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팬 서비스/대한민국/e스포츠
[clearfix]
1. 개요
인터넷 방송인들 중에서도 팬 서비스도 좋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굉장히 많다.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팬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실시간으로 넷상에 올라오기 때문.[1][2] 오프라인에서는 사인보다는 사진을 더 많이 찍어주는 편이다.라이브 방송(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잘해주거나 구독자들을 통해 선물 이벤트까지 해주는 인터넷 방송인들도 있다. 보통 라이브 방송을 하면 구독자들이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여러 가지 대화들로 소통을 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시청자 수가 많아지면 글들을 다 읽지를 못 하는 경우들도 있고 심지어 구독자들이 채팅창에 자신을 불러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대부분 불러준다. 하지만 너무 자주 들었던 인터넷 방송인들은 안 불러주고 채팅을 차단하는 경우도 있다.
아프리카TV와 트위치의 경우에도 방송인들의 팬 서비스가 게시판에서 종종 논의되는 편이다. 시청자들도 컨디션 등을 고려하여 방송인들의 대응을 이해하는 편이지만, 말도 없이 차단, 블랙을 먹이거나 팬서비스가 도네금액에 심하게 좌우되는 경우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3]
다른 직종과 달리 평가가 극명하게 갈린다. 팬 서비스가 좋은 방송인일 지라도 훈계나 욕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 이로 인해서 유달리 팬 서비스 쪽에서 억까라는 것이 매우 많이 발생한다.
대체적으로 키즈 크리에이터들은 사석에서의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스포츠계에서도 어린 팬들을 무시하면 아무리 성인 팬들에게 잘 해주더라도 평가가 바닥을 치게되듯이 이쪽도 마찬가지다. 다만 컨텐츠가 컨텐츠데다 구독층이 어린편인 만큼 팬들이 무례한 잼민이층인 경우도 많아서 SNS 소통은 바라기 어렵다.
또한 국내 인터넷 방송인들이 소속된 소속사 중 가장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인터넷 방송인들은 모두 팬 서비스가 아주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팬 서비스가 안좋거나 평가가 불가능한 인터넷 방송인들은 대부분 MCN(인터넷 방송인의 소속사)가 없다.
인터넷 방송 특성상 e스포츠 팬덤과도 엮이는 경우도 많은데 대한민국에서는 위상이 높은 게임들인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 시리즈[4] 등을 플레이하는 전문 방송인들도 적지 않은 편이라서 기존의 인터넷 방송 팬덤과 e스포츠 팬덤이 나란히 공존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인터넷 방송에서는 스트리머나 유튜버는 항상 갑에 있고 시청자들은 을에 해당되니[5] 팬 서비스가 좋든 안 좋든 시청자들은 해당 방송의 스트리머의 규율이나 원칙을 늘 따라야만 하며 거물급 스트리머들은 물론이고 평균 시청자가 50명도 되지 않은 인지도가 낮은 스트리머들도 타 스트리머 언급을 금기시하니 타 스트리머 언급을 대놓고 언급해서는 안 된다. 그럴 경우에는 해당 방송에서 스트리머에게 밴은 물론이고 같이 보던 시청자들에게도 욕을 먹을 확률이 매우 높다.
몇몇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은 주기적으로 팬미팅이나 팬 사인회를 직접 주최하면서 오프라인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주최한 것이라서 당연히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을 수밖에 없다. 당연히 디시인사이드나 개인 블로그 또는 각종 SNS와 같은 곳에서도 유명 인터넷 방송인의 팬미팅 후기와 같은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일부 유명 스트리머들은 신상은 물론 실제 얼굴도 드러내지 않고 오너캐로 스트리머를 자처하는 케이스도 매우 많지만 신상이나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스트리머라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다. 신상이나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스트리머들도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스트리머가 많다.
주작 컨텐츠를 내세운 방송인들은 대개 팬 서비스가 나쁜 반면, 국뽕 컨텐츠를 내세운 방송인들은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물론 과도한 국뽕 유도로 팬심을 깎아내리는 케이스도 많지만 애초에 국뽕이라는 것은 한국이 내세운 것을 세계구급으로 여기고 한국의 모든 긍정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다루는 것이라 당연히 팬 서비스가 좋을 수밖에 없다.
인터넷 방송의 높은 위상이나 다양한 컨텐츠 외에도 훌륭한 팬서비스를 가진 방송인들은 대부분 투니버스, 애니원, 재능방송, 애니플러스 등 대한민국의 쟁쟁한 애니 채널까지 진출하였다. 대표적으로 민쩌미와 흔한남매가 있으며 이들 외에도 유명 방송인들의 공중파 진출이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가족으로 구성된 유튜버들은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인데, 이러한 경우 실제로 가족이라서 서로간의 소통이나 피드백에도 문제가 없고 이러한 경우에는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인들이 팬 서비스가 좋아도 대체로 민감하게 보는 시청자들의 신상이나 개인사 질문에도 사실상 면역이 된다. 자식들은 대개 나이가 어려서 팬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대해주고 팬들 입장에서도 이들은 나이가 어린 것을 감안하여 선을 지켜주는 편이다.
팬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뇌피셜이 많은 편인데, 인터넷 방송 분야는 본인이 직접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하면서 소통하는 컨텐츠라서 팬 서비스 평가를 쉽게 가늠할 수가 있고 뇌피셜 우려도 다른 분야에 비하면 크게 없는 편이다.
사건사고가 터졌을 경우 발빠른 것은 물론이고 진심어린 해명을 하거나 해당 사고들을 확실하게 수습하는 것도 팬 서비스 평가를 좌지우지하는 부분인데, 성의없는 해명을 한다면 팬들에게 비판만 더 받지만 확실한 해명과 대처 그리고 수습을 할 경우에는 팬심을 제대로 회복하여 팬 서비스 평이 오를 여지가 생기긴 한다.
또한 2024년부터 트위치가 한국 시장을 철수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인들의 활동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 인터넷 방송인의 팬 서비스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6]
2. 일람
이하 기재하는 목록은 방송 연예인이나 스포츠인 등 인터넷 방송 이전부터 유명했던 유명인사를 제외한 플랫폼에 관계없이 개별문서가 있는 인물만 기재한다. 영상툰 스트리머도 엄연한 인터넷 방송이라서 기재가 허용된다.또한 나무위키에서 개인 문서가 없거나 평균 시청자[7]나 인지도가 모두 낮아서 일반인 신분에 가깝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인터넷 방송인은 기재하지 않는다.[8] 다만 유튜브 구독자 수는 굳이 실버버튼이 수여되면서 본격적인 메이저 유튜버로 자리잡는 수치인 10만명이 넘지 않아도 기재가 가능하다.[9]
2.1. 팬 서비스가 좋은 인터넷 방송인(상위)
우선 팬 서비스가 좋은 인터넷 방송인들은 대부분 MCN(인터넷 방송 소속사)에 몸담고 있으며, 투니버스 같은 공중파 채널에 진출한 인터넷 방송인들은 모두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소속사 쪽도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고 크게 신경써서 소속사의 이미지를 위해 팬 서비스를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J.Fla: 버블디아와 함께 인터넷 방송의 대표적인 음악 스트리머로, 앨범도 직접 냈을 정도로 좋은 가창력과 가수 활동 경력이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항상 적극적이다.
- UNNAMED VIDEO: 한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아날로그 호러를 올리는 채널로, 댓글마다 하트를 달아주거나 답변해주는 등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Wall Su: 김근육 시리즈로 유명한 유튜버로, 자신의 컨텐츠에 대한 선을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라서 예를 들어 다른 방송이나 영상에서 자신과 관련된 글들을 난무하는 등 과도하게 선만 안 넘는다면 구독자나 팬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준다.[10]
- 83부부: 팬들과 소통이 꽤나 잘 되는 편에 팬들과 함께하는 여행 콘텐츠를 짜기도 한다. 특히 아내인 근육몬의 팬 서비스가 가장 좋다.
- 갓쇼툰: 국내 영상툰 크리에이터 중 한 명으로, 채널의 주인인 갓쇼와 함께 채널을 운영하는 아내 모두 팬 서비스가 좋다. 어느 영상툰 크리에이터나 마찬가지지만 얼굴은 드러내지 않고 신비주의를 보여주지만 항상 시청자들이나 팬들과 소통해주고 갓쇼툰의 애청자들을 갓김치라고 해주는 등 팬들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
- 감스트: 국내 인터넷 방송 컨텐츠 규모도 상당히 거대한 동시에 한국 인터넷 방송이나 축구 관련 컨텐츠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거물답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축구장에 찾아갈 때마다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친절하게 잘해준다. 방송에서는 욕도 거침없이 하고 사건 사고도 꽤 있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해명도 하고, 사석에서 팬과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래서 일부 남자 팬들은 예쁜 여캠 놔두고 감스트를 보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다소 주접스러운 평도 한다. 또한 축구와 철권을 사랑하는 마음도 진심인지라 시청자들도 그 마음도 다 알아주고 있다.[11] 또한 정몽규 저격을 할 때마다 더 호평을 받고 있다.[12]
- 강은아, 우현식: 창현 거리노래방 사단의 간판 멤버였던 부부 노래 유튜버. 팬들의 신청곡을 말끔히 불러내면서 팬들에게 친절히 대했다.
- 강진주(꽃감이): 상당히 어린 나이[13]에 데뷔해서 그런지 팬 서비스 면이나 타 스트리머 저격을 비롯한 논란 대처 등 여러 면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였는데,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이터널 리턴 관련 피해 이슈는 적절히 잘 대처한 편으로 앞으로 경력이 쌓일수록 퀄리티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말~2023년 초에 있었던 팬미팅과 콘서트에서는 참가비 35,000원에 걸맞은 혼을 담은 노래를 선보여 평가가 올라갔다. 또한 2023년 지스타에서는 4시간여 동안 모든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며 확실히 팬 서비스가 좋아졌다.
- 겜브링: 내성적이면서도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석에서 팬들에게 잘해주고 여타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에 비해 논란거리도 없는 편에 들어가서 평판도 매우 좋다. 방송 중에도 언제나 팬들과의 소통을 마다하지 않는다.
- 고요: 예쁜 음색과 발랄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스트리머인 만큼 팬 서비스는 여타 스트리머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다.
- 공대생 변승주: 기본적으로 소통을 좋아하는 시원한 성격이다보니 팬들이 만족할 만한 리액션도 자주하고 만날 때 사진도 잘 찍어준다.
- 공혁준: 엄청난 방송 이미지와 달리 사석에서 착하다고 알려진 만큼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다고 한다. 카카오톡 아이디는 이미 알려진 지 오래고, 일례로 집에 물난리가 났을 때 용병을 불러 일급과 함께 밥을 사주기도 했다. 물론 거친 이미지는 어디 안 가서 카톡이나 DM에 욕을 하면 친절하게 욕으로 응수해준다(...).
물론 이건 욕하는 애들이 문제다그리고 최근에 참피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 때문에 인성 면에서도 평이 더더욱 좋아졌다. 파충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직접 기르는데 관련 이야기도 잘 받아주는 편이다. - 과로사: 험악한 인상과 달리 팬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다. 사적으로도 미담밖에 안 나온다. 난닝구나 말왕처럼 무서운 인상과는 달리 좋은 팬 서비스과 인품을 가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곽튜브: 인지도가 어느 순간 높아진 여행 유튜버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순둥한 외모답게 팬들에게도 친절한 편이다. 한때 방역 수칙 위반으로 주춤했다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당시 학교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들려주며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힘을 줘서 민심이 다시 회복되었다. 여담으로 곽튜브 같은 인지도를 가진 유튜버가 유퀴즈 같은 예능에 나온 것은 철권을 대표하는 인물인 무릎의 출연과 더불어 역대 출연자들 중에서는 매우 큰 화제가 된 출연이기도 하였다. 다만 최근에 일어난 사건 사고의 여파로 인해 이미지 타격을 꽤나 받았다.
- 긍정이 영상툰: 역시 국내 유튜브 영상툰 중에서는 인지도나 위상도 준수하고, 자신의 채널 애청자나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나누었다. 몇 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보내서 이전보다는 인지도가 좀 낮아졌지만 그래도 훌륭한 팬 서비스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 김계란: 닉네임 그대로 계란같은 얼굴을 가진 유튜버로, 까칠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좋은 팬 서비스와 인품을 가지고 있다. 물론 항상 선글라스를 쓰면서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쌩얼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김계정: 가족 유튜버로, 김딸의 트라우마 문제로 얼굴 공개를 하지 않지만 팬들의 댓글과 그림, 영상에 직접 댓글이나 좋아요를 눌러주고 소통도 자주 하는 편이다. 아내인 김아내 역시 팬들과의 소통이 괜찮은 편이다.
- 김왼팔: 10여년간 인터넷 방송을 해온 베테랑 크리에이터이자 공포 게임 전문 방송인.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베테랑 크리에이터인 만큼 매우 훌륭하다.
- 김종호: 자신과 관련된 유행 댓글인 '김종호 폼 미쳤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고, 조용한 성격에 비해 소통도 나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롯한 정치 관여도 아예 하지 않아서 더욱 리스펙을 받는 편이다.[14]
- 키키キキ: 다양한 컨텐츠를 내세운 여성 유튜버로 방송에서나 사석에서나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시원시원하면서도 친절하다.
- 꼬냥툰: 국내 영상툰 채널 운영자들 중에서 댓글을 자주 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구독자나 애청자들을 위해서 짧막한 팬 서비스성 영상들도 자주 올리는 편이고, 풍부한 컨텐츠가 특징인 영상툰이라서 팬덤 측에서도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위상 덕분에 애니맥스 코리아 같은 공중파 채널까지 진출했다.
- 꼰대희(김대희):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끈 개그맨으로 친숙하지만 현재 유튜버로도 한창 활동하고 있으니 이 항목에도 기재한다. 채널 이름에 걸맞게 방송에서는 늘 꼰대 컨셉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신의 영상 댓글마다 하트도 꼬박꼬박 달아주고 원래 개그맨 활동 때부터 팬 서비스가 확연하게 좋았던 인물이라 꼰대희로써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꾹TV: 장난감 소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신의 주요 지분 연령층인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다. 인터넷 방송인으로써의 위상과 팬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본다면 괜히 공중파까지 진출한 것이 아니다. 한때 불륜으로 인한 논란이 있었지만 다른 사람이 누명을 씌운 것에 불과해서 사건 사고도 사실상 없는 편이다.
- 난닝구: 문신과 드센 인상으로 인해 험악한 사람으로 오인받지만 자신의 팬들에게는 언제나 유쾌하고 즐거운 소통을 해주고, 자신의 유튜브 구독을 해준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기프트 카드와 같은 좋은 선물을 마련해줄 정도다. 또한 아내와 두 자식을 둔 가장이라서 사생활 또한 화기애애하기로 유명하다.
- 논리왕 전기: 머니게임으로 떡상한 인물로, 머니게임에서 친해진 공혁준과 함께 팬 서비스도 반응도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난데없이 수능을 보겠다고 잠수를 타더니 정작 결과물이 안 좋았고 계정을 삭제하겠다는 공약도 이루지 않게 되면서 주구장창 까였던 흑역사가 있었다. 그래도 원래 바른 이미지는 아니었고 비판 수용력도 높은지라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웃음거리로 쓰기는 한다.
- 다나카: 일본 최고의 락 발라드 밴드인 X-JAPAN의 대표곡인 Endless Rain을 열창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인데 현재 다방면에서 대세가 되고 있는 인물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 더들리: 오마카세 리뷰어 중 가장 유명한 유튜버로, 오마카세 외에도 여러 맛집이나 팬들이 요청하는 곳에 방문하여 존댓말 형태의 조곤조곤한 말씨로 솔직한 평가를 하여 평이 가장 좋다. 팬들의 질문 댓글에도 친절히 답변해주고 좋아요도 일일히 눌러주는 등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다.
- 더블비: 보물섬이랑 더불어 인덕대 초창기 유튜버다 보니 팬 서비스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며 팬들에게 친절하다. 구독자들과 찍은 사진이 엄청나게 많고, 악성 팬들을 제외하고 팬들을 안고 가는 타입이다. 어쩔 때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 매년 최소 1회씩 기부도 하는 등 선행도 많이 한다.
- 대도서관: 호평이 많다. 물론 인터넷 방송의 규모도 한국에서는 가장 거대할 정도로 커지고 예능 스케쥴까지 생긴 이후로는 직접 만나기는 예전보다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본인을 알아보고 싸인을 요청하는 팬들이 있다면 흔쾌히 싸인을 해준다. 테마 자체도 순한맛을 표방한 덕에 TV 방송에도 방송인 대도서관으로 출연하거나 본명 나동현이라는 이름을 걸어 뉴스에도 소개가 되는 등 이미지도 좋다.
- 덱스: 한때 하승진과의 충돌 때도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줘 평가가 상승했고, 이후 인기가 많아진 현재에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 도징징: 이기적(?)인 컨셉 이미지와 다르게 사석에서는 팬들에게 꽤 친절하며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도 자주 하는 편이다. 후배들, 구독자들의 샌드백(...)이라는 얘기도 있을 정도. 하술할 자신과 동갑내기인 로이조와 비교해봐도 극과 극의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 도티: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실제로도 여러 기업의 직책들을 맡을 정도로 국내 인터넷 방송에서는 빠질 수 없는 거물인데, 명성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축에 들어간다. 사소한 비판거리가 몇몇 있긴 해도 팬들을 응대하는 자세는 국내 인터넷 방송인 중에서는 뛰어난 수준이다. 샌박이 국내 인터넷 방송인 소속사(MCN)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한 동시에 팬 서비스가 대부분 좋기로 유명한 소속 방송인이 많은 것도 도티의 공이 적지 않다. 인터넷 방송인 중에서는 대도서관과 민쩌미와 함께 팬 서비스와 인성을 모두 갖춘 3대장 중 한 명이다.
- 돌잼: 3명 모두 사석에서 팬들을 만나면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팬들의 피드백도 잘 받는 편이다. 그 예시가 바로 ㅈ데스노트. 특히 김도혁이 팬서비스가 가장 뛰어난데 인스타에서 씹쪽이 뻐큐 챌린지(...)를 하면서 일일히 답글로 ㅗ를 달아줬다.
- 돼끼: 대식가로 유명한 틱톡커로 활발한 성격답게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틱톡 시상식에서도 수상했을 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하술할 흑백리뷰의 여성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15]
- 돼지저금통: 국내에서는 로블록스 컨텐츠를 내세운 유튜버 중에서는 무려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방송 중에는 욕설이나 선을 넘는 과도한 행위를 아예 하지 않을 정도로 팬들에게도 평판이 매우 좋은 데다가 100만 구독자를 내세운 로블록스 유튜버로써 투니버스 같은 공중파 채널에도 진출할 정도로 위상이 높다. 그에 높은 위상과 좋은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고, 자신의 방송은 물론 사석이나 팬미팅 같은 곳에서도 팬들과 만나면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 두근이 영상툰: 국내 영상툰 중에서는 수수하면서도 친근한 성우 연기와 그림체 그리고 일상 사이다를 소재로 한 영상툰으로 유명한데 영상툰 측의 팬 서비스도 매우 좋다.
- 두맨: 틱톡커 겸 음식 쇼츠 유튜버로 팬들이 요청한 '오이먹방', '괴식먹방'을 선보이는 등 팬들의 요청에 잘 응해주는 편이다.
- 디바제시카: 사석에서 만난다면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교육을 컨텐츠로 한 스트리머답게 교육 방송을 할 때도 또박또박 설명을 해준다.
- 딕헌터: 장난끼가 많은 방송 모습과 다르게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고추사냥꾼, 딕알남 등 별명으로 놀림당해도 유쾌하게 반응해준다.
- 따효니: 방송 매너는 잦은 지각으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C9 소속 프로게이머인만큼 팬 서비스는 좋고 싸인도 잘 해준다. 오프라인에서 섭외비로 상금을 충당하고 사진도 찍어주었던 미담이 존재한다.
- 또봉순: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여자 BJ로 2티어에 있는 저그 플레이어라서 스타 실력도 준수한 편이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으며 방송에서도 항상 시청자들에게 리스펙을 아끼지 않는다.
- 락동민: ATL을 비롯한 철권 대회 해설을 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인데 해설 진행마다 높은 텐션과 유쾌함을 보여준 모습답게 팬들에게도 아주 유쾌하게 대해준다.
- 라디유: 해달라는 거 다 해주는 버츄얼 유튜버의 대표 주자. 여러모로 시청자들에게 샌드백 취급받는 컨셉을 쭉 밀고 나가는 버튜버라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지만 방송할 때 시청자와의 티키타카를 보면 누구보다도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의 미담도 상당히 많고 대외 활동도 늘리는 등 본업과 팬 서비스 양면에 항상 진심이다. 샌박 소속 방송인 중에서 팬 서비스 퀄리티는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 란이: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유튜버 중 한 명으로, 공중파까지 진출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인물답게 팬들에게도 아주 잘 해준다. 자신의 주요 대상인 저연령층은 물론이고 성인 팬층한테도 호의적이다. 명예훼손이나 디스코드 같은 논란이 있긴 했지만 무난하게 넘어갔다.
- 랜덤TV: 채널명은 랜덤TV고 좋아하는 걸 랜덤으로 올리는 유튜버라고 소개했지만, 사실은 인기 만화인 원피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버다. 신비주의가 있긴 하지만 원피스 덕후답게 팬들이나 구독자들의 원피스 관련 이야기도 흔쾌히 받아주고 자신의 영상 댓글마다 하트도 기본적으로 달아준다.
- 랭킹스쿨: 제목 그대로 여러 가지 랭킹을 매기는 컨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인데, 자극적인 썸네일이나 부정확한 조사 등 여러 문제점은 있지만 소속된 방송인들은 모두 팬 서비스가 좋다.
- 럭키강이: 동생인 헤이지니보다는 못 하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최선을 다 한다.
- 러끼: 자신의 팬들인 러버쿤들을 매우 아끼는 것으로 유명하며, 평소에 러버쿤들을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말을 자주 한다.[16] 또한 억지 텐션과 가스라이팅 없는 편안한 방송 스타일을 지향하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컨텐츠를 개발해[17] 러버쿤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고 하는 등 프로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태도를 보인다. 트게더 시절에도 러버쿤들과의 소통에 매우 적극적이었는데, 팬카페인 러끼일레븐 개설과 오프라인 이벤트 이후로는 이러한 모습이 더욱 부각되어 러버쿤들뿐만이 아닌 럭동부 역시 러끼에 대한 충성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럭동부의 경우 2024년 설날 연휴에 러끼가 럭동부 멤버들에게 설날 선물을 해주느라 수백만 원을 사용해서 이 때문에 수영복 우이 픽업 가챠 때 카드 정지를 당했을 정도로 직원 복지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
- 런앤런: 시민들과 구독자들에게도 매우 친절하며 사석에서도 본인들을 알아보면 사진 촬영도 다 해준다. 커플계의 수상한녀석들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두 남녀 역시 수상한녀석들만큼 친절하다. 게다가 소속사가 없는 인터넷 방송인들은 대부분 팬 서비스가 형편없는데 런앤런은 예외로 몇 안 되는 무소속 인터넷 방송인 중에서 팬 서비스가 좋은 케이스다. 또한 같은 몰래카메라 컨텐츠를 하고 있는 수상한 녀석들처럼 주작 없는 채널로 인정받고 있어서 평이 좋으며 몰래카메라 외에도 철권,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스트리트 파이터와 같은 e스포츠 쪽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 레바: 레꼬단들을 위한 팬미팅까지 했을 정도이다.
- 로나로나땅: 본체와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을 호강시켜주는 태도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 로빈: 최케빈과 함께 탈퇴 사건 같은 흑역사가 있지만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아주 좋기로 유명하다.
- 루피덕후: 닉네임 그대로 세계적인 인기 만화인 원피스를 주제로 다루는 유튜버로, 구독자도 10만 명대라서 인지도를 갖춘 유튜버의 커트라인 정도는 되며 원피스 전문 유튜버답게 원피스 관련 이야기라면 항상 흔쾌하게 받아주며 정감 가는 모습으로 팬들에게도 호평이 많다.
- 리리코: 2020년대부터 귀여운 목소리와 애교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여성 인터넷 방송인인데, 사석에서도 방송에서 보여주는 애교스러운 이미지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만리: 2020년대에 와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여성 먹방 유튜버인데,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성격의 소유자라서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 말량&홍챠: 대한민국의 대표 커플 유튜버인데 로블록스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은데다가 별다른 논란도 없어서 더욱 평이 놓다.
- 말왕: 떠오르는 팬 서비스의 신성으로, 굳이 요청하지 않은 팬 서비스까지 아낌없이 퍼주는 쾌남이다. 방송의 분조장 이미지와 다르게 예의바르고 스윗하다고 한다. 국뽕 이야기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서 국뽕에 대해 민감하게 보는 팬들에게도 호평이며, 본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장충동왕족발보쌈 이야기도 태연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 묘야: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와 시청자들과 항상 피드백을 나누면서 소통을 하는 자세를 보여주면서 팬서비스는 확실히 좋은 스트리머다.
- 무릎: 그 유명한 철권 시리즈의 상징적인 존재로, 철권 게이머는 물론 SOOP BJ로도 활동 중이라 여기에도 기재한다.[18] 논란이 좀 있긴 하지만 철권의 상징적인 존재답게 팬 서비스는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고, 자신과 초면으로 만나는 팬에게도 사진 촬영까지 받아주는 등 팬 서비스가 정말 좋은 편이다.
- 문에스더: 인기 유튜버로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사석에서도 알아봐주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사인과 사진 요청도 다 응해준다. 유명 영어강사였던 아버지 문단열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 미남재형: 개그맨 겸 동네놈들 출신 유튜버로, 댓글마다 좋아요를 일일히 눌러주고 팬들을 만날 때도 유쾌하게 반응해준다. 최근에 '~로 가 재형'이 유행할 때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상당히 유명해졌다. 상술한 선배 개그맨 출신 유튜버인 꼰대희나 하술할 동시대 개그맨 출신 유튜버인 흔한남매와 유사한 호평 케이스다.
- 민쩌미: 방역수칙이 완화됨을 기점으로 일일점장 이벤트나 개인 팬 사인회, 뮤지컬 공연 등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나는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중이다. 이전 밍꼬발랄 시절의 이야기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그만둬야 했다는 얘기 정도나마 풀어주면서 팬들의 궁금증도 잘 해결해준데다, 민쩌미 채널 1주년 기념 영상에서는 밍꼬발랄의 오너캐인 박밍꼬를 콜라보 출연으로 등장시키며 밍꼬발랄 시절부터의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여 감동을 선사했다.[19] 현재 진행중인 뮤지컬과 드라마에서도 주변사람들에게 잘 해준다는 미담들이 많다. 열정만큼 좋은 퀄리티는 물론 먹거리등을 플렉스하면서 주변인들과는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다. 드라마에서는 같이 출연하는 아역 배우들이 구독자가 많아서 첫 만남부터 사진도 같이 찍어준거는 물론 구독자인 동료배우는 이를 보답하며 좋댓구알 멘트를 시전하기도 했고, 쉬는 시간동안은 촬영장에 놀러온 어린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면서 질문에 대답도 성실히 해줬고, 뮤지컬판 동료배우들은 채널 1주년 기념일 당일 공연에서는 커튼콜에서 1주년을 축하하는 애드립을 넣은 역 팬 서비스도 선사해줬다.[20] 방역수칙의 추가 완화 이후 뮤지컬에선 현재 객석인사가 진행중인 현재는 객석인사에서 사진이나 사인요청을 모두 일괄적으로 거절하는데 이에 대해 관객들의 불만섞인 후기가 있었다보니 그 이후에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해드릴수 없다며 양해를 구하고 내려오는 이후로는 후기의 불만도 거의 사라졌다. 이러한 인터넷 방송으로 쌓아온 명성과 개념 있는 팬서비스 덕분에 투니버스같은 TV 채널에도 진출하였다.
- 밍모: 최근에 대원방송같은 공중파 채널까지 진출할 정도로 신흥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물로, 일찌감치 병역도 해결해서 군문제도 없는데다가 본인도 항상 인터넷 방송에서 유쾌한 텐션과 동시에 겸손한 태도를 유지할 정도로 팬들에게 평판이 좋으며 행사나 사석에서 만나도 즐겁게 대해준다.
- 박가네: 작은 도네에도 일일이 반응을 해주는 것은 기본이요, 항상 시청자들과 소탈하게 소통을 하려는 편안한 분위기의 방송을 지향하는 덕에 시청자들의 충성도가 꽤 높은 편이다. 2023년 8월에 있었던 홋카이도 팬미팅에서는 식당 한 곳을 통째로 빌려 대게 요리를 대접했는데, 참가비를 일체 받지않고 모든 비용을 박가네 측에서 충당했다.[21]
- 박나나: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자주 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일반 게임 5인큐, 팬카페 고민 상담같은 시청자 참여 컨텐츠도 종종 해준다. 유튜브에서도 댓글에 하트를 잘 주는 편. 본인의 26번째 생일을 기념으로 한 팬이 홍대에서 생일카페[22]를 열었는데, 생일카페에 방문해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고 이후 내 생애 최고의 생일이었다고 팬카페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 박삐삐: 생방송에서도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잘 해주며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 위라클: 아내 송지은처럼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진중히 다가간다. 자신과 비슷한 지체장애를 겪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려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 방울이tv: 코미디언 출신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대표인 손별이를 비롯하여 방울이tv의 모든 출연 담당자들이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또한 타 코미디언 출신 인터넷 방송인들과는 달리 욕설이나 폭력성 같은 것도 전혀 없어서 평판이 더욱 좋다.
- 보겸: 국내 유튜브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으며, 팬들한테만 쓴 금액이 본인 피셜로 무려 30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한달에 한 번씩 영화 정모도 하고 사정이 어려운 팬들한테 직접 찾아가 선물을 사주고 같이 식사를 하는 등 팬들에 대한 사랑과 팬 서비스만큼은 보겸을 따라올 인터넷 방송인이 없다고 평가받는다.
- 빅페이스: 원래는 심히 내성적인 성격 탓에 직접 만난 팬들에 인사는 했으나 리액션 같은 건 잘 못해서 호불호가 있었으나, 구독자가 점점 늘면서 악질 팬을 제외한 팬들의 요청에 기꺼이 응해준다.
- 빠니보틀: 곽튜브와 함께 유명한 여행 유튜버로, 자잘한 논란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편이고 팬들에게 친절하면서 팬미팅 행사에서도 훌륭한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 빠퀴: 빠방하이라는 인사말로 유명한 애니 탐구를 다루는 유튜버로 짱구는 못말려, 심슨 가족, 명탐정 코난, 검정 고무신 등 국민적인 인기를 가진 코미디 만화를 소재로 여러 탐구를 하는 유튜버인데 정감 있는 목소리와 좋은 매너 덕분에 팬들에게도 평가가 좋으며 본인은 신비주의 경향이 다소 있긴 하지만 온라인에서라도 팬들과 남다른 소통을 해주고 있다.
- 빵빵이의 일상: 구독자 수 20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영상툰으로, 김빵빵과 김옥지와 같은 주연들의 병맛 넘치면서도 호쾌한 이야기가 특징인데 신비주의가 다소 있어서 팬들과의 사적인 교류가 드물지만 이모티콘 발매도 직접 하는 등 팬 퍼스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작가인 이주용이 페이스북 시절부터 호쾌한 성격에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해서 그런 듯.
- 백앤아: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성공한 로블록스 유튜버이자 스트리머로, 정백현과 정아름 둘 다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다. 유튜버로써의 명성과 좋은 팬 서비스 덕분에 공중파까지 진출하였다. 다만 나이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애초에 인터넷 방송인들 중 자신의 신상 공개를 꺼리는 방송인들에게 나이 이야기를 뭍는 것은 굉장한 실례다. 방송에서 보여준 유쾌하면서도 장난끼가 있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석에서는 매우 정중하고 다정하게 대한다.
- 백종원: 흔히 TV 예능을 위주로 활동하는 요리 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친숙하지만, 현재 유튜버로도 구독자를 600만 명이 넘긴 동시에 유튜버로써도 전념하고 있으니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의 기타 방송인뿐만 아니라 이 항목에도 기재한다. 요리 연구가로써도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털털한 마음씨로 팬들을 응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자신을 만난 유명 음식 리뷰 유튜버인 흑백리뷰의 백돈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흑백리뷰에 대한 홍보도 직접적으로 해주기도 하였다.[23] 팬 서비스를 요약하자면 하술할 가세연이나 김어준의 완벽한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 버섯도리: 최근 투니버스에 또 한번 진출한 인기 인터넷 방송인인데 백앤아, 흔한남매, 코아TV 등에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뛰어나다. 가족상황극을 주로 컨텐츠로 내세우다 보니 기본적으로 팬들을 중시하는 편이다. 다만 실제로 가족이라서 그런지 공과 사 구분은 철저하니 팬 서비스 요청을 하면 적당한 텐션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 버블디아: 최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까지 출연했을 정도로 전문 가수들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보컬 스트리머인데 자신의 팬들에게도 항상 잘해주고 사석에서나 방송에서나 좋은 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 보따: 조다현, 김원식 모두 팬 서비스가 좋다. 오프라인에서 사진도 잘 찍어주고 2명이 메이드로 분장해 카페도 열었다.
- 보물섬: 인덕대 출신 최초 유튜버답게 멤버 세 명 다 팬 서비스가 좋으며, 만났을 때 사진 촬영, 인사를 받아주는 것, 유행어를 했을 때 당해주는 것은 기본이요 김동현과 강민석의 경우 인스타그램에서 글을 올렸을 때 선착순으로 답글을 달아주기도 한다. 심지어는 2019년 코로나19 전에 했던 팬미팅에서는 추첨을 통해 자신들의 애장품을 팬들에게 주기도 했다. 2024년에 김동현, 강민석이 차례로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를 주관하기도 했고 이현석은 부인인 이지아와 함께 부부 채널에서 팬들의 요청에 응해주고 있다.[24]
- 뷰티풀너드: 최제우, 전경민 둘 다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빛베리: 자신의 전 남편과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지만 항상 다양한 코스프레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해외 시청자들과도 영어로 소통을 직접 할 정도다.
- 쁘허: 도티와 친구들의 일원답게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며 항상 팬들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는다.
- 산범: 남편인 공혁준과 비슷하게 팬 서비스도 좋고 친절한 편이다.
- 살아라! 콸콸이: 발명! 쓰레기걸 시절부터 으스스한 컨셉과 기괴한 발명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방송 그룹인데, 콸콸이를 비롯한 팀원들이 모두 항상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하지만 기본적인 팬 서비스도 훌륭하고 논란 같은 것도 거의 없어서 더욱 평가가 좋다. 공원에서 영상을 찍다가 초등학생들을 만난 적이 두 번 있는데, 모두 도와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도 했고 한 번은 짜요짜요도 나눠주었다.
- 상해기: 히밥, 쯔양과 함께 유명한 대식가 유튜버로, 한때 뒷광고 논란으로 수직 하락했지만 본인이 반성하면서 이후로는 개선해 나가자 서서히 평가가 올랐다. 팬들에게 꽤 친절한 편이다.
- 서랑그림: 국내 인터넷 방송 드로잉 또는 그림 그리기 스트리머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에 들어가는 스트리머이며, 신상은 꺼리는 편이라서 사석에서는 만나기 어렵지만 방송에서만큼은 언제나 다정하고 자신의 그림에 대한 철학도 시청자들에게 친절하게 말해준다.
- 서새봄: 구설수도 적지 않고 시청자 훈계도 많이 하지만, 팬 서비스에 있어서는 안티들조차 인정할 정도로 굉장히 좋다. 방송 내에서의 팬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데 사석에서의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다. 만나보쇼 팬미팅 경험도 있고, 지스타에서 사진도 잘 찍어주는 편이다.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지난 사인회에 왔던 팬들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굿즈 등의 역조공을 준비해오기도 했다.
- 센서스튜디오: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여러 역사나 만약 해당 사건이 없었을 경우의 일어났을 일들을 다루는 유튜버인데, 시청자들의 피드백에도 적극적으로 수용해주고 정치 관련 유튜버로 오인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세계사나 세계 각국의 정세를 다루는 것이라서 정치와 관련된 분야와도 연관이 없다.[25] 게다가 별다른 사건 사고도 없이 좋은 이미지를 꾸준히 유지해왔고, 현재는 군복무를 하고 있는데 복무 와중에도 여유가 있으면 커뮤니티에서 공지글은 꼬박꼬박 올려줘서 팬들과 소통은 이어가고 있다.[26]
- 쉐리: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저챗으로 적극적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하고, 웬만한 어그로도 그냥 눈감고 넘어갈 정도로 팬들을 잘 대해줄 정도로 온화하다. 게임 도중 누군가가가 선을 넘을 정도의 훈수를 둬도 주의를 주는 정도로 끝내는 데다가, 다른 시청자들이 해당 시청자를 비난하려고 하면 "저분도 나 잘되라고 하는 소리죠. 너무 욕하지는 마세요"라고 이해해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플레이도 많은 시청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이하려고 하는 등 팬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좋다.[27]
- 쉐어TV: 국내 Among Us 스트리머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고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방송인인데, 공중파까지 진출하여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와중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팬 서비스에 임해준다. 물론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본인은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편이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모습은 나무랄 곳이 없다.
- 슈뻘맨: 초창기 때부터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고 있었고, 구독자가 대폭 상승한 현재는 하트 위주로 누르고 있지만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서는 답글을 잘 달아주는 등 소통하려 노력하고 있고 팬들의 피드백도 잘 받는 편이며 40만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노래도 만들기도 했다. 사건 사고도 없어서 그런지 평가가 꽤 좋다.
- 소련여자: 재한 러시아인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명하며, 한국에서 활동한 외국인 인터넷 방송인 중에서도 팬덤이나 컨텐츠 규모가 크기로 유명하고 빼어난 미모와 친절한 마음씨로 팬들에게 잘해주는 편이다. 소련여자 팬덤 측에서도 충성심이 남다른 편.
- 수상한녀석들: 국내 인터넷 방송의 MCN 중 가장 명가로 통하는 DIA TV 소속답게 아주 좋은 팬 서비스를 자랑하며 사석에서 본인들을 알아보면 사진촬영도 해주고 팬미팅에서도 팬서비스도 매우 친절하게 잘해줬다고 한다. 촬영중에도 사진요청하면 다 응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또한 수상한녀석들을 해시태그로 검색쳐도 선데이와 사진 찍은 자료들이 많다. 몰래카메라 컨텐츠 찍는 유튜버들 중에서는 주작이 없는 유튜버로 인정을 받은 만큼 시청자들에게도 평이 좋다. 오프라인으로 마주해도 늘 친절한 태도로 팬들을 반겨준다.
- 식칼(xyzzy): 과묵한 성격이라 그런지 방송 분위기도 다소 무거운 분위기지만 다양한 게임들에서 자신의 게임 재능을 뽐내며 방대한 컨텐츠를 시도하고 있고 시청자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다. 입담이나 소통보다는 게임을 통해서 팬들을 즐겁게 하는 케이스다.
- 싱호: 초창기 인덕대 유튜버 겸 대선배 답게 팬서비스 면에서도 모범적이며 팬들에게 친절한 편이다. 다만 악성 팬들 문제로 아주 가끔 예민해질 때도 있다.
- 썰푸는 그림쟁이툰: 국내 유튜브 영상툰 중에서는 인지도도 높고 규모도 큰 축에 들어가는 컨텐츠인데 해당 채널의 크리에이터는 영상툰 크리에이터 정황상 신상이나 얼굴은 드러내지 않지만 항상 자신의 채널을 즐겨보는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을 해주고 있고 영상툰으로 팬 서비스를 자주 실천해준다.
- 아빠킹: 국내 철권 스트리머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고 잘나가는 방송인으로 유명한데[28] 방송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텐션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항상 유쾌하게 대하며 팬들과의 피드백도 자주 받는다.
- 아구: 기본적으로 팬들을 대하는 자세가 굉장히 좋으며, 시청자들과 함께 드립으로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등,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악녀: 이름과 달리 성격도 좋고, 사고로 얼굴이 노출되는 불미스런 일이 있었음에도 본인의 성숙한 대처로 잘 마무리되었다. 이 후 얼굴 나온 김에 기습 팬미팅도 진행하기도 했다.
- 애주가TV참PD: 안주 리뷰 유튜버로, 안주를 소개하며 팬들에게 추첨으로 나눠주는 유튜버다. 그러나 뒷광고 논란 전후 공혁준 등 안면도 없는 방송인들을 인신공격하거나 근거없는 욕을 하면서 물의를 빚었고[29] 그 밖에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많은 실언 및 지역 비하 등의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기도 하다. 술 때문에 이미지와 퀄리티를 깎아먹은 케이스. 물론 하술할 팬 서비스가 안 좋은 방송인들처럼 기본적인 팬 서비스는 저질 수준까지는 아니다. 다만 과거 행적을 반성하면서 이제는 자제하기도 하고 쯔양을 위해 본인이 스스로 불구덩이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좋은 쪽으로 기울고 있다. 그리고 가장 문제였던 공혁준과의 안 좋았던 관계도 청산하고 서로 우호적이게 된 것과 구독자들에게 댓글로 그동안의 안 좋은 행적에 대해 반성하겠다고 언급하자 여론이 상당히 좋아졌다. 추후 논란만 없다면 계속 좋은 쪽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인맥도 인터넷 방송인 중에선 상당히 넓은 편이라 자신과 친분이 있는 유튜버 관련 이야기도 잘 받아준다.[30]
- 야생인 김만덕: 최근 들어서 마인크래프트 유튜버로 한창 대세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인데, 개인적인 논란도 딱히 없는 편이고 초면인 팬들한테도 잘해준다.
- 에렌디라: 시청자의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해주려고 노력하고, 항상 팬들과의 이야기나 고민도 들어주려고 하는 등, 기본적으로 팬들을 대하려는 자세가 좋고, 사려심이 굉장히 깊다.
- 어린악어: 세계적인 인기 만화인 나루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버로, 구독자 수는 8만대 정도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나루토 관련 리뷰 유튜버 중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나루토 전문 유튜버답게 나루토 관련 이야기는 뭐든지 다 수용해줄 정도로 팬 퍼스트는 좋은 축에 들어간다. 물론 나루토 외에도 다른 애니 관련 이야기도 잘 받아준다.
- 어썸코리아: 애초에 제목이랑 방송 주제부터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방송하는 외국인 유튜버 채널이라 항상 한국에 대해 호의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한국의 좋은 점만 내세우니 당연히 팬 서비스가 좋을 수밖에 없다. 또한 국뽕 유튜버들은 팬 서비스를 논하기가 상당수가 불가능에 가까운 편이지만 이쪽은 보기 드물게 국뽕 유튜버로써 팬 서비스 평가가 확실하고 좋은 케이스다. 게다가 이들은 진심으로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요소와 컨텐츠를 내세우고 있으니 흔히 알고 있는 과도한 국뽕을 유도하는 악성 국뽕 유튜버들과 비교해도 큰 실례다.
- 여푸: 방송에서도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좋고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팬싸인회도 자주 참가하고 팬들의 사진이나 싸인 요청도 다 들어주고 간다.
- 연두: 방송상의 모습에서는 트수들조차 질색하는 어지간한 씹덕 도네도 다 받아주고 반응도 좋다. 한때 스토킹으로 피해를 입어서 팬미팅을 꺼렸기에 여러 추측이 오갔었는데, 22년 말에 팬미팅이 성사되었다. 팬 미팅에서 역조공을 한 게 후기로 올라오기도 했는데, 이에 연두는 트수들을 위한 특별 도시락을 제공해주고 참가자들과의 포토타임과 토크시간도 가지는 등 찾아온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이 해주려는 성의를 보였다. 심지어 참가비도 10,000원으로 대단히 저렴했다.
- 영알남: 팬들이 '낙타', '딕알남' 등 별명으로 놀려도 유쾌하게 대응하며 소통도 활발하다.
- 옐언니: 유명 틱톡커답게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아이들의 팬 서비스 요청도 잘 들어준다.
- 와나나: 바쁜 와중에도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가 훌륭한 편이다.
- 와인킹: 닉네임에 걸맞게 와인을 전문으로 내세운 유튜버로, 2024년 현 시점 기준으로 구독자가 6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와인 회사 근무를 해본 적도 있었을 정도로 와인에 대해서라면 누구보다 전문가라 초면인 팬도 와인 이야기라면 아무런 거리낌없이 성심껏 받아주며 피드백에도 적극적이다.
- 올리버쌤: 한국에서 원어민 강사로 활동할 때부터 사람 대하는 태도가 매우 좋았고 현재는 고향인 미국 텍사스에서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인 아내와 함께 방송 컨텐츠를 통해 여전히 한국인들과 교류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팬덤 층에서도 미담이 매우 많다. 또한 최근에 와 젖탱이보소가 밈화가 되자 본인은 오히려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에게도 대인배와 같은 면모를 보였다.
- 용진캠프: 진용진과 같은 용진이라는 이름을 쓰며[31] 세계일주 컨텐츠를 하면서 구독자들의 댓글도 다 읽어주면서 답글도 다 달아준다. 또한 아프리카TV로 라이브 방송도 자주 해주면서 소통도 해주고 유튜브에서 가끔씩 라이브 방송도 하면서 이벤트도 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메인 시그니처 포즈인 용! 진![32]을 따라해주면 본인도 같이 해준다. 또한 해외여행하면서 인종차별이나 사기치는 외국인들 참교육하면서 더 호평을 받고있다. 또한 평균적으로 팬 서비스가 형편없는 무소속 인터넷 방송인들 중에서도 몇 안되게 팬 서비스가 좋다.[33]
- 우앙: 다양한 음식들로 먹방을 선보이면서 현재 구독자도 50만명이 넘었을 정도로 탄탄한 팬덤과 인지도를 가진 여성 유튜버인데 방송에서나 사석에서나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겸손하면서도 친절하며 피드백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일부 악성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지만 본인이 직접 페이스북과 유튜브 커뮤니티로 해명하여 오해를 풀면서 팬들에 대한 민심 수습이나 대처 능력도 훌륭하다.[34]
- 우왁굳: 오랜 시간을 방송해온 스트리머답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설령 우왁굳 개인취향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정성이 보이면 최대한 좋게 반응해주려 노력하고 여러 피드백을 해주며 챙겨주는 편.
- 웃소: 해리를 제외한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가 좋다. 가장 대표적으로 고탱, 성희, 태훈, 소정, 디투몬스타 등이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고 전 멤버이자 명예멤버인 선바도 좋은편에 속했다.[35] 우디는 좋은편이지만 군문제 어그로 때문에 여러 마찰도 있었지만 입대하면서 전역 후에 다시 개선될 것이다.[36] 또한 댓글을 통해서 컨텐츠와 관련된 피드백들을 다 들어주고 이런 컨텐츠 해달라는 댓글들이 많으면 꼭 해준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도티를 비롯한 샌드박스 사단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훌륭한 그룹이다.
- 고탱: 웃소의 이사장이자 웃소의 리더로서 팬서비스도 굉장히 좋고 가끔씩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소통을 잘해준다. 심지어 웃소 7주년 방송에서도 그들과 무슨 사이냐?라는 질문에도 잘 대처하고 그런 극성팬들을 비난하지 않은 대인배 면모를 보여줬다. 그리고 개인 채널에서 가끔씩 라이브 방송을 하면 시청자들이 주는 아이디어 피드백도 잘 받아주면서 기획도 해준다고 한다. 이러한 팬들을 위한 좋은 마음가짐 덕분에 도티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방송 업계에서는 위상이 아주 높고 미담이 많다.
- 디투몬스타: 힙합을 좋아하는 편이라 흥이 넘치는 성격으로 대해준다는 미담이 있다.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비교해도 결코 꿇리지 않을 정도로 팬 서비스도 좋고 대인배다.
- 성희: 배우자 고탱처럼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사석에서도 만나면 친절하게 잘 대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또한 웃소의 라이브 방송 때 팬들의 슈퍼챗 후원글을 보면 긴 글이여도 본인이 직접 읽어준다.
- 소정: 웃소 멤버들 중에서는 팬 서비스가 제일 좋은 편에 속하며, 개인 채널 영상에서도 댓글을 다 읽어주면서 하트 스티커도 다 붙여준다고 한다.
- 태훈: 고탱의 동생으로서 형과 마찬가지로 팬서비스 퀄리티도 좋은 편이다. 심지어 개인 채널에 댓글도 다 봐주면서 하트 스티커를 붙어준다.
- 원샷한솔: 자신과 비슷한 시각장애를 겪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팬들에게도 친절하다보니 평가가 좋다.
- 유노-Yuno: 2019년 12월에 활동을 시작하면서 먹방 유튜버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넉살좋은 인상에 걸맞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다.
- 유달린: 워낙에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시청자들의 질문을 일일이 잘 받아주고, 저챗 방송에서는 투 머치 토커 패시브 때문에 방종 연장이 빈번하다. 시청자와의 소통과 리액션도 매우 좋은 편이다.
- 유소나
- 유후의 피아노래: 아예 자신의 별명인 '승모'로 밈을 만들었고 팬들의 고민 상담이나 절대 음감 요청에 활발히 응해준다.
- 육식맨: 채널에서도 레시피를 설명하면서도 자신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조리 과정에 대해서는 팬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방식의 소통도 자주 하고, 이런 친근한 소통 방식과 본인 피셜의 인싸 기질만큼 사석에서도 잘해준다는 미담이 많다. 팬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 외에도 해외 촬영 시에는 외국에 사는 구독자들과 함께 영상을 찍으며 컨텐츠를 만드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아르헨티나에서 촬영한 아사도 시리즈.
- 윤루카스: 이전 경제 좆문가 시절에는 평이 거의 용찬우급으로 나빴으나 게임 유튜버로 전환 이후 이미지가 아예 180도 달라졌다 표현될 정도로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특히 '게이'밈에도 적절히 반응하고 소통도 꽤나 잘 되는 편. 이로 인해 유후-뽀구미-윤루카스 3대 밈 샌드백으로 통용되고 있다.
- 은수저: 요리 관련 유튜버로 다양한 레시피 컨텐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가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도 참가하여 화제가 되기도 한 인물인데 각종 인터넷 밈을 활용할줄 알고 방송에서의 태도는 둘째치고 이렇다할 사건사고도 일으킨 적은 없어서 이미지는 좋은 편인데다가 시청자들이나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요리 레시피를 충실하게 잘 알려주고 존중까지 해준다.
- 이사배: 메이크업 방송인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지상파 및 공중파 채널까지 진출할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렸는데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고 시청자들을 맞이하는 태도도 좋다.
- 이세계아이돌 멤버들: 방송 초기에는 극성팬 문제, 일부 맴버들의 남혐 사용 및 폐미 논란 등이 있지만 사장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들과 팬들에 대한 예의와 라이브 콘서트 등의 콘텐츠랑 시청자들이랑 많이 소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고 현재, 부적절하거나 논란있는 단어 사용을 자제하거나 해당 사건 이후 이세계아이돌 맴버들도 과한 극성팬들은 자제 및 벤하는 등 극성팬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이유란: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 포트나이트 등 현재 메이저 반열에 있는 게임들을 주로 플레이하는 여성 유튜버이자 인터넷 방송인인데 귀여운 외모와 방송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끼만큼 시청자들에게 대하는 모습도 친절하고 사석에서도 팬과 만나면 호의를 베풀어준다.
- 입짧은햇님: 먹방 유튜버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인물인데, 상업적인 제품 홍보도 많이 해주고 시청자나 팬덤에게도 늘 유쾌한 모습으로 응대해주며 호의를 베푼다. 또한 먹방 유튜버들이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한창 구설수에 올랐을 때는 본인은 뒷광고를 아예 내세우지 않아서 더욱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 잇섭: 국내 1위 IT유튜버답게 팬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고 영상의 댓글창에도 팬들의 댓글에 하트와 답글을 많이 달아주고 있다.
- 잇츠: 뛰어난 게임 실력에 더해 팬들이 후원이나 구독을 할 때도 항상 감사 멘트를 잊지 않고 닉네임까지 불러주면서 말하며 본인이 잠시 쉬는 시간엔 각 게이머들의 특징 및 장단점과 해당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의 중요한 점을 수시로 잘 전달하면서 팬들을 이해시키고 항상 신나는 방송을 하기 때문에 킹오브 팬들한테는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 잠뜰: 방송 진행도 에너지가 넘치고 팬들과의 소통도 누구보다 적극적이라서 팬 서비스의 평판은 이 항목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손꼽힐만할 정도다. 논란이나 사건사고도 없어서 평판 또한 좋은 축에 속한다.
- 잡솨: 일명 홍기꾼으로 불리고 있는 먹방 유튜버인데, 특히 국내에서는 홍어 먹방하면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 독보적인 인물로 유명하다.[37] 실제로 털털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라서 팬 퍼스트에 앞장서주는 편이며 자신의 방송마다 시청자나 팬들에게 늘 정중하고 호의를 베풀줄 아는 것으로 유명하다.
- 장기풍: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고[38] 무소속 방송인이긴 하지만 사석에서도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과 사진도 찍어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는 모습과 라이브 방송에서도 어떠한 이야기들을 다 들어주는 대인배기질이 있다. 또한 라이브방송할 때 이벤트도 해주면서 구독자들과 친분을 쌓는다.
- 정지선: 중식 업계의 스타 셰프이자 정지선의 칼있스마라는 채널로 유튜버도 겸하고 있는 인물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기도 하였고, 중식 업계의 대부인 여경래도 차기 중식 요리사 1인자가 될 인물이라고 인정했을 정도로 중식에 대한 노하우나 수완도 상당한 동시에 팬들에게도 자신의 중식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전해주고 있고 유튜버로써도 친절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제이캅: 현재 한국 유튜버 중에서는 2600만이 넘는 구독자 수를 보유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지도와 위상을 가진 비트박스 유튜버인데 비트박스가 주요 컨텐츠라 팬 서비스를 논하기에는 좀 수지타산은 맞지 않지만 엄청난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답게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팬들에게 대한 쇼맨쉽이나 리스펙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 제주커플: 한일부부 유튜버로 역시 팬들과 소통이 활발한 편이다.
- 조짐남: 치트키TV와 빠퀴에 이은 짱구는 못말려 전문 유튜버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인데 짱구에 나오는 여러 장면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병맛더빙을 한 컨텐츠로 유명하다. 영상에 올라오는 댓글마다 하트도 직접 달아주고 있고 공감가는 댓글은 아예 답글까지 남겨준다.
- 지옥홍보팀 악대리: 한국 범죄의 폐해를 명확하게 다루고 있는 영상툰인데 단순한 그림체지만 실제로는 처벌을 약하게 받는 범죄자들을 악대리가 지옥으로 끌고 가서 영원한 고통을 안겨주는 등 범죄자를 참교육하는 사이다툰으로써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악대리 본인도 대한민국 사회와 범죄에 대한 고증을 지키고 팬들과도 꾸준히 소통을 나눌 정도로 팬 서비스도 활발하다.
- 진용진: 촬영중에도 관계자들의 사진요청을 잘 응해주고, 촬영을 마치고도 팬서비스를 다 해준다는 미담도 있었다. 그것을 알려드림 컨텐츠로 흥행한 이후로 다른 컨텐츠도 흥행하고 있어 평이 좋다.
- 집사TV: 샌드박스 소속 인터넷 방송인이자 대한민국에서도 백앤아와 함께 가장 성공한 로블록스 유튜버답게 팬 서비스도 아주 좋다고 한다. 어린 시청자에게 큰 돈을 후원받아도 정중하게 환불까지 할 정도이며 대부분의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처럼 실물을 공개하지 않는 신비주의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사건사고도 없고 공중파까지 진출함에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평판이 좋다.
- 짬타수아: 사석에서의 팬 서비스도 좋은데다 방송 내에서 분장쇼를 비롯한 퍼포먼스는 여자 방송인 중에서도 탑급이다. 한 때 별명이 시집을 등진 자였을 정도로 망가지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여성으로써는 매우 보기 드물게 격겜을 전문적으로 플레이하는 인물인데다가 자신의 주요 컨텐츠이자 주력 게임 중 하나인 KOF 시리즈와 관련된 이야기가 팁도 흔쾌하게 받아준다.
- 쯔양: 인기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지만 뒷광고 논란과 은퇴 번복 건으로 이미지를 떨어뜨린 적이 있었다. 그래도 다른 뒷광고 먹방 방송인들과 달리 평소 팬 서비스도 좋고 기만도 안 했고, 복귀 이후로도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팬서비스도 잘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쯔양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자 사람들이 구독 릴레이를 하면서 격려의 말을 해주고 있다.
- 체리툰: 영상의 댓글을 잘 확인하는 편은 아니지만 채널의 애청자들과 항상 소통을 나누는 동시에 팬서비스성 영상이나 메세지도 꾸준히 남겨준다. 채널의 위상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팬덤층의 지지가 각별해서 투니버스같은 공중파 채널에도 진출하였다.
- 총몇명: 공중파 채널까지 진출할 정도로 위상과 인지도 모두 국내 정점에 오른 웹 애니메이션 컨텐츠이며 공중파 채널에 진출한 만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정성은 누구보다 훌륭하다.
- 침착맨: 이말년 때부터 이미지를 이어온 영향으로 인해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최케빈: 논란이 적지 않은 편이긴 하지만 방송에서도 팬들과 유쾌하고 넉살좋은 소통을 보여주며 사석에서 만나도 팬에게는 친절하다.
- 케인: 코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도네는 3000원을 깎기도 하며[39], 영상 도네이션[40]에 대한 반응도 시큰둥하거나 오히려 짜증을 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일부 영상들은 스킵까지 한다.
"스킵이야!"여기까지 보면 케인을 보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팬 서비스의 수준이 최악인 것으로도 비춰질 수 있으나, 이런 짜증 자체가 사실상 케청자들에게는 최고의 혜자 리액션으로 평가받으며 애초에 케청자들은 케인이 고통받는 리액션을 즐기는 것도 있어 사실상 시청자 입장에서는 최고의 팬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볼 수 있다. 사석 또는 오프라인상에서의 팬 서비스 또한 객관적으로 봐도 스트리머들 중에서도 순위권을 다툴 정도로 매우 좋은 편인데, 사진과 사인을 해줄 때 상식전인 선에서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고 다 들어준 건 물론 사인회 이후 단체 사진까지 찍어주었다. 심지어 타지리와 함께한 프로레슬링 컨텐츠에서 그린 미스트를 맞은 후에도 팬들의 사진 요청을 받아줄 정도로 팬 서비스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흑역사였던 07 시절도 장난전화 건이 문제라서 그렇지 팬 서비스는 나쁜 편은 아니었다. - 코아TV: 소속 방송인들이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샌드박스 소속 방송인답게 팬 서비스 역시 뛰어나다.
- 타요: 하스스톤을 비롯한 종겜 스트리머로 2024년에는 철권 8 입문으로도 화제가 된 인터넷 방송인인데 사건사고는 적지 않으나 이것과는 별개로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훌륭한 편이며 걸출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편이다.
- 태경: 도티와 친구들의 일원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축에 들어간다. 로블록스를 주류로 한 스트리머 중에서는 준수한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 토깽이네: 토깽이네 가족들 전부 팬서비스 좋고 남편이 토니도 100만 구독자가 되면 선글라스 벗어주는 공약을 지켜주는 팬서비스까지 해줬다. 나린이와 다린이도 알아봐주면 잘해준다고 한다.
- 파뿌리: 샌드박스 네트워크 팬서비스 선두 주자들 중 1팀으로 3명 모두 초창기 때부터 직접 홍보 활동을 하면서 소통을 자주 했고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도 좋고 자체 팬미팅 역시 잘 하는 편이다. 특히 사적으로도 기부도 꽤 하고 개인사로 힘들었던 팬들이 이들을 보고 기운을 차렸다는 등 미담이 굉장히 많다. 직원인 짱배도 한 번 잡음이 있었지만 소통을 잘 하는 편이고 짜오 역시 처음에는 낯을 가리긴 했지만 적응하고 있는 현재는 점점 소통이 늘고 있다.
- 팥쥐: 팬들의 팬아트들로 영상을 만들어주는 등 팬서비스가 좋다.
- 푸들커플 : 김소연과 백본형 둘 다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다. 한때 글로어도넛 체인점을 운영했을 때도 팬들의 사진 요청에 기꺼이 응해줬다.
- 푸먹: 샌드박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ASMR 영상툰인데 단순해보이는 그림체이면서도 정감가는 스토리와 세계관 그리고 먹방이 특징인데 ASMR 특성상 팬 서비스를 논하기에는 미묘하지만 샌드박스 소속답게 팬들과의 소통은 좋은 편이다.
- 풍월량: 자타공인 트통령답게 팬 서비스도 수준급이다.
- 핑크퐁: 블랙핑크, BTS, 하이브 레이블에 이어서 4번째 루비 버튼 수여자인 동시에 국내 키즈 크리에이터 중에선 독보적인 인지도에 있는데 아기상어를 비롯한 컨텐츠로 사랑받은 브랜드답게 팬 서비스도 항상 꾸준히 잘해주고 있으며 괜히 아동층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니다.
- 핫도그TV: 팬들과 소통이 잘 되는 편이고 가게에 찾아가면 싸인, 사진도 잘 찍어준다고 한다. 한때는 뒷광고 논란에 대해 정재열의 미숙한 태도로 평이 수직하락 했었으나 이후 논란 없이 개선이 많이 된 점 때문에 다시 평이 좋아졌다. 특히 사장인 권기동이 팬서비스가 가장 좋다고 한다.
- 햄지: 무려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 거물 유튜버로 사소한 논란들이 몇개가 있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기부도 꾸준히 많이 하고 팬들에게도 항상 친절하고 호의적이라서 팬 서비스는 확실히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광팬인 동시에 실제로 한화 경기에 시구를 한 적도 있는 인물이라 한화와 관련된 야구 이야기도 당연히 잘 받아준다.
- 허팝: 사석에서 본인을 알아보면 잘해주고 촬영을 마치고도 본인을 기다려주는 팬들에게도 잘해준다. 또한 본인이 좋아하는 색깔인 노란색과 관련된 선물을 받으면 매우 좋아하고 본인과 같이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 헌터퐝: 직접 현장에 가서 해당 동물을 포획한 후 먹방까지 진행하는 야생 유튜버로 잘 알려진 인물인데 아내와의 금슬도 좋을 정도로 사생활도 깔끔하고 방송에서 보여주는 낙천이고 유쾌한 모습과는 다르게 이렇다할 논란도 없어서 팬들에게 더욱 평판이 좋으며 자신의 방송을 도와주는 스텝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고 사석에서 팬들이 자신을 알아봐주면 항상 신사적으로 대한다.
- 헛소리: 닉네임에 걸맞게 헛소리나 병맛 더빙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유튜버지만 기본적인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며 뇌절이나 친목과 같은 자신의 방송 규칙만 잘 지키면 항상 친절하게 대한다.
- 헤이지니: 초통령 키즈 크리에이터에 걸맞게 매우 좋다. 사석에서는 어린팬들에게는 채널의 모습처럼 귀여운 모습으로 친근하게 대하고, 성인팬들에게도 예의있는 모습으로 인기가 좋다.
- 혜린: EXID 멤버 출신으로 그룹 활동으로나 유튜버로써나 모두 팬 서비스가 좋다.
- 혜찌: 최근에 상승세를 보여주는 틱톡커 겸 유튜버로 팬 서비스가 뛰어난 편이다.
- 호와수 : 구 삼삼삼 시절에도 좋은 편이었는데 요리 겸 도전 컨텐츠로 바뀌자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
- 호주가이버: 논란이 없는 청렴한 요리 유튜버인데다가, 부콘텐츠인 참여마당을 열 정도로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 홍사운드: 과거 뒷광고 논란 때 파뿌리를 변호해 준 것, 쯔양, 참피디의 구원자로 상당히 호평받고 있고 그때그때 피드백에 대응해주는 등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최근에는 홍사운드의 한우곱창 다 모은 팩이라는 제품을 내놓았는데 곱창 뿐만 아니라 볶음밥, 떡, 소스, 김스프까지 구성되면서 혜자도시락 못지 않은 알찬 구성으로 제품 개발로써도 호평을 받고 있다.
- 흔한남매: 멤버인 한으뜸과 장다운 둘 다 좋다. 코미디계에 있을 적에도 무명생활이 길었던 만큼 알아보기만 하면 잘 해줬고, 특히 팬층이 초등생 위주인지라 수줍어해서 사진 요청을 못 하는 어린 팬들이 많은데 이때 먼저 찍어주겠다고 다가온 미담도 많다. 기부 등 선행을 할 때도 한으뜸, 장다운, 냐하(구독자)의 이름으로 하면서 같이 기부하는것이라며 팬들의 이름을 잊지 않는다. 무단으로 자택이나 사무실에 찾아오는 무례한 어린 팬들은 부모님이나 담임선생님께 얘기할거라며 적정선에서 혼을 내고 보내는 등 팬의 태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선행과 기부 그리고 개념있는 팬 서비스가 있어서 이들이 투니버스를 비롯한 공중파 채널에도 진출할 수 있었고 괜히 투니버스의 총애를 받는 그룹이 아니다. 뮤지컬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객석인사에서 팬들의 사진이나 사인요청을 거절했다는 볼멘소리는 있었지만 애초에 이 시간은 사인회도 아니고 다른 많은 팬들에게 인사해줘야하는 특성상 어쩔수 없이 일괄적으로 정중하게 거절하되 악수만큼은 다 해줬기 때문에 문제삼을 일이 없다. 팬들에게 받은 팬아트도 모두 인쇄해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놓는데 이것들을 너무 많이 해주다보니 잉크가 부족할 정도라고 한다.
- 흑백리뷰[41]: 엄근진 스타일의 흑돼지와 코믹하면서도 유쾌한 스타일의 백돼지라는 2인조 유튜버로 활동하는 그룹으로, 이 둘간의 이미지는 흑과 백에 걸맞게 매우 반대되는 편이지만 찰떡궁합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흑돼지가 먼저 백돼지가 가져온 음식 리뷰를 소개하고 그 다음 백돼지가 해당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한 동시에 맛을 보는 방송을 하는데[42], 공과 사 구분이 철저하여 인터넷 방송에만 충실해서 팬들과의 소통하는 모습이 잘 없어보이는 것 같지만 팬미팅도 간간히 해줄 정도고 자신들의 유튜브 영상 댓글마다 하트를 항상 꼬박꼬박 달아줄 정도로 팬들을 챙기는 정성은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댓글을 보는 반응도 다른 유튜버들에 매우 빨라서 댓글을 한번 달아주면 바쁜 사정이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댓글이 올려진 지 한 시간도 안된 시점에서 하트도 바로 달아준다.
백돈은 이미 흑돈을 만나기 전부터 혼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을 정도로 당시에는 구독자 4천명에 불과하긴 했지만 소통의 자세가 누구보다 훌륭하며 방송에서 보여준 유쾌한 컨셉답게 사석에서도 만나면 정겨운 모습으로 팬들과 마주해고 채널 관리도 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도 즐겁게 반겨준다. 또한 실제로도 이전에 맘스터치 점주를 맡기도 해서 사람을 응대하는 모습은 누구보다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리뷰 영상에서 가끔 유명 연예인의 성대모사나 캐릭터 코스프레를 해오는 즐거운 팬 서비스도 선보였다. 예를 들어서 성대모사는 일론 머스크, 이경영, 이정섭, 남도형[43]이 있고 코스프레로는 라면왕 김통깨, 리리코, 문동은, 빵빵이의 일상 등 여러 유명 작품이나 유튜버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능력을 선보였다. 애초에 남자 유튜버들은 아무리 팬 서비스가 좋아도 코스프레를 유연하게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 정도만 해도 팬 서비스가 최상급이라는 것은 반발의 여지가 없다. 흑돈도 방송에서 보여준 냉철하면서도 진중한 이미지를 유지해서 티가 안나 그렇지, 이러한 컨셉은 어디까지나 파트너인 백돈한테만 그러는 것이고[44] 다른 사람에게는 상당히 친절하고 실제 성품도 좋다.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을 때는 본인이 먼저 백돈에게 팬 사인회를 제안했을 정도로 팬 퍼스트에 앞장서주는 편이라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영상 도중에도 흑돈과 백돈 모두 시청자들에게 친절하게 구독, 좋아요, 댓글 등을 요청해줘서 더욱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흑돈과 백돈 두 사람 모두 실제로 유부남인데다가 애아빠이기도 해서 가정사 관련 이야기를 해줘도 잘 받아주는 편이다. 보통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들은 가족 관련 컨텐츠가 아닌 이상 자신의 가정사 관련 이야기에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흑백리뷰는 이러한 점에서 매우 관대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가끔마다 다른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을 섭외하여 게스트로 출연시키기도 해서 깜짝 팬 서비스도 해주는 편이다.[45]
유튜브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사석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흑돈은 팬미팅에 늦게 참석하였지만 영상에 보여준 댄디한 모습을 그대로 팬들에게 보여주면서 술리뷰까지 해주었고 김동률의 감사를 직접 열창하기도 하였다. 방송 초창기에는 흑돈과 백돈의 외모가 매우 닮은 탓에 쌍둥이나 동일인물로 오인을 받을 경우가 허다했지만 본인들이 직접 친구이자 동명이인이라는 것을 해명하기도 하였고 사실을 제대로 인증하기 위해 흑돈과 백돈이 나란히 테이블에 같이 앉는 모습을 보이면서 동일인물설을 풀긴 하였다. 물론 지금도 동일인물설이 조금 남아 있긴 하지만 팬들이나 구독자들도 딱히 신경쓰지는 않는 편이다. 전체적인 팬 서비스는 완벽한 편이지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악플도 아니고 옹호나 찬사가 담겨있거나 평범한 댓글도 사용자 숨기기 기능을 남용하는 것이 흠이긴 하다. 다만 이것 마저도 팬들은 딱히 불만을 가지지 않아서 크게 문제는 없다. - 히밥: 먹방 유튜버로서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뒷광고 논란도 있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만큼은 잘해주면서 사인과 사진은 다 잘해준다고 한다. 최근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한 지금도 팬 서비스가 좋다.
2.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인터넷 방송인(중위)
일단 여기 기재된 스트리머들 대부분은 후원에 대해 전부 기본적으로 감사 인사를 해주기에 정말 심각하게 팬 서비스가 나쁜 경우는 없고 평균치는 기록하는 편이다. 다만 위의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스트리머들에 비해 부족한 경우가 있거나, 아예 사석에서 보기 힘들거나, 특히 일부 스트리머가 시청자들에게 막 대하는 경우도 있어 이 부분이 특히 평이 갈리는 이유가 된다. 또한 자신의 사건 사고를 직접 해명하기는 하지만 일부는 제대로 해명을 하는 편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충 해명을 하거나 아예 해명을 안 하는 적반하장의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가재맨: 후원을 하면 혜자 리액션을 해주지만[46], 매운맛 방송 중에서도 손에 꼽다 보니 시청자가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패드립을 꽂으며 10분 임시 차단을 때리다 보니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매운맛 컨셉이 없는 오프라인에서는 그래도 좋은 축에 속한다.
- 견자희: 나긋나긋한 방송 스타일을 지향하는 것과는 달리 팬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반응이 많다. 방송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폐쇄적인 편인데 더해 행실 논란도 많고, 스트리머 중에서 원탑급으로 여론 통제를 많이 하는 인물이다 보니[47] 논란에 대한 대처나 수용 의지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2023년 봄에 있었던 팬미팅도 가격을 무려 65,000원[48]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으로 책정하여 잠시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또한 평소에도 자신에 마음에 들지 않는 시청자에 대한 저격과 조리돌림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이에 대해 갤러리에서 말이 많다. 다만 후술할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방송인들에 비하면 굉장히 나은 정도고, 아무래도 오랜 세월 방송한 경력이 있다 보니 기본적으론 시청자들을 우대하는 편이며 팬 미팅 경험도 적당히 많은 편이다.[49]
- 고기남자: 동년배격인 육식맨과 함께 고기 먹방을 주로 다루는 유튜버로, 영상에서는 본인이 만든 음식을 가족이나 이웃에게도 나눠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시청자 비하 논란과 구독자 막말 DM 논란을 저지르며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 그나마 막말 DM 사건은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고 개선의 뜻을 전해주면서 민심이 약간이나마 회복되었다.
- 괴물쥐: 안경을 이용한 기모링 리액션은 스트리머의 리액션 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하지만, 본인의 많은 논란을 차치하더라도 시청자들을 향한 고수위의 욕설로 인해 평가가 크게 갈린다. 또한 한때 수익/무수익 상관없이 팬영상을 막은 적도 있어 잡음이 일어나기도 했다.
- 김봉준: 아프리카 최정상 BJ에다 본인도 프로게이머 출신이어서 기본적인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지만, 유관순 비하 사건으로 대표되는 웬만한 악질 BJ조차 능가하는 많은 논란을 갖고 있었고 대처는 좋았어도 복귀 날짜 역시 빠른 편이라 비판을 많이 받았다. 다만 논란 이후에는 발언을 상당히 조심하기도 하고 팬 서비스 관련 논란을 일으킨 적은 없다. 이후 딱히 논란이 없는 것과 본인이 꽤 자중하는 태도로 봐서 계속 유지된다면 추후 좋은 쪽으로 기울 듯 하다.
- 김승배: 안산팸 유튜버들 중에서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친분이 있는 송대익의 주작 논란 이후 안산팸 이미지도 좋지 않았고 송대익 주작 영상에도 출연 업적이 있어 이미지가 좋지 않다. 하지만 안산팸들 중에서는 그나마 논란을 저지른 것이 없고 지금도 알아보면 친절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가장 큰 논란이었던 렌트카, 피자나라 치킨공주에는 엮이지 않아서 송대익의 잘못에 엮이기엔 상당히 억울한 쪽이다.
- 남순: 아프리카 BJ 특성상 사건 사고가 많을 것 같다는 인식과 다르게 의외로 사고를 거의 치지 않은 BJ다. 물론 나락즈 잼미님 성희롱 사건으로 한때 나락을 가고 사과 후에도 이미지 회복까지 시간이 걸렸으나 본인이 자중하기도 해서 현재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팬 서비스는 소통도 잘하고 여러 방면으로 팬 서비스를 시도하다보니 좋은 편.
- 녹두로: 방송 스타일상 리액션을 적게 하는 편이고 철벽을 치는 스타일이라 팬 서비스가 적어보일 수밖에 없다. 또 광고는 물론 굿즈, 팬 미팅이나 일상 공유 등의 팬 서비스 요청도 유명해지는 것에 거부감을 느낌과 동시에 연예인이 아니라며 전부 거절하는 편이다. 시청자들을 싫어하는 건 아니라 방송 내에서 구독에 대한 감사는 꼬박꼬박 잘 표하는데 특성상 게임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불필요한 걸 착실히 쳐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퍼포먼스는 기대하기 힘든 편. 대신 시청자들이 제시하는 방송 관련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하려는 모습 덕분에 이 문단에 속한 다른 스트리머들과 비교하면 딱히 팬 서비스 관련해서 논란은 전무한 편이다.
- 닭갈비TV: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에는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았고 인성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평가가 꽤 좋았지만, 잦은 잠수 문제와 잠수 이후 무대응 방식 문제로 평이 크게 깎였다.
- 덕출: 거리에서 촬영 중에 시민들의 사진 요청은 잘 받아주지만 사인 요청은 사인이 없다는 핑계로 잘 안 받아준다. 또한 다른 유튜버들과 다르게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이후로도 실버버튼을 미공개해서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있다. 또한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인지[50] SNS에서도 팬들의 응원 메세지와 칭찬을 들어도 전혀 칭찬으로 듣지 않고 피드백을 줘도 무시한다고 한다. 심지어 시청자들에게 아이디어 피드백도 받지만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판하기까지 한다. 이러한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도 거의 접근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영상을 재밌게 봤었던 시청자들이 있어서인지 크론병을 앓고 있어서 은퇴한다는 소식에 아쉬워하기도 했으며, 그나마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민감한 주제이자 인터넷 방송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정치 관련 컨텐츠를 내세우지 않은 것에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다.
- 뒤태미인 이블린 Evelyn: 사석에서 알아봐준 팬들에게 잘 해주거나 국군장병인 구독자를 면회갔었다는 등 베이스는 좋은 편인데, 음란물 수준의 영상을 판매한 의혹을 비롯한 논란과 그에 대한 과격한 대처로 인해 호불호가 크다.
- 뚜식이: 유튜브 애니메이션 컨텐츠로 시작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공중파까지 진출하였지만 뚜식이의 제작자들은 팬 서비스를 되도록이면 자주 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건 어디까지나 제작진의 신비주의 때문에 그런거고 뚜식이 관련 상품들은 꾸준히 낼 정도로 상업적 마인드는 가지고 있다.
- 랄로: 다음팟 PD 출신이 전부 그렇듯 랄로도 이쪽에 속한다. 예전에는 코인에 집중하느라 방송을 잘 안 켜기도 했고, 코인으로 돈을 잃은 후 비교적 방송을 자주 켜는 때도 자체 팬 서비스는 적은 편이다.
- 렐라: 윾두쇼로 대표되는 리액션과 타격감 좋은 샌드백 역할이 어우러져 팬 서비스가 좋다고 평가받긴 했지만, 수시로 방송을 유기하고 충언을 무시하거나, 중간에 아무 통보없이 취업 후 2년이나 잠수를 타는 바람에 팬들을 크게 실망시킨 적이 부지기수다.
- 릴카: 원래 내성적인 성격에다 트위치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으로 마음고생을 크게 해서 팬 서비스가 다소 소극적이게 되었다. 해줄 땐 잘해주는 편이다.
- 머독: 역시 국내 인터넷 방송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고 본인도 팬들에게 응대하는 자세는 좋지만, 모아드나 놀이터 클럽 시절에 막말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라 팬들도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 이전 같은 크루였다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대정령도 논란이 많은 편이지만 머독 역시 이 쪽에서는 만만치 않은 편. 그나마 초창기 시절보단 성숙해지면서 본인도 언행에 대해선 자제하려고 노력한다.
- 뻘컵: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송대익 벤틀리 주작 사건과에 가담한 탓에 이미지도 좋지 않고 좋지 않은 업적이 있어 의미도 크게 퇴색했다.
- 뽀구미: 팬미팅에서의 소통 모습이나 방송에서 망둥어, 목주름이라 놀리면 시청자들이 만족할 정도의 시원한 분노를 보여줘 팬서비스 자체는 훌륭한 편이나, 논란에 대한 대처가 팬 서비스 안 좋은 인물만큼이나 떨어지는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이 외에도 도네 문제와 숱한 말실수로 많이 깎아먹었다. 그나마 더 인플루언서 출연 중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조금씩이나마 개선하고 있어서 다시 회복 중이긴 하다.
- 서농: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기분파에다가 시청자들의 채팅창을 잘 확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 선바: 웃소 출신 답게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지만 여러 논란들이 있어 평판이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웃소의 이미지도 안 좋아졌으며 의미도 크게 퇴색했고 심지어 명예멤버에서도 없애달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다.
- 설백: 견자희와 마찬가지로, 장난을 빙자한 트수들에 대한 가스라이팅과 조리돌림[51]을 하는 비중이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나무위키에 대한 언론통제를 하기 시작했는데, 간헐적으로 나무위키에 적혀진 내용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때가 있다. 문제는 카페 규칙에 굳이 알아도 되지 않는 타 커뮤니티에서 긁어온 거 가져오지 말라고 명시를 했음에도 정작 주인장인 자신이 이런 식으로 타 커뮤니티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 특이한 건 그러면서도 임시조치를 요청하거나 자신이 직접 내용 수정을 시도한 적은 없다는 점이다.
- 성명준: 많은 논란들과는 다르게 팬 서비스 부분은 사진도 잘 찍어주고 팬을 호쾌하게 반겨주는 등 꽤 좋은 편이다. 사건 사고로 평이 깎인 케이스. 사건사고만 겪지 않았어도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 소니쇼: 평이 갈린다. 예민한 성격인데다 멘탈도 약해 한때는 예쁘다는 말을 욕으로 대응하기도 했고 성격이 유해진 현재까지도 가끔 날 선 모습을 보이는 등 방송상의 팬 서비스는 그렇게 좋은 편이라고 보기 힘들다. 하지만 여타 다른 방송인들처럼 사석에서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송대익: 팬 서비스 자체는 다른 주작 유튜버보다는 괜찮은 편이었지만, 워낙 나쁘게 각인된 주작 건과 이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팬 서비스의 진정성에 의문이 짙게 나온다.
- 숑아: 트수의 신청곡을 즉흥해서 연주해주는 등 팬 서비스 좋은 인물로 평가받았으나 페미니스트 발언 논란 진행 과정에서 클립을 생성한 트수를 타 방송인 방에서까지 차단시키는 진은검 광역밴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평가가 크게 떨어졌고, 이에 대한 해명도 사과도 늦었다. 뒤늦은 사과영상을 올린 이후 다시 원래대로 팬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
- 슈기: 팬들이 요청하는 애교나 사석에서의 팬 서비스는 잘하는 편이나 자잘한 논란들이 터지고 이 당시에는 회피 식의 대응을 해서 평이 좀 나빠졌다.
- 승우아빠: 스타 셰프답게 팬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주기로 유명하지만 당근마켓 비하 논란과 합방 중 폭언으로 이미지를 심하게 망쳐놓아서 평이 갈린다. 당근마켓 비하 건까지야 어찌어찌 참작이 가능했으나 스트리머 활동을 쉬고 있던 상황에서 동료 스트리머 폭언 건이 추가타로 터지면서 더 이상 행적이 아쉽다는 수준에서 끝날 정도가 아니었다.
- 썰토리 영상툰: 국내 유튜브 영상툰 중에서는 가장 인기를 끌었고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도 좋았지만 논란 여파가 커지면서 유튜브 활동을 사실상 접은 상황이라서 팬들의 평가가 매우 엇갈린다.
- 야생마: 팬서비스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테슬라 영상 주작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를 크게 망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 얍얍:기본 방송 스타일도 거친 편인데다 악질 시청자들에게 시달려서 한때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고 본인도 방송 빈도가 크게 줄어들었다. 물론 사석에서는 좋은 편.
- 악어크루, 양띵크루: 초거대기업 스트리머답게 팬 서비스 자체는 흠 잡을 데가 없지만, 팬 관리를 실패한 나머지 이로 인한 사건은 물론, 신규 및 유입 팬덤을 배척하게 되는 악습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 오킹: 팬 서비스 하면 두말할 것 없이 최상급이었지만 위너즈 코인 게이트 문제로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받고 있다.
- 우감독(우디): 원래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하지만 2020년부터 군대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안 좋아졌다. 그러나 군대 전역한 이후에는 웃소에서 군대와 관련된 컨텐츠까지 보여주면서 개선해가고 있다.
- 우정잉: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과는 달리 오프라인에서의 팬 서비스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증언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예시로 지스타에서 우정잉을 만났을 때의 반응이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편. 물론 감안해야 할 점은 평소에도 시청자가 3~4천 명을 넘어가는 대기업 스트리머이고 지스타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사진이나 싸인 받으려고 팬들이 몇 시간씩 줄을 선다고 하니 어느 정도는 이해할 만한 점도 있으나, 더 큰 규모의 방송인들과 비교되어 커버가 잘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2022년 이후부터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서 팬 싸인회같은 것도 자주 참여하고 행사 중에도 사진 찍는 사람들을 위해 포즈도 잘 취해 주는 등 어느 정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율희: 前 라붐 출신 걸그룹 가수가 맞으며 유튜버로도 활동을 하니 여기에 기재를 한다. 라붐 활동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었고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의 이른 나이의 결혼과 혼전 임신 후로는 이미지가 악화되긴 했지만 유부녀이자 엄마가 된 이후에도 팬 서비스는 잘해준 편이었다. 율희의 집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2023년에는 최민환과 이혼 후에는 한동안 여론이 좋지 않았으나 2024년에 약 1년만에 유튜브 방송을 킨 동시에 전 남편인 최민환에 대한 폭로를 하면서 양육권을 되찾았으면 한다는 등 팬들에게도 격려와 동정의 담긴 메세지를 받으면서 여론도 회복하고 있다.
- 이수날: 활동 당시만 하더라도 팬 서비스는 좋았지만 축구선수 권창훈과 결혼한 이후로 활동을 중단하고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하차하면서 SNS 계정도 삭제하는 등 잠적해버린 상태라 평이 좋지 않다.
- 이재석: 마이웨이 방송을 자랑하는 재스기답게 특별히 팬 서비스를 할 생각도 없다. 그냥 다른 카팟 방송인들과 똑같은 정도다.
- 장삐쭈: 초대형 메이저급 유튜버 중에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 아닌 특이 케이스로, 작품을 통해서 팬들에게 고맙다고는 하지만, 팬 서비스가 정말 좋은지에 대해선 많은 의문이 남은 유튜버다. 일부 논란에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던북공정 밈을 사용한 부분을 아무런 사과없이 삭제하거나 하면, 대구 비하 사건을 항의하는 댓글들을 밀어버리고 반응도 보이지 않는 등, 350만 구독자를 가진 초규모 유튜버가 맞는지 의심스런 행동만 했다. 웹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 중에서는 최정상의 인물이지만, 같은 업계의 짤툰/총몇명에 비하면 굉장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52]
- 장파: 후원이 오면 인사 정도는 가볍게 받아주고 댓글이나 하트도 잘 달아주지만 열정페이 논란 때문에 평이 좀 엇갈린다.
- 잼미님: 팬들에게는 친절한 편이었으나 나락즈가 자신에게 성희롱을 하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대응을 했는데 본인이 똑같이 남성 대상으로 성희롱을 해버려서 같이 추락해 버렸다. 다만 이 당시 뻑가에게 공격당하기도 해서 정신 상태가 불안정했고 이후 눈물까지 흘리면서 반성하여 이미지가 조금씩 회복하던 와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 전국진: 주작감별사 컨텐츠로 인해 안티팬들이 많기도 하지만 사석에서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사진이나 사인 요청을 하면 잘해준다. 뜬금없이 남순 저격 논란으로 이미지를 크게 망쳤지만 그래도 팬서비스는 여전히 좋은 편이었다. 다만 구제역과 카라큘라와 함께 쯔양 사건 문제가 크게 터지면서 평이 수직하락했다. 그나마 이전부터 좋은 이미지를 꾸준히 유지해와서 쓰레기 수준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 정배우: 사석에서 만나면 잘해줬지만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있어서 평판을 뒤집을 수 없게 되었다.
- 조강현: 방송에서와 사석에서의 이미지가 극명한 인물. 사석에서의 조강현은 철면수심이 예의바르다고 인정했고 조용한 인물이지만, 방송인 스틸로는... 논란을 제외하고 팬 서비스를 중심으로 본다면, 욕설을 허용하며 시청자들과 티키타카를 하는 스타일이지만, 컨텐츠를 수시로 뒤엎는 등 아주 좋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아무 공지 없이 수시로 잠수를 타는 등 소통의지도, 방송 매너도 좋은 편이 아니다.
- 진자림: 탕후루 가게 상도덕 논란 이전에도 팬 서비스에 호불호가 많았다. 오프라인 행사에서의 팬 서비스는 좋으나 방송상에서는 잦은 지각과 팬들과의 기싸움 등의 태도로 그다지 좋지 않았다.
- 차미툰: 차미마케팅이라는 회사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 및 업로드 하는 채널로 평상시에는 SNS에서 팬아트를 보내준 팬들에게 친절하게 감사를 나타내는 답글을 달거나 소통도 나름 활발한 편이긴 하지만 표절 논란이 터지면서 이미지가 하락했다. 비록 사과문을 올려 비판 여론이 많이 사그라들긴 했지만, 이후 다시 표절 논란이 터졌을 땐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리지 않아 이를 안 좋게 보는 팬들이 많다.
- 창현: 코인 게이트 등 굵직한 사건사고가 많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메인 컨텐츠인 창현의 거리노래방에서 가수들의 기가 살 수 있게 일부러 더 호응해주면서 가수들, 관객들에게 예의있게 대하고 자신을 보러온 팬들의 팬서비스 요청에 기꺼이 응해주는 등 팬 서비스 자체는 꽤 좋은 편이다.
- 철구: 국내 인터넷 방송 분야에서는 가히 선구자 역할을 해왔고 시청자들과의 소통이나 팬들을 마주하는 것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것저것 사건사고가 너무 많은데다 본인의 평판이나 태도도 좋지 않은 편이고 해명도 잘 안 하는 편이라서 팬들도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미지 때문에 과소평가를 받는 편도 있고 다른 논란이 많은 인터넷 방송인들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선은 지켜줘서 팬들도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는 편이다. 의외로 사석에서 팬 서비스 퀄리티가 훌륭하다는 얘기가 많다. 또한 정치적인 성향이나 관여 이런 것도 전혀 없어서 정치에 민감한 팬들에게는 평이 좋은 편이다.[53] 오히려 철구 본인보다는 철구 라인에 있는 주변 인물들이 더욱 팬 서비스가 안 좋다.
- 최홍철: 느금마엔터에서 유일하게 정상인 인물로, 팬 서비스는 같은 소속 멤버에 비하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물론 해당 크루에 속한것만으로 평가절하를 받아 평이 갈리긴 하다.
- 커맨더지코: 상황에 따라서 팬 서비스가 갈리는 편이며 기분파에 가까운 듯 하다.
- 코렛트: 평소에 보이는 모습은 야발[54]로 대표되는 험한 말을 주로 하는 이미지이지만, 실제 성격은 코요미라는 그의 별명에서 보듯이 배려심이 깊다. 특히 간혹 비주류 게임들에 대한 영상도네가 올 때 트수들이 일부러 갑분싸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코렛트는 "기껏 돈써서 보내준 영상인데 니네들이 그러면 보내준 사람의 입장은 어떻겠냐. 억지 갑분싸 좀 작작해라."라며 제지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55] 일부 스트리머들이 자신의 취향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곧바로 조리돌림에 들어가거나 억지 갑분싸 분위기에 기름을 끼얹는 스트리머들이 적지 않은 걸 생각하면 성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러나 근래 특정 게임에 대해 글을 올린 트수에게 대놓고 성질을 부리는 등 태도가 영 좋지 않아졌는데 단발성인지는 지켜뵈야 할 일이다.
- 탬탬버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긴 하나 예민한 멘탈로 인해 안 좋을 때의 모습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 테드TV: 공중파까지 진출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방송인이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괜찮으나 몇몇 비판으로 인해서 호불호가 좀 있다.
- 파이: 머니게임 사태 이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태도로 신용을 크게 잃었다. 사실 머니게임 이전에도 날선 성격 탓에 방송상의 팬 서비스가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기도 했다. 그나마 좋은 뜻으로 이모 가게를 도운 적이 있지만 깍두기 재사용 논란이 터지면서 그만... 지금은 많이 잊혀지긴 했다.
- 한동숙: 초대 만나보쇼 출연 스트리머로 OGN 주관 팬 미팅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악성 팬들의 음해와 본인의 논란이 겹쳐 심적 변화가 있었는지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안 좋아졌다. 방송에서는 워낙 시청자가 많은 만큼 어그로가 많을 수밖에 없어서 그런 편. 반대로 사석에서는 좋은 편이다.
- 핫소스: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살짝 평이 갈린다.
- 해리: 웃소의 맏형이자 작은아버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팬서비스도 대체적으로는 좋은편이지만 팬카페에서 팬들이 아이디어를 줬을 때 댓글로 다 기획한건데 우리꺼 훔쳐보셨나?라는 댓글로 비아냥 거렸다는 악담이 있어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나온다.
- 홀릿: 브롤스타즈를 주요 컨텐츠로 하고 있는 유튜버로 2024년 기준으로 구독자 수도 거의 60만 명에 육박했을 정도로 탄탄한 인지도와 출중한 방송 솜씨를 가지고 있지만 시청자와 댓글 싸움과 같은 흑역사가 있어서 애매한 평판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영상마다 시청자들의 댓글마다 하트나 좋아요는 꼬박꼬박 달아줘서 기본적인 팬 서비스는 준수하다.
- 흐앙: 지금에서야 권력 남용 사건을 일으키면서 금지어로 전락했지만, 방송을 하던 시기에는 사인도 어느 정도 해줬고 지스타 때 팬들이 많이 와서 고맙다고 울거나 렐라처럼 햄버기 기프티콘도 나눠주는 등 여타 방송인들처럼 좋은 편이었다. 문제는 중대한 사건을 일으킨데다 대처도 최악이었고 마이크 허와의 결혼 후 은퇴로 사실상 도망을 간 마당이라 미담을 죄다 까먹어 버렸다는 것.
- 흑자헬스: 사실 도네이션을 웬만해선 다 읽어주기도 하고, 쇼츠 같은 영상들을 보면 엄청난 재미를 이끌 만한 리액션에 상담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상담을 잘 들어주고 조언해주며 입담도 엄청나기 때문에 팬 서비스가 전혀 나쁘다고 볼 수 없다. 하지만 이것저것 일으킨 사고도 많은데다 언어 선택에 욕설이 많은 편이고, 천박한 드립도 많이 치는 편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실물이 워낙 험상궂고 덩치가 커서 팬들로 하여금 아무 짓을 하지 않아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외모에 말도 안 되는 뻘질문에는 욕과 대노로 응수한다는 사실도 약간의 걸림돌이다.
- 희바: 동년배인 꾹TV에 비하면 팬 서비스가 미묘한 편이다.
- PD대정령: 놀이터 클럽 시절 범접할 수 없는 인기를 자랑했던 BJ였으나[56] 당시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발언[57]과 트위터에서의 경솔한 발언으로 곤혹을 겪은 적이 있어 평가가 애매했던 인물이었고, 퐁듀와퍼와의 뒷담화 사건의 대처로 인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자신의 방송 시청자들에게도 츤데레같은 면이 있긴 하지만 잘 대해주는 편이고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호의를 베푼다고 한다. 물론 신비주의 성향 때문에 가면이 없을 때는 사진을 찍어주지 않는다. 최근에는 철권 8이 출시하자 철권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엠아재와 같은 철권계의 베테랑이자 유명 방송인과도 교류를 하는 등 철권 유저들에게도 친절함과 호의를 베풀어주고 있다.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인터넷 방송인(하위)
하술할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국내 인터넷 방송인들은 대부분 무소속이며 소속 MCN이 있는 방송인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무소속 방송인들은 평판 자체도 안 좋아서 TV에 보도되는 경우가 적으며, 설령 보도되더라도 부정적인 쪽으로 보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터넷 방송인의 공중파 진출을 위해 항상 눈여겨보는 CJ E&M과 같은 곳도 팬 서비스가 안좋은 인터넷 방송인을 좋게 볼 리가 없다. 게다가 소속사 쪽도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편이니 소속사가 있는 인터넷 방송인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어지간하면 팬 서비스가 좋다. 이러한 저질 수준의 쓰레기같은 팬 서비스와 안 좋은 이미지 때문에 MCN에서도 퇴출당한 인물들이 대다수다.- 가로세로연구소: 우파 유튜버의 끝판왕과 같은 존재로, 여기 있는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인터넷 방송인 계열에서는 그야말로 알파이자 오메가이다.[58] 특히 정치와 관련된 분야에서는 굉장히 간섭이 심하고 툭하면 모두까기를 시전하는 유튜버라 하술할 팬 서비스가 나쁜 방송인들보다 더욱 이미지가 좋지 않으며, 과도한 정치 관여와 타 인터넷 방송인 비하, 노년층 시청자가 많은 것을 감안해도 비속어로 방송을 하는 등 온갖 비호감 행보로 인해 자연스럽게 팬들이 호의적으로 보는 일이 없다. 오죽하면 고민정에게 가압류를 당하고 조국에게 패소를 당했을 때도 되려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59] 이 때문에 나무위키를 자주 이용하는 편집자들도 다른 문서는 몰라도 가세연 관련 문서는 대다수가 나무위키 원칙상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긍정적인 서술 외에는 대부분 부정적인 내용을 서술할 정도다.
- 갑수목장: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킨 동시에 쓰레기같은 팬 서비스로 악명이 높은 유튜버로서 수갑목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으며 상술한 가세연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인터넷 방송계에서는 흑역사로만 남게 되었다. 또한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왔을 때도 전혀 반성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기까지 했다.
- 갓건배: 현재는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영구정지를 당해 활동하지 않고 있지만.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지니다 보니 특히나 남성들에게 시비나 욕설, 패드립, 성희롱 등을 하는 경우도 많고 그 외에도 시청자들에게도 잦은 욕설과 조롱들뿐만 아니라 정당한 비판 또한 다 무시하니 팬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다. 6.25 전쟁 참전 용사 비하 발언이나 여러가지 사건 사고 등을 저지르며 계속해서 페미니즘 활동을 해오다가 결국에는 채널 영구정지를 당하는 등 문제가 심각한 방송인이었다. 사실상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비슷한 수준의 빌런이다.
- 개구릿대, 루니오, 봄여우: 대표적인 넷카마 유튜버로, 특히 가장 교활히 숨겨왔고 그나마 조용히 활동했던 개구릿대에게 많은 이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넷카마임이 밝혀지자 해명은 커녕 빤스런쳤다. 팬 서비스가 안 좋을 걸 넘어 범죄에 가까운 사기를 친 케이스다.
- 고누리: 유명세에 가려졌던 모든 진실들이 드러남과 동시에 까발려진 케이스. 유명해지기 전의 과거 행적도 화려했지만 유명해진 이후로도 방송에서 험한 말을 자주 사용하던 방송인이었는데, 던북공정 사건에서 비판하는 시청자들을 바퀴벌레 취급하면서 비난했고 과거 행적까지 재발굴되어 결국 은퇴를 했다. 더 웃긴 건 그래놓고 6개월도 아니고 1개월 만에 복귀를 하는 희대의 기만질에 복귀하면서 본인을 비판하는 시청자들을 조롱하는 등 단점인 고집이 나아지긴 커녕 은퇴 전보다 더 안 좋아졌다는 것. 팬들을 사실상 훈계의 대상으로밖에 보지 않은 정황들이 속속히 드러난 상태이다.
- 구제역: 사이버 렉카 유튜버의 대명사답게 소통은 없다. 이름도 이름이라서 동명의 질병만 나오는 등 잘해줬는지에 대한 자료조차 찾기 어려우며 팬들조차도 이 유튜버의 소통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최근에 와서 벌어진 쯔양과의 사태로 인해 대중적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지만 당연히 좋은 의미로 받은 것은 아니다.
- 김강패: 상술한 성명준, 위대한 같은 이들보다 한 발 더 나간 마약 투약 및 매매라는 중죄를 저질렀다. 게다가 과거 일진 참교육도 주작임이 드러나자 기만하냐는 얘기까지 나와 대중들도 외면했고 현재는 평가가 나락됐다. 이 분야에서 김강패와 같은 최악의 팬 서비스 인물은 가세연, 김어준의 뉴스공장, 탈덕수용소 말고는 없을 정도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 가세연과 대척점에 있는 좌파 유튜버의 끝판왕. 예전부터 반대파들과의 기싸움으로 꽤 유명했고 팬 서비스도 그닥 좋지 않다고 많이 알려졌다. 가세연과 마찬가지로 발언 부분에 사건 사고를 달고 사는 정도라서 가세연만큼이나 평이 나쁘다. 이 때문에 같은 정치 성향을 가진 극성 팬이 아닌 이상 호의적으로 보는 일도 절대 없고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대부분 비판을 날릴 정도다. 2024년에 와서는 이전보다 활동도 다소 잠잠해져서 악담이나 비판을 날리던 사람들도 이제는 딱히 신경쓰지는 않는다.
- 김윤태: 여러가지 사건사고들로 인해 몇 번의 영구정지 당하는 등 팬들도 그를 외면했으며 인터넷 방송에서는 흑역사같은 존재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으로 악명높은 마재윤, 최근에 막말로 떠오르는 용찬우와 유사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김이브: 옛날이었다면 마이웨이 스타일 때문에 호불호는 갈렸겠지만 나름 팬들에게 팬 서비스도 잘하는 편이었으나 빚 사건 이후로 수직하락했다.
- 다정한부부: 여러가지 논란과 사건 사고 등이 있음에도 계속 활동을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한다고 하면서 외면하기 일쑤였다.
- 로봉순: 상술한 또봉순과 비슷한 닉네임을 가진 인터넷 방송인이지만 엄연히 컨텐츠와 장르가 다른 인물이다. 사생활 논란의 정점이기도 하고 팬 서비스도 그닥이다. 또한 팝콘TV 영구정지까지 당하며 이미지도 더 좋지 않다.
- 로이조: 철구와 함께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거물 BJ로 이름을 알렸지만, 방송 진행이 거친 편이라서 시청자들에게도 호불호가 크게 갈린 데다가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은 아니었다. 다만 연말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도 몇몇 상들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인터넷 방송인으로써의 능력은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서 가히 악마의 재능에 가까운 케이스이기도 하다. 물론 이것도 자신에게 늘 호의적인 팬들이나 추종자들이 로이조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한 것이고 로이조의 안티들은 가차없이 비판한다.
- 마일드: 가뜩이나 팬 문화도 좋지 않고, 마극단 해체로 인해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졌는데도 팬들의 정성을 무시하기도 했고 팬덤의 피드백이나 문제를 수습하기는 커녕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않고 있다.
- 말킥/팡킥: 판파니와 같은 유형에 주작 유튜버이다 보니 팬 서비스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물론 해명은 하지만 여러 번 해명 영상만 수두룩 있어 시청자들이 믿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동생인 팡킥도 형과 같은 인터넷 방송인이지만 형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즉 형제가 나란히 저질 수준의 팬 서비스를 자랑한다.
- 망치부인: 정치, 페미니즘에 엮인 정치계 BJ이다 보니 발언에 관련된 사건 사고도 많고 시청자들과의 충돌도 잦아서 이미지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급까지는 아니지만 평가가 나쁜 편이다.
- 멍냥소녀 은집사: 제2의 갑수목장으로 전락한 유튜버로 알려졌으며, 유기견 조작 및 후원금 논란과 중고거래 사기 논란 등으로 인해 결국 시청자들도 등을 돌리게 되면서 인터넷 방송계에서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 미소: 양띵크루 시절이었을 당시에는 팬 서비스가 좋았지만, 사건 이후로 팬덤의 비판 여론을 차단하고 배척하면서 팬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낮아졌다.
- 배리나: 워낙 스펙터클했던 행적들 때문에 일부 극성 페미니스트들을 제외하고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혐오할 정도고 본인의 대응도 가관이었다.
- 불협화음: 주작이 들통난 이후에 아무런 해명도 없었고 멤버 셋 다 팬 서비스도 그닥 좋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을 믿고 본 시청자가 댓글로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게 참교육 해달라는 제보를 했음에도 그 댓글을 무시하기까지 했다. 이제는 본인들을 믿고 봤었던 시청자들도 등을 돌렸다. 심지어 반성은 커녕 주작감별사가 본인들의 영상을 조작했다는 것에 대해 뒷담화했다는 이야기도 있어 더더욱 혹평만 받으면서 사실상 가세연이나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다를 게 없는 존재가 되었다.
- 브베: 방송 플랫폼이 어디가 되었든 한결같이 돈을 엄청나게 밝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미 논란이 많은 사람이고, 후원을 하지 않은 시청자들에 대한 대응은 가히 최악이며 팬들도 후원을 하지 않으면 무시로 일관하는 데다가 후원을 하면 자신에게 욕을 해도 받아주는 반면 채팅은 무조건 무시한다. 팬더TV 시절 나름 리액션은 해주는데 하나같이 안 보는 게 나을 정도의 더러운 리액션 뿐이다.
- 뻑가: 아무래도 저격 컨텐츠를 하다 보니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을 수밖에 없고, 썬글라스와 모자를 써서 알아보는 사람들도 없다. 다만 인터넷 방송인으로써의 능력은 뛰어난 편이고 팬덤도 꽤 탄탄해서 역량으로는 아무도 무시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시청자들도 그런 뻑가의 모습을 이해해주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뻑가 저격 논란과 같은 논란들도 몇 개 있긴 하지만 본인도 적절하게 해명을 해서 무난하게 넘어갔으며 현재 나무위키 하트 수도 100개에 달할 정도로 인터넷 방송계에서도 위상이 높다.[60] 문제는 잼미님 사망 사건이 터지면서 가세연의 저격이 가세되었고 결국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마저 조롱받고 있다.
- 서도균: 송대익은 그나마 팬 서비스가 좋은 반면 서도균은 좋은 편은 아니었다. 또한 아프리카 방송 때도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주작 언급 할 때마다 예민하게 대하거나 또는 강퇴시키는 등 불친절하게 대하면서 별로 좋지 않았다.
- 서윤: 여성 BJ에서 의외의 큰 트러블 메이커이며, 굵직한 사고들도 많이 쳤고 대응도 없어서 인지도가 심하게 떨어졌다.
- 안솜이: 다이아 활동 때부터 인터넷 방송인 초기 때까지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으나, 점점 마이웨이 기질로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고 강간미수 무고 사건이 결정타가 되어 나락으로 떨어졌다.
- 신태일: 국내 인터넷 방송 분야에서 논란거리가 많은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팬 서비스도 좋지 않았다. 그래서 팬들조차도 대부분 신태일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행적이 워낙 화려한 탓에 동명의 캐릭터인 디지몬 어드벤처의 신태일까지 피해를 보았을 정도다.[61]
- 쌍베: 오프라인에서는 그나마 지스타 때 사석에서 싸인을 잘해주었다고 하지만, 홍방장의 이적 이후 트위치/치지직 네임드 스트리머들 중에서는 평균적으로 팬 서비스 최하위권임을 부정할 수 없다. 뛰어난 입담과 컨텐츠와 반대로 고정 구독자가 꽤 낮은 이유도 쌍베의 태도에서도 기인한다.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좋지 않고 논란 대처도 고소 으름장으로 대처해 평이 좋지 못할 뿐더러, 기분에 따라 크게 들쭉날쭉되는 밴 기준으로 인한 잦은 무고밴은 물론[62] 심지어 원정밴 시도 등 팬들을 대하는 태도에 논란이 많다. 침착맨과의 부산 합방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험하게 대하는 모습이 보여서 보다 못한 침착맨이 왜 그렇게 대하냐고 한 소리 하기도 했다. 그나마 여기 있는 목록 중에선 가장 좋은 편이다.
- 쎈놈 장인석: 선을 넘어서는 여러 주작 영상들을 찍으면서 몰락된 상황에다가 FX시티라는 마진거래 사기까지 있어 이미지가 좋지 않아 그를 찾는 사람이 없다. 당연히 억까를 당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없고 그야말로 저질 수준의 팬 서비스로 악명이 높았고 유튜버 최초로 궁금한 이야기 Y 방송까지 출연해 흑역사로만 남게 되었다.
- 열매: BJ계 트러블 메이커로, 사과를 빙자한 기만을 한 적이 있어 평가가 심히 나쁘다. 동년배인 양띵도 팬 서비스 면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하지만 이쪽에 비하면 양반일 정도다. BJ 분야에서는 외질혜와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오늘의 하늘, 문복희, 푸메 등: 사건사고가 크게 터졌어도 마이웨이다. 아예 외국인 구독자에만 집중하고 있다.
- 외질혜: 전 남편인 철구처럼 논란은 차고 넘치는데 그렇다고 철구처럼 팬 서비스가 좋은 편도 아니었다. 아예 시청자들을 기만하고 쌍욕하면서 싸우기까지 한 것 때문에 거의 빌런 취급을 받았고, 이 분야에서도 양아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용찬우: 자신을 인터넷 방송인을 넘어 아예 유명 연예인, 니체의 환생, 재림한 예수, 신의 아들이라 자칭하며, 채널의 댓글을 엄청나게 검열해대며 자신과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는 커녕 유인원 지능이나 패배자라고 조롱하는 건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엄청 싸가지 없고 능력에 비해 자만과 허세에 가득 차있는 걸로 유명하다. 팬서비스만 안좋으면 다행이지 아예 유튜브 경력과 강의 런칭 사기라는[63] 의혹이 폭발하는 중인데다, 특정 연예인들과 유튜버들은 물론 의사들에 교수들에, 아예 대한민국 군대와 한글까지 비하해서 모자이크도 없이 공중파까지 진출[64]한 전례 없는 인방계의 흑역사를 개척해 가는 중. 현 시점에서는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빌런에 해당된다.
- 우짱: 신태일과 마찬가지로 방송 분야에서 흑역사같은 존재이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은 아니었다.
- 유정호: 사기 사건 이전에는 오히려 팬서비스가 훌륭하다고 평가를 받았었으나 사기 사건 이후 그간 보여주었던 선행과 팬 서비스는 모두 화장품 판매와 사기를 위한 위선으로 알려져 더 이상 의미가 없다.
- 이환: 주작 유튜버라서 그런지 이미지도 좋지 않아 팬서비스도 그닥 좋지 않다. 게다가 여러 논란 및 사건사고들이 많아서 그를 외면한 사람들도 있고 인터넷 방송에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 주성훈: 자영업자들을 방해하면서 피해까지 주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이쪽도 신태일과 다를 게 없는 평판을 받고 있다.[65]
- 쪼꼬북: 철구와 합방 당시에도 그닥 팬서비스는 좋지 않았는데 갖은 사건사고와 팬 고소 발언 이후로 인지도가 폭락했다. 철구 방송 계에서 외질혜 못지 않은 팬 서비스 빌런이지만 이쪽은 외질혜에 비하면 인지도도 부족하고[66] 애초부터 단발성 멤버 느낌이라 현재는 많이 잊혀진 편이다.[67]
- 치트키TV: 훈이를 최혐캐로 둘 정도로 훈발놈 밈화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악명 높으며, 짱구는 못말려 팬덤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그런 주제에 본인은 '저희 시청자분들은 잘못이 없다.'는 언급과 나무위키 내용 일부를 읽은 것을 제외하면 타 커뮤니티에서의 팬덤의 악질적인 행동을 계도하기는 커녕 사실상 안중에도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피드백은 수용할 생각이 없다.'면서 비판에 대해서는 불통 행보를 보였다. 또한 짱구 외에 타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하더라도 반응이 썩 좋지 않다.[68] 그나마 해명 이후로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의식하는지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자신의 부계정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일자 평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
- 카광: 여러 논란들만 해도 수두룩 있어서 평이 썩 좋지 않고 또한 진용진 사생활 폭로 논란 이후 비판을 받게 되면서 흑역사로 남게 되었고 팬 서비스도 저질인데 인성까지 막장으로 악명이 높다.
- 탈덕수용소: 가세연과 함께 이 분야의 대표라고 봐도 무방하다. 자신과 상관없는 유명 아이돌에게 광역 도발을 하고 그 팬들도 비하하는 등 팬 서비스가 심히 나빴다. 결국 고소를 당하면서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 판파니: 주작 논란이 거세진 뒤로 팬 서비스가 더욱 안좋아졌다. 본인의 영상에 칭찬 댓글을 달아줘도 하트 스티커를 안 붙여주고 SNS에 응원 DM을 남겨도 답장이 없다. 친분이 있는 유튜버들도 그와 손절한 상태다.
- 하얀트리: 무한리필 가게 음식 재사용 허위폭로 논란에 해명을 요청하는 댓글들을 삭제하며 부적절한 대처로 인해 나락을 간 유튜버였다. 놀랍게도 허위 폭로 이전에는 이미지도 좋았고 팬 서비스도 상당했다. 다만 해당 사건으로 진정성이 모두 부정되어버렸다.
- 홍방장: 트위치 스트리머치고 이례적으로 최악의 팬 서비스를 자랑했던 인물로, 아프리카TV 폭군 시절에는 악명 높은 위아래 밴[69]을 비롯해 채팅도 함부로 못 치는 방으로 이름난 방송이었고 트위치로 넘어와서 성격이 상당히 유해진 상태에서도 여전히 욕설을 입에 달고 살았다.[70] 기본적으로 시청자 위에 군림하는 스트리머였으나 시청자를 대놓고 비방한 적은 없어 큰 논란이 없었던 인물이지만, 아프리카 복귀 후 그래픽카드 중고판매 사건에서 구매한 한 시청자를 두고 욕설, 패드립을 포함한 조리돌림을 행한 것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평가가 크게 안 좋아지면서 논란이 재발굴되기도 했다. 게다가 이 사건에서 죄송하다는 영상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홍전파사에서 또 메탈패드 조리돌림 사건을 일으키고 말았다. 이렇게 갖은 논란과 최악의 팬 서비스를 갖고 있다 보니 이혼을 알리는 소식에서도 찐팬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동정하지 않았고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 홍정오: 이 중에서도 팬 서비스가 안 좋은 것을 넘어 흉악한 팬 서비스로 악명 높은 인터넷 방송인으로, 뚜렛 증후군 농락 겸 당시 유튜브인 아임뚜렛의 주작영상으로 평가가 폭락했고 시청자 피드백도 무시하고 마이웨이다. 이로 인해 틱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아임뚜렛 때문에 더 오해를 받게 되었고, 그럼에도 아무런 사과도 없이 뻔뻔하게 쇼미더머니에 참가해서 논란만 더 거세졌다. 게다가 구독자 수도 현재 12만대까지 떨어져서 얼마나 민심이 악화되었는지 알 수 있다.
- 홍정우: 장인석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주작 유튜버로서 이미지도 좋지 않아 팬서비스도 역시 좋지 않다. 그야말로 안팎으로 조금이나마의 미담조차 없이 괴담만으로 가득한 인물로 악명이 높다. 물론 애초에 주작 유튜버들은 팬 서비스와는 별개로 주작이 주요 컨텐츠라서 팬들에게 좋은 소리도 못 듣는 것도 감안해야 하긴 하더라도 이미지부터가 좋지 않아서 동정의 여지도 없다.
보다시피 주작 유튜버들은 애초에 주작 자체가 악질 행위인 것도 있고 팬 서비스도 대부분 안 좋기로 유명하다. 주작 외에도 여기 있는 인터넷 방송인들은 안 그래도 쓰레기같은 팬 서비스에 사건사고들까지 더해서 더욱 이미지를 악화시켰다.
2.4. 팬 서비스의 평가가 불가능한 경우
해당 문단에 언급된 방송인들은 현 시점에서 활동을 중단했다거나, 팬 서비스를 측정하기가 어렵거나, MCN 및 소속사도 없거나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방송인이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우파 유튜버/친민주당계 유튜버/좌파 유튜버/국뽕 유튜버/이슈 유튜버: 이쪽 계열은 전부 정치병이 심각하고 사이버 렉카질로 타인을 비하하는 등 주로 이쪽 계통으로 돈을 버는 쪽이라 소통 자체가 없고 할 생각도 없다. 예시로 가로세로연구소, 악인전, 윤서인, 괴인협회나 뻑가, 탈덕수용소같은 경우 비난을 씹는 뻔뻔한 모습까지 보여 매우 좋지 않은 쪽으로 들어가도 충분한 스트리머들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국뽕 쪽에서는 정치랑 연관성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한국을 세계구급으로 치켜세우는 것이고 일부 국뽕 유튜버들은 시청자들과도 소통을 마다하지 않은 편이라서 사정이 상당히 나은 편이다.
- 1분요리 뚝딱이형: 닉네임 그대로 간단한 요리와 다양한 레시피를 1분으로 편집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인데, 뚝딱이와 잼민이 둘 다 방송에서는 신상 공개는 물론 얼굴 공개도 하지 않아서[71] 팬 서비스를 매기기에도 수지타산이 맞지가 않다.
- 사망여우TV: 비양심 업체나 허위•과장 광고를 고발하는 컨텐츠를 진행하는 유튜버로, 온갖 곳에서 협박과 공격을 받고 있고, 신변의 보호를 철저히 지키며 활동하는 특성상. 팬 서비스를 평가할 수가 없다.
- 에트라의 황당한 극장!: 보다시피 일본의 영상툰을 한국식으로 번역한 채널이라서 팬 서비스를 평가하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
- 장상의 게임세상: 세계적으로 어그로성이 심한 영상이 많은 GTA를 다루는 유튜버들 중 어그로나 클릭베이트 없이 여러 콘텐츠나 스토리 등을 다루는 유튜버라서 평가가 좋고, 팬 서비스적으로 아무런 논란이 없던 유튜버였으나, 2021년 12월에 휴식을 선언했고, 1년 넘게 활동이 없어 사실상 잠정 은퇴 상태라서 평가가 불가능해졌다. 상술한 썰토리 영상툰과 비슷한 케이스로 보이지만 이쪽은 썰토리 영상툰처럼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케이스가 아니다.
- 주다사: 특이하게 말이 아닌 스크린-채팅으로만 소통하는, 스트리머 중에서도 독특한 컨셉을 가진 방송인이다. 밖에 나가지 않으니 오프라인 표본 수가 말 그대로 없다. 그래도 방송상에서는 선 넘는 채팅도 웃어넘기는 등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2023년 은퇴로 더 이상 보기 어려워졌다.
- 캬랑Kyaryang: 신비주의 컨셉으로 소통이 거의 없다.
- 호무새: 오로지 호우라는 말로만 방송을 진행하는 컨셉트상 팬서비스 평가가 불가능하다. 그나마 후원이 들어올 시 나오는 텐션 높은 호우호우 소리가 리액션이라고 하면 리액션.
- 휴먼버그대학교: 선술한 에트라랑 비슷한 케이스. 그래도 최근에는 국내 성우 더빙 녹음 관련 영상을 올리는 등 외적인 팬 서비스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 PAKA: 인방인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신상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로 그나마 마이크도 17년쯤에야 켜기 시작했다. 스트리머 중에서 팬 서비스 퀄리티를 가늠하기 불가능한 인물.
2.5. 팬 서비스가 좋은 인터넷 방송인 MCN(상위)
- DIA TV: 국내 인터넷 방송인 MCN의 선구자격으로 최대 규모 MCN으로도 위상이 아주 높은 MCN이며, 여기 소속된 방송인들이 무려 대도서관 같은 국내 인터넷 방송계의 거물들이자 팬 서비스도 아주 좋기로 유명한 인물들이라 다이아 소속 크리에이터는 평균적으로 팬 서비스가 뛰어날 수밖에 없다.
- 너튜브: MCN이라기 보다는 크리에이터 그룹에 가까운 형태를 이루고 있지만 리리코를 비롯한 멤버들이 하나같이 자신들의 컨셉에는 충실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친절하고 다정해서 팬들에게 잘 대해주고 소통도 꾸준히 하고 있다.
- 롤큐: 직원 수가 20명 남짓으로 적은 편이지만, 하나같이 팬 서비스가 좋은 인물들이 많다.
- 샌드박스 네트워크: 예외 사례가 좀 있지만,[72] 전체적으론 국내 인터넷 방송 계열 MCN 중에는 가장 규모가 크고 위상이 큰 크리에이터 및 인터넷 방송인들이 많은 MCN답게 소속 인터넷 방송인들은 대부분 팬 서비스가 좋고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 온사이드 컴퍼니: 아직 창립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마젠타, 보나, 여푸를 비롯한 유튜버들이 하나같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 콜랩 코리아: 공격적인 영입을 할 당시에도 룩삼-미라지-우왁굳-오킹 등 다양하고 팬 서비스 좋은 방송인들이 있었고, 단기계약 끝난 24년 기준으로도 김나성 등의 스트리머들과 캐릭온 등 팬 서비스 좋은 방송인들이 남아있다.
- 패러블 엔터테인먼트: 함군이 세우고 우왁굳 클럽원들이 많이 모인 회사라 일부 문제 되는 방송인들을 빼면 거의 팬 서비스를 잘 해주는 편이다.
- 크리시아미디어: 광고나 예능을 비롯한 다방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MCN이며 레전드 코미디언 중 한명인 이홍렬도 여기 소속인데다가 소속 스트리머들이 대부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트레져헌터: 양띵TV나 악어크루와 관련된 논란이 있긴 하지만, DIA TV 및 샌박과 함께 국내 MCN 3대장을 형성하고 있는 MCN 답게 소속 인터넷 방송인들 대부분이 팬 서비스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꾹TV가 가장 팬 서비스가 돋보인다.
- 흔한 컴퍼니: 기업 이름에서 보듯이 흔한남매가 대표로 있는 기업인데, 소속 인물로는 겨우 흔한남매 정도지만 애초에 흔한남매는 인터넷 방송인 중에서 팬 서비스가 좋은 인물들이라서 기본적으로도 팬 서비스가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흔한남매와 함께 하는 직원들도 역시 성품이 좋아서 친절하게 대해준다.
2.6.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인터넷 방송인 MCN(중위)
- 카론 크리에이티브: 괴물쥐, 이재석, 조강현, 피닉스박 등 다음팟 방송인들을 대거 영입한 소속사로, 이 스트리머들이 화려한 논란을 자랑하는데다가 팬 서비스의 평도 갈리다 보니 다른 MCN들보다는 아무래도 평균 팬서비스 수준이 높지는 않다. 다만 카론 대표 신예지의 노력으로 행사는 비교적 잘 열고 있다.
- 픽셀네트워크: 지누가 설립한 회사인데, 친분 있는 노캠 스트리머들이 소속되어있는 만큼 회사 성격보단 크루 성격이 크며 회사 팬 서비스 질이 크게 높진 않다.
[1] 생방송을 한다고 가정하면 안 좋은 팬 서비스에 대한 채팅들이 무수히 올라올 것이다.[2] 가장 큰 이유는 팬들=본인의 수입이 되기 때문. 인터넷 방송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이유는 팬들의 후원 등으로 수입을 올리는 건데 누가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방송인에게 후원을 할 것인가?[3] 일부 방송인들이 큰손 이외의 시청자들을 벌레 보듯이 하는 태도가 문제가 되고 있다.[4] 특히 철권같은 경우에는 2024년 철권 8이 출시하여 게임을 주요 컨텐츠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인들의 최애 게임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5] 방송인에게 후원을 가장 많이 한 팬클럽 회장들도 명백히 을에 해당된다.[6] 하지만 네이버에서 만든 스트리밍인 치지직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서 현재 한국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치지직을 통해 인터넷 방송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7] 예를 들어서 평균 시청자가 100명도 안 된다면 다른 부분에서 유명세가 있는 것 외에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국가를 불문하고 평균 시청자 수가 적어도 100명 이상은 되어야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보며 200명 이상이라면 확실한 유명 인터넷 방송인으로 인정을 받는다.[8] 애초에 나무위키에서도 인지도가 낮고 시청자가 적은 인터넷 방송인의 개별 문서가 거의 없고 작성을 해도 정황상 삭제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정말 일반인일 경우는 신원보호가 안 되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9] 물론 나무위키에서는 구독자 3만명 미만의 유튜버는 개인 문서 생성이 불가능하며 원칙상 작성을 하면 삭제된다. 다만 구독자가 3만명 미만이더라도 엄연한 연예인이라는 개인 문서 등재가 가능하나 이 항목에 등재되는 인터넷 방송인들은 상당수가 순수 유튜버들이라서 크게 의미는 없는 이야기다.[10] 물론 이건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도 마찬가지라 타 인터넷 방송인 관련 언급을 하면 어그로나 관종 취급을 당하면서 다른 시청자들에게까지 욕을 먹을 가능성이 크다.[11] 축구야 감스트의 상징이라서 설명이 필요없고, 철권 역시 철권 8이 출시하자마자 본인이 직접 플레이하고 WCG와 같은 이벤트전에도 참석할 정도로 누구보다 호의적이다.[12] 심지어 유튜브 영상을 올릴 때도 영상 제목에 대놓고 정몽규 아웃을 외쳤을 정도였다.[13] 2019년에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한 꽃감이는 당시 나이 15~16살로 중학생 데뷔였고, 2024년이 되어서야 성인 나이인 20세가 된다.[14] 애초에 이런 정상적인 컨텐츠를 내세운 유튜버들은 정치를 매우 민감하게 보는 것이 당연하다.[15] 물론 돼끼와 흑백리뷰는 서로간의 접점은 아예 없다.[16] 간혹 러버쿤들이 엄청난 금액으로 도네 러쉬를 할 때 오히려 러버쿤들의 지갑 사정을 걱정하는 말을 할 정도로 이러한 러버쿤들의 애정을 자신에게는 너무 과분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당시 받았던 금액을 강릉 산불 피해복구 기금으로 기부하고 이 사실을 유튜브 영상에 올렸다.[17] 특히 성우 토크쇼는 러끼의 방송에서 가장 성공적인 컨텐츠로 꼽힌다.[18] 물론 여타 프로게이머들은 인터넷 방송인도 기본적으로 겸하고 있지만 무릎 같은 경우에는 SOOP에서 파트너 BJ를 달았고 연말 시상식에서도 수상을 수 차례 한 적이 있어서 다른 철권 게이머들과는 격이 좀 틀리다.[19] 다만 본인도 이름을 언급할 수는 없었던터였고 이 마저도 아픈 기억때문에 입에서 꺼내기 싫었던 적이 있었다고 사연을 풀기도 했다. 그래서 민쩌미 초기에는 밍꼬발랄 얘기를 하면 기분이 상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민쩌미라고 정정을 해주고 다시 잘 대하기도 한다.[20] 참고로 이 시기는 연습기간을 포함해도 동료배우들과 만난지는 2달여 밖에 안된 시점이었다.[21] 광고 방송에서 판매했던 여행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대상이긴 했지만 팬미팅을 위한 비용은 따로 받지 않았다.[22] 주최자가 본인이 얻는 금전적 이익이 전혀 없다고 밝힌 비영리 행사였다.[23] 실제로 백종원은 충청북도 예산군 출신이고 백돈은 충청북도 아산시 출신이라서 거의 동향 출신이다.[24] 참고로 부인인 이지아 역시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다.[25] 애초에 센서스튜디오는 자신의 컨텐츠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대한민국 정치계와 엮일 것 같은 이야기가 본의 아니게 나오면 적당한 선에서 빠르게 멈추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서 이러한 수습과 대처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26] 센서스튜디오는 2023년 8월 28일에 입대하여 2025년 2월 27일자로 전역할 예정이다.[27] 평균 인터넷 방송인들 중에서 연령대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나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게다가 귀멸의 칼날의 경우 스토리 이해를 위해 정주행을 했는지 카마도 탄지로의 아버지를 보자마자 바로 알아봤다.[28] 알다시피 아빠킹은 무릎이나 로하이처럼 전문적으로 대회에서 성적을 내는 프로게이머가 아닌 엄연한 철권 컨텐츠를 내세운 인터넷 방송인이다.[29] 그러나 쯔양한테 욕을 한 부분은 쯔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도적/대본상으로 했음이 드러나 재평가를 받았다.[30] 홍사운드나 흑백리뷰도 모두 참PD랑 친분이 깊은 편이다.[31] 본명은 용진이 아니다(김민수).[32] 군인 거수경례와 같은 포즈다.[33] 알다시피 팬 서비스가 좋은 인터넷 방송인들은 대부분 개인 소속사가 있는데 소속사 쪽에서도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니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것이 필연이다. 그럼에도 용진캠프는 별다른 소속사가 없음에도 솔선수범한 팬 서비스를 보이며 무소속 인터넷 방송인들의 팬 서비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34] 농담이 아니고 우앙 정도면 대한민국 유튜버 중에서는 각종 논란을 수습하는 능력은 가히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35] 그러나 사건사고가 있어서 의미가 퇴색했고 웃소 멤버를 떠나게 되면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평도 있지만 명예멤버가 된 탓에 이미지는 안 좋아졌다.[36] 물론 이건 어느 군문제가 달린 유명인들이 다 그렇다.[37] 심지어 취두부와 같은 먹방 유튜버들도 상당수 꺼리는 것도 태연하게 먹었을 정도다. 물론 또다른 괴상한 맛의 음식인 군소는 버티지 못했었다.[38] 물론 장기풍은 진짜 전문 인터넷 방송인이라서 일반인은 아니다.[39] 이 때문에 케청자들은 케인의 방송에서 코라는 글자를 -3000으로 치환해서 -6000볼 이런 식으로 부른다.[40] 영상 도네이션 대부분이 뭉탱이나 죄송합니다 같이 케인의 밈들을 합성해서 만든 영상들이거나 변화구 영상들이다.[41] 과거 채널명은 먹어유 배운돼지였으며, 흑돈이 백돈에게 채널명을 흑백리뷰로 바꾸라고 먼저 제안을 한 동시에 백돈도 이걸 받아주면서 채널명이 흑백리뷰가 되었다.[42] 다만 술을 리뷰할 때는 역으로 흑돼지가 제품을 가져와서 직접 소개하고 백돼지가 해당 술에 대한 설명을 한다. 이것도 원래 백돈이 직접 리뷰를 하였는데 술을 한잔만 마셔도 마지막에 머리를 엎드리면서 쓰러지는 바람에 흑돈이 이러한 백돈의 우려를 감안해서 자신이 술 관련 리뷰는 자신이 하게 되었다.[43] 이쪽은 미스터 비스트 한국어 더빙 나레이션 성대모사다.[44] 물론 이것도 영상에서나 그렇게 나오는 것이고 실제 사석에서는 돈독하게 지낸다.[45] 코미디언인 김승진도 백돈을 대신하여 나온 적이 있었다. 김승진 외에도 김준표, 잡솨, 만리, 육식맨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었다.[46] 단가가 만 원을 기준으로, 조금만 단가가 올라가기만 해도 음악을 틀고 트월킹을 춘다거나 그 외 여러 가지 리액션들을 시키면 해주긴 해준다. 사실상 서비스로만 볼 때는 혜자.[47] 5회나 되는 임시조치 횟수와 적극적인 커뮤니티 모니터링 등 견자희의 여론 통제력은 악명이 높다. 어느 정도냐면 스마갤이 견자희와 팬덤의 관리 문제 때문에 정식 승격이 되어 악명 높은 스갤로 탄생하게 된 정도이다.[48] 상술했지만 연두의 6.5배다. 게다가 퀄리티나 역조공을 생각하면 체감 금액은 더 벌어진다.[49] 이적 전 GE 시절 마스크를 착용한 채 팬미팅을 진행한 적이 있고, 트위치 이적 후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팬미팅을 한 적이 있다.[50] 본인도 인성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51] 과거에 진행했던 강제퇴장 부검 컨텐츠가 강퇴 사유와 더불어 특정 트수에 대한 조리돌림 논란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다.[52] 사실 장삐쭈뿐만 아니라 메타코미디클럽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이 비하 문제에서 그리 자유롭지 않다. 뷰티풀너드는 pH-1 디스전 전후로 욕은 먹었어도 그나마 대놓고 모욕을 하지 않아서 잘 넘어갔지만 평가는 조금 떨어졌고, 피식대학은 장삐쭈보다 더한 지역비하를 하는 바람에 이미지에 크게 타격이 갔다.[53] 애초에 철구는 정치 쪽과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54] 무려 구독 이모티콘에 수록되어있다.[55] 영상 속 게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비주류인지라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 때가 많지만 최소한 도네를 보내준 트수가 얼굴을 붉힐 일은 만들지 않으려고 분위기를 잘 조율한다.[56] 이 당시 대정령의 위상과 인기가 어느 정도였나면 양띵과 철구 등 웬만한 메이저 BJ들보다 인기가 많았다.[57] 대표적으로 IWTTT 게임 방송 중 제작자 인프루카를 다소 과한 발언으로 디스하다가 본인이 불편한 심정을 내비치자 이후 사과를 한 적이 있다.[58] 가세연만큼이나 팬 서비스로 강도 높은 비판을 받은 케이스로는 야구의 이승엽이 있지만, 이쪽은 그래도 야구계에서 엄청난 족적을 남겼고 평상시의 이미지도 좋아서 안팎으로 이미지가 최악인 가세연과는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 더 중요한 건 이승엽은 그 당시의 행적을 반성하면서 지금은 더더욱 사인이나 사진 요청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것. 오히려 현 시점에서는 이승엽보다는 대한민국 축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와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다.[59]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민정과 조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생각해본다면 이들에게 피해를 입었음에도 동정의 여지가 없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말 답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60] 물론 긍정적인 위상은 절대 아니다. 이 경우 또 무슨 사고 쳤나/부고 소식은 언제 뜨냐는 등, 관심은 많지만 부정적인 인지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강력범죄자들의 인지도는 높지만 그게 긍정적인 의미는 아닌 것과 같은 맥락이다.[61] 대신맨 시절 시청자들이 보내준 선물개봉기 영상에선 자신은 감사의 표현을 욕이나 폭력으로 한다고 말하기까지 했다.[62] 엄밀히는 팬 서비스가 좋은 스트리머조차 피할 수 없는 문제지만 쌍베는 이게 심하다.[63] 포르쉐를 구입한적도 없으면서 포르쉐의 오너라고 강의에서 말한 점 부터...[64] 그와 가장 크게 반목하는 한 유튜버는 구독자에 대한 폭언 논란으로 공중파에 탄적이 있지만 방송사에서 모자이크와 음성 변조를 해주었다.[65] 한때 연인으로 같이 다녔었던 인데아영 역시 병원 건물 내에서의 흡연, 주성훈과의 기행 등으로 평이 상당히 나쁘다.[66] 나무위키 개인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하트 수도 겨우 2개다.[67] 사실상 합방 당시에도 철구가 거의 다 팬서비스를 했다. 거의 혼자서 방송한 수준.[68] 물론 치트키 외에도 자신의 최애이거나 주류로 밀어주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내세우는 인터넷 방송인들은 본인이 흥미가 조금이라도 없는 타 만화 및 애니 이야기를 하면 좋아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69] 채팅창에 어그로꾼이 있으면 그 인물뿐만 아니라 그 위아래에 있는 채팅도 밴을 하는 일종의 연좌제다. 참고로 연좌제 밴을 행한 건 사실이지만 다만 블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풀어주는 등 퍼포먼스성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다.[70] 나아졌다는 것도 아프리카 시절에 비해서 그런 거고 당장 오린이에게 비속어를 쓰다가 싸움 직전까지 간 게 트위치 시절이다.[71] 그나마 집사람과 같은 사소한 가정사 이야기 정도는 하는 편이다.[72] 샌박의 큰 규모 때문에 팬 서비스가 안 좋은 방송인이 없을 순 없다. 물론 백앤아 같은 아동층 위주 컨텐츠 유튜버들처럼 팬 서비스가 훌륭한 방송인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