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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경선샘 | |
<colbgcolor=#878787><colcolor=#ffffff> 본명 | 이경선(Lee Kyung Seon) |
출생 | 1969년 5월 4일 ([age(1969-05-0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
직업 | 아프리카 TV BJ, 시사평론가 |
학력 |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 / 학사) |
종교 | 개신교 |
신체 | 161cm |
가족 | 배우자 김용석[2] 슬하 1녀 |
아프리카 ID | gtv7 |
팬덤 이름 | 낙타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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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봉구 창동 사는 불량 주부 망치부인이에요~
아프리카TV BJ이자 前 시사 진보논객.
2. 경력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고 보험설계사, 학원 강사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정치연구소에서 활동한 경력도 있고 현재는 주부로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다. 전 서울시의원인 김용석 의원[3]의 아내이기도 하다. 김근태 전 의원의 선거 캠프에서 오랫동안 일하기도 했는데, 이 경력에 대해 상당히 자부심이 있다. 방송 중간중간에 김근태 전 의원을 높이 평가하는 발언을 종종 하기도 한다.2007년 1월 17일부터 <망치부인의 생방송 시사 수다>란 이름으로 방송을 시작해 무려 20년을 앞둔 경력을 가진 베테랑 BJ다. 아프리카TV BJ대상에서는 2012년을 제외하면 모두 상을 타간 경력이 있으며, 특히 2016년 BJ대상에서는 쟁쟁한 젊은 BJ들 사이에서 TOP5에 들어가기도 하였고 이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BJ대상을 수상하여 4번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정치방송을 그만둔 2021년에도 방송경력을 인정받아 명예레전드상을 수상했다.
한때 강경한 활동으로 인해 2012년 사실적시 후보자비방죄로 징역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3. 방송 콘텐츠
정치/시사 전문 방송인이었으나 현재는 인생공부 토크 방송으로 전환했다.방송준비는 오전부터 전날과 그날 타 방송 뉴스와 본 방송 중 발표되는 뉴스 등을 분석하여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 주관적으로 설명하고, 그에 따른 영향에 대한 단편 소설을 방송한다.[4]
주로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방송 초반 인트로에는 사는 이야기로 30분 정도를 쓰다가[5] 분위기가 바뀌면서 3~4시간 동안 썰을 풀어낸다. 정치 방송을 접은 이후로는 인생공부방을 컨셉으로 토크방송을 하고 있다.
광우병 집회, 촛불 시위, 사드 반대 시위, 세월호 추모 집회 등 각종 집회에 참가하거나 임진각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평화기도회를 여는 등 야외 생방송을 하기도 하며, 게스트를 섭외해오기도 한다.[6]
4. 성향
한나라당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계열에 상당히 부정적이고, 일반적인 정치 성향 분류에 따라 친민주당적인 성향을 띄지만 본인 주장은 '사이비 보수주의자를 혐오하는 보수주의자[7]', '반정부주의[8]'라고 말한다.또한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9] 아버지가 개성 출신의 실향민으로 6.25 전쟁 참전용사라고 한다. MB나 기득권층에 대한 감정적인 반발만 반복하는 일부 진보 세력을 대차게 깐 적도 있다. 실제로 '안티MB카페'와 격렬한 설전을 벌이기도 했었는데, '안티MB카페'와 전쟁을 벌인 이유도 당시 '안티MB카페'가 현실하고는 완전히 동떨어진 MB 탄핵 문제로 시끄럽게 굴고 있었기 때문.
개인적으로는 박원순계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건 망치부인은 김근태계, 그 중에서 민평련계에 속한다는 것이다. 남편인 김용석 시의원도 김근태 전 의원 밑에서 정치를 배웠다.[10] 문재인 대표 체제가 선출된 2015년 2.8 전당대회 때에도 당대표 선거에 도전했던 문재인 VS 박지원 VS 이인영 3강 체제에서 김근태계의 이인영 의원을 지지했었다.[11]
반대로 노무현과 문재인을 포함한 친노, 친문 진영에 대해서는 약간 부정적인데 문제는 친노 성향의 지지자들에게 근거 없는 비판을 가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문재인 전 대표의 영입인사인 김빈의 경우 김빈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선거법 위반으로 걸릴 수 있어서 탈락한 것이라고 비판한다던지,[12] 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장의 고가 시계를 가리키면서, 손혜원의 고가 시계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의 의석이 날라간다는 식. 또한 이이제이에서 녹취하고 공개한 파일임이(박영선과 이철희의 대화) 확실함에도 사실 국정원이 흘린 것이 아닐까? 라는 식의 음모론도 주장한다.
망치부인은 스스로 '정치는 독설이 따르게 되는 법이다. 그걸 들을 각오도 없으면 듣지마라!'식의 반응을 보이는데, 애청자들이 꽤나 있지만 트롤링, 친목질과 관련된 것에 굉장히 엄격하고, 속보를 언급하면 말의 흐름이 끊긴다면서 블랙을 걸고, 간혹 충분히 타당한 의견을 제시했거나 본인의 주장을 반박하는 시청자 또는 본인이 재반박할 수 없는 반박을 한 시청자를 이유 불문하고 강퇴를 시키는 모습도 자주 보여 안티 또한 많은 편이며[13], 종종 국정원 소속의 댓글 요원들(민간인 댓글부대)로 몰기도 한다. 그래서 아프리카 BJ들 중 가장 시청자들을 많이 쫓아낸 BJ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정리를 하자면, 국민의힘 계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고,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아주 신뢰도가 높다. 각종 정의당 등 좌파정당들에 대해서는 선거 때마다 표가 나눠져 당선이 불발되는 경우가 많고, 과격시위 등 미성숙한 행동을 보일 때가 있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그리고 일단 본인이 보기에 문제가 있으면 덤비고 보는 모두까기 인형에 가까우며 방송을 듣다보면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계열에 대한 비판은 물론이고, 민주당 계열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감싸기 보다는 비판을 한다. 시대를 초월하여 언급하기도 하며 외국의 정부나 인물을 비판하기도 한다.[14] 타 평론가들과의 차이점은 인터넷 커뮤니티 및 언론의 동향을 예민하게 파악한다는 것과 국정원 댓글 사건의 직접 당사자인 점. # ##
고소를 자주하기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포털 사이트등에서 망치부인에 대한 비난글, 모함글 등을 작성하다가 망치부인의 팬들이 캡쳐하고 증빙 자료를 망치부인에게 보내 고소당한 인물들도 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망치부인이 고소장을 날린 사람이 3,000명이 넘는다고 하며 절대로 합의를 하지 않고 합의해달라고 가족 단위로 집까지 찾아왔을 때 오히려 형사고발을 추가로 걸기도 했다. 어쨌든 망치부인의 팬들과 변호사들이 수시로 체크를 한다고 하므로, 비판을 하더라도 선을 지키고, 사실만을 기술하는 게 좋다. 이 때문에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는 고소 우려도 한몫해서 '마담토르', '토르부인' 등으로 우회언급하는 경우가 많었았다.[15]
아프리카TV를 제외한 유튜브나 트위치 같은 다른 플랫폼에 대해선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에서는 아프리카TV 쪽을 옹호하기도 했다. 트위치는 사실상 게임 방송 위주로 모여있어 시사 방송을 하기에 부적절하고, 유튜브의 경우는 망치부인 말로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유한국당 계열에 유리하게 맞춰져 있어서 본인 방송을 켜놓으면 연관 동영상에 이상한 영상들이 뜨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16] 즉, 아프리카에서 굉장히 오랫동안 방송을 해왔고, 트위치나 유튜브 쪽에서 방송하기에는 문제가 많아서 방송을 할 만한 곳이 아프리카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17]
5. 주요 논지
극단적인 주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연평도 포격전이 정부가 북한과 결탁해 의도적으로 일으킨 사건이라고 하거나, 김무성 대표는 대선 주자가 아니고 박근혜가 재선을 하려고 하고 있다거나, IMF 사태가 대기업들이 일부러 일으킨 사건이라고 한다거나, 천안함이나 세월호 사건 때에도 각종 의혹을 형성하고 퍼뜨리기도 했다. 이런 의혹이 대부분 그렇듯이 망치부인이 말한 것들 중 실제로 맞은 의혹들도 많으나 그만큼 틀린 추측들도 많다.5.1. 개표 부정
개표 부정은 터무니 없다고 주장한다. 일부 진보와 보수 측에서 방송을 하고 있지만 이 사건은 되도록 무시하자고 방송한다. 실제로 이 개표 부정에 관련된 댓글이나 인터넷 포스트가 다른 중요한 뉴스가 떴을 때 자주 올라오는 것을 지적하며 연막 작전 아이템 중 하나라고 말했다.또한, 부정선거는 이승만 대통령 시절인 제1 공화국 때(당시에는 100% 수개표) 횡행하는 것이었으므로 굳이 컴퓨터 개표가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더 키웠다는 논지도 부정한다. 이 부분은 망치부인의 주장이 맞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개표 부정론이 과도한 비약이라는 점은 알 수 있기에, 이러한 태도는 당연한 것이다. 개표 부정이 자행됐다면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그렇게 폭망했겠는가?[18]
만약에 개표 부정은 실상으로 밝혀지면 그야말로 당선 무효가 나와야 하는 것이므로 현 대통령 임기 중에 누군가 커밍아웃을 한다면 자기가 방송을 도리어 접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첨언하자면, 개표 절차는 개표 부정론자들이 언급하는 것처럼 허술하지 않다. 화제가 되었던 레노버 컴퓨터가 쓰이는 기기는 표를 세기 편하게 각 후보별로 분류하는 기기일 뿐이며, 여기서 분류되어 나온 표들을 검수부에서 사람의 눈으로 최종 분류한 뒤에 현금 세는 기계로 직접 센다. 결국 개표 과정의 최종은 어차피 사람이 직접 하는 일이라는것. 여기서 검수부 수십명을 통째로 매수하여 특정 당에 유리하도록 검수를 하는 방법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또 하나의 관문이 1번으로 분류된 표는 2번 당에서 나와서 감시하며, 2번으로 분류된 표는 역시 1번 당에서 나와서 감시하여 조금의 이상이라도 발견되는 즉시 수시로 이의 제기가 발생된다. 즉, 분류기 컴퓨터가 해킹되어 엉터리로 분류가 되어도 결국 사람들이 일일이 다 잡아내게 되는 시스템이므로 아예 투표함 운송 중에 바꿔치기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19] 현재 개표 부정론자들이 언급하는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이것도 여러 가능성 중에 하나로 변수가 없는 부분은 아니며, 개표 조작을 제기하는 측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모든 부분 부정되지 않았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9.2 개표조작 참고.
5.2. 연예인 스캔들
역시나 중요한 정치나 경제 사안 뉴스(예를 들면 정치인의 비리, 대기업의 불법 행위, 각종 청문회, 각종 공판일, 중요한 법률 통과 등)이 나올 때마다 연예인 스캔들을 터뜨려서 연막 작전을 편다는 주장을 종종 한다.[20]11.11.01 방송에서 연예인 스캔들의 논거를 제시하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 당시 민간인 사찰 사건이 있었고 피해자 유형 중 트로트 가수 등 연예인이 있었다는 것. # # #
5.3. 3S정책
Screen, Sports, Sex로 대변되는 3S정책에 대해서도 자주 이야기한다. 대형 자본가들이 일반 국민들을 이 세 가지로 현혹시켜 노동자의 권익을 찾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한다. 그에 대해 예를 드는 게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나 월드컵 등이며 노출이 심한 영화들 또한 대중의 정신을 빼놓기 위해 제작한다고 지적한다. 또, 유행했던 봉춤을 스트립쇼와 비교하며 대표적인 예시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본인 스스로 영화나 드라마를 안 보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대중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제도권 언론에서 띄우는 작품을 비판하는 것이다.[21][22] 다만 3S정책을 거론할 때 나오는 얘기들 중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도 하기에 어느정도 필터링을 하면서 듣는 쪽이 좋다.[23]5.4. 빈부격차
부의 불평등은 결국 가장 부강한 자마저도 망하게 만든다고 언급한다. 주로 언급하는 논리는, 노동자의 임금이 적으면, 그 만큼 소비가 줄어들며 가장 일차적인 타격은 자영업자가 받게 되고, 이것이 중소기업으로 넘어가며, 마지막으로 대기업조차도 물건이 안 팔리게 되는 현상이 벌어진다고 언급한다.[24] 때문에 법인세를 증가시키고 최저 임금을 상향시키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주장하며, 보이지 않는 손의 원칙은 자본주의가 태동할 시기에나 통했던 구식 논리라고 비판한다.[25] 즉, 뉴라이트 등을 비롯한 신자유주의 논리를 매우 싫어하는 것. 노무현 대통령도 집권 초반부에 신자유주의 방침을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낙수효과의 허구성을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한다.한편 현재 대한민국에서 4인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서는, 현 물가를 감안해 최소한 적어도 연봉 5,000만 원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망치부인이 요구하는 최저임금은 최소 시간당 만원이다.
5.5. 페미니즘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인권 운동이며, 여성들이 여전히 차별받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방송을 한 적이 있다. 즉, 페미니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페미니즘을 욕하는 건 어리석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다만 극단적인 여성우월주의에는 반대한다고 한다. 페미니즘은 태생부터 남성 노동자 등과 같이 하는 것이었다고 설파하고, 앞으로도 남성들과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한다.또한 메갈리아 사태나 나무위키 편집 분쟁 등 여러 성별 갈등에 대해서도 성별 갈등 자체보다는 피지배층을 분열시키기 위해 국정원이 배후에서 선동한 것이라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편이다.
그리고 철구와의 합동방송 등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등 페미니즘이라기보다는 가정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보수적인 부분도 있다.[26]
5.6. 대북송금 특검
대법원 판결문을 근거로 들어 얘기한다.6. 사건 사고
6.1. 19대 총선 후보자 비방 사건
평소에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인터넷 방송이다 보니 뭐라 하던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가끔 심한 경우에는 언론을 타거나 재판까지 걸리기도 한다. 2012년 총선 기간 중 망치부인은 '사실적시에 의한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2012년 4ㆍ11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퍼뜨려 상대 후보를 비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11월에 법정구속되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2년 11월 16일 경향신문
이후 망치부인은 법정 구속된 지 3개월 만인 2013년 2월 8일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고 출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후보자 비방은 유죄로 규정,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 판결문
망치부인은 한번 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어, 유죄가 확정되었다. 2013년 4월 11일 네이버 블로그
이 사건으로 인해 망치부인은 현재 피선거권 등이 제한되어 투표를 할 수 없는 상태다.[27]
6.2. 좌익효수 사건
좌익효수라는 닉네임을 쓰는 국정원 직원(실제로 국가정보원 직원임이 밝혀졌다.)이 망치부인과 망치부인 남편 그리고 당시 초등학생이던 딸에게 수십 차례 악플을 달았고 특히 어린 딸에게 수차례 성폭력성 댓글을 달아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국정원 직원 좌익효수 |
망치부인은 좌익효수를 고소하였고 법원은 현시점에서는 좌익효수가 국정원 직원이라는 증거가 없다며 2015년 12월 민사 1차 패소를 내렸다. 여러 차례의 언론 보도와 국정원장의 증언이 확보된 상태에서 법원은 제대로된 법적 절차 없이 바로 패소를 내려버렸다. # 지금 좌익효수는 검찰에 의해 소송이 진행 중이고 망치부인의 2차 재판이 준비 중이다. #
좌익효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망치부인'에 악플…전 국정원 직원 1200만원 배상 판결 / JTBC 뉴스룸 (20201121) |
6.3. DC 연북갤과의 토론
우리민족끼리 테러 사건 직후,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생이라고 주장하는 디씨인과 이 사건에 대해 생방송으로 격렬한 토론을 벌인 적 있다.망치부인은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를 해킹한 것이 국가보안법 위반이란 이유로 연북갤러들을 털었고, 아무래도 북한에 대한 지식이 더 깊은 망치부인 쪽이 유리하였다. 결국 시간이 흐르며 디시인들이 논쟁에서 밀리기 시작할 때 자칭 서울대 졸업생(이후 졸업생)이라는 유저가 등장해 앞선 디시인들과는 다른 언변과 지식으로 망치부인을 밀어붙이고 1차 논쟁이 종결되었다.
바로 다음날 논쟁 2차전이 열렸다. 전날과 똑같이 디시인들이 망치부인에게 말빨로 밀리고 망치부인이 "그 갤러들 중 나랑 토론해서 이길 대표가 그렇게 없냐?"라고 도발할 때 전날의 그 졸업생이라 지칭한 유저가 다시 나타나 망치부인이 밀리기 시작하자 망치부인은 갑자기 졸업생이 대화할 자세가 안 되었다며, 갑자기 논쟁 주제를 '대화의 자세'로 바꿀까 물어보더니 졸업생이 비웃으면서 그러든지라고 하자 대화 주제를 바꾸는 걸 보니 자신이 없나보시군요라며 비아냥거리고선 갑자기 전화를 끊어버린다. 동영상은 여기.[28]
졸업생과 망치부인의 논쟁은 시종일관 졸업생 측이 밀고 갔으나 졸업생은 만약 북한이 '해킹 사건을 주시하겠다'와 같은 경고 발언을 했으면 남북 긴장 상태를 조성하여 남한에 위협을 줬다고 볼 수 있기에 망치부인님의 말이 맞을 수도 있다는 잘못된 발언을 해버려 논쟁이 길어졌다. 망치부인은 남북 긴장 상태가 조성되었다라고 맞받아치고, 졸업생은 아직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그런 발언은 하지 않았으니 남북긴장 상태가 해킹으로 인해 악화됐다고 입증할 수는 없다고 팽팽하게 맞서며 평행선을 달렸기 때문이다.
졸업생의 발언은 말이 안 되는 게, 만약 북한이 '해킹 사태를 주시하겠다'와 같은 발언을 하여 남북 긴장이 악화됐다면 국가보안법 처벌 대상이 될까? 애초에 이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왜냐하면 단순히 남북 긴장 상태를 조성하여 남한에 위협을 줬다고 국가보안법 처벌 대상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적행위의 목적을 검사가 증명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약 긴장 조성만으로 국가보안법 처벌 대상이 되면 강경한 발언을 하는 국회의원들 자체가 국가보안법 처벌 대상이고, 북한의 비위를 맞추는 국회의원들만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그럼 북한 김정은이 '박근혜 발언 때문에 긴장이 악화됐다!'라고 하면 박근혜가 국가보안법 처벌이 된단 말인가?
즉, 설사 해킹으로 인해 남북 긴장 상태가 악화되었어도 일부러 남북 긴장 상태를 악화시켜 대한민국을 위협에 빠뜨리려는 목적을 증명하지 못하면 국가보안법 처벌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는 북한이 싫어서 해킹했던 것이고 대한민국을 위협에 빠뜨릴 의도는 없었습니다'라고 하면 끝나게 된다. 하지만 졸업생은 남북 관계가 악화되면 망치부인 말이 맞다는 식의 전제를 깔아버렸기에 망치부인은 남북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주장했고, 토론이 길게 늘어졌던 것이다.
그 외 다른 대표들은 무슨 망치부인 당신이 지금 우리민족끼리 언급하는 게 국가보안법에 걸리는 거 아니냐는 둥 터무니없는 말을 하며 상대가 안 되어 오히려 망치부인의 기세만 더 살려놓았다.
6.4. 여성시대 악플
2015년 5월달 여성시대가 한창 시끄럽던 시절 여시유저 몇 명이 망치부인에 대한 비난글, 비난덧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여성시대와 망치부인과의 논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했으나, 정작 망치부인 본인은 이 도발을 포함해 여성시대 사태 자체가 국정원의 개입 때문이라며 역으로 여성시대를 옹호하는 발언을 시작한다.망치부인이 여시를 옹호한 이유는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팀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즉, 망치부인은 여시나 수컷닷컴 등 성 불평등 관련 테마는 대부분 국정원의 농간이라는 것이다. 또한, 별창녀, 된장녀, 루저 등의 성차별적인 단어 또한 조직적으로 유포되는 것이라고 언급한다. 실제로 이러한 성차별적 말들이 화제되는 시기가 국가적인 비리가 발생했을 때나, 대참사가 발생했을 때 대략 2주일 정도 후에 풀림으로써 사실 관계 확인하는 작업을 뉴스에서 다루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2016년 3월 3일에는 여성시대 사태와 관련해서 나무위키의 운영에 국정원이 개입했을 것이라 추측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나무위키에서 여성시대 관련해서 자기를 띄우는 것도 수상하다고.
'여성혐오 흐름은 위험하다! → 혐오 발언 규제법 통과시켜야 한다' 이런 논조로 흐르고 있다. 혐오 발언 규제법은 일베저장소를 저격하는 법안이고, 실제 기사에서도 일베가 여성혐오를 퍼뜨리는 대표적인 사이트로 언급하고 있다.
7. 동향
더불어민주당의 김광진 의원도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는데, 어째 망치부인과 방송 시간이 겹친다. 덕분에 라이벌 의식을 강하게 느끼는 중. 물론, 전 서울시장 박원순도 방송했을 때 라이벌 의식을 가지기는 했지만 김광진 의원은 젊어서 채팅창을 더 잘 보기에 훨씬 무섭다고 한다.2010년대 초에 유신(인터넷 방송인)과 박터지게 싸웠다. 이때 유신이 치명적인 패드립을 망치부인에게 날리자 망치부인은 유신을 아프리카TV에 고발, 얼마 안가 유신이 아프리카 TV에서 쫓겨났는데, 이 고발의 영향이라는 이야기도 많다.
2012년 초 휴식기에 들어갔었다. 녹방 제목이 확신이 설 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이었다. 방송 중 "문재인은 대선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박원순을 지지해서 그런 것 아니냔 식으로 비난을 가해왔고[29]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진심이 제대로 전해지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확신이 들 때까지는 방송을 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월 24일 안에는 돌아오겠다고 밝혔고, 1월 20일 복귀했다.
복귀 이후에는 여당과 정부의 무능함과 각종 공작으로 추측되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하고 있고, 야당에 대해서는 호평을 하되 일정한 기준의 논조를 지키려 한다. 특히, 가장 인식되는 성향은 특정 인물 중심의 정치를 굉장히 싫어하고[30], 성향을 구심점으로 모이는 정치를 선호한다는 거다.
물론, 비판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새누리당이 저지르는 병크는 민감하게 받아들이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저지르는 병크는 넘어가 주자는 식의 "무조건적인 당성 선호"에 굉장히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한다. 비판적인 사람들은 망치부인이 일단 새누리당을 몰아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선 민주당의 흠은 잠시 넘어가자라는 식의 어조가 대부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기 팟캐스트 중 하나인 이이제이에서 다룬 박영선 녹취록[31][32]에 대해 컷오프 과정의 실제 공정성 여부를 따지는 게 아니라, 이이제이가 프락치
비례대표 관련 논란이 심화된 2016년 3월 21일 김종인에게 사과하라! 그리고!라는 제목으로 긴급생방을 진행했었다. 더민주의 비례대표 관련 쟁점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선, 김종인의 2번은 문재인이 약속한 것이라는 것, 문재인 세력 죽이기라는 말에 대해서는 '오히려 친노 중에 있는 비문(非문재인)들이 제외된 것이다'. '정청래 의원이 비민주적인 과정으로 탈락했다는 비난에는 왜 다른 후보들이 그 비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탈락할 때는 침묵하다가 이제서야 비난하는 거냐'며 강하게 비난했다.
최종적으로는 '김종인의 실패가 곧 문재인의 실패인데 왜 문재인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왜 김종인의 행보를 문제시 삼느냐며 강하게 비판했고 만약 김종인이 오늘 복귀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다만, 이전 방송들에서는 공천 과정에 대해 '국민들이 패권주의라며 비판하던 당내 친노계가 이번 공천을 통해 없어진 것 아니냐'며 옹호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국 친노계가 친문계로 바뀐 것이 되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
게다가, 스스로 공천 과정이 문제가 많다고 인정을 하면서도 공천 과정에서의 문제 제기를 그저 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린다는 점 때문에 해당 행위라고 비난한 게 되기 때문이다.[36][37][38]
20대 총선 정국 동안 더민주의 골칫거리였던 호남 민심의 이반에 대해서는 '호남 민심을 믿으라. 호남 민심은 국민의당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을 여러차례 내놓았는데, 총선이 끝난 뒤인 4월 16일 방송에서는 호남 지역의 예상치 못한 선택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분석을 해본 결과 호남소외론이 먹혀들었고, 전라도 사람들이 본인들도 예전처럼 무조건 민주당만 찍지는 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국민의당을 찍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으로는 광주 상무지구나 전주 일대에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 중심으로 새누리당 지지세가 있다는 말도 했다.
물론, 호남의 더민주 지지자들이 바닥 민심의 변화에 무지했던 거나 호남향우회가 안철수 의원 쪽에게 줄을 선 건 맞지만, 호남 지역은 민정당계 정권 내내 곡물가 억제와 산업화 소외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몰락을 거듭했다. 즉 경제가 많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선택을 해보자는 심리도 작용했을 것이다. [39][40]
아마도 그간 자신이 확신에 찬 상태에서 했던 주장이 정면으로 틀리게 되자 본인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호남이 잘못 선택한 거라고 변명을 하려다보니 일어난 일이라는 게 비판자들의 주장이다.
2016년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서는,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추미애 의원을 맹비난하며 경쟁자인 김상곤 前 경기도 교육감을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추미애 의원이 과거에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참여했었고 노동 악법을 통과시키는데 일조했기 때문에 당대표로 뽑아선 안 된다는 게 그 근거인데, 지난 2015년에 온라인으로 입당한 10만 여명의 친노 & 친문 성향의 신규 당원들 중 상당수는 탄핵과 노동 악법 문제는 이미 10여년도 더 지난 일인데다 문재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뽑혔을 때 문재인 대표에게 상당히 비협조적이었던 다른 최고위원들과는 다르게 추 의원은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문 대표를 보좌한 몇 안 되는 최고위원이었던 터라 추 의원 쪽에게 마음이 상당히 기울어져 있는 상태였다.
망치부인은 이들을 '가짜 친노', '문재인을 망칠 친문 지지자들'로 규정하면서 맹렬히 비난을 퍼붓고 있다. 덕분에 이들 또한 망치부인을 극딜하는 중이다. 일단 망치부인이 김상곤 교육감을 지지하는 건 '친문 VS 비문 구도'에서 자유로운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그 주장을 뒷받침할 확실한 근거는 내놓지 못했다. 단지 늘 그랬듯 본인의 추측에 근거한 것일 뿐이다. 친문 지지자들은 다른 사정이 있기 때문 아니냐고 비판한다.
먼저 망치부인과 함께 김근태 전 의원을 모셨던 김근태계가 김상곤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도 김상곤 후보의 대변인이 망치부인의 남편인 김용석 시의원이었다. 즉, 망치부인은 중립이라고 보기 어렵다. 자기가 지지하는 김근태계와 남편이 대변인으로 일하고 있는 김상곤 측을 당선시키기 위해 추미애 의원과 추미애 의원을 지지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프락치로 몰고 있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당연히 뒤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아무래도 대세가 추미애 의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날이 갈 수록 추 의원과 친문 성향 지지자들에 대한 비판의 강도가 올라갔다. 심지어 문재인 전 대표가 추미애 의원의 당선을 그냥 손놓고 바라본다면 자신은 문재인 전 대표의 당선을 절대 돕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정권 교체를 누누이 역설했던 사람이 그게 할 말이냐는 비판이 뒤따르는 건 당연한 일.[41]
2004년 노무현 탄핵을 추미애 혼자 반대했다는 말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였다. 증거 자료
추미애 의원이 당대표로 당선되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물론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압승하면서 이 예언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한반도 THAAD 배치에 반대하는 주장을 자주 하고, 성주 군민의 요청으로 성주에서 방송하여 성주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드 반대 집회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김우빈을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가 물씬 돋보이는 조카 박PD가 제대 후 2017 대선 전까지 계약직으로 망치부인 밑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주장이 네이버 유명 정치분석 블로거인 드루킹의 주장과 비슷한 점이 알려지면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망치부인이 방송에서 이미 했던 말을 드루킹이 베껴 썼다며 따라 쓰지 말라고 경고했었다. 2016년 11월에 망치부인은 드루킹의 과거를 누구도 모른다면서 믿지 말라고 비판했었고, 당시 망치부인 방송에서는 드루킹이 금지어로 지정되었다. (방송 영상 40분 39초부터)
2016년 10월 30일 개인방송을 통하여 뉴라이트 계열의 '근대화' 및 '국정교과서'에 대해 비판하였다.[42]
주요 논지는 근대란 평등사회, 이성적 합리주의, 의회민주정치, 자본주의를 전제로 성립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는 일명 조센징과 황국시민으로 평등하지 못했으며, 신사참배를 강요하였고, 의회는 있지도 않았으며, 우리 자본과 기업은 피탈당한 상태였으므로 일제근대화론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의견.
동일, 대통령제에 대한 비판적 주장도 하였다. 예시비교 후 의견개진이었는데, 일단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적정 수에 대한 것으로 덴마크의 500만 인구 내 150명 당 보좌진 1명, 총 300명 vs 5000만 인구 내 300명 당 보좌진 10명, 총 3300명 예시 이후 이는 비효율적이다. 1500명 당 보좌진 1명, 총 3000명의 같은 비용 '비리 불가' 및 '업무량 감소 및 질적 향상' 그리고 '민주주의 발전' 세가지를 주장하였다.[43]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이 독도 분쟁이 얽혀있는 가상 적국과의 정보 공유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수 년 전에도 독도 분쟁이 차후 전쟁으로 확대 될 수도 있다는 등의 선동성 발언을 해왔었는데, 2016년 11월 기준 현재도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는 시리아 난민 수용을 주장하는 메르켈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서 EU에서 벌인 음모라고 주장하였으며, 트럼프의 대선 승리는 미디어에 의한 농간이라고 주장하였다.
2017년 1월 29일 방송엔 반문 성향을 더 살려서 문재인 대세론을 만드는 것은 새누리 지지자들이라고 언급하고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더 심각하다. 왜냐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박원순 및 민평련과 자리를 나눠먹지 않을 것이다.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려면 박원순과 민평련에 총리와 내각을 약속하고 심상정도 연립정부 구성에 포함시켜라. 하지만 못할 테지. 이게 친문 패권이다.'란 내용을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다.
나이대랑 방송 분야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다른 메이저 BJ와의 합방은 잘 진행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몇몇 BJ와 합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7년 3월에는 최군, 2017년 5월에는 철구[44], 2018년 1월에는 남순과 합방을 진행했다.
2017년 11월 17일 방송에서 이명박 대통령 시절 국정원 또는 국정원 관련인으로 의심되는 인물이랑 통화한 과거 방송이 재조명 됐다. 참고 영상
2018년부터는 전국을 돌며 길거리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45]
2020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이후 해당 사건에 미국의 책임을 주장하는 등 반미적인 주장을 많이 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해 의사를 미화하는 드라마라고 비판했다.
8. 시사 방송 은퇴, 일상 토크 방송으로 전환
2021년 재보궐선거 개표를 앞두고 오세훈이 박영선에게 17% 이상 차이로 이기거나 부산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더블스코어로 이긴다면 방송을 접겠다고 선언을 했고, 결국 부산이야 더블스코어 차이는 안 났지만 오세훈이 박영선을 18% 이상의 차이로 꺾고 당선됨으로써 시사방송을 접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방송에서 민주당의 패인에 대한 작심발언을 방송내내 쏟아내었다.이후 한 달간의 휴식기를 거친 뒤에 2021년 5월 1일 닉네임을 ‘69년생이경선’으로 바꾸고 인생수다방이라는 새로운 일상 컨셉으로 복귀하였다.
다만 4월 9일 방송에서 계정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며 시사 방송을 접는 것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 후 5월부터 일상 토크 방송으로 바꾼다고 하였다. 덤으로 왜 계정 삭제를 하지 않냐고 하는 댓글에 대해 고소한다고도 말했고, 시청자들이 지지의 뜻으로 보내는 '극락'이라는 단어를 '극혐이니 떨어져 죽으라'고 해석하여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해프닝이 있었다.[46] 또한 마지막에는 선출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그리고 나아가 국민의힘이 성공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성공을 기원했다.
이후 2021년 5월 1일, 예고한대로 인생공부방 컨셉으로 복귀하였다. 동시에 10여년을 사용했던 닉네임인 망치부인을 버리고, 69년생경선샘[47]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으로 바꿨다. 한편, 복귀 후 첫방송에서 망치부인을 언급하는 사람들은 모두 타 방송 언급으로 간주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사 방송을 은퇴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현재 정치/시사 방송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
9. 논란
9.1. 코로나 관련 발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기이며, 감염자도 아니면서 마스크를 쓰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일단 마스크는 감염자의 비말 확산 방지 목적보다는 비감염자의 비말 및 바이러스 흡입 방지의 목적이 더 큰 물건이다. 모 유튜버가 이를 저격하기도 했는데, 망치부인 본인은 이를 신경쓰지 않으려 하는 듯하다. 오히려 본인 채널이 홍보된 셈이라며 가볍게 넘겼다. 이어서 또 다른 유튜버에게 저격이 들어왔지만,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는 듯하다. 게다가 마스크를 쓰지 말자는 말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라는 정부의 방역지침과도 명백히 어긋나는 언행으로,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9.2. N번방 사건 관련 발언
N번방 사건의 주도자이자 용의자로 "박사"라는 별칭을 가진 조주빈의 체포와 신상공개에 대해, "윤석열 총장의 장모 사건을 덮기 위한 음모"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박사방은 2020년 2월 중순에 조직화되어 만들어졌다", "조주빈이 실제로 활동한 건 얼마 안 되고 그 혐의는 3건의 사기밖에 없다", "박사는 조주빈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선거용으로 거짓 용의자를 만든 것이다"라는 등 조주빈을 정치음모에 희생당하는 피해자처럼 말한 것이다. 당연히 조주빈은 자신이 박사라는 사실과 모든 범죄를 이미 시인한 상태였기 때문에, 여러 유튜버들에게 까임을 시전당하는 중이다.9.3.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관련 발언
2021년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에서 "이 사건은 검경수사권 분란에서 검찰 편을 들어 경찰이 무능하다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음모다", "경찰이 불기소로 검찰에 넘겨도 검찰이 재수사를 지시했어야 했다."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아동학대와 아동 관리 및 교육 기관의 관리 소홀이 중점이며 정치적 이슈와 전혀 상관없는 사회적 문제를 억지 정치 이슈로 몰아갔기 때문.10. 어록
- 어록이 아닌 말(어록의 가치가 없는 말)은 기입하지 말 것.[48]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그냥 꿈일 뿐이지만 천인이 꾸고 만인이 꾸면 현실이 됩니다.[49]
우리가 가는 길은 갈 만한 길이라서 가는 길이 아니라 가야 할 길이라서 가는 겁니다.
원래 사막에는 길이 없지만 낙타가 가면 길이 됩니다.
이기기 힘든 싸움에서 지지 않는 단 하나의 방법은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50]
된다고 믿든 안된다고 믿든 우리들의 믿음대로 될 것이다.
중지동천(衆志動天). 우리가 모여 뜻을 모으면 하늘이 직접 움직일 것이다.
11. 관련 문서
[1] 역대 아프리카TV BJ 대상에서 최고다윽박과 함께 유이하게 4년 연속 대상 수상자였으나 2021년에는 수상하지 못하면서 기록이 끊기게 되었고, 현재는 감스트와 항상#킴성태도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2] 3선 도봉구의원과 3선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도봉구청장에 도전했으나, 국민의힘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3]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도봉구 지역구에서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했다. 구의원 3번, 시의원 3번 현재까지 총 6선을 한 원로 정치인이다.[4] xx라는 인물이 어느 악행을 저질렀다며 그에 대해 비난과 비판을 하거나 아니면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등의 다소 과격한 방송을 하다가 말을 끝낼 때쯤 이런 내용의 소설입니다.라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소설 내용을 말해봤을뿐 현실을 말한 게 아니라고 하며 끝내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화법은 과거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건의 영향으로 보인다.[5] 늦은 밤에 방송을 하거나, 위급한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는 인트로를 많이 줄이거나 아예 안 하기도 한다.[6] 최근에는 게스트 섭외를 하지 않는 듯하다.[7] 망치부인 자칭 보수주의자라고 말하는 것 치곤 좌파적인 성향을 띈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다.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본인이 보수주의자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망치부인과 비슷하다[8] 어렸을 적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망으로 9일간 TV송출이 중단되어 볼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반심이 계기로, 모든 정부에 대해 비판하자는 주의 때문에 과거 노무현정부 당시에는 별풍선을 환전해 본 적이 없었다가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서 상황이 반전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자유한국당을 밀어주고 싶다고 한다.[9] 그런데 정작 후술되는 발언들을 보면, 개신교 신자인지 의심이 되는 발언들이 종종 나온다. 어느 종교나 그렇지만, 참된 종교라면 정치적인 문제를 가지고 계시 같은 것을 내리지 않는다. 현대의 천주교 교황이나 교황청이 세계가 마냥 평화롭다고만 여기는 이상주의자라서 별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종교와 정치를 분리해야한다는 신념을 지키고 있기에 개입을 하지않는 것이다. 현대의 교황들이 전부 '평화롭게 지내자' 정도의 말만 하는게 아닌 것.[10] 그러나 자신은 방송에서 민평련이 뭔지 모른다고 밝혔다.[11] 망치부인 본인은 절대로 김근태계라는 이유로 지지하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다.[12] 허나 본명인 김현빈을 놔두고 김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헛소리로 치부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13] 특히 친문 진영에서 망치부인 얘기를 하면 치를 떨 정도로 싫어한다.[14] 친일파에 대해 맥아더가 일본 측에게 생체 실험이나 핵 관련 정보를 넘겨받은 대신 그들을 어느정도 용서해주었고 일본 측이 맥아더의 배려로 큰 피해는 안 입은 만큼 친일파들도 이승만 정권 시절에 중요 직책을 거의 차지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15] 사실 망치부인뿐만 아니라 몇몇 BJ들이 악성 시청자 관련한 모니터링을 하는 경우도 많았고, 최대 조치를 취하는 경우까지 간 경우가 많아서 특정 BJ에 대한 우회언급은 망치부인뿐만 아니라 어지간히 유명한 BJ들이 해당되었다.[16] 사실인지 아닌지는 각자 판단 바람[17] 하지만 2023년 현재 민주진영 인터넷 방송들은 팟캐스트를 거쳐 유튜브로 그 중심이 옮겨간 상황이다.[18] 이에 대한 반론으로 개표 부정론자들은 20대 총선에서는 총선 직전까지 자기들이 이길 줄 알고 개표 부정을 할 준비를 해두지 않아서 패한 거다. 지역별로 결과가 복잡한 총선에서는 개표 부정을 하기 힘들지만 보궐과 대선에서는 개표 부정을 할 수 있다는 논리로 맞서고 있다.[19] 그리고 바꿔치기해도 투표함에 코드가 있기 때문에 소용없다.[20] 대기업 광고에 나올만한 톱스타는 예외라고 한다. 대기업 이미지에 치명타가 되기 때문.[21]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를 '사도세자가 개혁 정치를 펴려다가 반대파의 모함을 받아 죽은 것을, 마치 사도세자가 미쳐서 죽은 것마냥 그려놓아 기득권층을 옹호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22] 정작 정사에 의하면, 사도세자는 정신병으로 미친 것이 맞다. 실제로 사도세자는 광증으로 인해 궁녀를 죽이기도 하는 등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 다만, 사도세자가 어릴때는 총명했으나 그렇게 미쳐버리게 된 것은 아버지 영조의 비뚤어진 자식사랑과 편집증에 가까운 집착이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23] 예를 들어, 박주영 선수가 욕을 먹는 이유가 정부가 만든 극성 훌리건들로 정치에 대한 관심을 꺼버린다는 말을 하였는데 박주영 선수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병역논란이고 그 외의 잡다한 욕들은 대부분 축알못들의 성지인 네이버 해외축구란에서 나온 헛소리에 불과하다. 망치부인은 3S정책에 관해서 좀 더 깊게 파고들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대목이다. 네이버는 국정원의 노예인건가[24] 하지만 이는 소비측면에서만 바라보았을 뿐 최저인금이 상승하면 애초에 노동자가 사라진다 그러면 또한 자영업자가 타격을 입고 말이다[25] 문제는, 보이지 않는 손의 원칙 자체는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논리라는 것이다. 물론, 대기업이 자본력과 권력을 바탕으로 독과점을 행사하는 등의 시장실패가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본적으로 시장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손의 영향이 크다. 현 대한민국 사회가 대기업 위주의 왜곡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무턱대고 법인세를 인상하고 최저임금을 한번에 만 원으로 인상했다가는 기업들의 반발을 사게 되는 것이다. 막말로, 기업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이 갑자기 뛰어오른다면, 비정규직을 더 해고하거나, 신규채용을 줄이는 등 사람 안 뽑으면 그만이다. 즉, 무턱대고 노동자 위주의 경제정책을 시행했다가는 기업들의 반발을 사게 되고 오히려 노동자들이 더 힘들어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26] 망치부인 자체가 민주당계를 지지하는 것과 별개로 원래 진보주의자라기보다는 차라리 보수주의자에 가까운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과 일맥 상통할 수 있으며, 독실한 개신교인(물론 진보적 개신교이긴 하다.)이라는 것과도 관계가 있을 수 있다.[27] 공직선거법 위반죄가 유죄 확정된 경우 형 집행 종료 또는 면제가 된 후 10년을 지나야 선거권 제한이 풀린다. 이는 피선거권도 마찬가지다.[28] 이 사건 후 망치부인은 개인 방송국 게시판에다가 '조선데일리 자칭 서울대졸업생 메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스스로 흑역사를 만들고 말았다. 이 글에서 망치부인은 서울대생이 가져온 판례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는 글을 썼으나, 해당 판례는 존재한다.[29] 남편이 서울시의원이라 그런 거 아니냐, 그래서 박원순을 지지하냐, 문재인이 나서지 않으면 대안이 뭐냐는 식으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30] 정청래, 이재명 등. 문제는 그들의 지지자들이라고. 그들 중 대부분이 정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청래, 이재명 등을 지지하기 때문. 이런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불이익을 당하면 금방 들고 일어나기 때문에 전체 지지층의 결집을 저해시킨다는 게 그 이유라고 한다.[31] 박영선과 이철희 소장이 정청래 후보의 컷오프 탈락과 관련되어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이이제이 측은 우회적으로 정청래의 컷오프 탈락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어조로 방송을 했다.[32] 박영선 의원과 이철희 소장 측은 이후 정청래 컷오프에 대해 다룬 것이 아니라, '정청래 의원 하나만 컷오프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더 잘라야 한다'는 여론이 있으며, 거기에 휘둘리면 안 된다는 등의 내용을 상의한 것이 편집으로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33] 김빈의 본명은 김현빈이다. 김빈 후보의 탈락이 문제시 됐던 이유 중에 하나는 김빈 후보가 직접 밝힌 것처럼 5분 밖에 진행되지 않은 면접, 경선 통과자가 현역 의원에게 특별 과외를 받는 등 특혜가 도마 위에 올랐기 때문이다.[34] 게다가 망치부인의 이런 지적과는 달리, 만약, 어차피 선거법 위반으로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김빈 측은 당당히 이의제기를 했을 뿐만 아니라, 표창원 비상대책위원도 그에 대한 특별한 언급없이 다른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구제 할 수 있음을 밝혔다. #[35] 그러나 배우 신성일도 '본명으로 선거 운동을 해야 한다'는 법 때문에 본명을 '강신영'에서 '강신성일'로 바꿨던 사례가 있듯이 김빈 후보는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선거 운동을 했던 부분이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말 선거법 위반으로 걸고 넘어졌으면 골치 아픈 일이 벌어졌을 거라며 망치부인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는 쪽도 많다.[36] 여기에 대해 말하자면 기울어진 운동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 더민주 내에서 일어나는 잡음은 편파적인 언론들에게 좋은 먹잇감에 불과하기 때문.[37] 문제는 단순 잡음이 아니라 망치부인 자신도 실제로 공천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는데 있다. 문제가 많지만 선거 승리를 위해 묻고 가자라는 논리는 새누리에서 내세우는 국가 안정을 위해 여당을 지지해달라는 새누리의 방식과 다를 게 뭐가 있단 말인가?[38] 칸트의 정언명령과 벤담의 공리주의 중 어느 게 우선하느냐는 문제일 수도 있다. 의도가 좋다면 수단은 차치하자는 것, 의도가 좋아도 수단 역시 정당해야 한다는 것의 논쟁은 결과가 입증할 숙제일 듯.[39] 참고로 광주에서는 자신들의 가족들과 이웃을 비롯한 지인들이 민정당계 정권 때문에 군홧발에 짓밟히고 총칼에 난자당해 죽었으며, 전주 또한 4.19 혁명의 발상지라는 전통에서 비롯된 강성 운동권이 5공 내내 가장 강력하게 탄압당하면서 죽거나 다쳤다. 이 때문에 호남 지역이라면 민정당계 정당이라면 이를 가는 곳이고, 20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은 호남 전체에서 10%에도 턱없이 못 미치는 득표율을 기록해 제주를 제외하면 전국 각지에서의 새누리당 득표율 중 꼴찌를 기록했을 정도다.[40] 국민의당이 호남 지역을 석권한 건 죽어도 새누리당은 찍을 수 없다는 마지막 자존심과 34년 동안 든든한 보루 역할을 해줬음에도 지역 경제 발전 기여에 소홀했던 민주당계 정당의 후신인 더민주에 대한 심판론이 맞물린 결과이지 안철수를 묻지마 지지하는 게 아니기 때문. 더민주를 까도 非새누리당으로 까겠다.라는 걸로 압축된다. 총선이 끝나고 국민의당이 여러차례 헛발질을 하자 더민주의 호남 지지율이 국민의당을 압도하는 등의 반응을 봐도 더민주가 호남에게 버림받았다는 논리는 쉬이 납득하기 어렵다.[41] 그런데 훗날 2019년에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되자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42] https://m.youtube.com/watch?v=aRjMgw-2t1s[43] 기존 대통령제 및 의원 300명으로는 비리 사태에 취약하다는 논거.[44] 여기서 철구는 상대적으로 애국보수(?) 이미지로 잘 알려진 커맨더지코와 전화연결을 해주는 미친 짓을 보여줬다(...) 다행히 방송상에서 크게 설전을 벌이진 않았고 잘 넘어갔다#[45] 수도권보다는 영남, 호남 등 지방을 더 많이 돌고 있다.[46] 계정 삭제를 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파트너 BJ 계약 문제 때문이며,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시 자신이 위약금 등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47] 2022년 현재는 레전드경선샘으로 변경[48] 예를 들면 "내 딸이 용 꿈을 꿨는데 이게 김종인이 상스럽다는 인물이라는 걸 의미한다" 등의 발언. 어록이라고 불릴만한 발언이 아니다.[49]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록 어떤 일을 이룰 추진력이 강해진다는 의미다.[50] 본인이 학생시절때 1:3으로 싸워야 하는 불리한 싸움에서, 한 놈만 집중적으로 패서 절대로 물러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그 애들은 도망을 갔다고 한다.믿거나 말거나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무대포가 말하던 그 "한 놈만 패" 발언의 원조격인 셈.