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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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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2012년 - 제 26회
이미림
2013년 - 제 27회
전인지
2014년 - 제 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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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
2014년 - 제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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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제 16회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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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2015년 - 제 10회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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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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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2015년 - 제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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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제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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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LPGA 신인상 수상자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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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LPGA 메이저 대회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2021년 - 제 68회
넬리 코다
2022년 - 제 69회
전인지
2023년 - 제 70회
인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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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04d57><colcolor=#ffffff> 전인지
田仁智|Chun Ingee
파일:2022 KMPG Wemens PGA champion 트로피.jpg
출생 1994년 8월 10일 ([age(1994-08-10)]세)
전라북도 군산시
(現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담양 전씨
학력 함평골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사회체육학부 / 학사)
신체 175cm, A형, 260~265mm
종목 골프
데뷔 2012년 KLPGA 입회
2016년 LPGA 입회
소속팀 하이트진로 (2012~2016)
KB금융그룹 (2018~ )
소속 브라이트 퓨처[1]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특이 기록
3.1. 한 시즌 한미일 3개국 메이저 타이틀 획득3.2. 커리어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 획득
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우승 이력5.2. KLPGA 상금 순위5.3. LPGA 상금 순위5.4. LPGA 메이저 대회 성적
6. 여담

[clearfix]

1. 개요

즐겁고 신나게 몰입하기.
ㅡ 본인의 야디지북에 작성한 글[2]
모든 사람이 골프를 개인 경기라고 하지만, 전 팀 스포츠라고 생각해요. 매니저와 캐디, 코치 등과 함께 준비했고, 함께 경기했습니다.
ㅡ 에비앙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자 LPGA 투어 프로.

2015년 KLPGA 역대 7번째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 1위의 4관왕 달성자로, 이듬해에는 LPGA로 건너가 메이저 1승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2016시즌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5년 비회원으로 LPGA 메이저 대회인 U.S. Women`s Open에서 우승을 했는데, 2016년에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박세리에 이어 LPGA 첫 승과 2승째를 모두 메이저 우승으로 채운 선수가 되었다. 또한 전인지는 통산 전적 15승 중 8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거둬 팬들로부터 '메이저 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인지/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특이 기록

파일:/image/016/2015/05/11/20150511000221_0_99_20150511082902.jpg
JLPGA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 시상식에서
파일:/image/016/2015/07/13/20150713001349_1_99_20150713144710.jpg
LPGA US Women`s Open 우승 이후 트로피를 들고[3]
파일:external/www.knnews.co.kr/20150727.01010121000006.01L.jpg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동료들에게 맥주 세례를 받는 전인지

3.1. 한 시즌 한미일 3개국 메이저 타이틀 획득

골프 선수들에게 있어 메이저 우승은 그야말로 최고의 영광이자 꿈이다. 난다 긴다 하는 스타 플레이어 중에서도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지 못한 선수도 많고, 단 한 번의 우승으로 그친 선수도 부지기수다. 평생 한 번 우승하는 것도 선수로서 영광이라는 메이저 타이틀을, 한 해에 세계 3대 여성투어라 할 수 있는 한-미-일에서 모두 획득한 2015년 전인지의 기록은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월 JLPGA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7월 LPGA US Women`s Open과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놀랍고도 진기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그 전에도 장정 프로[4]가 한-미-일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으나 이를 한 해에 모두 이룬 것은 아니었다. 이후 신지애, 유소연이 한-미-일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긴 했지만 이들 또한 장정 프로와 같이 여러 해에 걸쳐 달성했을만큼 전인지의 기록은 쉽게 이룰 수 있는 기록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몇 개의 조건이 필요한데,
등이다.

실력이 필요한 조건, 여건이 받쳐줘야 하는 조건 등이 있는데 이게 한번에 떨어져서 초청에 의해 출전한다 해도 우승과 이어지는 것은 쉽지 않다.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가 종이 한장 차이의 '핸디캡 0'인 프로들의 대결이라 누구도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 운도 따라주고, 실력도 받쳐 줘야 하는 진기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6]
파일:/image/421/2015/10/25/1607542_article_99_20151025185104.jpg
15년 마지막 메이저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견 없는 대단한 시즌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하였다

3.2. 커리어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 획득

파일:/image/447/2015/10/06/201510060857483040_1_99_20151006092004.jpg
4차에 걸친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갤러리를 향해 인사하는 전인지

13년 투어 데뷔 첫 우승을 한국여자오픈으로 장식한 전인지는, 앞서 말한 US Women`s Open에 이어 3개월 후 일본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에 초청되어 연장전 끝에 또 다시 우승하였다.[7] 이로써 커리어 통틀어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을 획득(전인지에 이어 2020년 유소연이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투어 프로라면 원하는 것이 메이저 우승이고 그 중에서도 내셔널 타이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역시 매우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드라이버
아이언

5. 기록

5.1. 우승 이력

연도 투어 대회명
2013KLPGA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2014KLPGA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014KLPGAKDB대우증권 CLASSIC[14]
2014KLPGA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15]
2015KLPGA삼천리 Together Open
2015KLPGA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5JLPGA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2015KLPGA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015LPGAU.S. Women`s Open
2015KLPGA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5JLPGA일본 여자 오픈 챔피언십
2015KLPGA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016LPGAEvian Championship
2018LPGAKEB 하나은행 챔피언십[16]
2022LPGA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5.2. KLPGA 상금 순위

년도 금액(원) 순위
2013 471,137,666 3
2014 617,239,262 4
2015 913,760,833 1
2016 65,714,583 - [17]
2017 - -
2018 8,166,667 -
2019 9,400,000 -

5.3. LPGA 상금 순위

년도 금액($) 순위
2016 1,501,102 4
2017 1,250,259 11
2018 741,691 26
2019 270,213 61
2020 301,686 37
2021 754,538 25
2022 2,673,860 3
2023 491,488 58

5.4. LPGA 메이저 대회 성적

대회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The Chevron Championship DNP 41T 2T 14T 30T Cut 18T
U.S. Women's Open DNP 1 Cut 15T 41T Cut Cut
Women's PGA Championship DNP DNP 30T 54T Cut 30T 23T
AIG Women's Open DNP 31T 8T 43T 28T 35T 7T
The Evian Championship 65T Cut 1 18T 16T 49T Not[18]
대회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The Chevron Championship Cut 25T 18T
U.S. Women's Open 41T 15T 27T
Women's PGA Championship 21T 1 24T
AIG Women's Open Cut 2 40T
The Evian Championship 6T 22T 36T
DNP=Did Not Play, Cut=Missed Cut, T=Tied

6. 여담

파일:external/image.fnnews.com/201702161847301994_l.jpg
세계적 IT 기업 SAP코리아의 서브 스폰서 계약
파일:external/www.maniareport.com/211069_1399789_99.jpg
일본의 스포츠웨어 앤퍼시 의류 및 서브 스폰서 계약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705100802341035_1_20170510081134664.jpg ||

[1] 전인지의 스윙 및 멘탈 코치인 박원 교수가 대표로 있다.[2] 신인 시절부터 야디지북에 매번 적어 놓는 문구로, 긍정적인 의식을 심어 놓기 위한 멘탈 훈련의 방법으로 박원 원장의 제안에 의해 쓰기 시작했다.[3]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4] 1980년생. 2014년 은퇴. LPGA 통산 2승, JLPGA 통산 1승, 97년 여고생 아마추어로서 한국여자오픈 우승 등을 기록하였다.[5] LPGA 투어 프로가 굳이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KLPGA 까지 와서 기록을 달성할 이유가 없다. 이는 상금 액수가 상대적으로 큰 JLPGA 투어 프로도 마찬가지[6] LPGA 투어 메이저 7승자인 박인비라도(KLPGA에서는 1승) 아직까지 한국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박인비는 KB가 스폰서인 프로인데 매년 10월 경 열리는 KB 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참가하므로 언제든 우승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허나 15년 우승을 전인지에게 넘기며 3년 연속 콩라인 확정 T_T JLPGA에서 잠시 활약하던 때 우승했던 메이저 대회는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7] 일본의 기쿠치 에리카, 한국의 이미향과 연장전을 치렀다. 선배 프로인 이미향과는 함평골프고등학교 동문.[8] 물론 누구나 프로라면 게임 플랜을 사전에 짠 뒤 코스를 공략하지만 얼마나 깊이 있게,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짜느냐에 따라 선수간 레벨차가 드러난다.[9] 평균 퍼팅은 10위내이고 그린 적중시 홀 당 퍼팅수는 1위 리디아 고의 뒤를 바짝 좇고 있을 정도다.[10] US Women`s Open 당시, 미국 갤러리들도 긴장감 넘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힘든 자세라며 극찬한 바 있다.[11] 미소를 지으며 박수에 일일이 응대하는 모습에 대한 일부의 비난이다.[12] 오랜 기간 약점으로 평가 되어 왔던 항목이다.[13] 2017년에는 40위권을 기록했다.[14] 프로 첫 연장전 경험. 선배인 김하늘 프로와 붙었고, 김하늘의 세컨샷이 헤저드에 빠지며 운 좋은 연장 승리를 해내었다.[15] 프로 데뷔 후 첫 이글을 최종 라운드에서 기록. 기세를 이어나가 선두를 질주하던 허윤경을 꺾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3승째를 달성하였다.[16] 해당 대회 마지막 우승자가 되었다. 2019년부터는 BMW가 주최하는 시합으로 부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17] 타 투어 프로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18] 코로나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19] '팔랑귀'라 놀림 받을 정도로 남의 말을 유심히 들어 주변에서 붙여 준 별명이라고 한다.[20] 본인 승수 대비 메이저 우승 회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물론 2015~2016년에 보여 준 임팩트 있는 활약 덕이 크기도 하다.[21] 결국 우승은 2타차로 김하늘 프로가 차지했다. 자신의 첫 메이저 타이틀이기도 했다.[22] 이 때는 KLPGA 준회원 테스트도 보기 전이었다. 하이트진로 측의 선견지명이라 볼 수 있다.[23] 팬클럽 회원들은 노란모자 등 노란색으로 치장한 의상과 응원도구를 가지고 다니며 '플라잉 덤보'라는 명칭으로 유명한데, 국내 골프 갤러리 문화를 바꾸겠다는 명목 하에 주도적으로 응원을 리드하다가 여러 갤러리들과 부딪히기도 했고, 이로 인해 안티도 많은 팬클럽이다. 네이버에 가면 '전인지는 좋은데 팬클럽 때문에 싫어졌다'는 댓글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이다.[24] 일반적으로 김자영, 윤채영, 안신애 프로 등이 언급된다. 다만 골프 실력이나 커리어로는 전인지가 나머지를 압도한다.[25] 2012년 KLPGA 투어 신인왕. 하지만 아직 프로로서 우승 경험은 없다.[26] 1, 2라운드 페어였던 박세리, 장하나가 중간중간 아마추어 캐디를 챙겨 주는 대인배 스러운 면모를 보여 주기도 했다[27] 일본은 우승 시 부상이 꽤 많다. 스폰서 자동차, 스폰서 물품 과자회사 우승하면 과자 정말 많이 준다, 쌀 등 별의별 목록들이 많다.[28] 1994년부터 시작된 미국 vs 오세아니아 및 남아프리카 연합의 대결로 펼쳐지는 골프 이벤트. 짝수해에 열리는 라이더컵과 함께 2년에 한번 홀수해에 개최되며 현재까지 총 전적은 미국이 8승1무1패로 압도 중.[29] JTBC 골프 해설 위원 겸 박원 아카데미 원장[30] 미국에서 환경정책학 박사를 땄으나 그 과정에서 접한 골프에 미치는 바람에 아예 아카데미를 차려서 국내로 왔다[31] 대부분 여성 투어 프로가 언급하는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줄리 잉스터 등의 여성 레전드 골퍼가 아니다. 특별한 이유를 밝히진 않았으나, 미국에서 '아놀드 파머'는 '자선 사업', '사회공헌' 등의 이미지가 강한 만큼 이러한 삶에 대한 동경이 있지 않나 추측해 볼 수 있다. 2016년 9월 26일자로 아놀드 파머가 영면하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2015년 US 여자 오픈 우승 때는 물론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에도 직접 친필 메일을 받았으니 안타까움이 남달랐을 듯하다.[32] 15 시즌의 경쟁자 중 하나였던 이정민, LPGA의 김효주, 유소연여긴 3주였다-, JLPGA 신지애여기도 3주...-- 등은 이미 달성해본 기록이다.[33] 심지어 중간에 Team Dumbo의 매니저가 임시 캐디를 한 적도 있었다.[34] 데이비드의 경우, 2015년 U.S. Women`s Open부터 영입되어 이듬해 LPGA 데뷔 시 담당 프로인 전인지가 신인 답지 않은 능숙한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