않는다. 사실 이전에 에레디아의 과거 등장곡 때도 추임새인 호우를 시종일관 계속해서 유도하면서 이때도 팬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 개선은 커녕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를 잡고 삼진 유도를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8]
농구의 경우 DB 팬들과 LG 팬들을 보면 오그라드는 응원 스타일로 인해 호불호도 있었다. 이건 양찬규 응원단장과 동일한 문제다.
4. 시그니처 멘트
응원은 어떻게? (신나게~)
1회 응원을 시작하는 멘트. 가끔 접전 상황 후반부에는 빡세게, 힘차게를 유도하기도 한다.
1회 응원을 시작하는 멘트. 가끔 접전 상황 후반부에는 빡세게, 힘차게를 유도하기도 한다.
이번엔
타석에 입장한 선수를 부를 때 멘트.
타석에 입장한 선수를 부를 때 멘트.
레츠고 랜더스!
2024 시즌 플레이볼 이전 응원.
2024 시즌 플레이볼 이전 응원.
한번 더~
오태곤 선수 및 최지훈 선수 응원가 1절 이후 멘트.[10]
오태곤 선수 및 최지훈 선수 응원가 1절 이후 멘트.[10]
5. 여담
- 팬들의 사진요청에는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사용해 V자를 만드는[11] 경우가 많다.
- SSG 랜더스의 안타 때 'L's' 시그니쳐 응원가로 랜더스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 전임 응원단장이었던 대선배이기도 한 정영석과 친분이 있다. 정영석 응원단장은 역대 인천 프로야구팀 응원단장으로 최장수였던 8년의 임기 이후 현재 복싱사업을 하고 있다.
- 농구에서 유일하게 비수도권 3팀 응원단장이라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 2023년 2월 28일 신한은행 에스버드 VS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에 경기에서 응원단장 역할을 대신 했다. 원래는 대선배인 홍창화 응원단장이 맡는데 홍 단장의 경기일정상 교대로 맡고 있다. 어웨이 게임에도 대신 응원전을 진행했으며 BNK 썸 창원 마산 제2홈경기 때 응원단장으로 나오기도 했다.
- 2023년 11월 자선야구에서 응원단장을 할 때 타팀 응원가들을 고르게 틀면서 박수를 받았다. 특히나 해당 선수가 LG 트윈스의 신민재 선수였는데 LG 야구 팬들도 감사해했다.
- 2023-2024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이 된 이후 창원만 아니라 인근인 부산의 스포츠 팬들이 같은 경상도인지 알아볼 정도다. 이로인해 창원 마산 원정과 부산 사직 원정에 일부 학생팬들이 따라서 응원을 하고 있다.
- 2023년 SSG 랜더스 응원단을 기준으로 같은 팀의 이엄지 치어리더보다 1살 동생이며 이주희 치어리더와는 동갑내기에 김도아 치어리더보다는 1년 연상이다. 특히 이주희 치어리더의 경우 같은 창원 연고 프로팀[12]을 따로 응원한 색다른 경력이 있다.
- 응원능력으로 호불호지만 MZ세대에 있어서는 좋은 응원단장 중 하나다. MZ세대 응원단장 중 세대교체 기수론으로 알려졌다. 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1년 선배인 송종민을 시작으로 양찬규와 신대권에 비해서는 소폭 우위이고 현재 키움 히어로즈의 부 응원단장인 박승건이 있는데 부산과 창원에서 응원하는 농구 팬들의 경우 박승건을 우위에 두면서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 2024년 LG유플러스 야구 커뮤니티 채널인 스포키(Sporki)의 메트로박에 장내 MC인 이대현 아나운서를 포함해서 동갑인 이주희 치어리더와 후배인 김도아 치어리더와 함께 컨텐츠 활영을 했다. LG 트윈스 레전드인 박용택과 두산 베어스 좌완 최다승 주인공인 유희관이 메인으로 인터뷰를 함께했다. 패널로 전신팀으로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했던 정의윤과 인터뷰를 함께했다. 2024 #메트로박 ep.18 랜필 분위기 책임지는 장내 아나운서, 응원단장, 치어리더의 밝은 에너지!!! 자기애 끝판왕들의 공감토크는 덤~
- KBO 응원단장 중에 유일하게 네이버 인물정보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
6. 관련 문서
[1] 2019년 8월 졸업. 2019년 상반기 당시에 학생예비군이었다.[2] LoL e스포츠에서 자주 사용되어 유명해진 그 노래 맞다. 이 음악이 흐르면 치어리더들과 함께 단상 위로 올라와 관중들에게 인사하며 응원을 시작한다.[3] 팀 응원가의 양이 과도하게 많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4] 5년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도 통합우승을 했던 2018-2019 시즌을 끝으로 1년만에 떠나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한 사례가 있다. 참고로 인천과 창원은 버스로 무려 5시간 반의 장거리 중의 장거리다.[5] 이 기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신임 응원단장이 된 이창호 응원단장이 임시로 플레이오프 응원전을 진행했다. 자신은 인천 랜더스 필드 홈 게임과 어웨이 게임에 응원전이었다. 이로인해 창원 LG 팬들은 평소와 다르게 응원열기가 식으면서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일부 창원의 야구 팬들은 중요했으니 받아들인 팬들도 있다.[6] 정영석 응원단장은 공수교대시 팀응원가 부를 때만 3루 원정석에 작은 볼륨으로 앰프를 틀거나 아예 틀지 않았고 공격시에는 원정팀 공격 뿐만 아니라 홈팀인 SSG 공격시에도 3루 원정석에 앰프를 틀지 않았다.[7] 이 때문에 과거 두산 베어스 오종학 전 응원단장과 기아 타이거즈 나윤승 전 응원단장도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8] 보통 삼진콜은 북으로 하지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9] 선수 이름[10] 정영석 응원단장도 했던 멘트다. 정영석 응원단장이 만든 선수 응원가들은 대부분 간주가 들어가 있는데 이런 멘트를 하기 위해서이다. 대표적으로 정진기 응원가에서 “돌려돌려돌려돌려 박수박수박수”[11] V보다는 랜더스의 첫 글자인 'L'로 보기도 한다. 가슴을 가로로 쓸어내린 뒤 손가락으로 'L'을 표시하는 것이 이 팀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이기 때문이다.[12] 이주희 -> NC 다이노스/박민수 -> LG 세이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