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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22:58:23

UNNAMED VIDEO

<colbgcolor=#FF0000><colcolor=#fff> UNNAMED VIDEO[1]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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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2년 10월 13일
[dday(2022-10-1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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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대한민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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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르 특징3. 시리즈 목록
3.1. N.C.A.A 제공3.2. 중앙영상기록원 제공
3.2.1. 옛날 옛적에3.2.2. 기타
4. 등장인물
4.1. N.C.A.A 제공4.2. 옛날 옛적에4.3. 기타
5. 창작물의 반영 오류
5.1. 작중 광고 관련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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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포 유튜버.

2. 장르 특징

주 장르로 아날로그 호러 영상을 올린다. 영상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는 배추도사 무도사의 옛날 옛적에가 1990년에 첫 방영되었던 점, 애니메이션 시작 전 캠페인 영상으로 옛날 어린이들은, 어린이의 눈은 속일 수 없습니다가 나온다는 점과 중앙영상기록원 제공 영상에서 중국이라 불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명칭[4], 김태진 사건 개요의 부산광역시가 직할시가 아닌 광역시[5], N.C.A.A 영상의 경찰청 로고가 2006년 이후의 것인 점, 등장인물의 출생년도가 1988년으로 나온 영상도 있고, 그 주인공이 중고등학교 6년을 같이 친구와 지내왔음을 감안하면 작중 시간적 배경은 1990년대 중반~2006년 이전이다.[6]

영상들이 전반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을 띠지만 심야토끼 리뷰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강철인간에선 현실로 돌아올 때 자각몽 지침서에도 등장했던 토끼가 나오며, 옛날 옛적에 시리즈인 동시재가 업로드됨으로써 이전 영상인 창조된 유토피아와 접점이 생기기도 했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장면이나 점프 스케어는 없지만, 충격적일 수도 있는 이미지들을 상당히 많이 넣어두었으며, 잔잔한 분위기에서 갑자기 뒤틀려지는 음악, 이질적인 초록빛으로 변하는 화면과 함께 고조되어 가는 분위기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3. 시리즈 목록

3.1. N.C.A.A 제공

중앙범죄분석관리국에서 조사 중인 미제 살인사건 범인들의 수사 개요가 주 배경. 민간 및 언론 공개가 금지되어 있다.

살인자의 몽타주 편에 소개된 미제사건 용의자를 소개하는 시리즈. 윤호석(일명 개복치) 편과 김태진 편, 이제는 최재혁 편까지 공개된 상태다. 윤호석의 내역에서 TRM제일병원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 첫 편인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 중앙영상기록원 제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들이 주를 이루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으려는 의도의 선동용 영상들. 북한 732부대에서 제작하여 중국[7]을 통해 국내로 반입, 청계천에서 배포된다고 추측된다는 설정.[8]

모든 영상물은 중앙영상기록원에서 불온 영상으로 분류되어 허가없는 시청이나 유통 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안내가 나온다.[9]

3.2.1. 옛날 옛적에

배추도사 무도사의 옛날 옛적에와 같은 일반적인 비디오 영상물의 제목을 하고 있으나 그 내용은 과거의 괴담을 비튼 섬뜩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영상에서 반쪽이[10]가 등장하는데 전래동화와는 달리 특정 인물이 아니라 역병, 혹은 하늘의 뜻을 저버린 탓에 태어난 존재들로 성격도 원본에서 꾀를 부려서 부인을 얻은 것에서 따온 것인지 평범한 사람들을 속이는 등 악랄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거기다 평범한 인간으로도 변장이 가능한 데다가[11] 음식 등으로 자기들과 같은 모습으로도 만들 수 있는 등 기묘한 능력을 가진 존재들이다.

최근에 나온 '혈경' 에피소드에서는 반쪽이가 아닌 다른 악신이 등장한다. 어쩌면 그 악신이 반쪽이들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3.2.2. 기타

자각몽 지침서, 강철인간[12], 창조된 유토피아, 소원 등은 옛날 옛적에 시리즈에 속하지 않는 영상들이다. 단편으로 구분되나 자각몽 지침서의 토끼 눈이 개복치의 눈과 비슷하게 사백안으로 묘사되어 접점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1월에 나온 동시재 편에서 창조된 유토피아와 비슷한 통 속의 뇌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 창조된 유토피아와 접점이 생길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

4. 등장인물

4.1. N.C.A.A 제공

사진 열람시 주의 요함. 순서는 몽타주 편의 순서다.

4.2. 옛날 옛적에

4.3. 기타

'강철인간' 에피소드
* '강철인간' 편의 주인공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중학생 때 부터 일진 패거리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으며 상가 옥상에서 폭행 당하던 도중 떨어졌으나 다친 곳 하나 없이 몸이 멀쩡했다. 하지만 사실 이건 모두 추락할 때의 충격으로 온몸의 뼈 대부분이 으스러져 철심을 몸에 박은 채로[31] 뇌사 상태에 빠져있던 주인공의 환상이었던 것이 결말부에서 밝혀진다.

'자각몽 지침서' 에피소드
* 토끼(가칭)
자각몽 지침서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자각몽을 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창조된 유토피아' 에피소드
* 연구원들
유토피아를 구현하려는 실험을 위해 침팬지 300마리의 뇌를 적출해 가상현실에 연결한다.
가상현실 속 침팬지들의 공평한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좋은 환경들을 조성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함 수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낮아지지 않자 '단순한 본능적 두려움이다', '가상현실의 이질감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지금의 행복도 언젠가는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같은 의견을 내고 일단 실험을 지켜보기로 한다.

'소원' 에피소드
* '소원' 에피소드의 주인공 아버지
친구 진철이의 빚 보증을 서 준 뒤 자신의 가정도 빚을 떠안게 된다.
자신의 일당만으로는 이자조차 납부하기 어려워하던 와중, 아는 형이라는 사람을 통해 도박에 손을 대게 되고, 한 번은 업신의 도움으로 돈을 크게 따지만, 결국 도박에 중독되어 지인들에게까지 돈을 빌린 뒤 갚지 못하고 새 아파트 입주권까지 사채업자에게 싼 값에 팔아넘기게 된다. 그 뒤, 집에서 돌아오고 나서 아내와 싸우다가 아내를 죽이고, 자신의 자녀들까지 죽인 뒤 본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유서에 '진철이 새끼는 내가 죽어서도...' 라는 말이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당연하긴 하지만 진철이에 대해 원한이 굉장히 큰 것으로 보인다.

'도라에夢' 에피소드
* 도라에몽
우리가 알고 있는 도라에몽처럼 주머니에서 도구를 꺼내는 것은 똑같지만 원본과 다른 부분이 꽤 많다. 일단 색상이 옅은 푸른 계열의 색이 아니라 물이 빠진 느낌의 밝은 붉은색이며 오프닝에서는 미래에서 왔다고 하는데 정작 에피소드 내용에서는 마치 오래된 귀신 같은 존재로 묘사된다.[37] 또한 매번 등장할 때 마다 얼굴이 기괴하게 변형되는데 눈이 극사실주의적으로 변하고 입에는 송곳니가 빼곡히 솟아나있다. 진구에게 도구 좀 써보라고 말하는데 진구의 대꾸는 "누가 악마 아니랄까봐…나한테도 영업하네"라고 대놓고 말하면서 본 에피소드 내의 도라에몽이 정상적인 존재가 아님을 강조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만능 도깨비총' 이라는 도구가 나온다. 해당 도구는 원하는 음식과 원하는 액수의 돈을 소환할 수 있지만 1년 후에 소멸한다고 한다.[38][39] 도라에몽과 진구의 언급으로 봐서는 음식과 돈 말고도 사람도 창조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도라에몽이 아니라 악마와의 거래에 관련된 일화를 담아낸 에피소드다.

5. 창작물의 반영 오류

아날로그 호러의 시대적 배경에 어긋난 명칭들이 다소 있는 편이다.

5.1. 작중 광고 관련

* 영상 내부에 '옛날 비디오 시절 광고'를 제작해 드립니다.
광고주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43]
작중에서 실제 상품을 소재로 한 가상의 광고가 등장하는데, 광고 관련 오류는 지금까지 아래 3번이 있었다.

6. 기타



[1] 프로필 사진 자체가 빨간색으로만 채워져 있다.[기준] 2024년 04월 03일[기준] [4] 1992년 한중수교 이전까진 지금의 대만을 중국이라 불렀고(중화민국), 중국은 중공이라 불렀다.(중국 공산당)[5] 광역시로 개칭된 건 1995년이다.[6] 간혹 영상의 시간적 배경이 1980년대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80년대 당시 한국의 생활수준을 보았을때 비디오플레이어 보급이 흔치 않은 시대였기 때문에 1990년대 이후로 보는 것이 맞다.[7] 당연히 자유 중국이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이다. 애초에 북한적성국대만을 통해 남한으로 반입시킬 이유가 없다.[8] 실제로 영상 내 삽입된 자막 중 한자가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쓰이는 간체자로 표기되어 있는데 그 쪽과 관련이 있다는 암시로 보여진다. 중국북한의 선전물 배포암묵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9] 그러나 북한 732 선전부대에서 제작한 걸로 추측되는 영상들이 뛰어난 작품성 때문에 시청자들이 '아이들에겐 불건전하지만 어른들에게는 명작이다', '간첩들 선전하랬더니 예술하고 앉았네', '청계천이 북한 문화예술의 중심지는 아닐까', '이런 명작이면 알아서 합법으로 분류해야 된다', '너무 명작이라 졸도자가 생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10] 반쪽이가 등장하게 된 계기가 있다. 조선시대, 어느 가난한 선비와 그의 부인이 있었는데 금슬 좋은 부부로 소문이 났지만 아이를 갖지 못하는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냥을 온 노파인 도사에게 부인이 식사를 대접하였다. 식사를 마친 그 노파 도사는 "장사를 지낸지 3일이 지나지 않은 아기의 시신을 앞마당에 묻은 후 나무를 깎아 만든 인형을 올려두고 기도를 하면 아이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며 조언을 해주었다. 그런데 부인은 실수로 죽지 않은 아기를 데려왔고 급한 마음에 어차피 죽을 아이였다고 합리화하며 그대로 생매장을 시켜버렸다. 그 위에 나무 인형을 올려두었는데, 인형이 날이 갈수록 비정상적으로 커지자(무려 7척(223cm 가량)이나 커졌다고 나온다.) 불안감을 느낀 남편이 도끼로 인형을 두 동강 내버린다. 이후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으나, 눈, 귀, 팔, 다리가 하나인 기형아가 태어났고, 결국 이게 화근이 되어 부부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반쪽이를 낳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되었다.[11] 단, 평범한 인간으로 변장한 반쪽이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양쪽 눈을 모두 뜨는 건 불가능하다고 묘사된다. 작중 인간으로 변장한 반쪽이는 모두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을 모두 감고 있었다.[12] 다만 자각몽 지침서와 약간 이어지는 듯한 장면이 있다.[13] 학창 시절이 정확히 언제인지 확인되지 않아[14] 학창 시절 방화를 저질렀을 때 생긴 것이라는 추측도 할 수 있다.[15] 정황상 최재혁한테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16] 여기서 말하는 품바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아니라 장터에서 동냥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때나 지금이나 사실 동네 시장 내지 축제에서 공연하는 떠돌이 공연단을 의미한다. ~각설이, ~품바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17] 자신의 수배지와 여성중앙잡지에 해놓은 낙서들을 잘보면 'ㅆㅂ년들' 같은 온갖 욕설들이 보인다.[18] 애초에 반쪽이는 해당 세계관에서도 옛날 옛적에라는 선전물에 등장하는 허구의 존재들이다.[19] 윤호석 편에서는 변형 전의 모습도 나오는데, 이땐 사백안인 위 사진과 달리 눈이 정상적이다.[20] 놀랍게도 실존하는 병이다. 트리메틸아민뇨증 참고[21] 정황상 의병 전역을 한듯하다.[22] 흥미롭게도 윤호석의 수영 실력과 악취에 관한 내용이 인스머스의 그림자에서 나오는 마을 주민들의 묘사를 연상케 한다.[23] 윤호석을 '윤 개복치 해병님' 이란 기합찬 이름으로 부른다든가 하는 식.[24] 실제로 동화에서 북녘이 반쪽이들이 없는 평화로운 곳이라고 소개된다.[25] 이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 소년이 반쪽이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다만 반쪽이는 양쪽 눈을 모두 뜰 수 없기에 아닐 것 같다는 의견이 더 유력하다.[26] 창조된 유토피아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27] 직원들의 대화에 따르면, 이 개체는 캐시가 지워지지 않는 오류가 있으며, 그 캐시를 전생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소년이 신적 존재 같은 인물이었는데 결국엔 통 속의 뇌들 중 하나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허무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많았다.[28]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인신공양한 죄의 대가를 치르는 듯 한 감이 있어 벌전이 연상되기도 한다.[29] 이 만혈대왕의 배경과 모습이 묘사되는데, 무려 염라대왕을 반역으로 끌어내리고 새로운 지옥의 임금이 된 악신이라고 한다. 근데 모습을 보면은 염라대왕 같은 모습이 아니라 야차, 일본의 오니 혹은 관점에 따라 사탄을 더 닮은 디자인이다.[30] 여러 차례 인신공양을 했다는 말대로 자신을 제외한 궁궐에 모인 모든 이들을 만혈대왕에게 인신공양으로 바친 것이다![31] '강철인간' 이라는 제목이 어째서 붙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참고로 영어명은 맨 오브 스틸.[32] 북한이 종교에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종교에 비판적인 내용이 상당히 납득된다.[33] 영상 전개 정황 상 처음 대박이 난 이후 두꺼비의 조언을 사실상 무시한 채 도박에 중독되어 지인들에게서까지 돈을 꾸었고, 심지어 자기네 집의 재개발 입주권까지 팔았으나 결국엔 파멸만이 기다리고 있었다.[34] 소원의 내용은 다음 생에 부자로 다시 만나 화목했던 시절처럼 다시 살자는 내용이다.[35] 아무런 의심 없이 빛 보증을 서 주거나, 도박에 쉽게 중독되어 사리구별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 다음 생에 부자로 태어난다고 해도 가정이 금방 파탄날 가능성이 높다.[36] 금리 및 연체금리가 65.7%로 나와있다. 무엇보다 이건 조작이나 합성 없이 진짜로 틀어졌던 광고의 내용이다. 물론 몇 년 후에는 36.5% 정도로 금리를 낮췄지만 어마어마한 고금리인 건 변함없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어렸을 때 본 산와머니 광고는 노래가 중독성 있었다고 느꼈는데 어른이 되어 보니까 금리가 너무 무섭다는 반응이다.[37] 꿈속에서 토끼를 따라가다가 토리이를 볼수 있는데 이 토리이가 있는 신사의 목상에 깃든 귀신처럼 묘사되는데 간절히 소원을 빌면은 도라에몽 목상이 진짜로 도라에몽으로 변한다고 한다.[38] 이 사항 때문에 퉁퉁이가 먹은 음식들로 이루어진 체세포가 음식과 동일한 1년이라는 기간에 사라져서 퉁퉁이가 죽는 결말일 줄 알았다는 시청자들도 많았다.[39] 사실 극장판 한정이지만 천지창조 세트라는 훨씬 더 무서운 도구가 공식상으로 이미 존재한다. 위 도구 말고도 작중 에피소드의 상황을 연출하고 싶다면은 돈 나오는 기계도 있어서 도라에몽 팬들에게는 “성능이 초라하네?”라는 반응이 나올 만도 한 도구이다(…)[40] 화면에 ISO AUTO가 표시되어 있는 것이 결정적인데, 비디오 캠코더는 시네마 카메라를 제외하면 일반 소비자용이든 전문가용이든 감도값을 ISO가 아니라 db(게인)로 표시한다. 당시 뿐만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41] 어쩌면 다른 영상에 등장한 주인공의 출생년도가 1988년임을 감안하면 그렇게 오류는 아닐 수도 있다.[42] 다만 이는 오타로 인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43] 다만 영상에 유료 광고 포함 고지가 있는 동영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실제 광고주의 의뢰가 들어왔는지는 알 수 없다.[44] 심야토끼 영상에서 본업상 디자이너 쪽에 종사한다고 소개된 것을 보아, 영상애니메이션/디지털애니메이션/영상디자인 계열의 학과 출신으로 보인다.[45] 사실 정말로 극한의 신비주의가 아닌 이상 언네임드 비디오보다 더 먼저 활동해왔다고 볼 수 있는 해외 아날로그 호러 제작자들도 의외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편이다.[46] 실제로 심야토끼에게 세계관이 하나로 묶여 있다고 말한 것을 제외하면 어느 유저들에게도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을 밝힌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